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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 팀장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 글로벌 반도체 기업 팀장이 말하는 회사생활의 실전 노하우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찐’ 팀장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 글로벌 반도체 기업 팀장이 말하는 회사생활의 실전 노하우
    • 편세정 (지은이)
    • 좋은땅
    • 2022-02-24

    라떼 선배가 알려 주는 슬기로운 회사 생활 가이드‘어떻게 하면 워라밸을 지키면서 동료, 상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직장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회사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에 빠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저자는 이런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후배들을 위해 ‘라떼’ 선배로서 슬기로운 회사 생활에 꼭 필요한 꿀팁을 전수한다. 회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인성과 업무 능력 등 기초적인 지식부터 깔끔한 보고서 쓰는 법, 발표 잘하는 법, 이메일 쓰는 법 등 궁금하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말해 준다. 각 꿀팁에는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덧붙여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고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취업 준비생을 위해 실제 면접관으로서 어떤 지원자에게 눈길이 가는지를 정리한 면접 꿀팁까지 담았다. 회사는 이제 막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에게도, 입사한 지 꽤 오래된 회사원들에게도 막막하고 힘든 곳이다. 이 책은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을 회사원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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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 더’의 힘 - 매일 남보다 1퍼센트를 더 쌓아가는 사람의 기적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한 번 더’의 힘 - 매일 남보다 1퍼센트를 더 쌓아가는 사람의 기적
    • 에드 마일렛 지음, 박병화 옮김
    • 토네이도
    • 2024-02-19

    “인생을 바꿀 만한 목표와 열정과 의지가 있는가?모두가 멈춰서는 곳에서 딱 한 걸음만 더 나가라!”매일 남보다 1퍼센트 더 쌓아가는 사람들의 기적 같은 성공 스토리 전 세계 300만 독자를 열광시킨 ‘원 모어 해빗’의 놀라운 비밀2022 아마존 베스트 1위2022〈월 스트리트 저널〉베스트 1위2022 Audible 선정 베스트 오디오북 1위여기, 결혼 후 신혼집 전기세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쪼들렸던 무일푼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에드 마일렛(Ed Mylett). 하지만 그로부터 십수 년이 흐른 지금,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매일 수천 명 앞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성공을 강연한다. 구름 같이 몰려든 청중은 깜짝 놀란다. 그의 성공 비결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순했기 때문이다. 에드 마일렛은 말한다. “남들보다 딱 1퍼센트만 더 한다고 생각하라. 경쟁자들이 만족하고 멈춰설 때, 또는 모두가 포기하고 물러날 때 거기서 딱 한 걸음만 더 나가보라. 그들이 미처 보지 못한 숨겨진 성공 기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남들보다 한 번 더 전화하고, 한 번 더 찾아가고, 한 번 더 설득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시도하고, 한 번 더 뒤집어보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작은 ‘한 번 더’가 하루하루 누적되면 어느 순간 폭발적인 티핑포인트를 통과하면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 생생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한 번 더의 힘(The Power of One More)》은 출간 즉시 아마존과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 1위에 올랐고 젊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한 번 더의 힘’을 전파하는 에드 마일렛의 유튜브 동영상은 전 세계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고, 팟캐스트 〈에드 마일렛 쇼〉에는 ‘한 번 더’ 습관의 폭발적인 효과를 경험한 세계 최고의 리더, CEO, 슈퍼리치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다. “소박한 목표로는 절대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남들이 흉내도 못낼 엄청난 목표를 세우고, 날마다 한 계단씩 올라서라!”성공하는 사람들이 매일 쌓아가는 ‘한 번 더!’의 경이로운 축적의 힘에드 마일렛은 강조한다. 소박한 꿈, 작은 목표로는 절대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고. 듣는 사람이 깜짝 놀랄 정도로 큰 목표를 세운 다음, 매일 남들보다 한 걸음씩만 더 전진하라고. 이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제1의 원칙이다. 물론 거창한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들은 행동 계획도 거창하다. 담대한 목표에 한 걸음, 한 걸음 접근하는 ‘축적의 힘’을 간과하기에 그들은 늘 처음에는 창대했다가 곧 지리멸렬해진다. 이 세상에 단숨에 얻어지는 성공은 없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거기에 속도가 붙고 에너지가 축적되고 경험의 폭이 확장되면서 어느 순간, 임계점을 돌파하면서 마침내 간절했던 기회와 꿈과 목표를 손에 넣게 된다. 또 이 같은 경험이 다시 누적되면서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폭발적인 변화와 성취를 얻게 되는 것이다. 에드 마일렛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남들이 열 번 노력할 때 ‘열한 번’ 하면 그들이 열 번의 기회를 가질 때 ‘열한 번’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 ‘한 번 더’의 기회가 누적되면 남들은 꿈도 못 꾼 것들을 얻게 될 것이다.”나아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킨다. 철저하게 지킨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에드 마일렛에 따르면, 자신과 오늘 ‘열 개’ 하기로 약속했다면 ‘열한 개’ 하는 것이다. 그는 덧붙인다. “경쟁자보다 한 번 더하고, 자신의 한계보다 한 걸음 더 나가는 사람은 절대 지는 것이 불가능하다.”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밑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그리고 너무 가난해 전기세도 내지 못했지만 누구도 생각 못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에드 마일렛은 ‘한 번 더’의 습관이 인생에 마법 같은 변화를 선물한다는 사실을 지난 30년간 생생하게 경험해온 목격자다. 그는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을 격려한다. “이 책을 탐독하라. ‘마지막으로 한 번 더!’를 매 순간 쌓아가라. 나는 당신과 많이 닮아 있다. 내가 해냈다면, 당신도 분명 해낼 것이다.”“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 마라!경계와 한계를 뚫고 한 걸음 더 전진하는 삶을 살라!”새로운 2023년을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독서이 책이 정의하는 성공은 명쾌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10킬로그램을 감량했다가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던가. 영어회화 실력이 반짝 늘었다가 다시 비기너 수준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가. 각별한 결심과 굳은 각오로 시작했지만 십 리도 못 가 다시 돌아오는 삶은 얼마나 지루한가. 에드 마일렛은 말한다. “날마다 24도의 온도에서 사는 사람에게 변화는 불가능하다. 22도, 23도, 25도, 26도까지는 변화할 수 있어도 언제나 24도로 다시 돌아온다. 실패하는 사람은 ‘돌아가는 길’을 찾는 데 뛰어나다.”그렇다. 우리는 늘 원상 회복을 갈망한다. 원래의 삶, 예전의 상태가 편안하고 익숙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정해놓은 다음 70퍼센트쯤 하는 게 익숙하지, 목표의 110퍼센트를 하는 건 몹시도 낯설고 불편한 일이다. 하지만 인생의 진리는, 낯설고 불편한 일을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매일 제자리로 돌아오는 익숙한 원의 바깥으로 나가는 사람만이 새로운 삶의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발견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한 번 더의 힘’이다. 포기하고 싶다가도 ‘한 번 더’ 다르게 생각하면 다시 일어설 용기가 생겨난다. 110퍼센트는 죽어도 해내지 못할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시도하는 노력이 쌓이면 110퍼센쯤은 가뿐히 달성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루에 한 번씩 낯설고 불편한 일을 하면, 삶에 한계선이 그어질 때마다 그 선을 넘어서는 도전을 자신도 모르게 즐기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한 번 더의 힘’은 우리를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안내한다. 과거로 돌아가는 길을 완전히 차단해 매 순간 전진하는 삶을 살게 한다. 익숙한 실패를 끊어내고 가슴 뛰는 성공으로 우리를 도약시킨다. 인생에, 결정적인 한 방은 없다. 한 방, 그리도 또 한 방이 모여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낼 뿐이다. 열망하는 꿈이 있는가? 갈망하는 목표가 있는가? 이 책을 ‘한 번 더’ 탐독하라.그 ‘한 번 더’가 당신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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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의 노력 -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최강의 사고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의 노력 -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최강의 사고법
    • 히로유키 지음, 김경인 옮김
    • 마인더브
    • 2024-02-19

    당신은 게으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노력하지 않고도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을까?1%의 재능도, 99%의 노력을 해낼 자신도 없는 당신에게 필요한 사고의 대전환!AMAZON JAPAN 2년 연속 베스트셀러에디슨의 유명한 말 “99%의 노력과 1%의 천재성.”이 말은 ‘1%의 천재성이 없으면 99%의 노력은 헛되다’라는 의미를 담은 현실적인 말이다. 하지만노력하면 길은 열린다’라는 의미로 널리 알려져 있다.천재성도 없이 무의미한 노력만 하고 또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놓는 것은 불행한 사람만 늘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일은 아니다.노력으로 결과가 달라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인생 출발 지점의 차이로 압도적인 차이가 벌어져 있을 때 그걸 노력으로 메우는 건 상당히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항상 시간에 쫓기고 미래를 걱정하지만 막상 무언가를 하면 금방 지쳐버리는 우리 자신에게, 사고방식에 대한 사고방식과 노력하지 않기 위한 노력 1%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거침없는 말과 이상보단 현실을 직시하는 저자의 이 책은 일본 내에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다.‘전제조건’을 새롭게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합리적으로 결정한 후, ‘니즈와 가치’를 제대로 파악해 올바른 ‘포지션’을 확립하고, 과도한 ‘노력’ 신화를 탈피해 꼭 필요한 만큼만 애쓰며 삶과 주변을 ‘패턴화’함으로써, 일하지 않는 개미로 ‘여생’을 행복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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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 - 쉽고 빠르게 바로 써먹는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 - 쉽고 빠르게 바로 써먹는
    • 백우진 지음
    • 세이코리아
    • 2024-02-19

    “저 사람의 보고서는 어떻게 늘 한 번에 통과할까?”일 잘하는 사람의 보고서 작성법“이걸 보고서라고 썼어? 당장 다시 써 와!”직장생활을 다룬 드라마를 보면 상사가 부하에게 종이 뭉치를 던지며 호통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문서로 시작해 문서로 끝나는 게 직장생활이라는 말도 있지만, 최소한 직장생활에서는 문서가 곧 그 사람의 능력이다. 업무에 필요한 글만 잘 써도 능력을 인정받는다. 그렇다면 한 번에 결재를 받아내고 나아가 조직 안팎에서 회람되는 보고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신간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는 이런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제공하는 책이다. 신문사, 정부 부처, 기업체 등에서 오랫동안 글을 썼고, 사람들이 쓴 온갖 종류의 글을 다듬는 일을 해온 저자 백우진은 비즈니스 글쓰기의 비결을 ‘역지사지’라는 한마디로 요약한다. 그리고 ‘독자 중심으로, 독자가 핵심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쓰자’고 제안한다. 상사나 경영진이라는 독자가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잘 이해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비즈니스 글쓰기의 목표라는 얘기다. 이 책은 비즈니스 글쓰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을 세 가지 원칙으로 보여준다. 한 번에 OK를 받는 보고서, 간결하고 명쾌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해설함으로써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세 가지 원칙과 풍부한 예문을 통한 첨삭 강의를 충분히 익힌다면 골치 아픈 과제로만 여겨지던 글쓰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고, 나아가 회사에서 업무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깔끔하고 명료한 보고서를 만드는비즈니스 글쓰기 3원칙저자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목표란 ‘읽을 사람이 핵심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게 하는 것’이라며, 한 번에 통하는 보고서의 비결을 세 가지 원칙으로 정리했다.첫 번째 원칙은 ‘두괄식’이다. 두괄식으로 써야 하는 이유는 의사결정자인 독자에게 핵심을 먼저 전달함으로써 논의를 간단히 하고 곧장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있다. 두괄식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결론을 맨 위로’, ‘핵심 포괄’, ‘큰 그림 속에서 논의 대상 거론’이다. 두괄식으로 쓰라는 원칙은 문단뿐만 아니라 한 문장에서도 적용되고, 문장의 일부인 문구에서도 적용된다. 여러 문단을 놓고 볼 때도 첫 문단에서 핵심을 짚어주고 요약을 제시하면 독자가 헤매지 않게 된다.두 번째 원칙은 ‘가지런하고 짜임새 있게 구조화하기’다. 글쓰기의 기본 단위는 문단이다. 문단 단위로 글을 써야 간결해진다. 목차를 가른 뒤 각 목차 속에서 문단을 나누고 문단 속 정보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보고서가 짜임새 있게 완성된다.구조화의 기본은 비슷한 항목을 묶고 각 항목에 범주를 붙이는 것이다. 문장을 모아 목차를 부여한다고도 할 수 있다. 즉 구조화는 문단을 구성하고, 문단 내 정보를 위계에 따라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구성한 단계를 부호와 들여쓰기로 시각화하는 형식이 개조식이다. 개조식에서 문단 구성과 문단의 범주(목차명) 작성이 맞물려서 이뤄진다. 이때 목차명과 내용이 대응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세 번째 원칙은 ‘겹치지 않게 빠짐없이 쓰기’다. 글로벌컨설팅그룹 맥킨지&컴퍼니가 제시한 논리적 사고 기법인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상호 배제와 전체 포괄)를 보고서 작성에 적용했다. 업무용 글을 작성할 때는 문장에서도, 문단에서도, 글 한 편에서도 반복과 중첩을 피해야 한다. 이를테면 ‘약 50만 원 정도’라는 문구에서 ‘약’과 ‘정도’는 의미가 겹친다. ‘기대감’과 ‘불안감’에서 ‘기대’나 ‘불안’은 이미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이므로 ‘감’이 불필요하다. 한 문장에는 불필요한 부분이 한 글자라도 있으면 안 되고, 한 단락에는 필요 없는 문장이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겹치지 않게’ 쓰기보다 더 중요한 원칙이 ‘누락 없이’ 쓰기다. 핵심 정보를 빠뜨리면 보고서의 오류에 그치지 않고 업무 차질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육하원칙’처럼 정보의 세부적인 요소를 세트로 묶어 항목별로 점검하는 방식,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빠진 부분을 확인하는 방식, 독자의 예상 질문을 정리해보는 방식이 누락 없이 쓰는 비결이다. 또한 경영진에게까지 올라가는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핵심요약문을 마련해야 한다. 핵심요약문은 경영진의 빠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문서다. 따라서 당연히 두괄식으로 작성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보고서의 전체 내용을 1쪽 분량으로 요약하고 전략과 요점 등 주요 포인트를 정리하여 제시한다.‘전방위 글쟁이’ 백우진의 명쾌하고 꼼꼼한 가이드실제 기관과 기업에서 쓰인 예문을 활용한 첨삭 지도이 책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된 업무용 글쓰기 예문 113개를 실었고 각 예문에는 첨삭과 함께 해설을 달았다. 특히 [원문]과 [대안]을 나누어 ‘오답노트’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원래 글과 수정 후 개선된 글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그냥 모범 보고서를 하나 보여주고 참고하라고만 하지 않고 첨삭 내용을 자세히 말하는 이유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업무용 글의 대표적 사례인 보고서는 누구나 익히면 상급 수준으로 작성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기술도 적절한 지침과 손에 잡히는 예시를 통해서 학습해야 한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역량을 축적해나갈 수 있다.”5~7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여러 종류의 업무용 글을 실제로 살펴보면서 글쓰기의 요령을 배울 수 있다. 5장 ‘실전 연습 1: 유형별 글쓰기 가이드’에서는 조직 운영제도 보고서, 모집 공고문, 개선 방안 보고서, 사업계획서, 회의 안내문, 보도자료 등 실무에서 사용되는 문서의 작성법을 실제 예문과 첨삭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6장 ‘실전 연습 2: 문장 쓰기 가이드’에서는 하나의 문장을 쓰더라도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읽히는 작성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력적이고 주목도가 높은 첫머리 쓰는 법, 동급 요소는 동일 형식으로 쓰기(구구절절), 가까운 요소는 가깝게 배치하기, 문장을 동사로 끝냄으로써 열린 문장 쓰기, 긴 문장을 여러 문장으로 나누기, 다양한 역접 접속사로 변화 주기 등을 다루었다.7장 ‘실전 연습 3: 숫자, 표, 그래프 작성의 기본’에서는 업무용 문서에서 자주 쓰이는 숫자와 표 및 그래프의 정확한 작성법을 익힐 수 있다. ‘매출이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주가 –8% 하락’, ‘과반수 이상’, ‘약 40~50여 편’ 등 자주 발견되는 ‘틀린 표현’의 옳은 대안도 알려준다. 또 보고서에 표나 그래프만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글로 표나 그래프 내용을 설명해주고 그다음에 표나 그래프로 뒷받침해야 읽는 이가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 외에 기간 수치와 시점 수치의 정확한 표현 방법, 증가율을 표현할 때 헷갈리기 쉬운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의 차이와 계산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과 조직의 언어에 익숙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든, 업무에 막 익숙해지기 시작한 실무자급 직원이든, 보고서를 작성하고 결재받아야 할 책임자인 팀장이든 ‘비즈니스 글쓰기 능력’은 몸값을 높이는 핵심 무기다. 30년 경력의 전문가가 알려주는 맞춤식 강의를 통해 당신의 경쟁력을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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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 차 월급쟁이, 2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실천 독서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6년 차 월급쟁이, 2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실천 독서법
    • 독서부자 낙숫물 (지은이)
    • 청림출판
    • 2022-02-24

    “100권을 읽으니 다른 삶이 보였다. 200권을 읽으니 나의 위치를 깨달았다. 300권을 읽으니 삶의 방향을 찾았다. 400권을 읽으니 무엇을 해야 할지 보이기 시작했다.” 16년차 월급쟁이, 2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기적의 실천 독서법 “이렇게 읽으면 인생이 바뀐다!”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 갑갑한 인생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서? 위로를 받고 싶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한데 책을 읽은 우리는 인생의 답을 찾았는가? 위로를 받았는가? 더 나은 삶을 향해 가고 있는가? 책을 아무리 읽어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백문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는 법. 아무리 읽어도 직접 실천하지 않는다면 진정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없다. 독서는 읽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진정한 독서란 책을 읽고, 실제로 책에 쓰인 정보를 활용해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십수 년간 직장생활을 해오며 인생의 굴곡을 겪은 저자가 생존을 위해 독서를 시작하면서 겪은 변화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독서로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실천해가면서 인생이 바뀐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며 독서의 즐거움과 효용성에 대해 알려준다. 재테크 책으로 경제적 자유를, 다이어트 책으로 건강을, 자기계발서로 잃어버린 꿈을 찾은 16년 차 직장인의 생존 독서법 “나는 오늘부터 눈이 아닌 몸으로 책을 읽는다!”이 책의 저자인 ‘독서부자 낙숫물’은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는 회사에서 난데없이 부서 이동을 통보받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1년에 책 한 권 읽을 시간 없이 바쁘게 살아왔는데 왜 원하는 인생을 살지 못하게 되었는지 고민했다. 상처를 받고 의욕을 잃은 저자가 홀리듯 시작한 것이 바로 독서였다. 인생 계획을 세우고 책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 해봤다. 원하는 것의 사진을 붙여놓고 아침마다 힘차게 외쳤다. 그랬더니 5년 안에 그랜저를 타겠다고 했는데, 2년 만에 타게 되었다. 5년 안에 자산 10억을 모으겠다고 했는데, 4년이 지나기도 전에 목표했던 돈의 몇 배나 되는 돈을 모으게 되었다. 10년 동안 책 500권을 읽자고 했는데, 4년 만에 달성했다. 그리고 15년 안에 책 한 권 출간하자고 다짐했는데, 이렇게 책도 출간하게 되었다. 방법은 간단했다. 눈으로 읽은 책의 내용을 몸으로 실천했다. 부동산 책을 읽고 나면 반드시 임장이라도 가봤고, 주식 책을 읽으면 관련한 내용을 공부하고 차트를 살펴봤다. 재테크 책을 읽다 보니 금리와 환율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고, 그러다가 경제 지식에 관련된 책까지 독파하게 되었다. 재테크 책을 처음에는 두 번, 세 번 읽었는데 한 번만 읽어도 될 정도로 경제 내공이 쌓이게 된 것은 덤이다. 살을 빼는 데도 건강서가 한몫했다. 늘어날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책을 읽었고, 책에서 알려준 대로 실천했다. 그러자 살이 빠지기 시작했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숫자만 알던 공대생이 1년에 100권을 완독하기까지 실천 독서법의 모든 것!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독서를 통해 새로운 삶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새로운 삶의 길을 가는 방법도 책에서 찾아보자고. 좋은 것도 한 번에 하려고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몇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은 저자는 1권의 책에서 1개씩만 실천할 것을 권한다. 저자도 맨 처음 실천 독서법을 실행에 옮길 때 제일 쉬운 걸로 따라 해보고, 그게 익숙해지면 또 다른 책에서 읽은 내용 중 쉬운 것을 하나씩 접목했다. 이 책에는 1년에 책을 100권 이상 읽을 수 있는 실질적인 팁들이 담겨 있다. 자신만의 독서 노트를 기록하는 방법과 하루에 책을 3권 이상 읽을 수 있는 노하우, 독서를 위한 시간 관리법 등 책을 읽고 실제 삶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두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한 사람의 인생에 들어가는 내공을 쌓는 일이다. 책을 읽고 행동하면 그 내공이 발휘되어 원하던 인생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책을 읽고 행동하면 무언가 결과가 발생한다. 그 결과는 이미 책을 통해 학습한 것이므로 실패할 확률보다, 지금 있는 곳에 머무르기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어준다. 여기에 인생을 살면서 겪은 경험과 지혜가 더해지면 꿈을 이룰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져간다. 이렇게 실천하는 독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맞닥뜨리는 위기와 한계를 이겨내고 우리 안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읽기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독서의 기술이 총망라된 이 책은 더 많은 책을 정확하게 읽고 일과 일상에서의 실천을 통해 인생을 바꾸고 더 나아가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는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책을 수십, 수백 권 읽었는데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면?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실천’하는 독서를 시작하라!저자는 책을 통해 고백한다. 공대 출신으로 실천 독서법을 실행하기 전까지는 책을 일 년에 한 권도 읽지 못했다고. 저자는 처음에 잘 읽히지 않았던 책들은 2,3번 반복해서 읽고, 메모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력을 키웠다. 자기계발서를 읽고 꿈을 찾을 수 있었고, 자신감을 얻었다. 회사 내에서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능력들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재테크 책을 읽고 투자에 성공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을 수 있었다. 회사 내에서도 선배와 후배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나눠주며 인간관계에서도 먼저 손을 내밀 수 있게 되었다. 더 나은 인생을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했고, 공동체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다. 책을 아무리 읽어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실천하는 독서를 시작하라. 이 책의 저자인 독서부자 낙숫물은 말한다. 자신이 꿈, 돈, 자신감, 행운을 얻기 위해 책을 읽고 따라 했던 내용도 아주 평범한 것들이고 모두 다 알고 있는 간단한 지식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조금씩 따라만 하라. 실천 독서법이 여러분의 인생에도 조용한 기적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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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 -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나를 위한 철학 상담소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 -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나를 위한 철학 상담소
    • 마리 로베르 (지은이), 김도연 (옮긴이)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03-03

    “나이는 먹는데 인생은 왜 아직 그대로죠?”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나를 위한 철학 상담소★전 세계 15개국 출간★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이놈의 회사,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결혼식에 꼭 가야 할까?”“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걸까?”우리는 눈을 뜨고 감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한다. 출근길에도, 퇴근길에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사라지지 않는 고민 때문에 밤잠까지 설친다. 그러다 문득 기시감이 몰려와 곰곰이 생각해보면 오늘 내 머릿속을 맴돌던 고민들은 몇 년 전에 나를 괴롭혔던 고민들과 다르지 않다. 친구들을 만나 서로 고민을 털어놓아도 “다 그렇게 살아”라는 어쭙잖은 위로만 주고받을 뿐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아는 것도 많아지고, 예전보다 더 ‘어른’답게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웬일인지 계속 같은 곳을 맴도는 기분이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모든 고민은 나를 모르기 때문에 시작되고, 나를 모르기 때문에 끝을 맺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가장 현명한 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고민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변에는 스스로 생각하거나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 많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주어진 답만을 외우고 맞히며, 자신의 목표가 아닌 부모가 세운 이상적인 인생 로드를 밟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라 ‘예/아니오’가 아닌 ‘글쎄요’라고 대답하며 결정을 보류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메이비 세대(Maybe generation)’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정답으로 이 고민을 끝낼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철학’에 있다. 프랑스의 젊은 철학 강연자, 마리 로베르는 니체, 플라톤, 칸트 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철학자가 바로 내 안에 숨은 욕망을 찾아주는 안내자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케아에 가구를 사러 갔다가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서 집으로 돌아온 날, 우연히 스피노자의 철학을 떠올렸고 큰 위로를 받는다. 철학이 단순히 고리타분한 지식이 아니라 일상 속 고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그날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원제: 칸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Kant tu ne sais plus quoi faire)를 쓰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철학 상담소의 직원이 되어 친구와 가족 간의 갈등, 퇴사 후 몰아치는 불안과 걱정으로 고민하는 인물들에게 가장 필요한 철학자를 소개해준다. 기존의 철학서에서 얻기 힘든 실용성과 재미를 가미하여 신개념 ‘철학 자기계발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프랑스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종합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했으며, 출간된 지 1년 만에 15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고민 1저는 술만 마시면 흑역사를 남겨요. 도저히 제 꼴을 봐줄 수가 없어서 한 달 동안 술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고삐가 풀렸어요. 딱 한 잔만 마시자고 했던 게 어느새 병나발을 불고 있었네요. 대체 저는 왜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요?→ 상담사 아리스토텔레스를 찾아가세요. 고민 2어제는 제 생일이었어요. 근데 친구가 집에서도 안 입을 이상한 티셔츠를 선물로 준 거예요. 앞에서는 마음에 드는 척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요.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요? → 상담사 밀을 찾아가세요.고민 3옛날에 쓴 일기장을 발견했어요. 그때는 어떤 고민을 했을까 하며 읽었는데 제가 요즘 하는 고민들과 다르지 않더군요. 연애, 인간관계, 퇴사, 미래에 대한 불안…. 어른만 되면 좀 쉬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어려워요. 언제쯤 이 고민이 가벼워질까요?→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를 읽으세요.세상의 모든 고민은 ‘나를 모르기 때문에’ 시작된다“이놈의 회사,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결혼식에 꼭 가야 할까?”“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걸까?”우리는 눈을 뜨고 감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한다. 출근길에도, 퇴근길에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사라지지 않는 고민 때문에 밤잠까지 설친다. 그러다 문득 기시감이 몰려와 곰곰이 생각해보면 오늘 내 머릿속을 맴돌던 고민들은 몇 년 전에 나를 괴롭혔던 고민들과 다르지 않다. 친구들을 만나 서로 고민을 털어놓아도 “다 그렇게 살아”라는 어쭙잖은 위로만 주고받을 뿐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아는 것도 많아지고, 예전보다 더 ‘어른’답게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웬일인지 계속 같은 곳을 맴도는 기분이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모든 고민은 나를 모르기 때문에 시작되고, 나를 모르기 때문에 끝을 맺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가장 현명한 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고민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변에는 스스로 생각하거나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 많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주어진 답만을 외우고 맞히며, 자신의 목표가 아닌 부모가 세운 이상적인 인생 로드를 밟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라 ‘예/아니오’가 아닌 ‘글쎄요’라고 대답하며 결정을 보류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메이비 세대(Maybe generation)’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정답으로 이 고민을 끝낼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철학’에 있다. 프랑스의 젊은 철학 강연자, 마리 로베르는 니체, 플라톤, 칸트 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철학자가 바로 내 안에 숨은 욕망을 찾아주는 안내자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케아에 가구를 사러 갔다가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서 집으로 돌아온 날, 우연히 스피노자의 철학을 떠올렸고 큰 위로를 받는다. 철학이 단순히 고리타분한 지식이 아니라 일상 속 고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그날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원제: 칸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Kant tu ne sais plus quoi faire)를 쓰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철학 상담소의 직원이 되어 친구와 가족 간의 갈등, 퇴사 후 몰아치는 불안과 걱정으로 고민하는 인물들에게 가장 필요한 철학자를 소개해준다. 기존의 철학서에서 얻기 힘든 실용성과 재미를 가미하여 신개념 ‘철학 자기계발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프랑스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종합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했으며, 출간된 지 1년 만에 15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늘 같은 곳을 헤매는 당신에게가장 필요한 철학을 처방해드립니다퇴근길, 조용한 카페에 철학자와 단둘이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왠지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드는가? ‘꼰대’처럼 당신에게 뻔한 위로와 잔소리를 읊을 것 같아 꺼려지는가?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책 속의 철학자들은 자신만의 경험과 자신만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믿기 어렵다면 그들의 상담 방식을 살짝 엿보자.고민1. “어젯밤에 흑역사를 또 만들었습니다. 왜 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요?” 아리스토텔레스 : 실수?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자책하는 것을 멈추고 당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을 정확히 바라보세요. 시도해봤는데 실패했다고요? 단번에 완벽한 삶을 쟁취할 수 없습니다. 실패를 거듭하며 경험을 쌓아야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실패에서 끌어낸 경험은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고민2.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왜 매장에만 들어가면 충동구매를 할까요?” 스피노자 : 욕망? 무조건 없애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인간은 욕망할 때에만 살아 있습니다. 그러니 무언가를 사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드는 건 당신이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욕망이 뭔지 알아내는 것, 그것이 바로 미덕입니다.고민3.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는데, 갑자기 허무하고 포기하고 싶어요.” 니체 : “이미 충분해”라는 사람들의 말에 멈추고 싶습니까? 당신이 이루고 싶었던 가치가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당신 안의 힘과 가치를 믿으십시오. 술을 마시고 흑역사를 남긴 날에도,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고 돌아온 날에도 철학자는 우리의 행동을 비난하기보다 행동의 원인과 앞으로 바꿔나가야 할 지점을 스스로 고찰하게 해준다. 그렇다고 듣기 좋은 말만 남발하지는 않는다.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여 도전을 포기하고 싶을 때, 퇴사 후 불어나는 책임감이 버거울 때, “고생했어, 이대로 괜찮아”라는 말 대신, 역경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해준다. 이 책이 ‘일상의 생존 키트’, ‘다정한 인생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에는 철학을 ‘지식’이 아닌 삶의 위기를 돌파하는 ‘지혜’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독자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어려운 철학 용어는 대폭 생략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고민거리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철학을 가미한 상담 내용으로 채웠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길 원하는 독자들에게 디딤돌이 될 만한 정보를 정리해두는 것도 잊지 않았다. 철학을 모르는 사람 혹은 이 책으로 처음 철학을 시작하는 사람도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친절한 철학 입문서이자, 철학 자기계발서다. 끝없는 고민 때문에 지친 하루, “한잔하며 잊자!”고 외치는 술자리가 아닌 철학자의 상담소를 방문해보자. 아마 그 어떤 위로보다 다정하고 쓸모 있는 답을 줄 것이다.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임을 말해주는, 아마존 독자 서평★★★★★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곤란한 문제들을 풀기 위해 마리 로베르는 12명의 철학자를 소환한다.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웃었다. 철학자들의 해결책은 아주 신박하다. Mimaguido★★★★★가슴을 뻥 뚫리게 만드는 책! 이제 어디든 이 책을 가지고 다닌다. 일상의 ‘생존 키트’이다! Karine Angely★★★★★간결하고 지적이며 도움이 되는 책이자 철학을 탐험하기 위한 훌륭한 지도이다. Culture-chronique★★★★★강력히 추천한다. 다정하고 반짝이는 유머가 돋보이는 책이다. 아주 달콤한 독서였다. Lore Remy★★★★★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놀라운 철학책! 지적이고 유쾌하고 교훈으로 가득 차 있다. Hdpx★★★★★철학에 쉽게 접근하게 만드는 신선한 방식! 덕분에 위대한 철학자들을 다시 찾아보고 싶어졌다. Ioana Zaplac★★★★★철학 한 사발에 유머 한 꼬집과 문화 한 스푼.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FF★★★★★쉽게 읽히지만 더 깊이 들어가길 원하게 되는 책! Client d’Amazon★★★★★철학을 아주 독창적인 방식으로 접근했다. 모두에게 추천한다! Cyr341★★★★★수능 전에 이 책을 접했더라면 철학에 대해 전혀 겁먹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 덕분에 철학이 무엇에 쓰이는지 알게 됐다! Cyril Toz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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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의 퍼스널 브랜딩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잘나가는 강사들의 7가지 성공 비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등의 퍼스널 브랜딩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잘나가는 강사들의 7가지 성공 비밀
    • 임수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1등의 퍼스널 브랜딩으로 배우는 1등 강사의 모든 것!”1등의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는가잘나가는 강사들의 7가지 성공 비밀!“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강의하고 있거나, 강의 영상이 있다”수익을 200% 올려주는 나만의 온라인 강의!1등 강사 코치가 알려주는 강의브랜딩의 모든 것!대한민국은 퍼스널 브랜드 시대다.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 선택되고, 이것으로 먹고살아야 한다. 개인 브랜드로 성공한 사람들은 브랜딩 전략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위 퍼스널 브랜드로 성공한 사람들을 떠올려보자. 강의하고 있거나, 강의 영상이 있을 것이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퍼스널 브랜딩 전략은 바로 1등 강사가 되는 것이다.저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참여교수법’이라는 상표권이 등록된 강사브랜딩 전문가이다. 실제 저자의 강사브랜딩을 통해 성공한 다수의 제자가 강사브랜딩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강의하고 싶거나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물론,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 자신은 너무 평범해서 브랜드가 될까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에게도 잘나가는 강사가 될 수 있는 비밀을 모두 알려준다.이 책에는 단순한 마케팅 방법이 아닌 실제 퍼스널 브랜드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들어있다.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서인 것이다. 평범했던 당신이 이제 특별해지는, 강의를 하며 더 특별해질 수 있는 방법이 모두 나와 있다.바로 이 책이 당신을 반드시 성공적인 브랜딩으로 이끄는 온리원(Only One)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평범함에서 특별함으로 가는 최고의 전략!성공하고 싶다면 퍼스널 브랜딩하라!잘나가는 강사들에게는 비밀이 있다. 자신만의 강점 콘텐츠가 있으며, 그것을 잘 전달하는 기술력 외에도 그들을 특별하게 만든 전략 비밀 공식이 있다. 지금부터 공개하는 7가지 비밀이 당신에게 동기부여 및 1등 강사가 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1. 스펙이 아닌 경험 가치를 팔아라- 당신만의 고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이자 특별한 상품은 바로 경험이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상품인 것이다. 그러니 나만의 경험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그것을 판다면 많은 사람이 선택할 것이다.2. 꾸준함으로 최고의 브랜딩을 만들어라- 브랜딩은 자기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도 포함이다. 인생에서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탄탄한 삶을 살 수 있으며 바로 그 속에서 브랜드가 만들어진다.3. 온택트 파도에 올라타라- 텔레비전에 나와야 특별한 것이 아닌, 이제는 온라인에 자주 등장할수록 특별해지는 세상이다. SNS 채널에 검색되지 않거나 온라인에 노출되지 않는 강사는 현재 브랜드 가치가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온택트라는 파도에 올라탄다면 배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을 것이다.4. 브랜드를 완성시키는 3가지 키(key)를 명심하라- 강사 브랜드를 여는 3가지 키란 바로 콘텐츠, 기술, 그리고 멘탈이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와 청중을 사로잡는 강의 기술, 끝까지 해내는 멘탈이 당신을 1등 강사로 만들어 줄 것이다.5. 나만의 실력으로 승부하라 - 실력을 키운다면 그 실력이 당신을 먹고 살게 해줄 것이다. 실력이 없다면 기술을 배워보자. 관련 서적으로 한계가 있는 \'기술\'을 배우는 데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해 직접 보고 실습하며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6. 지금부터 실용공부 하라- 공부하기 싫다는 것은 성장과 발전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하기 싫다는 것은 돈을 벌기 싫다는 것과 같다. 게으름은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잘살고 싶다면 우리는 평생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7.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라-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면 인지도나 유명세가 오른다. 자비로 광고 투자해서 올리는 유명세와는 차원이 다른 선한 영향력의 힘이자 결과이다. 브랜딩에 성공한 강사들은 모두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과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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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이면 충분하다 - 이건희에서 머스크까지 가장 매력적인 경영의 신들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분이면 충분하다 - 이건희에서 머스크까지 가장 매력적인 경영의 신들
    • 김문성 엮음
    • 스타북스
    • 2024-02-19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친짓! 미친짓! 미친짓!’세계경제를 움직인 8대 경영인의 혼이 담긴 말군더더기 없는 경영철학, 나의 1분은 특별하다!!이건희, 스티브 잡스,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의 일언입혼지금, 오늘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세계 8대 경제인들의 한마디 말에 혼이 담긴 경영철학을 모두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매일매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읽기만 해도 어느새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경제인들의 경영철학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될 것이다.1분이면 이들의 일언입혼(한마디 말에 혼을 담는다)을 5개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1분은 다른 때와는 달리 대단히 특별할 수밖에 없다.원고를 정리하다 보니 동서양 경영인들의 경영철학이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창업자들은 학교를 끝까지 다니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 참고 그 일에 빨리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를 꼭 잘한 것도 아니다. 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난 시험에 F를 맞은 적이 몇 번 있다. 내 친구는 모든 시험을 통과했다. 그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난 마이크로소프트 주인이다.” 이렇게 말하기도 한 빌 게이츠는 지식이 필요할 때는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뿐만 아니라 모든 경영자들은 지적 호기심을 대부분 독서로 해결하고 스티브 잡스처럼 명상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하고 회사의 발전과 수많은 직원들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경영에 몰두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도 세상을 움직이는 경영자들 가운데 경제철학의 명언들이 가장 많은 여덟 분을 선정하여 그분들의 어록과 명언들을 망라하여 정리한 책이다.세계경제를 움직인 8대 경영인의 혼이 담긴 경영철학!이들의 경영철학은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다르다삼성, 이건희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구태여 회사에서만 할 필요 없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애플, 스티브 잡스예술가처럼 창조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뒤를 너무 돌아보면 안된다. 당신이 지금까지 무얼 했든지, 당신이 누구였든지 간에 그 모든 걸 내던질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객들에게 어떤 걸 원하는지 물어보고 그걸 주려고 하면 안된다. 고객들 요구에 맞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그들은 이미 다른 새로운 걸 원하고 있다.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다.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려면 굉장히 노력해야 한다. 마쓰시타전기, 마쓰시타 고노스케중요한 것은 미래를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십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되어 있을지 지금부터 계획해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즐거워져서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른다.누군가가 위로 올라가려 한다면 그가 오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것을 의식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그 회사 그 단체 나아가 그 나라의 발전수준이 크게 차이가 난다.교세라, 이나모리 가즈오노동이 인격을 만든다. 일은 돈 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일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인생은 멋진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끊임없이 꿈을 꾸며 낭만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법을 유지한다면 미래는 더욱 활짝 열릴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힘들고 궂은일을 한다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마라. 힘들고 궂은일의 다른 이름은 바로 기회이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는 항상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임하라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매일 일하러 오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거기엔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와 배울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누구든지 자기 직업을 나처럼 즐긴다면 결코 탈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아마존, 제프 베조스나는 주창자가 더 좋은 제품을 만든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더 많이 고민한다. 주창자에게는 어떤 일이 단순한 사업이 아니다. 돈이 돼야 하고, 말이 돼야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주창자는 자신을 설레게 만드는 가치 넘치는 일을 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집요하게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다.테슬라, 일론 머스크내가 설립자라면 하고 싶지 않은 구차한 일도 모두 떠맡아야 한다. 사소하고 싫은 업무를 하지 않는다면 그 기업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어떠한 업무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한 일과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많은 기업체들이 실수하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기업은 실패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를 평가하게 하려고 만들어졌다.단순하게 말하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나이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번다.우리는 무엇인가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어떤 것에 열정을 가졌는지는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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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사고 - 후발주자도 압도적인 속도로 성과는 내는 심플한 습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위 사고 - 후발주자도 압도적인 속도로 성과는 내는 심플한 습관
    • 엔도 아유무 지음, 정문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02-19

    창업 9년 만에 매출 300억 엔을 달성한 앤커재팬의 CEO가 처음 밝히는 후발주자가 역전할 수 있는 사고법 6가지저자인 엔도 아유무는 앤커 그룹의 일본 법인인 앤커재팬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CEO로, 앤커 그룹은 세계 1위의 보조배터리 브랜드 ‘앤커’, 오디오 브랜드 ‘사운드코어’, 스마트홈 브랜드 ‘유피’, 프로젝터 브랜드 ‘네뷸라’ 등을 중심으로 미국·일본·유럽을 비롯한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업을 전개 중인 하드웨어 업체다. 2013년 앤커재팬의 첫해 매출은 약 9억 엔이었지만, 8년 뒤 2021년에는 매출 300억 엔을 달성하면서 보조배터리, 충전기 부문에서 일본 내 온라인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앤커재팬이 후발주자로 시작해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밀을 읽어내는 키워드가 바로 ‘1위 사고’다. 1위 사고는 후발주자라도 역전을 가능케 하는 사고법이다. 저자는 ‘1위는 극소수의 천재만이 오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목소리 높여 말하고 있다. 후발주자라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고, 기회는 모두에게 있다고 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누구나 1위가 될 수 있는 여섯 가지 단순한 습관을 소개한다. 바로 전체 최적의 습관, 가치를 창출하는 습관, 배우는 습관, 인수분해 습관, 마지막 1%에 집착하는 습관, 게으름 피우는 습관이다. 이 여섯 가지 습관으로 자신과 회사가 모두 큰 성장을 거두었고, 1위가 되었다고 말한다. 누구나 이 습관들을 익히면 각자가 지향하는 1위가 될 수 있다. 미래가 불투명하고 예측이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도 자신의 시장가치가 분명 높아질 것이다!늦게 시작해도 1위를 할 수 있다성과를 올리려면 끊임없이 사고하고, 계속해서 행동하라!제1장 ‘전체 최적의 습관’ 구성원 모두가 ‘회사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습관이다. 전체 최적의 습관은 여섯 가지 습관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서, 이를 늘 의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업무 성과에 결정적인 차이가 나타난다. 제2장 ‘가치를 창출하는 습관’ 자신이 참여함으로써 가치가 부가되는 것을 말한다. 매일 전날보다 1%씩 성장할 수 있다면 1년 뒤에 그 차이는 37.8배나 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행동의 방향을 늘 확인하는 것이다. 제3장 ‘배우는 습관’ 인풋 능력과 타고난 지력을 함께 연마하면서 동시에 아웃풋의 질까지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서술했다. 제4장 ‘인수분해의 습관’ 필자가 장기와 경영을 통해 길러온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가설 사고와 백 캐스팅 사고, 속도감 확보, ‘비합리의 합리’ 등 직원들에게도 이야기하는 핵심 내용을 집약했다. 제5장 ‘마지막 1%에 집착하는 습관’ 99%까지 완성한 일의 나머지 1%를 해내는 요령을 전수한다. 끝까지 해내는 건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필자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천재에게 맞서는 최고의 수단이다. 제6장 ‘게으름 피우는 습관’ ‘애썼다는 느낌’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상태로 뇌의 피로를 푸는 습관을 소개한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면 수단과 목적이 역전될 수 있으니, 적절하게 게으름도 피워가면서 최종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야 한다. 회사가 여러분을 지켜주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1위 사고’를 익혀라. 그리하면 실직을 피하는 수준을 넘어 훨씬 높은 곳을 바라보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도전은 나이와 상관없이 할 수 있다. 도전하지 않는 것은 곧 후퇴를 의미한다. 자, 1위를 향해 함께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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