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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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팀 켈러의 센터처치 - 팀 켈러 목사의 30년 목회 지혜의 집대성
- 팀 켈러 지음, 오종향 옮김
- 두란노
- 2015-11-30
팀 켈러 목사의 30년 목회론! 팀 켈러 목사의 목회 경험의 결정판!기독교 지도자들이 주목해야 할 바로 그 책! 복음의 영광을 이 시대, 이 도시에 뿌리내리게 하라!‘센터처치는 팀 켈러 목사가 지향하는 신학적 비전이다‘교회의 중심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복음, 지역, 공동체가 중심(센터)가 되어야 한다. 팀 켈러는 이렇게 말한다.“이 시대 모든 교회가 ‘센터처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뉴욕 맨해튼 한가운데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리디머교회를 향한 관심은 지대하다. ‘도시에서는 복음화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에 역행하는 이곳을 향한 관심은 세계 각지의 목회자와 선교사들, 평신도 지도자들이 탐방하고 참관하고 리디머교회 목회자인 팀 켈러 목사와 만나 뉴욕이라는 이 도시에서 열매 맺는 비결을 듣고 싶어 한다.이에 대해 팀 켈러 목사의 대답이 바로 다름 아닌 이 책이다. 예배 형식이나 프로그램 등이 아닌 바로 ‘신학적 비전’을 나누고 있다. 그는 버지니아 주에서 10년, 뉴욕 도시에서 20년의 목회 생활을 돌아보면서, 리디머성도들과 함께 이 시대 복음의 씨앗이 바로 뉴욕이라는 지역에서 어떻게 풍성하게 열매 맺을 수 있는지 수많은 시간과 기도와 눈물로 비전을 공유하였던 것이 바로 그 답이라고 소개하고 있다.팀 켈러 목사는 리디머교회의 주보와 예배 형식이나 다른 어떤 것을 보지 말고 이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이 시대 모든 교회가 ‘복음이 센터가 되고, 지역이 센터가 되고, 하나님 나라가 센터’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리디머성도들과 함께 고민한 8가지 큰 신학적 비전은 이것이다.1. 복음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 복음을 현대인의 마음에 다가오도록 제시할 것인가?2. 문화는 어떤 모습이며, 우리는 문화에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대항하면서 소통할 것인가?3.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도심, 외곽, 신도시, 시골 등)을 공공 영역과 문화생산에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그리스도인이 참여할 것인가?4. 교회 안의 다양한 사역들(말씀, 봉사, 공동체, 교육 등)어떻게 상호 연결할 것인가?5. 우리 교회는 얼마나 혁신적이며, 얼마나 전통적이어야 하는가?6. 우리 교회는 도시와 지역 안에서 다른 교회들과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7. 기독교의 진리를 세상에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복음의 씨앗이 그대로 있지 않고, 도시라는 밭에 심겨지고, 또 그것이 풍성하게 열매 맺기 위해 거름을 주고 물을 주는 그런 수고들을 통해, 이 시대 복음의 영광이 영광스럽고 찬란하게 빛난다. 복음의 영광을 이 시대 이 지역에 사는 이들이 맛보고 만지고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의 치열한 신학적 목회적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교회의 중심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또다시 치열하게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복음을 이 시대에 구현하려는 모든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들을 향한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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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대표기도 이렇게 해봅시다 - CBS 의 저자가 쓴 대표기도 지침서
- 이광천
- 창과현
- 2021-03-03
추천의 글_ 정장복진솔한 영혼의 고백 앞에 이번에 펴낸 본서는 바른 기도의 추구를 현실화하는 작업입니다. 그가 CBS 기독교방송에 30여 년 동안 청취자를 향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기도에 대하여 느끼고 경험한 바를 대표기도에 대한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에는 그가 CBS 방송의 PD로서, 한 교회의 장로로서 정성을 다하여 드린 영혼의 울림 같은 기도들이 독자들 앞에 진솔하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기도의 최우선적인 주제로 삼고 나아가려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또한 교회에서 주일 대표기도를 맡은 장로님들에게 대단한 도움이 되리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중에서격려의 글_ 김순권향기로운 기도문이 아름답습니다신년 예배의 기도부터 교회 절기와 계절에 따른 기도 예문들은 누구든지 기도를 부담없이 인도할 수 있는 예문이라고 봅니다. 책 이름 『대표기도 이렇게 해봅시다』처럼 기도 인도자들을 부담 없이 기도에 임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길지도 않으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누구나 대표기도에 응하게 이끌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올리는 것이기에 간절성이 요구됩니다. 저자가 우리 경천교회 30년 가까이 시무하면서 대표기도를 인도할 때에도 그의 간절한 기도에 목회자로서도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간절한 기도는 진실성을 의미합니다. 진지하고 정성이 깃든 기도문은 하나님께 올리는 제물의 향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광천 장로님의 좋은 기도문 책 출판을 격려하면서 적극 추천하며 격려하는 바입니다. _ 중에서작가의 글_ 이광천교회의 담장을 뛰어넘어야대표기도란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누구나 기도는 어렵다고 합니다. 또 무엇이 바르고 옳은 기도인지 잘 알 수는 없습니다. 노회에서나 장로들의 모임에서 자주 들은 얘기는 기도 중에 주일날의 강단에서 드리는 가 가장 어렵다고 해서 나의 선후배 동료 장로들을 돕겠다는 뜻에서 이 기도집을 새로 쓰기로 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교회의 담장 안에서 그것은 결코 진정한 기도일 수가 없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썼습니다. 교회에서 행해지는 자의 기도 소리가 성도들의 마음을 넘어 과감히 교회의 담장을 뛰어넘어야 니다. 그리고 그 기도의 울림이 우리 사회와 이 민족에게 전파되어 빛을 발하는 촉매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표기도자가 기도를 할 때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준비되고 정선된 말로 간절한 기도를 간결하게 하는 것만이 바람직한 기도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응답을 기다리는 자세를 버리지 않는 것이 기도자의 올바른 자세임을 마음에 것입니다. _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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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성경 인물 열전 - 인물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
- 김문훈 지음
- 두란노
- 2017-12-07
“인물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 하나님은 각기 다른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책임지게 하셨다.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라! 당신은 이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성경 속 인물에서 나의 약점을 발견하고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꼈다면 하나님이 내 인생도 책임져 주실 것을 확신하라. 《성경 인물 열전》은 <CTS 두란노 성경교실>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된 김문훈 목사의 ‘성경 인물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23명의 신구약 성경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재조명한 이 책은 성경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성경의 내용을 각 인물을 통해 한 번에 꿰어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성경이 익숙한 이들에게는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인물들을 통한 새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직업도, 신분도, 성별도 모두 달랐던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엿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성경 인물들을 통해 오늘날 어떻게 살아야 하며, 통치자는 어떠해야 할지를 바로 안다. - 성경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리더로서 또는 팔로워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배운다. - 하나님을 의지한 온전한 리더의 모습과 진리를 알게 된다. - 성경 인물을 통해 영적 경각심을 갖게 한다.[타깃 독자]- 성경을 배우고 더 깊이 알고자 하는 평신도, 목회자, 신학생 - 이스라엘 역사를 꿰뚫고 하나님의 통치와 리더십 코드를 바로 알고 싶은 사람- 김문훈 목사의 설교와 강의를 좋아하고 은혜 받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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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목회자의 글쓰기
- 강준민 지음
- 두란노서원
- 2015-11-30
좋은 글은 치열한 삶의 현장과 목회 현장에서 나온다 목회자는 성도들의 아픔과 눈물과 원한을 이해하기 위해 그 치열한 삶의 현장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설교와 좋은 글은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질문해 주며, 그 다양한 질문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익 다독(多讀), 다상량(多商量), 다습(多習)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연습하라 글쓰기를 시작하게 도와 줄 작가의 훈련법은 무엇일까?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글쓰기를 훈련하는 사람은 드물다.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 저자는 기본을 무시한 채 깊음의 경지에 이를 수 없다고 말한다. 물이 임계점, 100도에 이르러 수증기로 변화되기까지 꾸준히 가열하는 것같이 많이 읽고 생각하고 연습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기본기는 작가에게서 통섭, 통합되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글 쓰는 사람의 실력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드는 데서 발휘된다. 창의력이란 이전보다 조금 다르게, 조금 새롭게, 조금 더 낯설게 표현해 내는 능력이다. 그리하여 좋은 글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절망 중에 소망을 준다. 낙심 중에 용기를 갖도록 도와준다. 좋은 글은 눈이 열리는 느낌을 선사한다. 인생이 열리고, 자신을 보게 되며, 이웃을 이해하게 된다. 새로운 관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얻도록 돕는다. 좋은 글은 가슴을 뛰게 하고, 눈물짓게 만들고, 전 존재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좋은 글은 우주 전체를 눈앞에 불러들이고, 인생의 사계절을 지각하도록 도와준다. 우리를 이 땅에서 영원한 세계로 이끌어 준다. 하나님께로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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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십자가의 임재 안에 - 오늘 나의 십자가에서 주님을 만나다
-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8-09-21
하나님이 우리를 고난 가운데 두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우리의 믿음에, 기도에, 헌신에 십자가가 있는가?단 하나의 선택, 십자가!십자가만이 우리를 완전한 승리의 나라로 인도한다! 고 하용조 목사가 생전에 전한, “십자가” 주제 설교를 모은 설교집이다. 새벽큐티 때, 주일설교 때, 그리고 다양한 메시지들 속에 선별된 십자가를 통해 살펴보는 하나님의 섭리와 그리스도인의 신앙 비밀을 다루고 있다. 저자의 강점인, 성경을 본문으로 하면서도 현재 각자의 생활과 신앙 형편에 따라 적용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한 사례와 생각거리들을 던져 준다. 이를 통해 성경에서 알려 주는 십자가의 의도와 비밀을 깨닫는 것은 물론, 고난과 눈물과 아픔 속에서 찾아가게 되는 인생 여정 속의 십자가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 없는 성도가 누가 있겠는가. 고난 없는 성도가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그 고난과 십자가 속에 숨은 하나님의 따듯한 눈빛과 다정한 음성을 알아들을 방법이 없는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시작으로 하여 내 삶에서 만나게 되는 십자가를 재해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아가, 교회 공동체와 한국교회가 이 시대에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회복해야 할 것이 십자가를 기억하며 돌이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여전히 활자를 넘어 힘이 있다. - 성경 속 십자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내 삶에 찾아온 십자가를 재해석하게 된다.- 고난과 이해 불가의 영적 비밀들을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지혜를 접하게 된다.- 왜 기독교와 기독교인이 영향력을 잃고 있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개입하심과 천국 소망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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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아름다운 원 포인트 절기설교
- 박영재 지음
- 요단출판사
- 2019-10-16
박영재 목사가 지은 『아름다운 원 포인트 절기 설교』는 일반 절기 설교와는 다르다. 매년마다 돌아오는 교회의 절기에 걸맞는 설교를 하는 것은 목회자들의 공통적인 고민일 것이다. 주제가 고정되어 있고 매년마다 반복적으로 절기가 돌아오므로 반복된 주제를 가지고 신선하게 설교하기란 쉽지 않다. 여기에 설교자의 고민이 있다. 그런데 많은 설교자들이 감동을 불러 일으켜야 할 절기 설교에서 가르치는 설교에 초점을 맞춘 삼대지 설교만을 사용한다. 따라서 청중에게 너무도 익숙하고 진부하게 느껴지는 삼대지 설교 구성만을 사용함으로 설교가 중간 중간에 끊기며 절정을 향하지 못하며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아름다운 원 포인트 절기 설교”는 하나의 주제를 처음부터 결론까지 끌고 가면서 절정을 향하기 때문에 끊기지 않고 연속성이 있으며 따라서 설교가 뒤로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David Buttrick이 말한 것처럼 설교 흐름의 연속성과 역동성이 살아 있는 설교이다. 박영재 목사의 설교를 읽으면 이런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좋은 설교는 명쾌한 본문설명과 날카로운 적용이 필수이다. 그러나 아름답지 못하면 미완성의 설교이다. 아름다운 설교일수록 완성도가 높다. 설교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려면 명쾌한 본문설명과 날카로운 적용이 담긴 내용을 자연스럽고 점입가경으로 만들어야 한다. 한마디로 설교가 아름답게 흐르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본서는 완성도가 높은 아름다운 설교를 추구하고 있다. 가령 신년설교에서 저자는 “하나님을 내편으로 만드는 사람” 에서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성도가 있음을 밝히고 그 원인이 하나님의 편에 서 있지 않기 때문임을 진단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편에 서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축복하시고 승리케 하시는 은총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실례를 통해 들려준다. 그리고 성도에게 하나님의 편에 서도록 자극한 후 결단하게 한다. 본서의 원 포인트 설교는 설교가 전개 되는 과정에서 끊기지 않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흐른다. 설교 흐름이 편안하고 내용이 자극적이며 결론에 이르러 결단하게 한다. 하나의 시를 읽은 것 같이 설교가 매끄럽고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부활절 설교에서는 서론에서 부활에 관해 실컷 논쟁한다. 그리고 부활이 있다는 확신에 이르게 하고 그렇다면 부활의 가치를 어떻게 믿고 따라야 할 것인가를 보여준다. 이렇듯 저자는 목회자들의 절기설교를 향한 고민에 대해 각 절기마다 다른 방식의 설교 구성 방법을 사용한 원 포인트 설교를 예문으로 제시하여 목회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각 절기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편의 설교가 제시된다. 이러한 설교 문들을 제시하므로 원 포인트로 구성된 절기설교가 어떤 스타일로 진행되는지 실제적인 힌트를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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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영에 속한 사람 - 일상에서 드러나는 바른 영성
- 이규현 지음
- 두란노
- 2018-09-21
세상에서 길을 잃고 고군분투하는그리스도인에게 고함 세상과 다르게 사는 것이 영성의 길이며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광야가그리스도인이 머물 곳이다인간은 영과 육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이 영과 육이 온전한 일치를 이루었으나 죄를 지은 후에는 그 관계 깨어지고 말았다. 본래 인간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 안에 생령을 불어 넣으셔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해졌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영적 존재였으나, 영의 타락으로 영과 육이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깨어져 버렸다. 영이 타락함으로 육도 죄의 지배 아래 있게 되었으며, 결국 인간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기고 영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되었다. 영은 죽고 육신은 죄의 지배 아래 놓여 살게 된 것이다.이규현 목사는 세상에 길들여진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이 책은 저자가 그리스도 안에 감추인 경이로운 비밀을 캐내고, 기독교 전통의 보고들을 발견하며 그 뒤를 따라가는 격조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얘기들이 담겨있다.영에 속한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립니다. 그의 삶은 주님과 일치를 이루는 단계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고, 주님의 관심이 나의 관심이 되고, 주님의 성품이 나의 성품이 되는 것입니다. 갈수록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마침내 주님과 일치를 이룰 때 우리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를 분명히 하라. 영을 추구하면 만족과 기쁨이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가 있다. 기도하고, 결단하고, 나의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라. 왜 계속 그 부분에 넘어지는지 깨닫고 붙잡으라. 그로써 영의 세계로 완전히 진입하여 영적인 활력을 얻으라. 세상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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