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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콧 켈비의 풍경사진 찍는 방법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스콧 켈비의 풍경사진 찍는 방법
    • 스콧 켈비 (지은이), 홍성희 (옮긴이)
    • 정보문화사
    • 2021-03-03

    스콧 켈비의 비법 노트 파헤치기!여행을 다니면서 멋진 풍경을 만났을 때 눈에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져봤을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확인해보면 마음과 같지 않게 엉망이 된 사진을 보고 본인을 원망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듯이 스콧 켈비가 해답을 마련해 주었다. 풍경 사진을 찍기 전에 갖추어야 하는 필수 장비부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렌즈 선택과 카메라 설정 방법, 그리고 완벽한 촬영을 위한 다양한 준비 과정도 안내해 준다. 막상 촬영에 들어갔을 때 날씨를 선택하고 구도를 잡아 촬영하는 방법도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다. 사진은 찍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찍은 사진 파일을 가져와 후작업으로 더 완벽한 풍경사진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기 때문에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사항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책 중간중간 설명과 함께 켈비가 촬영한 동영상 설명은 kelbyone.com/books/landscape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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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각자의 미술관 - 지식 없이 즐기는 그림 감상 연습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우리 각자의 미술관 - 지식 없이 즐기는 그림 감상 연습
    • 최혜진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21-03-03

    미술은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걸까?미술관을 좋아합니다. 전시회 보는 것도요. 그런데 미술관에 가면 주눅 들 때가 있어요. 특히 이럴 때요. ‘엄청 유명하다는 화가의 전시회. 아… 이게 뭐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고요. 그림 옆에 붙은 제목과 그린 재료까지 빠뜨리지 않고 읽습니다. 전시설명문도 보고요. 그런데, 더더욱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둘러보니 모두 조용히 전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나만 이해 못하는 건가 싶어요. 역시 미술을 제대로 즐기려면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서양미술사도 좀 읽고 유명 작가들도 찾아보면서요.’ (어느 당황한 관람객)나는 그림을 왜 보는 걸까? 무엇을 위해 미술 관련 책을 읽고, 미술관에 갈까? 대답은 쉽게 나왔습니다. “감동하고 싶어서지.” _p.25우리는 왜 미술을 공부부터 하려고 할까요. 무언가 느끼고 감동하기 위해 미술관에 가는 건데 말이지요. 『우리 각자의 미술관』은 지식으로부터 출발하지 않습니다.미술과 내가 오롯이 만나는 경험,깊이 알아가는 과정을 거친 후 특별한 대상을 알아가는 것처럼 지식을 공부합니다.이 책은 이론서가 아닙니다. 어쩐지 미술이 어렵고, 미술관 가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툭 털어 넣듯 복용할 수 있는 실용서입니다. 작품을 어떻게 봐야 할지 막막할 때 자그마한 힌트를 건네는 책입니다._Prologue『우리 각자의 미술관』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미술관 씨, 친해지고 싶어요 > p.20우리는 왜 미술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지식의 영역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을까요. 중고등학교 시절 암기과목이었던 미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화이트큐브 전시방식과 해독 안 되는 전시설명문… 우리의 감상 행위에 영향을 미쳐온 외부 요인들을 살펴봅니다. 네, 맞아요. 우리 잘못이 아니었어요.#2 그림에게 묻고 답하기 > p.74이 책이 제안하는 그림 감상법 ‘그림에게 묻고 답하기’를 소개합니다. 그림을 마주하고 자기 안에 피어오르는 작은 느낌,인상, 연상, 기억이나 경험 등을 통해 감상합니다. 외부가 아닌 ‘나’를 중심에 둔 감상이기에 그 결과는 각자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정답도 오답도 없습니다. 그저 다를 뿐이지요. 이런 감상을 통해 나에게 신호를 보낸 그림을 만났다면그 그림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렇게 하는 공부는 훨씬 더 와닿고 각별하답니다.#3 있으려나 미술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p.119‘그림에게 묻고 답하기’ 감상법을 훈련할 수 있는 가상 미술관입니다.최혜진 작가가 큐레이팅한 6개 전시실을 돌며, 그림을 만나고 예시 질문에 답해봅니다. 본격적인 그림 감상 연습이라고 할 수 있어요.그림을 보며 문답을 주고받고(Question 코너)작가가 작성한 샘플 답을 보며 힌트도 얻을 수 있습니다.(Sample Answer 코너)그림과 작가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정리해두었어요.(Curator Note 코너)아트숍에서 기념품도 증정하니 꼭 들러주세요.#4 다시 세상의 미술관으로 나아가는 당신께 > p.282책을 덮고 현실로 돌아가는 당신을 위해 미술(관)과 가까워질 든든한 노하우를 제공합니다.언제 어디서나 미술을 즐길 수 있는 가상 미술관 ‘구글 아트앤컬처’ 활용법이 특히 재밌습니다. 그밖에도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는 <가상 미술관 리스트>미술 관련 뉴스레터와 SNS 등으로 <미술과 친해지는 방법> 감정을 말과 글로 표현하도록 도와줄 <감정 낱말 목록>도 부록으로 실었습니다.『우리 각자의 미술관』으로 그림 감상 연습 함께해요.앞으로 미술관에 가는 게 훨씬 재밌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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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사진 찍는 방법 - 인스타그램이 즐거워지는 촬영의 기술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인생사진 찍는 방법 - 인스타그램이 즐거워지는 촬영의 기술
    • 노성경 (지은이)
    • 정보문화사
    • 2021-03-03

    반짝반짝 돋보이는 인스타그램 사진 촬영 방법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할 수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만 담은 책입니다. 카메라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으며, 다년간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저자의 입장이 녹아져 있어서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화려한 일탈까지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술을 안내하고 있으니 나만의 인생사진을 얻고 싶다면 도전해 보세요. 장비를 선택하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후보정의 기술까지 습득하고 나면, 촬영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자신만만해진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빛을 활용하는 기술, 프레이밍에 맞춰 잡는 각도, 맛집에서 찍는 음식사진까지 어제와 다른 나만의 사진첩이 될 것입니다.인생에서 가장 잘 찍은 사진, 당신은 갖고 있나요? 전세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해시태그를 보면, 인생샷과 셀카 등의 키워드가 빠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 어필의 시대이며, 보여주는 것에 익숙한 문화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카카오톡처럼 매일 사용하는 메신저에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꾸미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여행을 떠나서나 일상에서든 잘 찍은 사진 한 장이 내 마음을 채워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찍어도 남들처럼 예쁜 사진을 건지지 못해 마음 상한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찍으면 좋은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초보자들도 장비 필요 없이 모두 인생샷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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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러의 힘 -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언어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컬러의 힘 -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언어
    • 캐런 할러 (지은이), 안진이 (옮긴이)
    • 윌북
    • 2021-03-03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디자인 분야)우리는 언제나 컬러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아침에 입은 옷과 얼굴에 바른 화장품부터 내 방을 채운 물건과 인테리어까지. 컬러는 오늘의 나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여기, 색이 지닌 힘을 탐구한 한 사람이 있다. 색과 감정, 색과 심리, 색과 성격, 나아가 색과 삶의 역학관계를 20년 넘게 연구해온 캐런 할러. 그에 따르면 색은 상상 이상의 에너지를 지녔다. 색 하나만 잘 골라도 존재감이 커지고 컬러 조합만 잘해도 팍팍한 마음에 여유가 찾아온다. 색은 늘 곁에 있으면서 우리의 기분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생활을 바꾼다. 캐런 할러는 응용색채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색의 에너지를 우리 삶에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들려주고자 한다. 쉽고 유쾌하며 분명한 목소리로 컬러가 지닌 놀라운 비밀을 척척 알려주니, 컬러와 삶의 매력적인 관계도가 탄생했다.나를 빛나게 하는 인생 색을 찾고 싶다면, 내 안의 자존감과 집중력을 높여줄 컬러 톤을 알고 싶다면, 편안한 휴식을 안겨줄 컬러 인테리어 지식을 얻고 싶다면, 우리 브랜드에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컬러 조합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언제나 곁에 두시길. 컬러 전문가와 아트 디렉터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섬세하고 명료한 컬러 팔레트가 페이지마다 펼쳐진다.누구나 자기만의 컬러가 있다. 내 삶을 바꿔줄 바로 그 색이 여기 있다.모든 색에는 에너지가 있다“모든 색은 각자 신비로운 삶을 산다.” 바실리 칸딘스키가 남긴 말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색은 물론, 우리가 오늘 본 모든 색은 나름의 에너지를 지닌 채 그곳에 있다. 그 색들이 과연 어떤 힘을 지니는지 궁금한 적 있는가?이 책은 과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색의 힘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안내서다. 파랑은 집중력을 높여주어 지적인 활동에 도움을 준다. 침실에 노랑은 금물이다. 노랑은 색채 진동수가 커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신체 에너지 수치를 약화시키므로 분홍은 운동 공간에 적절하지 않다. 제각의 색이 지닌 물리적, 화학적 언어를 이해하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저자 캐런 할러는 지난 20년간 ‘색의 힘’을 세상에 알리는 데 전념해온 세계적인 응용색채심리학자다. 응용색채심리학이란 색채와 인간 정신의 관계를 연구하는 색채심리학을 생활공간, 업무 공간, 기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학문이다. 저자는 과학, 문화, 역사, 심리, 예술을 넘나들며 그간의 연구와 실험, 교육 경험을 농축한 ‘알수록 신기한 색 이야기’를 친절하고 경쾌한 목소리로 들려준다.명상하듯 마음을 정돈시켜 일이 잘되는 색깔이 따로 있다. 자존감과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컬러 배합이 있다. 위험과 불안을 상징하는 색 조합이 있고, 신뢰와 안정을 담아 기업 이미지를 고양시켜주는 컬러가 존재한다. 색이 지닌 힘은 상상 이상이고, 그 언어를 감각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때 우리 삶에 적용 가능한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저자에 따르면 컬러란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며, 단시간에 효과를 낼 수 있는 감각의 도구다.컬러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물론, 일상과 일터에서 삶의 무기가 되어줄 컬러 감각을 본격적으로 키워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핵심은 ‘나의 색 발견하기’에 있다. 1시간짜리 컬러 컨설팅으로는 부족한 인생 컬러를 스스로 찾게 한다. 나에게 맞는 진정한 컬러는 단순히 피부 톤보다는 성격, 성향, 심리, 취향과 밀접한 관계에 있고,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토널 배색 팔레트’의 개념으로 나만의 색을 찾을 수 있는 셀프 테스트가 실려 있어 누구나 ‘나의 색’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나의 심리가 반영된 컬러 팔레트는 삶의 모든 단면에서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내 삶을 빛나게 해줄 마법의 컬러, 이 우아하고 지적이며 유쾌한 컬러 팔레트에서 찾아보시길. 모든 색이 신비로운 삶을 살아가듯, 우리 모두 신비로운 삶을 살아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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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찍지도 못하지만 사진/영상 시작해 보려고요! - 쇼핑몰, 미디어 커머스를 위한 사진/영상 입문서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잘 찍지도 못하지만 사진/영상 시작해 보려고요! - 쇼핑몰, 미디어 커머스를 위한 사진/영상 입문서
    • 나민규 지음
    • 아티오
    • 2019-10-16

    쇼핑몰이나 미디어 커머스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제품 사진과 영상 제작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직접 사진/영상 촬영을 하고 있거나 외부에게 제작을 의뢰하는 운영자들에게 잘 찍기 위한 기술이나 기교보다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기 위한 저자만의 각종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또한, 특별 부록으로 ‘카페24 창업센터 스튜디오 체험권’을 제공하여 전문적인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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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1 - 스튜디오 제품 이론/실습&장비 (커버이미지)
    [문화/예술]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1 - 스튜디오 제품 이론/실습&장비
    • 권학봉 지음
    • 황금부엉이
    • 2018-09-21

    “저 사진 어떻게 찍었을까?”“역시 전문가들이라 다르군. 내가 사진을 아무리 좋아해도 어림없겠지?” 광고에 나온 사진들은 근사하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멋지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뿐이다. 사진에 빠져 300, 400만 원짜리 캐논과 니콘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렇게도 탐나던 전문가용 70만 원짜리 스피드라이트를 구매한 적도 있지만 내가 찍으면 그런 사진은 어림도 없다. 그런데 진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신이 못하는 게 아니다. 그들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당신에게는 ‘사진조명’이라는 것을 배울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 조명이 아무리 궁금해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도 배울 곳도 없는 답답한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진 기술은 공유되어야 하며,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정말 긴 시간을 거쳐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사진조명’에 대한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2권이다. 1000페이지가 넘는 두께 때문에 나누긴 했으나 처음부터 한 권의 흐름으로 구성되었다. 이 어마어마한 분량을 관통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는데, 6년 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려된 것들이다. 사실은 많은 사진가들의 요청에 공감한 것이나 다름없다.[BOOK 1 제품/장비] 초급 이론, 스튜디오 제품 촬영, 조명 장비 Full Guide[BOOK 2 인물] 중급 이론, 스튜디오 인물 촬영, 고급 이론, 야외 촬영1.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사진조명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는 편견을 만드는 데 일조한 것이 관련 자료들과 책들의 불친절일 것이다. 자료 자체가 많지도 않지만 기껏 있는 것들도 번역서로 극히 일부 분야만을 다루거나 조명을 전문적으로 다룬 경험이 있는 사람만 ‘겨우’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기 일쑤였다. 그래서 첫 조건은 ‘한글이고, 쉬워야 한다’가 되었다. 한 장만 넘겨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2. 체계적이어야 한다! 사진학과 4년 과정 이상의 실습 내용을 통째로 담아보자!사진조명의 결과는 예술일 수 있으나 과정은 기술과 과학에 가깝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노출, 빛의 성격, 빛의 방향, 빛과 거리의 관계 등의 기초부터 시작해 고급 이론까지 체계적으로 이론을 정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사진학과 4년 실습 과정과 프로들의 사용법까지를 정리해 기초,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했다. 기억에 박히도록 가능한 한 짧게 핵심만을 설명했고, 구체적인 상황별 적용은 제품부터 인물까지 스튜디오에서 야외로 넘어가며 다양한 촬영을 통해 이론을 실체화하도록 구성했다.3. 재미있어야 한다! 사진조명이 쓰이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뤄보자!배우는 것도 재밌어야 오래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모델과 장소를 섭외해 긴 시간 동안 책에 들어갈 예제를 따로 제작했다. BOOK 1에서는 제품을 주제로, BOOK 2에서는 인물을 주제로 도서, 의류, 화장품, 주류, 주얼리, 베이커리, 요리, 곤충, 패션, 뷰티, 스포츠, 동화, 웨딩, 화보, 잡지, 카탈로그, 광고, 다큐, 액션 촬영까지 속속들이 공개되는 프로들의 분야별 조명 세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신나게 배우고 제대로 써먹자!4. 장비를 제대로 짚어보자! 100만 원 초반대의 투자로 조명을 마스터할 수 있다!장비만큼 많은 사진가들을 집중시키는 주제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장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거다. BOOK 1의 파트 하나를 따로 뽑아 단행본 분량이 될 정도로 통째로 할애했다. 몇 천만 원짜리 조명부터 몇 백 원짜리 빨래집게까지 사진에 필요한 장비의 종류, 가격, 특징, 설치 방법, 하다못해 작동 버튼의 위치까지 섭렵한다. 제조사의 광고가 아니라 직접 성능을 실험하며 결과를 공유하니, 책을 끝까지 보고 나면 나한테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 하나 더! 사진조명까지 하려면 돈이 엄청 드니까 나는 못한다는 핑계는 접어두자. 쓸 만한 렌즈 하나 값이면 이 책의 모든 예제를 촬영할 수 있도록 최소 장비까지 꼼꼼히 뽑아두었다.5. 사진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자!인터넷에 떠도는 낭설과 잘못된 이해, 추측은 당신의 사진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걸림돌이다. 그래서 사진과 조명에 대한 답답함과 애매모호함을 깨끗하게 정리해보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진 자체에 집중하는 거다. 이론, 장비, 촬영 기술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과장과 허세를 버리면 단순한 도구로서의 조명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6. 혼자 공부의 답답함을 해소하자! 유튜브 동영상과 활짝 열린 대화창구!혼자 하다 답답하면 이 책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게시판을 통해 물어볼 수 있다. 당신처럼 사진에 빠진 수백 명의 선배들과 저자가 당신을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책 내용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저자가 직접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올 것이다. 사진조명에 대한 긴 호흡을 유쾌하게 정리하는 저자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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