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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커버이미지)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서영처 지음
    • 출판사이랑
    • 출판일2014-10-08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서영처 지음삶의 여러 접점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음악 에세이다. 음악 속에 갇혀 음악을 이야기하는 책이..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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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4098건(1/156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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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시지’라 불리는 개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소시지’라 불리는 개
    • 토토리안 지음
    • 돌파콘텐츠
    • 2018-12-14

    ‘소시지’라 불리는 개유아 및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그림 동화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어 소시지라는 별명을 얻게 된 개(닥스훈트)의 이야기로 서로를 지켜주며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관계에 대해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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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요’는 어떻게 지구를 파괴하는가 - 디지털 인프라를 둘러싼 국가, 기업, 환경문제 간의 지정학 (커버이미지)
    [사회]‘좋아요’는 어떻게 지구를 파괴하는가 - 디지털 인프라를 둘러싼 국가, 기업, 환경문제 간의 지정학
    • 기욤 피트롱 지음, 양영란 옮김
    • 갈라파고스
    • 2023-12-27

    ★★2022 베올리아 환경도서상, 엘리나&루이 포웰스상 수상★★디지털 산업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부수는 가장 첨예한 문제의식종이 책 대신 전자 책을 보면 지구에 도움이 될까?디지털이 환경에 무해할 것이라는 착각디지털 시대의 도래는 인간의 육체를 물질의 무게로부터 해방했다.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 하나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계속해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지갑 없이도 결제할 수 있으며 1000권의 책, 1만 장의 사진, 계속해서 확장되는 검색엔진에 접근이 가능하고 챗GPT 같은 인공지능과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일상 속 디지털 전환은 이처럼 생활에 필요한 물건의 가짓수를 줄여 우리의 두 손을 가볍고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혁신이자 페이퍼리스와 같이 ‘환경 친화적’인 실천으로까지 여겨진다.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 책은 디지털이 깃털처럼 가볍다 못해 무게가 없으며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우리의 착각일 뿐이라고 답한다. 예를 들어 에스토니아는 행정 업무의 99퍼센트를 디지털로 처리함으로써 “매달 에펠탑 몇 개를 쌓은 높이만큼의 종이 문서”를 전자 문서로 대체해 자원을 절약한다. 그러나 전자 문서를 데이터베이스에 계속해서 저장해두기 위해서는 전기와 물을 비롯한 엄청난 양의 자원이 지속적으로 소모되기에 이를 진정한 절약이라고 볼 수는 없다. 또한 스마트폰 한 대를 제조하는 데에는 “매우 특수한 화학적 특성을 가진 소량의 금속들”이 필요하고 이를 정련해 스마트폰 안에 욱여넣는 작업 과정에서만 “이미 제품의 생애 주기 전체가 만들어내는 생태발자국의 절반”이 찍히고야 만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우리가 여태껏 디지털 전환을 환경에 무해하다 못해 유익한 것으로 여겨 왔던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린 IT’라는 환상을 전략적으로 판매하는 디지털 산업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그들이 극구 감추고자 했던 진실을 파헤친다.‘좋아요’에도 색과 냄새, 맛이 있을까?해저케이블부터 데이터센터까지 디지털 세계의 밑바닥에 대한 감각적 탐사2022년 10월 15일, 판교에 위치한 SK C&C 데이터센터에 불이 나면서 우리나라 최대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제공하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먹통이 되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어러 사람의 일상에 영향을 미친 이 ‘먹통 사태’는 비단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로, 데이터센터 업계에는 이 사태를 가리키는 ‘완전한 암흑’이라는 별칭까지 있다. 저자는 ‘완전한 암흑’이 단순한 불편함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그 이상의 역설적 사실과 마주하게 한다고 말한다. ‘완전한 암흑’과 맞닥뜨릴 때에야 우리는 비로소 스마트폰 액정 너머의 만질 수 없는 가상으로 여겨 왔던 메시지와 메일, 사진과 ‘좋아요’ 들이 사실은 거대한 규모의 물리적 실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저자는 디지털 세계가 이처럼 역설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을 밝혀내기 위해 프랑스의 해변에서 중국, 북유럽과 북극까지 정보통신기술의 발자취를 따라 전 세계를 탐사해 나간다. SNS에서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아주 단순하고 일상적인 행위지만 이 ‘좋아요’가 전송되기 위해서는 모뎀과 안테나, 케이블과 데이터센터로 이루어진 인터넷의 일곱 개 층, 즉 인간이 구축한 것 가운데 가장 크고 넓은 규모의 인프라가 동원된다. 무형의 디지털 행위는 ‘가상현실’에 기반하기에 ‘탈물질화’되었다고 여겨지지만 실상 우리가 믿고 싶었던 것보다 훨씬 더 물질적이다.이 책은 실체가 있는 현실의 사물이 그렇듯 인터넷에도 색과 냄새, 심지어 맛이 있음을 하나하나 짚어나가며 디지털 세계를 감각적으로 체험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이릍 통해 우리는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클라우드’는 깨끗한 흰 구름이 아닌 검은 먹구름에 가깝다는 것을, 자율주행 자동차는 인근 데이터센터의 정보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기에 이름처럼 자율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무료인 줄 알았던 인터넷이 사실은 우리의 인터넷 활동 하나하나를 데이터화함으로써 비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와이파이와 5G 덕분에 선이란 선은 모두 사라진 줄 알았으나 이 무선 세계를 위해서는 땅을 점령한 안테나와 바닷속을 가득 채운 해저케이블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면하게 된다. 즉, “오늘날 우리는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유선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단단히 묶여 있”는 초연결시대를 살아가는 중이다.인터넷에는 정말 국적이 없을까?디지털 주권을 두고 벌어지는 강대국 간의 힘겨루기하버드대학교 버크만인터넷사회센터 연구원 존 페리 발로는 1996년 빌 클린턴의 통신법 개정안에 맞서 인터넷 네트워크가 “완전히 자유로운 표현의 공간”이라고 주장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선언문에서 그는 국가의 법적 개념은 물질을 토대로 하는데 인터넷 네트워크는 물질이 아니므로 그것이 적용될 수 없다고 말한다. 존 페리 발로의 주장처럼 우리는 인터넷 네트워크 안에서 바다 건너 다른 대륙에서 살고 있는 사람과도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기에 인터넷을 국가 간 경계가 무화되는 공간으로 여기기 쉽다.그러나 인터넷이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무국적의 공간일까? 저자는 인터넷 네트워크는 실제로 거대한 하부구조를 거느린 물질의 세계이기에 절대 무국적일 수 없으며 디지털 인프라는 필연적으로 지정학적 문제와 직결된다고 답한다. 다국적기업의 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일지라도 지구 위 어딘가에는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한다. 세계 각국은 자국 영토나 영해에 디지털 인프라가 지어질 때마다 이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고 싶어 한다. 디지털 인프라에 축적된 “데이터야말로 우리가 힘과 명예, 영향력과 번영의 추구라고 부르는 것, 다시 말해서 역사를 전진하게 만드는 영원한 동력 기관의 새로운 연료”가 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산업은 이를 모르지 않으며 “지리를 무시하기는커녕 극구 찬미한다.”저자는 중국이 펼치고자 하는 ‘디지털 실크로드’와 이를 저지하고자 하는 서구 국가들의 역학 관계에 주목하며 4차 산업에서 중심을 차지하기 위한 기업과 강대국 간의 힘겨루기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려내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핀다. 해저케이블 하나가 세계 주식시장의 판도를 확 뒤집어버릴 수도 있을 만큼 디지털 인프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 시점에 이제 누가 새로운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인가? 또 어떤 국가 혹은 기업이 그 독주를 제어하게 될 것인가? 각국은 디지털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수단을 동원될 것인가? 이 책은 지정학적 탐사를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하며 디지털 전환의 다음 10년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할 수 있게 돕는다.디지털 영유권 전쟁이 가속화하는 환경문제 앞에서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우리가 언젠가 인터넷 사용을 줄이게 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한데, 이는 네트워크가 더는 지탱하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종과 환경, 그리고 몇몇 가치들이 그걸 원하게 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인터넷 사용에 대한 제한은 기술적이라기보다 정치적인 이유로 이루어질 것이다.(269~270쪽)디지털 지정학과 이것이 결정짓는 새로운 역학 관계는 디지털 산업의 부흥을 가속화한다. 이 흐름은 우리로 하여금 결국 더 많은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함으로써 데이터를 생산해내라고 부추길 것이고, 매일 16기가바이트짜리 아이폰 아홉 대의 메모리를 가득 채울 만큼의 데이터를 우리에게서 착취해갈 것이다. 이 데이터를 모조리 저장해두기 위해 데이터센터는 점점 더 많아지고 커지게 될 것이고 해저케이블의 범위는 점점 더 확장될 것이며 결국 지구는 한없이 무거워지게 될 것이다. 저자는 디지털을 둘러싼 지정학적 문제와 환경문제가 이처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분석하며 우리 개개인이 디지털 산업이 주입한 환상을 넘어서 이러한 현실을, 우리가 놓여 있는 위치를 정확하게 직시하는 것부터가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기술은 더도 덜도 아니고 딱 우리가 하는 만큼만 친환경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식량 자원과 에너지 자원을 낭비하기 좋아한다면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이러한 경향을 한층 심화시킬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한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생각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원자 군단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사물과 동물, 심지어 인간의 뇌까지 모든 것이 인터넷과 접속되는 초연결사회의 도래를 앞둔 지금, 디지털에 대한 우리의 인식 체계를 재편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새로운 실천을 제안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우리가 귀 기울여 들어야 할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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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 팀장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 글로벌 반도체 기업 팀장이 말하는 회사생활의 실전 노하우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찐’ 팀장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 글로벌 반도체 기업 팀장이 말하는 회사생활의 실전 노하우
    • 편세정 (지은이)
    • 좋은땅
    • 2022-02-24

    라떼 선배가 알려 주는 슬기로운 회사 생활 가이드‘어떻게 하면 워라밸을 지키면서 동료, 상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직장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회사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에 빠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저자는 이런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후배들을 위해 ‘라떼’ 선배로서 슬기로운 회사 생활에 꼭 필요한 꿀팁을 전수한다. 회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인성과 업무 능력 등 기초적인 지식부터 깔끔한 보고서 쓰는 법, 발표 잘하는 법, 이메일 쓰는 법 등 궁금하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말해 준다. 각 꿀팁에는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덧붙여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고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취업 준비생을 위해 실제 면접관으로서 어떤 지원자에게 눈길이 가는지를 정리한 면접 꿀팁까지 담았다. 회사는 이제 막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에게도, 입사한 지 꽤 오래된 회사원들에게도 막막하고 힘든 곳이다. 이 책은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을 회사원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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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 더’의 힘 - 매일 남보다 1퍼센트를 더 쌓아가는 사람의 기적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한 번 더’의 힘 - 매일 남보다 1퍼센트를 더 쌓아가는 사람의 기적
    • 에드 마일렛 지음, 박병화 옮김
    • 토네이도
    • 2024-02-19

    “인생을 바꿀 만한 목표와 열정과 의지가 있는가?모두가 멈춰서는 곳에서 딱 한 걸음만 더 나가라!”매일 남보다 1퍼센트 더 쌓아가는 사람들의 기적 같은 성공 스토리 전 세계 300만 독자를 열광시킨 ‘원 모어 해빗’의 놀라운 비밀2022 아마존 베스트 1위2022〈월 스트리트 저널〉베스트 1위2022 Audible 선정 베스트 오디오북 1위여기, 결혼 후 신혼집 전기세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쪼들렸던 무일푼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에드 마일렛(Ed Mylett). 하지만 그로부터 십수 년이 흐른 지금,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매일 수천 명 앞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성공을 강연한다. 구름 같이 몰려든 청중은 깜짝 놀란다. 그의 성공 비결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순했기 때문이다. 에드 마일렛은 말한다. “남들보다 딱 1퍼센트만 더 한다고 생각하라. 경쟁자들이 만족하고 멈춰설 때, 또는 모두가 포기하고 물러날 때 거기서 딱 한 걸음만 더 나가보라. 그들이 미처 보지 못한 숨겨진 성공 기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남들보다 한 번 더 전화하고, 한 번 더 찾아가고, 한 번 더 설득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시도하고, 한 번 더 뒤집어보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작은 ‘한 번 더’가 하루하루 누적되면 어느 순간 폭발적인 티핑포인트를 통과하면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 생생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한 번 더의 힘(The Power of One More)》은 출간 즉시 아마존과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 1위에 올랐고 젊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한 번 더의 힘’을 전파하는 에드 마일렛의 유튜브 동영상은 전 세계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고, 팟캐스트 〈에드 마일렛 쇼〉에는 ‘한 번 더’ 습관의 폭발적인 효과를 경험한 세계 최고의 리더, CEO, 슈퍼리치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다. “소박한 목표로는 절대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남들이 흉내도 못낼 엄청난 목표를 세우고, 날마다 한 계단씩 올라서라!”성공하는 사람들이 매일 쌓아가는 ‘한 번 더!’의 경이로운 축적의 힘에드 마일렛은 강조한다. 소박한 꿈, 작은 목표로는 절대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고. 듣는 사람이 깜짝 놀랄 정도로 큰 목표를 세운 다음, 매일 남들보다 한 걸음씩만 더 전진하라고. 이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제1의 원칙이다. 물론 거창한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들은 행동 계획도 거창하다. 담대한 목표에 한 걸음, 한 걸음 접근하는 ‘축적의 힘’을 간과하기에 그들은 늘 처음에는 창대했다가 곧 지리멸렬해진다. 이 세상에 단숨에 얻어지는 성공은 없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거기에 속도가 붙고 에너지가 축적되고 경험의 폭이 확장되면서 어느 순간, 임계점을 돌파하면서 마침내 간절했던 기회와 꿈과 목표를 손에 넣게 된다. 또 이 같은 경험이 다시 누적되면서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폭발적인 변화와 성취를 얻게 되는 것이다. 에드 마일렛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남들이 열 번 노력할 때 ‘열한 번’ 하면 그들이 열 번의 기회를 가질 때 ‘열한 번’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 ‘한 번 더’의 기회가 누적되면 남들은 꿈도 못 꾼 것들을 얻게 될 것이다.”나아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킨다. 철저하게 지킨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에드 마일렛에 따르면, 자신과 오늘 ‘열 개’ 하기로 약속했다면 ‘열한 개’ 하는 것이다. 그는 덧붙인다. “경쟁자보다 한 번 더하고, 자신의 한계보다 한 걸음 더 나가는 사람은 절대 지는 것이 불가능하다.”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밑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그리고 너무 가난해 전기세도 내지 못했지만 누구도 생각 못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에드 마일렛은 ‘한 번 더’의 습관이 인생에 마법 같은 변화를 선물한다는 사실을 지난 30년간 생생하게 경험해온 목격자다. 그는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을 격려한다. “이 책을 탐독하라. ‘마지막으로 한 번 더!’를 매 순간 쌓아가라. 나는 당신과 많이 닮아 있다. 내가 해냈다면, 당신도 분명 해낼 것이다.”“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 마라!경계와 한계를 뚫고 한 걸음 더 전진하는 삶을 살라!”새로운 2023년을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독서이 책이 정의하는 성공은 명쾌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10킬로그램을 감량했다가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던가. 영어회화 실력이 반짝 늘었다가 다시 비기너 수준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가. 각별한 결심과 굳은 각오로 시작했지만 십 리도 못 가 다시 돌아오는 삶은 얼마나 지루한가. 에드 마일렛은 말한다. “날마다 24도의 온도에서 사는 사람에게 변화는 불가능하다. 22도, 23도, 25도, 26도까지는 변화할 수 있어도 언제나 24도로 다시 돌아온다. 실패하는 사람은 ‘돌아가는 길’을 찾는 데 뛰어나다.”그렇다. 우리는 늘 원상 회복을 갈망한다. 원래의 삶, 예전의 상태가 편안하고 익숙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정해놓은 다음 70퍼센트쯤 하는 게 익숙하지, 목표의 110퍼센트를 하는 건 몹시도 낯설고 불편한 일이다. 하지만 인생의 진리는, 낯설고 불편한 일을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매일 제자리로 돌아오는 익숙한 원의 바깥으로 나가는 사람만이 새로운 삶의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발견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한 번 더의 힘’이다. 포기하고 싶다가도 ‘한 번 더’ 다르게 생각하면 다시 일어설 용기가 생겨난다. 110퍼센트는 죽어도 해내지 못할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시도하는 노력이 쌓이면 110퍼센쯤은 가뿐히 달성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루에 한 번씩 낯설고 불편한 일을 하면, 삶에 한계선이 그어질 때마다 그 선을 넘어서는 도전을 자신도 모르게 즐기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한 번 더의 힘’은 우리를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안내한다. 과거로 돌아가는 길을 완전히 차단해 매 순간 전진하는 삶을 살게 한다. 익숙한 실패를 끊어내고 가슴 뛰는 성공으로 우리를 도약시킨다. 인생에, 결정적인 한 방은 없다. 한 방, 그리도 또 한 방이 모여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낼 뿐이다. 열망하는 꿈이 있는가? 갈망하는 목표가 있는가? 이 책을 ‘한 번 더’ 탐독하라.그 ‘한 번 더’가 당신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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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싶다!”는 분만 읽어 보세요! - 합리성과 성서로 살펴본 기독교의 교리와 관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싶다!”는 분만 읽어 보세요! - 합리성과 성서로 살펴본 기독교의 교리와 관습
    • 임청우 지음
    • 좋은땅
    • 2024-02-19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으십니까?성서는 바로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편지라고 확신하십니까?!그럼에도 자주 불안하고 자주 낙심하며 가끔 흔들리고 요동하십니까?이 책은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상인’이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는 마태1345, 6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그런 분들의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하느님)께 분명히 상달될 것입니다.“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시편6502.“내(예수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한1406, 14.“그(하나님)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한1서0514.“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누가1113.여러분이 믿으시는 모든 기독교의 교리와 관습을 합리성과 무엇보다 성서의 관점으로 재조명하여 검토하고 확인하여 자신의 믿음을 ‘베뢰아’ 사람들처럼 점검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사도행전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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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뿌까까” 행복한 꿈 여행 (커버이미지)
    [어린이]“뿌뿌까까” 행복한 꿈 여행
    • 스파클링.제이
    • 이페이지
    • 2021-03-0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안녕하세요”도 못했던 내가 말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 말의 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안녕하세요”도 못했던 내가 말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 말의 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 김정아 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9-10-16

    “처음부터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말하고 후회하기를 반복하는 당신, 말의 변화가 필요하다!우리는 많은 순간, 내가 내뱉은 말들을 후회하며 살아간다. 그런 말로 상처주지 말 걸, 발표연습을 좀 더 할 걸, 그때 그 말에는 이렇게 받아칠 걸……! 문제는 그 후회가 아주 잠깐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습관처럼 말하고, 같은 후회를 반복하며 산다. 오늘도 나의 말에 후회하고 있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이 책에는 아나운서, 성우, 쇼 호스트, 전문 강사 등 여섯 명의 말하기 전문가들이 직접 경험하며 배운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현장에서 체험하고,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검증된 내용들이니 믿고 따라와도 좋다. 자신의 말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부터 말하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 전문적인 말하기 스킬을 익히고 싶은 사람까지 ‘말의 변화’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말 습관을 점검하는 동시에 더 나은 말을 위한 방법들을 익히고 바로바로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이 시대에 말은 최적화된 능력이다” 말의 변화가 필요한 당신이 꼭 읽어야 할 단 하나의 책!말하기를 도와주는 유형별 스피치 처방전 수록!Part1은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하는 장이다. 발표는 둘째 치고 인사 건네기도 부끄러워하던 필자가 전문 강사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은 용기가 생길 것이다.Part2에서는 말발이 부족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질문이라는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이다. 질문이 가지는 힘을 알고 좋은 질문들을 효과적 으로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즐거운 대화가 가능해질 거라 확신한다.Part3에서는 목소리 훈련법을 배우게 된다. 필자의 목소리 트레이닝 과정을 엿보며 당신도 소리 내어 함께 연습해나가길 바란다. 같은 말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잘생긴 목소리를 가지게 될 것이다.Part4는 상대를 끌어당기는 멋진 멘트의 비법을 배우는 장이다. 쇼호스트가 전수하는 톡톡 튀는 멘트들은 세일즈 뿐 아니라 면접, 프레젠 테이션, 일상 대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당신을 센스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Part5에서는 나와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려야 하는 비즈니스 상황 에서의 스피치 팁을 배울 수 있다. 수많은 고객들을 응대한 필자의 생생한 경험 속에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귀한 팁들을 건져내길 바란다.Part6, 마지막 장에서는 스피치 유형별로 3주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꼼꼼히 알려주고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핑계 대신, 이 연습법을 실행하라! 당신도 스피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이제 당신은 ‘나도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책을 한 장한 장 넘기며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 처음부터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처음 마이크를 잡은 방송 진행자는 누구나 어색하고, 처음 고객을 만난 세일즈맨은 누구나 어설프다. 그러나 우리가 그랬듯, 당신의 말도 바뀔 수 있고, 바뀔 것이다.아래 사례 중 1개 이상 해당된다면이 책을 읽어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1. 발표, 행사진행을 앞둔 전날 밤은 꼭 잠을 설친다.2. 대표로 발표하지 않으려고 핑계를 댄 적이 있다.3. 무대 앞에 서면 호흡이 가빠진다.4. 해야 할 말을 잊어버리면 발표 도중 어지럼증을 느낀다.5. 첫인사부터 온몸이 경직되거나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6.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만 하면 목소리가 떨린다.7. 발표 중에 앞에서 내가 한 말을 종종 기억하지 못한다.8.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말의 속도가 빨라지는 편이다. 혹은 그런 지적을 받았었다.9. 여러 사람 앞의 말하기 상황에서는?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편이다.10. 말하는 동안? 매끄럽게 문장을 연결하지 못하면? 스스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11. 공식적인 스피치를 하는 동안 자료나? 메모가 없으면 하기 어렵다.12. 발표를 할 때, 모두가 나를 응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종종 긴장된다.13. 내가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청중이 자주 눈치를 채는 것 같다.14. 제발 발표만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15. 발표를 하다 보면, 스스로 준비가 부족했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자주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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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메이커ENG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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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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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섭.리멍 지음
    • 북시그널 (Book Signal)
    •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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