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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펙트 멘탈 - 당신의 골프를 향상시킬 100가지 조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퍼펙트 멘탈 - 당신의 골프를 향상시킬 100가지 조언
    • 이종철 지음, 문악보 그림
    • 예문당
    • 2024-02-19

    골프와 삶의 멘탈적인 뿌리는 하나다!<멘탈 코칭 전문가> 이종철 프로의 골프 심리학!요즘 모든 스포츠에서 실력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바로 ‘멘탈’이다. 경기가 잘 안 풀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어느 특정 기술과 같은 외적 요인보다도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열등감, 우울, 불안, 피해의식 등과 같은 멘탈적인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한다. 이는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삶이 행복하기 위한 멘탈’과 ‘골프를 잘하기 위한 멘탈’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연결고리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종철 프로는 <멘탈 코칭 전문가>로서 직접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골퍼의 골프 실력과 삶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100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골프 심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많은 선수들의 멘탈을 관리해온 이종철 프로는 골프를 잘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골프와 상관없다고 느낄 수 있는 삶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통해 ‘완벽한 멘탈’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완벽한 스윙’보다 ‘완벽한 멘탈(Perfect mental)’이 필요하다!프로 골퍼 중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윙을 가지고 위대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 많다. 8자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은 PGA 통산 29승, 손목이 꺾인 톱스윙을 하는 더스틴 존슨은 28승, 오버스윙으로 잘 알려진 존 댈리는 18승, 자신만의 독특한 백스윙을 구축한 박인비는 골든 그랜드슬램과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완벽한 스윙 동작을 만드는 과정이 그토록 중요하게 여겨지는 데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반면, 완벽한 스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 그들은 시종일관 완벽한 스윙에 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고, 늘 스윙의 결점을 찾아내느라 바쁘다. 겉보기에는 참 열심히 훈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좋은 스윙=좋은 스코어’라는 등식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이러한 예시는 결국 골프가 ‘멘탈 게임’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골프는 신체적인 능력을 겨루는 게임이 아니고, 누구 스윙이 더 완벽한가를 겨루는 게임도 아니다. 또는 누가 더 멀리 칠 수 있느냐를 경쟁하는 것도 아니다. 여타의 조건이 달라도 챔피언들에게는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자신만의 ‘완벽한 멘탈(Perfect mental)’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돈이 많아야 행복한 게 아니고, 명예와 직업을 두고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모든 사람의 조건이 다르지만 분명히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들 또한 자신만의 ‘완벽한 멘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삶이 행복하지 않거나 골프가 즐겁지 않다고 느낀다면사람들은 흔히 골프를 인생에 비유한다. 왜냐하면 삶의 희로애락, 성공과 실패의 드라마가 잔디 위에서 똑같이 일어나고, 18홀을 라운드하는 동안 사람이 한평생 느끼는 감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유독 골프에서는 확연히 드러난다. 그래서 골프가 멘탈게임이라고 불리는지도 모른다. 수많은 골퍼들의 멘탈 코칭 전문가로 유명한 이종철 프로는 이 책에서 “골프와 삶의 멘탈적인 뿌리는 하나다’라고 강조한다. 이 둘의 연결고리를 직접 경험을 통해 알게 되면서 골프에 대한 문제를 삶에 대한 관점으로 풀어내고, 반대로 삶에 대한 문제를 골프에 대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습득한 결과물이다. 골프와 삶의 본질이 눈에 보이는 그 무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대다수의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일단 보이는 것으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경향 때문에 가꾸고 치장하며 더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그럴수록 내면의 모습은 상대적으로 가려지게 된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사실 골프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어느 특정 기술과 같은 외적 요인이 아니라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열등감, 우울, 불안, 피해의식 등과 같은 내면적인 문제다. 따라서 골프와 삶의 진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멘탈에 있음을 깨닫는다면 삶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골프가 즐겁지 않은 사람도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더 나은 과정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자기를 의심하는 행위는 스스로 힘들게 할 뿐이다멘탈이 약한 골퍼들은 실력 발휘가 잘 안된 경기를 하면 ‘이것밖에 못하나!’, ‘역시 나는 안 돼!’라며 자책하고, 때로는 ‘이런 바보가 또 쓰리퍼트를 했어!’ 하면서 자신을 비난하고 화를 낸다. 또는 골프에 재능이 없다면서 의기소침하고, 남 보기가 창피하다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다. 이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은 여러 면에서 이롭지 않다. 자신감을 가질 수도 없을뿐더러 연습에 대한 집중력도 약해진다. 골프에 대한 스트레스만 커지고, 의욕은 점점 떨어진다. 인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실력 발휘가 잘 안되면 자책하고 화를 낸다. 그러다 보니 재능이 없다며 의기소침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스트레스만 커지고 의욕은 점점 떨어져 하는 일을 그만두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이럴 때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를 생각해보자. 넘어질 때마다 한 걸음, 두 걸음 도전을 거듭할 뿐 자책이나 좌절은 없다. 이때 일어나는 실수는 능숙한 동작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정보일 뿐 가치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골프든 인생이든 살아가다 보면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생각지도 않은 OB, 쇼트 퍼팅 실수, 뒤땅치기 등 각종 실수에 좌절하고 분노가 찾아온다. 이러한 감정의 요동은 골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분노는 마음의 조급함을 유발해 게임을 어렵게 만들고, 이미 세웠던 계획에서 벗어나 감정적으로 클럽을 휘두르게 한다. 분노는 자신에 대한 책망이다. 자신을 책망하기 시작하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는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기술을 의심하게 만들고, 또 다른 실수와 또 다른 분노를 불러온다. 결국 분노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실수는 죄가 아니고 손가락질 받을 일도 아니다.‘완벽한 멘탈’은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마음이다자칫 사람들은 ‘멘탈이 강하다’라는 말을 ‘버티고 견디는 힘’으로만 이해하기 쉽다. 가령 부상 투혼을 발휘하는 선수들, 체력이 다 떨어졌지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선수들, 승부는 결정됐지만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에게는 ‘불굴의 의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의미로써의 ‘완벽한 멘탈’은 바로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마음에 있다.자신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말은 패배에 대한 걱정, 실수에 대한 불안 없이 오로지 승리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을 뜻한다. 이런 골퍼에게는 수행에 대한 성공 믿음이 꽉 차 있기 때문에 불안감, 긴장감이 높아질 리 없고, 자신감, 집중력이 떨어질 리 없다. 이는 훈련한 만큼의 자기 재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는 심리상태이다.반면 자신을 의심하는 골퍼들은 경기 중 다양한 걱정거리로 스스로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슬라이스 날까 걱정, 생크 날까 걱정, OB 날까 걱정, 해저드 걱정, 벙커 걱정, 쓰리 퍼팅 걱정, 뒤땅 칠까 걱정, 탑핑 칠까 걱정, 급기야 골프백에 공 떨어지는 것도 걱정이다. 마치 골프는 걱정을 하기 위한 게임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골퍼가 싸워야 할 대상은 동반 경기자가 아니다. 동반자는 자신의 플레이만 할 뿐, 나에게 어떠한 물리적 공격을 가하지 않는다. 다만 상대의 좋은 플레이에 위축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고, 자신의 좋은 플레이를 걱정하는 것도 자기 마음이다. 골퍼가 싸워야 할 대상은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고 ‘완벽한 멘탈’이라는 성을 구축하라. 그러면 골프에 있어서든, 삶에 있어서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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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 동아리 컨트롤제트 (커버이미지)
    [문학]비밀 동아리 컨트롤제트
    • 임하곤 지음
    • 이지북
    • 2024-02-19

    “새봄 누나가 만든 거야, 이 동아리.”의문 가득한 학교에서 시작된 비밀 동아리 활동여름은 두뇌 회전을 위해 성장을 유예하게 만드는 ‘제트주사’를 맞은 탓에 고등학교에 갈 나이지만 열 살의 신체를 갖고 있다. 왜소한 신체 때문에 괴롭힘당하기도 하지만, 주사를 끊으면 미뤄 뒀던 성장이 다시 시작되니 여름과 친구들은 유일고등학교 합격자 발표만 기다린다. 예상대로 불합격만 하게 되면 더 이상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예상과 달리 동네에서 혼자만 유일고에 합격하게 되고, 여름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새봄이도 분명 축하해 줬을 거야.”(25쪽)여름은 모범생에 사교성도 좋은 언니 같은 사람이라면 몰라도 자신이 합격한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심지어 언니가 유일고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았으니 거부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고민하던 여름은 결국 언니의 죽음에 남겨진 석연찮은 점을 알아보기 위해 입학한다.그리고 그곳에서 비밀 동아리 ‘컨트롤제트’의 존재를 알게 된다. 유일고에서 4년을 유급한 언니가 남긴 마지막 흔적. 그렇게 여름은 점점 언니의 죽음에 얽힌 어두운 진실에 가까워진다.『비밀 동아리 컨트롤제트』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적 세계관 설정도 돋보이지만, 주인공 여름이 언니 죽음의 진실을 파헤친다는 점에서 미스터리 서사를 따른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속도감 있는 전개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스펜스 역시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기에 충분하다.더 이상 몸이 자라지 않는 아이들상상 속 세상에서 마주하는 우리의 모습이야기는 청소년의 학업을 위해 시작된 한 연구에 대한 서술로 시작된다. 성장에 쓰이는 에너지를 두뇌 회전하는 데 쓰게 하는, 효율적인 학업을 위한 발명품을 소개한다. 작품의 배경이자 이 발명품이 상용화되는 시대는 첨단 기술이 발전한 먼 미래지만, 여전히 청소년을 향한 학업 압박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과연 현재와 얼마나 달라졌는가 하는 의문을 던지게 된다.독특하게도 작품 속 주인공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몸을 한 고등학생이다. 심지어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역시 마찬가지다. 학업을 위한 바로 그 발명품이 아이들의 성장을 멈추게 한 것이다. 그 대가로 그들은 누구보다 뛰어난 습득력으로 고등 교육과정을 뗄 수 있게 된다.SF적 발상으로 작품이 선보이는 새로운 세계는 독자의 문제의식을 일깨운다. 성장기의 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과 그럼에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한다. 빠른 호흡으로 전개되는 서사를 따라가면서 독자는 질문에 대한 답에 조금씩 가까워진다.여름은 비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조금씩 변화한다. 상대를 이해하고 실수를 바로잡으면서 더 나아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마주하게 된다. 작품은 이렇듯 청소년이 마주한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는 인물을 통해 진정한 성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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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한 엄마는 시간 관리가 다르다 - 삶의 주인이 되는 시간 관리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똑똑한 엄마는 시간 관리가 다르다 - 삶의 주인이 되는 시간 관리 습관
    • 벨리따(이혜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주도적인 나로 돌아가면행복해집니다!”“나만의 시간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꼭꼭 숨어 있는 엄마만의 시간 찾기 노하우!‘엄마’가 아닌 ‘나’로 살아라!행복을 찾는 엄마 주도 시간 관리법!“언니, 나는 내 시간이 없다.”이웃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가 저자에게 한 말이다. 저자와 이웃뿐만이 아니다. 일을 안 하고 집에서 육아만 하는 엄마들도 어느 순간 ‘나’는 전혀 없이 엄마로, 주부로만 사는 나를 보게 된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마냥 이쁜 순간이 지나면 그동안 조금씩 쌓여있던 불만을 수면 위로 꺼내고 내 인생 자체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제2의 사춘기를 겪게 된다.저자는 결혼 후 퇴사를 하고 육아에 매진하며 사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걸 꼽으라고 한다면 자신의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빠진 채로 살아가야 했던 것이라고 답한다. 자신이 아닌 다른 일을 위해 몸과 마음을 희생해야 하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누군가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자신의 삶부터 먼저 챙기고 싶었고 자신부터 행복해지고 싶었다. 이건 틀린 게 아니다. 일단 나부터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해질 수 있고 주변 환경도 밝게 만들 수 있다.저자는 본인과 같이 자기의 시간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엄마에게, 엄마와 주부의 역할에 치우쳐 불만을 느끼는 엄마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주고 싶었다. 내 시간을 갖기 위해 이것저것 방법을 찾아보고 시도했던 모든 경험을 써 내려갔다. 이 책이 다시 한번 주도적인 나로 살고 싶은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학창 시절부터 주도하는 역할 같은 걸 부담스러워했던 저자는 이제 시간뿐만이 아닌 모든 걸 스스로 관리하며 주도적으로 움직인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도 ‘주도적인 나’로 살아가며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결국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1분까지 알뜰하게! 엄마 시간표 만드는 7원칙1. 집안일 줄여주는 습관들- 매일 조금씩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일단 짐을 줄여야 한다. 오랫동안 안 쓴 물건부터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 또는 장소를 정해 매일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할 수 있을 때 조금씩 하면 나중에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2. 틈새 시간 이렇게 잡아라- 시간을 세세하게 기록하면 점점 틈새 시간이 언제 생겨나는지도 눈에 보이게 된다. 저자는 보통 20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도 나누어 할 일을 정한다. 어느새 1분의 시간마저도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시간을 관리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3. 아이들에게 집안일 공부시키기-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도착하면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 제자리에 놓는다고 한다. 이런 것을 집안일에 적용하여 가방이나 식판 정리 등을 아이들에게 맡기자. 아이들의 독립성도 기르고 엄마에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길 것이다.4. 편리미엄으로 내 시간에 투자하기-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인 편리미엄은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급하는 소비 형태이다. 대표적인 예로 반찬을 만드는 게 아닌 구매하는 것, 건조기나 식기세척기 등의 기계를 활용해 시간을 버는 것 등이 있다.5.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과 목적 정하기 - 기기 사용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심심하다고, 옆에 있어서 폰을 본다는 이유라면 이 시간을 충분히 나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잡으면 1분이 1시간처럼 지나가 버리는 스마트폰, 잡지 않는 1분을 가져보면 어떨까.6. 뽀모도로 타이머 활용하기 - 뽀모도로는 시간을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타이머를 이용해서 25분간 집중하고 5분을 쉬는 방식이다.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집중 시간을 다르게 설정한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길러지며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내고 싶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7. 불만족이 변화를 이끈다- 스스로 불만족의 감정을 느끼고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 문제를 인식하고 좀 더 정확한 해결책을 찾는 것은 바로 나다. 시간이 없어서 불만이라면 질문을 통해 변화하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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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의 장 (커버이미지)
    [문학]황금의 장
    • 폴 세비요
    • 돌도래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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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캐스트를 듣다가 - 보내지 못한 사연, 달지 못한 댓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팟캐스트를 듣다가 - 보내지 못한 사연, 달지 못한 댓글
    • 서한볕 지음
    • 포동프레스
    • 2024-02-19

    팟캐스트를 듣다가 떠오른 기억과 생각을 담은 ‘팟캐스트 에세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숨어서 듣는, 수줍은 ‘팟캐스트 팬들’에게 바치는 책.산책하다, 설거지하다, 출퇴근하다, 점심 먹다, 기타 등등 자투리 시간에 팟캐스트를 챙겨 듣는 이들, 인기 팟캐스트 순위보다 나만의 구독 목록에 집중하는 이들, 팟캐스트를 듣다 문득 떠오른 어떤 기억 때문에 뒤숭숭해진 이들, 팟캐스터의 목소리에 기대 겨우 잠드는 이들, 이해관계로 얽히지 않은 정돈된 목소리가 필요한 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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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내비게이션 -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웹툰 선택 가이드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웹툰 내비게이션 -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웹툰 선택 가이드
    • 조경숙 외 지음
    • 냉수
    • 2024-02-19

    웹툰을 알고 싶다면 바로 이 책!20년만에 대중문화의 중심에 선 웹툰 월드곁에서 손잡아 줄 여행 친구와 함께웹툰이라는 드넓은 세계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보자 돌배 작가, 이종범 작가, 유튜브 채널 “재미의 이유” 홍난지 평론가 추천2000년 포털 사이트 화면에 “웹툰”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을 때, 20년 후에 이렇게까지 큰 판이 만들어질 줄 알았을까? 오늘날 웹툰은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 분야로 자리잡았다. 웹툰 작품과 조회수는 점점 늘어나고,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며, 종이를 지지대로 한 카툰과 코믹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던 만화 카테고리 안에서 한국의 웹툰은 비중을 높여가고, 전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이처럼 ‘웹툰’이라는 이름은 점점 더 영향력을 뻗쳐나가고 있다.하지만 작품 수가 많아진 만큼 웹툰의 세계에 들어가기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애초에 접근을 포기하거나, 웹툰을 한참 즐기다가도 소위 “양산형 웹툰”의 홍수에 질려 감상을 멈추는 이들도 있다. 자신의 취향이 무엇인지 알기도 어렵거니와 알고리즘에 의해 갇혀버린 자신의 취향을 넘어서는 것도 무척 어렵다. 냉수에서 이런 독자들을 위해 『웹툰 내비게이션』을 펴냈다. 『웹툰 내비게이션』은 웹툰의 세계에 진입하기 전 웹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나날이 확장되는 웹툰의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의 구성1부 “지도 펼치기”에서는 웹툰 전반을 소개한다. 웹툰이 형성되어 온 역사를 필두로 무엇을 웹툰이라 말하는지, 오늘날 웹툰의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 하는지 등을 다루었다. 1장 “웹툰의 이동 경로”에서는 웹툰의 태동과 발전, 지나온 길을 언급하며 형식적 요소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2장 “웹툰의 경제”에서는 웹툰이 산업으로서 지니는 영향력과 가치 등에 대해 상술한다. 3장 “지도를 만드는 사람들”에서는 웹툰이라는 지도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사람’에 관해 이야기한다.2부 “목적지를 선택하세요”는 본격적인 큐레이션이다. 여기에서는 독자들이 꼭 한 번 읽어 보았으면 하는 웹툰 100편을 선정하여 추천한다. 4장 “100가지 작품을 선보이기까지”에서는 저자들이 치열한 논의 끝에 마련한 네 가지 선정 기준을 소개하는데, 웹툰 생태계에서 중요하며 작품을 통해 추구되었으면 하는 가치를 담아낸 기준이다. 얼마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가(재미), 주제의식이 깊거나 사회적 의미를 지니는가(의미), 해당 장르의 오랜 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장르적 완성도가 있는가(묘미), 예술적 특색이 있는 새로운 시도를 담았는가(별미)에 따라 고르게 작품을 선정하였다. 의 돌배 작가는 이토록 사려깊은 선정 기준을 읽고 감동했다고 밝혔다.부록1 “추천 코스”는 ‘패키지 투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읽으면 좋을 만한 작품들을 추천해 두었고, 부록2에는 추천된 100작품의 목록과 간단한 프로파일을, 부록3에서는 저자들이 속한 합정만화연구학회가 그해에 연재된 만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작품에 수여하는 “올해의 합정만화상” 수상작을 수록했다.손안에 펼쳐진 세계, 함께 스크롤해 봐요내비게이션이 스스로 목적지를 정할 수는 없게 마련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웹툰 세계에서 각자의 목적지를 향할 수 있으면 좋겠다. 웹툰을 보며 설레고, 웹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웹툰으로 새로운 삶과 시선을 만나고, 웹툰 속 인물을 거울삼아 삶을 반추하는 등 웹툰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즐거움은 무궁무진하다. 이제 든든한 여행 친구의 손을 잡고 망설임 없이 웹툰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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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와 강아지 - 어른들을 위한 동물 우화 (커버이미지)
    [문학]고양이와 강아지 - 어른들을 위한 동물 우화
    • 에디스 네스빗 지음, 노지혜 옮김
    • 컴패니언북스
    • 2024-02-19

    아동 판타지 소설 작가 에디스 네스빗이 선보이는 유쾌하고도 감동이 있는 동물 우화집『고양이와 강아지: 어른들을 위한 동물 우화』만의 특징1. 웃음과 교훈을 주는 고양이와 강아지 우화2. 이야기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삽화3. 어른과 아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우화집4. 강아지 이야기에 나오는 다양한 견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품종 설명 부록이 책은 영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에디스 네스빗이 발표한 동물 우화집이다. 네스빗은 『고양이와 강아지: 어른들을 위한 동물 우화』에서 19세기 후반을 살아가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삶을 통해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교훈과 감동, 울림을 준다. \'고양이 이야기\'에서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가족이나 독특한 개성을 가진 고양이들의 삶과 행동을 통해 교훈을 주고, \'강아지 이야기\'에서는 당시 주로 사역견으로 이용되던 개들의 일화를 통해 사회를 풍자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로 불리는 지금, 수많은 애견인, 애묘인들은 물론, 영미문학이나 영미우화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길지 않고 짤막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으며, 아이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어른들은 삶의 교훈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와 동물을 사랑했던 섬세한 작가 에디스 네스빗의 동물 우화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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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대물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랑 대물림
    • 정규림
    • 셉틱탱크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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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타 사수의 업무력 노트 - 회사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일 잘하는 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일타 사수의 업무력 노트 - 회사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일 잘하는 법
    • 장은영 지음
    • 미래의창
    • 2024-02-19

    회사는 싫지만 일은 잘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 번 세 번 일하지 않는 일타 사수의 업무 치트 키 30“회사는 왜 일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글로벌 유수의 컨설팅 회사에서 14년 차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회사에서 어떻게 일해야 할지 막막한 직장인들에게 일하는 법, 일하는 기술 그 자체에 대해 알려준다. ‘회사 일’은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보고해야 하고, 보고는 어떻게 해야 하며, 보고할 때 상사를 집중시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실제 업무 조언뿐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를 현명하게 말하는 법, 상사와의 갈등에 대처하는 법 등 회사생활을 하면서 궁금하지만 딱히 물어보긴 그런 상황별 팁도 담고 있다. 일과 회사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사원부터 나의 커리어와 정신건강을 위해 덜 스트레스 받고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속 있는 ‘찐’ 조언을 전한다. 공부 잘하는 비법이 있듯회사 일도 ‘일 잘하는 기술’이 따로 있다영어 단어 하나도 잘 외우는 방법이 있듯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들만의 공부 비법이 있다. 그렇다면 회사 일도 잘하는 방법이 따로 있지 않을까? 분명 똑같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 보고서인데 누구는 통과되고 누구는 통과되지 못했다면, 그건 잘못 조사했거나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회사 일을 하는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같은 결론이어도 단순히 ‘없다’라는 답변보다는 나온 결론에 맞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줘야 한다. ‘회사 일’은 결국 ‘누군가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왜 그 일을 지시했는지, 그 조사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등을 생각해야 한다. 회사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이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없습니다’와 ‘안 됩니다’다. 진짜 없어서 없다고 말하고 안 되니까 안 된다고 말하는 거겠지만, 같은 말이라도 ‘그건 없지만, 이건 어떨까요?’, ‘그건 안 되지만, 이렇게 해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라고 해야 한다. 이것이 회사 일을 잘하는 기술이다.회사에서 ‘일잘러’로 통하는 사람을 한번 살펴보라. 일잘러들은 일을 시작할 때 업무의 최종 소비자부터 파악한다. 그 일이 누구를 위한 일인지, 어떤 방향으로 계획을 잡는 게 좋은지, 그 이 일에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등 질문하고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그들은 절대 처음부터 혼자서 100%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질문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100%로 채워나간다. 우리 이제 덜 스트레스 받고 더 효율적으로실속 있게 일합시다저자는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꼽힌다. 그래서인지 직장인 고민 상담소를 차려야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후배들이 고민을 상담해온다. 어느 날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 상담을 요청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라 진짜 열심히 해서 들어왔는데,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맞게 일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프로젝트를 해가도 매번 다시 하라는 말만 듣고, 이제는 다음 프로젝트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이 일이 제게 맞지 않은 건지, 그만 해야 하나 싶어요.” 이 책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직장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고민에서 시작됐다.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일 잘한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등 일하는 기술뿐 아니라 궁금하지만 딱히 물어보기 그런 회사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팁도 함께 제시한다. 신입사원뿐 아니라 회사생활이 궁금한 취준생, 그리고 오늘도 회사 일 앞에 헤매고 있는 N년 차 직장인들도 마치 시험 족보를 손에 쥔 것 같은 든든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학생에게는 좋은 스승이, 선수에게는 좋은 감독이 필요하듯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상사, 좋은 사수가 필요하다. 하지만 물어볼 사수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고, 있다고 해도 제대로 된 사수를 만나는 일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완벽한 사수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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