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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사진 잘 찍는 법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인물사진 잘 찍는 법
    • 김완모 지음
    • 소울메이트
    • 2015-12-01

    사진가 김완모의 아주 특별한 인물사진 수업!사진의 여러 유형 중에서도 인물사진은 역사적으로 가장 사랑받던 주제이자 현재까지도 전문 사진가뿐만 아니라 일반인 역시 매우 즐겨 찍는 사진이다. 그러나 가장 흔한 피사체이면서도 가장 까다롭고 섬세한 인물을 프레임에 완벽히 담아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사진을 전공하고 오랜 사진기자 생활과 전문 사진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인터뷰사진과 패션사진을 담당하며 쌓은 풍부한 지식과 최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 책은 저자의 현장 경험과 대학이나 센터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조언해온 좋은 인물사진을 찍기 위해 행동하고 고려해야 할 모든 것을 담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를 찍으며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인 ‘어떻게 하면 더 아름답고 멋지게 찍을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아웃 포커스나 팬 포커스 등의 촬영방법과 앵글의 각도, 조리개의 정도, 조명의 사용 등 인물사진에서 고려해야 할 기술적인 측면을 풍부한 이미지와 함께 설명한다. 저자가 “대상에 대한 접근은 감성적으로 하되 솔루션은 이성적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와 같이 완벽한 촬영방법과 기술이 빛을 보기 위해서는 인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모델의 결점을 가려주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소위 ‘사진발’을 잘 받을 수 있는 포즈와 감각적인 콘셉트를 공유한 실전 비법을 예시 사진과 함께 제시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본 뒤 필요 부분만 찾아 읽는 것이 좋다. 초보 사진가라면 이 책을 따라 카메라 조작법을 익히고 여러 사진 촬영기술을 상황에 걸맞게 적용해보는 연습한다면 보다 더욱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문 사진가에게는 인물사진의 의미와 개념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실전에 강해지는 인물사진의 모든 것!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아웃 포커스만 잘해도 인물사진이 달라진다’에서는 기본적인 촬영기술인 아웃 포커스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델과의 거리, 조리개의 정도 등으로 나눠 상세히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웃 포커스의 종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보케’도 다루었다. 2장 ‘팬 포커스, 인물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게 한다’에서는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물과 풍경이 모두 선명하게 표현되는 팬 포커스 기법을 설명했다. 3장 ‘인물사진은 포즈가 생명이다’와 4장 ‘인물사진은 각도가 중요하다’에서는 저자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모델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모든 영상 촬영에서 조명은 제1의 촬영기기로 통할 만큼 중요한 요소다. 이 책의 5장 ‘조명만 잘 써도 확실히 달라지는 인물사진’은 자연광과 인공광을 막론하고 모든 조명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지면을 할애해 상세히 설명했다.앞 장에서 모델과 촬영기술을 다루었다면 6장 ‘상황에 따라 달리 찍어야 하는 인물사진’은 보다 감동적인 사진을 얻기 위해 날씨나 장소 등 고려해야 할 상황을 설명했다. 시간별·장소별로 달라지는 사진의 느낌을 예시 사진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장 ‘포토샵은 인물사진의 중요한 과정이다’는 디지털사진 촬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보정 과정을 레벨, 커브 등으로 나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디지털사진의 인화와 복구 등도 빠짐없이 다루어 매우 유용하다. 마지막 8장 ‘콘셉트가 있는 사진 잘 찍는 법’은 특히 저자의 실전 노하우가 응축된 장이다. 자칫 밋밋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일상적인 인물사진이 흥미로운 예술사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진을 찍는다.’라는 것이 단순히 셔터를 누르고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와 의미를 넘어,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영화나 CF의 명장면처럼 콘셉트가 있는 사진으로 만들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9, 누적예약 0
  • 30 DAYS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문화/예술]30 DAYS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 문철진 지음
    • 미디어샘
    • 2015-12-01

    하루에 한 장씩 찍으면서 익히는 사진 트레이닝북사진 왕초보를 위한 가장 쉬운 사진책이 출간되었다. 하루에 한 장씩 30일이면 사진의 모든 것을 익힐 수 있다.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DAYS》는 사진 초보자들에게 알짜 정보만 모은 최초의 사진 트레이닝 북이다. 기초 트레이닝 10일, 심화 트레이닝 10일, 실전 트레이닝 10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카메라의 기본 작동법과 사진 원리는 물론이고 사진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무엇인지, 또 그것들을 어떻게 설정하고 활용하는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 저자는 사진분야 베스트셀러이자 고전으로 자리잡은 《멋진 사진 레시피 69》를 통해 상황별 사진 찍기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진책 분야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번 책은 상황별 사진 찍기의 전단계라고 할 수 있다. 즉, 카메라의 원리와 사진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 따라서 초보 사진가들이 좀더 쉽게 사진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책 곳곳에서 세심한 배려를 했다. 친절한 일러스트와 함께 예시사진을 통해 바로 촬영 상황을 알려주고, 이론을 보충하는 맞춤형 트레이닝이 그것이다. 바로 저자가 사진강의와 이메일, 쪽지 등을 통해 초보자들에게 받은 질문과 고민을 치밀하게 분석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목표는 “사진가가 자신만의 시각을 완성하고 그를 바탕으로 창조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독자들은 하루에 한 장씩 책이 안내하는 대로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진의 원리를 깨닫고 사진의 감성을 채득할 수 있다. 저자는 네이버 사진분야 파워블로거로 “행복한 해변무드역”을 운영하며 ‘역장’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사진 멘토’로서 강의와 블로그, 책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깔끔하고 쉬운 글쓰기와 아름다운 사진으로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DAYS》 역시 사진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쉬운 글로 썼다. 각 챕터마다 일러스트와 함께 중요한 촬영 정보를 체계적으로 다룬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예를 들어, ‘POINT IT’에서는 어느 시간에 어떤 모드로, 어떤 각도에서 찍었는지 등 자세한 촬영법을 설명하였으며, ‘STUDY IT’에서는 화이트밸런스, 노출, 조리개와 셔터 등 사진의 이론과 개념을 다시 한 번 알기 쉽게 짚어준다. ‘TRY IT’에서는 예시 사진을 충분히 제공해 실제로 따라 찍으며 다양한 시선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사계절이 출사의 계절일 정도로 주변의 풍경 모두가 초보 사진가들에게는 중요한 피사체다. 이 책에서는 쉽게 배운 카메라 기능을 일상의 다양한 풍경과 인물을 쉽게 담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DAYS》는 초보 사진가들에게 사진 교과서로 불려도 좋을 만큼 친근한 사진책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30일이면 충분하다!네이버 사진분야 파워블로거의 알짜 초보사진책각각 10일씩 나누어 사진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그리고 30일간의 사진 트레이닝에 앞서 준비운동 챕터를 통해 카메라의 기본적인 정보들을 담아 몸을 풀 수 있도록 했다. 준비운동카메라의 종류는 무엇인지, 그리고 카메라는 어떻게 구입하고, 촬영준비는 어떻게 하며 사진 촬영 후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초보 사진가들에게 꼭 필요한 카메라 정보와 조작법을 일러준다.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앞서 카메라를 잘 다룰 수 있는 법을 정리했다. 카메라와 충분히 스킨십을 나누며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친절한 챕터다.기초 트레이닝 10일사진을 찍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이론과 카메라 기능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가로 사진과 세로 사진은 어떻게 다른지,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는 어떨 때 사용하는지, 모델 사진처럼 뒷배경을 흐리게 만드는 기술과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이 사진을 찍는 방법은 무엇인지 모두 담았다. 특히 각 사진별로 ‘STUDY IT’이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이론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풍부한 예시 사진과 구체적이고 친절한 일러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심화 트레이닝 10일[기초 트레이닝 10일] 동안 사진을 찍기 위해 필요한 기본 이론과 카메라 기능들을 익혔다면, <심화 트레이닝 10일> 동안은 밑그림을 더욱 세밀하게 완성하고 그 위에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순광과 역광등을 활용해 사진 찍는 법, 실루엣, 반영, 입체감 있게 찍는 법 등 사진으로 만들고 싶은 이야기를 더욱 정확하고 정교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전 트레이닝 10일20일간 사진을 잘 찍기 위한 기초적인 기술과 표현법을 모두 익힌 뒤, 남은 것은 부지런히 사진을 찍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10가지 주제를 골랐다. 오전 풍경, 야경, 골목길, 비오는 날, 인물, 카페 등 10개의 주제를 마스터한다면 어떤 주제를 만나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8, 누적예약 1
  • DSLR스타일 샷 - 감성사진 레시피, 최신개정판 (커버이미지)
    [문화/예술]DSLR스타일 샷 - 감성사진 레시피, 최신개정판
    • 정철재.조경국 지음
    • 황금부엉이
    • 2015-12-01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8, 누적예약 0
  • 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1 - 스튜디오 제품 이론/실습&장비 (커버이미지)
    [문화/예술]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1 - 스튜디오 제품 이론/실습&장비
    • 권학봉 지음
    • 황금부엉이
    • 2018-09-21

    “저 사진 어떻게 찍었을까?”“역시 전문가들이라 다르군. 내가 사진을 아무리 좋아해도 어림없겠지?” 광고에 나온 사진들은 근사하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멋지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뿐이다. 사진에 빠져 300, 400만 원짜리 캐논과 니콘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렇게도 탐나던 전문가용 70만 원짜리 스피드라이트를 구매한 적도 있지만 내가 찍으면 그런 사진은 어림도 없다. 그런데 진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신이 못하는 게 아니다. 그들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당신에게는 ‘사진조명’이라는 것을 배울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 조명이 아무리 궁금해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도 배울 곳도 없는 답답한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진 기술은 공유되어야 하며,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정말 긴 시간을 거쳐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사진조명’에 대한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2권이다. 1000페이지가 넘는 두께 때문에 나누긴 했으나 처음부터 한 권의 흐름으로 구성되었다. 이 어마어마한 분량을 관통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는데, 6년 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려된 것들이다. 사실은 많은 사진가들의 요청에 공감한 것이나 다름없다.[BOOK 1 제품/장비] 초급 이론, 스튜디오 제품 촬영, 조명 장비 Full Guide[BOOK 2 인물] 중급 이론, 스튜디오 인물 촬영, 고급 이론, 야외 촬영1.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사진조명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는 편견을 만드는 데 일조한 것이 관련 자료들과 책들의 불친절일 것이다. 자료 자체가 많지도 않지만 기껏 있는 것들도 번역서로 극히 일부 분야만을 다루거나 조명을 전문적으로 다룬 경험이 있는 사람만 ‘겨우’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기 일쑤였다. 그래서 첫 조건은 ‘한글이고, 쉬워야 한다’가 되었다. 한 장만 넘겨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2. 체계적이어야 한다! 사진학과 4년 과정 이상의 실습 내용을 통째로 담아보자!사진조명의 결과는 예술일 수 있으나 과정은 기술과 과학에 가깝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노출, 빛의 성격, 빛의 방향, 빛과 거리의 관계 등의 기초부터 시작해 고급 이론까지 체계적으로 이론을 정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사진학과 4년 실습 과정과 프로들의 사용법까지를 정리해 기초,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했다. 기억에 박히도록 가능한 한 짧게 핵심만을 설명했고, 구체적인 상황별 적용은 제품부터 인물까지 스튜디오에서 야외로 넘어가며 다양한 촬영을 통해 이론을 실체화하도록 구성했다.3. 재미있어야 한다! 사진조명이 쓰이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뤄보자!배우는 것도 재밌어야 오래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모델과 장소를 섭외해 긴 시간 동안 책에 들어갈 예제를 따로 제작했다. BOOK 1에서는 제품을 주제로, BOOK 2에서는 인물을 주제로 도서, 의류, 화장품, 주류, 주얼리, 베이커리, 요리, 곤충, 패션, 뷰티, 스포츠, 동화, 웨딩, 화보, 잡지, 카탈로그, 광고, 다큐, 액션 촬영까지 속속들이 공개되는 프로들의 분야별 조명 세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신나게 배우고 제대로 써먹자!4. 장비를 제대로 짚어보자! 100만 원 초반대의 투자로 조명을 마스터할 수 있다!장비만큼 많은 사진가들을 집중시키는 주제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장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거다. BOOK 1의 파트 하나를 따로 뽑아 단행본 분량이 될 정도로 통째로 할애했다. 몇 천만 원짜리 조명부터 몇 백 원짜리 빨래집게까지 사진에 필요한 장비의 종류, 가격, 특징, 설치 방법, 하다못해 작동 버튼의 위치까지 섭렵한다. 제조사의 광고가 아니라 직접 성능을 실험하며 결과를 공유하니, 책을 끝까지 보고 나면 나한테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 하나 더! 사진조명까지 하려면 돈이 엄청 드니까 나는 못한다는 핑계는 접어두자. 쓸 만한 렌즈 하나 값이면 이 책의 모든 예제를 촬영할 수 있도록 최소 장비까지 꼼꼼히 뽑아두었다.5. 사진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자!인터넷에 떠도는 낭설과 잘못된 이해, 추측은 당신의 사진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걸림돌이다. 그래서 사진과 조명에 대한 답답함과 애매모호함을 깨끗하게 정리해보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진 자체에 집중하는 거다. 이론, 장비, 촬영 기술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과장과 허세를 버리면 단순한 도구로서의 조명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6. 혼자 공부의 답답함을 해소하자! 유튜브 동영상과 활짝 열린 대화창구!혼자 하다 답답하면 이 책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게시판을 통해 물어볼 수 있다. 당신처럼 사진에 빠진 수백 명의 선배들과 저자가 당신을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책 내용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저자가 직접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올 것이다. 사진조명에 대한 긴 호흡을 유쾌하게 정리하는 저자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보자.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6, 누적예약 0
  • 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2 - 스튜디오&야외 인물 이론/실습 (커버이미지)
    [문화/예술]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2 - 스튜디오&야외 인물 이론/실습
    • 권학봉 지음
    • 황금부엉이
    • 2018-09-21

    “저 사진 어떻게 찍었을까?”“역시 전문가들이라 다르군. 내가 사진을 아무리 좋아해도 어림없겠지?” 광고에 나온 사진들은 근사하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멋지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뿐이다. 사진에 빠져 300, 400만 원짜리 캐논과 니콘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렇게도 탐나던 전문가용 70만 원짜리 스피드라이트를 구매한 적도 있지만 내가 찍으면 그런 사진은 어림도 없다. 그런데 진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신이 못하는 게 아니다. 그들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당신에게는 ‘사진조명’이라는 것을 배울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 조명이 아무리 궁금해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도 배울 곳도 없는 답답한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진 기술은 공유되어야 하며,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정말 긴 시간을 거쳐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사진조명’에 대한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총 2권이다. 1000페이지가 넘는 두께 때문에 나누긴 했으나 처음부터 한 권의 흐름으로 구성되었다. 이 어마어마한 분량을 관통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는데, 6년 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려된 것들이다. 사실은 많은 사진가들의 요청에 공감한 것이나 다름없다.[BOOK 1 제품/장비] 초급 이론, 스튜디오 제품 촬영, 조명 장비 Full Guide[BOOK 2 인물] 중급 이론, 스튜디오 인물 촬영, 고급 이론, 야외 촬영1.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사진조명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는 편견을 만드는 데 일조한 것이 관련 자료들과 책들의 불친절일 것이다. 자료 자체가 많지도 않지만 기껏 있는 것들도 번역서로 극히 일부 분야만을 다루거나 조명을 전문적으로 다룬 경험이 있는 사람만 ‘겨우’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기 일쑤였다. 그래서 첫 조건은 ‘한글이고, 쉬워야 한다’가 되었다. 한 장만 넘겨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2. 체계적이어야 한다! 사진학과 4년 과정 이상의 실습 내용을 통째로 담아보자!사진조명의 결과는 예술일 수 있으나 과정은 기술과 과학에 가깝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노출, 빛의 성격, 빛의 방향, 빛과 거리의 관계 등의 기초부터 시작해 고급 이론까지 체계적으로 이론을 정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사진학과 4년 실습 과정과 프로들의 사용법까지를 정리해 기초,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했다. 기억에 박히도록 가능한 한 짧게 핵심만을 설명했고, 구체적인 상황별 적용은 제품부터 인물까지 스튜디오에서 야외로 넘어가며 다양한 촬영을 통해 이론을 실체화하도록 구성했다.3. 재미있어야 한다! 사진조명이 쓰이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뤄보자!배우는 것도 재밌어야 오래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모델과 장소를 섭외해 긴 시간 동안 책에 들어갈 예제를 따로 제작했다. BOOK 1에서는 제품을 주제로, BOOK 2에서는 인물을 주제로 도서, 의류, 화장품, 주류, 주얼리, 베이커리, 요리, 곤충, 패션, 뷰티, 스포츠, 동화, 웨딩, 화보, 잡지, 카탈로그, 광고, 다큐, 액션 촬영까지 속속들이 공개되는 프로들의 분야별 조명 세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신나게 배우고 제대로 써먹자!4. 장비를 제대로 짚어보자! 100만 원 초반대의 투자로 조명을 마스터할 수 있다!장비만큼 많은 사진가들을 집중시키는 주제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장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거다. BOOK 1의 파트 하나를 따로 뽑아 단행본 분량이 될 정도로 통째로 할애했다. 몇 천만 원짜리 조명부터 몇 백 원짜리 빨래집게까지 사진에 필요한 장비의 종류, 가격, 특징, 설치 방법, 하다못해 작동 버튼의 위치까지 섭렵한다. 제조사의 광고가 아니라 직접 성능을 실험하며 결과를 공유하니, 책을 끝까지 보고 나면 나한테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 하나 더! 사진조명까지 하려면 돈이 엄청 드니까 나는 못한다는 핑계는 접어두자. 쓸 만한 렌즈 하나 값이면 이 책의 모든 예제를 촬영할 수 있도록 최소 장비까지 꼼꼼히 뽑아두었다.5. 사진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자!인터넷에 떠도는 낭설과 잘못된 이해, 추측은 당신의 사진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걸림돌이다. 그래서 사진과 조명에 대한 답답함과 애매모호함을 깨끗하게 정리해보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진 자체에 집중하는 거다. 이론, 장비, 촬영 기술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과장과 허세를 버리면 단순한 도구로서의 조명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6. 혼자 공부의 답답함을 해소하자! 유튜브 동영상과 활짝 열린 대화창구!혼자 하다 답답하면 이 책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게시판을 통해 물어볼 수 있다. 당신처럼 사진에 빠진 수백 명의 선배들과 저자가 당신을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책 내용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저자가 직접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올 것이다. 사진조명에 대한 긴 호흡을 유쾌하게 정리하는 저자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보자.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6, 누적예약 0
  •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 상상, 그 새로움을 담는 (커버이미지)
    [문화/예술]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 상상, 그 새로움을 담는
    • 안태영(정민러브) 지음
    • 한빛미디어
    • 2015-12-01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소소한 순간들이 포토그래퍼의 상상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사진은 비싼 장비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과 자세, 상상력으로 찍는다는 것을 저자의 사진과 경험으로 편안하게 전달한다. 1부에서는 사진에 대한 작가의 태도, 사진을 찍을 때의 마음가짐 등을 관련 사진과 함께 에세이식으로 전달하고, 2부에서는 작가가 똑딱이로 찍은 사진을 갤러리 형태로 보여주어 독자와의 교감을 높인다. 3부에서는 1.2부에서 풀어낸 작가의 사진 철학을 다시 한 번 되짚고 정리한다. [이 책의 특징]하나. 사진 장비나 장비를 이용한 사진 기술을 다루는 기존의 사진책과 달리, 사진과 관련한 저자의 감성, 철학, 일상이 솔직하게 담긴 사진 에세이입니다.둘. 고가의 DSLR카메라가 아닌 똑딱이로 찍은 수준 높은 감성 사진 160여 장이 담겨 있습니다.셋. 대한민국 대표 작가 가운데 한 명인 강영호 사진작가의 추천평과 커뮤니티 파워가 있는 작가의 추천평이 들어 있습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사진가의 작업 노트 - 데이비드 두쉬민의 창작을 위한 조언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사진가의 작업 노트 - 데이비드 두쉬민의 창작을 위한 조언
    • 데이비드 두쉬민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15-11-30

    아무리 천재적인 사진가도 한 번에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는 없다‘결정적 순간’을 얻기 위한 비법은 한순간의 마법 같은 것이 아니라 결국 과정에 있다박물관에 전시한 사진이든 사진가의 웹사이트에 게시한 사진이든 모든 사진은 사진 자체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해야 한다. 그러나 간혹 창작 과정 뒤에 숨은 스토리가 그 사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책은 각 사진을 탄생시킨 아이디어와 컨셉트, 그리고 기술적 요소를 거쳐 최종 이미지에 도달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데이비드 두쉬민은 이 아름다운 책에서 베니스, 아이슬란드, 케냐, 남극에서 촬영한 네 개의 모노그래프를 소개한다. 각 30장의 사진 시리즈 뒤에는 촬영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에 담긴 의도에 대해 논하고, 각 사진마다의 촬영 동기와 구성 요소 혹은 후작업에 대해 설명한다. 각 프로젝트의 이미지들을 살펴보고 뒤에 숨은 과정 - 촬영과 디지털 작업 - 을 통해 자신의 작업과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와 영감을 제공한다.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작업 방식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의도를 정확히 담은 강렬한 이미지를 창작할 수 있는 사진가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감성 사진 찍는 법 (커버이미지)
    [문화/예술]감성 사진 찍는 법
    • 지성 메타포테라피
    • 유페이퍼
    • 2018-09-21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 사진가의 작업 노트 2 - 완벽한 순간에 셔터를 누르는 60가지 방법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사진가의 작업 노트 2 - 완벽한 순간에 셔터를 누르는 60가지 방법
    • 데이비드 두쉬민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15-11-30

    완벽한 순간에 셔터를 누르는 60가지 방법단순히 특정 카메라나 렌즈를 소유했다고 더 나은 사진가가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한가? 사용하는 카메라를 이해하고 다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사진을 연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들과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성장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다. 화가, 디자이너 그리고 2차원 매체로 작업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고 배워야 한다. 끊임없이 선, 빛 그리고 순간을 탐색해야 한다. 수 천장, 수 만장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 이 책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비법은 찾아볼 수 없지만, 연구와 연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예술가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상상력, 열정, 인내심, 수용력, 호기심 그리고 맹목적인 규칙 따르기를 거부하는 고집이라는 점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주요 지식만으로 기술에 통달할 수 없다. 기초 과정을 반복해서 실행함으로써 직관적으로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THE VISUAL TOOLBOX\'는 카메라의 사용법뿐 아니라 강렬한 사진을 만드는 방법까지 배우기 위한 사진가 데이비드 두쉬민의 커리큘럼이다. 두쉬민은 60개의 레슨을 통해 예술적 도구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알려주고, 더 깊은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쉬민은 기술적인 면을 소개하고 재빨리 구도, 창작 과정 그리고 훌륭한 사진을 만들기 위한 필수 기본 요소들로 넘어간다; 그는 기본 요소들을 보여준 다음 우리가 직접 연습해보고, 아름답고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다른 접근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사진 실력의 빠른 향상을 위해 실행 지향적인 세부 챕터로 나누었다.·60개의 개념을 설명하고 거의 모든 챕터에 직접 실행해볼 수 있는 과제를 실었다. ·균형, 네거티브 공간의 사용, 색상 대비, 결정적 순간, 분위기와 동작의 병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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