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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관에 간 클래식 - 나는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 (커버이미지)
    [문화/예술]미술관에 간 클래식 - 나는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
    • 박소현 지음
    • 믹스커피
    • 2024-02-19

    “난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가장 사랑받은 화가와 음악가들의 흥미진진 비하인드 스토리고단한 일상의 틈새에서 불쑥 질문이 튀어나오곤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느냐고, 사는 건 왜 이리 힘드냐고. 그때 무엇이 또는 누가 답을 줄 수 있을까. 현인이 답을 주지 않을까, 돈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과연 영혼을 살찌우는 예술이라면 뭐라도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이 책 『미술관에 간 클래식』은 예술에서 최상위 존재 가치를 가지는 두 분야 ‘미술’과 ‘클래식(음악)’의 만남을 다룬다. 현실에 두 발을 디딘 일상과 영혼을 치유하는 예술이 만나는 지점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일상과 예술의 지평선’ 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미술과 클래식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전통적인 장르지만 함께 위대한 작품을 이룩한 사례는 거의 없다. 각각 독보적인 세계에서 소수만 즐겼기에 서로 교류한 적이 없다시피 하다. 미술을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 저자가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클래식을 듣고자 미술관에 갔고, 미술과 클래식을 따로 또 같이 즐기고자 인류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화가와 음악가 들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들로 책을 가득 채웠다. 미술이든 클래식이든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다. 무하를 보면 비발디가 들리고차이코프스키를 들으면 호퍼가 보인다저자는 단어가 시를 만들고 음표가 음악을 만들어내듯 색을 입혀 보려 했다. 서로 연결되어 있고 영향을 주고받는 예술, 그중에서도 미술과 클래식이 이 책의 핵심이다. 화가와 명화, 음악가와 명곡 들을 씨줄과 날줄처럼 엮었다. 이탈리아의 바로크 음악가 안토니오 비발디의 4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는 체코의 화가 알폰스 무하의 3개의 시리즈 《사계》와 맞닿아 있다. 이를테면, 비발디의 《사계》 <여름> 1악장은 무하의 첫 번째 《사계》 <여름>과 닮았고 비발디의 《사계》 <겨울> 마지막 악장은 무하의 세 번째 《사계》 <겨울>과 겹친다. 고독에 사로잡힌 두 예술가, 미국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와 러시아의 음악가 표트르 차이코프스키의 삶은 결혼을 전후로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호퍼는 아내의 희생으로 무명에서 세계적인 화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반면, 차이코프스키는 아내의 집착으로 극심한 신경쇠약에 시달렸다. 그들은 작품을 통해 외롭고 갈 곳 잃은 우리를 위로한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30편의 명화와 30편의 클래식 음악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선 자연으로 빚은 명작이 눈앞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보티첼리의 <봄>과 베토벤의 <봄의 소나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바그너의 <탄호이저> 등이다. 2부는 우리를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달리의 <기억의 지속>과 폰키엘리의 <라 조콘다>, 마그리트의 <빛의 제국>과 드뷔시의 <환상>이 대표적이다. 3부는 고독과 마주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호퍼와 차이코프스키의 결혼 이야기, 암울했던 뭉크와 깊은 슬픔에서 허우적거린 베르디의 이야기가 심금을 울린다. 4부와 5부에선 마티스와 모차르트, 마네와 리버만의 작품들, 그리고 샤갈과 밀스타인, 피카소와 프로코피예프의 작품들이 우리를 끌어당긴다. 6부의 주제는 예술가의 사랑과 죽음이다. 클림트의 <키스>와 슈만의 <헌정>, 실레의 <죽음과 소녀>과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가 따로 또 같이 사랑과 죽음을 말한다. 7부의 주제는 춤이다. 드가와 아당의 작품들, 김홍도와 바르톡의 작품들이 짝을 이뤄 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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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그너와 우리 시대 - 에세이·관찰·편지 (커버이미지)
    [문화/예술]바그너와 우리 시대 - 에세이·관찰·편지
    • 토마스 만 지음, 안인희 옮김
    • 포노(PHONO)
    • 2024-02-19

    “리하르트 바그너의 정신적인 모습은 내 눈에는 19세기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표현으로서, 19세기 자체처럼 고통스럽고도 위대해 보인다.” _ 308-309쪽“바그너 작품을 알게 된 이후로 마법을 지닌 바그너 작품을 향한 열정이 줄곧 내 삶과 함께해왔다. 그의 작품을 즐기며 거기서 얻은 것을 잊을 수 없고, 극장의 군중 사이에서 누린 깊고도 고독한 행복의 시간들도 잊을 수 없다. 오로지 이 예술만이 제공하는 신경 및 지성의 떨림과 쾌감으로 가득 찬 시간들, 감동적인 위대한 의미를 꿰뚫어 보던 그 시간들을 말이다. 이 예술에 대한 호기심이 다한 적이 없고, 그것을 경청하고 경탄하고 감사하는 데 물린 적이 한 번도 없다.” _ 126-137쪽토마스 만의 시선으로 만나는 리하트르 바그너장녀 에리카 만이 선별한 49년간의 관찰, 에세이, 편지 모음 《바그너와 우리 시대》는 토마스 만의 장녀 에리카 만이 아버지 토마스 만의 글과 서신, 기고문 가운데서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를 주제로 삼은 것들을 연대순으로 한데 묶은 것이다. 1902년 토마스 만이 절친이자 작가인 쿠르트 마르텐스에게 보낸 편지를 시작으로 1905년의 메모 속에서 세 줄짜리 짤막한 글까지 바그너에 대한 토마스 만의 기록을 세심하게 살려낸 이 책은, 편지나 발췌문, 작은 발언들 등 세월이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토마스 만의 즉흥적 발언들 사이에서 바그너에 대한 양가감정과 변화 과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1908년에 쓴 ‘연극 무대에 관한 시론’이나 1911년 잡지에 기고한 ‘리하트르 바그너 정산’,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쓴 논란의 책 《비정치적 사람의 관찰》, 바그너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은 1931년의 글 ‘바그너와 우리 시대’처럼 바그너와 그 작품들에 대한 경탄과 비탄 그리고 깊은 통찰이 드러나는 글들도 가득하다. 토마스 만의 가장 중요한 바그너 연구라 할 만한 에세이 ‘리하르트 바그너의 고난과 위대함’과 《니벨룽의 반지》에 대한 중요한 해설이 들어 있는 1937년의 글 ‘리하르트 바그너와 《니벨룽의 반지》’도 빼놓을 수 없다. 두 편의 글은 토마스 만의 지식의 총합을 보여주는데, 바그너 작품에 대한 그의 특별한 노고가 핵심을 이룬다. 특히 ‘리하르트 바그너의 고난과 위대함’이라는 에세이는 뮌헨의 괴테학회가 바그너 50주기를 맞이해 의뢰한 강연의 원고인데, 열렬한 바그너 숭배자인 히틀러가 권력을 잡은 직후인 1933년 1월에 토마스 만이 뮌헨대학교 대강당에서 처음 이 내용을 발표하고 2월에 암스테르담, 브뤼셀, 파리 등지에서 강연한 바 있다. 바그너의 예술적 성과에 대한 뜨거운 찬사와 함께 바그너 숭배 이데올로기의 무비판적 태도에 들어 있는 위험을 경고한 이 강연 원고는 토마스 만이 독일을 떠나 망명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이 책에는 1902년부터 1951년까지 토마스 만이 49년간 기록한 바그너에 관한 41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에서 토마스 만의 눈을 통해 위대함과 세련됨, 감각성과 섬세한 퇴폐성, 포퓰리즘과 악마적 기교들이 서로 뒤엉켜 있는 바그너의 작품들과, 인간 바그너를 향한 더할 수 없이 날카로운 표현, 그리고 바그너의 내면 풍경과 그가 세운 위대한 성과 등을 만날 수 있다. 바그너라는 그 강력하고 다의적인 현상을 추적하면서 평생 그에 대한 비판적 관찰을 멈추지 않은 토마스 만의 지적·예술적 호기심 덕분에 우리는 바그너 세계에 제대로 진입할 기회를 얻는다. 여기 수집된 글들이 완전한 것이라고 요구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토마스 만이 리하르트 바그너에 대해 쓴 모든 것을 포함한다. (…) 토마스 만은 바그너에 대해 이따금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그것도 시간과 공간이 서로 달라서 그의 발언들을 완전히 구분해줄 때만 그런 것도 아니었다. 그는 에세이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을 때 문제가 있는 표현이나 구절들도 그대로 두었다. 수십 년이 흐르면서 그의 바그너에 대한 이미지가 얼마나 여러 번 바뀌었든 상관없이, 일정한 기본 특성들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는 그런 것들도 놓치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래서 출판사와 발행인도 역시 완결된 글의 일부를 줄이는 일을 그만두었다._ ‘발행인의 말’, 308-309쪽19세기를 대변하는 바그너에 대한 뛰어난 평전이자20세기를 대표하는 토마스 만 자신에 대한 전기이 책은 두 가지 방식으로 읽힌다. 19세기를 대변하는 위대한 작가 겸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에 관한 책이면서 동시에 20세기를 대표하는 소설가 토마스 만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경탄과 비판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급 바그너 평전이면서 토마스 만의 내면 풍경과 예술론이 솔직하고 생생하게 담긴 역사적 자료라고도 할 수 있다.이 책은 제1급의 독일 예술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생생한 육성 기록이다. 바그너(1813-1883)는 어지러운 독일 통일 과정(1806-1871)을 고스란히 살아내며 19세기를 대변하는 작가 겸 음악가, 토마스 만(1875-1955)은 양차대전과 히틀러 시절을 고통으로 체험한 20세기의 대표적인 작가다. 이들의 만남에는 19세기를 대표하는 특별한 두 철학자 쇼펜하우어(1788-1860)와 니체(1844-1900)도 함께한다. 이런 지성과 예술의 만남은 다시 한 예술가, 곧 토마스 만의 내면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경탄과 충격과 변화의 과정을 보여준다. _ ‘옮긴이의 말’, 316쪽 바그너는 문학과 음악, 춤과 무대장치, 연기 등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예술 작품인 ‘음악연극’을 최초로 만든 예술가다. 많은 오페라 작품을 작곡한 음악가였을 뿐만 아니라 그 작품의 대본을 쓴 작가이기도 하고, 나아가 당대 유럽의 대표적인 지휘자였고 자기 작품을 무대에 직접 올린 연출가이기도 했다. 토마스 만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바그너의 음악연극을 “신화[문학]와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제3의 장르인 연극”으로 승화한 것이라 보았고, 그래서 바그너를 기존 오페라 관습에서 벗어난 예술의 혁명가로 평가했다. 그래서 바그너 작품의 위대함이자 그 어떤 오페라 음악에서도 느낄 수 없는 매력이 토마스 만을 통해 더욱 잘 드러난다. 특히 바그너가 《니벨룽의 반지》 전편의 대본을 쓰고, 작곡을 하고, 이를 무대에 올리고자 바이로이트 극장을 건설하여 〈라인의 황금〉, 〈발퀴레〉, 〈지크프리트〉, 〈신들의 황혼〉 전편을 초연하기까지 20년 이상 씨름한 이야기가 토마스 만 특유의 만연체로 펼쳐진다. 토마스 만은 “바그너 작품을 알게 된 이후로 그 작품들을 향한 열정과 경탄이 줄곧 자신의 삶과 함께”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경탄과 열광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이며 “세계와 예술과 삶의 현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감정이자 태도라고 단언한다. 바그너 또한 예술가의 능력이란 경탄 또는 공감 능력 덕분에 자라는 것이라고 여겼다. 토마스 만은 1902년 ‘쿠르트 마르텐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기가 바그너라면 쪽을 못 쓰는 사람”이라며 “〈파르지팔〉을 보면 2주 동안 단 한 줄도 쓰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소설 《트리스탄》, 《벨중의 혈통》, 《부덴부로크가》, 《요셉과 그 형제들》 등을 생각해보면, 바그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더 밝고 새로운 예술 영역으로 들어섰음을 알 수 있다. 바그너 작품에 경탄하고 열광하면서 토마스 만은 자신만의 위대한 재능을 발휘하였고, 바그너의 작품은 그런 그에게 예술적 환상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다. 옮긴이 안인희의 섬세하고 친절한 번역으로 토마스 만과 바그너의 위대한 세계 안으로바그너는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영향을 깊이 받았고, 아들뻘 니체와는 한때 절친이었을 만치 깊게 교류했다. 또한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왕과 20세기의 문제적 인물 히틀러에게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여기서 바그너와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토마스 만이다. 토마스 만은 말년까지 바그너에게 매혹되었고, 그의 정신적 모습을 19세기 자체처럼 고통스럽고 위대해 보인다고 표현했다. 또한 바그너가 자신에게는 가장 강력한 체험이었다고 고백하면서도 그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서슴지 않았다. 따라서 19세기와 20세기의 음악, 철학, 문학, 역사 등 여러 분야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위대한 예술가 바그너를 20세기 독일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토마스 만의 문장으로 만난다는 것은, 21세기 독자들에게는 전무후무한 경험이자 특별한 선물과도 같다.그러나 토마스 만이나 바그너의 세계를 제대로 만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인문학자이자 경륜 있는 번역가 안인희도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검토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독일에서도 문장가로 손꼽히는 토마스 만은 사유의 굴곡이 난해하고도 복잡한 지식인인데, 이 책에서는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바그너 또한 삶의 굴곡과 사유의 굴절이 극심한 문제적 인물이었으니, 그의 삶의 궤적에 대해 상당히 정통하다 해도 여전히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들이 남는다는 것이다. 그것을 찾아내고 일일이 해결하는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원문을 뚫어져라 바라볼 때도 많았고, 일부는 길을 걸으며 머릿속에 지닐 때도 있었다. 교정 과정에서만 전체 원고를 여러 번이나 거듭 읽고 자주 원문과 대조했다. 그 과정에서 천천히 광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번역 원고의 여기저기서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일부는 찬란한 아름다움이었다. 아니, 언어가 이렇게 빛난단 말인가? _ ‘옮긴이의 말’, 321-322쪽옮긴이 안인희는 차츰 토마스 만의 정교하면서도 아름다운 언어에 깊이 빠져들었고, 그 기쁨이 작업의 추진력이 되어 그 힘든 작업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덕분에 우리는 19세기와 20세기의 대표적인 예술가, 토마스 만과 바그너의 세계에 안착할 수 있게 되었다.‘음악의 글’ 시리즈‘음악의 글’은 음악 전문 출판사 포노가 선보이는 시리즈로, 음악을 좀 더 깊이 읽고 폭넓게 이해하는 통찰이 담긴 글들을 한데 모읍니다.제1권은 최초의 근대적 음악평론가 가운데 한 사람인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음악과 음악가 _ 낭만시대의 한가운데서》, 제2권은 리트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평생 헌신했던 성악가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의 《리트, 독일예술가곡 _ 시와 하나 된 음악》, 제3권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음악가, ‘미국 음악의 목소리’ 에런 코플런드의 《음악에서 무엇을 들어 낼 것인가 _ 세계적 작곡가의 음악 사용 설명서》, 제4권은 프랑스 음악의 위대한 정신 클로드 드뷔시가 자신의 분신 크로슈 씨를 통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안티 딜레탕트 크로슈 씨 _ 프랑스 음악의 한 정신》, 제5권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신학자 한스 큉의 《음악과 종교 _ 모차르트–바그너–브루크너》, 제6권은 천재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을 담은 노르베르트 엘리아스의 《모차르트, 사회적 초상 _ 한 천재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제7권은 작곡가, 지휘자, 저명한 음악 교육자였던 이모겐 홀스트가 집필한 음악 교육서의 고전 《음악의 ABC _ 입문자를 위한 음악 기초 문법》, 제8권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지휘자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격변의 시대에 예술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음과 말 _ 에세이와 강연록》, 제9권은 음악과 음악가의 위대성에 대해 논하는 알프레트 아인슈타인의 《음악에서의 위대 _ 위대한 음악가는 누구인가》입니다. 제10권은 시인 오든이 “역사상 최고의 음악평론가”라 칭송했던 버나드 쇼의 《쇼, 음악을 말하다 _ 거장 극작가의 음악 평론》, 제11권은 세기말과 세기 초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예술과 인생에 대한 성찰이 담긴 《사색과 기억 _ 예술과 인생에 대하여》, 제12권은 새로운 지휘자상을 확립한 브루노 발터의 경험과 지성, 통찰이 깃든 《음악과 연주 _ 창조와 재창조에 대하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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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볼 수 있다면 - 홍예지 미술평론집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사랑을 볼 수 있다면 - 홍예지 미술평론집
    • 홍예지 지음
    • 아름다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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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연 있는 그림 - 고통과 환희를 넘나든 예술가 32인의 이야기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사연 있는 그림 - 고통과 환희를 넘나든 예술가 32인의 이야기
    • 이은화 지음
    • 상상출판
    • 2024-02-19

    어떠한 고난 앞에서도 꺾이지 않은 위대한 예술가 32인 그들이 빚어낸 걸작과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 뮤지엄 스토리텔러 이은화가 들려주는 ‘사연 있는 그림’ 지독한 가난, 사회적 차별, 놀림과 조롱… 대표작을 통해 살펴보는 위대한 예술가들의 사연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타인의 사연을 접한다. 뉴스나 SNS, 혹은 지인을 통해 누군가의 속사정을 듣고, 그를 이해하거나 비판한다. 사연을 듣는다는 건 대상과 상황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다. 단편적인 면만 보고 생겨난 오해와 편견을 지워내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어떠한 대상과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에 얽힌 사연을 듣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 없듯, 모든 미술 작품에도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별로 크지도 않은 이 초상화가 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 되었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뭉크의 \'절규\' 역시 너무나 유명하지만, 이 심란한 그림이 어떻게 작가의 대표작이 되었는지, 그가 무엇 때문에 이 그림을 그렸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뒤샹의 변기는 어떻게 현대 미술의 신화가 되었을까. 니키 드 생팔은 왜 붓이 아닌 총을 들고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을까. ‘뮤지엄 스토리텔러’ 이은화가 선별한 위대한 예술가 32인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그들의 삶에 공감하고, 나아가 미술과도 친해져 있을 것이다.유명 화가부터 낯선 현대 미술가까지르네상스와 동시대 미술을 아우른 미술 교양서『사연 있는 그림』은 지독한 가난과 사회적 차별, 끔찍한 성범죄, 심지어 가족의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나아갔던 32인의 예술가를 소개한다. 반 고흐, 피카소, 앤디 워홀과 같이 잘 알려진 유명 화가들은 물론이고, 이동을 위한 일상적 활동인 ‘걷기’를 통해 조각을 만드는 리처드 롱, 꽃가루나 돌처럼 자연에서 얻은 유기적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볼프강 라이프 등 우리에게 조금 낯선 현대 미술가도 등장한다. 일화 중심의 어렵지 않은 언어로 쓰인 책을 통해 서양미술사와 현대 미술의 경향까지 살필 수 있다.화가의 생애뿐 아니라 명작의 가치와 부자들의 소유 욕망에서 비롯된 그림값과 관련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고흐가 그린 초상화를 자신이 죽었을 때 함께 화장해 달라고 말한 어느 회장님의 기막힌 유언과 카지노 슬롯머신 사이에서 불편한 ‘꿈’을 꾸게 된 피카소의 명작에 얽힌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시대와 국경을 넘어 사랑받는 걸작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보자. 책에 실린 다수의 그림은 세계 도처의 미술관에서 저자가 직접 조우한 작품들이다. 소개한 그림을 볼 수 있거나 해당 작가의 작품을 다수 소장한 미술관은 스페셜 페이지로 소개돼 있다. 루브르 박물관부터 드 퐁트 현대 미술관까지, 미술관 23곳의 기본 정보와 그에 얽힌 사연 또한 즐거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수많은 시련 앞에서도 꺾이지 않은 마음위대한 예술가에게 얻는 삶의 영감과 용기흔히들 “예술 하면 밥 굶는다”라는 말을 한다. 예나 지금이나 평생 치열하게 작업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어려운 길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그 길을 걷고, 성취를 이룬 이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의문이 생긴다. 그들은 왜 예술을 선택했을까? 예술가로 산다는 건 어떤 걸까? 예술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미술가이자 평론가로 활동하며 세계 각지의 미술관을 소개해온 ‘뮤지엄 스토리텔러’ 이은화는 그러한 질문을 품고 이 책을 써냈다. 이 책은 남성 화가 못지않은 부와 명성을 누렸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비제 르브룅과 성범죄 피해자에서 미술사 최초의 위대한 여성 화가로 거듭난 젠틸레스키가 비로소 재평가를 받고 있듯이, 고뇌하고 번뇌했지만 결국 해낸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지난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준 메시지처럼 ‘꺾이지 않은 마음’으로 이뤄낸 예술가들의 성취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르누아르는 생활고와 전쟁을 겪고 비평가들의 조롱까지 받았지만 결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말년에는 관절염으로 고생했으나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 고통과 환희를 넘나들며 명작을 탄생시킨 예술가들의 사연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또한 삶의 영감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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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사와 함께 알아보는 음악 이야기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세계사와 함께 알아보는 음악 이야기
    • 정봉교 지음
    • 메이킹북스
    • 2024-02-19

    본서는 서양의 역사와 음악뿐만 아니라 동시대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의 시대 상황과 음악 활동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서술함으로써 세계 음악사의 흐름을 한눈에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최근 학문의 가장 큰 화두는 ‘융합’입니다. 『세계사와 함께 알아보는 음악 이야기』는 음악과 역사를 융합한 참신한 시도의 결과물입니다. 음악작품이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을 함께 알아보면서 인류 문화가 발전해온 자취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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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사비의 클래식 사용 설명서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송사비의 클래식 사용 설명서
    • 송사비 지음
    • 1458music
    • 2024-02-19

    베스트셀러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로 이미 수많은 독자를 클래식의 세계로 이끌었던, 작가 송사비의 거부할 수 없는 두 번째 초대가 시작되었다. 세상에 들어야 할 클래식 음악은 끝도 없다. 하지만 알아야 할 클래식 이야기는 <클래식 사용 설명서> 단 한 권이면 충분하다.‘나는 왜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을까?’ 의문이 있었다면, 단 한 권의 책으로 ‘클알못’에서 ‘클잘알’로 바꿔주는 <클래식 사용 설명서>를 추천한다. ‘클잘알’이 되는 순간 당신의 삶에 수백 년 역사를 품은 클래식 음악이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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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클래식 - 천재 음악가들의 아주 사적인 음악 세계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스토리 클래식 - 천재 음악가들의 아주 사적인 음악 세계
    • 오수현 지음
    • 블랙피쉬
    • 2024-02-19

    ★★★ 강력 추천! ★★★김대진 한예종 총장, 피아니스트 김정원 위대하지만 이상하고, 사랑스럽지만 어딘가 요상한 천재 음악가 16인의 삶으로 듣는 클래식 이야기 “고전파 음악부터 낭만파 음악까지 시대를 초월해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거장들의 아주 사적인 음악 세계!”세상에는 수많은 클래식 입문서가 있다. 희한하게도 그 책들의 특징은 아무리 쉬운 설명을 붙여도 어렵고 따분하다는 것! 《스토리 클래식》은 음악 이론과 시대적 음악의 특징을 중심으로 하는 교과서적 관점을 탈피하여 세계 클래식 음악사의 위대한 주인공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천재 음악가 16인의 ‘삶으로 듣는 클래식 이야기’를 담았다.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이든이 그때 그 시절엔 하인이었다는 사실, 베토벤에게서 찾는 ‘빌런’의 기원, 지휘하던 중 결혼식을 올리고 다시 지휘하러 돌아올 정도로 워커홀릭이었던 말러의 사연, 한 여자를 사랑했던 브람스와 슈만의 새드 러브 스토리 등. 그동안 클래식 음악이란 위엄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의 은밀한 속사정, 리얼한 체험 삶의 현장을 보여주고자 한다. 치열한 번민 속에서도 주옥같은 작품을 만들어낸, 그때 그들의 사적인 순간들을 포착해 술술 풀어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는 누구나 쉽게 클래식의 세계를 이해하게 돕는다. 더욱이 본문 속 작품이 나오는 지점마다 QR코드를 수록해 스토리를 읽으면서 음악이 주는 감동을 책 끝까지 느낄 수 있다.위대하지만 때로는 좀 이상한, 사랑스럽지만 어딘가 좀 요상한 이 천재들의 시선을 따라 불멸의 명곡에 얽힌 스토리를 읽다 보면, 전에 없던 매혹의 클래식이 드디어 들리게 된다. 《스토리 클래식》은 30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그들의 작품이 칭송받을 수밖에 없던 이유, 그들의 작품 세계를 제대로, 그리고 한층 더 깊이 알려줄 것이다. 더불어 오늘 내 귓가에 들리는 클래식 음악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제대로 음미하는 최고의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세계 음악사를 이끈 천재 음악가 16인의 파란만장 삶의 현장 속에서 길어 올리는 ”처음 만나는 가장 쉽고 재밌는 클래식 이야기“2022년 여름, 신문 지면이 K-클래식 열풍으로 뜨겁다.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부터 첼리스트 최하영,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특히 임윤찬이 연주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곡’이란 부제가 붙어 있는 어마무시한 곡이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다. ‘과연 우리는 세계가 극찬한 임윤찬의 연주가 주는 감동을 200% 느꼈는가?’다. 임윤찬의 기교가 뭔가 대단해 보이긴 하지만, 사실 일반인 중에는 대체 이 곡의 어느 지점에서 감동의 눈물이 나와야 하는 건지, 이 곡이 얼마나 어렵고 특별한 곡인지는 체감이 어렵다는 사람이 많다. 이 책 《스토리 클래식》은 클래식 애호가로서 깊이 있는 지식의 탐구를 채우고 싶은, 반대로 클래식을 알고 싶지만 도무지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한 편의 드라마처럼 술술 풀어가는 이 책의 스토리텔링은 이제껏 없던 클래식의 몰입을 선사한다. 고전파 음악부터 낭만파 음악까지 ”시대를 초월해 가장 사랑받는 위대한 거장들의 기막힌 속사정“+ 그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낸 사연들《스토리 클래식》은 시대를 초월해 가장 사랑받는 천재 음악가 16인의 중요한 생의 순간들을 포착, 가장 은밀하고 사적인 삶의 이야기로 클래식의 이해를 돕는다. 위대한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이든이 그때 그 시절엔 하인이었다는 사실, 일평생 60번 넘게 이사 다녀야 했던 베토벤의 사연, 지휘하다 결혼식을 올리고 돌아올 정도였던 워커홀릭 말러, 악마의 피아노 연주라는 별명을 가진 리스트의 사교계를 뒤흔든 연애 스캔들 등. 그동안 클래식 음악이 주는 왠지 모를 근엄함에 가려져 있던, 이들의 어딘가 이상하고 요상한 파란만장 삶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그 속에서 피어난 명곡의 탄생 과정과 함께 300년 가까이 이어온 그들 작품의 위대함을 설명한다.이름만 대면 다 아는 거장들의 혹독하면서도, 현재의 우리와 별다른 것 없는 희로애락 일상 속에서 길어 올리는 클래식 이야기는 그간 높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의 장벽을 확 낮춰준다. 또 각 음악가들의 출생 순서에 맞춘 구성을 통해 자연스레 세계사의 흐름을 익히며, 동시대를 살았던 음악가들의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입문자도 숙련자도 빠져드는 클래식의 묘미”스토리를 읽으며 곧바로 음악에 빠져든다!“+ 클래식 기초 지식과 엄선한 불멸의 명곡 120곡 QR코드 수록《스토리 클래식》은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서, 음악 감상 해설서가 아니다. 한 번쯤 들어봤던 유명한 그 곡을 쓴 음악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곡을 만들었는지 해당 음악가의 삶을 중심으로 써 내려가기에 누구나 쉽게 내용에 빠져들고, 자연스럽게 그의 음악 세계관과 곡 감상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본문 속 작품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지점마다 QR코드를 넣어 명곡의 감동을 책 끝까지 이어주고, 역사적 사료를 더해 내용의 손쉬운 이해를 돕는다. 또 클래식 용어를 쉽게 풀이한 ‘클래식 Q&A’와 함께 각 음악가의 특징과 함께 엄선한 주요 작품, 감상 팁을 정리한 ‘클래식 노트’를 담아 누구나 쉽게 클래식의 기초 지식을 정비하고 습득할 수 있다. 삶의 치열한 번민 속에서도 주옥같은 명곡을 만들어낸 천재들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위대하지만 조금은 요상한 그들의 음악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이제껏 아무리 해도 들리지 않던 클래식이 절로 들리게 될 것이다. 《스토리 클래식》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의 묘미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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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원리 - Basic Principles of Visual Communication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시각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원리 - Basic Principles of Visual Communication
    • 최알버트영 지음
    • 북랩
    • 2024-02-19

    이 책은 전문 디자이너 또는 예술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디자인 교육 학습 콘텐츠인 기본적인 시각 이론과 개념, 기법, 필수적인 시각 언어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This book systematically covers funda-mental visual theories, concepts, techniques, and essential visual language, which are valuable design education learning contents, so that learners can develop the skills necessary to grow as professional designers and artists.이 책은 책임감 있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시지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디자인 예제를 통해 시각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자가 학습을 위한 다양한 학습과제를 제공합니다.This book explains how to study visual communication so responsible designers can improve their visual perception skills. It makes it easy to understand visual communication theory through design examples and provides various learning tasks for self-study.이 책에서 다루는 중요한 내용-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이해- 시각적 요소와 특성 분석- 게슈탈트를 활용한 디자인 방법- 컬러와 이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 공간과 시간이 미치는 영향Important topics covered in this book- Understanding Visual Communication Design- Analysis of visual elements and characteristics- Design method using Gestalt- Communication through color and image- The influence of space and time 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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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음악 기초 화성학 - 한 권으로 끝내는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실용음악 기초 화성학 - 한 권으로 끝내는
    • 이채현 지음
    • 1458music
    • 2024-02-19

    ‘실용음악 기초 화성학’은 실용음악 화성학의 핵심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문제와 유튜브 강의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화성학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화성학을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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