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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로마 신화 1 :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커버이미지)
    [인문]그리스·로마 신화 1 :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4-02-19

    정재승이 추천하는 단 하나의 신화!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신화적 상상력과 과학적 상상력의 만남신들의 탄생 과정의 비밀을 밝혀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 그 대서사의 시작이다. 혼돈의 신 카오스부터 올림포스의 신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이 작품은 신화의 첫 걸음이자, 신들의 황제인 제우스 그리고 제우스와 함께한 신들을 소개한다. 제우스가 신과 인간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과정을 통해 신들의 권력에의 욕망과 왜곡은 결국 우리 인간이 꿈꾸는 지배 욕구의 상징적 장치이며 강력한 통제 욕구의 다른 이름임을 깨닫게 된다. 머나먼 신화의 출발은 어쩌면 우리 인간 삶의 원초적 뿌리와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다는 철학적 성찰의 시작점이다. 최고의 여신 \'헤라\'와 신비스러운 탄생과 아름다운 \'아프로디테\' 이야기도 인문학 바이블의 출발점이다.정재승 교수의 추천 키워드 - “권력”정재승(뇌과학자) 수천 년간 입으로 전해지며 유럽의 문화와 예술, 더 나아가 전세계 지적 전통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온 그리스·로마 신화. 올림푸스 신들의 이야기를 빗대어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통찰하고있는 그리스·로마 신화는 내 청소년 시절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책이다. 그 불멸의 신화가 가진 매력은 도대체 무엇일까? 뇌과학자가 되어 꼼꼼히 다시 들여다보니, 그리스·로마 신화는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하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세상을 맞닥뜨리며 경험하는 온갖 인지적 경험들을 생생하게 그려내, 그야말로 ‘희로애락의 만물상’이 그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선 1권에서는 ‘권력’이라는 개념을 열쇳말로 주목하길 바란다. ‘타인을 내 마음대로 통제하고 싶고, 세상을 내가 원하는 데로 바꾸려는 욕망’ 말이다. 우라노스나 제우스, 헤라처럼 엄청난 능력과 권위를 통해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주목해 보시라. 그 안에 우리 사회 리더들의 모습이, 엄마·아빠의 모습이, 혹시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권력은 신이나 왕, 대통령처럼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에게서만이 아니라, 내 옆에 있는 누구라도 내 뜻대로 하려 들고 상황을 내 맘대로 바꾸려는 모든 순간, 여지없이 작동한다. 사춘기 때에는 유독 이런 욕망이 날마다 치밀어 오른다. 타인과의 관계를 주도하고 세상을 뜻대로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은 내 존재 가치를 증명할 뿐만 아니라, 내 뜻대로 상황을 통제함으로써 크고 작은 행복감을 준다는 점에서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과도할 때, 타인에게 얼마나 큰 불행을 야기하는지 또한 신화를 통해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그 자체가 인생이다.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인스타그램에서도 직접 추천한, 바로 그 신화!왜 지금, <그리스·로마 신화>일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인문학적 산물입니다. 인간은 왜 신들의 영역을 문학적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반복하여 탐독해왔을까요? 그리고 왜 입에서 입으로 그 이야기를 딸과 아들들에게 들려주어온 것일까요? 아마도 완전함과 영원함을 추구하고 싶었던 인간의 마지막 염원의 영구적 표현이 바로 신화일 것입니다. 서양문화뿐만 아니라 동양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입으로 전해 문자로 기록하고 또다시 입으로 전달해온 살아있는 문화유산이 바로 신화입니다. 유럽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수상한 파랑새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 사회 全세대를 아울러 끊임없는 학구적 영감을 불러일으켜온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뇌과학의 12가지 인지적 키워드를 통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신화 읽기를 제안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입니다. 신화를 무심코 지나쳐온 성인들에게도 인문학적 품위를 재정비하는 행복한 경험을 열어줄 것입니다. 신화가 우리의 인지적 경험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재승 교수가 각 권마다 정성스러운 추천사 집필과 키워드 제시를 통해 이 작품을 직접 추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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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로마 신화 2 : 아폴론 헤르메스 데메테르 아르테미스 - 정재승이 추천하는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커버이미지)
    [인문]그리스·로마 신화 2 : 아폴론 헤르메스 데메테르 아르테미스 - 정재승이 추천하는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4-02-19

    정재승이 추천하는 단 하나의 신화!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신화적 상상력과 과학적 상상력의 만남“사랑의 화살, 망각의 물, 통곡의 돌…….전혀 상관없는 것들을 연결한 인지적 결과물이다.뇌에서 벌어지는 추상적인 현상이 우리 곁의 실제적 사물들과 이어질 때신화는 상상력의 보물을 쏟아낸다.” 정재승(뇌과학자)아폴론의 이야기는 성장하는 모든 자아에게 생명의 기쁨을 불어넣는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아름다움을 그 자체로 사랑하게 만드는 아폴론과 꾀 많고 지혜로운 전령 헤르메스의 이야기는 지속 가능한 관계의 의미가 무엇인지 성숙하게 탐색하도록 만든다. 곡물과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가 딸 페르세포네를 잃은 슬픔, 그리고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통해 우리가 이른바 어머니의 땅 ‘자궁’으로 여기는 회귀와 따뜻함의 상징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살아있는 문학적 바이블이다. 신들의 사랑과 슬픔은 나약한 인간으로 하여금 감정을 사물로 상징화하여 영원함을 꿈꾸게 하는 원동력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제2권은 인간의 창조 욕망의 발현으로 영원에의 창조성을 펼친다.정재승 교수의 추천 키워드 - “창의성”정재승(뇌과학자)나는 중학생 때 그리스·로마 신화 책을 가방 속에 내내 넣고 다녔다. 이야기가 재미있기도 했거니와, 그리스·로마 신화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그야말로 ‘상상력의 보물창고’였다. 누구나 갖고 싶은 온갖 뛰어난 능력, 세상을 지배하는 많은 진귀한 물건들이 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등장한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을 때면 엉뚱한 상상에 빠지곤 했다. 엄청난 예지능력을 가진다면, 나의 학교생활은어떻게 바뀌게 될까? 내가 누구나 사랑에 빠뜨릴 수 있는 에로스의 화살을 가진다면, 짝사랑으로 고통받는 친구를 위해 많은걸 해줄 수 있었을 텐데 하면서 말이다. 이번 2권에도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나 역시 일찍이 히폴리토스처럼 아르테미스에 매료되었으며, 사랑에 빠지는 화살을 맞은 아폴론과 사랑을 거부하는 화살을 맞은 다프네의 비극적인 관계를 읽으며 어린 나이에도 가슴이 무척 아팠다. 그 후로는 월계수가 더 이상 ‘영광의 나무’가 아니라 ‘비극의 나무’로 인식되었을 정도다.이번 책에서는 ‘창의성’이라는 열쇳말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창의성이란 남들이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생각과는 다른 사고과정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그러니까 평범하게 생각하지 않고 엉뚱하게 발상하되, 더 나은 생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뜻한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인간의 가장 고등한 능력 중 하나다.그리스·로마 신화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력의 보물’들이 가득하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그저 억지스러운 발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것들을 서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인지적 결과물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사랑의 화살이라니, 망각의 물, 통곡의 돌이라니, 어떻게 이렇게 연결 지을 수 있을까? 뇌에서 벌어지는 추상적인 현상(사랑, 망각,슬픔 등)과 구체적인 사물(화살, 물, 돌 등)을 잇고 나니, 그것으로부터 수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창의성의 교과서이다.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인스타그램에서도 직접 추천한, 바로 그 신화!왜 지금, <그리스·로마 신화>일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인문학적 산물입니다. 인간은 왜 신들의 영역을 문학적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반복하여 탐독해왔을까요? 그리고 왜 입에서 입으로 그 이야기를 딸과 아들들에게 들려주어온 것일까요? 아마도 완전함과 영원함을 추구하고 싶었던 인간의 마지막 염원의 영구적 표현이 바로 신화일 것입니다. 서양문화뿐만 아니라 동양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입으로 전해 문자로 기록하고 또다시 입으로 전달해온 살아있는 문화유산이 바로 신화입니다. 유럽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수상한 파랑새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 사회 全세대를 아울러 끊임없는 학구적 영감을 불러일으켜온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뇌과학의 12가지 인지적 키워드를 통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신화 읽기를 제안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입니다. 신화를 무심코 지나쳐온 성인들에게도 인문학적 품위를 재정비하는 행복한 경험을 열어줄 것입니다. 신화가 우리의 인지적 경험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재승 교수가 각 권마다 정성스러운 추천사 집필과 키워드 제시를 통해 이 작품을 직접 추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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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로마 신화 3 :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커버이미지)
    [인문]그리스·로마 신화 3 :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4-02-19

    우리들의 사부, 집사부일체 정재승 교수가인스타그램에서도 직접 추천한, 바로 그 신화!왜 지금, 정재승의 『그리스·로마 신화』일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인문학적 산물입니다. 인간은 왜 신들의 영역을 문학적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반복하여 탐독해왔을까요? 그리고 왜 입에서 입으로 그 이야기를 딸과 아들들에게 들려주어온 것일까요? 아마도 완전함과 영원함을 추구하고 싶었던 인간의 마지막 염원의 영구적 표현이 바로 신화일 것입니다. 서양문화뿐만 아니라 동양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입으로 전해 문자로 기록하고 또다시 입으로 전달해온 살아있는 문화유산이 바로 신화입니다. 유럽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수상한 파랑새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 사회 全세대를 아울러 끊임없는 학구적 영감을 불러일으켜온 이 시대의 사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신화 읽기를 제안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뇌과학의 12가지 인지적 키워드를 통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신화 읽기를 시작해보세요.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입니다. 신화를 무심코 지나쳐온 성인들에게도 인문학적 품위를 재정비하는 행복한 경험을 열어줄 것입니다. 신화가 우리의 인지적 경험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재승 교수가 각 권마다 정성스러운 추천사 집필과 키워드 제시를 통해 이 작품을 직접 추천하는 것입니다.“현명한 자는 영혼을 다스리고, 어리석은 자는 영혼의 지배를 받으리라.”_정재승(뇌과학자)그리스.로마 신화 ③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헤라와 제우스 사이의 첫아이로 잉태되었으나 볼품없는 외모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헤파이스토스. 올림포스산 너머로 던져진 그는 특유의 성실함과 재능 덕분에 다시 올림포스에 입성하여 제우스의 사랑을 받게 된다. 나아가 아름다운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맞지만 어울리지 않는 부부에게 닥치는 비극은 인간들의 세상을 그대로 닮아 있다. 전쟁의 신 아레스의 무지한 모습과 여러 신들의 갈등은 인간 군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갈등이 다툼으로 번지고 마는 건 바로 우리 내면에 자리 잡은 심리 때문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이다. 피와 전쟁을 사랑하는 아레스를 제압하는 지혜로운 여신 아테나의 활약상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나아가 분노한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가족을 지키는 겸손한 신 헤스티아를 대조적으로 보여주어, 인간사에서 역시 갈등과 다툼이 최선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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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로마 신화 4 : 인간의 다섯 시대 프로메테우스 대홍수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커버이미지)
    [인문]그리스·로마 신화 4 : 인간의 다섯 시대 프로메테우스 대홍수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4-02-19

    정재승이 추천하는 단 하나의 신화!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모든 세대가 재미있게 읽는신화적 상상력과 과학적 상상력의 만남우리들의 사부, 집사부일체 정재승 교수가인스타그램에서도 직접 추천한, 바로 그 신화!왜 지금, 정재승의 『그리스·로마 신화』일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인문학적 산물입니다. 인간은 왜 신들의 영역을 문학적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반복하여 탐독해왔을까요? 그리고 왜 입에서 입으로 그 이야기를 딸과 아들들에게 들려주어온 것일까요? 아마도 완전함과 영원함을 추구하고 싶었던 인간의 마지막 염원의 영구적 표현이 바로 신화일 것입니다. 서양문화뿐만 아니라 동양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입으로 전해 문자로 기록하고 또다시 입으로 전달해온 살아있는 문화유산이 바로 신화입니다. 유럽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수상한 파랑새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 사회 全세대를 아울러 끊임없는 학구적 영감을 불러일으켜온 이 시대의 사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신화 읽기를 제안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뇌과학의 12가지 인지적 키워드를 통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신화 읽기를 시작해보세요.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입니다. 신화를 무심코 지나쳐온 성인들에게도 인문학적 품위를 재정비하는 행복한 경험을 열어줄 것입니다. 신화가 우리의 인지적 경험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재승 교수가 각 권마다 정성스러운 추천사 집필과 키워드 제시를 통해 이 작품을 직접 추천하는 것입니다. ④ 인간의 다섯 시대 · 프로메테우스 ․ 대홍수“그리스·로마 신화는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으로 떠나는 모든 탐험가들을 위한 흥미로운 안내서이다.”_정재승(뇌과학자)그리스•로마 신화 ④ 인간의 다섯 시대 프로메테우스 대홍수신이 인간을 다섯 번 창조했다는 이야기 속에서, 신들이 함께하며 남긴 문화유산과 찬란하던 앞 세대의 영광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호메로스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고대 그리스인들의 신화적 상상력과 올림포스 신들을 향한 애정 그리고 노스텔지어를 엿보게 된다. 신을 향한 애정은 인류에게 불을 선사하고 제우스의 대홍수에 대비하도록 예고해 준 프로메테우스의 서사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에게 영원에 가까운 형벌을 달게 받으면서도 인간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은 인류의 보호자이다. 한편 판도라는 호기심 때문에 인간 세상에 악을 끌어들였으나, 호기심으로 모험을 떠난 헤라클레스는 프로메테우스를 구속하던 사슬을 끊고 마침내 그를 구원한다. 이렇게 수많은 인간사가 바로 인간의 ‘호기심’에서 비롯된 일임을 신들의 이야기를 빌려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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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과 나 - 나를 인정하고 긍정하게 해주는 힐링미술관 (커버이미지)
    [인문]그림과 나 - 나를 인정하고 긍정하게 해주는 힐링미술관
    • 김선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2015-11-30

    명화 속 얼굴이 나에게 묻는다 “너, 괜찮니”대한민국 미술치료계의 최고 권위자 김선현 교수가 뽑은 64점의 자화상과 명화르누아르의 그림 속 따뜻한 햇살 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인을 보며, 사랑받고 있는 나를 상상한다. 프리다 칼로 자화상의 결연한 얼굴을 보며 내 안의 강인함을 다시 끌어올린다. 에곤 실레의 상처투성이 몸을 보며 지금까지 꿋꿋하게 견뎌온 나를 떠올리며 칭찬해준다. 사람의 생각, 감정, 꿈이 다 드러나는 곳이 얼굴이다. 어떤 사물보다 우리는 사람의 얼굴을 그린 그림에 가장 많이 끌린다. 그림 속 얼굴은 우리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말을 건다. 나는 이렇게 행복한데, 너는 언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느냐고 묻는다. 그 얼굴은 어떤 모습이냐고, 지금 그런 순간을 누리고 있느냐고. 슬픔에 잠긴 얼굴은 너도 아픔을 겪어보았느냐고 말한다. 즐겁고, 슬플 때 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에 잠겨 있을 때는? 남들이 오늘 네 얼굴이 참 좋아 보인다고 할 때 내 얼굴은? 그런 날은 거울로 내 얼굴을 더 많이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겨서 오래 들여다보고 싶다. 내가 가지고 싶은 얼굴은 무엇인가. 경험과 감정, 생각에 따라 변해가는 얼굴. 그중에서 가장 최상의 나를 확인하고 발견하는 것은 어떤 삶을 살고 싶어하느냐와 직결된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미술치료, 일본 쓰나미 재난, 세월호 참사,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피해 사건 등과 같은 국가적 재난현장에서 활약해온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 김선현 교수는 ‘나’를 알아가는 데 가장 효과가 있었던 자화상, 초상화 64점을 선별했다. 화가를 미술심리치료실에 초대한 것처럼 생생한 분석과 심리학적 이야기가 펼쳐지는 힐링미술관으로 이제 들어가보자. [출판사 서평]그림 때문에 울어본 적 있습니까 명화 속 얼굴이 나에게 묻는다 “너 괜찮니”르누아르의 그림 속 따뜻한 햇살 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인을 보며, 사랑받고 있는 나를 상상한다. 프리다 칼로 자화상의 결연한 얼굴을 보며 내 안의 강인함을 다시 끌어올린다. 에곤 실레의 상처투성이 몸을 보며 지금까지 꿋꿋하게 견뎌온 나를 떠올리며 칭찬해준다. 그림에는 수많은 순간순간의 ‘나’가 담겨 있다. 고민에 사로잡혀 있는 나, 울고 있는 나, 해맑게 웃는 나, 당당한 나, 미래를 꿈꾸는 나. 즐겁고, 슬플 때 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남들이 오늘 네 얼굴이 참 좋아 보인다고 할 때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에 잠겨 있을 때는? 그런 날은 왠지 거울로 내 얼굴을 더 많이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겨서 오래 들여다보고 싶다. 내가 가지고 싶은 얼굴은 무엇인가. 경험과 감정, 생각에 따라 변해가는 얼굴. 그중에서 가장 최상의 나를 확인하고 발견하는 것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와 직결된다. 더 당당하고, 더 예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힐링미술관한번 보고 잊지 못한 강렬한 그림, 코끝이 찡해지거나 함박웃음을 짓게 한 그림을 만난 적이 있는가. 화가는 자신의 생각과 질문을 축약해 이미지로 표현한다. 그림 속 얼굴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특히 화가가 자신을 묘사한 자화상은 화가의 내면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수많은 말을 담고 있다. 이미지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미술치료에서 자화상이 많이 쓰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나를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과거의 나를 끌어안은 후, 시시때때로 바뀌는 나를 통합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 다음으로 한 단계 성장하고, 변신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가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할 수 있도록 나의 성격, 상처, 감정, 성장, 꿈을 탐색하는 그림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 김선현 교수가 뽑은 ‘나’를 찾는 64점의 자화상과 명화저자 김선현 교수는 세계미술치료학회 초대 회장이자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 및 한·중·일 임상미술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차(CHA)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원장, 차병원 임상미술치료클리닉 교수직을 맡고 있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미술치료를 비롯하여 일본 쓰나미 재난, 세월호 참사,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피해 사건 등과 같은 국가적 재난현장에서 미술치료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오고 있다. 김 교수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나’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돌아볼 시간도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바라볼 여유도 없다 보니, 아파도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가 현장에서 진정한 나를 찾는 데 가장 효과 있었던 자화상과 명화 64점이 실려 있다. 힐링미술관 《그림과 나》로 ‘나’를 찾아보는 경험을 이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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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으로 보는 세계문학 (커버이미지)
    [인문]그림으로 보는 세계문학
    • 야마모토 시로.오오타케 마모루 지음, 김영주 옮김
    • 내인생의책
    • 2015-11-30

    현실의 답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문학의 세계를 찾는다혹자는 책의 효용을 단순히 시험이나 정보를 얻기 위한 참고서쯤으로 여길지 모른다. 문학은 정보가 없는 책이니, 단순한 즐거움을 위한 매체 또는 현실과 동떨어진 고상한 글 놀이로 평가절하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문학은 시대와 지리적인 위치를 넘어,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밀한 감정과 보편적인 고민들을 담고 있다. 인간의 쓸모란 무엇인가. 카프카는 돈을 벌지 못하는 존재로서 인간이 어떤 쓸모가 있는가를 상상했다. 역사를 좌우하는 것은 뛰어난 인물인가. 톨스토이는 시대를 바꾸는 것이 무엇인지 살폈다. 뜻을 이루고자 하는 이에게 무엇이 가장 의미 있는가. 헤밍웨이가 늙은 어부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이다. 한 인간의 고귀한 희생이 진정 가치 있게 여겨지는가. 위고는 사회적으로 가장 낮은 죄수의 모습을 빌어 사회를 고발했다. 이처럼 문학은 평범한 인간들이 모여 만들어 낸 보통의 이야기들이기에, 현재의 우리가 마주할 법한 질문들에 대해 각자만의 방식으로 고민의 흔적을 드러낸다. 때문에, 우리는 삶에 굴곡에 괴로워하다가도 문학의 세계를 찾아 답을 구하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흔한 다이제스트의 친근한 변신동경대 교수 야마모토 시로가 독자의 길잡이를 자처하다유명한 문학선을 뽑아 줄거리와 코멘트를 다룬 다이제스트는 흔하디흔하다. 《그림으로 보는 세계문학》 또한 세계문학선을 소개한 책이니, 뻔한 다이제스트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저자는 일본 최고의 대학 동경대 교수임에도, 보통 사람보다 책을 조금 더 꼼꼼히 읽는 번역가로 자신을 소개한다. 저자는 첫 장에서부터 마지막 장까지 끊임없이 독자에게 말을 건다. 내 생각은 이렇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냐. 내가 알고 있기로는 이렇다,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서 어떤 생각이 드느냐. 저자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와 이야기 나누기를 원한다. 나아가 독자가 스스로 답을 찾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가도록 길잡이를 자처한다. 어른이 되려면 지름길이 아닌 다른 길로도 둘러갈 줄 알아야 한다일본 히에이 산에는 천 일 수행이라는 궁극의 고행이 있다. 스님들은 매일 삼십 킬로미터의 산길을 독경하며 칠백 일간 걸은 뒤, 불면不眠, 불휴不休, 불식不食, 불음不飮하며 구 일간 불당에 칩거하고, 칩거를 끝낸 다음에는 매일매일 팔십 킬로미터 이상을 걷는다. 아사리(스승이 될 만한 고승)에 따르면 수행을 끝낸 사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모두의 행복을 기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저자는 히에이 산의 고행을 소개하며, 고통스러운 수행이 아니더라도 자기 내면으로 한 걸음 다가서는 수행은 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독자를 격려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텔레비전에서 벗어나 이야기를 읽으며 내적 여행을 떠나 보라는 것이다. 저자의 조언에 따라 책을 읽는다고 해서, 금세 즐거워지거나 즉각 효과를 얻기는 어렵다. 그러나 책 읽기는 인생에 깊은 풍미와 향기를 더해 준다. 어른이 되려면 지름길이 아닌 다른 길로도 둘러갈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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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 달인이 되려면 잘못된 문장부터 고쳐라 - 우리가 몰랐던 명문장의 진실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 달인이 되려면 잘못된 문장부터 고쳐라 - 우리가 몰랐던 명문장의 진실
    • 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15-11-30

    대중적인 작가 만들기에 급급한 문학과 인문학의 상업적 풍토가 비문을 낳았다!유명 작가의 잘못된 문장을 ‘27가지 문장 법칙’으로 점검한다!감동적인 글은 많아도 어법에 맞는 글은 귀하다. 작가, 출판사, 언론사, 학교의 책임이 크다. 지금까지는 작가의 글, 교과서 작품, 신문 기사가 모범 문장의 역할을 해 왔다. 우리는 그동안 교과서나 베스트셀러의 비문을 바른 문장인 줄 알고 배워 왔다. 대중적인 작가 만들기에 급급한 우리 문학의 상업적 풍토에서 단단한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출판사 편집자와 신문사 데스크가 많은 글을 고쳤는데도 비문이 범람한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유명 작가의 비문을 멋있는 문장으로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 사회에 넘쳐 나는 비문에 대해 이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문장 비평’이 활성화되면 비문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글쓰기이지만 학교에서는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영어, 수학 혹은 전공과목에 늘 밀리게 마련이다. 글쓰기 훈련이 안 되어 있는 선생님도 많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할 수도 없다. 부실한 학교 교육의 대안으로 지금까지 많은 글쓰기 책이 나왔다. 대다수가 수필식으로 서술하였거나 국문법을 확대한 것이어서 실전에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잘못된 문장부터 고쳐라』가 세상에 나온 이유다. 어떻게 하면 간결하고 논리적이며 오류 없는 글을 쓸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다룬 ‘문장의 달인이 되는 27가지 법칙’으로 문장력을 다지면 글을 정확하게 쓸 수 있다. 이 법칙으로 문학 작품에서 실용문에 이르기까지 10가지 대중적인 글을 분석했다. 전문가들도 흔히 실수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점검하다보면 글쓰기 실력이 놀랄 정도로 향상될 것이다.[출판사 리뷰]‘문장의 달인이 되는 27가지 법칙’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어느 대기업 임원이 이런 하소연을 했다. “신입 사원들이 쉬운 보고서 한 장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 유학생 출신 중에는 기본적인 우리말조차 구사하지 못하는 사원도 있다고 한다. 글을 못 쓰는 사원은 신뢰를 얻기 힘들다. 글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문장의 법칙만 알고 있어도 간결하고 논리적이며 균형 잡힌 글을 쓸 수 있다. 이 책에는 ‘27가지 문장 법칙’이 소개되어 있다. 이 법칙을 적용해 흔히 실수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분석했다. 기존의 문장론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법칙들도 있지만, 오랫동안 글을 다룬 경험에서 우러나온 비법들이니 실전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글쓰기 실력의 비결은 주어 찾기에 있다!가장 자연스러운 말은 입에 붙어서 물 흐르듯 흘러가는 말이다. 입에 걸리는 문장이 있다면 그 문장은 비문일 가능성이 크다. 소리 내어 읽으면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직감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가장 좋은 퇴고 방법은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 주어 찾기만 제대로 해도 바른 글을 쓰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말에는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주어를 찾는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문장이 엉키면 해당 서술어의 주어가 무엇인지, 또 전체 주어는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신이 쓴 글 혹은 다른 사람의 글에서 주어를 정확히 찾는 연습만 해도 글쓰기 실력이 놀랄 정도로 향상된다. 퇴고할 때도 주어 찾기를 해보면 잘못된 문장이나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주어 찾기뿐만 아니라 문장 요소의 호응, 대구와 일치, 문장의 연결과 분리 등 반드시 익혀야 할 문장 기술도 소개했다. 자기 계발서를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자기 계발이 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글쓰기 책을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글을 잘 쓰게 되지는 않는다. 그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글쓰기에 대한 이론’을 배울 게 아니라 ‘글쓰기 자체’를 배워야 한다. 글을 잘 쓰려면 잘못된 글을 파악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바른 문장을 쓸 수 있을 때 비로소 자기 색깔이 드러나는 어떤 글도 자신 있게 쓸 수 있을 것이다.바른 글을 쓰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기술이다글에서 벗어난 생활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글은 모든 지식과 생각을 수용하고 표현하는 기본 도구이다. 그런데도 바른 글에 대한 평가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비롯해 각종 시험을 잘 치르는 것에 앞서 우리글을 제대로 구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험에 필요한 지식은 앞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글과는 평생 함께하며 살아가야 한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신입 사원이 간단한 보고서 하나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는 기업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야 한다. 현대인에게 글은 모든 일의 기본이다. 이런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는 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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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 - 문장과 문장을 잇고 나누는 기술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 - 문장과 문장을 잇고 나누는 기술
    • 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18-09-21

    대한민국은 비문이 범람하고 있는 ‘비문 공화국’이다!꼬리에 꼬리를 물며 ‘문장을 잇는 방법’을 익히면 누구나 정확한 글을 쓸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지금 비문이 넘치고 있다. 심각한 수준이다. 작가, 전문가, 출판사, 언론사, 학교의 책임이 크다. 전문가는 어려운 용어와 표현을 사용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많은 비문을 써왔다. 언론사는 한정된 지면에 많은 내용을 전달하느라 비문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작가는 글 멋은 부릴 줄 알았지만 바른 글쓰기에는 소홀했다. 독자는 유명 작가의 비문을 멋있는 문장으로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유명 작가의 책, 신문기사는 물론 글쓰기 책에도 많은 비문이 있다. 문장을 잇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지 않아서다. 학교 국어 수업 시간에는 시험공부만 했을 뿐이다. 정작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글쓰기는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선생님도 글 쓰는 방법을 공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부실한 학교 교육의 대안으로 지금까지 많은 글쓰기 책이 나왔다. 기존 글쓰기 책은 주로 주관적인 주장이나 일반적인 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글쓰기 사례 분석이 없어 실전에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문장 잇기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이 책의 원칙만 적용해도 웬만한 비문은 다 걸러낼 수 있다. 흔히 저지르는 오류만 바로잡아도 글쓰기 실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바른 글은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다. 이제는 잘못된 문장이 얼마나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비문 없애기 운동은 경제적 구국 운동이나 다름없다. 이 책이 ‘비문 적폐’를 청산할 ‘글쓰기 학교’가 되어줄 것이다. 글쓰기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어느 대기업 임원이 이런 하소연을 했다. “신입 사원들이 쉬운 보고서 한 장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 유학생 출신 중에는 기본적인 우리말조차 구사하지 못하는 사원도 있다고 한다. 글을 못 쓰는 사원은 신뢰를 얻기 힘들다. 글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문장의 성분과 종류를 알려주고, 자신의 문장력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어서 잘 알려진 글의 잘못된 문장에 ‘문장 잇기’ 체크리스트를 적용한다. 비문이나 오류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스스로 확인해보고, 해설을 참조하면 효율적으로 글쓰기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른 글을 쓰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기술이다 글에서 벗어난 생활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글은 모든 지식과 생각을 수용하고 표현하는 기본 도구이다. 그런데도 바른 글에 대한 평가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비롯해 각종 시험을 잘 치는 것보다 우리글을 제대로 구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험에 필요한 지식은 앞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글과는 평생 함께하며 살아가야 한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신입 사원이 간단한 보고서 하나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는 기업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야 한다. 현대인에게 글은 모든 일의 기본이다. 이런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는 것이 시급하다. 글쓰기 비결은 주어 찾기와 문장 잇기에 있다!가장 자연스러운 말은 입에 붙어서 물 흐르듯 흘러가는 말이다. 입에 걸리는 문장이 있다면 그 문장은 비문일 가능성이 크다. 소리 내어 읽으면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직감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가장 좋은 퇴고 방법은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 주어 찾기만 제대로 해도 바른 글을 쓰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말에는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주어를 찾는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문장이 엉키면 해당 서술어의 주어가 무엇인지, 또 전체 주어는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퇴고할 때도 주어 찾기를 해보면 잘못된 문장이나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주어 찾기뿐만 아니라 문장 요소의 호응, 대구와 일치, 문장의 연결과 분리 등 반드시 익혀야 할 문장 기술도 소개했다. 자기 계발서를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자기 계발이 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글쓰기 책을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글을 잘 쓰게 되지는 않는다. 그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글쓰기에 대한 이론’을 배울 게 아니라 ‘글쓰기 자체’를 배워야 한다. 글을 잘 쓰려면 잘못된 글을 파악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바른 문장을 쓸 수 있을 때 비로소 자기 색깔이 드러나는 어떤 글도 자신 있게 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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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 신공 5W4H1T - 아직도 글쓰기가 어려운가? 공식대로만 쓰면 된다!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 신공 5W4H1T - 아직도 글쓰기가 어려운가? 공식대로만 쓰면 된다!
    • 윤영돈 지음
    • 경향미디어
    • 2017-12-07

    이메일,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소셜미디어, 매뉴얼, 책쓰기까지한 권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글쓰기 완전정복!17년차 비즈라이터 윤영돈의 글쓰기 특강비즈니스 글쓰기는 당신이 무엇을 말하느냐보다상대방이 무엇을 듣느냐가 중요하다.5W4H1T 공식대로만 쓰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비즈니스 글쓰기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재주가 없어서가 아니라 연습이 부족한 것이다.*책 소개글쓰기 공식 5W4H1T만 알면 글쓰기가 두렵지 않다 많은 사람이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데, 그만큼 글쓰기 초안 구성을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난 17년간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교육을 해 온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면서 느끼고 터득한 비즈니스 글쓰기 노하우를 5W4H1T의 공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라도 이 공식대로 따라 하다 보면 간편하게 글쓰기를 익혀 글을 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 공식 5W4H1T ■Who-이 글을 누가 읽는가(실무자, 최종 결재자)■Why-왜 이 글을 쓰려고 하는가(의도, 이유, 배경)■What-무엇을 하려 하는가(기획의 주제, 내용)■Target-어떤 타깃이 있는가(목표, 대상)■Where-어디서 정보를 얻고 실시할 것인가(정보 획득, 환경, 장소)■How Many-수량은 얼마나 되는가(수치, 분량)■How-어떻게 실행할 것인가(방법, 절차, 도구)■How Much-비용은 얼마나 들고 얼마나 벌 수 있는가(예산, 손익 계산)■When-언제, 어떤 일정으로 실행할 것인가(타이밍, 기간)■How Long-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가(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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