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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유대인의 생각훈련 - 흔들리는 삶을 바로 세우는 5,000년 탈무드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유대인의 생각훈련 - 흔들리는 삶을 바로 세우는 5,000년 탈무드의 지혜
    • 심정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9-21

    작지만 거대한 민족 유대인!그들이 세계를 좌우하는 비결은 무엇인가?페이스북, 구글의 창업자들 뒤에는탈무드식 생각과 질문 끝에 이뤄낸 행동이 있었다!무엇이 유대인을 슈퍼 인재로 만드는가?5,000년 공부의 산물인 탈무드를 주목하라‘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총 250만 단어, 75킬로그램 분량으로 5,000년 유대인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즉, 수천 년 동안 척박한 환경을 헤치며 살아간 유대인들의 생존 지혜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특기할 사항은 랍비 등과 같은 현자들이 대부분 생업을 유지하면서 탈무드의 지혜를 탐구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현자들이 우리와 같은 생활인으로서 일상의 문제를 고민해 그 해법을 구했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조언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지혜처럼 추상적이지 않으며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즉, 지금 시대에도 통할 내용이 많다.이러한 유대인들의 현실감각과 사고능력은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벤 버냉키(전 미국 연준 의장), 세르게이 브린(구글 창업자), 노암 촘스키(MIT 교수) 등 21세기 IT에서 금융, 문화까지 많은 분야를 선도하는 유대인들의 성공과 인생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전승은 인공지능 시대인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다.《대한민국 학군지도》,《질문이 있는 식탁, 유대인 교육의 비밀》등 부동산 및 교육 관련 책을 꾸준히 써왔던 저자가 탈무드에 주목한 이유이고, 우리가 여전히 탈무드를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하루하루 변하는 세상 속에서 기준을 잡고 싶다면?내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유대인의 생각훈련에 주목하라“경제는 발전시킨 독재자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경제를 이유로 범죄 기업인을 선처해야 한다는 판결은 정의로운가?”“왜 진보와 보수의 토론은 비방과 언쟁으로 끝날 수밖에 없나?”“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인공지능 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치 않는 진리는 무엇인가?”흔들리는 삶에서 힘겹게 정답을 찾아야 하는 우리 앞에 5,000년 내공을 가진 탈무드의 현자들은 어떻게 조언을 할까? 탈무드 원전 토론에 관심을 가져 랍비에게 탈무드를 직접 배운 저자가 찾은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진리를 탐구하고 가정에서부터 실천해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하루 작더라도 선행을 실천하고,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게 기여하는 것이다.저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난제에 대해 탈무드에서 답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 1%도 안 되는 인구로 노벨상을 휩쓸며, 전 세계 소프트파워를 좌지우지하는 저력은 바로 탈무드식 사고훈련에서 나왔다. 그러면 정답이 없는 삶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탈무드식 생각훈련은 우리에게 어떻게 가능할까? 이 책에서 언급하는 유대인들의 생활 속 깨달음을 쉽게 읽어보고 각 파트마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답해보자. 그리고 나만의 질문을 더해보자.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기고, 나만의 답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논리력이 생길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1분 목소리 트레이닝 -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결과가 달라진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분 목소리 트레이닝 -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결과가 달라진다
    • 아키다케 토모코 지음, 김은혜 옮김
    • 아이스토리(ISTORY)
    • 2018-09-21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왜 결과가 다를까?’프레젠테이션, 스피치, 전화상담, 영업, 접객 등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곧 목소리를 사용한 대화이지요. 일류 비즈니스인이나 정부 관계자 등 잘 나가는 사람들은 ‘목소리’가 최강의 비즈니스 스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인상이 흐릿하다.’, ‘기분이 나쁘다.’, ‘어둡다.’, ‘잘 들리지 않는다.’, ‘말이 빠르다.’등의 문제가 있으며 대부분은 타인으로부터 이러한 지적을 받아본 적 있나요? 전화로 부탁한 내용이 잘못 전달되거나,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고,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등 불쾌한 경험을 해본 적 있지 않나요? 치명적이지 않은 탓에 방치하기 쉬운데다 오히려 상대방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내 목소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말하면 이야기의 설득력이 강해지고, 호감도가 상승하거나,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목소리가 일의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목소리의 힘\'을 일찌감치 깨달은 사람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비즈니스인은 목소리를 가꾼다.저자는 ‘목소리’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비즈니스인을 위한 목소리 트레이닝 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악가로서의 노하우와 소리에 대한 민감한 청각능력(절대음감)을 살려 트레이닝 강의 및 전국 각지에서 실시되는 기업 연수와 세미나 등 지금까지 250여 개의 기업에서 3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인에게 목소리 트레이닝을 지도해왔습니다. 약간의 지식과 트레이닝 방법만 몸에 익히면, 누구나 좋은 목소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직접 지도한 3만 명의 트레이닝 개선율은 99%를 자랑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방법입니다.‘이 트레이닝은 의학적인 이론이 뒷받침된 방법이며, 음악가의 청력과 기술에 의한 지도는 목소리 변화를 증명해준다.’(도쿄의학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도카시키 료지)‘음성분석 결과, 트레이닝 후 명확하게 사람 귀에 잘 들리는 수치로 변했다. 음성분석 장치에 나타난 문제점과 강사가 지적한 “목소리”의 문제점 그리고 개선점이 일치하여 무척 놀랐다.’(도쿄공과대학 미디어학부 미디어학과교수·아이카와 키요아키)1분이면 충분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분 목소리 트레이닝’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목소리는 극적으로 바뀝니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고 성과를 바로 얻을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비즈니스 장면에서 요구되는 것은\' 잘 전달되고 감미로우며 매력적인 음질’, ‘목의 통증 없이 편안하게 발성하는 목소리’, ‘깔끔하게 전달되는 발음’입니다.이 책은 그런 목소리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합니다. 부디 자신이 꿈에 그리는 목소리를 익히고, 비즈니스 성공을 손에 얻길 바랍니다!저자는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했나?잘 나가는 사람은 ‘목소리’가 최강의 비즈니스 스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 때문에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고 있다. 실제로 목소리 때문에 업무상의 실수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목소리를 트레이닝하면 전달하는 내용의 설득력이 높아지고 호감도가 상승하며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게 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저자는 성격이나 일의 습관을 쉽게 바꿀 수는 없지만, 목소리는 간단하게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성과사례를 비롯해 자신에게 이상적인 목소리를 몸에 익히고, 비즈니스의 성공을 손에 넣기 위한 ‘1분 목소리 트레이닝’을 소개한다.독자 서평(아마존 재팬)① 지금껏 보지 못했던 보이스 트레이닝 책 (★★★★★)보이스 트레이닝은 주로 보컬에 관련된 책이 많은데 비즈니스 말투에 특화된 이 책은 목소리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 내가 지금껏 찾고 있던 바로 그 책이다.트레이닝 방법 역시 쉽게 쓰여 있어 바로 따라 할 수 있다.지금까지 없던 보이스 트레이닝 책이다!!②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처음으로 목소리에 관한 책을 구입했다.지금까지 ‘목소리’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실제로 이 책에 쓰여 있는 트레이닝 방법을 실천해 본 결과, 고객의 반응이 상당부분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게다가 45세부터 목소리도 점점 늙어간다니……매일 아침 훈련을 통해 스스로 목소리를 단련하고 있다.③ 복식호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어린 시절부터 작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인 탓에 책으로 연습하거나, 학원에 다니기도 했지만 효과를 본 적이 없었다. 저자가 쓴 트레이닝 방법을 실천하면서 복식호흡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또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말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덕분에 사회를 보게 되는 일이 늘게 되면서 트레이닝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트레이닝을 지속하지 않으면 원래의 목소리로 돌아갈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트레이닝 할 계획이다.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는 분이나 다른 방법이 잘 통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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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겟 스마트 - 생각하고 행동하는 최단거리형 노력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겟 스마트 - 생각하고 행동하는 최단거리형 노력의 힘
    •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허선영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18-09-21

    브라이언 트레이시X열정에 기름붓기최고의 노력을 위한 최고의 협업!실패하지 않는 노력을 위한 10가지 생각법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국내 최고의 동기부여 콘텐츠를 생산하는 열정에 기름붓기(이하 열기)가 만났다!브라이언 트레이시와 열기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아직 시작조차 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첫걸음을 뗄 용기를, 일상에 지쳐가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최고의 콘텐츠를 선물한다는 것.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열기는 노력에 배신당한 우리를 위해, 그리고 평범한 사람도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실패하지 않는 노력을 위한 10가지 생각법’을 함께 제안한다.“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가슴속에 큰 꿈을 품은 사람들이었다.그들은 항상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그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철저히 매달린 사람들이었다.”_<조선일보> 인터뷰 중왜 똑같은 노력을 해도다른 결과가 나올까?우리 주변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들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언제나 성공을 이뤄낸다. 하지만 세상은 그들처럼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우리 역시 같은 노력과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실패에 더 익숙하다. 분명 같은 노력을 했는데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그들이 이뤄낸 성취를 이루지 못하는 걸까? 성공을 위한 특별한 능력은 그들에게만 있는 걸까?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1시간에 8억 원의 강연료를 받는 성공학 구루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성공한 수천 명의 사람들을 연구했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노력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노력의 양이 아니었다. 그들은 노력 앞에 ‘생각’을 오게 했다. 저자는 그 ‘생각’에 주목했다.《겟 스마트》는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발견한 ‘실패하지 않는 노력’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지금 당장 어떤 목표든 설정해서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정신적 능력이 우리에게 있으며, 바로 우리가 가진 사고 능력과 재능이 우리 스스로 설정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당신의 노력은 틀리지 않았다다만 낭비되었을 뿐이다!생각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그럼에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느니 죽겠다고 다짐한 사람처럼 생각 없이 평생을 살아간다.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일 것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도움이 되는 해가 되든, 믿음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그 방식을 결정한다. ‘무엇을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두 질문이 우리 행동의 질과 행동에서 비롯된 성공의 질을 바꾼다.첫 번째 습관:노력 앞에 생각이 오게 하라우리의 노력이 성공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것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했거나 올바른 질문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돌아와 보자. 그들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느리게’, ‘장기적 관점으로’,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 문제의 해결책을 ‘생각’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했다. 노력은 그 다음이다.아인슈타인, 워런 버핏, 카를로스 슬림 등 위대한 성과를 이뤄낸 이들은 노력 앞에 생각을 둠으로써 그들의 노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했다.불변의 조건:내일의 정답은 오늘의 정답과 다르다성공은 오직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판가름된다. ‘더 노력하라’라는 말은 이제 답이 될 수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지’가 우리에게 필요하다.열린 마음으로 모든 상황과 문제에 접근하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고 문제의 모든 면을 신중하게 고려하라. 무작정 문제를 해결하려 드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고안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생각하고 행동하는최단거리형 노력의 힘그들의 성공이 우연이 아니듯, 우리의 실패 또한 우연이 아니다. 지금의 위치와 현재 모습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 때문이다. 틀에 박힌 노력과 무덤의 차이는 깊이뿐이다. 틀에 박힌 노력만 하고 있다면, 무슨 짓을 해서든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해 그 틀을 벗어나야 한다.계획을 세우는 데 실패하면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어쩌면 책을 읽는 내내 설익은 노력을 질타하고 결과로 평가당하는 현실에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가 발견한 10가지 생각법은 당신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방향으로 당신을 이끌고, 당신의 노력에 계획과 절차, 결과를 더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한 번 노력을 믿어볼 힘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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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 왜 똑같이 시작해도 5년 후 결과가 다른 걸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 왜 똑같이 시작해도 5년 후 결과가 다른 걸까?
    • 이와타 마쓰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09-21

    “똑같은 조건, 똑같은 출발인데 왜 누구는 승승장구하고 누구는 제자리걸음일까!”일본 최고의 경영 전문가가 알려주는 49가지 작은 행동과 생각의 힘가장 단순하고, 가장 쉬운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당신이 제자리걸음인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작고 사소한 것에 숨겨진 49가지 성공의 비밀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회사의 인사평가 제도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본 결과 응답자의 절반을 훨씬 웃도는 64퍼센트가 불합리하거나 전혀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보다 야근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어 보이는 입사 동기가 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걸까? 늘 조용해서 있는 듯 없는 듯한 팀장이 매번 승진하는 비결은 뭘까?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인사평가에 고개를 갸우뚱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결과에 우연이나 착오는 없다고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똑같은 조건에서 똑같이 시작했어도 작은 기본과 원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쌓여 5년 후에는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평범한 사원으로 시작해 스타벅스, 코카콜라, 닛산에서 인정받는 일본 최고의 경영 전문가로 성장한 저자가 수십 년 직장생활을 통해 깨달은 성공의 비결을 담고 있다. 그것은 바로 보통 사람들은 쉽게 지나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절대 놓치지 않는 ‘작고 사소한 것에 숨겨진 49가지 성공의 비밀’이다. 일류와 이류를 가르는 것은 결국 0.1%의 사소한 차이다!저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닛산자동차에서 제조 현장부터 재무,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놀라운 사실 한 가지를 발견했다. 바로 각 분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은 성격도, 업무 방식도 다르지만 놀라우리만큼 작은 일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수행하며 디테일에 강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공통점은 이후 코카콜라, 더바디샵, 스타벅스 등 글로벌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 주어져도 확실한 실적을 올린다. 그것이 사소한 일이든 큰 프로젝트이든 간에 상관없이 말이다. 어떤 일을 맡든 좋은 성과를 일궈내는 사람들은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업무를 처리하는 작은 행동 원칙,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돈을 활용하는 능력까지 남달랐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들은 결코 실천하기 어렵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볍게 여기고 잘 지키지 않지만 그들은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는 ‘사소한 차이’다. 지금 읽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성공의 법칙!하루 한 가지만 따라 해도 내일이 달라진다저자는 업무 습관, 마인드, 커뮤니케이션, 돈과 시간 관리, 인격과 품격 이렇게 총 5장으로 나누어 49가지의 차이를 전한다. 제1장에서는 업무 습관의 차이를 알려준다.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가 업무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 업무 수칙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작은 일이 모여 커다란 결과를 완성하는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눈앞에 있는 작은 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제2장 마인드에서는 생각의 차이를 소개한다. 단순히 눈앞에 놓인 일뿐만 아니라 10년 후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꿈이 필요하다. 꿈을 잃어버린 채 무작정 일만 하는 사람들은 본말전도의 모순에 빠지거나, 결국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도 잃어버려 쉽게 매너리즘에 빠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이 단순한 돈벌이를 위한 수단이 아님을 강조하며 우리가 일을 통해 더 앞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3장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사소한 말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상대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대가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만나볼 수 있다. 제4장 돈과 시간 관리에서는 사람들이 쉽게 놓치는 돈 관리가 결국은 미래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임을 강조하고, 시간과 돈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사람들의 차이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제5장에서는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인격과 품격에 대해 설명한다. 수많은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에게 있어 인격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대를 구분하지 않고 언제나 인격적으로 대하는 최고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품격을 기르는 작은 실천을 소개한다. 자꾸만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가? 단순한 돈벌이가 아닌 내 인생이 즐거워지는 능동적인 일을 하고 싶은가?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고 더 즐거워지는 일상을 만드는 데는 그리 큰 힘이 드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놓치고 있던 작은 차이를 발견하고 일상의 행동을 손쉽게 바꾸면서 제자리걸음만 반복하던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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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 생각 깨부수기 - 무엇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굳은 생각 깨부수기 - 무엇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가
    • 하세가와 마사아키 지음, 송소정 옮김
    • 유노북스
    • 2018-09-21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기회를 만나는 법‘무조건 이렇게 해야 돼.’‘내 계획대로 안 돼서 스트레스 받아.’ 당신도 이렇게 생각하는가? 그러나 이런 ‘굳은 생각’이 능력을 제한하고 가능성에 한계를 짓고 기회를 앗아간다. 더 이상 발전할 여지를 못 찾고 자신의 마음대로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깨부숴라. 우물 안 개구리가 평생 우물 너비의 하늘이 전부라고 여겼듯이 무엇이든 맹목적으로 믿으면 눈앞으로 기회가 굴러 들어와도 알 수 없는 법이다.창조성 개발 강연자인 저자는 당연한 생각과 행동들이 능력에 한계를 짓고 결국 기회와 가능성까지 가로막는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직장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대신 세상을 넓게 보는 데 집중했다. 틀을 깨부수니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기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새로운 삶을 찾고 남들은 선뜻 할 수 없는 일들을 해 낸 용기는 바로 ‘굳은 생각 깨부수기’의 결과였다.이 책은 당신의 성장과 기회를 가로막는 관념을 깨부순다. 그동안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진리, 사회와 집단이 개인을 통제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규정, 학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고정된 사고 등 ‘굳은 생각’ 30가지를 짚어 보고 높은 관점으로 생각하도록 안내한다. 고정된 관념을 하나둘씩 깨부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더 큰 기회를 발견할 것이다.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기회를 만나는 법‘당신은 왜 100억을 벌지 못할까?’‘당신은 왜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할까?’‘당신은 왜 유명 인사가 되지 못할까?’무엇이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고 능력에 한계를 그어 제자리걸음하게 만들까? 바로 당신이 여태까지 당연하게 여겨 온 ‘굳은 생각’ 때문이다. 지금보다 더 큰 세계로 나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우선 지금까지 당연시한 모든 것을 점검하자. 의심하고 고정 관념을 깨부수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원인인 굳은 생각들을 하나하나 짚어 보고 깨부수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학습한 것과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배척한다. 그래서 입사 면접에서는 무난하게 모범 답안을 외워 다른 지원자와 똑같이 말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도 다른 사람들의 눈치와 입맛에 맞춰 포기하거나 원래 계획을 산으로 보내 버린다. 유명인이 되고 싶어도 돋보이게 행동하기가 겁부터 나서 남들과 비슷비슷하게 행동한다.굳은 생각을 깨부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이스라엘의 이고르 기텔슈타인이라는 디자이너는 다리가 없는 의자, 앉을 수 없는 의자, 공중에 매달린 의자 등 의자의 주요 요소를 과감하게 없애 개념을 무너뜨렸다. 또 유대인들은 율법서인 《탈무드》를 있는 그대로 믿지 않고 왜 따라야 하는지 끊임없이 되물으며 토론을 반복한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아역배우 시절 오디션에 계속 합격하지 못하자 다른 아이들처럼 자신을 알리려고 개인기를 만들지 않고 아예 연기 수업에만 전념했더니 마법처럼 일이 들어왔다고 했다.이렇듯 쓰임새가 반드시 정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물, 진리처럼 보이는 절대자의 말, 잘 보여야 하는 상대 등 일반적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번 의심하고, 나아가 깨부수면 더 큰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 당신이 막연하게 생각했던 대로 이루어지도록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당연한 생각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자동차는 엔진과 타이어가 필수지.★ 깨부수기: 자기력으로 움직이는 리니아 모터카를 만들었다!누구나 당연하게도 바퀴가 있어야 자동차가 굴러가고 의자에는 다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왜 자동차에 타이어와 엔진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지 의심하지 않았다면 바퀴 없이 자기력으로 움직이는 차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차를 타고 다닌 시절에는 자동차를 상상할 수 없었다. 이렇듯 전형적인 방식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인식은 학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굳은 생각이다.무조건 따라했던 것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나는 컨설턴트입니다.★ 깨부수기: 나는 컨설팅뿐 아니라 글도 쓰고, 요가도 하고, 그림도 그려. 나를 컨설턴트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고정된 역할을 깨부숴라. 학교든 회사든 집단이 개인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역할과 규칙은 모두가 한 가지의 성공 기준만을 두고 움직이게 만든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성공한 방법, 지식, 평가에 맞추면 더 나아가지도 못할 뿐더러 실행에 옮기기도 어렵다. 지금까지는 ‘반드시 성공하는 법칙을 찾는 패러다임’에서 살았다면 이를 깨부수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없으면 허전했던 것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인맥을 만들려면 우선 명함부터 돌리고 보자.★ 깨부수기: 당신이야말로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인가?평소에 연락도 안 했던 사람들에게서 벗어나라. 깊은 관계를 만들기 힘든 요즘 사회에서 명예, 권력, 인맥이 실제로 자신에게 쓸모 있는지 돌아보자. 이는 모두 겉치레에 불과하다. 방패막이로 두었던 얄팍한 관계만 믿으면 정작 위기를 맞았을 때 도움받을 수 없다. 단 제대로 된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연락처만 주고받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먼저 도움을 줘야 한다. 거기에서 새로운 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애써 외면했던 것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인생은 이미 정해져 있고 현실은 바꿀 수 없어.★ 깨부수기: 현실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존재한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현실도, 모든 것도 바뀐다.‘이게 맞는 걸까?’ 한 번이라도 이렇게 생각한 관점들을 깨부숴라. 여기에는 내면의 부정적인 생각과 거르지 않았던 절대적 믿음, 현실도 포함된다. 그동안의 생활이 편했기 때문에 굳어 버린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의 세계를 만나지 못한다. 마주보기 힘든 문제일수록 마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물과 현상을 유연하게 생각함으로써 현실과 미래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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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 고수들의 미니멀 독서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 고수들의 미니멀 독서법
    • 도이 에이지 지음, 이자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09-21

    더 많이 읽을수록 성공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고수들만의 미니멀 독서법1천 권, 1만 권 읽어서 뭐 하려고?권수, 속도에 연연하는 것은 하수의 책 읽기다!OECD 국가 중 일 하는 시간이 가장 많다는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책 읽기는 사치일까? 각자 ‘급한’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쁘다, 책 읽을 여유 따위는 없다고 항변하는 와중에도 스마트폰은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책을 가까이하며, 책 속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말한다. 스티브 잡스는 《혁신기업의 딜레마》에 나오는 “고객은 자신이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다.”라는 문장을 읽고 무릎을 쳤다. 그는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스스로 창조하는 영감’을 얻게 되었고 아이팟, 아이튠즈를 개발해 MP3 시장을 석권했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맥도날드 창업가 레이 크록의 《로켓 CEO》에서 기회를 찾았다. “푸르고 미숙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다. 과감하게, 남들보다 먼저, 뭔가 다르게 하라.” 그는 유니클로 초창기, 레이 크록에게 영감을 받아 맥도날드 시스템을 연구했고 이를 유니클로에 적용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예로 든 스티브 잡스, 야나이 다다시 외에도 수십, 수백억의 비즈니스 기회를 책에서 얻은 사람들의 책 읽기는 무엇이 다를까? 성공한 사람이나 보통사람이나 똑같이 책을 읽는데 변화를 일으키는 질적·양적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 최고의 독서 멘토이자 세계 출판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획자인 저자는 수많은 CEO를 만나면서 그들의 ‘독서법’과 ‘책을 대하는 자세’에서 차이점을 발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몇 권 읽었는지 자랑하는 책 읽기에서 벗어나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성공을 만들어 낸 ‘원인’을 찾아 밑줄을 긋고, ‘나는 이 부분을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책을 읽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고 실천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다. 정보의 홍수 시대, 고수들만의 미니멀 독서법!내 인생을 바꿔줄 한 줄을 발견하는 책 읽기대다수 사람들이 독서를 해도 읽고 그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한 권, 한 권 책을 읽을 때마다 삶에,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미세하게라도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책에서 지식이나 정보만 얻는 수동적 독서가 아니라 실행으로 연결되는 생산적 독서를 실천한다. 저자는 디지털 서평을 연재하면서 하루 최소 세 권을 ‘읽고 쓰는’ 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 권이 넘는 책을 읽어내는 과정에서 ‘운명의 한 줄’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안하는 ‘읽기’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한 권의 내용을 모두 흡수할 때까지 책을 붙잡고 있지 말고 삶과 비즈니스의 열쇠를 쥐고 있는 문장을 골라 밑줄을 긋는 독서로 방향을 선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정보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는 미니멀 독서법이 최적의 읽기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은 물론 강연에서 만난 독자들에게 두루 유용했던 미니멀 독서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느리게 읽기’, ‘부분 독서’, ‘원인 보기’, ‘다르게 읽기’, ‘배경 읽기’ 등 바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살아 있는 독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밑줄 그을 만한 한 줄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거기서 무엇을 흡수하고,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등 독자들이 자신을 위한 하나의 밑줄을 그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다독 콤플레스를 버려라!“한 권을 읽더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라”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자신의 독서법을 점검하는 순서다. 서평을 쓰기 위해 책을 읽는 것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증의 위험, 불편하고 낯선 문장에 밑줄을 그어야 하는 이유, 소비하는 책 읽기와 투자하는 책 읽기의 차이 등 독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제2장에서는 천천히 이해하고 납득하는 책 읽기가 왜 필요한지 알려준다. 잘 모르는 분야나 미지의 내용은 당연히 빨리 읽지 못한다. 모르기 때문에 알기 위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납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모르는 것을 아는 것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통해 이해가 깊어지면 책 읽는 속도는 저절로 빨라진다. 제3장에서는 부분 읽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전략적 독서를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명저부터 읽는 것을 권한다. 가장 마음을 사로잡은 부분은 10번을 읽어도 좋으며,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읽는 ‘수평전개’식 독서의 장점을 알려준다. 제4장에서는 원인에 밑줄을 긋는 요령을 알려준다. ‘성공했다’, ‘매출이 증가했다’와 같은 결과에 밑줄을 긋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런 결과를 가져온 원인에 있다. ‘왜’,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며 책 읽기를 하라고 강조한다. 제5장에서는 저자의 필터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바꾸어 현실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독서는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만드는 작업이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경쟁 우위를 발휘할 수 있다. 제6장은 비즈니스가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면 책만 읽지 말고 꼭 현장 검증을 하라고 강조한다. 지식은 현장에서 완성되는 것으로, 책을 통해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의 비결을 알게 된다면 직접 체험해 보거나 현장에 달려가야 한다. 이 훈련을 반복하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끝으로 제7장에서는 승자의 책 읽기를 소개한다. 오늘부터 고수들의 독서법으로 책 읽기에 도전한다면, 분명 몇 년 뒤 지금의 당신과는 전혀 다른 곳에 놓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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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리미널 씽킹 - 변화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적의 리미널 씽킹 - 변화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 데이브 그레이 지음, 양희경 옮김
    • 비즈페이퍼
    • 2018-09-21

    생각의 방식이 생각의 내용을 바꾼다?!전 세계 독자들에게 이노베이션의 경이를 안겨준디자인 전략가 데이브 그레이의 역작!“인류가 살아남아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려면 새로운 유형의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생각의 경계에서 생각하는 힘!한계의 벽을 가능성의 문턱으로 바꾸는 당신만의 경계 지대를 찾아라!전 세계 독자들에게 이노베이션의 경이를 안겨준디자인 전략가 데이브 그레이의 역작!《게임 스토밍》과 《커넥티드 컴퍼니》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디자인 전략가 데이브 그레이의 신간 《기적의 리미널 씽킹》이 비즈페이퍼에서 출간되었다. ‘생각의 방식’이 ‘생각의 내용’을 바꾼다고 말하는 이 책은, 스스로를 한계 짓는 ‘생각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혼돈으로 점철된 ‘생각의 점이지대’에서 ‘경계 너머’를 상상할 때 변화와 혁신의 문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리미널 씽킹Liminal Thinking’이라 이름 붙인 이 경계적 사고법은 저자가 학계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사례를 통해 효과를 검증한, 경험적이고 체계적이며 압도적인 실천법이기도 하다. 일과 삶에서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역작이다.문턱을 뜻하는 라틴어 ‘리멘Limen’에서 유래한 영단어 ‘리미널Liminal’은 경계, 한계 등을 뜻한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미미한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 변화, 그래서 혁신이라 할 만한 강력한 움직임을 끌어내려면 ‘생각이라 믿고 있는 수많은 가설들’을 저 리미널, 경계 지대에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경계 지대, 그래서 한계라 느껴지지만 가능성의 문턱이기도 한 그 지대까지 자신의 생각, 가설, 믿음들을 밀어붙여 다른 관점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때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는 것. 이때 한계라 믿었던 ‘벽’은 수많은 가능성을 내장한 ‘문’으로 변용된다. 잘 바꾼 생각 하나, 관점 하나가 변화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는 셈이다. 《기적의 리미널 씽킹》은 우리의 생각이 대부분 가설, 믿음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고 전제하면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리미널 씽킹의 원리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보는 즉시 이해되고, 이해하는 즉시 적용하게 되는 그야말로 놀라운 기적의 사고법이라 할 수 있다.생각에 관한 생각,삶을 변화시키는 기적의 사고법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불현듯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순간을 경험하곤 한다. 저자 데이브 그레이는 어느 날 감기 몸살을 앓던 중 극심한 신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우며 기침을 해대는 자신의 어리석은 모습을 제3자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 일화를 소개한다. 그날 그는 충동적으로 담배를 끊는다. 필사적으로 끊으려 했을 때는 끊어지지 않던 담배를 이후 20여 년이 지나도록 피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얽어매온 수많은 일과 관계에서 벗어나 독자적 사업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오늘날 전략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금연을 비롯하여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여긴 일들을 그는 어떻게 해낼 수 있었을까? 바로 ‘리미널 씽킹, 경계에서 생각하기’를 수행했기 때문이다.“세상과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식은 우리에게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준다. 우리는 생각하는 방법과 존재하는 방법을 함양함으로써 이런 획기적인 통찰을 더 자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기를 통해 타인에게도 이와 비슷한 변화를 이끌어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힘을 선물할 수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기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문,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문을 발견하고 만들기 위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실천법이다. 나는 이런 실천법을 ‘리미널 씽킹Liminal Thinking’, 즉 경계에서 생각하기라고 부른다.” (본문 26쪽)관점을 바꾸려면 자신의 생각에 관해 생각해봐야 한다. 이것이 자신의 생각을 경계 지대에 세우는 방법이다. 알고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사이의 경계, 익숙한 것과 색다른 것 사이의 경계, 낡은 방식과 새로운 방식 사이의 경계, 과거와 미래 사이의 경계에서 자신의 생각에 관해 의심해봐야 한다. 데이브 그레이는 생각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물의 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만이 한계에 불과했던 ‘벽’을 가능성의 ‘문’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기회로 향하는 문은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남들이 보지 못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기회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이 꾀할 수 없는 변화를 이뤄내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런 정신적 민첩함을 갖추려면 한계를 돌파하고 변화를 꾀하려는 열망뿐만 아니라, 생각의 재료인 ‘믿음Belief’에 대한 철저한 해부가 필요하다.목수가 자신의 도구를 다루는 기본 이론과 사용법을 알아야 좋은 가구를 만들어내듯이, 우리가 생각의 재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궁구할 때 변화와 창조를 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저자에 따르면 경계에서 생각하기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믿음을 이해하고 형성하고 재구성함으로써 변화를 창조하는 기술인 셈이다. 따라서 믿음은 어떻게 생겨나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믿음은 어떻게 강화되며, 왜 사람들은 불완전하고 진부하며 근거가 없는데도 자신의 믿음을 고수하는지를 반문해봐야 한다. 데이브 그레이는 믿음에 관한 6가지 이론과 믿음의 감옥을 벗어나기 위한 9가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제시해줌으로써 누구나 기회와 가능성의 세계로 진입하여 삶의 극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리미널 씽킹의 6가지 원리1. 믿음은 모델이다. 믿음은 세상을 완벽하게 묘사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알고 보면 복잡하고 다차원적이며 알 수 없는 실제를 항해하기 위한 불완전한 모델에 지나지 않는다.2. 믿음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믿음은 이론과 판단을 통해 계층적으로 구성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이론과 판단은 취사선택된 사실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에 근거한다.3. 믿음은 공유 세계를 창조한다. 믿음은 우리가 공유 세계를 함께 창조할 때 사용하는 정신적 재료로, 우리가 함께 살고 일하고 함께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게 해준다. 공유 세계를 바꾸려면 공유 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근원적 믿음을 바꿔야 한다.4. 믿음은 눈먼 사각지대를 만든다. 믿음은 생각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이며 행동 법칙을 제공한다. 하지만 인위적인 제한을 만들어 유효한 가능성으로부터 우리를 눈멀게 하기도 한다.5. 믿음은 자기 방어를 한다. 믿음은 자기 폐쇄적 논리라는 거품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방어된다. 자기 폐쇄적 논리는 믿음이 타당하지 않을 때조차 이를 유지함으로써 개인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보호한다.6. 믿음은 정체성에 묶여 있다. 여러 믿음의 근간을 형성하는 지배적 믿음은 가장 바꾸기 어렵다. 왜냐하면 지배적 믿음은 개인의 정체성과 자존감에 단단히 묶여 있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이 바뀌지 않고서는 지배적 믿음을 바꿀 수 없다.리미널 씽킹의 9가지 실천1. 당신이 객관적이지 않다고 가정하라. 당신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시스템의 일부라면 당신은 문제의 일부이기도 하다.2. 당신의 잔을 비워라. 낡은 것을 버리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다. 멈추자, 보자, 그리고 듣자. 판단을 미루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3. 안전지대를 만들어라. 기본적인 욕구를 이해하지 못하면 다른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자신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 한, 우리는 내면의 욕구를 타인과 공유하지 않는다.4. 다각도로 바라보고 검증하라. 가능한 한 여러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자. 겉보기에는 서로 다르거나 모순되는 믿음이 타당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자. 어떤 일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5. 질문하고 연결하라. 사람들의 희망, 꿈, 좌절을 이해하려고 애쓰자. 사회 시스템을 살피고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점들을 연결해보자.6. 일상의 틀을 깨라. 우리의 수많은 믿음들은 자동 항법 장치로 작동되는 습관화된 일상의 틀에 스며들어 있다. 일상의 틀을 깨부수어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해보자.7. 가설이 진실인 양 지금 바로 행동하라. 믿음은 당신이 진실이라고 믿지 않아도 검증될 수 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믿음이 진실인 양 행동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전부다. 뭔가 효과적인 믿음을 찾았다면 조금 더 검증해보자.8. 이야기로 이해하라. 만약 당신이 이야기 없이 사실만을 나열한다면 듣는 사람은 자신의 믿음 시스템 안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자의적으로 해석할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믿음, 또는 다른 믿음을 촉진하는 최고의 방법은 사실을 말하고 듣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전하고 듣는 것이다.9. 스스로 진화하라. 변화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진다면 당신은 목표를 성취할 더 나은 기회를 가진 셈이다. 세상을 바꾸려면 자신부터 기꺼이 바꿀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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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자의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획자의 습관
    • 최장순 지음
    • 홍익출판사
    • 2018-09-21

    “소소한 일상에서 어떻게 멋진 생각을 찾아낼까?”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센스가 좋아지는 특별한 10가지 습관’GUCCI, 인천공항, 삼성전자, LG전자, 서울시 캠페인의 브랜딩 전략을 맡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장순이 기획을 위한 특별한 습관을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기획자, 마케터, 유튜브와 SNS를 활용하는 1인 크리에이터 등, 아이디어가 필요한 누구나 창의적 발상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해 점심 메뉴를 고르고, 친구와의 약속이나 쇼핑을 즐긴 뒤 밤에 볼 영화를 고른다. 이런 소소한 일상에 아주 조금의 차이를 더할 수 있다면-. 거창한 기획서 작성이 아닌, 일상에서 작은 차이를 연습하는 것만으로 감각(센스)은 좋아진다. 책은 저자가 무수한 실전 기획을 거쳐 정리한 10가지 필수 습관과 함께 창세기와 니체, 움베르트 에코, 맥도날드와 코카콜라의 광고 이야기까지 종횡무진 아우르며 ‘데일리라이프 인문학’을 펼친다.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하며 살아가자.” 조금 다른 시선을 가지면지루한 매일이 새롭게 반짝이기 시작한다!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어떻게 관찰해야 할까? 생각이 막혔을 때 어디서부터 떠올려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머리에 담을 수 있을까? 《기획자의 습관》은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에 대한 나름의 대답이다. 무언가에 관심을 두고 관찰 정리하는 법(생활 습관), 책을 읽고 대화하고 글로 쓰는 법(공부 습관), 새로운 관점과 상상을 내놓는 일 혹은 그저 잘 쉬는 일(생각 습관), 이 모두가 멋진 기획의 바탕이 된다. 이어폰을 넣어두고 잠시 거리의 소음에 귀 기울여보자. 좋아하는 책과 영화를 몇 번씩 되감아보자.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하는 것이야말로, 스치는 일상을 ‘팔리는 기획’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 이 책을 덮고 난 당신은 조금 다른 시선으로, 더 나은 기획,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일상 기획자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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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도 1cm 성장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오늘도 1cm 성장한다
    • 김지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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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1

    평범한 주부에서 고객 3,000명을 관리하는 프로가 되기까지사람들과 울고 웃으며 성장한 한 보험설계사의 인생 이야기 ‘보험설계사’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많은 이들은 수다스럽고 극성 맞은 40~50대 아줌마를 떠올릴 것이다. 혹은 모든 것에 실패하고서 인생 막바지에 한번 도전해 보는 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보험설계사는 그렇게 만만한 직업도, 막장 직업도 아니다. 나름 어렵고 복잡한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따야 하고, 매일 쏟아져 나오는 상품을 공부하고 세법을 연구하여 고객 각자의 상황에 맞게 디자인해야 하는 진짜 ‘설계사’인 것이다. 좀 더 역할이 확장되면 고객의 깊은 사정까지도 속속들이 알며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예방까지 해 주는 ‘인생 조력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지현은 10년 차 보험설계사로서 커다란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도 3천명이 넘는 고객들을 관리하며 분투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프로 보험설계사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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