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1177건(110/13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인생이 바뀌는 말습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의 전달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이 바뀌는 말습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의 전달법
    • 사사키 케이이치 지음, 황선종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12-07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마라.말하기의 90%는 전달력에 달렸다.” 일본 90만 부 판매 초특급 베스트셀러 일본 최고 대화의 신이 알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말습관‘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의 전달법’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순조롭게 풀리는 삶, 실패하지 않고 성공을 이끌어내는 삶,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행복해지는 삶. 그런데 사소한 말습관 하나만 바꿔도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여기, 그것을 몸소 체험한 일본에서 최고의 ‘대화의 신’으로 통하는 저자의 책 <인생이 바뀌는 말습관>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카피라이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광고기획자이자 작사가이며 유명 강사인 저자는 지금까지 18년간 말과 글로 먹고 살아오면서 알아낸 자신만의 화술 비법을 모아,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서로 집필했다. 이 책은 일본에서만 78만 부가 팔리면서 3년 연속 비스니스서 Top10에 선정되기도 했던 초특급 베스트셀러 <전달의 기술>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과거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전달하는 데에 무척이나 서툰 사람이었던 저자는 ‘말에도 조리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뒤 인생이 180도로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자신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터득한 성공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대화의 핵심 비법인 ‘말 조리법’을 착안해낸다. 비용도 노력도 가장 적게 들지만 가장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술이자 자신이 18년 동안 익힌 전달법 노하우를, 최단시간에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핵심 조리법으로 만들어 전하고자 한 것이다. 흔히 타고난 언어 감각이 있어야 말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저자는 맛있는 요리에 요리법이 숨겨져 있듯이 말에도 조리법이 따로 있으며, 연습 가능한 그 조리법만 제대로 알고 써먹을 수 있다면, 누구나 ‘대화의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노를 예스로 바꾸는 7가지 방식, 강한 말을 만드는 8가지 기술읽기만 해도 연습이 되고 몸에 배는, 단번에 활용 가능한 대화법의 완결판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점은 매우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이라는 데 있다. 베스트셀러가 된 <전달의 기술>에서 처음 독자적인 핵심 전달법을 공개한 뒤 강연과 방송 등을 통한 여러 문의가 쇄도했고, 그때 받은 질문들을 토대로 좀더 쉽게 말 조리법을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다. 그렇게 말하기 기술을 완벽하게 몸에 익혀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읽기만 해도 연습이 되고 습관화되는 책을 재탄생시켰다. 저자는 딱 두 가지 핵심 기술만 제대로 알면 일상의 모든 순간에 통하는 말하기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노를 예스로 바꾸는 7가지 방식’과 ‘강한 말을 만드는 8가지 기술’이 그것이다. 첫 번째, 예스로 바꾸는 방식은 상대방으로부터 ‘노’라는 대답 대신 ‘예스’를 얻어낼 수 있는 전달법으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않고 상대방의 머릿속을 상상해 원하는 바와 일치하는 부탁을 만드는 7가지 방식이다. 두 번째 강한 말을 만드는 기술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마음을 울리는 인상적인 말을 만드는 전달법으로, 상품의 이름이나 광고 카피, 유행어, 나만의 명언 등을 만드는 데에 유용한 8가지 기술이다. 그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예스’로 바꾸는 7가지 방식 포인트① ‘상대가 좋아하는 것 파악하기’를 사용하면 호감도 얻고 자신이 원하는 바도 이룰 수 있다.② ‘싫어하는 것을 피하도록 유도하기’를 사용하면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 사람조차 말을 듣게 할 수 있다.③ ‘선택의 자유 주기’를 사용하면 강제로 시킨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상대를 움직일 수 있다.④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망 채워주기’를 사용하면 만만치 않은 상대도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게 된다.⑤ ‘상대를 콕 집어 한정하기’를 사용하면 자신만 선택되었다는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의도한 대로 일이 풀리기 쉬워진다.⑥ ‘팀워크화하기’를 사용하면 동료 의식이 생겨 귀찮은 부탁도 들어주게 된다.⑦ ‘감사하기’를 사용하면 은근한 신뢰 관계가 생겨 상대가 가볍게 거절하기 어려워진다. ‘강한 말’을 만드는 8가지 기술 포인트① ‘서프라이즈 말 넣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② 다른 것은 잊어버려도 이것만은 기억해두자. ‘갭 만들기’는 명언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③ ‘적나라하게 표현하기’는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자신을 드러내는 기술이다.④ ‘반복하기’는 기억에 새겨지게 하는 매우 간단한 기술이다.⑤ ‘클라이맥스 만들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기술이다.⑥ ‘숫자로 제시하기’는 95%의 사람이 모르는, 숫자로 설득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⑦ ‘조합하기’는 이른바 유행어 제조기로, 사회적인 붐을 일으키는 말을 만드는 기술이다.⑧ ‘최고임을 내세우기’는 가게 진열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기술이다.저자는 이 기술들을 일상에서 활용했던 실제 사례들을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따라 해보기 쉽게 상황별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밖에 ‘전달력 테스트’을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말하기 실력을 체크할 수 있게 했고, ‘실황중계’라는 이름으로 독자들과 직접 활용법에 대해 소통했던 강연 내용을 그대로 실어 다시 한 번 복습해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책의 말미에 부록으로 명함 크기의 말습관을 바꾸는 ‘핵심 전달법’을 수록,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니면서 상기할 수 있게 만들어뒀다. 읽는 순간부터 철저하게 몸에 밸 수 있도록 연습하는 구성으로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은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을 알려준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통하는 전달의 기술 노하우 사소한 말습관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인생을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는 공적인 직업을 가진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사소한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내뱉은 말 때문에 상대방이 기분 상해하면서 관계가 나빠지거나 결정적인 순간 원하던 방향과 다르게 일이 틀어지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입시 및 취업 면접에서 답변만 제대로 했더라면, 데이트하던 그녀에게 말실수만 하지 않았더라면, 평소 부부 사이에 대화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꿨더라면… 이처럼 말에 대한 아쉬운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말 한마디로 무수히 많은 인생의 변화를 겪은 경험담들이 나온다. 저자가 찾아낸 전달의 기술을 사용했을 뿐인데, 극적인 말 한마디로 취업 면접에서 합격한 사연, 헤어질 뻔한 연인과의 관계를 회복한 사연, 업체와의 어려운 미팅에서 일을 성사시킨 사연, 안 팔리던 상품의 매출을 10배나 껑충 뛰게 만든 사연 등 사소한 말습관만 달리 했을 뿐인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어낸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목격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전달법은 절대 복잡하고 거창한 기술이 아니다. 누구나 한번쯤 적용해볼 수 있는 아주 쉽고, 간단하고, 사소한 법칙들이다. 저자는 대화에 있어서 이 핵심적인 기술만 잘 적용한다면, 말 한마디에도 인생이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매일의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다보면, 그래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예스’라는 대답을 끌어내는 횟수가 많아진다면, 그것이 하루가 아니라 일 년, 이 년, 삼 년 계속 된다면, 당신이 생각하지도 못한 사이에 ‘말하는 대로’ 인생이 변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제 인생이 바뀌는 전달법 특별 수업을 들어보자. 연애든, 일이든 절대로 질 수 없는 일상의 승부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대화의 순간에서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통하는 기분 좋은 말하기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인재 vs 인재 - 급변하는 미래를 돌파하는 4가지 역량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재 vs 인재 - 급변하는 미래를 돌파하는 4가지 역량
    • 홍성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12-07

    미래학 베스트셀러 『세계가 일본된다』저자 홍성국“CEO가 가장 만나고 싶은 미래학자 1위” 미래를 돌파하는 역량 4가지 ‘관철격류’를 말하다베스트셀러 『세계가 일본된다』 홍성국이 담아낸미래학과 인재론의 절묘한 조화 -“인재 전쟁이 시작되었다”인구감소, 성장의 실종 등 전 세계적인 전환형 복합위기를 예견했던 미래학자 홍성국이 미래 인재가 갖춰야할 역량을 담은 『인재 vs 인재』로 돌아왔다. 흥미진진한 사례를 읽다 보면, ‘왜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선명한 그림이 그려진다. 지금 우리 사회는 모두가 선망했던 엘리트가 자기 통제의 실패로 일순간에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한 사무실 안에서 바로 옆 동료끼리도 연봉 차가 2~3배 나는 일도 벌어지기도 한다. 국가 간 임금 격차도 점점 더 커지는 중이다. 저자는 이런 현상을 ‘인재 격차의 서막’이라고 지적한다. 대기업도 시야가 어두운 이때에, 인재는 희소성으로 인재 쟁탈 전쟁의 대상이 된다. 변화를 깨닫지 못한다면 과거의 인재는 人災로 남고 만다. 다만, 아직 변화의 초기일뿐이니 미래를 위한 역량을 갖출 시간은 충분하다. 人災도 노력하면 人材가 될 수 있다. 트리플 카오스 시대, 앞이 안 보인다미래형 인재는 ‘관철격류’로 돌파한다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고실업[전환형 복합위기], 기계의 인간 대체[4차 산업혁명]는 포괄적이고 역사적인 변화다. 게다가 한국은 권위주의, 부패, 주입식 교육을 여전히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특수성] 인재의 과제가 엄중하다. 하지만 인재가 풀어갈 수밖에 없다. 홍성국이 말하는 미래 인재의 4가지 역량관觀: 미래의 변화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가철哲: 복잡한 세상을 극복할 가치와 철학이 있는가격格: 전혀 달라질 미래형 조직, 어떻게 리드할 것인가류流: 인공지능 시대를 돌파할 능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과거형 인재(人災) vs 미래형 인재(人材)개인 역량을 다룬 2장 ‘미래형 인재의 능력과 철학’에서는 과거형 인재와 미래형 인재의 개별 속성을 대조해놓았다. 다음은 그 구분의 일부다. - 전문지식 vs 세상지식: 창을 좁게 열어놓은 결과- 스펙 vs 인성: ‘SKY서성한’ 다음에 주목한다?- 소망형 목표 vs 삶의 목표: 사장이냐, 최고냐? - 대응 vs 실천계획: 진급하면 무능해지는 이유- 단일종목 vs 이종격투기: 호프집의 경쟁자는 편의점?(이하 생략)한편,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올드 미디어를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독서와 신문 구독은 가급적 종이로 해야 한다. 정보 흡수뿐 아니라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이미지로 뇌와 몸에 넣어야 정보가 살아남는다.”(134p)후배들이 선배 말 안 듣는 이유? -이전의 성공 경험이 통하지 않으니까“우리 때는~” 권위 내세우는 자, 그가 바로 人災일을 제대로 처리해온 경험을 나타내는 ‘경륜’이란 단어가 거의 실종되었다. 빈말 칭찬으로도 나오지 않는다. 과거의 성공 경험인 경륜이 더는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IMF금융위기 전에는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경영학에서 말하는 리더십과 전략을 충실히 따르면 개인도 조직도 성공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면 된다’의 사회였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너무 복잡해졌고 크게 달라졌다. 그러니까 선배가 일장연설 하면 다들 도망가는 것이다. “우리 때는~ 나는 이렇게 성공했고~” 그때만 그랬다. 저자는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인재입니까? 지금 당장 모범생/매뉴얼 인간형에서 산책가/모험가 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 다투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32가지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 다투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32가지 대화의 기술
    •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12-07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고 말에는 언품이 있다백 명의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마라말을 의미하는 한자 ‘언(言)’에는 묘한 뜻이 숨어 있다. 두 번(二) 생각한 뒤에 입(口)을 열어야 비로소 말(言)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듯 말에도 품격이 있다. 그게 바로 언품(言品)이다. 언품이 있는 사람은 결코 말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도리어 적도 내 편으로 만든다.이 책은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정치부, 사회부 기자로 근무하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채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 스피치 라이터로 활동했던 저자가 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필한 대화법 입문서이다. ‘다투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32가지 대화의 기술’이라는 부제처럼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사례와 노하우가 들어 있어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다.우리는 ‘말의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말하기가 개인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된 지 오래다. ‘말 잘하는 사람=매력 있는 사람’이라는 등식이 통용되기도 한다. 웅변 및 스피치 학원은 문전성시를 이룬다.그래서인지 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도 넘쳐난다. 유쾌한 얘기를 폭포수처럼 쏟아내며 좌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달변가들 말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그들 중 상당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기보단 그저 ‘말하는 기술’이 뛰어난 부류가 아닐까 싶다. 이들 중 일부는 다소 무리다 싶을 정도로 남을 웃기는 데 ‘대화의 초점’을 맞춘다. 당연히 말실수가 잦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 있지 않다 보니 저급한 농담을 내뱉었다가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한다.대통령 스피치 라이터 출신 작가의 대화법 입문서말 때문에 고민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비즈니스맨을 위한 책!당신의 언품은 어떠한가? 상대의 귀와 가슴에 오랫동안 머무는 말, 상대의 가슴에 가 닿는 말을 내뱉고 있는가? 아니면 품격과는 거리가 먼 말, 소음처럼 거칠고 깃털보다 가벼운 말을 아무 생각 없이 쏟아내고 있는가?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일을 잘하고도 남과 대화를 잘하지 못해 공(功)을 깎아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실수 때문에 직장 내에서 문제가 있는 인물로 낙인찍히는 사람이 있다. 또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는커녕 오히려 수많은 적을 만드는 사람도 숱하게 존재한다. 일만 잘한다고, 친구가 많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다. 비타협적인 언행으로 사방에 적을 두는 사람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외톨이가 되기 마련이다. 반면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소통하는 사람, 사람들과 쉽게 화합하는 이들이 조직에서 인정받는 법이고 사회생활도 잘해나간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아울러 동지와 친구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신과 적대적인 사람이 왜 당신에게 등 돌렸는지를 되짚어보고 당신의 언행을 가다듬는 자세가 필요하다. 불편한 관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증오한다면 절대로 상대를 당신 편으로 만들 수 없다. 당신이 먼저 마음의 빗장을 열고 상대에게 다가가야 한다. 적의 마음속으로 찬찬히 걸어 들어가야만 한다. 그래야 적의 성(城)을 공격하지 않고도, 적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이다말하는 기술이 담긴 책이 아닌 진심에 대한 이야기사람은 홀로 떨어진 ‘섬’과 같은 존재다. 사람이라는 각기 다른 섬을 이어주는 건 다름 아닌 ‘말’이라는 교각이다. 말 덕분에 우리는 외롭지 않다. 멀리 떨어진 섬과 어울리며 함께 살아갈 수 있다. 말이라는 교각의 재료(材料)는 사람의 진심이다. 그렇다. 말은 진심으로 꽉 차 있어야 한다.상대가 구사하는 단어 하나하나를 허투루 넘기지 않고 진심으로 듣는 자세, 상대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가져와 해석하는 방법,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정성을 녹여내는 태도야말로 이 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골자다. 이 책《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이 당신의 말하기 능력과 언품을 가다듬고 당신만의 화법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나아가 당신의 가슴속에 꼭꼭 숨겨 두었던 진심을 상대에게 적절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하지만 우리가 종종 놓치고 있는 대화의 방법과 요령을 알려준다. 직장 · 가정 등 일상생활에 적용,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소도구와 구체적인 팁에 대해 설명한다. 주요 지자체와 기업체, 문화센터 등에서 강연을 진행해온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 있다.또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51초 침묵 연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돌직구 화법 △박지성 선수의 변화구 화법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요령 △세종대왕의 화술 △원스턴 처칠의 연설 등 효과적인 대화법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사례도 소개한다.저자는 이 책이 단순히 말하는 기술만을 다룬 책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듣는 자세,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정성을 녹여내는 태도야말로 책에서 얘기하고자 했던 골자”라며 “이 책은 진심을 전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전략 리더십 - 모두의 과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략 리더십 - 모두의 과제
    • Steven J. Stowell.Stephanie S. Mead지음, 리상섭.이영곤 옮김
    • CMOE(씨엠오이)
    • 2017-12-07

    우리는 50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 있는 리더들과 함께 일해 오면서 많은 조직이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술과 능력을 개발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조직에서 사람들은 책임지고 있는 사업 영역을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한 방향으로 조정하며 맞추어 가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공유된 전략의 실행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전략은 잘 세우지만 실행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전략은 어느 한 계층의 일일까요?전략에 대한 CMOE의 첫 번째 책 에서 우리의 목표는 조직 내의 모든 구성원들이 그들의 업무와 개인적 삶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사고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에서는 개개인이 ‘전략 기여개념’(strategic-contribution concept)-미래에 올 기회를 오늘 미리 예측하고 개척하는 능력-을 발견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더욱 훌륭하게 개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조직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조직이 새로운 환경에 재빨리 적응할 수 있고 가치를 발견해 내며 또한 비즈니스가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모든 계층의 구성원들을 필요로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전략이 모든 사람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지금 나의 자존감 - 나를 사랑하는 시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금 나의 자존감 - 나를 사랑하는 시간
    • 김지연 지음
    • 마음세상
    • 2017-12-07

    ▶ 매일 한 페이지 따라 쓰는 나만의 힐링시간자존감이 떨어진 채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아요 꼭 원하는 바가 이루어져야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어쩌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목에 쫓기며 살아가는 삶이란 겉으로만 그럴듯할 뿐 속으로는 지치기 마련입니다.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내 마음이 편하다면 모든 것은 편해질 수 있습니다. 갈구하던 목표를 성취하고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의 근원은 자존감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진 채로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으며 사람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좋은 점만 바라보려고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외면하려고 하고 대처하기 어려워합니다. 타인에 대한 지나친 엄격함도 실은 나의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나의 의지로부터 비롯됩니다. 억지로 나를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의 부족한 점을 콕콕 찌르는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나도 모르게 낮아져버린 자존감을 일으켜 세우면 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누구도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손으로 따라 써보세요. 자존감을 발견하고 그것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지금 행복해지는 연습 - 부러움, 초조, 불안으로부터 홀가분해지는 72가지 가르침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금 행복해지는 연습 - 부러움, 초조, 불안으로부터 홀가분해지는 72가지 가르침
    • 나토리 호겐 지음, 박선형 옮김
    • 가나출판사
    • 2017-12-07

    불편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72가지 지혜감정에 휩쓸려 실수하고 싶지 않다면 다르게 반응하는 법을 연습하라!베스트셀러 《신경 쓰지 않는 연습》으로 일본과 국내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던 일본의 대표적인 ‘행동하는 스님’ 나토리 호겐. 그가 이번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분 좋게 살아가는 가르침을 담은 《지금 행복해지는 연습》을 출간했다. 재능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인정받지 못해 불안하거나, 취업이 되자 않아 초조하거나, 제멋대로 구는 사람 때문에 화가 나거나, 마음속에 있는 말을 하지 못해 끙끙 앓거나, 주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손해를 보거나 하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감정인 ‘부러움’, ‘초조’, ‘불안’에 주목했다. 사람들이 삶에서 행복을 충분이 느끼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바로 이런 불편한 감정이기 때문이다. 일과 인간관계에서 골칫덩어리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외부의 자극에 반응할 때 기분 좋게 지내기 위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외부로부터의 일상의 수많은 자극들에 어떤 마음으로 반응하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불교의 관점을 토대로 들려준다. 사찰의 주지인 저자가 수십 년의 수행 생활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우리 삶과 밀접한 주제로 풀어낸 이 책을 통해 평온하고 기분 좋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괴로움은 자신의 바람에서 시작되는 것나를 힘들게 하는 불편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불교에서는 자신의 바람대로 되지 않을 때 번뇌가 시작된다고 본다. 괴롭고 고통스러우며 슬프고 화나는 부정적인 감정은 전부 자신의 바람대로 되지 않을 때 생긴다는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면 누구나 행복하겠지만 세상살이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투성이다. 그러므로 원하는 대로 되기만을 바라면 바랄수록 더 불행해질 뿐이다. 번뇌를 없애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바람대로 해버리는 것이다. 카레가 먹고 싶으면 카레를 먹으면 되고,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애인을 만들면 되며, 돈을 원하면 돈을 벌고,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노력하면 된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번뇌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바람을 버리는 방법을 취하라고 한다. 카레가 아니어도 좋다고 생각하면 무엇을 먹더라도 번뇌가 생기지 않는다. 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 이상은 욕심을 내지 않고,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노력을 해보았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바람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방식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스님인 저자 또한 일상에서 종종 불안, 두려움, 짜증, 화, 시기, 부러움 등의 감정을 마주한다고 고백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순간순간 사소한 감정에 휘둘리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다그치지 않는다. 그럴 수 있다고 우리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해준다.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과 깨달음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팁은 불편한 감정을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더욱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정이 평온해지는 작은 습관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