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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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어야 보인다 : 껍데기의 노예가 되지 마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벗어야 보인다 : 껍데기의 노예가 되지 마라!
    • 장지원 지음
    •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 2017-12-07

    개인의 가치에 밀려 공동체의 가치가 위축되고 있다. 문제는 ‘나만 잘살면 된다’는 식의 극단적 개인주의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진실을 가리고 있는 껍데기를 벗어야 한다.벗어라. 벗어야 보인다. 그것이 나에게서 너로 향하는 사랑 실천의 시작이며, 리더십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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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 - 자존감을 높여 주는 부끄러움의 비밀 메시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 - 자존감을 높여 주는 부끄러움의 비밀 메시지
    • 패트리샤 S. 포터-에프론.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김성준 옮김
    • 팬덤북스
    • 2017-12-07

    자신의 수치심에 대해 알면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얻는다!희망은 수치심을 이겨 내는 최고의 치료제수치심은 ‘희망의 메시지’이다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크든 작든 누구나 수치심을 느낀다. 다만 수치심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하는 점이 문제이다. 《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의 두 저자는 수치심에 대한 두 가지 측면을 특히 강조한다. 첫째는 사람들이 수치심과 맞서기 위해 필요한 희망과 낙천적인 마음의 효과이다. 둘째는 타인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 자기 무시와 자기 방해, 중독에 빠지기 등과 같은 매우 일상적인 문제에 끼치는 수치심의 영향이다.그렇다면 저자들은 왜 희망을 강조하는가? 사실 수치심은 침울한 감정이고, 마음속 깊이 숨어 있다 갑자기 나타나는 감정이다. 어느 순간 완전히 절망적이고 세상에 죄다 드러난 느낌을 갖게 하고는 마음속 뒤편으로 조용히 물러가 틀어박힌다. 단순한 암시만으로도 수치심은 타인들로부터, 심지어 자기 자신으로부터 스스로 움츠러들게 한다. 수치심은 종종 매우 쉽고 예기치 않게 나약함, 무력감, 좌절감 들을 유발한다. 수치심이 모든 것을 아우르듯이 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괴로워하며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희망은 수치심으로 인한 절망감을 이겨 내는 치료제이다. 그것이 바로 저자들이 희망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희망, 낙관, 용기, 유머 모두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방법이다. 때로는 일시적이고 제한적인 수치심이 필요하다저자들은 좀 더 새롭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독자들이 수치심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비록 파괴적이고 강력한 감정이라 하더라도 수치심을 배우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독특한 기회를 얻는다. 수치심 박멸은 최종 목적이 아니다. 제한적인 수치심은 인간의 감정적인 영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수치심은 일시적이며 적당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 한 피해를 주지 않는 소중한 감정이다. 자부심과 완전함을 느끼기 위해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적해 주기도 한다.수치심을 느끼는 능력은 인간의 조건 중 일부에 해당한다. 수치심이 사회적으로 강한 무기로 사용되는 문화에서는 수치심이 더욱 가혹하게 변한다. 자신의 모든 수치심을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다면 정말로 비현실적이다. 수치심은 다른 감정과 마찬가지로 단지 자신의 일부로서 역할을 다한다. 수치심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저자들은 삶을 파괴하는 힘이 아니라,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하나의 신호로 수치심을 사용하라고 강조한다. 이해를 통해 길들여진 수치심은 소중한 조력자이다. 관점을 잃고 방황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 주는 소중한 친구도 된다. 심지어 수치심은 이해심 많고 도움을 주는 친구들과 공유할 하나의 경험도 된다. 비록 지금까지 수치심이 정말로 재미있었던 적이 없었을지라도 균형 감각과 공감하는 능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수치심의 3가지 유형저자들은 수치심을 사회적 수치심, 능력적 수치심, 존재적 수치심이라는 3가지 유형으로 설명한다. 수치심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수치심이 각각 다르게 느껴진다. 각기 다른 문제를 지적하며, 세 가지의 약간 다른 경로를 통해 희망으로 이끌어 준다. 각각을 이해하면 수치심이 만들어 내는 복잡한 생각을 무사히 통과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사회적 수치심은 사람들에게 사회에 순응하고 받아들여지기를 강요한다. 사회적 수치심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조심스레 맞춰진다. 경제 체제에서 사회 체제 전반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능력적 수치심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 사이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능력적 수치심이 심하면 사기를 당하거나 실패한 느낌을 갖게 된다. 사실 능력적 수치심은 어느 정도 가치도 가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일을 잘하도록 권유하고, 가장 자랑스러워할 업무를 완수하도록 격려하기도 한다.세 번째 유형의 수치심을 존재적 수치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쓸모없다. 내 인생은 의미가 없다. 나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핵심 메시지 때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가 제일 어렵다. 존재적 수치심은 개인의 존재할 권리를 공격한다. 대부분의 경우 삶의 희망을 앗아 가고, 그로 인해 자살 경향을 보일 수도 있다. 한편으로 존재적 수치심은 자신의 행동을 깊게 고찰하도록 도움을 준다. 적절하게 사용되면 사람들을 새로운 행동으로 이끌기도 한다. 자신의 존재를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삶에서 보다 잘할 만한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수치심 극복을 위한 창의적인 방법들수치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면으로 수치심과 맞서야 한다. 수치심을 치료하려면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며, 수치심을 똑바로 바라보기란 사실 고통스럽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직면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고통스러워하기도 한다.또한 전통적인 수치심 치료법은 ‘말하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치심 경험을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책임이 있든 없든 인생에서 자신에 대한 나쁜 감정을 남겨 놓은 사건을 ‘고백’하는 것이다. 자신이 존중하는 사람이나 자신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수치심을 말하기는 훨씬 더 어렵다. 수치심 치료는 과거나 현재 일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말한다는 의미이다. 고통과 수치심으로 가득한 경험을 쉽게 말하는 방법은 자신의 창의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방법이란 쓰고, 그리고, 조각하고, 새기고, 콜라주로 만드는 등 거의 모든 창작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자신이 만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가지면 약간의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직접 그린 그림은 과거 자신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지, 현재의 느낌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방법은 한 발 물러서서 다른 관점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바라볼 기회를 주기에 강력한 효과를 가진다. 자신에게 거절당하는 느낌과 타인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는 느낌을 제공하고, 자신에 의한 거절로부터도 보호해 준다. 이러한 안정감은 수치심 치료에 있어 첫 단계이다.수치심을 치료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저자들은 그림, 사진, 콜라주, 상상하기, 일지 쓰기, 점토 공예, 노래하기, 자연 속에서 시간 보내기 등을 예로 든다. 몇몇 방법은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방법을 제시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꼭 저자들이 제시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창의적인 활동을 얼마든지 개발하여 활용하면 된다. 아울러 저자들은 수치심을 ‘희망’과 ‘회복’으로 바꾸기 위한 간단한 가이드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이 책이 알려 주는 방법들은 수치심의 파괴성에서 벗어나 희망, 자존감, 낙관, 사랑으로 독자들을 인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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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살리는 웃음 - 내 안에 있는 따뜻함이 세상을 바꾼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람을 살리는 웃음 - 내 안에 있는 따뜻함이 세상을 바꾼다
    • 김영식 지음
    • 리즈앤북
    • 2017-12-07

    웃음박사 김영식의 힐링 메시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웃음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매체의 강연을 통해 웃음을 전파하고 있다. 웃음으로 자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과정을 저자가 경험하고 배운 실전적 이야기로 접근하기 때문에, 단순히 모호한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함께 울고 웃는 공감의 메시지로 듣는 이의 가슴을 메운다. 하나의 촛불이라도 수백 개가 모이면 엄청난 변화의 빛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저자는 웃음 메시지를 통해 삶의 작은 변화들이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전하고자 한다.웃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강력한 웃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사람을 살리는 웃음》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사람관계를 결정하는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마음을 열고, 누군가를 기쁘게 하며, 또 기다려주는 사람에게 웃음으로 답하고 맞장구쳐주는 기술 역시 웃음이면 된다고 말한다. 웃음이야말로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전략이며, 모든 사람을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전술이라고 설파한다. 또한, 사랑에 필요한 건 마음과 웃음뿐이라도 말한다. 2장은 최고의 자본이 될 수 있는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작은 것에도 축하할 줄 아는 여유 있고 유머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최단거리를 질주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그리하여 경제학적으로도 우리의 성장 동력은 웃음이라고 설파한다. 웃음은 자본을 뛰어넘는 휴머니즘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 또한 웃음이면 된다고 말한다. 3장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건강의 기초는 웃음임을 역설하며, 웃음 치료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쉽게 하는 다이어트, 하루 10분만 따라하면 되는 웃음요가, 행복의 끝판왕인 엔도르핀의 형성을 돕는 웃음에 대해 말한다. 4장은 자기성장을 이루는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내면을 성숙시키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니, 그 웃음으로 운명을 바꿔보자고 말한다. 고된 기억도 웃음을 만나면 추억이 되고, 모두가 꿈꾸는 삶은 웃음을 통해 만들어갈 수 있다고 설파한다.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만병통치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웃는 낯’을 가진 이가 가장 강한 사람이며, 웃기 좋은 시기를 엿보기보다 웃지 못할 이유가 없음을 인식하라고 말한다. 순간의 위기를 넘기는 최고의 방법은 웃음이요, 행복해지는 너무 쉬운 방법 또한 웃음임을 강조한다. 상황별로 어떻게 웃어야 할지 코치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가슴을 펴고 크게 소리쳐 전하라고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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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 많아 잠이 오지 않을 때 읽는 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생각이 많아 잠이 오지 않을 때 읽는 책
    • 나카무라 마사루 지음, 정연주 옮김
    • 경향BP
    • 2017-12-07

    나쁜 감정에 휩쓸려서 너~무 힘드세요?인생의 기준은 마음대로 정해도 돼요! 이제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요!감정 정리가 잘되지 않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 44인기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감정 정리법‘더 이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싶지 않아.’ ‘나는 항상 행동이 굼떠.’ ‘또 무리해 버렸어…….’ ‘걱정이 끊이질 않아.’ ‘금세 겁이 나.’ ‘나만 괴로운 거야?’ 직장에서, 가정에서, 연애에서 한숨 쉬는 횟수, 줄이고 싶지 않나요? 이 책에는 일깨우기 전문 카운슬러로서 고민거리나 사소한 걱정거리를 가진 사람들에게 본인의 감정을 마주하게 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실천해온 감정 정리법을 담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자기만의 나쁜 감정에 사로잡히지 말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애쓰지 마세요. 고민하는 자기 자신에게 안녕을 고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자기 시간을 즐기세요. ‘괜찮은 자신’을 이미지화하는 방법 & 짜증나는 기분을 가볍게 사라지게 만드는 노하우짜증이 나거나 침울해지거나, 슬프거나 무서워서 옴짝달싹할 수 없게 되는 등 부정적인 감정은 누구에게나 비슷하게 밀려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파란만장하게 살고 있지만 마음이 아주 평온한 이들이 있습니다. 인생은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지요.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 하더라도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되면 누구나 제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힘든 기분에 빠졌을 때 자기 자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이미지화함으로써 짜증나는 기분을 사라지게 만드는 노하우 44가지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고 생각이 많아져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여기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따라 함으로써 감정의 파도를 가라앉혀 보세요.■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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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도나 마음혁명 - 수천만 세계인의 인생을 바꾼"세도나 메서드"로 가는 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도나 마음혁명 - 수천만 세계인의 인생을 바꾼"세도나 메서드"로 가는 길
    • 레스터 레븐슨.헤일 도스킨 지음, 아눌라 스님 옮김
    • 쌤앤파커스
    • 2017-12-07

    수천만 세계인의 인생을 바꾼 ‘세도나 메서드’의 창시자 레스터 레븐슨이 안내하는 7주간의 마음여행. 레스터 레븐슨의 자전적인 깨달음의 여정을 보여주고, 세도나 메서드의 정수만을 담은 ‘놓아버리기’ 훈련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레스터 레븐슨이 생전에 남긴 지혜로운 가르침과 깨달음의 진언들을 대담과 어록 형식으로 수록했다. ‘세도나 메서드’ 창시자 레스터 레븐슨이 안내하는 7주간의 마음여행1952년, 42세의 레스터 레븐슨은 성공한 사업가이자 물리학자였고,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정점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별로 행복하지 않았고 건강도 아주 안 좋았다. 두 번째 심장수술 후에는 의사도 더 이상 손쓸 방도가 없다며 그를 퇴원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레스터는 포기하지 않고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 답을 찾기로 결심했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문제는 무엇이고 해결책은 어떻게 찾는가, 궁극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며 3개월간 집중적으로 내면을 탐색한 결과, 그는 몸과 마음과 영혼을 관통하는 답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모든 내적 한계들을 놓아버리는 ‘릴리싱 테크닉’이었다. 깨달음을 향한 궁극의 도구를 갖게 된 그는, 3개월 후 완전한 건강과 심오한 내적 평화를 되찾았다. 그 후 레스터 레븐슨은 애리조나 주 세도나에 정착해 명상센터를 짓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방법과 명상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세도나 메서드’다. “세상은 내 마음의 결과다. 생각이 물질을 결정한다.” 읽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레스터 레븐슨의 지혜로운 가르침과 깨달음의 진언들!세도나 메서드는 이후 전 세계로 퍼져나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놓았고, ‘시크릿’의 원천 소스가 되기도 했다. 《의식혁명》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역시 레스터 레븐슨의 수많은 제자들 중 한 명이다. 이처럼 세도나 메서드는 근본적인 자기탐험, 자기치유, 자기혁명의 실천 로드맵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재론적 갈증을 해소해주었다.이 책은 세도나 메서드의 첫 단추이자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놓아버리기’를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레스터 레븐슨 자신이 깨달은 과정을 스토리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세도나트레이닝협회의 창립자이자 CEO인 헤일 도스킨이 ‘놓아버리기’를 훈련하는 7주간의 여정을 안내한다. 레스터 레븐슨이 생전에 남긴 지혜로운 가르침과 깨달음의 진언들을 대담과 어록 형식으로 수록했다. 세도나 메서드를 접한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놓아버리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며 감탄한다. 위로도 좋고 힐링도 좋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내적 한계를 놓아버리고 행복해진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이 책은 딱히 이유 없이 몸과 마음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막연히 불안하고 두려운 사람들에게 실천적인 해법을 제안한다. 레스터 레븐슨처럼 완전한 놓아버림과 무집착이 가능해진다면 ‘풍요의 법칙’을 몸소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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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 현명한 리더의 업무지시는 다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 현명한 리더의 업무지시는 다르다!
    • 박혁종 지음
    • 시대인
    • 2017-12-07

    후배에게 존경받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업무지시 스킬!“대충하는 업무지시는 대충 일하는 후배를 만든다!!”마음을 움직이고 성과를 이끌어 내는 업무지시의 힘일을 대충시키면, 일을 하고 있는 과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어진다. 일하고 있는 후배의 등 뒤로 스윽 지나치면서 자기가 시킨 것을 하고 있는지 보려고 컴퓨터 모니터에 뭐가 띄워져 있는지만 본다. 후배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 밖이고 오직 자기가 시킨 것을 하고 있는지에만 관심이 쏠린다.일이라는 것은 올바로 부여하는 것도, 일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리하고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그리고 그 과정을 신경 써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시킨 일을 하고 있으나, 선배의 관심과 지도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후배들의 마음은 어딘가 시리고 허전하다. 이 책은 후배가 일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도와주는 올바른 리더의 모습을 제시한다. 업무지시가 제대로 되어야 성과로 거듭날 수 있다!<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이 책은 일반적인 리더십이 아닌, 업무지시와 관련된 상황을 깊게 파고들어가 ‘바람직한 업무지시 행동’을 제시하고 있다. 1%의 인정받는 리더는 업무지시부터 다르다.출판사 서평이 책은 ‘일을 시키는 것’에 대하여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리더들에게 업무지시라는 것이 어떻게 후배의 업무태도를 바꾸어 놓고 성과를 바꾸어 놓을 수 있는지 알리기 위한 책이다. 당신의 업무지시가 후배들의 업무시간을 고통과 번뇌의 시간으로, 또는 행복과 기쁨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업무지시의 작은 변화가 당신을 인정받는 리더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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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힘
    • 애나 김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7-12-07

    감사는 결국 훈련이고 습관이다.진정한 감사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행복한 성공을 부르는 지혜로운 선택, 감사일기!“저자는 지난 수년 동안 감사일기 쓰기를 통해 행복해진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저자는 감사일기 쓰기 덕분에 ‘한마디로 무진장 행복해졌다’고 고백한다. 기적이라 표현하고 싶다고도 했다. 이것은 그동안 감사 나눔을 실천해온 개인, 가정, 기업, 군, 공공단체 등에서 수없이 경험한 사례이기도 하다.”- 제갈정웅 <감사나눔신문> 편집인 추천사 중에서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종이 위의 기적, 감사일기의 힘! 행복한 성공을 부르는 지혜로운 선택,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흔히들 믿음 · 소망 · 사랑 중에서 사랑이 최고라고들 한다. 그런데 그 세 가지보다 더 효과가 큰 것이 바로 ‘감사’라고 한다. 이것은 ‘감사파워’에 대한 다양한 논문과 과학적 실험 등을 통해 증명되고 있으며, ‘감사효과’에 대한 입증 사례들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힘》은 그런 사례들을 증명하려는 논문 성격의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 애나 김이 16년 동안 감사일기를 쓰면서 일어난 기적과도 같은 체험 사례를 통해 감사파워의 위대함을 알리고, 그로 인해 경험한 많은 행복한 일을 다른 사람들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펴낸 책이다. “이 책을 쓰면서 나름대로 비장하게 단 한 가지만 생각했다. 진심을 담은 글이니만큼 누구든 이 책을 읽은 난 뒤 단 한 줄의 감사일기라도 쓰게 되기를 바랐다. 내가 누리는 이 편안한 행복을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었다. 이루지 못해서 좌절할 수도, 이루지 못해서 설렐 수도 있는 것이 꿈이다.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지만 불평할 수도, 가지고 있어서 감사할 수도 있는 것이 인생이다. 결국 감사라는 감정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고 선택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훈련과 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 애나 김의 말처럼, ‘감사는 믿음으로 훈련과 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능력’임을 안다면 이 책을 읽는 분은 바로 실천하길 바란다.《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힘》은 크게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감사일기, 행운과 기적의 시작>에서는 저자가 지친 직장생활에서 감사일기를 접하게 된 동기를 밝히고, 2장 <감사의 볼륨을 최대로 높여라>에서는 감사에도 의도와 선택이 필요하며 어떻게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저자 나름의 노하우를 전한다. 3장 <기분이 좋지 않다면, 종이 위에 마음을 쏟아내라>로 본격적으로 감사일기를 쓰기 전 가져야 할 마음준비에 대해서 얘기한다. 4장 <내 삶의 모든 것은 선물이고 축복입니다>에서는 작가와 주변인들의 감사 사례를 통해 ‘내가 감사하면 꿈이 현실이 되는 기적 같은 일들’을 얘기하면서 무엇에 감사할지를 주제별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5장 <감사의 시작,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에서는 다시 ‘감사는 결국 훈련이며 습관’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종이 위의 기적인 감사일기를 쓰면서 모든 이들이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을 전한다. 아울러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써볼 수 있게 각 장의 끝에는 ‘감사일기 쓰기’ 공간을 따로 만들었다. 또한 부록으로 아침과 저녁에 감사일기 쓰는 법을 넣어 독자들이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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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 - 일하는 당신, 행복한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 - 일하는 당신, 행복한가
    • 오가와 히토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7-12-07

    지적 기쁨으로 당신의 정신을 전율시켜라“아침 3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오늘이 존재한다.”당신의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교양!타임푸어를 위한 아침 3분 데카르트 철학시대를 초월해 내려오는 철학에는 당신의 하루를 바꿀 강력한 힘이 있다. 철학은 일상과 동떨어진 관념이 아니다. 철학하는 당신과 철학하지 않는 당신의 하루는 얼마나 달라질까? 아침에 눈을 떠서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기까지 우리의 1분 1초는 참 분주하다. 성실히 살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어딘가 공허하고 자존감이 없어지는 느낌이라면 잠시 숨을 고르고 점검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나의 하루를 위해, 나의 긴 인생을 위해 아침 3분 정도는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아침 3분이면 부담 없이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의 명저 <방법서설>, <성찰>, <철학 원리>, <정념론>에서 현대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내용을 발췌하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였다. 당신의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교양이다. 무역상사 사원, 공무원 등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만이 쓸 수 있는 데카르트 초역이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이 주는 각성과 안정감을 이 진지하면서도 산뜻한 책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데카르트가 아침잠에서 당신의 생각을 깨우고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을 선물할 것이다. 나는 내 일을 정말 좋아할까: 출근길을 가볍게 하는 아침 철학데카르트의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나의 일에서도 찾을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일에 대한 회의가 든다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 자신의 실존과 대면해보기를 권한다.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 무엇이 참된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저자는 이것을 신념이라고 말하며, 신념만이 자신을 자유롭게 만든다는 것을 스스로 믿고 살아가라고 강조한다. “신념을 가지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흔들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건 자신의 신념에 위반되는 행동은 하지 않게 된다. 회사나 직장 상사가 이상한 지시를 하면 당당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부정을 없애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물론, 아집을 부려서는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과 신념을 관철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행위다.” 데카르트의 철학을 토대로 삼고 전문 철학자인 저자가 집필한 것이니만큼 이 책은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철학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데카르트 철학의 정수(精髓)를 실생할에서 점검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여두었기 때문에 보다 깊이 있게 스스로를 경영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의 1부에서는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에서 핵심 내용을 발췌해 이성을 올바르게 이끌고 직관을 키우게 한다. 2부에서는 <성찰>의 핵심 내용을 통해 강한 의지를 다진다. 의심을 통해 자신에 대한 확실성을 찾을 수 있다. 3부에서는 <철학 원리>를 통해 가장 평범한 것에서부터 원리를 찾고 예리하게 사고하도록 이끈다. 4부에서는 <정념론>을 통해 인간의 기본적인 여섯 가지 정념을 이해하고 세계를 포용하는 법을 말한다. 이 책은 원전이 주는 부담감을 덜도록 저자가 가능한 한 쉽게, 비즈니스와 생활에 밀착하여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보편적인 점검이 가능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철학이 필요한 아침: 데카르트에서 존재의 이유를 찾다데카르트는 서양 사상사의 큰 흐름을 ‘신앙’에서 ‘이성’으로 바꾼 혁신적인 철학자다.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가 종교 재판에 회부된 시기이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가늠이 된다. 이런 시대에도 냉철한 이성을 잃지 않은 데카르트는 직접 참여하고 거듭 고민함으로써 시대를 구분 짓는 위대한 사상의 틀을 확립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도 데카르트가 살았던 때 못지않게 광기와 혼란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이 흔들리고 개개인의 절망의 깊이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에 일본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가 데카르트에서 그 해법을 찾은 까닭은 무엇일까? 그 어느 때보다 ‘사유의 힘’이 필요하다고 믿은 탓이다. 나라는 인간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암울한 현실을 이겨낼 답이 필요할 때, 철학은 한 걸음 앞에서 우리를 이끌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뒤에서 힘껏 밀어준다. 데카르트는 당대를 지배하던 성서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뒤엎고 첫 번째 기초부터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가장 확실한 지식’을 찾아 헤맸다.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의심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해보고, 마침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위대한 명제를 도출하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명료한, 의심할 수 없는 잣대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의심스러울지라도 우리의 이성이 우리에게 다시 인간의 존엄함을 선물하고 시대의 다리를 건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을지라도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당신의 머리는 AI보다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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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서 Answer -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는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앤서 Answer -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는 방법
    •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이재경 옮김
    • 반니라이프
    • 2017-12-07

    초대형 베스트셀러《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앨런 피즈·바바라 피즈의 신작!인생의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성공과 성취의 원칙▼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자기계발서를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망상활성계의 작동 방식을 아는 것이 시작망상활성계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한다. 이 신경망은 수면과 각성, 호흡, 심장박동, 행동유발 등 인간 생체의 여러 중요한 기능을 관장한다. 성적 흥분, 섭식과 식욕, 몸속 찌꺼기 배출, 의식 통제, 주의집중력에도 관여한다. 한 마디로 뇌의 게이트키퍼다. 감각기관으로 입력되는 거의 모든 정보가 망상활성계를 거쳐 뇌로 들어간다.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망상활성계가 결정한다. 그런데 망상활성계는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를 우선 알아보거나 선별하기 때문에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누구는 기회로 보고 누구는 난관으로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같은 사물이나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고, 그 의미가 해당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지배한다. 다시 말해 망상활성계는 나의 신념 체계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불리하게도 작용할 수 있다.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정보만을 보게 되고, 나아가 그 믿음을 사실로 증명하는 삶을 살게 된다. 뼈 빠지게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을 망상활성계가 말끔히 치워 주기 때문이다. 망상활성계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기피하는 대상이 아니라 동경하는 대상을 골라내도록 망상활성계를 설정해야 한다. 일단 망상활성계에 특정 아이디어나 목표를 설정해 놓으면, 망상활성계는 내가 잠을 잘 때도 깨어 있을 때도 목표를 생각할 때도 딴생각을 하고 있을 때도 부단히 작동해 내가 찾으라고 명령한 것을 정확히 찾아낸다. 컴퓨터의 검색 기능이 원하는 파일을 찾아 주고 GPS의 측위 기능이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는 것과 같다. 망상활성계는 주변에서 밀려드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설정 내용에 유의미한 것만 선발해 나의 관심 속으로 밀어 넣고 나머지 무관한 정보는 미련 없이 잘라 낸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망상활성계가 본격적으로 가동해 원하는 것을 내 앞에 대령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 성공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저자는 책 전체를 통해 망상활성계를 활용해 어떻게 성공에 이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차근차근 풀어 간다.가장 먼저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게,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있게 시각화해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 내 목표에 대해 누가 뭐라 하든 밀고 나가는 힘이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의 최고결정자는 바로 나이므로! 그런데 여기에는 책임이 따른다. 내 인생을 고스란히 내 것으로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은 물론 내 말과 행동, 일상의 소소한 습관까지 살펴보고 통제해야 한다. 인간 행동의 80퍼센트 이상이 습관에서 나오므로 내 일상을 통찰해 통제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제까지와 똑같은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또 두려움과 걱정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리고 두려움은 죽음을 막지 못한다. 우리 삶을 막을 뿐이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내 인생을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이루고 살아가는 것은 그리 복잡하고 어렵지 않다. 그러나 쉽지도 않다. 이것이 늘 현실의 걸림돌이다. 이 걸림돌을 저자 부부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책의 끝부분에서 실제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14장과 15장에서 앨런과 바바라는 자신들의 경험담이다. 20대의 눈부신 성공이 40대 중반의 파산에 이르렀을 때 이 부부가 한 일들은 이들의 성공철학이 공허한 자기암시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삶의 방식임을 밝히고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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