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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
    • 이쿠치 아키라 지음, 유가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7-12-07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의지력 사용법의 모든 것!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싶다면 ‘하지 않을 결심’이 답이다! 당신의 의지력은 오늘도 새어나가고 있다!결심하지만 성공은커녕 실행조차 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람들강한 동기부여도 하고자 하는 의지도 충분하지만 사람들은 실패한다. 도대체 우리는 왜 그런 건지, 누구에게라도 묻고 싶은 마음.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의지력을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의지력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하지 않을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세계적인 라이프 코치 전문가로 활약 중인 이구치 아키라 대표이사가 알려주는 삶의 기술저자인 이구치 아키라 대표는 전 세계 각지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삶의 기술에 대해 전파하고 있다. 그는 성공이 학력, 집안, 경험, 재능, 외모, 성격 같은 것과 전혀 상관없다고 강조하면서 ‘하지 않을 일’을 명확하게 정해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지극히 평범한 월급쟁이 가정에서 자랐지만 대학 중퇴 후 다년간 방황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 결심해 의지력을 낭비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하지 않을 결심으로 성공하는 행동지침서!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점이 다른지,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의지력 사용법’을 통해 한 인간이 실패를 딛고 성장하려면 ‘하지 않을’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납득하게 만든다. 또한 저자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힘들어하고 고민하던 부분을 상세하게 짚어가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시간’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인간관계’로 고민하지 않기 위해서, ‘돈’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 의지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마음가짐이 무엇인지를 각 장에서 상세히 전달한다. 따라서 인생역전을 꿈꾸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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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 - 예능 피디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대화법 55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도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 - 예능 피디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대화법 55
    • 요시다 데루유키 지음, 이해수 옮김
    • 좋은날들
    • 2017-12-07

    예능 피디에게 재미있게 말하는 법을 배운다!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있든, 만점 분위기를 만드는 대화 법칙예능과 시트콤 피디로서 웃음과 재미를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삼아온 저자가, 재미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정말 쉬운 대화 비결을 소개한다.이 책은 즐거운 대화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줄곧 재미있는 멘트를 날리는 게 아니듯이, 일상에서는 웃음 포인트를 잘 잡은 사소한 한마디가 재미있는 대화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점 분위기를 만드는 대화 요령, 즉 말하기가 2할이면 듣기는 8할, 내 이야기에 ‘자학’ 추가하기, 대화가 술술 이어지는 질문 방법, 상대보다 더 큰 낭패를 털어놓는 More 실패의 법칙, 사랑을 고백하기보다 긴장감을 고백하기 같은 먹히는 말 법칙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회식, 업무미팅, 동창회, 소개팅, 강연 등등의 자리에서 ‘나는 왜 이렇게 말을 못할까?’라고 한 번이라도 낙담한 적이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누구와도 대화가 즐거워지는 비결을 알려준다.재미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대화 비결먹히는 말의 공식을 알면, 나도 재미있는 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된 , 시트콤 등의 연출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 피디가 사람들에게 먹히는 대화의 핵심을 들려준다.그는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가 즐거워할 이야기를 할 줄 압니다.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드는 개그맨이 정작 본인은 웃지 않고 말하듯이 말이지요.”라며, 그간 방송과 일상에서 깨달은 말을 재미있게 잘하고 대화가 즐거워지는 55가지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예컨대 그 법칙의 일부는 이렇다.* 관점을 달리해 재미있는 말로 변환한다.* 내 이야기에 자학을 보태면 좋은 인상을 남긴다.* 대화를 지속하려면 What이 아니라 Why, How로 질문한다.* 상사에게는 재치 있게, 부하에게는 장난스럽게 말한다* 다들 무심코 지나치는 ‘숨겨진 진실’의 발견이 웃음을 만든다.* 여자에게는 직접적인 호감 표현, 남자에게는 칭찬으로 다가간다.* ‘그래도 + 긍정’이면 대화가 화기애애해진다.잡담 요령부터 실전 대화, 건배사, 스피치에 이르기까지한번 읽고 평생 써먹는 재미있게 말하기 연습본문에서는 말이 먹히는 대화법 공식에 사례를 다양하게 실어 상황별, 목적별로 구성했다. 생소하거나 친한 사이, 직장 동료나 남녀 사이는 물론이고 술자리나 공식석상, 업무 미팅 등에 두루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말을 잘한다는 것, 그것도 재미있게 잘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주위에서 말을 재미있게 한다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한마디로 상대를 웃긴다. 수준 높은 유머를 하거나 몸 개그 따위를 하는 게 아니다. 아무렇지 않게 말하니까 더욱 재미있는 한편으로,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므로 ‘어째서 재미있는지’를 의식적으로 깨치는 게 쉽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 누구라도 웃음 짓게 하는 말하기 노하우는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라는 바람을 이뤄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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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 개정증보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 개정증보판
    • 한창욱 지음
    • 다연
    • 2017-12-07

    나를 변화시키는 ‘한국형 자기계발서 바이블’습관을 바꿔 내 인생에 ‘성공’을 붙여라!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사법고시가 폐지되고 로스쿨로 대체되면서 ‘개천에서 용 난다’와 같은 속담은 어느 순간 낡아빠진 말이 되어버렸다. 소위 ‘있는 집 자식’이 취업 시장에서마저 우대받자 ‘금수저’, ‘흙수저’와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였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서 출생 성분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개인의 ‘노력’마저 저평가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물론, 여전히 수많은 사람이 나름의 영역에서 성공을 꿈꾸고 있다. 다만 드러내지 않은 채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갈 뿐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나온 한국형 자기계발서 바이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이 책은 2004년 초판을 발행한 뒤로 꾸준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시대 또한 많이 바뀌었다. 이에 새로이 낡은 부분은 삭제하고, 빠진 부분은 첨가해서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갖가지 환경 변화로 요동치는 요즘, 이 책을 통해 심기일전하면서 잘못된 습관을 걷어내자. 그렇게 습관을 바꿔 내 인생에 성공을 붙이자. 성공하는 사람이 지닌 특별한 것은 무엇인가? 내 삶을 변화시키는 성공 좌표, 그 좋은 습관들 당신은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성공은 어디에 있는가? 적절한 대답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려도 소용없다. 성공한 사람은 찾을 수 있을지언정 성공을 찾을 수는 없을 테니까. 당신이 찾는 성공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지상의 생명 있는 것들은 모두 한 톨의 씨앗에서부터 발아한다. 성공 역시 마찬가지다. 성공하고 싶다면 일단 ‘성공하겠다!’는 절박한 마음부터 가져야 한다. 그 마음이 씨앗처럼 단단해지면 가장 깊숙한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습관으로 키워 실행의 영역으로 옮겨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 과정을 충실히 거쳤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은 저자가 성공한 한국인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과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총 5장에 걸쳐 알기 쉽게 정리한 자기계발서다.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내 삶을 변화시키는 성공 좌표, 그 좋은 습관들을 새로이 찍어보자. 이 책 속의 글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아가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성공한 사람의 대열에 끼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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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 일의 무게를 덜어 주는 아들러의 조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 일의 무게를 덜어 주는 아들러의 조언
    •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7-12-07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처음으로 ‘일’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이 책은 일의 의미와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등 일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저자의 경험과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무겁게 누르고 있던 일의 무게가 덜어져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일’은 안녕한가요? 일하는 것이 즐겁지 않은 당신,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운 당신, 밀려드는 일에 짓눌린 당신에게 던지는 아들러의 질문저자는 취직, 투병, 카운슬링, 간호 등 여러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자신의 인생과 마주한 경험을 가르쳐 준다. 아들러 심리학을 토대로 자신의 인생 경험을 깊이 생각한 그의 이야기 속에서 나는 용기를 얻었다. 가족이나 친구,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출근길 지하철 안을 보면 대부분 지쳐 있고 표정이 어둡다. 그리고 그걸 우리는 당연하게 여긴다. 올 1월 중순에 육아 휴직 후 복직한 한 공무원이 일주일 만에 과로사 했다는 뉴스에 우리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 새벽 출근, 야근, 주말 근무까지…… 복직하며 다시 일하게 돼 기뻐했다는 그에게 일의 즐거움은 금세 버거움이 되었고 그 버거움은 그의 심장을 멈추게 했다.이웃나라인 일본에서 살인적인 초과 근무를 막아 보자는 움직임이 기업 자체에서 퍼지고 있다는 뉴스가 비슷한 시기에 보도됐다. 일본 노동기준법은 하루 8시간, 일주일 40시간 근무를 규정으로 하고 있는데, 노사 협정에 따라 최대 월 70시간까지 잔업을 할 수 있도록 예외 조항을 두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뉴스에 사례로 소개된 31세 남성(미쓰비 전기 근무)은 한 달에 이틀 쉬면서 과로사 라인의 두 배인 160시간 이상 야근을 반복했고, 폭언에 시달렸다. 그리고 이것은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이어졌다. 2015년 12월에는 일본 1위의 대형 광고회사 덴쓰의 신입사원이 월 105시간 초과 근무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그는 SNS에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하다’, ‘자고 싶다는 바람 말고는 감정을 잃었다’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 해도 일이 삶의 전부가 되면 더 이상 즐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물며 직업으로서만 그 일을 하는 거라면 더 고통스럽게 느껴질 것이다.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유니버섬이 세계 직장인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57개국 중 49위고 위에 언급한 일본은 47위라고 하는데, 이런 근무 환경이 행복지수에 그대로 반영된 듯하다. 어쩌면 이런 상황에서 일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 나오는 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미움받을 용기』로 아들러 심리학 돌풍을 일으킨 기시미 이치로가 처음으로 ‘일’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이 책은 ‘잘 살아가기 위해 일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아들러에게 배우는 ‘잘 살아가기 위한 일하기’우리 모두는 일해서 돈을 벌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든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현대인이라면 연관될 수밖에 없는 ‘일’에 대한 문제에 아들러 심리학은 어떤 답을 내놓을까? 과연 잘 살아가기 위해 일한다는 것은 뭘까?일은 생계수단에만 그치지 않고 많은 가치를 담고 있으며, 개인을 타인·사회와 연결해 준다.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자연스럽게 “무슨 일 하세요?”라고 질문할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일은 한 사람을 대변하는 큰 요소다. 그런 ‘일’이 자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느껴지거나 가치를 느끼지 못할 경우 고민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다른 일을 찾아야 할까? 아니면 겨우 잡은 이 일을 계속하는 게 좋을까? 각자 그 계기는 다르겠지만 왜 일을 하는지 혹은 이 일이 내게 맞는지 생각하게 되는 시기가 있다. 이 책은 그런 질문들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자신이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나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한다.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중 하나인 ‘공헌감’과 그로 인해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이 책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진다. 아들러는 일, 교우, 사랑의 과제라는 인생의 과제가 조화를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세 가지 과제 중 어느 한쪽에 치우쳐진 경우를 ‘인생의 조화’가 결여된 상태라고 했다. 그리고 인생의 어떤 과제도 다른 과제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굳이 이런 아들러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우리는 세 가지 다 골고루 신경 쓰면서 조화롭게 사는 인생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일’이 우리 삶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우리 인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일을 왜 하는지(1장 우리는 왜 일하는 걸까), 우리가 하는 일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2장 당신의 가치는 ‘생산성’에 있지 않다), 직장 내 인간관계의 문제점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3장 직장 내 인간관계 개선을 위하여),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4장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일해야 할까) 이야기한다.저자는 직업으로서의 일뿐 아니라 집안일에 대해(특히 집안일의 분담, 분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집안일이 바깥일에 비해 가치가 덜하지 않다고 말한다. 맞벌이를 하는 요즘 같은 세상에는 당연히 집안일을 가족이 함께해야 하며, 어느 한 사람이 집안일을 관장하는 경우에도 집안일은 특정한 누군가만 하는 일이 아니므로 분담을 요청하라고 조언한다. 저자 역시 아내와 집안일을 나눠서 했고, 본인이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등하교시켰다. 아들러의 핵심 주장 중 하나인 ‘대등한 인간관계’는 1장에서도 잠깐 언급되지만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해 얘기할 때 본격적으로 다뤄진다. 당연히 상사와 부하 직원은 대등하다. 경험이 많은 상사를 존중해야 하지만 윗사람은 아닌 거다. 저자는 부하 직원이 실수했을 때 야단칠 필요 없이 적절한 방법으로 책임지게 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개선할 점을 묻고 만약 모른다면 알려준 후 개선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고 한다. 그리고 부하 직원의 공헌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아들러는 지금과 다른 상태가 되기 바라는 것을 ‘우월성의 추구’라고 했다. 그가 말하는 우월성의 추구는 “평평한 지평선 위에서 모두가 앞을 향해 나아가는 이미지”라고 한다. “자기보다 앞에서 걷는 사람도 있고 뒤에서 걷는 사람도 있다. 그런 가운데 각자 한 발 한 발 앞으로 걷는 것이 우월성의 추구”라는 것이다. 걷는 곳도, 걷는 속도도 다르고 때론 추월당하기도 하지만 지금 있는 곳에서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면 그것이 우월성의 추구다. 저자는 아들러의 ‘우월성의 추구’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파악하는 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은 끝없이 계속된다면서 경쟁의 장(場)에서 내려오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외에도 일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저자의 경험과 함께 들려주면서 우리를 무겁게 누르고 있던 일의 무게를 덜어내 마음을 가볍게 해 준다. 일한다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이다이 책에서 나는 일하는 것에 대해 좁은 의미가 아니라, 나이가 들거나 병에 걸려 일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범주에 넣어서 고찰했다.일한다는 것을 통상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일하지 못하게 될 때를 고려해 그 의미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거기까지 시야를 넓혀 생각했을 때, 일하는 것은 산다는 것과 뜻을 같이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는 거라면 일하는 것도 마땅히 그래야 한다. 일함으로써 불행해진다면 그것이 설령 막대한 부를 가져다준다 해도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맺음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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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1 : 나폴레온 힐과 중국 3대 병법의 성공 리더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1 : 나폴레온 힐과 중국 3대 병법의 성공 리더십
    • 나폴레온 힐 지음
    • 블루프린트
    • 2017-12-07

    나폴레온 힐은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될 수 있는 원칙이 있다고 소리높여 외친다. 부자들을 연구해 봤더니 돈 버는 방법은 다양했지만, 공통되는 원칙이 있었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우선 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하라고 한다. 그리고 열렬한 소망을 시작으로 비전과 목표를 ‘생각’하고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며 어려움과 고난을 굳은 ‘마음’으로 이겨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밟아나가는 데 필요한 사고방식과 행동요령을 제시한다.\n사실, 이러한 원칙은 부자가 되는 데뿐만이 아니라 일의 성취라는 측면에서 인생사 전반에 통용되는 원리이다. 본서는 성공하려면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리더쉽이 중요하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나폴레온 힐의 성공학과 리더십의 고전인 3대 병법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n\n\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전 3권)\n\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1권(생각의 힘 손자병법)\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2권(행동의 힘 삼십육계)\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3권(마음의 힘 오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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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2 : 나폴레온 힐과 중국 3대 병법의 성공 리더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2 : 나폴레온 힐과 중국 3대 병법의 성공 리더십
    • 나폴레온 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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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7

    나폴레온 힐은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될 수 있는 원칙이 있다고 소리높여 외친다. 부자들을 연구해 봤더니 돈 버는 방법은 다양했지만, 공통되는 원칙이 있었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우선 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하라고 한다. 그리고 열렬한 소망을 시작으로 비전과 목표를 ‘생각’하고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며 어려움과 고난을 굳은 ‘마음’으로 이겨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밟아나가는 데 필요한 사고방식과 행동요령을 제시한다.\n사실, 이러한 원칙은 부자가 되는 데뿐만이 아니라 일의 성취라는 측면에서 인생사 전반에 통용되는 원리이다. 본서는 성공하려면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리더쉽이 중요하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나폴레온 힐의 성공학과 리더십의 고전인 3대 병법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n\n\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전 3권)\n\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1권(생각의 힘 손자병법)\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2권(행동의 힘 삼십육계)\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3권(마음의 힘 오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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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3 : 나폴레온 힐과 중국 3대 병법의 성공 리더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3 : 나폴레온 힐과 중국 3대 병법의 성공 리더십
    • 나폴레온 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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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7

    나폴레온 힐은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될 수 있는 원칙이 있다고 소리높여 외친다. 부자들을 연구해 봤더니 돈 버는 방법은 다양했지만, 공통되는 원칙이 있었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우선 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하라고 한다. 그리고 열렬한 소망을 시작으로 비전과 목표를 ‘생각’하고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며 어려움과 고난을 굳은 ‘마음’으로 이겨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밟아나가는 데 필요한 사고방식과 행동요령을 제시한다.\n사실, 이러한 원칙은 부자가 되는 데뿐만이 아니라 일의 성취라는 측면에서 인생사 전반에 통용되는 원리이다. 본서는 성공하려면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리더쉽이 중요하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나폴레온 힐의 성공학과 리더십의 고전인 3대 병법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n\n\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전 3권)\n\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1권(생각의 힘 손자병법)\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2권(행동의 힘 삼십육계)\n나폴레온 힐 성공 리더십 3권(마음의 힘 오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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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나와 나누는 대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안의 나와 나누는 대화
    • 허우원용 지음, 이지수 옮김
    • 다연
    • 2017-12-07

    내가 만약 방황할 때면 누가 날 이끌어주지?내 인생의 갖가지 문제, 내 안에 답이 있다 정말로 나는 돈을 사랑하는 걸까? 나의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을까? 긴장될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분이 우울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야 할까? 우리 모두는 갖가지 인생 문제를 머리 위에 올려놓고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에 앞서 먼저 다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나’이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만 왜 포기하는 것이 계속하는 것보다 어렵고, 열망이 노력보다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질문을 통해 인생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고자 하지만, 가장 중요한 단서는 나 자신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타이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토크 의학박사 출신으로서, 강연가 및 방송 프로그램 MC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약하며 타이완 사회에 큰 이슈를 던져온 저자 허우원용이 또 한 번 한국 독자들 앞에 섰다. 저자는 그동안 방송, 좌담회, 강연회 등에서 받은 독자들의 수많은 질문을 계기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총 10장에 걸쳐 내재적 가치의 중요성, 후회 없는 자기 주도적 선택, 나로부터 도출하는 통찰의 지혜, 역발상의 긍정 마인드 전환, 나 자신 바로 알기, 사물의 본질 꿰뚫어 보기, 나 자신 바로 세우기 등의 화두를 펼친다. 이를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며 ‘나 자신과 온전히 마주하기’를 유도한다. 이제 저자와 함께 인생 토크를 해보자. 종종 방황할 때 이끌어주고 외로울 때 위로해줄 존재, 바로 내 안의 나와 대화를 나눠보자. 그리하여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 나아가자. 나에게 던지는 질문 1 / 기분이 우울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감정’은 ‘발생한 일’과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나 역시 괴롭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설령 안 좋은 일일지라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다시 말해, 괴로움과 즐거움은 발생한 일에 따라 결정되는 감정이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대신 그 일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생각을 전환하는 능력, 이것이 바로 마음속에 스위치를 열고 닫는 행위다. 나에게 던지는 질문 2 / 더럽다고 여기는 침이 어째서 남녀가 키스를 할 때는 낭만적으로 변할까? 혹자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누구의 침이냐가 중요하다고! 낯선 사람의 침은 역겹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침은 낭만적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낯선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낯선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역겨움이 낭만으로 바뀌고, 낭만도 역겨움으로 바뀔 수 있다. 모든 것은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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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 10년 후 -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 꼭 해야 하는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인생 10년 후 -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 꼭 해야 하는 것들
    • 신동열 지음
    • 토네이도
    • 2017-12-07

    “지금부터 10년,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이 시대 ‘청춘 멘토’가 전하는불확실한 세상에서 꿈꾸고 성공하는 지혜와 통찰“전혀 다른 세상의 입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더 담대한 도전, 더 정교한 플랜, 더 깊은 생각과 행동이다!”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가장 각광받을까? 10년 뒤 당신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혼란과 급변의 시대, 뭘 어떻게 준비하면 누구보다 찬란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삶의 참된 가치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 있다 했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노린다면 이제는 ‘빨리 도착하는 법’보다 ‘제대로 된 길을 찾는 법’을 터득할 때다.국제경제 전문가 신동열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머뭇거리는 청춘들이 더 근사하고 우아한 미래를 열어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러기 위해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 박사가 주창한 ‘10년 법칙’에 다시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전한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은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에릭슨 박사는 말했다. 다중지능이론의 대가 하워드 가드너 역시 각계 분야에서 걸출한 업적을 남긴 7명의 창조적 거장을 언급하며 “어느 분야의 전문 지식에 정통하려면 최소 10년간의 몰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불확실성이 짙은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인생 10년 플랜’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래 사회의 흐름을 속속들이 조명해 전하고, 그에 맞는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다. 인생 2막,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려면 이전과는 다른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내 인생 10년 후》는 그 계획에 더없이 유용한 나침반이 될 책이다. 이 시대 청춘들의 더 큰 도약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새로운 기회의 문 앞에서 망설이고 쭈뼛거리는 젊은이들에게 날카롭고도 가슴 따뜻한 귀감이 되어준다.“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_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당신의 운명을 바꿀 단 하나의 퍼즐 조각은 무엇인가?10년 후의 세상을 평정할 최고의 히든카드를 준비하라!“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두뇌 연구 과학자 앤더스 에릭슨 박사는 인간의 습관과 관련해 ‘10년 법칙(The 10-year rule)’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다.하워드 가드너 역시 여러 분야에서 걸출한 업적을 남긴 7명의 창조적 거장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어느 분야의 전문 지식에 정통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창조적인 도약을 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통용되는 지식에 통달해야 하며, 바로 이런 이유에서 10년 정도의 꾸준한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도약을 할 수 없다.” 변화무쌍한 현대사회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트렌드와 사회 흐름에 대한 정확한 예측,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한 10년 플랜을 짜두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의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벌어질 변모 과정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평생 추구할 소명과 비전에 필요한 절차, 자질을 제시한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려면 시대의 거시적 트렌드를 익히는 것 못지않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할 철저한 공부가 필요하다. 《내 인생 10년 후》는 바로 그 준비에 필요한 친절하고 사려 깊은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미래의 자신이 현재와 다르기를 원한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방향을 재고하고 삶의 퍼즐들을 다시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은 10년 후의 인생을 빛낼 당신만의 퍼즐 조각을 가지고 있는가? 이 책은 당신이 더 멋진 퍼즐을 마련하도록, 더 완벽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일과 삶에서 남다른, 탁월한 성공을 원하는가?그렇다면 당신이 집중해야 할 생각은 오직 하나다 “10년 후, 나는 사라질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빈부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세대와 계층 간의 갈등이 두드러지고 있다. 고용자와 피고용자, 가진 자와 없는 자의 갈등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번져나간다. 당장 1년 앞을 내다보기도 막막한 청춘들은 ‘헬조선’이니 ‘흙수저’니 하는 말들로 자신들의 상황을 한탄하고 원망한다. 먼 미래는 고사하고 눈앞의 벽을 넘는 데도 숨이 가빠 갈팡질팡 헤매다 포기하고 주저앉는다. 저자 신동열은 이런 때일수록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수저 계급론’ 같은 울타리에 자신을 가두지 말기를 누차 강조한다. ‘나는 어차피 흙수저니 어쩔 수 없다’는 자포자기 대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그 목표점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와 추진력에 필요한 자세를 하나하나 일러준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미래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똑바로 예측하고 직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향후 10년간 빠른 속도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미래의 양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에 맞춰 어떤 마인드와 기술을 익혀야 할지 제시한다. 2장에서는 자신만의 무기를 갖고 우아한 자아를 설계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10년 후 ‘최고의 나’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삶의 도구를 어떻게 갖추고 재정비할지에 대한 저자의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3장과 4장에서는 인생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고 자아를 바로 세우는 결정적 요소, ‘공부’와 ‘습관’에 대해 다루고, 마지막 장에서는 성인이 되면서 잃어버리기 쉬운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래 사회가 아무리 바뀌어도 결코 바뀌지 않는 법칙, 바래지 않는 가치,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변함없이 큰 힘을 발휘할 인간의 덕목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이 빼곡히 담겼다. 일과 삶에서 누구도 뛰어넘지 못할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싶다면 오직 한 가지 선택을 놓고 집중해야 한다. ‘10년 후 사라질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어떤 로봇도, 어떤 사람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거듭나는 비결과 정답이 이 책 속에 다 있다. “전혀 다른 세상의 입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더 담대한 도전, 더 정교한 플랜, 더 깊은 생각과 행동이다!”좌표 없이 표류하는 청춘들을 위한 성공 로드맵불평등한 사회를 반길 수는 없으나, 어쨌든 불평등이 성장의 촉매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불평등은 인류의 진화를 끊임없이 자극해왔다. 앞서고 따라가고 앞지르기를 반복하며 인류는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한다. 누구나 가끔은 삶의 높이를 견주어본다. 10년 전 소망한 높이가 현실의 키와 얼마나 차이 나는지 가늠해보고, 또 다른 10년 후 높이를 새겨 넣는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 냉혹한 현실이다. 한데 당신의 위치는 유동적이다. 울퉁불퉁한 세상의 꼭대기에 설 수도, 바닥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본문 중에서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 했다. 우리는 불확실하고 불평등한 이 사회의 흐름을 바꿀 수 없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 미래를 맞이할 각자의 인생이다. 저자는 “10년 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미리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금 당신이 읽는 책, 만나는 사람, 생각과 습관, 지식과 인품 등을 짜 맞추면 10년 후의 윤곽이 얼추 나온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10년 후 인생의 윤곽이 더 뚜렷하게 빛날 것이다. 냉혹한 현실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미래를 그리는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찾아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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