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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02/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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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을 위한 한국사 강의 (커버이미지)
    [인문]대학생을 위한 한국사 강의
    • 주홍규.김인경.방기철 지음
    • 한올출판사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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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선교신학 인문 (커버이미지)
    [인문]아시아 선교신학 인문
    • 황홍렬 지음, 부산장신대학교 세계선교연구소 엮음
    • 동연출판사
    • 2024-02-19

    “오늘날 아시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서구 신학은 가난과 종교성이라는 아시아의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들어와야 한다”는 스리랑카의 가톨릭 신학자 알로이시우스 피어리스의 말은 아시아 선교신학의 정언명령으로 여겨진다. 이렇듯 아시아인들에게는 가난과 억압의 현실이 가장 구체적인 선교와 신학의 현장이며, 아시아의 종교와 문화, 민중 해방을 위한 투쟁의 역사가 그들의 선교와 신학을 위한 자원이며 대화 파트너다.이 책은 한국 신학계가 서구 신학에 대한 의존에서 탈피하여, 우리의 아시아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아시아적 선교신학을 추구해야 한다는 고민을 담고 있다. 서구 신학 중심의 신학 연구 및 교육은 우리 신학의 정체성 형성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세계 선교 방식 역시 선교지의 교회와 에큐메니칼 협력 선교를 무시하고 일방적이며 현지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고민으로부터 배우려는 자세를 찾기 어렵다.한국 신학이 아시아의 현실과 신학적으로 씨름하며 아시아 교회로, 아시아 신학으로 거듭나도록, 이 책은 아시아 선교의 현황과 아시아 각국 선교신학자들에게 귀 기울이고 오늘날 아시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지 성찰할 것을 촉구한다. 전통적인 신학과 교회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응답하는 이 책은 우리가 새롭게 그리스도를 만나고, 새롭게 이웃을 만나고, 그리하여 새롭게 교회를 세워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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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모 이레알리스 - 비현실적 인간 (커버이미지)
    [인문]호모 이레알리스 - 비현실적 인간
    •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미나 옮김
    • 잔(도서출판)
    • 2024-02-19

    그 시절의 나는 누구였고, 어떤 생각을 했고, 무엇을 두려워했고, 무엇으로 괴로워했을까?《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파인드 미》 작가 안드레 애치먼의시간 그리고 경험과 예술에 대한 고찰2022년 펜 아메리카 문학상 파이널리스트2021년 골드스미스 문학상 최종 후보작2021년 《커커스 리뷰》 올해 최고의 책《호모 이레알리스(Homo Irrealis, 비현실적 인간)》는 고향 알렉산드리아를 떠나기 전 아버지와 찍은 사진 속 프랑스를 동경하는 열네 살 소년부터 지하철을 기다리다 마주한 시(詩)에서 느낀 마주침의 연속성, 텅 빈 로마의 공명과 상상 속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잔재, 수많은 예술가의 발자국을 가진 뉴욕의 흔적이 지닌 시간적 초상까지, 그리고 지그문트 프로이트, C.P. 카바피, W.G. 제발트, 존 슬론, 에릭 로메르, 베토벤, 클로드 모네, 카미유 코로, 마르셀 프루스트, 페르난도 페소아 같은 예술가의 삶과 그들이 남긴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와 이전에 살았으며 앞으로 살아갈 과거와 미래가 지닌 시간의 의미를 탐구하고, 그 시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는 인간이 지닌 상상력의 놀라움을 선사한다.나에겐 그렇다와 아니다, 밤과 낮, 언제나와 절대 사이에 확실한 경계가 없다. 비현실적 서법에서는 있는 것과 없는 것, 일어난 일과 일어나지 않을 일 사이의 경계가 없다. 예술가, 작가, 위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의 에세이들은 여러모로 나의 정체성이나 그들의 정체성과 아무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며, 그들에 대한 나의 해석은 완전히 오독일 수도 있다. 다만 내가 그들을 오독하는 이유는 나 자신을 더 제대로 해석하기 위한 것이다.—본문 중에서이 책의 기반이 되는 비현실적 서법(非現實的 敍法, irrealis mood)은 단순히 현재나 과거, 미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일어난 적이 없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없거나, 일어나야 하거나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그럴 만한 조짐이 없는 특정 사건을 암시하며, 우리의 기억을 형성하는 상상력의 힘을 반영한다. 《호모 이레알리스》는 이러한 동사적 서법을 토대로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우아하며 통찰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지금의 나를 바라보는 나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해서 비실재적이지 않은 모든 경험과 시간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나는 소년에게 묻고 싶다. 우리 둘 중 누가 진짜이고 누가 진짜가 아닌지.하지만 나는 소년의 대답을 알고 있다. 우리 둘 다 진짜가 아니니까.—본문 중에서종종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열어 보면, 어린 시절의 내가 익숙한 곳이거나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웃거나 울며 지금의 나 자신을 응시하고 있다. 그 순간 사진의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다. 그 시절의 나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 지금의 내가 이렇듯 자신을 다시 찾아올 줄 알았을까?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을 상상이나 했을까? 우리는 일어난 적 없는 일을 가장 잘 기억한다. —본문 중에서어쩌면 어린 시절에 꿈꿨던 지금의 나 자신은 그때 꿈꿨던 환상 속의 자신일지도 모른다. 현재의 나 자신이 과거의 내가 바라던 모습이 아닐지라도 그 환상을 지우거나 없앨 필요는 없다. 물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기대 속의 환상이든, 상상이나 기억 속의 환상이든 비실재적이라 꼭 사라져야 할 필요는 없다. 현재에서 다시 살아난 과거의 환상은 그 당시에는 실제로 일어난, 비실재적이지 않은 과거 속에 영원히 머물며 과거의 자신을 지켜 줄 마지막 증거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나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해서 비실재적이진 않았으며, 여전히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끝내 일어나지 않을까 봐 두렵고, 때로는 아직 일어나지 않길 바라기도 하지만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본문 중에서작가는 17편의 자전적 에세이를 통해 현재라는 시간이 과거, 미래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그 시간적 의미에 어떻게 접근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려 준다. 단지 사실이나 정보 또는 사유의 결론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전 세계의 베스트셀러가 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잘 알려진 작가 특유의 문학적 우아함으로 서서히 접근해 간다. 그것은 아주 자세한 기억을 토대로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의 친밀함,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만 할 수 있는 솔직함을 지니고 있다. 한편 예술가나 장소에 대한 새롭고도 정교한 분석 또한 놓치지 않는다. 작가의 감성적이며 정교하고 능숙한 글쓰기 방식은 책을 읽는 독자가 자신의 기억을 더듬으며 함께 성찰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우리가 찾으려는 것, 우리가 붙잡으려는 것은 그곳에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것을 찾는 일이 우리를 예술로 눈 돌리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 우리 자신, 우리 주변의 세상을 이해하려 할 때 예술에서 관건은 사물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의문, 기억, 해석이다. 심지어 사물의 왜곡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시간이 아니라 시간의 굴절이 관건이기도 하다. 예술은 발, 광채, 빛이 아니라 발자국을 보며 소리가 아닌 반향을 듣는다. 우리가 애착을 갖는 것이 사물 자체가 아님을 우리가 알 때, 우리의 사물에 대한 애착이 비로소 예술의 관건이 된다.—본문 중에서작가는 프로이트가 이탈리아에서 찾고자 했던 것과 카바피가 느낀 시간의 역류, 제발트가 흘려보낸 삶의 의미와 로메르가 바라본 진정한 사랑, 베토벤이 들려주고자 했던 침묵, 모네가 되찾아 주고자 한 기억, 프루스트에게 없었던 것과 그가 소유하고자 했던 것, 그리고 페소아의 글 속에 깃든 비현실성 등을 문학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비현실적 사유가 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그 근원 속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막연히 피어오르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없애고 자신을 온전히 옮겨 놓는지에 대한 고찰의 결론을 제시한다. 그리고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가 왜 비현실적 인간으로서 비실재적인 삶을 살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서도 깨닫게 만든다. 소설가로 더 많이 알려진 작가 안드레 애치먼이 프루스트를 공부하며 평생 동안 탐구해 온 비현실적 서법에 대한 인문 에세이집 《호모 이레알리스》를 통해 독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곁을 스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르는 시간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것이다.나무 그루터기가 꼭 죽는 건 아니다. 더 이상 자라지 않을 뿐이다. 나무가 제대로 자라려면 새 가지가 나와야 하니까.—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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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커버이미지)
    [장르문학]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 곽재식 외 지음
    • 구픽
    • 2024-02-19

    한국 SF 최전선의 작가들이 판소리를 만났다!판소리와 SF의 아찔한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구픽의 다섯 번째 장르 앤솔러지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은 『책에 갇히다』(김성일, 천선란 외 6인), 『책에서 나오다』(정보라, 박해울 외 5인), 『귀신이 오는 밤』(배명은, 전혜진 외 5인) 등 장르소설 최전선 작가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꾸준히 장르 앤솔러지를 출간하고 있는 구픽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풍부한 표현력, 사회비판적 소재, 뛰어난 예술성을 지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 이번 앤솔러지에서는 현재 가장 활발한 SF 소설가로 작품 활동 중인 다섯 명의 작가들이 한국의 판소리 열두 마당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다섯 마당을 SF 단편으로 변주했다. 곽재식 작가는 현전 판소리 중 음악적, 문학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꼽히는 작품인 「춘향가」를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시켜 상상도 못 할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김이삭 작가는 조선 후기 민중들의 비참한 삶을 풍자적으로 묘사한 「변강쇠가」에서 낭인(늑대인간) 소재를 뽑아내었으며, 김청귤 작가는 「심청가」의 배경과 부녀관계를 현실 SF로 뒤집어 새롭게 묘사해나간다. 또한 전혜진 작가는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백성의 삶과 권력욕에 물든 정치가들을 표현한 「적벽가」를 현대의 정치 상황과 선거로 풍자했으며, 박애진 작가는 고집불통에 구두쇠 옹고집 이야기인 「옹고집타령」을 스타 가수 호수의 이야기로 개작하여 완전히 다른 주제와 결론을 보여준다.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은 한국인이기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때로는 고루하다고 생각했던 판소리 작품들이 동시대 SF 작가들의 독특한 상상력과 만나 어떤 독창적인 단편소설로 재탄생했는지 얼마든지 기대해도 좋을 만한 단편 작품집이다.한편 『다섯 가지 세계: 하드 SF 단편선』(가제), 『어느 노동자의 모험: 프롤레타리아 장르 단편선』(가제) 등 구픽의 장르 앤솔러지는 올해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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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만 좋으면 된다 -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분만 좋으면 된다 -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 이장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기분에 끌려다닐 것인가,기분을 활용할 것인가!”진정한 행복과 원하는 삶은 기분에 달려 있다.기분의 숨겨진 비밀과 놀라운 힘을 파헤치다!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기분활용법 전격 공개!!지난 2020년 감정치유 에세이 『좋은 느낌이 특별한 인생을 만든다』를 펴낸 기분 전문가 이장민이 두 번째 책 『기분만 좋으면 된다』를 발간했다. 첫 책이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감정들의 의미와 효과를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기분의 비밀을 소개하며 기분에는 삶을 변화시키는 엄청난 힘이 있어 행복과 원하는 삶이 모두 기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파헤친다. 저자는 22년 동안 공연장과 문화재단 등지에서 예술기획자로 일하며 수많은 뮤지컬과 클래식을 접했다. 그렇게 감동적인 공연을 관람하며 기분이 좋을 때 몸과 마음은 물론 삶이 크게 변한다는 것을 깨달은 후 기분 전문가로 활동하며 방송과 강연, 칼럼을 통해 좋은 기분의 중요성을 일깨워 왔다.우리는 기나긴 코로나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정신건강, 마음건강, 심리방역 등의 어려운 표현을 써가며 코로나19로부터 마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용어와 각종 매체에서 소개되는 마음과 관련된 정부 지침이나 보도들이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고 생각한다. 본질과 핵심인 기분을 외면한 채 마음건강을 논의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행복과 건강, 풍요 등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분이 감정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으며, 생각과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샘솟는 기분을 정확하게 알아야 기분을 관리하면서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에서 기분은 몸과 마음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이자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나타내는 나침반이라고 말하며, 이처럼 기분에는 우리가 몰랐던 수많은 비밀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기분에는 놀라운 힘이 있어 행복과 건강, 풍요, 인간관계 등 삶의 중요한 것들이 모두 기분에 따라 결정되고 기분을 활용하면 미래를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행복을 위한 기분관리법을 저자의 체험과 함께 설명한다. 또한 좋은 기분을 어떻게 깨우고, 죽을 만큼 참기 힘든 나쁜 기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실용적인 방법도 소개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기분을 활용해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기분활용법을 공개한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누구나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오직 기분만 좋으면 된다!’고 말한다. “기분이 가장 좋을 때 우리는 태양처럼 빛난다” 행복을 위한 기분관리법 9가지! 1. 오늘의 기분 지수는 몇 점?- 기분 지수는 현재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를 5점 척도로 나눠 수치화하는 것이다. 자신의 기분을 알아차리고 일과 중 틈틈이 기분 지수를 매기는 것이 기분 관리의 시작이다.2. 아침에는 좋은 기분으로 샤워하라- 하루를 기분 나쁘게 시작했다면 그 하루는 기분 나쁘게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침에 눈을 뜨면 좋은 기분으로 샤워를 해야 한다. 나쁜 기분이 스며들기 전에 몸과 마음에 좋은 기분을 가득 적시는 것이다.3. 새로운 순간은 기대 속에서 맞아라 - 새로운 순간을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할 때 이전에 받았던 스트레스나 기분 나쁜 생각 혹은 안 좋았던 기억을 잊을 수 있다. 새로운 순간은 원하는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다.4. 꿈을 이룬 것처럼 잠들어라- 잠재의식이 활동할 때 원하는 일이 실현되어 행복해하는 모습을 그리면 그 이미지들이 잠재의식에 각인되고 잠재의식이 반드시 이를 현실로 드러나게 만든다고 한다. 잠재의식이 활동하는 잠이 드는 순간, 꿈을 이룬 것처럼 기쁜 상상을 하자.5. 중요한 일을 앞두고 텐션을 높여야 하는 이유 - 기분이 좋아지면 내가 가지고 있는 실력과 능력, 퍼포먼스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발휘된다. 기분이 좋아져야 자신감이 생기면서 외부상황에 위축되거나 압도당하지 않고 주변을 살필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6. 기분이 나쁠 때는 일단 스톱하라 - 나쁜 기분에 따라 무언가를 하면 부정적인 판단과 결정, 행동을 하게 된다. 이는 곧 잘못된 선택과 막대한 후회를 불러일으키기 쉽다. 기분이 좋지 않다면 잠깐 멈추고 나쁜 기분을 내려놓은 후 행동하자.7. 영감이 떠오르면 무조건 직진하라 - 우리는 영감을 받을 때 큰 에너지 혹은 어떤 강력한 힘이 나를 이끄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영감에 따라 행동할 때 무척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그 속에서 혁신적인 창조성과 독창성이 터져 나온다. 그것이 사라지지 않게끔 바로 행동하자.8. 나만의 기분업 루틴 만들기- 나만의 기분업 루틴이 있다면 기분 나쁜 상황을 비교적 쉽게 이겨낼 수 있다. 슬프고 우울한 상황에서도, 실망과 좌절을 겪은 상황에서도 이 기분업 루틴이 우리를 나쁜 기분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게 할 것이다.9. 막막함과 걱정은 좋은 기분에 맡겨라- 기분 좋은 생각과 감정 속에서 느껴지는 좋은 기분의 흐름에 서핑을 하듯 올라타면 해결책이 나타난다. 막막하고 걱정스러운가? 좋은 기분에 맡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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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 - 당신의 호의에도 가시가 필요하다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착한 이기주의자 선언 - 당신의 호의에도 가시가 필요하다
    • 김수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단호하지만 우아하게,원하는 대로 살아갈 당신을 위하여!”“그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무례했을까?”“나는 왜 맨날 이용만 당할까?”당신의 착함에는 가시가 필요하다!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착한 이기주의자로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저자는 어느새 40대 후반을 달리는 나이가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나이쯤 되면 지난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미래는 어떻게 살까 고민하며 인생의 중반부를 보낼 것이다. 저자는 지나온 시간을 더듬어봤을 때 삶 저변에 깔려 있던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떠올린다. 대학 졸업 직후 결혼을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던 두려움. 저자는 세상에 나가 온갖 상처를 받고 사기도 당하고 나서야 착하고 약해빠진 성격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음을 깨달았다.시간이 흐른 지금, 과거의 수많은 풍파와 경험을 떠올리면 이젠 헛웃음을 짓고 만다. 지금이라도 일일이 거론하자면 며칠 밤을 지새고도 남겠지만 이제는 그럴 생각이 없어졌다. 저자는 아직 인생을 다 산 것은 아니더라도 절반쯤 살아온 이 시점에 살아오며 깨달은 것들을 자신과 비슷한 ‘착한’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나눠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착하고 여린 성격 탓에 힘들게 사는 것 같다 느낀다면 이 책에 적힌 진솔한 이야기들이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다.실행하기 어려운 고리타분한 주문이 아닌 그저 저자가 겪은 경험과 그로 인해 느낀 솔직한 감정과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착하고 여린 사람들은 자연스레 함께 공감하고 착해도 훌륭한 이기주의자가 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착한 사람들이여! 한 가지만 기억하자. 이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이며, 내가 가장, 최고로 소중하다는 것을!“착하고 여리다는 이유로 세상을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단단한 마음으로 나를 지키며 착한 이기주의자로 사는 7가지 방법!1. 착하더라도 결코 만만한 사람은 되지 마라착하지만 ‘기’가 센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처음부터 모두에게 친절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아니라, 먼저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상대방을 지켜보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2. 남의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마음 근육 키우기여유롭고 초연한 마음, 이것이야말로 우리 영혼이 평온해지는 지름길이며, 어떤 일이 있어도 압도당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인생의 노하우가 아닐까. 세상 일의 옳고 그름에 큰 차이를 두지 말고 물 흐르듯 살아가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도움이 될 것이다.3. 더 이상 팔랑귀로 살아가지 않는 방법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상대방에게 객관적이고 확실한 근거를 당당하게 요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가차 없이 거절해야 한다. 신중해 보이고 강한 멘탈의 소유자로 잘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도 남들이 만만하게 보는 팔랑귀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4. 해야 하는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기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을 한다.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아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으로 초점을 돌릴 시간이다.5. 친절하게 말하되 구체적으로 말하기소신 있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예의를 지키는 모습이다. 여기에 더해 나의 의견은 확실히 하되 간결한 표현으로 단호하게 말한다면 금상첨화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내 뜻을 잘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6. 행복과 성공의 비결은 착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고민하고 헤쳐가며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착한 이기주의자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나를 위해 살아가는 행복하고 착한 이기주의자가 되자.7. 바로 ‘예스’라고 하지 말고 ‘그런데요’라고 말하기착한사람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은 남에게 쓴소리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고 꺼리기 때문에 누군가의 부탁에 곧바로 ‘예스’라고 말하기 쉽다. 그러나 이제는 예스라고 말하기 전에 잠깐 멈추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진정한 착한 이기주의자의 삶을 위해, 무엇이든 꺼림칙하거나 뭔가 부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면 ‘그런데요’를 던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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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세계 시민 교육 이야기 - 흥미진진한 영화로 살펴보는 빈곤, 기후 위기, 미디어, 인권, 난민, 사회적 책임 (커버이미지)
    [인문]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세계 시민 교육 이야기 - 흥미진진한 영화로 살펴보는 빈곤, 기후 위기, 미디어, 인권, 난민, 사회적 책임
    • 함보름 외 지음
    • 팜파스
    • 2024-02-19

    글로벌 네트워크로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생활이 가능해졌다. 과학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세계는 더더욱 연결되고 있다. 이제는 내 집 안방에서 전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며 지구 반대편의 업무를 수행하고, 생각을 교류하는 일이 자연스럽다. 글로벌한 시대에 지구촌에 사는 우리는 점점 더 공유하는 가치들과 문화가 많아질 것이다. 이러한 때 세계 시민으로서 어떤 것을 배우고 또 알아야 할까?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세계 시민 교육 이야기》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세계 시민으로서 필요한 소양과 사고를 키워 주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이끌어야 할지를 알려 주는 세계 시민 교육에 관한 입문서다. 세계 시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주제인 빈곤, 기후 위기, 인권, 미디어, 난민,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칫 딱딱해 보이는 6가지 주제를 흥미진진한 영화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십 대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흥미를 가지고 세계 시민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려워 보이는 ‘세계 시민 이슈’에 대해 영화 한 편을 보는 기분으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글로벌 이슈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세계무대를 누비는 세계 인재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지구촌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시민 이슈 6가지빈곤, 인권, 기후 위기, 미디어, 난민,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생하게 들여다보다! “세계 시민으로 지구촌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이 책은 영화를 통해 세상의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빈곤, 인권, 기후, 교육과 미디어, 난민, ESG를 주제로 각각 4편의 영화를 보며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영화에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토론의 장을 통해 비판적 성찰을 하면서 생각의 크기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계라는 커다란 울타리에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멋진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세계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인문 교양의 집합 “세계 시민 교육”흥미진진한 영화 속 장면과 드라마틱한 인물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배우다!첨단 산업, K-POP 등을 계기로 많은 나라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고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 궁금해한다. 우리 역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과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우리나라의 영화와 드라마에 전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고,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인재가 되는 것도 흔치 않는 일이 되어 간다. 이렇게 세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하나의 공동체로 활동해 나간다. 그야말로 ‘지구촌’에 사는 ‘세계 시민’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십 대들에게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인문 교양 지식을 영화 속 장면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알려 준다. 세계 시민이라면 알아야 할 여섯 가지 주제인 ‘빈곤, 인권, 기후 위기, 미디어, 난민, ESG’를 4편의 영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극적인 영화 속 장면과 드라마틱한 인물의 스토리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국제 사회의 인문 지식을 흥미진진하게 전달해 준다. 청소년들은 마치 영화를 감상하는 것처럼 한 나라의 일이 어떤 방식으로 여러 나라에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국제 사회의 흐름과 관점을 이해하게 되고, 세계라는 무대를 가깝게 여기며 세계 시민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은 왜 영화 <기생충>에 열광할까? 1등보다 4등이 더 행복한 세상이 된다면 어떨까?지금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가치와 생각, 문화를 그려 낸 영화 속 인문학 여행영화 <기생충>의 흥행은 한국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다.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기생충>에 열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이 영화가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문제되고 있는 ‘양극화’라는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양극화의 배경이 되는 자본주의의 특징과 한계에 대해 영화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낸다. 세계 시민 교육에 힘쓰고 있는 저자들은 이와 같이 영화 속 장면에 담겨진 인문 지식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폭넓은 관점으로 영화를 보는 재미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 사회가 가진 고민과 미래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총 6가지 세계 시민 교육의 주제를 다룬다. 1장에서는 ‘빈곤’이라는 세계적인 사회 문제에 대해 살펴본다.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려 준다. 2장에서는 영화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인권’을 살펴본다. 세계 시민이라면 왜 인권을 잘 알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장에서는 지구촌의 가장 큰 화두인 ‘기후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대 도시에서 어떻게 즐겁게 친환경 라이프를 살 수 있는지 등 다양한 해법과 생각이 등장한다. 4장에서는 세계를 한층 더 가깝게 만들어 주는 ‘미디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디어는 과연 안전한 것인지 영화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본다. 5장에서는 뜨거운 감자인 ‘난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 속 난민의 모습은 더 이상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님을 일깨워준다. 마지막 6장에서는 점점 중요해지는 ‘ESG’에 대해 살펴본다. 착한 소비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얼마나 중요해지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영화마다 함께 토론하면 좋을 질문들을 담아 십 대들이 생각의 줄기를 더 풍성하게 키워 낼 기회를 제공한다.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세계인으로 알아야 할 인문교양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가치와 생각, 문화를 만나게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지구촌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위해 꼭 봐야 하는 세계 시민 교육을 위한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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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 (커버이미지)
    [문학]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
    • 정해연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4-02-19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는 SF, 판타지, 추리, 공포 등 여러 장르를 포괄하는 문학 시리즈 ‘텔레포터’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작품은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정해연 작가의 판타지 소설로 시공을 초월한 시간 여행을 다루고 있다. 늘 소심하고, 또래 아이들과 잘 섞이지 못하는 주인공 이은아. 그런 은아네 학교에 어느 날 자신과 이름이 같은 이은아 교생 선생님이 부임하게 된다. 늘 밝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은 선생님이다. 그런데 은아 눈에는 이은아 선생님이 어딘가 모르게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것처럼 보인다. 은아의 주위를 계속해서 맴도는 교생 선생님에게 은아는 경계의 시선을 보내게 되는데……. 과연 이은아 교생 선생님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텔레포터 시리즈는? 내가 있는 현실과 텍스트 건너편 상상의 세계를 이어 주는 순간이동 기계와 같은 문학 시리즈다. SF, 판타지, 추리, 공포, 무협 등 장르를 불문하고 상상력 너머 가상 현실 저편으로 안내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는 간결한 분량과, 작품의 감동과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일러스트레이션, 동시 출간되는 오디오북 등 작품을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텔레포터 시리즈를 통해, 현실과 가상 현실 사이를 넘나들며 내 삶을 세상과 연결하고, 바꾸어 나가는 환상적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괜찮아, 그 한마디가 읽는 내내 마음에 남았어요.”출간 전 가제본 사전 평가단 평점4.74점! (5점 만점)*그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다독이고 위로하고 사랑해 줘야 하는 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판타지하고 미스터리하면서 감동적으로 풀어내고 있어 재밌습니다. 사전 평가단 강○○ 독자 감상평*정해연 작가의 기존 추리+스릴러 스타일과는 다르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따뜻한 온기가 담긴 책이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게다가 정해연 작가답게 반전도 있고!사전 평가단 유○○ 독자 감상평*정해연 작가라면 어떤 내용이 됐든 중요하지 않았다. 그녀니깐,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스릴러와 반전은 늘 나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사전 평가단 정○○ 독자 감상평*괜찮아, 그 한마디가 읽는 내내 마음에 남았어요.사전 평가단 김○○ 독자 감상평돌풍을 일으킨 미스터리 소설 《홍학의 자리》의정해연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소설! 시공을 초월한 아름다운 시간 여행의 기록과 반전《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는 현재 미스터리 소설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정해연 작가의 신작으로, 시간 이동을 주제로 한 영어덜트 판타지 소설이다. 정해연 작가의 화제작 《홍학의 자리》가 숨 막힐듯한 전개의 미스터리 반전 소설이었다면, 이 작품은 번뜩이는 상상력이 만들어 낸 환상 속에서 독자의 마음에 잔잔한 위로를 선사하는 것이 큰 차이점이자 특징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 은아는 늘 외롭고, 소심하고,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한다. 심지어는 학교에서의 자신을 지박령 같다고 생각한다. 학교에 안 다닐 수는 없어서 늘 교실에 있는데, 아무도 은아가 학교에 다니는지 관심조차 없기 때문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은아는 늘 외톨이였다. 유치원 시절부터 왕따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은아의 눈앞에 이은아 교생 선생님이 나타났다. 은아와 이름이 같은, 하지만 모든 게 너무나도 다른……. 비밀스러운 이은아 교생 선생님의 모든 비밀이 밝혀지고, 은아가 이윽고 새로운 진실 앞에 바짝 다가서는 모든 과정이 환상적이고도 아름답게 그려지는 이 작품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까지 독자를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모든 사건이 끝난 뒤, 마지막 반전을 통해 전해지는 깊은 감동은 경이로운 빛처럼 당신에게 가닿을 것이다. “너의 한 사람은 바로 너야.” 어둠의 세계에서 빛의 세계로 나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를 위한 소설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는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평범하고 외로운 소녀 은아로부터 출발하는 이야기다. 은아는 매사에 자신감도 없고, 부정적이며, 늘 스스로 외톨이라고 생각하는 소녀다. 그녀의 일상은 어둠으로 가득하다. 어떤 희망도 없고, 그저 살아 있기 때문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이다. 그런 은아는 마치 사람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늘 사람을 갈구한다. 누군가 나를 이해할 사람이 있었으면, 나에게도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누구도 은아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좋아하기는커녕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 그런 은아 앞에 나타난 이은아 교생 선생님은 은아를 어둠 속에서 끌어낸다. 온몸으로 변화를 거부하는 은아의 주변에 늘 머물며 응원하고, 지지하고, 온 힘을 다하는 교생 선생님 덕분에 은아는 마침내 빛의 세계로 나와 새로운 친구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순식간에 펼쳐지는 모든 반전은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사실은 이게 전부 다 당신을 위한 위로라고. 단절을 거듭하는 인간관계와 점점 정도를 더해 가는 소통의 부재,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가족과 개인들 간의 문제로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이 시대에, 정해연 작가는 독자들이 꼭 필요한 이야기를, 꼭 들어야만 하는 이야기를 이 작품으로 담담하게 전한다. 지금 세상이 나를 속이는 것 같은 독자라면,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독자라면, 누군가 단 한 사람이 필요한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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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살리는 말의 힘 - 이정헌 전 JTBC 앵커 깨달음의 말과 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천하는 책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사람을 살리는 말의 힘 - 이정헌 전 JTBC 앵커 깨달음의 말과 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천하는 책
    • 이정헌 지음
    • 새빛
    • 2024-02-19

    우리 삶은 위기와 기회의 연속입니다. 제가 깨달은 말과 글이 여러분에게도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우리에게 익숙한 사자성어, 시, 명사들의 말, 책, 영화에서 깨달음의 보석을 건집니다.우리의 삶은 일상의 소소한 깨달음으로 채워진다. 그 깨달음의 원천은 우리가 늘 접하는 말과 글에서 나온다. 지하철을 타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인생을 헤쳐 나가는 사람들은 무언가 허한 것을 채우기 위해 스마트폰을 들고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고, 책을 본다. 모두 같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본다고 손가락질할 것도 없다. 그들은 나름 자기 삶의 결에 에너지를 줄 콘텐츠 에너지를 찾고 있는 것이니까.책 리뷰에 관한 책, 영화 리뷰에 관한 책은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깨달음의 말과 글에 집중해서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망라한 책은 처음이지 싶다. 지식의 쾌감에서 지혜의 희열까지 주는 사자성어들은 우리 삶의 고비 고비마다 당장 써먹어도 좋은 보석 같은 글이다. 20개의 사자성어만 잘 실천해도 자기계발서 10권 이상을 읽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정도다. “서시빈목”을 이야기하며 항상 자기 보폭으로 걸어가라고 얘기하고 “영웅선읍”을 이야기하며 울고 싶을 때 울어야 진짜 영웅이라고 위로한다. 사자성어, 네 글자의 힘만으로도 이미 포만감이 느껴지는데 뒤에 출연하는 말과 글의 장르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다음 장을 기대하게 하는 독서의 희열까지 느낄 수 있다.이 책의 저자인 이정헌 전 JTBC 앵커는 말을 참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원래 말을 잘하는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세련되고 잘 들리는 말을 하기 위해서 치열한 연습과 훈련이 있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된다. 말과 글은 다르다. 그러나 저자는 그 둘 사이를 아주 능수능란하게 오고 간다. 그 역시 축적된 내공의 결과다. 고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가 접한 책, 영화, 드라마들이 그의 글로 스며들고, 그의 말로 빛이 났다. 말과 글이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며 우리 청년들에게도 새로운 자극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우리는 누구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쿵’ 하는 깨달음의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의 경험이 너무 좋아서 또 다른 책으로, 또 다른 영화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어떨 때는 그냥 세상의 흐름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갈 때가 있다. 그럴 때 이 책을 집어 들면 다시 자기 삶에, 다시 자신의 깨달음의 순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 잠시 삶의 무게에 지칠 때 힘을 낼 수 있는 영양제 같은 책,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내가 익숙한 드라마나 영화를 만나면서 그 속에서 보석 같은 말과 글을 건지게 된다. 저자가 머리말에 이야기하는 글을 보면 참 겸손하면서도 탄탄한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 그 겸손 역시 그가 인생의 파도를 지나오면서 흡수했던 말과 글의 힘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인 <말의 힘>이 와닿는 것 같다. 좋은 글, 좋은 말을 보고 들으면 그걸 주변 사람과 나누고 싶어진다. 저자가 책을 내는 이유도 바로 그런 소박함에서 출발한 것이지 않을까. 사는 게 팍팍해서 많이 힘들어하는 우리 청년들은 물론이고 4,50대 국민들에게도 뭔가 힘이 되는 에너지를 주고 싶은데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그동안 보고 듣고 읽었던 말과 글이었다. 본인은 그 말과 글의 깨달음이 아주 크고 좋아서 우리 국민, 우리 독자들도 힘이 될 것이라 확신이 든 것이다. 저자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앞서 자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졌다. 사자성어, 시, 말, 책, 영화 이 5개의 방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그 각각의 방에서 자기 삶과 이 시대를 고민하는 모습이 독자의 호기심과 공감을 자극한다. 그래서 어떤 책은 새로 사서 읽어보고 싶게 하고, 어떤 영화는 당장 검색해서 다시보기를 하고 싶어진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바쁜 세상에 독서도 힘겨울 때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유식함으로 글의 양을 가득 채우기보다 최대한 압축해서 읽기 편하게 만들었다. 마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짧은 순간 번쩍하는 깨달음을 얻듯이 말이다. 이 책은 그저 좋은 말, 좋은 글만 모아 놓은 책이 아니다. 저자 이정헌의 깨달음이 버무려지고 농축된 에너지가 담긴 책이다. 독자 여러분은 그가 어느 시점에서 그런 깨달음을 얻었는지 확인하면서 보는 것도 책을 읽는 묘미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의 그런 깨달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일을 준비하는 자기 생각이 갑자기 단단하고 강해져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 맛있고 영양가 있는 말과 글이 가득 채워진 인문학 뷔페로 독자 여러분을 자신 있게 모시고 싶다.번쩍하고 다가온 말과 글 하나가내 인생의 경로를 바꾼다.그래서 말(言)은 말(馬)보다 힘이 세다!말이 많은 세상이다. 글이 넘치는 세상이다. 책은 점점 읽지 않는데 서점에 새로운 책은 끊임없이 쏟아진다. 그 책 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내 삶의 지렛대로 삶을 것인지. 결국 소비자의 선택, 독자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선택지를 최소화해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다. 그냥 책들의 나열, 유명한 영화의 나열이 아니라 저자의 깨달음이 줄을 서서 독자들에게 악수를 청한다. 나도 본 영화인데 이런 깨달음이 있었네, 나도 본 책인데 이런 엄청난 글이 있었네. 그걸 발견하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하다.책이 순식간에 금방 읽힌다. 내용과 메시지는 나름 무게감이 있는데 익숙한 책과 영화와 시를 통해서 이야기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다. 책 한 권이 주는 유익함이 바로 이런 것 아닐까. 내가 소비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만드는 책 말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한 편을 골랐다고 치자. 그 시리즈를 연속해서 12화까지 본다는 것은 스토리의 힘, 그다음을 궁금하게 하는 힘이 세다는 것이다. 이 책도 그다음이 궁금해지는 책 중에 하나다.한자, 시, 말, 책, 영화... 장르 사이를 넘나드는 재미에 저자의 독특한 시각과 깨달음이 묘한 흡인력을 준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50대 초반의 전 뉴스 앵커가 쓴 책이지만 놀랍게도 청년들이 읽어도 좋을 만큼 교양도서로 추천해도 좋다. 두꺼운 책을 읽기 힘든 청년들에게는 이렇게 짧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주는 책이 독서 마중물 책으로 적당하다. 저자의 축적된 삶의 결과 내공은 5개의 장르에 잘 드러나 있다. 그 5개 장르가 본인의 삶을 흐트러지지 않고 다듬어 가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 역시 그 5개 장르 속에서 방황의 시간 번쩍하는 방향을 제시해 줄 것 같다. 내가 본 책을 만나는 반가움도 있지만 내가 모르는 책, 내가 모르는 영화, 내가 모르는 시를 만나는 유익함도 만만치 않은 소득이다. 그래서 다른 책, 다른 영화를 찾아보게 하는 자극도 제공한다. 잘 준비한 인생, 잘 만들어가는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우리는 결국 우리가 만나는 사람, 우리가 보고 듣고 읽는 것들로 자신을 키워간다. 한 줄의 시를 읽으면서 한참 고민하는 시간 역시 자신을 키우는 시간이다. 철학과 인문학은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저자처럼 우리가 늘 접하는 콘텐츠 속에서 찾아내는 힘이 필요하다. 저자는 5가지 장르의 콘텐츠를 흡수하면서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포용력 있고 지혜로운 리더로 성장해 가고 있는 듯 하다. 가벼운 말들이 넘치는 세상, 이 책에 담긴 귀한 말과 글이 우리 시대가 나갈 방향을 보여줄 것 같다. 남을 누르고 나 혼자 잘 사는 세상이 아닌 조금 뒤처진 사람들의 손을 잡고 같이 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그런 가치를 하나씩 실천해 가는 리더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의 겸손한 깨달음에서 그 품격이 더 빛나고 있다. 잘 읽히지 않는 고전을 강제적으로 읽는다고 지식과 지혜가 성장하지 않는다. 이 책이 꼭 청년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점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콘텐츠 속에서 보물을 찾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책 한 권이 주는 유익함은 그런 기쁨을 찾는 순간에서 얻어질 것이다. 오랜만에 잘 구성된, 잘 짜인 인문학의 정수를 섭취한 느낌이다. 그래서 책 만드는 과정에서 잠깐 지칠법한 순간에도 이 책 속의 말과 글을 되새기며 중간중간 힘이 날 때가 있음을 살짝 밝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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