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1177건(92/13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미라클! - 삶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여섯 단계 가르침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라클! - 삶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여섯 단계 가르침
    • 조 비테일 지음, 편기욱 옮김
    • 우현북스
    • 2018-09-21

    “삶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여섯 단계 가르침”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의 열풍이 불었을 때, 많은 사람이 책을 읽고 매료되었었다. 그러나 그들 중에 책속에 소개된 것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사람은 드물다. 왜 그럴까? 이 책들에서는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들이 현실에서 작동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이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시크릿 영화와 책의 중요한 등장인물 중 한사람으로 이 분야의 권위자인 조 비테일 박사가 시크릿의 ‘잃어버린 비밀’을 밝혀서 독자들을 다시 깨달음과 기적의 여정으로 인도하는 책이 출간되었다.조 비테일 박사는 그의 평생 연구와 수련의 진수를 모아 우리 삶에서 기적의 실현을 위한 여섯 단계의 학습 과정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특히 이 책은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설명해 주지 않았던 ‘잃어버린 비밀’들을 밝히고 그 핵심적인 요소 각각을 깊이 있게 다룬다. 또한 이 책은 ‘풍부한 팁과 학습 자원’을 제공하여 실행에 도움을 준다. 하는 이 책은 다양한 기법과 지침, 일화, 6종류의 명상, 활동, 연습, 참고 목록 등 학습과 실습을 위한 풍부한 자원을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것은 책의 각 장에서 질의응답 형식으로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 정화, 호오포노포노 등을 실행할 때 궁금하거나 혼란스러워 할 의문점들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풍부한 경험에 기반을 둔 실용적인 충고를 해 준다. 그리고 이 책은 ‘책 속의 워크숍’이다. 조 비테일은 마치 독자가 앞에 앉아 자기 말을 듣고 있는 것처럼 친근하게 모든 깊이 있는 개념과 내용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전달한다. 그는 마치 어미 새가 수고롭게 먹이를 구해서 자기 속에서 소화를 시켜 새끼 입에 넣어 주는 것처럼 심오한 개념들을 단계적으로 쉽게 전달한다.독자들은 책에서 소개되는 많은 방법들 중에 자기 상황과 스타일에 가장 적당한 기법을 선택하여 적용하기만 하면 기적의 삶을 사는 길로 들어섬과 동시에 깊은 마음의 평화와 힐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확언한다. 번역자 편기욱 역시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서, ‘시크릿‘ 주제에 관해 국내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비욘드 더 시크릿’ 카페를 10년 이상 운영하며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한 때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의 열풍이 있었다. 그러나 그 먼지가 모두 가라앉은 후에 정작 책속에 소개된 것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사람은 드물었다. 왜 그랬을까? 이 책들에서는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들이 현실에서 작동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이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분야의 권위자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시크릿 영화와 책의 중요한 등장인물 중 한사람인 조 비테일 박사가 시크릿의 ‘잃어버린 비밀’을 밝혀서 독자들을 다시 깨달음과 기적의 여섯 단계 여정으로 인도하는 책이 출간되었다.조 비테일 박사 평생 연구와 수련의 진수를 모아 우리 삶에서 기적의 실현을 위한 학습 과정으로 독자를 인도하는 이 책은 다양한 기법과 지침, 일화, 명상, 활동, 연습, 참고 목록 등 학습과 실습을 위한 풍부한 자원을 ‘책 속의 워크숍’으로 제공한다.저자는 말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믿음 위에서 통한다. 우리에게는 삶에 끌어당기고자 하는 것들에 대한 의도와 목표가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그 반대되는 무의식적인 믿음인 ‘반의도’도 있다. 그것들이 당신의 의도를 무력화하고 파괴하므로 그동안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것이다. 당신 의도가 생명력을 가지게 하려면 먼저 그 반의도를 정화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잃어버린 비밀’이다. 우리는 자기 무의식 속의 반의도에 해당되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분별해 낸 후, 다양한 기법으로 그 부정적인 믿음들을 정화하고, ‘어떻게’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신성에게 내맡기는 방법들을 배워서 적용하면 ‘깨어남’이 선물로 주어지고, 당신 삶에 기적을 불러 오며, 결국 당신의 삶 자체가 기적이 될 것이다.”라고 가르친다.이 책은 조 비테일 박사가 진행하는 책 속의 워크숍이며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 실천에 관한 ‘종합 선물세트‘다. 알려진 대부분의 기법과 방법이 소개되고 설명된다. 그리고 여섯 개 이상의 명상 텍스트가 제공되며, 긍정 음악의 싱어송 라이터이기도 한 저자가 자신이 발표한 노래의 가사까지 각 장의 주제에 맞추어 제공한다. 그래서 독자는 이 책으로 수련과 학습을 할 뿐 아니라, 책 자체를 읽는 재미까지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슈퍼 파워 암기법 - 어떤 정보든 5초 안에 기억하고, 바로 성과로 만드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슈퍼 파워 암기법 - 어떤 정보든 5초 안에 기억하고, 바로 성과로 만드는
    • 체스터 산토스 지음, 석혜미 옮김, 정계원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9-21

    미국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암기 노하우!승진과 합격을 앞당기는 놀라운 암기법!전 세계가 놀란 두뇌 훈련법 대공개!암기력은 최고의 경쟁력이다!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당황한 적이 있다발표할 때마다 대본을 보느라 정작 청중과는 눈도 마주치지 못한다지난 분기 순익, 이번 달 매출 등 필요할 때 바로 수치를 제시해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다빠른 합격을 위해 연도든 숫자든 정확하게 외우고 싶다외국어를 배울 때마다 단어 암기에서 막혀서 포기했다 ↓200명 이상의 이름을 현장에서 한 번 듣고 외우기5분 안에 무작위로 제시된 숫자 132개 기억하기하루에 외국어 단어 100개 외우기미국 국회의원 535명 전원의 정보 정확하게 외우기★ 슈퍼 파워 암기법이면 가능합니다! ★미국 기억력 챔피언이자 세계 기억력 대회에서 미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체스터 산토스! 그는 5분 안에 무작위로 제시된 숫자 100개를 외운 후 역순으로 말하고, 행사에 참석한 100여 명의 이름과 회사를 단 한 번 듣고 전부 기억하는 놀라운 기억력을 보여주는 ‘국제 암기력 전문가’다.그러나 암기력은 특별한 사람 몇몇만 가진 재능이 아니다. 자신의 기억을 믿지 못하는 사람, 건망증이 심한 사람이라도 모두가 슈퍼컴퓨터보다 뛰어난 암기력을 지니고 있다. 두뇌를 깨우는 ‘슈퍼 파워 암기법’만 완전히 익히면 무엇이든 빠르고, 쉽고, 놀랍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다. 다양한 연습을 통해 당신의 숨겨진 기억력을 깨우고, 두뇌를 최고의 상태로 끌어올리고, 실생활에서 적절하게 활용하는 ‘암기 천재’가 되어보자!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이 너무 많다고 당신을 꺼릴 사람은 없다. “찾아보고 다시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로 보일 확률이 더 크다. ‘나중에’라고 말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늦은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매일 알게 모르게 평가받는 직장인과 전문직, 자신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은 자영업자, 스타트업 기업 창업가, 빠른 합격을 꿈꾸는 수험생,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거나 갓 졸업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학생까지,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든 ‘잘 외우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결국 빠르게 외우고 쉽게 잊지 않는 사람이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인 셈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암기력이 중요한 이유?암기력이 곧 창의력이다!기억력에 관한 재미있는 조사가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인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2017년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것 같다’ 64.3%, ‘잘 때도 스마트폰을 가까이 둔다’ 59.1%, ‘스마트폰은 나의 분신이나 다름없다’ 30.4%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 의존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기계에 의존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은 반대로 정보를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뜻이다. 심지어 집 전화번호,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도 잘 모르거나 헷갈린다는 사람도 많다. 현대는 ‘기억 아웃소싱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정보라도 어디서나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연락처 등 개인정보도 전부 스마트폰 하나에 담을 수 있다. 대학교 강의실에서도 판서 내용을 필기하는 대신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간직한다. 이런 상황에서 암기력을 다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슈퍼 파워 암기법이야말로 창의력을 키우는, 가장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선 슈퍼 파워 암기법의 기초가 되는 ‘이야기 기법’은 무작위 단어를 이야기로 묶어 순서대로 기억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원숭이, 다리미, 밧줄, 방패연’을 순서대로 기억해야 할 때는 ‘원숭이가 거대한 다리미를 들고 우스꽝스럽게 춤을 춘다. 다리미가 무거웠던 모양인지 쿵! 하고 떨어뜨렸는데, 갑자기 굵은 밧줄이 다리미를 휘감고 하늘로 올라간다. 까슬까슬한 밧줄의 끝에는 새빨간 방패연이 매달려 있다’는 식으로 황당한 이야기를 만들면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가능한 한 과장된 이야기를, 최대한 많은 감각을 활용해 만드는 것이다.또한, 정보를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내용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내고 시험보거나 단어 목록을 역순으로 외우거나 기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복습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암기력과 창의력을 완전히 반대의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암기를 지양하는 것’과 ‘암기를 무조건적 지양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대부분의 경우 창의력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기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정보를 새로운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능력에 가깝다. 결국 암기력과 창의력은 상호보완적인 능력인 셈이다.또 슈퍼 파워 암기법은 두뇌 계발에도 큰 도움이 된다. ‘국민 아버지’로 불리는 배우 이순재는 60여 년간 연기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로 암기력을 꼽으며, 평소에 꾸준히 암기력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뇌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단련된다. 꾸준히 암기하는 습관은 노화를 방지하고 치매를 막는 ‘젊음의 습관’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누구도 외우지 않는 시대, 슈퍼 파워 암기법으로 두뇌를 계발하고 창의력을 높여라!가장 쉽고, 가장 강력한 암기력 훈련 입문서!이 책은 두뇌와 암기력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지는 않았다. 대신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으며, 활용도가 높은 기법을 엄선하고, 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예와 함께 설명했다. 사람들이 암기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외우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외우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정보에 순서를 부여하거나 잘 아는 이미지로 바꾸는 등 약간의 요령이면 충분하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잘 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새로 만난 사람의 외모 특징을 과장하고, 이름을 상기시키는 이미지를 연결한다. 혹은 새로 만난 사람의 외모 특징을 과장하고, 같은 이름을 가진 지인에게 이 이미지를 덧씌워 상상한다. 마지막으로 새로 만난 사람과 같은 이름의 사람에게서 신체적 유사성을 찾고, 새로 만난 사람이 같은 이름의 사람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도 있다. 이때 연예인, TV 드라마 캐릭터, 만화 주인공을 활용해도 좋다. 자주 쓰이는 이름은 기본값을 만들어두면 훨씬 쉽고 빠르게 사람과 이름을 연결 짓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슈퍼 파워 암기법》에는 다음과 같이 당장 활용 가능한 기술이 가득하다. 대본 없이 프레젠테이션 하는 법시험에 나오는 연도나 수치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법외국 출장 시 쓸 수 있는 간단 외국어 단어 암기법공부하는 직장인, 샐러던트(Saladent)를 위한 공부 능률 향상법슈퍼 파워 암기법에 익숙해지고, 자신만의 기호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복습하고, 실제로 생활에 응용해볼 수 있도록 연습 페이지도 마련했다. 무슨 일이든 실제로 사용하고, 효과를 느끼면 더욱 흥미가 생기기 마련이다. 책을 읽으며 바로 연습하고, 몸에 완전히 익혀서 강력한 암기 천재로 다시 태어나자!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어려운 질문 애매한 질문 중요한 질문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려운 질문 애매한 질문 중요한 질문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
    • 윌리엄 반스.간다 후사에 지음, 백운숙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18-09-21

    예일대학교최고 인기 커뮤니케이션 특강말 잘하는 사람은질문이 아니라 대답으로 대화를 이끈다!‘왜 회의에서는 의미 없는 질문과 대답만 반복될까?’‘꼭 해야 할 말이 있는데, 왜 엉뚱한 질문만 할까?’‘이 대화는 도대체 어디로 향하는 걸까….’인생을 결정짓는 면접에서, 성과를 증명하는 회의에서, 일상적으로 나누는 대화에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질문을 받는다. 하지만 서로에게 영양가 있는 질문을 받은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질문의 틀에 갇혀 정보만 전달하는 수동적 대답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질문을 뛰어넘는 대답법’으로 대답을 디자인하라.서투른 질문도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기회로 탈바꿈할 것이다.예일대 최고 인기 커뮤니케이션 특강!세계 85개국 2만 5,000명이 증명한 궁극의 대화법“대답하는 방법을 바꾸면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나도 말을 좀 잘했으면 좋겠다!아쉬움만 남는 대화에서 탈출하는 법누구나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쏟아지는 질문은 열심히 준비한 대답을 입 밖으로 꺼낼 기회조차 주지 않고, 엉뚱한 결말로 대화가 끝나기 일쑤다. 가능성을 끌어낼 질문은 애초에 기대할 수도 없다.문제는 모든 대화는 질문과 대답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이다. 즉, 답 없는 대화를 만든 것은 질문만이 아니다. 어려운 질문, 애매한 질문, 중요한 질문 앞에서 우리는 질문의 프레임에 갇힌 대답으로 대화를 더욱 심란하게 만든다. 준비된 대답으로 말을 잘하기는커녕 버벅거리며 질문에 끌려다니는 형국이다.오늘 하루 우리가 받은 질문을 생각해보자. “오늘 회의는 어땠어?” “프레젠테이션 준비는 잘 돼가?” “미팅은 잘했어?” 이제 우리가 했던 대답을 떠올려보자. “늘 했던 얘기였어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험악한 분위기였어.” 대부분의 대화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난다.《어려운 질문 애매한 질문 중요한 질문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는 대화를 이끌어가는 ‘대답’에 관한 책이다. 85개국 2만 5,000명의 직장인들에게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컨설팅한 두 저자는 대답하는 방법만 바꿔도 인생과 미래, 대화의 주도권을 바꿀 수 있다고 단언한다.소크라테스는 진리를 얻기 위해 1만 개의 질문을 던졌다하지만 당신은 말끔한 대답 하나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우리가 흔히 하는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오해 중 가장 큰 문제는 ‘질문이 대화를 이끈다’는 믿음이다. 하지만 기억해보자. 말 잘하는 사람은 대화에서 질문자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낙연 국무총리나 유시민 작가는 서투른 질문에도 자신만의 대답으로 능숙하게 질문을 뛰어넘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간다.질문은 계기에 불과하다. 대화에서 주도권을 쥐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질문을 뛰어넘는 대답’을 한 당신이다. 질문의 프레임을 자연스럽게 벗어나면 어떤 질문에든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대화를 이끄는 것은 질문이 아니라 대답이다!제자리만 맴도는 대화를 깔끔하게 끝내는 대답의 첫 번째 원칙이 책이 제시하는 첫 번째 원칙은 ‘질문자에게 필요한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라’이다. 질문을 뛰어넘는다는 것은 질문에 직접 드러나지 않은 정보를 추가해 대답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가능한 한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Q: (밑도 끝도 없이)프레젠테이션 준비는 잘 돼가?A: 네, 오늘 중에 끝납니다.(STUPID!)B: 순조롭습니다. 신제품의 기술 향상을 중심으로 설명하려 해요. 그리고 지난번 테스트결과를 어떻게든 발표 전에 완성해 그래프로 소개할 거예요.(GREAT!)위와 같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우리는 A의 대답처럼 상대방은 물론이고 자신의 목적도 깨닫지 못한 채 질문 그 자체에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을 유의미한 대화로 바꾸기 위해서는 B와 같은 대답이 필요하다. B는 질문의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는 가치를 대답에 넣어 효율적으로 대화를 끝마쳤다.밑도 끝도 없이 쏟아지는 ‘질문’ 속에서길을 잃은 당신의 ‘대답’을 위한 안내서즉흥적인 질문과 대답으로 이뤄지는 ‘대화’는 프레젠테이션이나 글쓰기와는 다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필요하다. 이 책이 제시하는 대화의 기본 7원칙과 PISTOL 전략, 질문을 뛰어넘는 스프링보드가 되어줄 쏠쏠한 문장들은 갈피를 못 잡고 헤매던 대화를 클래스가 다른 대화로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 - 뇌과학자가 말하는 예민한 사람의 행복 실천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 - 뇌과학자가 말하는 예민한 사람의 행복 실천법
    • 다카다 아키카즈 지음, 신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9-21

    세상에서 20% 확률로 태어난다는 ‘예민보스’!20% 안에 속한 당신은 섬세하고 멋진 사람이다요즘 세상에 신경 쓸 게 너무나도 많다. 인간관계, 다이어트, 자기계발…. 그 와중에 우리는 항상 자신을 크게 만들고 강하게 보이려 애써야 한다. 그런데 남들의 말 한마디가 너무나 신경 쓰이고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 예민한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인 척하려고 억지로 대범한 척 행동을 해보기도 하고, 애써 크게 소리 내어 웃거나, 활발한 사람인 척 연기를 해 본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결코 내 자신이 아니다. 그렇게 마음이 더 쪼그라들고, 남들이 말하는 대로 정말 ‘자신감 없이’ 살아간다.HSP(Highly Sensitive Person)라는 개념이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이 처음 이야기한 개념인데, ‘매우 예민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는 사람 중에 약 20퍼센트, 즉 다섯 사람 중 한 사람이 이 HSP 성향을 가진다고 주장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 예민함이 생물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질이라는 것이다. 결국 예민함은 기질이기 때문에 바꿀 수가 없다. 예민함을 극복하려 애쓰는 것은 헛된 노력일 뿐이다.사실 ‘예민’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인 뜻도 아니고 부정적인 뜻도 아니다. 우리가 흔히 ‘예민한’의 뜻으로만 알았던 단어 ‘센서티브’에는 ‘섬세한, 주의 깊은, 배려심 깊은’이란 뜻도 있다. 예민한 당신은 주의 깊고 배려심 있는, 섬세하고 멋진 사람이다.상대방의 눈 떨림, 얼굴 찡그림이 확대되어 보이는 당신그림과 음악 하나에 눈물 콧물 다 흘려본 당신이제 나를 더 생각하며 행복해지자!그렇다면 예민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당신의 예민한 기질을 인정하고 사랑하면 된다. 그리고 당신의 예민함을 풍부한 감수성, 날카로운 발상으로 살리면 된다. 남들의 눈치를 살피는 버릇은 상대방을 빨리 이해하는 능력으로 살리면 된다. 이 책은 그동안 남들에게 상처받았던 예민한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나 자신을 더욱 잘 사랑하기 위한 첫걸음을 돕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뇌과학 의사로, 심리학이나 정신과 전공의가 아니지만, 그동안 자신의 예민한 기질로 인해 고통받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 했던 시간, 예민함에 대해 이해했던 시간, 그리고 이를 인정하고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았던 시간 등을 얘기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실험하고 체득하면서 효과를 본 마음 단련법을 이야기한다.이 책을 보면 자신의 기질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예민함이 강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예민함은 결국 섬세함이며, 자부심 넘치는 개성임을 일깨워준다. 민감함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은 후 “예민해서 행복하다!”라고 말할 것이다.남들보다 더 많은 ‘예민함’을 할당받은 20%의 당신은 성격을 잘 이용해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다. 그 예민함을 무기 삼아 더 행복한 자신으로 거듭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 김불꽃 지음
    • 팬덤북스
    • 2018-09-21

    ‘유료 결제하고 다음 편 미리 볼 수는 없을까요?’ 했던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가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책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내용을 토대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들을 저자는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을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내 식사 예절은 무엇인지’,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것 중 꼭 필요한 생활 예절만 골라 우리 귀에 쏙쏙 안착시킨다.“학교에서는 왜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 걸까요?”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진짜 생.활.예.절. 2017년, 9월 네이트 판을 뜨겁게 달군 글이 한 편 있었다. ‘○○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의 첫 번째 타이틀 ‘결혼식 편’은 게재와 동시에 ‘하루에만 네이트판에서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혜성처럼 나타난 네티즌 \'김불꽃\'은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조리원 방문, 명절,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고민해 봤을 문제, 난감하고 애매한(삐끗하면 얼굴 붉힐 수 있는) 상황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며 깔끔하고 공평하게 정리해 주었다.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거친 문장과 어휘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많은 이들이 저자의 역지사지 태도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청량감 200%의 발언, 반박 불가의 비유에 공감하였다. 시리즈의 명성과 인기가 더해질수록 사람들은 김불꽃의 정체를 궁금해하였고, 나이, 성별, 직업 등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하지만 저자는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김불꽃’이라는 이름 뒤에서 묵묵히 사람들의 가슴속을 뚫어 주는 글을 써 내려갔다.‘제목을 보고 누군가 생각났다면 말이 필요 없다. 이 책만 사서 선물하면 된다.’ 단행본은 기존에 게재하였던 글 외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별 예절 및 관련 에피소드를 토대로 한 일러스트,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김불꽃의 탄생(?) 비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사소한 예절 Q&A\'가 번외 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 - 심리적 대화를 넘어서는 최적의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 - 심리적 대화를 넘어서는 최적의 대화법
    • 야마사키 히로미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8-09-21

    일본의 수많은 직장인들의 대인관계를 극적으로 바꾼 커뮤니케이션 코치의 화제의 강연!내 감정이 상하지 않고, 그와 싸우지 않고,불편한 인간관계에서 탈출하는 최적의 방법언제까지 이런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야 해? 나는 당신과 정말 잘 지내고 싶다. 정말로!취업포털 사이트 파인드잡과 채용 정보 검색엔진 잡서치가 공동으로 ‘직장인 스트레스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요인 1위는 ‘인간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다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야먀사키 히로미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의 원인을 우리 각자가 갖고 있는 생각의 방식과 감정의 방식이 다름을 인식하지 않는다는 데서 찾았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종류를 ‘사람을 대하는 것’과 ‘자신을 향하는 것’으로 구분한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제대로 알고 정리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 학교, 친구, 커뮤니티… 어디나 불편한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다. 특별히 그가 싫은 것은 아닌데, 함께 일하다 보면 자신과 부딪히는 부분 때문에 일을 하기 힘들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은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그리고 상대방과 싸우거나 부딪히지 않고 프로젝트를 끝마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궁극적으로는 내 감정을 상하지 않고, 내 생각을 바꾸지 않고도 불편한 사람을 내 편을 만들어 함께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늘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당신을 위한 유쾌한 솔루션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조직이나 인간관계 속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대체로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먼저 책임을 돌리려고 한다. 그가 잘못을 해서 팀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거나, 그가 분노해서 내 기분을 망쳤다거나, 그가 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내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상대방의 행동에서 모든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접근 방식으로 상대를 바꾸려 하다 보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도 못한 채 관계가 더 악화되거나, 자신이 조직을 떠나거나 관계를 끊는 식의 결과를 낳을 뿐이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코치로 13년간 활동하면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한 대인관계 솔루션을 이 책에 제시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의견의 대립, 감정의 불화, 사소한 말실수 등의 상황을 위트 있는 만화로 묘사하고, 각 상황별로 구성원들 간에 불협화음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또한 팀 단위로 움직이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기본 에티켓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분노를 제어하고 실패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법까지, 팀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13년간 일본 직장인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코칭한 저자가 전하는, 늘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당신을 위한 유쾌한 인간관계 솔루션. 야먀사키 히로미는 각 개인이 가진 생각의 방식과 감정의 방식이 다름을 인식하지 않는다는 데서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의견의 대립, 감정의 불화, 사소한 말실수 등의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점검하여 단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다. 불편한 사람을 내 편을 만들어 함께 일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완벽한 소통법 -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완벽한 소통법 -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 유경철 지음
    • 천그루숲
    • 2018-09-21

    일상에서의 소통은 누구나 어렵다!!!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10가지 소통의 법칙사람들이 조직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연봉, 업무환경, 비전, 기업의 성장 가능성, 야근 …. 천만의 말씀이다. 직장인들이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상사와의 갈등’ 때문이다. 다른 조건이 완벽하더라도 상사나 동료와 갈등이 생기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은 어떠할까? 하버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직원들이 해고되는 가장 큰 이유 역시 전공이나 전문지식 등의 역량이 아니라 대인관계와 소통능력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조직이나 개인 모두에게 소통능력은 매우 중요한 역량인 것이다.이 책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연결, 갈등, 성격, 성향, 라포, 말하기, 경청, 공감, 질문, 피드백 등 총 10개의 요소를 통해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소통, 조직에서의 소통, 관계에 있어서의 소통 등 다양한 소통의 방식과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Part 1 ‘연결’에서는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함께 소통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Part 2 ‘갈등’에서는 조직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을 이해하고 어떻게 갈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Part 3과 4 ‘성격’과 ‘성향’에서는사람들이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성격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고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Part 5 ‘라포’에서는 대화를 함에 있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인 오감(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을 통해 상대방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고 사례와 함께 다양한 라포 스킬을 배울 수 있다.Part 6과 7 ‘말하기’와 ‘경청’은 대화의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인 스킬로서,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대화방법들을 이해할 수 있고 연습할 수 있다.Part 8 ‘공감’에서는 상대방의 상태를 이해함으로써 말을 하지 않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Part 9 ‘질문’은 상대방의 생각을 열게 함으로써 자신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고 새로운 인식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Part 10 ‘피드백’은 사람들을 실제로 행동하게 만드는 대화방법으로서, 현재 잘하고 있는 것을 강화하거나 부족한 것은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필자의 오랜 조직생활 경험과 기업교육 강사로서 겪었던 수많은 현장의 다양한 사례 등 현실과 밀접한 소통 이야기, 실제 적용하여 효과적이었던 솔루션들을 통해 우리의 머리를 명쾌하게 하고 가슴을 울리게 할 것이다.소통은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이다!!!몰라서 소통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현장에서 만나는 임직원들은 여전히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팀 안에서의 소통, 팀 간의 소통, 조직 전체의 소통 때문에 힘들어 한다. 그러나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소통의 중요성이나 스킬을 몰라서가 아니다. 소통의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만 알고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몸에 익어야 비로소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된다. 결국 소통이란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이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공감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 결국 타인의 변화를 바라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변하는 것,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 그것이 소통의 출발점이자 훌륭한 소통자가 되는 지름길이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좋은 관계와 소통을 위한 10가지 원칙은 실제 직장과 일상에서 대화를 할 때 가장 완벽한 소통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살아가면서 관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 상사와의 갈등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은 사람들, 부하직원들과 대화가 되지 않아 답답한 상사들, 친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어려운 사람들,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 지인들과 더 친밀해 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 <완벽한 소통법>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이 힘겹다고 느껴지면 나와 관계를 맺는 사람과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 그들과 원활한 관계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행복한 감정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불편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행복하지 않은 감정이 들 것이다.이 책을 단순히 한 번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소통 스킬을 동료?친구?가족들과 대화할 때 시도해 보자. 먼저 행동을 하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을 무수히 반복하게 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은 당신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인생을 변하게 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지치지 않는 힘 - 심리학교수 30년, 다시 나누고 싶은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치지 않는 힘 - 심리학교수 30년, 다시 나누고 싶은 이야기
    • 이민규 지음
    • 끌리는책
    • 2018-09-21

    20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1% 행동심리학자 이민규 교수의 인생특강!결국 끝까지 해내는 사람의 비밀!\"길을 가다 지치면 쉬었다 가면 된다.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생각되면 다시 되돌아 나오면 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잊어버렸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자신에게 다시 질문하면 된다.\"심리학 교수 30년, 다시 나누고 싶은 이야기 30년 가까운 교수직을 마무리하고, 캠퍼스를 떠나는 심리학자가 자신의 학생들과 독자들에게 말을 건다. 20년 동안 20여 종의 책을 냈고,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널리 알려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이민규 교수다. 퇴임식을 준비하겠다는 제자들을 만류하고, 학생들이 있었기에 자신도 교수로서 존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면서 그 고마운 마음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학생들에게 건넬 선물로 준비했다.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강의실에서, 사석에서, 이메일을 통해서 학생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들 중 일부를 담고 있다. 강단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다시 해주고 싶은 이야기이자, 조급해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또한 세상의 변화와 속도에 지치고, 사람에 휘둘리고, 자신만 뒤처진 것 같아 초조해하는 독자들에게 자기만의 꾸준함을 지켜내라는 응원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지치지 않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간디는 일찍이 \"방향이 틀렸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도 방향보다 속도에 얽매어 무한경쟁을 해야 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고 있다.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한 시대, 집단의 목표보다 개개인의 꿈이 더 소중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성공과 행복의 기준도, 목표를 정하고 꿈을 이루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이런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유용하고 필요한 덕목은 빨리 이루고, 많이 성취하는 힘이 아니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힘이다.지치지 않는 힘은 무엇일까? 먼저, 자신을 끊임없이 아끼고 위하는 자세다. 저자는 발표를 좀 못하더라도, 통계실력이 부족해도, 영어가 유창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위로한다. 큰 문제가 아니라고 격려한다. 지금 겉으로 드러난 몇 가지 평가로 한계를 긋거나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며 어깨를 감싼다.지치지 않는 또 다른 힘은 무엇일까? 사람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주변을 보며 서두르지 않고, 타인과 비교하면서 혼자 상처받지 않는 담대한 태도다. 저자는 멀리 내다보면서 자신의 속도만 잘 유지하면 된다고 용기를 준다. 늘 꿈꾸고 그 꿈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않으면 우리의 꿈이 우리를 이끌어줄 것이라며 등을 두드린다.그만두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지치지 않으면 끝까지 갈 수 있다!저자는 여러 저서를 통해서 사소한 것의 중요성과 행동하는 실천을 강조해왔기에 \'1% 행동심리학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번 책에서는 학생들과 독자들이 각자 자기 안에 잠재한 재능을 찾고,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지치지 않는 힘에 대한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있다. 살면서 우리는 자주 지친다. 견디기 힘든 순간들도 종종 찾아온다. 남보다 뒤처지고 있다고 느낄 때, 열심히 했는데도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 환경이나 조건이 나를 받쳐주지 않을 때, 목표가 희미해지고 방향을 잃을 때, 우리는 그만두고 포기하고 싶어진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길을 가다 지치면 쉬었다 가면 됩니다.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생각되면 다시 되돌아 나오면 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잊어버렸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자신에게 다시 질문하면 됩니다\"라고.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이 일을 선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고 질문하는 순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게 된다고 조언한다. 결국 그만두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지치지 않으면 끝까지 갈 수 있다고 우리를 다독인다. 천 리를 가는 소처럼 뚜벅뚜벅!이 책에서 저자는 비록 느리지만 뚜벅뚜벅 한 걸음씩 걸어온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학부 수업에서 임상심리학 과목을 수강하면서 심리학이 좋아 임상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꿔 대학원에 진학한다. 그것도 군복무를 끝낸 후였다. 수업을 따라가기 쉽지 않았고, 성적도 신통치 않았다. 꼭 듣고 싶었던 과목에 수강 신청을 하자 담당교수님이 수강신청을 반려했는데 학부 전공자도 힘든 수업을 비전공자가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수강하고 싶은 간절함을 전하고자 매번 거절을 당하면서도 몇 번씩이나 찾아간 결과 마침내 수강을 허락받았다. 보통의 대학원생이 4학기면 졸업하는 석사과정을 7학기나 다녔다. 나이가 가장 많았지만 가장 먼저 연구실에 나갔고, 가장 늦게 연구실에서 나왔으며 주말에도 연구실을 지켰다. F학점을 받은 과목에서는 담당 교수의 재시험 권유에도 재수강까지 하면서 제대로 배우고자 노력했다. 덕분에 교수가 된 후 그 과목을 강의할 수 있었다. 박사 학위를 마치고 교수가 된 것도 다른 사람들보다 늦은 나이였다.책을 쓰게 된 것은 학생들이 수업을 재미있게 듣고 심리학을 좋아하도록 만들겠다는 단순한 이유가 출발점이었다. 수업준비를 위해 메모해둔 내용을 정리해서 첫 책을 냈고,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30년 동안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는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10년 이상 자료를 모은다. 원고를 정리한 후에는 고쳐 쓰기를 100번도 넘게 한 후 출판사에 넘긴다. 또한 출판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인쇄되기 직전까지 자신의 글을 고치고, 다듬어 또 다시 쓴다. 저자는 이제 교수로서 뚜벅뚜벅 걸어온 30년을 마무리하지만, 심리학자로서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향해 다시 걷기 시작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하버드 강의 노트 - 최고의 대학 하버드가 전하는 명강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버드 강의 노트 - 최고의 대학 하버드가 전하는 명강의
    • 하오런 지음, 송은진 옮김
    • 레몬북스
    • 2018-09-21

    세상의 리더들은 어떻게 성공하는가?최고의 대학 하버드가 전하는 인생 명강의 1636년에 설립된 이래로, 381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상아탑 하버드대학교. 전 세계인이 동경해 마지않는 하버드는 그동안 여덟 명의 대통령을 비롯하여 수십 명의 퓰리처상 및 노벨상 수상자, 수백 명의 세계 최정상급 경영인,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학자, 사상가, 문학가를 배출했다. 또한 하버드를 거친 수없이 많은 이가 세계 곳곳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버드의 학생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정작 그들 자신은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학문을 탐구한다. 그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세상을 선도하겠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불태운다. 요컨대 하버드가 수많은 명사를 배출할 수 있었던 까닭은 특유의 학구적 분위기와 더불어 그 속에서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기 때문이다. 하버드는 국내외의 저명한 학자, 교수 들을 초청하여 강좌를 개설하는 데 매우 개방적이고 적극적이며, 이를 통해 첨단 지식은 물론 인생 전반의 위대한 지혜를 공유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접할 수 있는 이들은 하버드 재학생뿐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 누구나 하버드 명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현실적 결핍에서부터 이 책은 출발했다. 간접적으로나마 하버드를 체험하고, 하버드의 지혜와 사상을 받아들이고, 그 정신에 입각하여 성공적인 삶을 이루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최종 목적이다. 성공을 부르는 하버드 최고의 인기 강의 일곱 개!하버드의 열정과 사상으로 세상의 중심에 서라! 『하버드 강의 노트』는 하버드 최고의 인기 강의인 경영관리학 · 감성학 · 사교학 · 화술학 ·행복학 · 철학 · 심리학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지식과 엘리트 양성 과정을 총 7장에 걸쳐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곳곳에 삽입하여 독자들이 유익한 깨달음을 쉬이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하버드의 교수와 졸업생들이 들려주는 갖가지 성공 격언과 사상은 아주 유용한 인생 지침이 될 것이다. 사면초가의 답답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 싶은가? 성숙한 자아로 거듭나길 원하는가? 성공으로 가는 인생 한 수를 얻고 싶은가? 평범함을 벗고 비범한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해보자. 이 책이, 당신이 걷고자 하는 그 길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