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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cm+me일 센티 플러스 미 -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cm+me일 센티 플러스 미 -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 김은주 지음,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23-12-27

    ★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온·오프 서점 종합 베스트 1위 기록, BTS 정국이 자기 전에 읽은 책 ★“1cm 더 좋아진 나를 발견하는 마법 같은 올해의 에세이”유럽, 아시아 12개국 100만 독자를 변화시킨 밀리언셀러 김은주 작가의 《1cm+》 풀 확장판!인생이 ‘긴 자’라면 나는 지금 어느 지점에 있고, 지금의 나에게는 ‘1cm만큼의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때론 지루하고, 때론 지치는 일상에서 조금 다른 ‘1cm’의 나를 발견한다면, 그 작은 힌트가 커다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는 법! 12개국 100만 독자를 변화시킨 김은주 작가의 타임리스 밀리언셀러 <1cm> 시리즈. 그중 가장 사랑받은 《1cm+》가 37가지 새로운 이야기와 새롭게 단장한 일러스트를 더해 10주년 기념 에디션, ‘풀 확장판’으로 탄생했다. 《1cm+me(일 센티 플러스 미)》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풀 확장판은 ‘나’에 집중한다. 작가는 더도 덜도 말고 딱 1cm만큼 내 인생에 더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그 여정에서 1cm만큼 관계의 거리를 조절하기도 하고(CONNECTING), 시선을 1cm 옮겨 새로운 세상을 보기도 하며(BREAKING), 심장 아래 1cm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찾기도 하고(FINDING), 서로에게 1cm 더 가까이 가거나(LOVING), 하루에 1cm 틈을 찾아 쉬며(RELAXING), 1cm의 꿈을 품는(DREAMING) 내가 되도록 안내한다.<1cm> 책을 읽고 새롭게 작은 사업을 시작한 젊은 독자, 힘든 수험 생활을 이겨낸 학생 독자, 병원에서 다시 삶의 희망을 얻었다는 한 일본 독자, 장거리 연애의 힘듦을 이겨낸 여성 독자, 한국문화를 사랑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인도네시아 독자,캘리그래피로 글을 옮기며 군 생활을 이겨낸 국군 장병 독자,책을 읽은 후 실컷 울고 나서 삶의 새로운 면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30대 독자.<1cm> 책을 읽고 각자의 특별한 ‘1cm의 나’를 찾은 독자들의 실제 이야기이다. 지난 10년간 작가의 책을 읽고 삶에 대한 1cm 다른 시선을 얻게 된 독자들, 새로운 삶을 살 용기를 얻게 된 한국과 세계의 독자들이 김은주 작가에게 보낸 감사의 인사와 이야기는 셀 수 없이 많으며, 작가는 책을 통해 얼굴을 모르는 당신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그렇게 이 책의 독자는 독자인 동시에, 자신의 삶의 페이지를 쓰기 시작할 용기를 가진 작가가 된다. 그것이 이 책이 가진 이상한 매력인 동시에 매우 현실적인 마법인 것이다.관계가 주는 힘듦, 세상과 타인에게 입은 상처, 앞이 보이지 않는 내일 등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둘러싸여 정작 가장 중요한 나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면 《1cm+me》를 통해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자. 잊고 있던 나를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나를 발견하며, ‘나’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그렇게 인생의 크고 작은 크리에이티브한 힌트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매일 더 나은 나를 발견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12개국 100만 독자를 변화시킨 밀리언셀러 김은주 작가의 《1cm+》 풀 확장판!- <1cm> 책에 쏟아진 각국 독자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찬사의 메시지 -“마지막 몇 페이지를 읽다 울었어요.” (I was crying while reading the last few pages)“정말 아름답게 쓰인 글.” (Muy hermoso la que escribes)“내 인생의 한 권!” (私の人生の一冊です) “생각하고, 사랑하고, 웃게 만드는 수많은 작은 이야기와 일화들.” (Une multitude de petites histoires et d’anecdotes qui font tour a tour reflechir, aimer et rire)“인생의 깨달음에 대한 문장들이 가득한 책.” (书里面介绍了许多人生感悟方面的小句子)“많은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했어요.” (va tim thấy rất nhiều điều lấp lanh)시대와 국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밀리언셀러 김은주 작가의 대표작 <1cm>. 이 시리즈는 ‘인생이 긴 자’라고 가정한다면, “지금 내 인생에 필요한 1cm는 무엇일까?”라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한국문화가 세계에 알려지기 전부터 해외에 출간되어 한국에세이의 붐을 일으켰고, 프랑스어에서부터 몽골어까지 다양한 언어로 출간되었다. 한 일본 서점에는 <1cm> 시리즈만의 코너가 따로 있으며, BTS(방탄소년단) 정국 등 많은 셀럽이 읽었고,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며 한국에세이의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1cm> 시리즈 출간 10주년을 맞이해,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은 《1cm+》에 37가지 새로운 글과 그 이상의 일러스트, <1cm> 시리즈(《1cm 오리진》, 《1cm art》)에서 엄선한 글들을 담은 풀 확장판 《1cm+me(일 센티 플러스 미)》가 탄생했다. 일러스트는 김은주 작가와 오랜 시간 환상의 호흡을 맞춰온 양현정 작가가 함께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나’ 그리고 ‘나와의 관계’에 집중하며, 어제보다 더 좋아진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행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우주’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표지는 환상적인 보랏빛 색감으로 나만의 여정을 상징하듯 신비한 느낌을 준다. 우주의 안과 밖에 담긴 수많은 오브제들 하나하나에 나만의 1cm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내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를 찾아주는 마법 같은 에세이”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만나는 10주년 기념 타임리스 에디션복잡해진 사회, 우리의 고민 또한 그만큼 늘어났고 후회와 우울, 채워지지 않는 욕망, 원망과 자책 같은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이 의도치 않게 자주 머리와 가슴속을 엉클어놓는다. 누군가의 작은 말에도 상처를 입고, 사소한 일에도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반대로 나의 작은 1cm의 가능성에 집중하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1cm만큼의 새로운 생각, 1cm만큼의 작은 노력, 1cm만큼의 작은 행동, 그 1cm로부터 작은 충격에 의해 나비효과처럼 내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의 파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유독 지치는 오늘,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둘러싸여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유독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무언가를 간절히 찾고 싶다면 《1cm+me》를 통해 매일 더 좋아진 1cm의 나를 찾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내가 찾는다면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긴 1cm가 된다”무심코 지나쳐온 나의 평범한 순간들《1cm+me》로 이제, 특별해진다! 1cm는 결코 짧지 않다.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단서가 되며, 더 나은 인생을 만드는 의미 있는 길이가 된다. <1cm> 시리즈가 출간된 나라를 모두 연결하면 지구 한 바퀴 길이(약 4만 km)에 달한다. 이 시리즈가 12개국 100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키고, 계속해서 번역 출간되고, 밀리언셀러 에세이로 사랑받는 것은 바로 이 책을 완성하는 최종 작가가 ‘자기만의 1cm’를 찾은 독자,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1cm+me》는 ‘나’의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를 찾는 여정이다. 그 여정에서 1cm만큼 관계의 거리를 조절하기도 하고(CONNECTING), 시선을 1cm 옮겨 새로운 세상을 보기도 하며(BREAKING), 심장 아래 1cm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찾기도 하고(FINDING), 서로에게 1cm 더 가까이 가거나(LOVING), 하루에 1cm 틈을 찾아 쉬며(RELAXING), 1cm의 꿈을 품는(DREAMING) 내가 되도록 안내한다. 당신과 나이가 같은 너 양, 귀여운 곰 군, 백곰 양, 푸들과 봉제 냥이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당신의 여정에 함께한다. 이 책에는 기존에 요구하지 않았던 흥미로운 참여를 당신에게 주문한다. 페이지를 접고, 나만의 빈칸을 채우고, 책에 햇빛을 쏘이는 등 특별한 활동을 하다 보면, 내 인생에 필요한 1cm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그것을 찾기 위해 행동하고, 그래서 결국 1cm 더 나은 나를 찾게 된다. 이 책의 독자는 독자인 동시에, 자신의 삶의 페이지를 쓰기 시작할 용기를 가진 작가가 된다. 그것이 이 책이 가진 이상한 매력인 동시에 매우 현실적인 마법인 것이다. 자, 지금부터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그것은 매우 재미있는 여행인 동시에 인생의 중요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1cm>를 읽던 10대 수험생 독자는 어느새 20대 사회인이 되었고, 30대는 인연을 만나 가족을 이루기도 하고 또 자신의 꿈을 향해 여전히 노력하는 성숙한 40대가 되었다. <1cm> 책은 독자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하며 역시 ‘1cm’씩 자라는 책이다. 그러므로 이번 10주년 기념 특별판 《1cm+me》는 더 나은 모습이 되어 있을 당신에게 작지만 가장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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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동안 두 발로 누빈, 구석구석 이스탄불 - 한 도시, 두 대륙의 보물을 찾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년 동안 두 발로 누빈, 구석구석 이스탄불 - 한 도시, 두 대륙의 보물을 찾다
    • 원광우 지음
    •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2017-12-07

    이 책은 1년간 이스탄불 구석구석을 두 발로 뒤져 찾아낸 보석 같은 지역 이야기다.관광지 소개가 아니라 진짜 이스탄불 여행기를 찾는다면 정확히 찾은 것이다.1년 동안 겪은 두 대륙 이야기이 책의 주인공은 이스탄불이라는 도시다. 로마제국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도시.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섞여 독특한 자신만의 문화를 발달시킨 도시. 이슬람 국가지만 세속국가인 나라의 도시.이렇게 독특한 문화가 잔뜩 숨어 있는 도시의 진면목을 며칠 동안의 여행으로 만나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마침 1년간 이스탄불에서 머물 기회를 잡는다. 회사일로 출장을 간 것이지만,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어 틈만 나면 사진기를 둘러메고 이스탄불 구석에 숨어 있는 보석을 찾아보기로 결정한다.그래서 그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이스틱랄 거리부터 서민이 주로 사는 아시아해안 주변 지역까지, 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지만 부자들의 별장과 서민의 휴식처가 나뉘어 있는 아다라르 해안 섬까지, 말 그대로 이스탄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이 책을 썼다.지역을 느끼려면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이 책에서 저자가 \'순수 박물관\'을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순수 박물관을 관광지 정도로 생각하고 본다면 그냥 작은 건물에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품이 잔뜩 모여 있는(심지어 담배꽁초까지) 그저 그런 장소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하지만 이 박물관은 노벨상 수상 작가인 오르한 파묵의 소설 『순수 박물관』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 것이다. 소설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을 보며 소설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저자는 순수 박물관을 방문하려고 오르한 파묵의 소설을 읽었다.\"사실 박물관의 존재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몇 번이고 가보고 싶은 것을 그동안 억지로 참았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어떤 장소를 이해하려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과 그곳의 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그 아름다움이 눈으로 들어올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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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코스 산티아고 순례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주코스 산티아고 순례하기
    • 김남오
    • 양업 출판사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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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광화문광장에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2017광화문광장에서
    • 김선태
    • 유페이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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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청춘 - 지나온 시대와 지나갈 시절의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20세기 청춘 - 지나온 시대와 지나갈 시절의 이야기
    • 구가인 지음
    • 모로
    • 2023-12-27

    “말세의 아이들, 잘 지내고 있니. 나도 여전해.”20세기에 청춘을 남겨두고숨가쁘게 21세기를 살아가는 요즘 어른 이야기이제는 지나온 시대: 20세기 청춘의 이야기1981년생인 저자는 1980~1990년대 지방 소도시에서 유년을 보냈다. 한낮에 온 가족과 모여 앉아 88올림픽 중계를 보며 굴렁쇠 소년과 같은 나이인 걸 남몰래 자랑스러워했고 철자도 뜻도 모르는 프랑스 꼬마 조르디의 노래를 발음 나는 대로 흥얼거렸다. H.O.T.와 젝스키스, S.E.S.와 핑클 같은 1세대 아이돌의 시작을 함께했고 마이마이에 이어폰을 꽂고 공부를 하는 대신 심야 라디오를 들었다. 저자를 비롯한 1970~1980년대생들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같은 드라마가 그리는 청춘 그 자체였다.모든 청춘은 찰나의 젊음을 겪으며 불안과 우울을 품지만 20세기 대한민국 청춘들에겐 시대 자체가 그랬다. 사회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고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은 붕괴됐다. 건물과 다리와 경제가 무너진 상황에서 청춘들은 또 다른 불안을 신분증처럼 지닐 수밖에 없었다. 게스와 캘빈클라인을 입고 머리를 물들였던 일부 X세대들은 사회에 편입되며 일그러졌고 진짜 행복은 은행이나 안전한 직장에 있지 않다는 노래를 들었던 세기말 청춘들은 공무원을 꿈꿨다.20년 가까이 기자를 한 저자는 십수년간 갈고닦은 글솜씨로 낙관과 좌절이 넘실대던 청춘의 시대를 감칠맛 나게 썼지만 “추억은 그대로 소환되지 않고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방 어디로 발을 내디뎌도 괜찮았던 청춘을 떠올려보는 것만으로도 퍽퍽했던 마음은 너그러워진다. 저자가 펼쳐 보이는 추억은 미지의 세계를 향한 기대로 가득했던 모든 청춘의 것이다.또다시 지나갈 시절: 21세기 어른의 이야기《20세기 청춘》에는 “삶의 멱살을 다잡은 채로 신나게 왈츠를 추고 있는” 저자의 현재 또한 담겼다. “광주사태 때 몇 살이었니?”라는 질문을 받다 “IMF 알아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학부모를 동원하는 학교를 스스럼없이 비판했었지만 자식을 위해 한복을 빌려 입고 행사에 간다. 동년배의 빠른 성공에 기가 죽어 후배를 상사로 모시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나 때는 상상도 못했던 것들을 하는 후배들이 부럽지만 숨어서 욕을 하기도 한다. 20세기 청춘은 일하는 여성이자 아이들의 엄마까지 해야 하는 21세기 어른이 됐다.여러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야 하는 요즘 어른들은 저자와 마찬가지로 가끔은 발을 동동거리게 된다. 너무 늙은 건 아닌가 두렵고 이미 늦어버린 건 아닐까 싶어 불안하다. 좋은 부모라는 게 뭔지, 왜 내가 꼰대가 된 건지 잘 모르겠다. 저자는 답 없는 고민들과 대단한 요즘 애들과 빠른 세상 사이에 낀 21세기 어른들에게 말하고 있다. 우리의 청춘이 시간에게 여지없이 당했듯 오늘 또한 눈 깜짝할 새 지나갈 거라고. 그러니 지금 이 시절 속에서 신명 나게 왈츠를 춰보자고. 분명 세상은 좀 더 나아질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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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일의 영국 -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500일의 영국 -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4-02-19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영국에서의 500일, 여행하고 일하고 홈스테이로 특별한 일상을 만나다!영어를 제대로 배워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떠난 영국 워킹홀리데이! 그로부터 1년 반, 약 500일을 영국에서 보냈다.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여가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국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옥스퍼드, 런던, 바스, 브리스톨, 카디프, 여름 휴양지 데번과 콘월, 에든버러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국은 아름답다. 전통적인 건물과 역사적 공간이 존재하고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해리 포터의 작가 J.K.롤링, 셰익스피어 등 유명 작가들의 무대이기도 하다. 영국 문학을 좋아하는 저자에게 영국은 낭만 가득한 특별한 느낌을 주는 장소다. 영국 하면 떠오르는 피시 앤 칩스, 애프터눈티, 영국의 비오는 날씨 등을 실제로 경험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렸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그림을 보고 소호에서 한식을 먹고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걷다가 공원 호숫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평화로운 날들을 종종 즐겼다.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에서 누리는 호사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예술가가 살기 좋은 환경과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를 사랑하는 생활 방식이 조금은 더 보편화된 영국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영국에서의 모든 경험과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었으며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영국으로의 여행, 유학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거나 영국을 알고 싶어 이 책을 펼친 분들은 영국 문화에 대한 영감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영국을 다녀온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섬나라 영국에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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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에 도전한 미국 간호사 - 변화를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삶의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50에 도전한 미국 간호사 - 변화를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삶의 이야기
    • 강미자 지음
    • 보민출판사
    • 2024-02-19

    이 책 「50에 도전한 미국 간호사」는 저자가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미국으로 이주하여 살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미국에서의 삶의 여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미국 간호사 생활, 병원에서 만난 여러 환자들의 사연들, 미국 의료보험의 실상, 아이들을 키우면서 접한 미국의 중, 고등학교와 대학 교육의 모습, 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위상, 주 연방교도소에서 수많은 죄수들을 상대로 코로나 방역 간호사로 일하면서 경험한 이야기 등을 들 수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의 부록에는 미국 가기 전, 취업이민에 필요한 영어 스피킹 시험을 위해 준비했던 영어대본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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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년 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69년 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 라미 현 (지은이)
    • 마음의숲
    • 2022-02-2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사진작가 라미의 첫 에세이!한 번 들으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용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다화합보다는 갈등이 보도되고, 역사보다는 정보의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세대 간의 갈등 문제는 매 순간 존재하던 담론이지만, 오늘날 그 갈등이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특히 다른 국가보다 사회적 변혁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졌던 한국에서 ‘세대’는 더욱 면밀하게 세분된다. 참전용사 세대, 산업화 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Z세대까지. 세대를 구분 짓고 특성을 분류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기 쉽다. 그 결과 윗세대의 조언과 기록된 역사는 ‘낡고 지루한 것’이 되어버렸다.세대 간의 이해가 부족해진 요즘,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떠난 젊은 사진작가가 있다. 이 책의 저자 라미 현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받들고, 윗세대의 조언과 기록이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참전용사가 증언하는 ‘생생한 전쟁사’를 기록하여 전달한다는 숭고한 생각으로 저자는 프로젝트를 이어나간다. 저자가 기록은 교과서에서 보았던 지루하고 딱딱한 전쟁사와는 다르다. 영웅의 후일담 혹은 꼰대의 ‘나 때는’으로 시작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참전용사의 이야기는 한 사람의 드라마다. 그리고 드라마의 갈등이 결국 해소되듯, 치열하고 생생한 참전용사의 기억에서 우리는 세대 갈등을 봉합할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은 ‘애국’이라는 표현 자체를 ‘낡은 것, 꼰대스러운 것’으로 쉽게 생각하곤 한다. 나라가 없는 서러움을 겪은 사람과 나라의 보호가 당연했던 사람의 마음가짐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애국’에 대한 그들의 간절함과 진정성이 쉽게 폄하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_<온몸으로 애국하는 마음> 중에서 ▶ 전쟁도 결국 사람의 일이었다전쟁은 인간이 만든 가장 큰 재앙이다. 그래서인지 전쟁은 각종 매체에서 심각하게 다루어졌다. 사실 전쟁터는 사람이 다치고 죽으며 무수한 세계가 파괴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전우애, 생존 의지 등 새로운 가치가 솟아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절망적인 사건와 끔찍한 장면을 나열하는 기존 전쟁사의 문법을 따르기만 하지 않는다. 참전용사들이 전쟁에서 경험했던, 때로는 웃음이 새어 나올 정도의 사건이 곳곳에 수록되어 있다. 그날 테드의 비행기는 평양에 폭격을 퍼붓고 오다가 대공포에 맞은 것이었다. 공중에서 비상탈출하라는 지시가 있었지만 테드는 거부했다. 탈출을 잘못했다가 무릎이 손상되어 다시는 야구를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다행히 착륙한 그는 브레이크를 너무 세게 밟아 발목이 살짝 부은 것 외에는 상처 하나 없었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겨우 탈출한 테드에게 어떤 병사가 다가오더니 사인을 요청했다고 한다. 테드는 그때를 회상하며 이렇게 내뱉었다고.“어떤 미친놈이…… 그 상황에서 사인해달라는 것이 믿어져?”_<전쟁도 결국 사람의 일> 중에서40년 만에 첫사랑을 다시 만난 사람, 20년 전 친구를 찾기 위해 남의 나라 신문에 광고를 낸 사람, 롤스로이스보다 기아 차가 더 좋다는 사람……. 그들은 모두 참전용사였다. 저자는 참전용사를 ‘전투의 공간’에 덩그러니 세워놓지 않는다. 세심하고 꼼꼼한 인터뷰로 그들의 삶을 ‘한 명의 인간’으로서 더 폭넓게 조명한다. 참전용사들을 뒤덮었던 전쟁의 그림자 사이에 숨은 한 줄기 빛을 발견하는 것처럼. 더욱 도드라진 ‘인간적인’ 메시지는 독자의 삶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스며든다.나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폭소를 터트렸다. 전쟁에는 참혹함만 깃들어 있는 것이 아니었다. 농담도 사랑도 전쟁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전쟁도 결국 사람의 일이었다._<전쟁도 결국 사람의 일> 중에서▶ 기록은 새로운 역사를 발굴하는 일저자는 참전용사들이 옆집 할아버지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다가도, 막상 그들의 사진을 찍으면 눈빛에서 전장의 싸늘함을 읽어낸다고 고백한다. 당연하게도 전장에서 겪은 슬픔이 기쁨을 압도하기 때문일 것이다. 죽음을 코앞에서 목격한 그들은 죽음을 경험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이 ‘간접 체험’의 힘은 강력하다. 겪어본 적 없는 거대한 슬픔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가치를 되새긴다.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마주한 저자는, 그들이 전투에서 살아 돌아온 생환자이지만 역사의 승리자가 아님을 몸소 느낀다. 그러나 역사는 승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기록이 남는 한 누구나 역사가 된다. 잊히지 않고 무사히 역사가 된 기록은 다음 세대에 어떻게든 메시지를 던진다. 반전反戰, 자유, 평화 등 잊지 말아야 할 인류의 가치를 길어 올릴 수 있다. 저자는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발굴한다. 이 사소하다면 사소한 기록이 인류의 유산이 되리라는 사실은 의심할 필요도 없겠다. 나는 이 프로젝트를 언제쯤 마칠 수 있을까. 아직도 숱하게 남아 있을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을 모두 찾아뵈어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을까? 비록 완수하겠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힘닿는 데까지 해야겠다는 다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서로 닮아 있는 듯하면서도 다른 용사분들의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커다란 사건이고 역사이다.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꿨던 그 역사들이 차곡차곡 쌓여 기억된다면, 인류의 발걸음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꿔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새로운 역사를 찾아 나선다._<새로운 역사를 찾아 나선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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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에도 꽃은 피는 거야 - 환갑 넘어 세상으로 나온 할머니의 가슴뛰는 삶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70에도 꽃은 피는 거야 - 환갑 넘어 세상으로 나온 할머니의 가슴뛰는 삶
    • 정용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찬란한 인생을 맞이한70 할머니의 이야기!”- 나는 여전히 꿈꾸기 좋은 나이다! -“인생은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좋은 토양이다”새로운 꿈을 꾸고, 문을 두드리는,60 넘어 세상으로 나와 날개를 펼친 할머니의 이야기!‘100세 시대’ 흔히 요즘 시대를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청춘을 쏟아부었던 직장에서 퇴직할 나이인 60 이후에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이제는 누구나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퇴직을 맞는 많은 이들이 새로운 인생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나이가 너무 많구나, 이제 내가 할 일은 없겠지?’ 하며 머뭇거린다. 저자는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있다. “60 이후에도 새로운 꿈을 찾고, 즐기며, 인생을 아름답게 살 수 있다”고.저자는 환갑이 되던 해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결혼 이후 저자는, 세상 밖을 젊은 사람들의 활동영역으로 여겼고 세상으로 나갈 용기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본래 활달한 성격으로 시작하게 된 봉사를 기점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 이후 어린이를 위한 세계놀이와 전래놀이를 연구하여 책을 출간했고 강사 활동과 더 나아가 학업을 시작해 석사와 박사과정까지 마치게 되었다. 세상 밖으로 나온 저자는 새로운 꿈을 찾고 좇고 이루었다. 책을 쓰고 학업을 마치고 강사 활동을 하며 여전히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저자가 걸어온 시간은 60에도 여전히 꿈을 꿀 수 있으며 세상에 나와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10년 전 저자와 같이 새로운 도전 앞에 주저하는 이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나이 듦’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아주 자연스러운 인생의 단계이며 시기다. 그리고 어떻게 이 시기를 보내는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에 대한 답은 개인에게 달렸다. 저자는 위에 질문에 당당히 맞섰다. 환갑이 되던 해에 세상 밖으로 나왔고 10년간 다양한 일을 하며 직업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뜻깊은 결과를 얻었다. 무엇보다 60이 넘은 나이에 세상 밖으로 나와도 여전히 꿈을 꾸며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찬란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나가서 뭐하게?”라는 질문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목을 잡는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스스로 ‘나이’ 안에 자신을 가둔다. 하지만 오히려 저자는 ‘나이 듦’이 새로운 시작임을 알았다. 젊을 때와 다르게 어깨에 짊어진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고, 이제껏 살아온 세월의 흔적은 경험과 지혜가 되어 거침없이 인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했다. 저자는 더 이상 ‘나이 듦’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걸림돌이 아니라는 것을 나이 앞에 주저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삶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꿈을 꾸고 꽃을 피우는 찬란한 시간이라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만나기 위해서는 ‘나이’라는 한계가 아닌 현재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끊임없이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저자는 지금도 도전 앞에 주저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꿈을 꾸고 마침내 인생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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