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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 자기만의 시간 갭이어로 진짜 인생을 만나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 자기만의 시간 갭이어로 진짜 인생을 만나다
    • 안시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7-12-07

    나영석 PD, 신지애 프로골퍼 강력 추천!“일상에 지쳐 변화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인생에 질문이 찾아온 당신에게…“여행은 나를 찾고, 미래를 탐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각종 미디어에서도 주목한 ‘갭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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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올리는 말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연봉 올리는 말투
    • 김민경 지음
    • 레몬북스
    • 2024-02-19

    ◆ 말투가 바뀌면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뀐다 잘나가는 직장인은 어떻게 말할까? “반드시 표현의 기술을 익혀라!”우리는 모두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살아간다. 특히 직장인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화려한 외모, 뛰어난 능력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몸값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일터와 인간관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모두 상대방이 좋아하는 말투를 쓴다. 이 책은 좋은 인간관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투, 말투 때문에 사람이 떠나가지 않도록 하는 말하기 기술을 알려준다. 스피치 전문 교육기관 ‘리셋큐’ 대표이자 마인드업 스피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잘못된 대화가 관계의 파탄은 물론 사회적인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때문에 건강한 대화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했다. 성공한 대가는 모두 대화의 달인이다. 진정한 대화의 달인은 말솜씨가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다. 말투를 바꾸면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뀐다. 소중한 인간관계를 지켜주면서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평범한 지능을 가진 보통의 사람들이 엄청난 성공을 이루도록 도와줄 것이다. ◆ 상대가 말하는 동안 어떤 조언을 할까 고민하지 말고, 어떤 마음이었을까 고민하라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순간 쾌락을 느낀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평가하거나 바꾸려 하지 말자. 답답하고 힘든 마음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 자신을 훈계하고 바꾸려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네 말 들어보니 네가 잘못했네. 너 그렇게 하면 안 돼. 네가 그렇게 했으니 이런 일이 생기지. 이젠 생각을 좀 바꿔봐. 그럼 도움이 될 거야.” 누구나 이런 훈계를 듣고 싶어서 속마음을 털어놓지는 않는다. 답답하고 힘들어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뿐이다. 자신의 흠일지도 모를 일들을 솔직히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평가하지 말고 그들의 태도를 바꾸려 노력하지 말자.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교정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상대가 말하는 동안 어떤 조언을 할까 고민하지 말고, 어떤 마음이었을까 고민하자.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말할 수 있게 하자. 이 책은 만날수록 관계를 망치는 말투를 호감 가는 말투로 바꿔줄 실천 팁을 알려준다. 직장에서 나를 당당하게 해주는 말투, 관계 회복을 위한 포용의 대화법 등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말투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손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옆에 두고 참고해야 할 책이다.◆ 칭찬을 옷처럼 몸에 두르고 상대를 대하라!“당신이 옆에 있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당신이 우리 팀이어서 너무 좋아요.” “당신이 이 세상에 와줘서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는 상대방에게 최고의 날을 만들어준다. 선한 의도의 칭찬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키워주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러나 좋은 의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칭찬이 상대에게 ‘큰 불행’이 되거나 ‘독’이 되기도 한다. 칭찬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 문화에서 칭찬을 공격으로 받아치기도 한다. 이 책은 사람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드는 대화의 본질과 조직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대화체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서 보여준다. 좋은 관계를 통해서 인생의 행복을 찾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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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 남자가 사는 법 - 대한민국 남자들의 7가지 행복 리스타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옆집 남자가 사는 법 - 대한민국 남자들의 7가지 행복 리스타트
    • 이경수 지음
    • 세종서적
    • 2017-12-07

    주변으로 밀려난 중년 남자들의 새로운 행복 찾기! “7가지 행복 동사만 실천하면, 중년의 인생은 다시 시작된다”회사에서는 정년이 점점 앞당겨지고 명예퇴직이 가까워온다. 품에 쏙 안기던 아이들은 끌어안기가 버거울 만큼 훌쩍 커버렸다. 한평생을 살 부비고 살아온 아내는 모임이 많다며 외출이 잦다. 그렇게 덩그러니 거실에 홀로 서 있을 때가 많다. 이것은 저자의 고백이자 평범한 사오십대 가장들의 실상이다. 과연 우리들은 아빠라는 사람들에 대해 아는 것이 있을까? 아니 궁금해하기는 할까?이 책은 10년 전 『마흔의 심리학』을 통해 대한민국 40대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주었던 작가 이경수가 새롭게 내놓은 책으로,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남자들에게 7가지 행복 동사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평범한 옆집 남자로 비유하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행복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행복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기에 행복과 가까워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행복을 이끌어내는 행동들 다시 말해, ‘쇼핑하다’, ‘키우다’, ‘홀로 서다’, ‘운동하다’, ‘추억하다’, ‘여행하다’, ‘소통하다’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처음엔 어색할지 몰라도 7가지 행복 동사를 따라하다 보면, 당신은 아내가 사주는 옷만 입던 남자에서 패션 피플이 될 것이고, 작은 화분도 돌보지 못하던 남자에서 반려견의 멋진 아빠가 될 것이다. 또한 아내 없이도 빨래를 까슬까슬하게 요리는 쌈박하게 하는 살림꾼이 될 것이고, 탄탄한 근육을 가진 꽃중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따금 여행을 통해 추억을 남길 줄 아는 낭만적인 남자가 될 것이며, 자녀들과 함께 SNS를 하고 미드를 즐기는 차도남이 될 것이다. 자, 남자의 변신은 무죄! 변신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펼쳐라. 이번엔 당신 차례이다!“당신은 행복한 중년인가? 불행한 꼰대인가?”어쩌다 중년, 신나는 인생 2막을 열어라! “사람을 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하고,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는 반말을 한다”, “대체로 명령문으로 말한다”, “요즘 젊은이들이 노력은 하지 않고 세상 탓, 불평불만만 하는 건 사실이다”, “‘내가 너만 했을 때’ 얘기를 자주 한다.”……. 이것은 인터넷에 떠도는 ‘꼰대 테스트’에 나오는 문항들이다. 여기에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중년들을 얼마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지가 잘 나타나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중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그리 많지 않다. 심지어 중년들 자신들조차도……. 이에 대해 저자 이경수는 조금은 낯설지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행동 강령들을 제안하고 그 행동으로부터 변화를 이끌어내라고 설득한다. 특히 그동안 남자들의 영역이 아니라고 여겨졌던 것들에 도전해보라고 말한다. 그가 가장 먼저 했던 행동은 바로 쇼핑이었다. 그도 예전에는 평범한 중년 남자들처럼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면 입구에서부터 다리가 풀리는 타입이었지만, 해외 직구에 눈을 뜬 뒤로는 TV나 압력 밥솥을 싸게 구입하는 재미에 빠져들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그는 조금씩 쇼핑에 눈을 떠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도 열심히 돌아다니는 패션 피플이 되었다. 두 번째로 그가 도전한 것은 ‘고양이 키우기’였다. 그는 곰팡이균이 여기저기 번져 있는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치료하는 데 정성을 쏟았다. 몇 번의 치료 끝에 고양이는 건강해졌고, 그때부터 가족들이 거실로 모이기 시작했다. 집에만 오면 각자 방으로 들어가기 바빴던 식구들이 고양이를 보기 위해 나온 것이었다. 이렇게 새로운 생명 하나가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다. 그렇게 새로운 행복이 쌓여갔다. 세 번째로 그가 도전한 것은 아내 없이 ‘홀로 서는 것’이었다. 일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간 저자는 오랜만에 혼자가 되었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집안일을 하게 되었다. 그는 인터넷을 통해 살림의 팁을 배웠고 쓸고 닦는 일에서 쾌감을 느꼈다. 특히 빨래를 쨍쨍한 햇볕에 까슬까슬하게 말리고, ‘다시’ 육수를 베이스로 김치찌개를 맛깔나게 끓이면서 자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저자 이경수는 이처럼 작은 변화를 통해 일상 속에 숨어 있는 행복을 찾아내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고 권한다. 평범한 가장들의 자아 찾기 프로젝트!아빠라는 이름 아래 감춰둔 ‘남자’를 되찾는 방법! 대부분의 남자들은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빠’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는다. 그만큼 자신의 존재를 묻어두고 누군가의 남편과 누군가의 아빠로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성장해 독립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되면, 문득 ‘나 자신은 어디에 있는지’ 어리둥절해지게 된다. 저자는 이때 ‘운동’을 통해 정신의 총기를 가다듬으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욕심을 부려 무리하지는 말라고 말한다. 상대방과 겨루는 운동보다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권하는 이유도 괜한 승부욕 때문에 몸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이 들어서 하는 운동의 핵심은 ‘유지’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조금은 느긋하게 조금씩 운동하라고 권한다. 그 다음으로 저자는 ‘추억하고 여행하기’를 권한다.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무작정 앞으로만 나아가기보다는 행복했던 과거를 추억하며 현재를 느긋하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그는 40대 때 가족 모두를 데리고 떠났던 두 달 동안의 유럽 여행을 추억하며 행복감에 빠져든다. 그리고 마음이 맞는 동성 친구 3명과 함께 테마를 정해 정기적인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정약용의 자취를 따라 강진과 해남을 여행하고,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작품들을 따라 제주도를 여행했다. 여기에서 그는 그동안의 가족 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유로움과 만나게 되었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되찾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소통하지 않는 순간, 늙는다”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라고 권한다. 그는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작은 시도를 통해 얼마든지 행복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행복은 느리지만 게으르지 않으며, 소소하지만 진정성이 있다. 이 책은 중년의 행복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해답을 주고 있으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전파하고 있다. 이제, ‘옆집 남자가 사는 법’을 따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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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의 멘토 1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옆집의 멘토 1
    • 장미
    • 온베스트
    • 2014-10-08

    “옆집 누구는 대기업에 취직했다던데, 아니 도대체 넌! 휴, 됐다.” 미처 맺지 않은 말 끝에 담긴 잽 스트레이트. 치열한 생존경쟁과 취업전쟁이라는 링 위에서 정신은 갈수록 혼미해져만 간다. ‘대기업에 들어가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스펙이라고는 쥐뿔 아무것도 없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하지?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일이라는 게 정말 존재하는 걸까? 그냥 대충 아무 데나 뽑히기만 했으면 좋겠다.’ 취업 그로기 상태에 진입하기 직전인 당신에게 전수하는 옆집의 멘토 4인의 결정적 강펀치! 연봉 1억을 져버리게 만든 그 한방,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함이 아닌 내 인생을 위한 직업을 위한 한방, 쥐뿔 없는 밑천과 스펙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그 결정적 한방의 비법. 안철수보다 옆집 철수가 더 자극적이다! 『옆집의 멘토』 시리즈, 그 첫 번째는 꿈 하나로 스펙을 이겨낸 용감한 청춘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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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의 멘토 2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옆집의 멘토 2
    • 장미
    • 온베스트
    • 2014-10-08

    성공적인 일탈, 꿈을 이루기 위한 조건 세 가지. 첫째 ‘시간’, 둘째 ‘돈’, 셋째 ‘젊음’이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쉽게 무언가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만드는 세 가지 이유일 것이다. 사실 이 세 가지 조건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시기를 기다린다면, 아마 우리의 인생 사전에서 도전과 성취란 단어는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철두철미한 이성이 ‘지금’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 어디 한번 이성적으로 찬찬히 따져보자. 시간? 물론 나중에라도 낼 수 있다. 많아야 1년에 한 번, 길어야 일주일 정도의 황금 휴가를 얘기한다면 말이다. 돈? 물론 지금 당장은 없다. 쇠털같이 많은 ‘일할 날’이 남았는데, 그까짓 것 빌렸다 갚으면 그만, 때론 없어도 그만이다. 마지막, 젊음? 더 이상 말해 무엇할까. 안철수보다 옆집 철수가 더 자극적이다! 『옆집의 멘토』 시리즈, 그 두 번째는 마음껏 들이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무모한 청춘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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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의 멘토 3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옆집의 멘토 3
    • 장미
    • 온베스트
    • 2014-10-08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여기 있고 싶은데, 저기 있는 게 바로 불행이다.’ 행복에 대한 이보다 더 명쾌한 정의가 있을까 하는 감탄과 함께, ‘나는 지금 여기에 머무르고 싶어하는가’에 대한 근원적 물음에 눈앞이 아득해진다. 꾸준히 성실하게 잘 해오다가도 가끔씩 숨이 턱턱 차오르고 막막하다고 느껴질 때, ‘나는 과연 잘하고 있는 건가? 이 일을 계속 해도 되는 걸까?’ 답도 없는 고민이 머릿속을 맴돌 때. 포기하고, 잊고, 적응할라치면 때맞춰 빙빙 돌아다니는 이 답도 없는 이 질문만큼 소름 끼치는 슬럼프는 아마 없을 것이다.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능률도 바닥을 치는 지금. 이제 와서 다른 일을 시작하기에도,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살 수도 없는 지금. 안철수보다 옆집 철수가 더 자극적이다! 『옆집의 멘토』 시리즈, 그 마지막은 ‘하고 싶은 일 vs.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을 위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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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민함 내려놓기 - 남보다 예민해서 힘든 사람들을 위한 내 안의 바늘 길들이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예민함 내려놓기 - 남보다 예민해서 힘든 사람들을 위한 내 안의 바늘 길들이기
    • 오카다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어크로스
    • 2019-10-16

    “더 이상 날카롭게 반응하지 않기로 했다.”이유 없이 아픈 몸부터 어린 시절 마음의 상처까지,나의 예민함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첫걸음 소곤대는 말소리 때문에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남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다, 두통이나 설사를 달고 산다…. 예민한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삶이 고달플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겨 힘들어한다. 하지만 예민함이 어디서 기인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하면 계속 괴로운 삶을 살 수밖에 없다.일본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학/정신의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오카다 다카시의 신간 《예민함 내려놓기》는 예민해서 힘든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하게 살아갈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의학적 지식과 근거를 토대로 예민함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해주며, 저자가 개발한 6가지 요소에 따라 자신의 예민함을 분석하고 유형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신연구와 구체적인 사례, 풍부한 임상 지식을 바탕으로 예민함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예민함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갉아먹는가: 예민한 사람도, 예민하지 않은 사람도 예민함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 예민한 사람 중에는 사고력과 정서 체험이 풍부해서 예술적·문학적 재능이 뛰어난 경우를 종종 본다. 그럴 때 사람들은 예민함을 장점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예민한 사람들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식당가를 지나가는 것도 고역이고,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사람의 체취에도 역겨움을 느낀다. 소리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은 한밤중에 들리는 시곗바늘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나는 소음을 견딜 수 없어 아예 사회생활을 포기하다시피 할 때도 있다. 예민함으로 인해 삶의 많은 부분이 고달파지는 것이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로 유명한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소리에 민감해서 사소한 소리라도 한번 신경이 쓰이면 글을 쓸 수 없었다. 그래서 코르크를 바른 방에 틀어박혀 글을 썼다고 한다. 일본의 대표적 작가인 나쓰메 소세키도 극도로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런던 유학 중에 환각과 망상에 시달렸고, 동네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에도 자주 화를 냈다고 한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이 뉴스에 오르내릴 때마다 ‘이웃끼리 야박하게 그것도 이해 못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만약 당사자가 청각과민이라면 그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고통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 주위에는 자신의 아이가 시끄러운 곳을 회피하거나 특정한 감각에 예민하게 반응하면 유난스럽다고 나무라는 부모들이 있는데, 아이로서는 그런 소음이나 감각이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예민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기질을 잘 이해해서 어떤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이 도움이 될지 알아두기 위해, 예민한 성향이 아니라면 예민한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이 필요하다. 예민하다고 다 같은 예민함이 아니다: ‘HSP’의 함정에서 벗어나 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한 ‘예민함 프로파일’ 언제부터인가 예민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HSP라는 용어가 널리 퍼졌다. ‘High Sensitive Person(매우 예민한 사람)’의 약어로,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이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그러나 정신의학이나 임상심리학 전문가들은 이 용어와 개념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매우 예민하다’는 증상만으로 그런 경향의 사람을 뭉뚱그려 일반화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정밀하지 못한 엉성한 논의이며, 정작 예민한 사람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부적절한 조언을 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열이 나는 이유가 인플루엔자일 수도, 폐렴일 수도, 백혈병이나 림프종일 수도 있는데 단지 고열이라는 한 가지 증상만 보고 ‘열병’이라는 진단을 내려 동일한 처방을 내리는 것과 같다. 정확히 진단해서 원인에 맞는 치료와 처치를 하지 않으면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예민함 역시 여러 원인이 섞여서 생기는 것이다. 불안을 강하게 느끼는 유전적 영향일 수도 있고, 부모의 지나친 과보호로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원인에 따라 관여하는 신경계도 전혀 다르다. 불안을 다스리는 신경계가 약한 탓일 수도, 다른 신경계가 과하게 작용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 예민한 이유를 찾다가 그 사람이 안고 있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발견되기도 한다.이 책 《예민함 내려놓기》에서는 저자인 오카다 다카시가 직접 개발한 ‘예민함 프로파일’을 통해 예민함의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예민한 경향을 그 원인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① 신경학적 예민함, ② 심리사회적 예민함, ③ 병리적 예민함의 3가지로 나누었다. 신경학적 예민함은 ‘감각과민’과 ‘순화저항’, 심리사회적 예민함은 ‘애착불안’과 ‘마음의 상처’, 병리적 예민함은 ‘신체화’와 ‘망상경향’으로 각각 구성된다. 그리고 예민함을 구성하는 요소는 아니지만 함께 나타나기 쉬운 경향인 ‘회피경향’과 ‘저등록’도 진단해보도록 했다. 이 중 회피경향과 저등록을 제외한 항목들의 합계가 ‘예민함 점수’이다. 이것은 예민한 정도와 성질을 파악하고 삶에서 얼마나 고통을 겪을지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자신의 예민함이 어느 정도인지, 무엇 때문에 가장 고통받는지, 어떤 치료(또는 해법)가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민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예민함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30년간 정신과 의사로서 배우고 경험한 예민함 내려놓기의 기술 예민한 사람들은 무의미한 자극에 주의를 빼앗겨 정작 인생에서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한다. 《예민함 내려놓기》에서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정신과 의사가 된 후 30년간 배우고 경험한 것을 종합해,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고 예민함에 대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해 알려준다. 책에는 각 항목에 따르는 구체적인 실천법들이 제시되어 있다.첫 번째는 긍정적이고 균형적인 인지 훈련이다. 많은 연구에서 긍정적인 감정과 인지는 기분을 좋게 하고 의욕을 높일 뿐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회적응을 도와 행복한 삶을 살게 해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단, 무조건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극단적인 사고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두 번째는 돌아보는 힘 기르기다. 돌아보는 힘이란 자기 관점을 벗어나 바라보는 것을 뜻한다. 자신으로부터 거리를 두어 상대방의 시점에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모든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마지막은 안전기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안전기지는 애착이론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개념으로, 안도감의 근거가 되는 존재를 뜻한다. 저자는 안전기지를 확보하고 그것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하는 것은 예민함을 덜어내는 방법인 동시에 삶의 고달픔을 줄이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다만, 점점 자기애와 회피경향이 커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언제까지나 타인에게 안전기지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만큼, 다른 사람의 평가나 생각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키워 스스로에게 안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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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민함이라는 무기 - 자극에 둔감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예민함이라는 무기 - 자극에 둔감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 롤프 젤린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18-09-21

    타고난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예민한 사람들 예민한 사람에게 예민하게 굴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마치 파란 눈을 가진 사람에게 당신은 왜 파란 눈을 가지고 있냐고, 파란 눈을 가지고 있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피부가 희거나 검은 사람에게 피부색이 달라서 정말 유감이라고 말하는 것만큼 한 인간이 지닌 중요한 본성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는 없다. 예민함은 남들에게 해를 입히는 나쁜 성격도 아니고,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도 아니며, 하나의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부여된 특별한 재능이다.슈투트가르트 HSP 연구소(Highly Sensitive Persons Institute)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롤프 젤린은 의학계나 심리 치료 분야에서 수줍음, 소심함, 우울, 스트레스 취약성, 만성 질병 등으로 대표되는 예민한 기질을 치료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태도로 인해 고도 민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의 재능을 부담으로 느끼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예민함이라는 독특한 기질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다. 예민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기질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자신만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재능을 숨기고 살아간다. 하지만 무조건 갈등을 피하려다 자신의 입장을 제때 깨닫지 못하거나, 자신에게 요구한 것보다 더 많이 노력하려다 좌절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스스로 떠안느라 자신의 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늘 걸림돌이 되는 것만 주시하고 다른 모든 가능성을 뒷전으로 돌려버리기도 한다. 저자는 이처럼 예민한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과 오해의 대표적인 사례들을 상담자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보여준다.당신의 예민함은 단점이 아니라남들이 놓친 작은 것까지 볼 수 있는 남다른 감각이다우리는 모두 예민하다. 자신에게 예민한 기질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 혹은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예민한 사람과 함께 살거나 둘러싸여 사는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매우 크다. 은연중에 예민함에 대한 편견이 우리 스스로를 억누르고 불편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롤프 젤린은 고도 민감성이 단점이나 약점이 결코 아니며 예민함이라는 독특한 기질을 잘 다루기만 하면 아주 뛰어난 재능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책을 썼다고 밝힌다. ‘남성다운’ 삶을 강요받으며 자신의 타고난 예민함을 억누르느라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 여자라는 이유로 예민한 기질에 대한 오해를 받거나 자기희생을 강요받는 여성, 부모의 기대와 관심사에 더 신경을 쓰느라 억지로 사회에 적응하려 하고 늘 튀지 않고 규범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어린아이 등을 위해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더 나은 개선책을 찾을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을 제시한다. 이로써 고도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더 이상 결점으로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삶 속에서 재능으로 여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섬세하고 신중한 감각을 되찾을 때우리는 더 넓은 세상, 더 풍요로운 내면을 경험할 수 있다이 책은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기질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지각, 사고, 에너지에 집중할 수 있는 경계, 즉 타인의 간섭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경계를 확실히 인지하는 법을 알려준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과 외부의 자극에 맞춰나가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잃는 것이며 결국 자존감을 낮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고도 민감성을 장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와 신경의 경계를 분명히 인지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타인이 아니라 자신을 중심에 놓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남들보다 섬세하고 신중한 감각을 잘 이용하여 더 큰 기쁨과 풍요를 경험하며 사는 이야기를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타인과의 경계를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때 더 넓은 세상, 더 풍요로운 내면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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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 김범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02-19

    “말은 씨가 되고,인생의 열매는 그 씨앗에서 열린다!” 대화법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범준의 관계 고찰 역작3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대화법 전문가 김범준 저자가 한마디 말로 관계의 변화를 만들고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누구나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 교감하고 공감하기를 원하지만 실제로는 생각과 다른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대화를 통해 ‘불편하다’, ‘두렵다’, ‘솔직히 혼자가 편하다’가 아니라 ‘즐겁다’, ‘함께해서 좋다’라고 느끼고 싶은 것이 보통이지만, 오히려 오랫동안 쌓아 올린 관계를 한 번의 말실수로 허물어버리거나 더 이상 다가설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떻게 말을 건네야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만큼 다가설 수 있을까? 허물어진 관계를 다시 곧추세울 수 있을까? 관계의 적정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해법이 ‘예쁜 말’이라고 말한다. 상황에 가장 적합한 ‘예쁜 말’을 찾고 활용하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한마디 말이 관계의 변화를 만들고 인생의 흐름을 바꾼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는 관계와 언어에 대한 결과물을 세 장으로 나누어 담았다. 대화와 소통이 더욱 절실해지는 지금, 어떤 말이 서로의 마음을 좁히고, 관계를 유지하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관계로 확장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1장 <다가서기>에서는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살펴본다. 내가 말할 때마다 사람들이 멀어지는 이유, 자신의 말 습관을 점검하는 방법, 상대와 가까워질 수 있는 예쁜 말이 어떤 말인지, 예쁜 말을 하려면 어떤 태도로 말해야 하는지 등 대화의 온도를 높이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2장 <마주하기>에서는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살펴본다. 내 마음을 성장시키는 예쁜 말 하는 법, 새로운 관계 맺기에 앞서 조심해야 하는 말, 상대를 완벽하게 추앙하는 말, 대화를 완전하게 마무리하는 법 등 좋은 사람들이 계속 쌓이는 말하기 기술을 사례별로 자세히 다루었다. 3장 <이어가기>에서는 관계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살펴본다. 자신의 결핍을 말의 자양분으로 만드는 방법, 대화의 고수가 사람을 얻는 방법, 관계를 망치는 말, 어떤 질문도 여유롭게 받아치는 답변의 기술 등 ‘못생긴 말’ 대신 ‘예쁜 말’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예쁜 말을 쌓으면 나의 자존감도 높아진다!” 좋은 사람이 쌓이는 좋은 말 하는 방법한 고등학교 선생님은 학생이 말도 없이 결석했을 때 그 이유를 묻기 위해 학생에게 연락하게 되면 “왜 학교에 안 왔어?”라고 말하는 대신 “왜 학교에 못 왔어?”라고 묻는다고 한다. ‘안’ 그리고 ‘못’, 단 한 글자 차이지만 듣는 학생에게는 두 질문의 느낌이 전혀 다를 것이다. ‘안 왔어?’라고 하면 ‘너 오기 싫었지?’라는 뜻을 품지만 ‘못 왔어?’라고 하면 ‘무슨 일이 생긴 거니? 도와줄 건 없니?’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예쁜 말은 상대방이 경계를 풀고 마음의 거리를 가깝게 느끼도록 도와주고, 예쁜 말은 그 말을 듣는 이들을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해준다. 예쁜 말을 쌓아가는 과정은 자기 자신의 성장도 돕는 과정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은 자신과 소통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람다워집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신뢰하는 주체는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난 참 괜찮은 사람이야. 모두 잘 될 거야”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세상에 한 걸음 다가설 힘을 얻게 됩니다.”서로에게 다가서고 마주하며 관계를 이어 나갈 때 예쁜 말은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이 된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와 함께 좋은 말을 쌓아가 보자. 어느새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쌓이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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