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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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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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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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팟캐스트를 듣다가 - 보내지 못한 사연, 달지 못한 댓글
- 서한볕 지음
- 포동프레스
- 2024-02-19
팟캐스트를 듣다가 떠오른 기억과 생각을 담은 ‘팟캐스트 에세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숨어서 듣는, 수줍은 ‘팟캐스트 팬들’에게 바치는 책.산책하다, 설거지하다, 출퇴근하다, 점심 먹다, 기타 등등 자투리 시간에 팟캐스트를 챙겨 듣는 이들, 인기 팟캐스트 순위보다 나만의 구독 목록에 집중하는 이들, 팟캐스트를 듣다 문득 떠오른 어떤 기억 때문에 뒤숭숭해진 이들, 팟캐스터의 목소리에 기대 겨우 잠드는 이들, 이해관계로 얽히지 않은 정돈된 목소리가 필요한 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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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웹툰 내비게이션 -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웹툰 선택 가이드
- 조경숙 외 지음
- 냉수
- 2024-02-19
웹툰을 알고 싶다면 바로 이 책!20년만에 대중문화의 중심에 선 웹툰 월드곁에서 손잡아 줄 여행 친구와 함께웹툰이라는 드넓은 세계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보자 돌배 작가, 이종범 작가, 유튜브 채널 “재미의 이유” 홍난지 평론가 추천2000년 포털 사이트 화면에 “웹툰”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을 때, 20년 후에 이렇게까지 큰 판이 만들어질 줄 알았을까? 오늘날 웹툰은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 분야로 자리잡았다. 웹툰 작품과 조회수는 점점 늘어나고,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며, 종이를 지지대로 한 카툰과 코믹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던 만화 카테고리 안에서 한국의 웹툰은 비중을 높여가고, 전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이처럼 ‘웹툰’이라는 이름은 점점 더 영향력을 뻗쳐나가고 있다.하지만 작품 수가 많아진 만큼 웹툰의 세계에 들어가기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애초에 접근을 포기하거나, 웹툰을 한참 즐기다가도 소위 “양산형 웹툰”의 홍수에 질려 감상을 멈추는 이들도 있다. 자신의 취향이 무엇인지 알기도 어렵거니와 알고리즘에 의해 갇혀버린 자신의 취향을 넘어서는 것도 무척 어렵다. 냉수에서 이런 독자들을 위해 『웹툰 내비게이션』을 펴냈다. 『웹툰 내비게이션』은 웹툰의 세계에 진입하기 전 웹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나날이 확장되는 웹툰의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의 구성1부 “지도 펼치기”에서는 웹툰 전반을 소개한다. 웹툰이 형성되어 온 역사를 필두로 무엇을 웹툰이라 말하는지, 오늘날 웹툰의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 하는지 등을 다루었다. 1장 “웹툰의 이동 경로”에서는 웹툰의 태동과 발전, 지나온 길을 언급하며 형식적 요소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2장 “웹툰의 경제”에서는 웹툰이 산업으로서 지니는 영향력과 가치 등에 대해 상술한다. 3장 “지도를 만드는 사람들”에서는 웹툰이라는 지도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사람’에 관해 이야기한다.2부 “목적지를 선택하세요”는 본격적인 큐레이션이다. 여기에서는 독자들이 꼭 한 번 읽어 보았으면 하는 웹툰 100편을 선정하여 추천한다. 4장 “100가지 작품을 선보이기까지”에서는 저자들이 치열한 논의 끝에 마련한 네 가지 선정 기준을 소개하는데, 웹툰 생태계에서 중요하며 작품을 통해 추구되었으면 하는 가치를 담아낸 기준이다. 얼마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가(재미), 주제의식이 깊거나 사회적 의미를 지니는가(의미), 해당 장르의 오랜 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장르적 완성도가 있는가(묘미), 예술적 특색이 있는 새로운 시도를 담았는가(별미)에 따라 고르게 작품을 선정하였다. 의 돌배 작가는 이토록 사려깊은 선정 기준을 읽고 감동했다고 밝혔다.부록1 “추천 코스”는 ‘패키지 투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읽으면 좋을 만한 작품들을 추천해 두었고, 부록2에는 추천된 100작품의 목록과 간단한 프로파일을, 부록3에서는 저자들이 속한 합정만화연구학회가 그해에 연재된 만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작품에 수여하는 “올해의 합정만화상” 수상작을 수록했다.손안에 펼쳐진 세계, 함께 스크롤해 봐요내비게이션이 스스로 목적지를 정할 수는 없게 마련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웹툰 세계에서 각자의 목적지를 향할 수 있으면 좋겠다. 웹툰을 보며 설레고, 웹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웹툰으로 새로운 삶과 시선을 만나고, 웹툰 속 인물을 거울삼아 삶을 반추하는 등 웹툰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즐거움은 무궁무진하다. 이제 든든한 여행 친구의 손을 잡고 망설임 없이 웹툰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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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양이와 강아지 - 어른들을 위한 동물 우화
- 에디스 네스빗 지음, 노지혜 옮김
- 컴패니언북스
- 2024-02-19
아동 판타지 소설 작가 에디스 네스빗이 선보이는 유쾌하고도 감동이 있는 동물 우화집『고양이와 강아지: 어른들을 위한 동물 우화』만의 특징1. 웃음과 교훈을 주는 고양이와 강아지 우화2. 이야기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삽화3. 어른과 아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우화집4. 강아지 이야기에 나오는 다양한 견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품종 설명 부록이 책은 영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에디스 네스빗이 발표한 동물 우화집이다. 네스빗은 『고양이와 강아지: 어른들을 위한 동물 우화』에서 19세기 후반을 살아가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삶을 통해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교훈과 감동, 울림을 준다. \'고양이 이야기\'에서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가족이나 독특한 개성을 가진 고양이들의 삶과 행동을 통해 교훈을 주고, \'강아지 이야기\'에서는 당시 주로 사역견으로 이용되던 개들의 일화를 통해 사회를 풍자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로 불리는 지금, 수많은 애견인, 애묘인들은 물론, 영미문학이나 영미우화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길지 않고 짤막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으며, 아이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어른들은 삶의 교훈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와 동물을 사랑했던 섬세한 작가 에디스 네스빗의 동물 우화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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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일타 사수의 업무력 노트 - 회사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일 잘하는 법
- 장은영 지음
- 미래의창
- 2024-02-19
회사는 싫지만 일은 잘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 번 세 번 일하지 않는 일타 사수의 업무 치트 키 30“회사는 왜 일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글로벌 유수의 컨설팅 회사에서 14년 차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회사에서 어떻게 일해야 할지 막막한 직장인들에게 일하는 법, 일하는 기술 그 자체에 대해 알려준다. ‘회사 일’은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보고해야 하고, 보고는 어떻게 해야 하며, 보고할 때 상사를 집중시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실제 업무 조언뿐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를 현명하게 말하는 법, 상사와의 갈등에 대처하는 법 등 회사생활을 하면서 궁금하지만 딱히 물어보긴 그런 상황별 팁도 담고 있다. 일과 회사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사원부터 나의 커리어와 정신건강을 위해 덜 스트레스 받고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속 있는 ‘찐’ 조언을 전한다. 공부 잘하는 비법이 있듯회사 일도 ‘일 잘하는 기술’이 따로 있다영어 단어 하나도 잘 외우는 방법이 있듯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들만의 공부 비법이 있다. 그렇다면 회사 일도 잘하는 방법이 따로 있지 않을까? 분명 똑같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 보고서인데 누구는 통과되고 누구는 통과되지 못했다면, 그건 잘못 조사했거나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회사 일을 하는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같은 결론이어도 단순히 ‘없다’라는 답변보다는 나온 결론에 맞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줘야 한다. ‘회사 일’은 결국 ‘누군가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왜 그 일을 지시했는지, 그 조사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등을 생각해야 한다. 회사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이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없습니다’와 ‘안 됩니다’다. 진짜 없어서 없다고 말하고 안 되니까 안 된다고 말하는 거겠지만, 같은 말이라도 ‘그건 없지만, 이건 어떨까요?’, ‘그건 안 되지만, 이렇게 해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라고 해야 한다. 이것이 회사 일을 잘하는 기술이다.회사에서 ‘일잘러’로 통하는 사람을 한번 살펴보라. 일잘러들은 일을 시작할 때 업무의 최종 소비자부터 파악한다. 그 일이 누구를 위한 일인지, 어떤 방향으로 계획을 잡는 게 좋은지, 그 이 일에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등 질문하고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그들은 절대 처음부터 혼자서 100%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질문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100%로 채워나간다. 우리 이제 덜 스트레스 받고 더 효율적으로실속 있게 일합시다저자는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꼽힌다. 그래서인지 직장인 고민 상담소를 차려야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후배들이 고민을 상담해온다. 어느 날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 상담을 요청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라 진짜 열심히 해서 들어왔는데,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맞게 일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프로젝트를 해가도 매번 다시 하라는 말만 듣고, 이제는 다음 프로젝트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이 일이 제게 맞지 않은 건지, 그만 해야 하나 싶어요.” 이 책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직장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고민에서 시작됐다.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일 잘한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등 일하는 기술뿐 아니라 궁금하지만 딱히 물어보기 그런 회사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팁도 함께 제시한다. 신입사원뿐 아니라 회사생활이 궁금한 취준생, 그리고 오늘도 회사 일 앞에 헤매고 있는 N년 차 직장인들도 마치 시험 족보를 손에 쥔 것 같은 든든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학생에게는 좋은 스승이, 선수에게는 좋은 감독이 필요하듯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상사, 좋은 사수가 필요하다. 하지만 물어볼 사수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고, 있다고 해도 제대로 된 사수를 만나는 일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완벽한 사수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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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
- 이은아 지음
- 이덴슬리벨
- 2024-02-19
매일매일 3분만 따라 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뇌세포와 뇌혈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리고 언제든지 치매에 걸릴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쩌면 우리 뇌 속에서 치매가 뇌세포를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치매를 예방할 방법은 전혀 없을까?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저자이자 신경과학 의학박사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치매 환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진료해 온 이은아 박사가 그 해답을 내놓았다. 젊어서부터 하루하루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면 뇌세포와 뇌혈관이 건강해져서 치매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것이다.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치매 환자의 삶을 치료한다.’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치매 환자들과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며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치매도 치료할 수 있다. 예방하고 평생 관리하는 병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쁜 현대인을 위해 하루에 3분만 투자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법을 담은《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을 출간했다.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으로, 200만 뷰를 찍은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 이은아 박사가 내놓은 ‘획기적인 치매 예방 운동법’으로 하루 세 번씩, 하루 3분씩만 따라 하면, 어느새 뇌세포와 뇌혈관이 건강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치매 자가 진단, 우울증 자가 진단, 치매 위험도 체크리스트, 치매에 안 걸리는MIND 식단까지 스스로 관리하는 치매 예방법을 모두 담았다!이 책의 특징1. 운동을 따라만 해도 잠자던 뇌 영역을 자극할 수 있다! 이 책은 뇌의 각 부분의 기능을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뇌는 크게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등으로 나뉘며, 각 영역이 담당하는 역할이 다 다르다. 《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을 활용하면 뇌의 영역 중에서 그동안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는 영역까지 골고루 자극할 수 있다.2. 뇌에 좋은 음식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해독하는 음식을 찾아 먹곤 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 몸의 총사령부나 다름없는 뇌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뇌도 나이가 들수록 점점 노화해 인지 기능이 감소하고 치매라는 병에도 걸린다. 이 책을 읽으면 뇌를 젊어지게 하는 음식과 식습관은 물론이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MIND 식단에 대해 알 수 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다 보면, 뇌에 좋은 영양제를 먹은 듯이 뇌 기능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3. 언제 어디서든 그림을 보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다!아무리 좋은 운동이라 해도 설명이 어려워 따라 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 없다. 이 책은 운동을 한눈에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복잡한 설명을 최소화하고 그림으로 표현했다. 또한 달력처럼 벽에 걸어놓거나 탁상 달력처럼 책상 가까이에 두고 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손등과 손가락 운동 등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누군가를 기다릴 때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따라 할 수 있다.4. 치매 자가 점검 설문지,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수록!전문 의료 기간을 방문하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미리 체크할 수 있는 ‘치매 자가 점검 설문지’와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PHQ-9)’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치매 위험도 체크 리스트’를 통해 내가 치매 위험 인자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체크하고 미리 운동과 식습관으로 관리하고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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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역주행의 비밀 - 실패를 넘어서는 1%의 영감
- 김단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4-02-19
위대한 출발은 없다.오직 위대한 결말이 있을 뿐이다.『역주행의 비밀』은 실패에서 시작해 주도적으로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담은 책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미디어 커머스 기업 외 여러 기업가를 자문해왔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 대다수의 원동력이 ‘역주행 현상’, 즉 실패를 딛고 일어나 한계를 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고찰하고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상상력을 고취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이 책은 성공한 사람 중 많은 사람이 겪은 절망 또는 실패를 넘어서는 힘에 대한 책이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실패조차도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임스 카메룬 영화 감독, 명품 구지의 창업자 꾸지오 구지, 장난감 회사 레고의 올레 크리스티 얀센 등 유명인들의 다양한 사례들로 밀도 있게 구성하였다. 인간의 뇌는 유전적으로 실패를 타고 났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열등감은 각성의 연료가 되고 각성은 인생을 변화시키며, 위기를 통해 인간은 사고력의 차원을 넓히고 자기 정체성을 정립한다. 또한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새로운 것을 조합하는 노력으로 메타 사고를 이끌어낸다. 메타 사고는 기존의 사고를 뛰어넘는 사고를 뜻한다. 생의 혁신을 원한다면 먼저 본인의 사고가 굳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고의 범위를 확장시켜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기회의 문을 두드리며 실패를 기회로 전환하는 에너지로 메타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메타 사고를 함으로써 고착화된 생각을 극복하고 다양한 형태로 끈기 있게 시도해 나간다면 운과 만다는 단면적이 넓어 역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역주행의 비밀』은 막연한 성공에 대한 내용이 아닌 실패가 가진 힘에 대해 조망하고 이를 통해 역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흥미를 갖기, 호기심을 습관화하기,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경험을 쌓기, 상상한 것을 현실화로 구체화시키기, 자신만의 루틴 찾기 등이 그것이다. 커다란 실패 속에는 언제나 기회가 함께 들어 있기에 스스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이들을 책은 인생의 ‘추월자’라고 명명한다. 인생의 추월, 즉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과 지렛대 역할을 하는 추월자로서 내적인 힘의 필요성, 변화에 대한 믿음으로 다양하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죽음의 순간에 후회하지 않을 만한 인생을 사는 것의 중요성을 책은 짚어보고자 했다.많은 추월자가 실패 속에서 기회를 발굴하고 스스로 재도약의 계기를 만들었다.자신의 삶을 오롯이 통제할수록 행복할 확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크고 작은 많은 실패를 겪는다. 실패는 시도의 부산물과 같아 삶의 어느 시점에서 실패와 마주한다. 설정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도 실패고, 삶의 기준이 무너지는 경험도 실패에 속한다. 도전을 게을리하고, 불건전한 것에 중독되며, 부정적 생각을 자주하는 것은 선조들이 생존하기 위해 수만 년간 키워온 본능이다. 생존의 위협이 사라지고 기회로 꽉 들어찬 현대사회에서는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과거에 대한 후회로 현재를 낭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래를 후회할까 봐 시도를 게을리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시도에 투자할 노력이 헛수고가 될까 봐 미리 겁먹는다. 치열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는 순간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형태와 양식을 바꿔 무수한 시도를 해봐야 한다. 또한 각각의 시도들에 최선을 다하고, 지나간 노력에 미련을 두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모든 시도가 성공적일 수 없지만 결국 무수한 시도들 가운데 하나의 시도가 인생의 혁신을 유도할 것이다.대부분의 사람은 물질적·정서적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 갑자기 찾아온 어둠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나간 날을 후회하며 많은 시간을 허비하느라 실패가 주는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그들 중 소수는 삶에 대한 의지로 어둠에 적응한다. 어둠 속에서도 가느다란 한줄기의 빛을 찾아내고 그것에 집중해서 생의 혁신을 이루어낸다. 우리는 그들을 추월자라고 부른다.삶에는 빛과 어둠 공존한다. 그러나 어둠은 결코 어둠을 몰아낼 수 없고 오직 빛만이 몰아낼 수 있다. 어둠이 찾아왔을 때 어둠에 집중한다면 결국 어둠 속에 갇히게 된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에 촛불이 돼 밝게 빛나야 한다. 자신을 빛낼 수 있는 존재는 오로지 자신뿐이기 때문이다. 어둠을 극복하고자 하는 끈기야말로 태도의 품격이자 추월자가 갖고 있는 공통적인 자질이다.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명하다. “많은 추월자가 그랬듯 당신도 자신이 가진 운명을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노력의 가치만 깨닫는다면 잠깐 닥쳐오는 어둠이 당신의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회를 발굴하여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주변과의 관계에서 초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과업이 무엇인지를 규명하며, 다양하게 시도하여 생의 추월을 이루어내야 한다.매일 더 나은 삶을 생각하고 그 생각을 현실로 옮겨야 한다. 현재에 집중하면 미래는 바뀌어 당신의 인생이 된다. 그래야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다고 입꼬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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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초능력 소녀, 오예나
- 박진순
- 창작공간 잇스토리
- 2024-02-19
는 각자 큰 아픔을 간직한 인물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나가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예나는 비록 초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현대 사회에서 초능력은 역시 하나의 장애일 뿐이다. 이처럼 평범하지 않기에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차별을 받는 예나와 친구들의 특이한 여행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편견을 극복해 나가는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흡사 현대판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예나와 친구들을 비롯해 여행중에서 만나는 인물들 모두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장애란 사회에서 정의한 것일 뿐 그들에게는 장애가 아님을 결국 증명해 보이게 된다.특히 심각해 보일 수 있는 그들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다보면 유쾌함 속에서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새로운 인물을 만날 때 마다 그 의미를 순간순간 느끼게 된다. 영상화를 위해 쓴 소설인 만큼 문체가 간결하며, 짧지만 강하게 각 인물들과 함축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는 측면이 인상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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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스크럼의 힘 - 5가지 역량이 만드는 단단한 성장
- 배동철 지음
- 서울경제신문사
- 2024-02-19
챗GPT 시대, 변화에 맞서는 조직과 개인을 위한 성공 방정식“어떻게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가?”조직관리는 애자일하게, 자기관리는 스크럼하게★사색의향기 추천 도서!★급변하는 세상에 대응하는 ‘스크럼(SCRUM)의 힘’. 최적의 역량을 채우면 인생과 비즈니스에 반전이 일어난다!스크럼은 ‘유연한 협력과 민첩한 대응을 만드는 탁월한 역량’이다. 위기와 기회를 감지하는 센싱(Sensing), 협업을 이끄는 커넥팅(Connecting), 당연한 것을 새롭게 만드는 리믹싱(Remixing), 기술을 융합하는 유니팅(Uniting), 전체를 시각화하는 매핑(Mapping) 능력을 말한다. 럭비에서 스크럼을 짜 여럿이 뭉쳐 골을 향해 전진하는 것처럼, 이 5가지 역량을 갖추면 어떤 목표라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지금은 한 명의 천재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아니다. 각양각색의 개성과 능력을 가진 인재들이 모인 팀이 폭발적인 시너지와 압도적인 성과를 창출한다. 수많은 스타트업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신간 《스크럼의 힘》에서 지난 30년 동안의 창업과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나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 되도록 안내한다. 또한 평범한 직장인은 물론이고 사회초년생, 청년 스타트업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만의 무기를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평소 눈에 띄지 않고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여러 팀들 중에서 늘 지지부진하던 팀이 연말에 회사 전체가 놀랄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일을 인정하기 힘든가? 그것이 우리가 몰랐던 ‘스크럼의 힘’이다.“최고의 인재보다 최적의 인재가 돼라!”스크럼이 만드는 유연하고 발 빠른 대응좋은 회사와 좋은 직업은 누구나 꿈꾸지만 좋은 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적다. 남들처럼 공부하고 스펙을 쌓아 간신히 직장을 잡고 나면 진짜 시합이 시작되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 시합에서 나를 지켜주는 것은 지식이나 시험점수가 아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관계와 자신이 강점을 가진 역량이 무엇인가에 달려있다. 그것이 바로 ‘스크럼’이다. 세상의 변화는 가속화되고 그에 따라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변화는 늘 위기이자 기회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도록 저자는 우리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한다. “앞으로 노동은 어떤 식으로 바뀔까?”,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살아남을 직업을 확신할 수 없지만 우리가 살아남을 방법은 있다“우리는 우리가 옳다는 것을 결코 확신할 수 없으며, 오직 우리가 틀렸다는 것만 확신할 수 있다(We can never be certain that we are right, we can only be certain that we are wrong).” 챗GPT가 기존에 없던 격언을 만들어 2021년 5월 18일에 트위터에 게시한 글이다. 지금 전 세계에 챗GPT가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직업과 일자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기술의 급격한 성장이 미래의 직업에 위협인 것이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이 지금의 수많은 직업을 대체하더라도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은 항상 별도로 존재할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도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스크럼’ 역량을 갖춘다면 걱정할 일이 없다. 한 가지 직업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따라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다음 직업은 어떤 게 좋을까요?” 같은 질문은 틀렸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각광받는 직업은 수시로 바뀐다. 직업이 아니라 역량을 고민해야 한다.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가?”나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근본적인 질문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지만 누구나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일의 방향이 잘못되면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하는 일의 방향을 점검하고 바꾸는 것이다. 일의 방점을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갈린다. 원하는 일, 잘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 우리는 이 세 가지 일의 성격을 구분해야 하고, 이를 균형 있게 맞춰야 한다. 이 책은 ‘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스스로의 성찰을 도와주고 ‘목적, 목표, 비전’으로 연결되는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단순히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을 넘어서, 행복한 삶을 위한 4단계 준비 과정도 소개한다. ‘첫째, 변화를 수용하라.’ ‘둘째, 미래 산업 구조를 이해하라.’ ‘셋째, 스크럼 역량을 만들어라.’ ‘넷째, 강력한 플랫폼에 참여하라.’ 이렇게 수용하고, 이해하고, 만들고, 참여하면 반드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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