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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 소림쌤의 운을 바꾸는 인생 상담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 소림쌤의 운을 바꾸는 인생 상담
    • 소림 지음
    • 트로이목마
    • 2024-02-19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나를 알고,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20대 초반 심리학도였던 대학생 시절 우여곡절 끝에 사주명리 공부를 시작해 24년간 약 2만 3천여 명과 상담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소림쌤으로 더 유명하다)이,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최근 사주 상담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바른소리 하는 젊은 역술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특히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푸는 과정이 독특했는데, 단순히 사주명식을 곧이곧대로 풀이해주기보다는 전공인 심리학, 특히 심리 상담의 장점을 살려 질문자 스스로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대답을 찾도록 이끄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주명리상담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았다. 2023년 4월 방영예정인 티빙오리지널다큐 ‘MBTI vs 사주’에도 출연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이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저자 자신은 사주명리를 공부한 사람이지만 결코 운명론자가 아니며, 오히려 효용론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좀더 잘 앎으로써 더 나은 인생을 만들고 싶다면, ‘사주명리’를 공부하자고 주장한다. 사주 전문가가 아닌 본인 스스로 배워서 자신의 운의 흐름을 파악하고 준비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운을 이끌어가고 운명을 바꿔보자고 안내한다.심리학을 전공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쌤의 내 운(運) 사용 설명서“이 책을 덮고 조금 숨통이 틔었다. 큰 위로였다.” _ 허안나(개그우먼)√ 심리학을 전공한 사주명리 전문가가 들려주는 운명과 인생 이야기고등학생 시절 극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상담 치료의 놀라움을 경험하면서 법학도의 꿈을 접고 심리학도가 된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의 저자 소림(昭林)쌤은, 24년간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을 상담해왔다. 7년간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를 진행하면서 젊은층으로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23년 4월에 방송 예정인 티빙오리지널다큐 ‘MBTI vs 사주’ 프로그램에도 사주 전문가로 출연했다. 저자는 서양 학문인 심리 상담에 동양의 사주명리를 접목함으로써, 상담자들이 상담을 통해 스스로 질문에 해답을 찾고 미래 운을 개척하도록 돕는 데 남다른 탁월함을 보일 뿐 아니라 다른 사주명리 전문가와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다. 유명 연예인부터 다양한 부자들, 어린아이와 학생,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사주를 살펴보면서, 저자는 ‘좋은 사주, 나쁜 사주’란 본래 없으며, 누구나 자신의 크기보다 쓰임, 방향을 잘 설정하면 좋은 흐름을 탈 수 있고, 지금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며 인생의 속성, 운의 속성을 깨치다 본인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평생의 상처를 보듬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이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과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 수많은 상담자들의 사연을 접하며 저자가 깨우친 인생과 운의 속성 그 첫 번째는, ‘삶은 고통이다(일체개고)’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삶의 기본값은 고통이고, 나만 괴롭고 힘든 것이 아니라 모두 마찬가지라는 지혜를 얻는 것이다. 두 번째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제행무상)’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따라서 ‘정해진 운명은 없으며, 제대로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는 진실을 믿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바람이 불 때 파도를 타자’거나 ‘운은 그라데이션으로 변하므로 인생의 노란불 시기를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성공의 크기보다 쓰임과 용도를 파악하자’, ‘팔자 관성의 법칙으로부터 벗어나자’, ‘내 삶의 등장인물을 잘 관리하자’는 등, 남다른 삶의 지혜를 독자들에게 건네고 있다. √ 누구에게나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는 이유저자는, 좋은 사주 나쁜 사주란 없으며 세상에 태어난 누구에게나 반드시 세 번(가지)의 대운은 있다고 말한다. 우선, 10년 단위로 운의 흐름이 바뀌는 ‘대운(大運)’은, 좋은 운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사람마다 대운, 즉 흐름이 바뀌는 시기가 다르다. 여기서 대운은 보통 도로와 교통수단으로 비유하는데, 앞으로 고속도로를 달리게 될지, 산길로 접어들지, 골목길을 가게 될지 등의 길이 변화함에 따라 자동차로 갈지, 오토바이를 탈지, 도보로 걷는 것이 나을지 등을 판단하고 대비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두 번째 대운은, 소위 좋은 운을 뜻하며, 부모운, 배우자운, 자식운 이 세 가지가 여기에 속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대운인데, 하늘의 운은 하늘이 자신에게 내린 쓰임, 소명의 운을 뜻하고, 땅의 운은 자신이 태어난 시대와 지역(장소)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사람의 운은 죽을 때까지 가장 흔하게 시시각각 만나게 되는 운인데, 소위 ‘사람복’이다. 좋은 기운은 좋은 기운을 불러오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좋은 기운으로 대하면 좋은 인연을 만나고 ‘사람복’을 누리게 된다. 따라서 태어나 대운이 오지 않는 사람은 없으며, 그 대운을 어떻게 ‘좋은 운’으로 맞이할 것인가 하는 것은, 먼저 제대로 깨닫고, 열심히 실천하고, 베푸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몸도 마음도 지금보다는 더 편안해지는 운명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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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향형 영어의 비밀 - 그동안 우리는 왜 외향형처럼 공부했을까?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내향형 영어의 비밀 - 그동안 우리는 왜 외향형처럼 공부했을까?
    • 일간 소울영어 지음
    • 위너스북
    • 2024-02-19

    내향성이 소심함으로 해석되어 자책했던 이들에게자기 이해와 위로, 용기를 주는 영어 공부법!과거에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학원에 가거나, 온라인 강의를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돈을 들이지 않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양질의 학습 자료와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 책 『내향형 영어의 비밀』의 저자, 일간 소울영어(레바 김) 또한 그런 영어 채널 중 한 곳이다. 하지만 타 채널들과의 분명한 차별점이 있다. 바로,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한 영어 콘텐츠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까지 준다는 사실이다. 이는 심리학을 전공한 영어 강사라는 독특한 타이틀의 소유자가 운영하는 채널이기에 가능했다. 저자는 본인의 특성을 살려 영어에 심리를 더한 공부법 책, 『내향형 영어의 비밀』을 출간했다. 이 책은 영어 공부 이전에 각자의 성향을 이해하는 단계가 선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20년간 쌓아온 강의 노하우를 살려 각 성향에 맞는 공부법까지 제안한다. n년째 영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해서다. 이 책을 통해 어렵고 막막하기만 했던 영어 공부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확인해 보자. 특히 내향성이 소심함으로 해석되어 자책했던 이들에게 자기 이해와 위로, 용기를 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왜 외향형처럼 공부했을까?내향형에 맞는 영어 공부법은 따로 있다!우리는 아주 어릴 적부터 외국어의 중요성을 강조 받으며 영어를 공부한다. 하지만 성인이 되는 순간, 영어는 흥미를 잃게 되고 그동안 배운 것들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없는 수준에 머문다. 대부분 그 이유를 ‘주입식 공교육’으로 영어를 습득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책 『내향형 영어의 비밀』에서는 또 하나의 관점을 제시한다. 각자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천편일률적인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20년간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큰 목소리로 자신감 있게!”, 그리고 “실전에 부딪히며”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가르치면서도 의문을 품었다.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그 의문은 더욱 짙어졌다. 우리의 교육 방식은 외향형에 맞춰져 있지만, 세상에는 분명 내향형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말을 할 때도 말수가 적고 조용한 편인데 영어를 잘하기 위해 성격을 바꿔야 할까요?”라고 물어온 학생에게 “그럼요. 성격쯤이야 영어를 위해서 바꿔야죠”라고 답하기엔 찜찜한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콰이어트』의 저자 수잔 케인에 따르면 외향형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농경사회에서 20세기 산업화가 진행되면서부터였다. 언제나 외향형이 정답인 사회는 아니었다는 말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세상은 또 한 번 크게 변했다. 외향형에만 맞춰있던 그동안의 교육 방식에 의문을 품고, 각자의 성향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교육 방식에 있어서 조금은 소외당해 왔던 내향형들을 위한 영어 공부법 책, 『내향형 영어의 비밀』을 썼다. n년째 영어 공부해도 입을 못 떼는 내향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영어 공부법 A to Z이 책은 총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 1 「나는 내향형일까, 외향형일까?」에서는 내향형과 외향형, 두 성향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며 각 성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그다음, 챕터 2 「내향형 영어의 특징」부터는 이 책의 메인 키워드인 ‘내향형’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 저자의 유튜브 구독자와 수강생 등 다양한 내향인의 실제 사례를 통해 내향형 영어의 특징과 문제점을 자세히 알아본다. 챕터 3 「내향형만의 영어 공부법」에서는 내향형에 맞는 영어 공부법을 소개한다. 그동안 외향형에 맞는 교육 방식 탓에 어려움을 느낀 독자라면 이 챕터를 통해 새로운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번 더 생각해볼 것은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다. 내향형과 외향형을 더욱 구분 짓고, 어떤 한 성향이 더 우월하고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각자의 성향을 이해하고, 마침내 ‘나 다운’ 영어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그래서 마지막 챕터 4 「성향을 뛰어넘는 단단한 영어 공부법」에서는 내향형과 외향형을 나누지 않고, ‘나 다운’ 영어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각자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꼭 마주하게 되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까지, 모든 이들이 영어를 공부하기에 앞서 든든한 조언을 전한다. 이 책을 먼저 접한 드라마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연출자 황다은은 이미 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Will power), 변화하는 방법을 아는 능력(Knowledge),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동안에도 인내하는 힘(Patience)”이 필요하지만, 영어와 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 책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변화하고자 의지를 품고, 방법을 찾고, 인내하는 일 모두 마음이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영어와의 관계가 꼬였다고 생각한 이들이라면, 『내향형 영어의 비밀』을 통해 다시금 첫 단추를 잘 끼워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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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 - 내 안의 깊은 난제를 털어낼 지성인 50인의 위로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 - 내 안의 깊은 난제를 털어낼 지성인 50인의 위로
    •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4-02-19

    평온한 밤을 위한 인생의 클래식, 잠 못 이루는 오늘, 당신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독서의 신(神)\'이 말하는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심리학자 ‘에리히 프롬’, 철학자 ‘니체’, 소설가 ‘헤르만 헤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그리고 ‘공자’와 ‘손자’ 등을 비롯한 동양 사상가들의 정수를 책 한 권으로 파악할 수 있을까? 1년에 1,000여 권을 읽는 대한민국 최고의 다독가인 저자 신진상은 감히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물론 우리는 저자처럼 그렇게 많은 책을 읽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다만 저자가 요약하고 발췌한 고전의 고갱이들을 주머니 속에 주섬주섬 주워 넣기만 하면 그만이다.그런데 우리는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난제에 대해 고전이 족집게 같은 해답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만나는 인생의 난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저자는 ‘독서의 신’답게 해결하기 어려운 인생의 문제들도 일목요연하게 7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한다. ‘가치관, 갈등, 공부, 습관, 목표, 사랑, 자아실현’의 문제들이다. 인생은 사랑으로 시작해서 자아실현으로 끝나는 긴 여행이다. 당신의 인생에 낀 7가지 색깔의 다채로운 안개는 언제 속 시원히 걷혀질 것인가? 작가가 인용한 헤르만 헤세는 이렇게 말한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명언이다. 사람은 반드시 엄마의 뱃속에서만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안개 낀 나의 세계를 과감히 파괴하자. 알에서 나오려고 애쓰는 새끼들을 돕는 어미 새처럼 고전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당신을 기꺼이 도울 것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고전으로의 여행의 마지막 종점에 이르면 우리는 어느새 인생의 문제들에 대한 정답을 찾게 된다. 고전에서 답을 찾은 당신이 해야 할 7가지 성공의 법칙이다.사랑하라! 갈등을 두려워 마라! 도덕률을 만들어라…. 세상의 모든 책은 자기계발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당신의 멘토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자기 인생도 충만하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인생의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라!”고전에서 답을 찾은 당신이 해야 할 7가지 성공의 법칙저자는 온갖 난제에 파묻혀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고전을 읽어주며 힐링 에세이처럼 마음을 위로해준다.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우리는 책 속에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인생의 지침들을 발견하게 된다. 1년에 1,000여 권의 책을 읽는 저자는 신간에서는 지식을 얻고, 고전에서는 삶의 지혜를 뽑아낸다. 전문 지식과 지혜를 결합시키는 일련의 인식 과정인 ‘지식 융합’의 방법론은 독서에서도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한 저자는 인생의 정답을 고전에서 찾는 이들이 앞으로 인생에서 실천해야 할 7가지 성공의 법칙을 소개한다.1. 내 인생의 도덕률을 만들어라. 성공은 그 후의 일이다: 나 자신과 세상에 떳떳한 가치관은 지금까지의 인생보다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해주는 인생의 성공법칙이다.2. 갈등을 두려워 마라. 갈등을 극복하면서 인간은 성장한다: 갈등을 다른 시각에서 보고, 피할 수 없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갈등의 긍정적인 면을 키우는 과정에서 성장은 찾아온다.3. 죽는 날까지 공부하라. 공부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공부만큼 솔직한 것이 없다. 공부한 만큼 성장하고, 배운 만큼 세상은 나에게 친절해진다.4.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하는 이들의 습관을 배워라: 성공의 습관을 몸에 익혀 습관화하고 나쁜 습관을 멀리하는 것이다. 습관이 운명을 만들지, 운명이 습관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5.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수시로 점검하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끝없이 자기 암시를 하며 자기 삶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바꾸어 나가기를 바란다.6. 사랑하라. 안 되면 좋아하도록 노력하라: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지금 함께 사는 사람의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하자. 사랑은 노력으로 인간이 후천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랑의 기술은 학습하는 것이다7. 자아실현이 될 때까지 자기 계발을 계속하라: 세상을 자기 계발의 터전으로 생각하고 자아실현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라. 그러면 세상도 발전하고 나 자신도 발전할 것이다.아울러 저자는 고전을 쉽게 풀어내며 고전을 읽는 방법도 친절히 설명한다. “고전 독서는 훈련입니다. 규칙적인 달리기, 명상, 발성 연습과 비슷하지요. 가장 좋은 독서 훈련은 당장 읽는 겁니다. 훈련을 위해서는 준비운동이 필요합니다. 『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가 바로 그 준비운동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왜 꼭 고전을 읽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고전을 읽은 사람은 사실을 배우고, 익힌 내용을 분석하고,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독서가 바로 학습 과정이 되는 것이지요.”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고전(Classic)을 즐기는 상층시민계급, ‘클라시쿠스’가 된 자신의 모습을 거울 앞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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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 마스터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소울 마스터
    • 막심 만케비치 지음, 추미란 옮김
    • 원더박스
    • 2024-02-19

    천재와 범부를 가르는 기준은 의식의 수준이다. 의식이 낮은 사람은 청천벽력 같은 불행이 닥치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내면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답을 찾기 때문에 아무것도 진정으로 배울 수 없다. 환경, 정치, 인생, 날씨, 신의 탓을 한다. 그렇게 시작된 자기 연민과 불평이 시간이 지나면 원망이 되고 울분이 된다. 그리고 자기 운명의 마스터가 되는 대신 피해의식 속에서 살아간다. 창조자가 되기보다 희생자가 되고, 만드는 자가 아니라 모방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의식이 높은 사람은 반대다. 매일 아침 자신이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음을 확신하며 깨어난다. 자신이 운명의 개척자임을 안다. 그리고 모든 시험을 감사하게 받으며 이겨내고 극복한다. 그 시험이 깊은 의미에서 그를 강하게 하고 성숙하게 하는 선물임을 안다.다행인 것은 우리가 의식을 고양시킬지 아니면 제자리에 머물게 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매분 매초 닥친다. 결과적으로 우리에게는 하루에도 8만 번이 넘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이 있다. 우리는 왜 마스터(master)가 되지 못했을까?부정적인 생각 떨치기장기간에 걸친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아이들은 18세가 될 때까지 약 18만 가지 부정적인 혹은 구속적인 메시지를 듣는다고 한다. “내버려둬!”, “하지 마!”, “그만둬!”, “그건 할 수 없어!”, “왜 그래?” 같은 문장들 말이다. 이런 문장은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의 무의식에 깊이 각인된다. 이런 경향은 당연히 인류의 진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주 오랜 옛날, 남자들은 매머드를 잡아 온 다음에도 항상 그 고기를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굶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해야 했다. 수풀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면 우리 뇌는 즉각적으로 위험 신호로 감지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주 먼 옛날 인류는 검치호랑이에 의해 멸종됐을지도 모른다. 문명이 시작되고도 이런 습관은 반복됐다. 뇌과학자들은 우리가 매일 약 6만 가지 생각을 하며 그중에 90퍼센트는 어제도 했던 부정적인 생각이거나, 어제도 했거나 또는 부정적이거나 둘 중 하나인 생각이라고 추측한다.흥미로운 실험은 또 있다. 어떤 연구에서 네 그룹의 사람들에게 잠들기 전 짧게 그날 있었던 일 다섯 가지를 쓰게 했다. 무작위로 나뉜 네 그룹 중 첫 그룹의 사람들은 그날 있었던 긍정적인 일만 썼다. 두 번째 그룹은 그날 있었던 유감스러운 일만 썼다. 세 번째 그룹은 그날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더 잘했던 일을 썼다. 그리고 네 번째 그룹은 대조 그룹으로 아무거나 쓰고 싶은 걸 썼다. 6개월 후 네 그룹 사람들 모두 다시 심리 상태가 어떤지 조사받았다. 그 결과 감사할 게 많았던 첫 번째 그룹 사람들이 다른 세 그룹에 비해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은 예전에 비해 정서가 더 안정되었고, 더 긍정적이었으며, 더 건강한 일상을 살았고, 더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역사상 대단한 천재라는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생각의 구속을 벗어버린 것은 물론 한계를 인정하지 않았고, 직감을 믿었다. 인간 이성과 지성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능력들에 의지하지 않고 마음을 열고 주변을 제대로 살폈다. 결국 그들은 즉시 매일 우리를 둘러싸며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기적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마스터(Master)가 되는 첫 번째 방법, 에고(Ego) 버리기우리는 수많은 말과 인식의 구속으로 인생을 보낸다. 하지만 이런 구속보다 먼저 벗어나야 할 곳이 있다. 바로 에고(Ego)다. 에고는 일종의 집착이다. 물건, 이름, 형태에 대한 집착은 이미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 아이는 조금씩 세상의 아이디어들을 받아들이면서 에고를 키워간다. 정체성을 만들어 가고 갈망하는 법도 배워간다. 물건을 매개로 주변을 살피면서 자신을 정의한다. 그리고 “이 옷을 입는다.”라고 말하지 않고 “이것은 내 옷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내면의 자유는 사라지고 인생이 괴로워진다. 그러면 이내 에고는 모든 상황에서 이렇게 질문한다. 어떻게 하면 내가 필요한 것을 더 빨리 혹은 더 쉽게 얻을 수 있을까?에고는 우리의 영혼이 자유롭게 되는 데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한다. 경계를 창조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의 통제를 갈망한다.에고는 또한 변화 앞에서 두려움에 떤다. 깨어나면 과거의 소비 인생을 더 이상 온전히 누릴 수 없을 것 같아 두렵다. 에고가 느끼는 기쁨은 아무리 커도 금방 사라지고 만다. 다른 영혼들과 사랑으로 조화를 이루는 일만이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 때론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것을 추구하기도 하는데 덧없는 것들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은 그 행복도 덧없을 뿐이다.우리가 흔히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대가다움은 아이디어와 노력을 더한 것에 에고를 뺀 상태였음을 보여주는 예가 많다. 에고는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최대한 얻어낼 수 있을까 묻지만, 영혼은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가장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묻기 때문이다. 돈, 성공, 그리고 좋은 인간관계이 책의 저자 막심 만케비치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권에서 ‘성공학’ 강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물이다. 60만 명이 넘는 소셜 미디어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 달에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의 메시지를 읽고 ‘좋아요’를 누른다. 그가 ‘성공’의 모델로 삼는 사람들은 다빈치, 아인슈타인, 테슬라 같은 ‘천재 거인’이다. 성공학을 연구하는 저자는 이들에게 의식을 고양시키는 공통점들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우리가 우리 머리 위에 세상과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늘 의식했다. 그 연결을 천재성, 영혼, 신, 직감, 하늘, 정신, 원천, 사랑, 에너지 등 각자 다른 언어로 표현했을 뿐이다.막심 만케비치의 첫 번째 책인 『소울 마스터』는 2022년 3월 출간 이래 올봄까지 52주 연속 독일 아마존 닷컴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일의 권위지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책이 큰 성공을 거둔 이유는 영혼과 천재성이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설득력 있게 제시했기 때문이다. 흔히 ‘영혼’이나 ‘정신’을 강조하는 책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포기하라고 가르친다. 앞에서 말한 에고나 생각의 구속만이 아니다. 대개는 물질이나 세상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모두 무시했다면 우리가 흔히 아는 테슬라나 다빈치,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같은 마스터들을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른다.관점을 조금 틀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돈이 있으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의 인생을 더 좋게 할 수 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여행이나 휴식도 가능하다. 물론 돈 자체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영적인 존재가 먼저고 물질적인 소유가 그다음이다. 이런 관점으로 산다면 당신에게 돈, 성공, 인간관계를 포기하라고 얘기하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은 어떤 에너지를 통해 영혼과 의식 그리고 행복은 물론이고 몸, 직업, 돈, 사랑의 수준이 높아지는지 알려준다. 의식을 높이는 일은 간단히 ‘의미’를 치환해도 가능한 일이다. 가령 당신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싶은가? 그렇다면 일단 이성적인 “~을 위해”를 감정적인 “~ 때문에”로 바꿔 보기 바란다. “~을 위해”는 대체로 외부적인 목적을 말하고 “~ 때문에”는 내면에서 나온다. 사람들은 왜 일을 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수 있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가 더 나은 대답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왜 서로 선물을 하는가? 더 가까워지기 위해 혹은 고맙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에가 더 낫다. 휴가 때면 사람들은 왜 그렇게 몇 시간이고 해변에 누워 있는가? 살을 태워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사랑하기 때문에가 더 낫다. 햇빛이 건강에 꼭 필요한 비타민 D를 제공하기도 하고 말이다.영혼의 수준에서 말하지만 구체적인 실천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관점은 독자들의 변화를 끌어냈고 스스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독자평을 수도 없이 끌어냈다. 이 책에는 그런 관점과 시선의 변화를 위한 동기를 가득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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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질적인 대인관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실질적인 대인관계
    • 이영 지음
    • 좋은땅
    • 2024-02-19

    하나님의 도우심‘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 124:8)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의 관계는 자라나는 나무와 같아서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관계는 끊임없는 자기훈련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좋은 조건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성격이 너무 급해도 안 되고 너무 늦어도 안 된다.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합당한 추진력을 소유해야 한다. 더불어 사는 삶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성품을 계발하고 다듬어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미소가 있어야 한다.이 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믿음과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삶의 방향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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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아카데미 - 건강한 다이어트를 가르쳐 드립니다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다이어트 아카데미 - 건강한 다이어트를 가르쳐 드립니다
    • 남현정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주변을 둘러보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살 빼야 되는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그만큼 살찐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은 쉽고 빠른 방법을 선호합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리해서 빨리 빼고 쉽게 찌고를 반복하면서 힘들어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 번 빼고 나면 다시 찌지 않는 다이어트가 있다면 어떨까요? 다이어트 후에 몸이 정말로 건강해지는 다이어트가 있다면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 어렵더라도, 조금 더 노력해야 하더라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인사말’ 부분책 『다이어트 아카데미』는 현재 다이어트 아카데미 강사, 다이어트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남현정 저자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민하고 연구한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해 소개한다. 책은 과연 건강이란 무엇인지 정립하면서 시작한다. 단순한 몸무게 감량은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가 될 수 없다. 우리 몸의 생채 메커니즘을 건강하게 돌려놓는 다이어트는 과정부터 우리의 몸과 정신을 이롭게 한다. 책은 바로 이런 정보들을 알차게 담았다. 어떻게 하면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지 호르몬 체계부터 식단, 운동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기에 바른 정보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 요요와 다이어트 실패로 인해 길을 잃은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길을 잃은 다이어터, 지쳐 버린 다이어터이들을 위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기본서책 『다이어트 아카데미』는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바로 잡는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여러 시행착으로 겪으며 내 몸을 위한 여러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책을 출간했다. 책은 건강을 유지하고 지키는 방법에 관한 다이어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다이어트’ 단어만 접해도 하나의 과제이자 넘어야 할 산처럼 느껴진다. 체중 감량에만 초점을 맞춘다고 해도, 산 넘어 산이다. 바로 요요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건강하게 내 몸의 균형을 찾는 건 이리도 어려운 일일까?책 『다이어트 아카데미』는 단순히 다이어트 하는 방법만 제시하지 않는다. 우리 몸의 호르몬 체계와 독소, 다이어트와 관련한 메커니즘을 알려준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몸에 관한 생물할적 지식을 토대로 다이어트에 필요한 영양소와 식사습관, 운동, 스트레스 관리, 수명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 책에서는 단기적인 다이어트보다 장기적인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강조하고 있다. 우리 몸이 진정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무엇인지 균형 잡힌 식습관은 무엇인지 그 중요성과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해 준다. 때문에 다이어트 초보자, 여러 다이어트를 통해 지친 실패 경험자 등 모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책은 다이어트를 하며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고자 하는 방법을 찾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기본서가 될 것이다. 어려운 정보도 쉽고 명료하게,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은 자세하게. 저자의 땀방울이 깃든 다이어트 경험과 노하우를 『다이어트 아카데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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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야 일어나라! - 어린 시절의 아픔과 상처 치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소녀야 일어나라! - 어린 시절의 아픔과 상처 치유
    • 송기숙
    • e퍼플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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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소한 감정에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현실적인 위로 (커버이미지)
    [인문]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소한 감정에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현실적인 위로
    • 김종원 지음
    • 마인드셋
    • 2024-02-19

    “어른이 되려면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해져라.”중년을 지나며 우리는 보통 어른이 되기 시작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곧 혼자가 된다는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독립해서 혼자서도 단단한 하나의 세상이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혼자서도 충분하기에 더는 세상이 필요 없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를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다.젊은 시절을 농밀하게 보낸 사람은 분명한 자기 철학을 갖게 되고, 그걸 가진 사람은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니기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혼자서도 충분하다는 것은 남들과 다르다는 의미이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분명한 증거다. 혼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 바로 어른이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자기만의 세상과 자기만의 태양을 가졌기에.부디 당신도 당신만의 태양을 간직해,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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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9급 사회복지공무원의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느 9급 사회복지공무원의 이야기
    • 지안
    • 유페이퍼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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