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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
    • 윤성식 지음
    • 수오서재
    • 2018-09-21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답게 살아남기!전방위 스페셜리스트 학자 윤성식 교수의 핵심 처방!“교수님,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걸 쉽게 설명하세요?”라는 질문을 받으며 최고의 강의에게 주는 고려대 석탑강의상을 수상한 ‘믿고 듣는’ 교수 윤성식. 경제·경영·회계·행정에 이어 마음공부까지 자타가 인정하는 전방위 스페셜리스트 학자인 그는 불만, 불안, 불확실의 3불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 할 생존전략을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를 사는 청장년층과 그의 아이들을 위해 개인과 사회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촘촘히 엮어냈으며, 개인의 기본 역량과 학습 능력을 키우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다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서적이 기술적 측면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을 때, 그 기술이 미치는 사회과학적 영향에 집중한 이 책은 단순한 예측의 나열이 아닌, 수많은 가능성을 제시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답게 살아남기!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대형서점 어디든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서적이 넓고 두텁게 쌓여 있다. 미래를 알고 대비하지 못하면 일자리도, 살 방도도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것이 아닌,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은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 어떤 행복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말하는 책이 있다. 윤성식 교수의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이다. 그는 고려 대학에서 행정학사를,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경제학사를, 일리노이 대학에서 회계학 석사를 받고, 그에 그치지 않고 버클리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으며 행정·경제·회계·경영을 공부한 자타가 인정하는 전방위 스페셜리스트 학자다. 성공적인 학자의 길을 걷던 그는 진정한 행복의 답을 찾고자 위파사나 명상을 실천하며 동국 대학에서 불교학 석·박사를 받았다. 학자로서 미래에 대한 생각, 명상 수행자로서 행복에 대한 고찰이 만나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됐다. 다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서적이 기술적 측면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그 기술이 미치는 사회과학적 영향을 이야기한다.“지난날을 생각하면 계획대로 된 것이 없다. 그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고백하는 윤성식 교수는 이 책에 대해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하려는 책이 아니다.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모두 상상해보고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비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추자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개인용 컴퓨터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미국 유학 시절, 당시 전문가들이 앞 다투어 내놓았던 미래 예측 또한 돌이켜보면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고 말한다. 지금 쏟아지는 예측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며, 그 불안감에 휘둘리다 보면 교육도 정책도 길을 잃을 것이라 염려한다. “나를 포함해 수많은 사회과학자가 과연 얼마나 미래를 제대로 예측했을까? 부끄러울 지경이다”라는 그의 말에서 이제는 미래를 마주보며 겸손한 준비를 시작할 때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무엇을 배울까 묻지 말고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춰라!그렇다면 윤성식 교수의 대안은 무엇일까? ‘기본 역량과 학습 능력’이다.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에 강조되고 있는 인간의 창의력과 감성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기 어렵다. 어떤 직종이 유망하다는 이야기에 우르르 쫓아가는 사람들의 불안과 허망한 행동력, 게다가 정부 정책까지. 안타까운 마음에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는 ‘인간다운 인간’으로 스스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떤 공부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대응하고 적응하는 인간’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자녀 교육 또한 그 기조 아래 세부 계획을 세우라 조언한다. 대표적인 것이 독서와 운동, 독학 능력이다.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런 기초 체력을 길러야 불안, 불만, 불확실에 휩쓸리지 않고 개개인의 행복이라는 근육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모두가 어렵다, 힘들다, 막막하다고 말할 때 공학적으로 삶에 접근하면 진정한 삶의 행복은 사라질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는 지혜, 삶을 바라보는 철학적 성찰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라고 말하는 숱한 서적들 속에서 윤성식 교수의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은 많은 가능성을 상상해보고 자신의 주관으로 미래를 계획해볼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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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 - 눈치 보지 말고 망설이지 않고 내 삶의 결정권자가 되는 연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 - 눈치 보지 말고 망설이지 않고 내 삶의 결정권자가 되는 연습
    • 마르틴 베를레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18-09-21

    ▷▷ 개 요 주변에서 바라던 대로 대기업에 취업했지만 퇴사하고 사진작가가 된 남자, 신혼집 전세 보증금을 털어 세계일주를 떠난 커플, 60대가 되자 자식 뒷바라지는 그만두고 암벽 등반을 시작한 부부……. 과거에는 흔히 ‘일탈’로 여기던 것들을 지금 우리는 ‘욜로(YOLO)’라고 부른다. 오로지 나에게 충실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을 이기적이라고 질타하기보다 격려하고 공감한다. 세대를 넘어 더 많은 이들이 내 집 마련이나 노후 준비에 매달리기보다 지금 나의 욕구에 집중하며 살기를 원한다. 당신은 어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자주 인생의 주어를 잊어버린다. 내 인생을 사는 사람은 ‘나’인데, 그 자리에 나보다 더 잘나 보이는 누군가를 앉혀놓고, 그 기준에 맞추려고 애를 쓴다.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기대와 강요를 버거워하면서도 거기에 맞추지 못해 괴로워한다. 이 책의 저자 마르틴 베를레 역시 그랬다. 남들이 정해둔 기준이 맞다고 생각했고 공무원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얻었다. 그러나 불행했다. 정작 자신이 원했던 삶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난 후에야 비로소 만족감을 얻는다. “그 누구도 나 대신 내 인생을 살아주는 것은 아니다”라는 지극히 뻔하지만 분명한 사실을 깨달은 덕분이다. 저널리스트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서 새로운 길을 선택한 저자는 이 책 《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에서 과거의 자신과 같은 고민에 빠진 이들에게 ‘내 삶의 결정권자’가 되는 방법을 조언한다. “어차피 나 대신 살아주실 거 아니잖아요.”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고 싶은 ‘욜로족’을 위한 안내서 ‘복세편살’이라는 말이 있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의 앞 글자를 따서 줄인 신조어다. 더 이상 남의 눈치 보면서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싶다는 젊은이들의 의지 표현 아닐까? 세대 불문하고 우리는 미래를 불안해하거나 남의 눈치를 보는 데 훨씬 더 익숙하다. 그래서 내가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가를 생각하는 데 서툴다. 아니, 아예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이들에게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나 먼저 생각해도 괜찮다!” 물론 우리는 자주 나를 위해서, 나에게 집중하며 살자는 결심을 한다. 그러나 정작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할 때면 가족, 친구, 직장 상사와 동료, 인사 한 번 나눈 적 없는 이웃까지 떠오른다. 내가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찾겠다고 하면 다들 뭐라고 할까?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했다가 실패하면? 손가락질할까? 생각이 여기에까지 이르면 나 먼저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저자는 말한다. 중대한 결정을 내리면서 나로부터 한 걸음 멀어지지 않고서 남들에게 한 걸음 다가갈 수는 없다고. 인생에서 해묵은 것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얻을 수는 없다고. 다시 말해 남들에게서 한 걸음 멀어져야 나에게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남들의 취향대로 꾸민 정원을 전부 갈아엎어야 내 마음에 드는 정원을 꾸밀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남들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인생은 그만두자. 고집불통, 유아독존이란 소리를 들을지언정 차라리 내 마음에 드는 삶을 살아보자. 이 책은 더는 눈치 보지 않고 연연하지 않으면서 그저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삶을 꾸려가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의 ‘Part 1. Recognize: 나는 어떻게 나를 실망시켜왔나’에서 저자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소개한다. 남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하려 애쓰다 보면 마음의 병이 든다. 우울증, 번아웃, 죄책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나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지 못하게 가로막기 때문이다. ‘Part 2. Solution: 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에서는 앞서 살펴본 부정적인 감정들로부터 벗어나고 진짜 내 인생을 살기 위한 실천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용기와 직관, 관점, 관계, 자기 방어라는 다섯 가지 주제에 집중하여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나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을 적절한 상담 사례들을 곁들여 시종일관 유쾌하게 이야기한다.▷▷ 이 책의 특징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연습“당신은 너무 착해서 안 되는 거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자 커리어 코칭 전문가인 저자 마르틴 베를레는 직장인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상담해왔다. 그는 상담자들을 통해 현대인이 감기만큼 흔하게 앓고 있으면서도 좀처럼 완치하지 못하는 국민 질병을 발견했다. 그 질병의 이름은 바로 ‘남의 소망’ 혹은 ‘착한 사람 컴플렉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질병이 우리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번아웃, 우울증, 죄책감, 기습적으로 찾아오는 무기력함……. 이들은 모두 가족과 친구, 이웃, 직장 동료로부터 받고 있는 기대와 의무를 충족하느라 정작 자신의 욕구는 잊어버리는 까닭에 생겨나는 증상들이다. 이처럼 우리가 느끼는 압박은 바깥세상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사실 상당 부분 마음에서도 온다. 왜 대학에 가면 남들처럼 스펙을 쌓아야 하고 번듯한 기업에 취업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왜 자식은 내 자식이 못해도 이 정도 성적은 받아야 한다는 부모의 욕심에 억지로 끌려 다녀야 할까? 왜 아내는 직장일만으로도 벅차면서 학부모 모임에도 가고 남편 내조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넌더리가 나지 않는가, 남의 인생을 사는 것이!”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제 남의 소망을 따라가는 삶을 그만두고 싶다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고 권한다. “6개월 뒤에 세상이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지금 이 일을 할 것인가?” 나 자신의 진짜 소망을 알아내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다. 우리 몸과 마음에 세상이 정해놓은 가짜 소망이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자기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꾸준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삶의 끝을 가정하는 질문이 그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이런 노력을 기울이는 순간부터 우리의 마음속 스포트라이트는 내면을 향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당연히 자신의 욕망을 소중하게 생각할 권리가 있다. 세상의 기대와 요구에 “No”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마음은 “No”를 외치는데 입으로 “Yes”를 말하는 것보다 불행한 일은 없다. 작고 사소해 보이는 억지 “Yes”가 수차례 쌓이면 결국 마음의 병이 생길 수 있다. 입 밖으로 “No\"라고 말하는 용기를 내는 순간, 남들을 실망시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버리는 순간, 비로소 우리는 인생을 ‘리셋’할 수 있다. 삶의 중심을 오로지 나 자신에게로 집중할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외친다. “간절히 바라기만 하면 된다”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저자는 그 간절한 바람이 내 것이 맞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맹목적으로 달리기만 한다면 오히려 당신의 인생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는 역효과를 낳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 나의 소망을 깊이 들여다보고 내가 아닌 남의 것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인생의 패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모두가 달리는 가능성의 마라톤에서 혼자 뒤처져 터덜터덜 걷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핑계를 둘러댄다. ‘내가 승진을 못한 것은 상사가 멍청한 탓’, ‘내 몸매가 별로인 것은 부모님 유전자를 물려받은 탓’이라며 책임을 떠넘긴다. 노력의 효과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실패를 조장하는 사회 시스템을 비판해야 할 곳에서 주변 사람들을 탓하고 자책을 한다. 그 결과는 결국 번아웃과 우울증일 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먼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이야말로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충족해야 할 조건이기 때문이다.요즘 부쩍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인생 다시 리셋하고 싶다!” 도무지 따라가기 어려운 세상의 기준에 맞춰야 한다는 압박감, 해내지 못할 것 같은 좌절감 때문일까? 그런데 이 책, 참 유쾌하고 명쾌하게 그런 감정들로부터 벗어날 해결책을 알려준다. 우울증과 번아웃, 죄책감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싫다”고 말하는 노하우,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을 지키는 현실적인 지침들을 소개한다. 세상의 기준에 따라야 한다는 욕심 때문에 나도 미처 몰랐던 나의 진짜 모습과 꿈을 발견하는 방법을 읽을 때는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인이 되길 원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해답이 바로 이런 것들 아닌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_유은정(마음건강주치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저자)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사는 연습“미안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겠어.”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말했다. “인간은 스스로 결심한 만큼 행복하다.” 이 말을 저자는 이렇게 바꿔 말한다. “당신은 꼭 당신이 믿는 만큼 불행하다.” 결국 내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주체는 나 자신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정말 그런 것일까? 쉽사리 자신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우리와 달리, 저자는 내 삶의 결정권자가 되겠다고 스스로 결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는 그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 상담했던 경험을 토대로 내린 결론이다. 마침내 핸드폰과 서류를 손에서 내려놓은 일 중독자, 전 남편에 대한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홀로서기에 성공한 프리랜서, 완벽주의를 버리고 되는 대로 살아도 행복하다는 슈퍼맘까지……. 그들이 변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한 삶의 주체가 되기로 작심한 덕분이었다. 저자는 솔루션을 정리한 이 책의 2부 “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에서 다섯 가지 키워드에 따라 내 삶의 주체가 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내 삶의 결정권자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키워드는 용기, 직관, 관점, 관계, 자기 방어이다. 이 키워드들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눈치 보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기 위한 ‘통쾌하고 발랄한 인생 연습법’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차례대로 따라가면서 각 단계마다 충실하고 실용적인 실천 전략들을 소개한다.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기 위해 용기 내는 연습, 직관을 통해 머리가 아닌 마음에 귀 기울이는 연습,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고 관점을 바꾸는 연습, 나를 더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관계를 맺는 연습,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싫다”고 말하는 자기 방어 연습까지, 마치 특별한 하나의 워크북처럼 삶의 전방위에서 자신의 욕구를 관철하는 방법을 알차게 알려준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Act Different’는 각각의 키워드를 우리 일상생활에서 좀 더 친밀하고 흥미진진하게 적용해보는 연습 공간이다. 저자는 서두에서 이 책을 알람시계로 비유한다. 습관이라는 따뜻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날 것인지, 알람을 듣고도 계속해서 누워 있을 것인지는 결국 책을 읽는 우리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벌떡 일어나 읽은 내용을 행동으로 옮겨야만 당신의 인생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그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변화가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덮어버리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너무나 쉽게 인생 열차의 기관차를 다른 누군가의 손에 맡기고 자기는 마지막 칸에 무심히 앉아 시간을 허비한다. 내가 운전하지 않으면 열차는 당연히 남의 뜻대로 가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에게 자신이 원하던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다고 불평할 자격이 있을까? 당신은 지금 승강장에 서 있다. 때마침 열차가 들어온다는 안내 방송이 울려 퍼진다. 들어오는 열차를 탈지 말지, 운전을 잘해낼 수 있을지 불안해하고 망설이는 당신에게 저자는 장담한다. 분명 재미난 여행이 될 것이라고. 그저 생각을 바꾸고 직접 해보기로 결심하면 된다고. “모두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면 우리가 어디로 가겠어?” 현자가 웃으며 말했다. “어디긴 어디야? 행복으로 가지.”우리 삶이 힘든 이유는 내가 결정하지 않고 남이 결정한 대로 살기 때문이다. 나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할 수 없이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사를 다니는 것부터가 그렇지 않은가. 회사 일이 힘든 이유를 바꿔 말하면 회사 일에서 아무 의미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고, 이는 곧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우리는 대부분의 것들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내 인생을 내가 살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책은 지금 당신이 잃어버린 자신의 인생을 되찾는 데 제법 큰 도움을 줄 것이다. _한근태(한스컨설팅 대표,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저자)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남을 실망시키는 연습“나는 이제 남을 실망시키기로 했다.” “내 나이 18세, 나는 내 삶을 잃어버렸다!” 이 책의 저자 마르틴 베를레가 자신의 삶을 잃어버린 그날, 그의 부모님은 무척이나 기뻐하셨다. 친척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고 친구들은 한 턱 쏘라며 그를 술집으로 끌고 갔다. 그는 행운아였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행운아! 모두가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었고 그를 부러워했으며 이런 농담을 던졌다. “공무원은 과로로 죽지 않아.” 그러나 아니었다. 모두가 틀렸다. 그는 그 후 몇 년간 마치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는 나날을 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본인의 사례를 시작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잃어버리는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직업이나 나이, 출신, 성별, 학력 불문하고 책 속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다양한 방식으로 삶을 잃어버린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삶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분명 씁쓸하고 절망감이 드는 일인데, 저자에게 속내를 털어놓고 호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배시시 웃음이 새어나온다. 그들이 오히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은 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슬며시 올라오면서 어느새 그들을 응원하게 된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지만 심리 상담사처럼 예리한 통찰을 선보이는 저자의 조언은 꽤나 도발적이다. 듣는 이를 충분히 배려하면서도 교묘하게 훅 들어와 문제를 정면 돌파한다.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을 때 제동을 걸고, ‘나다움’을 되찾을 계기를 발견하라고 조언하는 덕분일까? 이제 얌전하게 뒤로 물러서 있지 말고 한 번뿐인 내 인생에 유아독존을 허락해도 된다고 격려해주는 덕분일까? 상담이 끝나고 나면 어느새 내가 이 세상에 하나뿐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난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 먼저 생각해도 괜찮다는 용기가 생겨난다. 그의 말이 단순히 설득력이 있어서만은 아니다. 삶을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저자 본인의 인생 에피소드들이 ‘고구마’ 같은 세상에서 ‘사이다’처럼 속 시원해지는 기분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 어느 난민 가족이 부당하게 추방당한 사건을 두고 신문사에 항의 편지를 보냈다가 ‘국가 공무원 모독죄’로 고발당했지만 끝내 무죄 판결을 받아낸 에피소드, 저널리스트가 되라는 멘토의 충고를 따르지 않고 평소에 원하던 대로 낚시 잡지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던 에피소드가 그렇다. 이런 솔직한 경험담 속에는 자신을 중심으로 삶의 방향을 이끌어가는 그의 인생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우리가 끝까지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본문 중간 중간 등장하는 ‘Choose Different’나 ‘Think Different’에서는 스티브 잡스, 프란치스코 교황, 셰릴 샌드버그 등 스스로 선택한 삶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명사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들 역시 저자와 같은 맥락의 조언을 우리에게 남긴다.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선택하라! 물론 우리는 그들처럼 CEO도 교황도 아니다.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형편 역시 아니다. 그렇다고 섣불리 포기해서는 안 된다. 타고난 본성과 교육이 우리 머리에 심어놓은 것은 결코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장담한다. “당신의 생각과 느낌이 당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생각과 느낌을 결정한다. 세상이 우기는 것보다 당신 자신의 결정권은 훨씬 더 크다.” 그가 수많은 상담에서 강조한 것이 바로 이것 아닐까. 저자는 큰 소리로 웃으며 이제 막 여행을 떠나려는 당신을 응원한다. “당신 앞의 세상과 인생에 유쾌하게 맞서라, 세상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고 한계를 넓히고 자신의 개성을 존중하라”고 격려한다. 책장을 덮고 나면 당신 마음속에도 저자처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용기와 확신이 가득 차오를 것이다.“우리가 어떻게 삶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하세요?” 저자의 이 질문에 우리는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암이나 교통사고, 실직과 같이 극단적인 사건으로 자신의 삶이 끝장날까 봐 불안해한다. 그러나 정작 남과 자신을 비교하고 세속적인 기준을 좇는 사이에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동안이나마 삶에 대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길 바란다. _김현정(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나도 한번쯤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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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점만 말하는 책 - 핵심만 콕 짚어 강력하게 말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요점만 말하는 책 - 핵심만 콕 짚어 강력하게 말하는 법
    • 조엘 슈월츠버그 지음, 곽성혜 옮김
    • 유노북스
    • 2018-09-21

    “도대체 무슨 말이에요?”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도 모르고 상대방도 모른다면요점만 간단히 말하라!조리 없이 말하는 탓에 의사소통이 힘든 사람,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때 내용이 산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미국 토론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토론 챔피언이 ‘요점과 말하기’의 9가지 비법을 담은 《요점만 말하는 책》이다. 혹시 이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그러니까, 요점이 뭐야?’, ‘할 말만 딱 해.’ 한 번이라도 들어 봤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 보자. 대화 도중 갑자기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면, 말은 많이 하는데 알맹이는 없다면, 주제와 동떨어지는 내용을 계속 늘어놓는다면, 우선 멈춰라. 요점부터 찾고 말하자. 상대방이 무슨 말이냐고 되묻지 않고, 했던 말을 또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서로가 편해진다. 이제 횡설수설하지 말고 요점만 말하자.상대방에게 간단히 한두 줄, 요점을 전달하는 일이 왜 중요할까?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대화하면서 자기 자신을 보여 준다. 일대일 대화뿐 아니라 학교에서의 발표, 회사에서의 프레젠테이션, 그 밖의 여러 상황에서 자신을 드러내야 할 일이 상당하다. 그런데 했던 말을 또 하거나 자신 없이 말끝을 흐리는 등 사람들이 관심없게 만드는 습관은 사람의 이미지와 영향력도 부정적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요점만 효과적으로 말해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이 책은 단순하고 명쾌하게 설명할 말하기 비법은 물론 파워포인트, 이메일까지 요점을 깔끔하게 작성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으면 한마디도 조리 있게 말해 신뢰를 얻고 무게감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이처럼 《요점만 말하는 책》은 맥락과 상관 없는 군더더기를 없애고 나의 생각과 상대방이 알아야 할 정보를 효과적으로 말하는 법을 알려 준다. 내 생각의 요점을 찾는 법, 요점을 정리하는 법, 요점을 제대로 전달하는 법을 설명했다. 다양한 예시와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는 물론 바로 실습해 보기 쉽다. 게다가 안 좋은 말 습관, 낮은 자신감 등이 요점을 흐릿하게 만들어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세심한 ‘말 기술’까지 담았다.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말하기 방법과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를 콕콕 짚어 말 습관을 고칠 수 있다. 실제 상황에 대비해 수록한 7가지 시나리오와 읽자마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핵심만 콕 짚어 강력하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말하라. 당신 자신은 물론 미래가 바뀔 것이다. ☑ ‘요점’이 생각을 바꾼다!요점은 생각을 논리적으로 만든다. 대화나 발표 도중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거나 얼버무리면, 원래의 주제가 정상궤도로 돌아오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린다. 그러다 전달하려고 했던 생각까지 잊고 만다. 이는 생각에 요점이 없기 때문이다. 되는 대로 말하면 상대방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요점을 찾아내는 것은 생각을 정돈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요점이 있는 말과 없는 말은 생김새가 다르다. 요점이 있는 말은 책을 가나다순으로 꽂아 놓은 책장처럼 생각이 정갈하다. 처음과 끝이 분명해서 어떤 내용인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고, 포함된 뜻도 왜곡 없이 전달된다. 반면 요점이 없는 말은 엉켜 버린 실뭉치 같다. 처음과 끝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고 중간은 도저히 풀 수 없다. 짜증과 혼란만 일으키다 그 상황은 잘리고 나서야 끝이 난다.그러니 무엇이 문제고,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라. 요점을 찾아내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생각의 논리도 저절로 갖춰진다. 어떤 주제에서든 요점을 찾아내는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3단계를 거치면 앞뒤가 정확한 생각이 완성된다.☑ 1단계. ‘나는 생각한다’ 문장에 생각 집어넣기☑ 2단계.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당연한 생각 걸러 내기☑ 3단계. 의미가 두루뭉술한 형용사 썼는지 살펴보기3단계를 거친 요점은 이런 식이다.→ 나는 / 우리 마케팅 전략이 제품 편익에만 지나치게 집중하고 고객의 욕구는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고 / 생각한다.☑ ‘요점’이 결과를 바꾼다!요점을 갖추면 원하는 대로 상황을 끌어가고 긍정적인 결과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도, 수업에서 발표를 할 수도 있다. 하물며 다른 사람과 언쟁을 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람은 듣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해시키고 설득해야 성공한다. 그런데 횡설수설하면서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어떨까? 원하는 바를 설득하기는커녕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전혀 모를 것이다. 흩어진 생각을 하나로 뭉치면 말도 깔끔해진다. 요점을 세웠다면 이제는 사람들에게 판매하듯이 말하라. 그럼 사람들이 계속 듣고 싶어 하고, 내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다. 판매하는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요점에 집중해 바로 결론을 말한다. 내 말을 들어줄지, 들어주지 않을지는 15초 안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지루해지면 아무리 흥미로운 생각이라도 상대방은 졸릴 뿐이다. 그래서 귀에 들어오는 요점을 큰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나는 … 제안한다.”“나는 … 추천한다.”“나는 … 권유한다.”이 구조를 보통 홈쇼핑에서 많이 사용한다. 이처럼 논리적이면서 혹 하는 문장을 사용하라. 그리고 언제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 이런 형태로 이야기하면 단순한 결과에서 끝나지 않고 추진력까지 얻을 것이다.정보만 나열하는 말하기는 이렇다.→ “저는 오늘 X에 관해 조금 이야기하려 합니다.”반면 판매하듯 말하기는 이렇다.→ “저는 X를 하면 왜 Y로 이어질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정보만 나열하는 말하기는 듣자마자 지루하다. 듣는 사람은 당장 얻어갈 수 있는 결과를 원한다. 때문에 화자는 생각을 팔아야 한다. 초장에 결론부터 큰 목소리로 말하라. 사람들이 들어 주는 말이 살아남는다. ☑ ‘요점’이 당신을 바꾼다!요점은 결국 사람도 바꾼다. 이 책에는 미국 토론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토론 챔피언이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달하는 비법을 담았다. 요점의 원론이 아닌 실제 상황도 대비한 시나리오까지 준비했다. 자신 있게 활용하라. 요점을 정리해 공고하게 만드는 법, 조리 있게 말하는 법, 상대방을 설득하는 법과 회의나 발표에서 유능하게 말하는 법, 이메일과 파워포인트에서도 쓰이는 요점 활용법을 전수한다. 막연한 생각으로 말끝을 흐리는 사람,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 자꾸 다른 얘기를 한다고 핀잔을 듣는 사람에게 단비 같은 책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손쉽게 도움을 주기에 좋은 책이다. 학생은 물론 직장인에게 모두 필요하다. 그동안 생각이나 정보를 말하기가 힘들었다면 이 책을 통해 매번 요점과 자신감을 한꺼번에 찾을 것이다.《요점만 말하는 책》을 읽고 시도해 보는 것만으로 흐리멍덩하고 횡설수설하는 사람에서, 요점을 갖추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으로 바뀔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당신을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인턴은 팀장처럼, 팀장은 대표처럼 보이게 말하는 방법, 주관 없이 흐리멍덩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으로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해 보라. 당신의 인생이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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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 - 물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 - 물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 린다 스윈들링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8-09-21

    자기가 원하는 것은 자기가 물어봐야 한다!말하기도 전에 우리의 속마음을먼저 알아채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우리가 원하는 것을 미리 알고 선물해주는 사람도 없다.그러므로 우리는 물어보거나 요구하지 않으면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대답을 듣기도 전에 포기하는 당신,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우리는 보통 무언가를 물어보기 전부터 상대방이 뱉을 거절의 말을 상상한다. 상상 속의 상대방은 언제나 고압적인 태도로 “말도 안 되는 소리”나 “절대 허락할 수 없어” 같은 차가운 거절의 말로 우리의 자존심을 무너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이기적으로 보일까 봐, 상대방에게 무시당할까 봐 두려운 마음이 스트레스가 되어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질문이나 요청을 어렵게 만든다. 대답을 듣기도 전에 물어보길 포기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법조인 출신의 강연자인 이 책의 저자 린다 스윈들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해야 한다고 말한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남들의 결정에 기대 살아가는 것은 기운 빠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꿈꾸던 승진 기회, 더 많은 보상, 남들의 인정 같은 성취는 결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우리를 위해 나서서 물어봐줄 사람은 오로지 우리 자신뿐이다. 이 책 《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은 이런 답답한 순간, 거절당할 위험이 없지만 발전 가능성도 없는 이른바 ‘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렇게 한 걸음 밖으로 나아가는 것을 ‘과감하게 묻기’라고 칭하며 저자만의 폭넓은 연구 사례를 토대로 원하는 것을 ‘과감하게’ 요구하고 ‘영리하게’ 얻어내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저자의 질문 전략들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시작해 학업, 비즈니스 상황까지 아우르며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질문의 기회를 찾고 요구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기만 해도 기회를 만들 수 있다그러나 ‘영리하게’ 물어보면원하는 것을 120%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1부부터 5부까지, 0%였던 우리의 가능성을 120%까지 끌어올리는 요청의 기술들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1부 ‘0%, 물어보지 않는 당신이 얻을 확률’에서는 먼저 왜 과감하게 묻고 요청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며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연습 전략들을 알려준다. 2부 ‘30%, “Yes”를 이끌어내는 질문의 기술’에서는 1부에서 나아가 상대방에게서 “Yes”라는 대답을 이끌어내 원하는 것을 얻는 방안들을 소개하며, 3부 ‘70%, 아직도 물어볼 용기가 없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들’에서는 물어보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두려움, 스트레스, 성장 배경 등의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도록 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4부 ‘영리한 요청은 100% 기회를 만든다’에서 기회를 만드는 요청, 특히 직장 생활 등의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어떻게 ‘의사 결정자’를 상대하고 우리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5부 ‘120%, 최고의 협상가에게 배워야 할 것’에서는 나와 상대방의 유형을 분석하고 유형에 따라 어떻게 접근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요청의 달인들은 어떻게 질문하여 협상 테이블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지, 요청의 달인들이 전하는 조언을 요약해준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우리가 잘 묻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와 각종 사례, 팁들이 곳곳에 수록되어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0%, 물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자기가 원하는 것은 자기가 물어봐야 한다Case1) 17년 동안 생각한 끝에 저는 다른 진료과 의사들에게 함께 수납 부서를 운영해 업무를 효율화할 생각이 없는지 물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비즈니스가 탄생했고 수백만 달러의 매출이 생겼지요.Case2) 남자친구에게 언제 우리가 결혼하면 좋을지 물었어요. 그리고 그다음 주에 청혼을 받았지요. 반년 전에 반지를 사두고 기다리는 중이었더라고요.Case3) 몇 년 동안 연락 없이 지내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물었지요. 아들은 처음으로 손자와 통화하도록 해주더군요. 그때 손자는 네 살이었습니다. 그렇다. 질문과 요청에는 이렇게 마법 같은 힘이 있다. 위의 세 가지 사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두려움 앞에서도 물어볼 용기를 내고, 질문 사항을 넣은 봉투를 더 적극적으로 내밀고 더 많이 승리했다. 물어볼 용기를 내면 이렇게 상상 그 이상의 결과가 만들어진다. 한 번의 묻기가 인간의 평등과 존엄성을 세우고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을 창조하고 공동체를 변화시킨다. 조금은 위험하지만 더 많은 기회와 성과가 기다리고 있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저자가 이 책 《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있다. 안전지대 밖으로 나아가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한 요구를 하는 것, 바로 ‘과감하게 묻기’이다. ‘과감하게 묻기’란 두려움 앞에서도 물어볼 용기를 지니는 것이다.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이들,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늘 과감하게 묻는다. 이들은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거절당하는 데 익숙하며, 이러한 스트레스 상황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이렇게 과감하게 묻는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런 사람들만이 빛나는 성공을 이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로 우리의 믿음처럼 ‘날 때부터 대단한 사람’들만이 더 많이 묻고 더 많이 성공하는 것일까? 물어보려고만 하면 말문이 막히는,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린다 스윈들링은 단호하게 대답한다. “아니”라고. 답은 ‘묻기의 습관화’에 있다. 저자는 작은 것부터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마트의 직원에게, 가족에게, 또 모르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물어볼 것을 권한다. “이 제품의 사용법을 알려주시겠어요?”, “이번 주말엔 친구 말고 가족하고 시간을 보내는 게 어때?”, “괜찮으시다면 제가 먼저 앉아도 될까요?” 등의 사소하고 작은 요청을 거듭하며 매사에 질문과 요청을 습관화하면 더 크고 중요한 것도 거침없이 물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과감하게 묻기’의 첫걸음이다. 이렇게 ‘용기 내는 법’을 연습하면 바로 다음 걸음인 ‘영리하게 묻는 법’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지난날을 돌아보자. 우리는 동료에 비해 연봉이 너무 적다고 느껴질 때도, 수업 중에 궁금한 것이 있을 때도, 심지어 식당에서 처음 보는 음식을 주문하고 싶을 때도 속 시원히 물어보지 못하고 우물쭈물했다. 무언가를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지 않았다. 이제는 ‘어쩐지 나만 손해 보는 것 같은 기분’에서 벗어날 때다. 오늘부터 적은 월급, 낮은 성적, 먹고 싶지 않았던 음식과는 쿨하게 이별하는 게 어떨까?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과 과감하게 요청하는 기술은 타인과 협력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임이 분명하다. 이 책은 구체적인 요청 방법을 제시하고 상대방에게 다가가 물어볼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한다._박재연 리플러스 인간 연구소 소장,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저자100%, 영리한 요청은 100% 기회를 만든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도록 물어보는 영리한 요청의 기술 거절당하는 것은 누구나 두렵다. 상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절당하면 그만’이라고 여기며 자신 있게 물어볼 수 있는 강심장은 사실 얼마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우리는 어떤 이유로 거절당했으며, 어떤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상대방이 요청을 거절하는 이유는 과연 우리가 생각한 것과 같을까? 이 책의 저자가 1153명을 대상으로 ‘과감하게 묻기 조사 연구’를 진행하며 이렇게 물었다. “묻기가 거절당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타이밍이 안 좋아서”라고 답했다. 하지만 “상대방이 어떨 때 거절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자 대다수가 이렇게 답했다. “수락하기에 부적절한 요청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껏 엉뚱한 사람에게 엉뚱한 것을 물어보았기 때문에 거절의 말을 들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질문이나 요청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면 먼저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요청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좋은 요청, 적절한 요청일까? 어떻게 물어봐야 상대방에게서 “Yes”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Yes”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요청의 기술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가장 처음에 할 일은 자신에게 먼저 질문해보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원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이 일은 내 시간과 노력을 들일 만큼 가치가 있는지, 내가 원하는 결과는 적절하고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이에 대한 답을 하나의 ‘명확한’ 요청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은 질문을 던지는 기술의 첫 단계이다. 첫 단계를 완수하고 난 후에는 물어보는 타이밍을 잡는 법, 상대방이 대답하기 쉽도록 요청하는 법, 상대가 내 질문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법 등 저자의 체계적인 요청 노하우를 들어보자. 이 과정에서 저자는 나의 가치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가치에도 초점을 맞추라고 강조한다. 가능한 한 상대방에게도 가치 있는 요청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요청이 상대방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이 요청의 결과로 상대방이 얻는 것은 무엇인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에게도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요청이라면 흔쾌히 “Yes”라고 대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저자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요청을 만드는 가장 강력하고 좋은 방법은 바로 자신의 장점을 알고 활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타고난 능력과 재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예컨대 친근감을 주고 다가가기 쉬운 성격을 자신의 재능이나 강점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복잡한 공식이나 숫자를 잘 이해하는 능력이 있으면서도 발표 기술이 떨어진다고 부끄러워하고 투덜거리기 바쁘다. 저자는 잘하는 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며, 강점을 부정하는 대신 그 자질에 어떻게 적응하여 유익하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나의 이런 강점이 상대방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무언가 묻거나 요청해야 할 때 힘과 자신감을 안겨줄 것이며, 그 순간 상대방은 흔쾌히 나서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내줄 것이다.스티브 잡스, 손정의, 마윈과 같은 CEO들의 성공 비결은 과감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를 가졌다는 것이다. 요청은 문제를 해결하고 운명을 바꾸는 마법의 힘이 있다. 이 책은 요청을 주저하며 살아왔던 어리석은 삶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차원의 삶으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한다._김찬배 C-TECH 연구소 소장, 《요청의 힘》 저자120%, 이미 잘 묻는 사람에게도 이 책이 필요할까?― 최고의 협상가에게 배워야 할 것 당신은 어쩌면 이미 묻기의 달인이고 묻기를 통해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난 원하는 바를 어떻게 물어야 할지 알고 늘 그렇게 해왔어.’‘묻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지?’‘그래서 요점이 뭐야? 난 바쁘다고.’ 아마도 당신은 결정권을 가진 상대방을 알아보고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당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물어볼 때는 두려움이 없고, 때로는 질문 사항을 적어 상대에게 내밀기도 한다. 여러 번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묻기 능력은 증명된 상태다. 하지만 이렇게 질문이나 요청을 하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어야 할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다.● 당신은 리더다. 당신이 이끄는 사람들이 제안하거나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당신에게 소중한 누군가가 갈등을 피하려는 마음 때문에 리더 앞에서 승진이나 제안 등의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편히 어울리기 힘들다는 말을 듣는다. 인간관계에서 보다 유연해야 한다는, 아랫사람들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피드백을 받는다.● 서로 다 이해하고 합의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계속 지켜봐야 한다. 직원들이 약속대로 최선을 다하는지 확인하려고 세부 사항까지 챙긴다.● 남들이 충분히 의지가 있고 창의적임을 안다. 하지만 당신만큼 신경을 쓰거나 앞장서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혼자 일을 다 한다는 느낌이 든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당신은 앞으로 수도 없이 많은 비즈니스 상황과 마주할 것이다. 큰 이권이 걸린 요청을 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힘든 협상을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요청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어느 정도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지 등 요청에 앞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묻는 사람이라도 이런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기는 힘들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일수록 ‘최고의 협상가’를 떠올리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최고의 협상가’란 어떤 사람을 이르는 것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협상은 곧 요청”이며 “최고의 협상가는 잘 요청하는 사람”이라고. 무엇보다 당신이 리더고 당신이 이끌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더더욱 이 책이 전하는 요청의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당신이 이끄는 사람들이 제안하거나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협상 테이블에 앉은 이들의 모습을 관찰해본 적이 있는가? 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요청하고, 거절이나 반문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고 있는가? 당신과 함께 성장해야 할 이들이 나서서 요청하게 하려면, 그리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독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싶은가? 협상 분야의 전문가 로저 피셔와 윌리엄 유리는 “좋든 싫든 우리는 모두 협상가다. 협상은 삶의 특징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당신도, 당신이 이끄는 이들도 요청을 피할 수는 없다. 함께 성장해야 한다면 그들이 당신처럼 잘 묻고, 잘 얻을 수 있게끔 ‘묻기’를 독려해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은 강하고 현명하고 준비되어 있다”고. 아무리 급박하게 흘러가는 비즈니스 상황이라도 우리를 정신적으로 압박해 특정 선택을 강요하거나 힘으로 찍어 누를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저자는 법조인으로서 일하면서 수많은 의뢰인을 위한 요청을 했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요청에는 ‘이기적으로 보일까 봐’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이후 전문 강연인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요청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요청 방식을 찾아내고자 노력했고, 그 전략을 자신의 의뢰인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다. 그 노력의 결실이 바로 이 책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질문과 요청이 거듭되면 가지고 있는 문제의 근본을 파악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대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질문과 요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려줄 뿐만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쟁취했던 이들의 사례를 들려주어 우리 스스로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_이동운 본코칭연구소 소장, 《코칭의 정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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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그루숲
    • 2018-09-21

    당신의 빠른 퇴근을 돕습니다!저녁이 있는 삶, 하루 3분이면 충분하다!!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고민한 후 결정을 내리고, 미래의 계획이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시간관리 도구를 가지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룬다. 반면 시간관리를 못하는 사람은 결정부터 빨리 내린 후 또 고민을 하고, 미래 계획이 전혀 없다. 시간관리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니 일과 삶 모두가 엉망이다. 하지만 이런 차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꼭 해야 할 일을 처음에 하지만 시간관리를 못하는 사람은 꼭 해야 할 일을 최대한 미루다 마지막에 몰려야 한다. 매사에 느긋하고 여유로운 사람이 될지, 쫓기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 될지는 모두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하루 3분 시간관리>로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이 책 <하루 3분 시간관리>는 저자의 학창생활, 직장생활, 그리고 강의를 통해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실천했던 모든 것들을 묶어놓은 시간관리 실전서이다. ? 상대방과 약속을 할 때 나의 시간에 맞춰서 ‘약속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 업무를 할 때 상사와 후배에게 미움 받지 않고 업무마감을 나에게 유리하게 정하는 방법? 하고 싶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야근을 조심스럽게 거절하는 방법? 불필요한 전화를 거절하는 방법? 어색한 식사약속을 거절하는 방법? 끊임없이 쏟아지는 이메일과 카톡, 메신저에서 해방되는 방법 등Part 1에서는 저자가 직접 실천한 시간관리법을 소개함으로써 개인과 조직 모두 발전할 수 있고, 진정한 워라밸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행복한 미래와 즐거운 오늘을 계획할 수 있는 3년계획, 월간계획, 월간목표, 주간계획, 하루계획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첩이나 다이어리로 된 플래너뿐만 아니라 구글캘린더, 에버노트, 구글킵, 분더리스트를 활용해 절대로 놓치지 않는 일정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록에서는 3년계획, 월간계획, 월간목표, 주간계획, 하루계획을 세울 수 있는 시간관리 페이퍼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직접 시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 모두의 행복 중 하나는 일을 하면서도 즐거운 시간, 퇴근 후에는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 아닐까? 오늘 해야 할 일을 알고 내일 해야 할 일을 아는 명확함이 주는 기쁨, <하루 3분 시간관리>로 오늘부터 야근을 마감해 보자!워라밸의 시대, 당신의 야근을 마감하라!워라밸의 핵심은 개인의 시간관리!“연봉 질문은 흘러간 물, 요즘은 워라밸 돌직구가 대세”“일과 삶의 균형 따지는 ‘워라밸’, 일부 금수저의 ‘배부른 소리’가 아닌 ‘시대정신’”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 즉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다. 지금 정부와 기업들은 워라밸을 통해 직장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인재들이 워라밸을 이유로 취업을 거절하거나 퇴사하는 사례도 늘어나면서 기업은 개인시간의 확보, 저녁이 있는 삶을 약속하는 등 개인의 행복을 우선시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취업을 앞둔 청년들 역시 워라밸이 직장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워라밸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은 퇴근시간은 지켜지는지, 휴가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야근은 없는지 등을 묻는 질문이다.워라밸의 제1조건은 바로 ‘야근 제로’이다. 대통령과 CEO가 아무리 ‘저녁이 있는 삶’을 외쳐도 윗사람이 야근을 하면 워라밸은 헛된 구호가 된다. 결국 워라밸의 핵심은 불필요한 야근과 회의 등을 없애 개인들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워라밸은 조직에게만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들의 시간관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빨리 퇴근하고 취미생활을 지키는 워라밸의 삶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시간관리를 통해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 일을 할 때는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마감시간을 정하고, 미루는 습관을 없애는 등 개인의 시간관리가 제대로 된다면 불필요한 야근 등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진정한 워라밸은 ‘시간관리’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하루계획, 주간계획, 월간계획, 연간계획 등 일정관리부터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시간을 헛되게 쓰지 않을 수 있다. 즉, 아침에 3분 정도 그날 할 일을 정리하는 것부터 하루를 시작하고, 한 주와 한 달 단위로 큰 그림을 그리면서 일정을 정리하면 생각지도 못한 많은 시간을 찾을 수 있다. <워라밸의 시대! 하루 3분 시간관리>에서는 하루계획, 주간계획, 월간계획, 연간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는 방법과 이를 스마트폰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스케줄하는 습관을 들이면 불필요한 야근을 없애고 저녁이 있는 삶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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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한 지성의 단련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유연한 지성의 단련법
    •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샘터사
    • 2018-09-21

    혼란하고 불안할수록 지식의 축적을 넘어지성의 단련이 필요하다“지성은 고난과 냉혹한 현실에 직면했을 때 원인을 파악하고 선택지를 찾아 대처하는 힘이다. 지성은 ‘살아가는 힘’ 그 자체이다.지성을 갖춘 사람은 쉽게 꺾이지 않고집착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은 지성을 단련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철저히 고민하여 단련하는 지성*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성* 신체에 깃드는 지성* 자아를 해방시키는 지성* 탐구하는 사람이 깨닫는 지성정보와 지식이 넘치는 오늘날, 지성은 왜 필요한가?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제안하는 ‘지성의 단련법’이제는 ‘지성’이나 ‘지성인’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대학 졸업자는 흔해졌고, 원하는 정보는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SNS가 실시간으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해주는 오늘날에 굳이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구분하려는 경향은 줄었다. 지성은 지각된 것을 정리하고 통일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식을 낳게 하는 정신 작용이다. 지성은 결론을 도출하고 결정하는 능력이며, 변화 앞에서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즉 지성은 지식과 정보의 양과는 별개이다.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리지 않고 반(反)지성주의가 대두되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들은 정의롭고, 대립하는 국가나 민족, 집단은 언제나 옳지 못하다고 주장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는 지도자들이 선택받는 현실은 지성의 결핍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 어느 때보다 지식과 정보는 넘치지만, 선택은 실망스럽고 개인의 불안은 더 깊어지는 시대이다. 검색은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주지도 않고, 결정은 언제나 당사자의 몫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유연한 지성의 단련법》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판단력, 즉 지성을 단련하기를 권한다. 그는 혼란하고 불안할수록 지식의 축적을 넘어 지성의 단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 효과적인 방법을 담아 출간했다. 변혁의 시대를 헤쳐 간 지성인에게 배우는다섯 가지 지성의 단련법《유연한 지성의 단련법》은 지성의 단련에 표본이 될 만한 다섯 부류의 지성인을 소개한다. 그들은 변화의 시기에 현실을 넘어 새로운 현실을 일구어낸 인물들이다. 자신 앞에 닥친 고난과 불안을 지성으로 이겨낸 과정과 강한 지성을 단련할 수 있었던 비결을 하나씩 살펴 소개한다.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독자가 이들 중 기질적으로 합치하는 사람을 골라내어, 인생에서 추구할 지성의 방식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1장 ‘철저히 고민하여 단련하는 지성’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영문학자 나쓰메 소세키가 겪은 고뇌의 과정을 소개한다. 소세키는 근대 일본이 처한 개화의 시기에 영어 교육법 연구를 하라는 문부성의 지시를 받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메이지시대의 국비 유학생으로서 그가 짊어진 책임은 무거웠다. 그의 지성은 영국인이 가르치는 대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그는 영국의 하숙방에서 스스로 깨닫는다. 즉, 서양이 아니라 자신을 근거로 삼아 자신의 머리로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럼으로써 자신 안에 있던 불안을 잠재울 수 있었고,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영국의 대작가를 흉내 내지 않고 일본인의 생각에 충실한 작품을 쓰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 등 오늘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들을 남겼다. 저자는 소세키를 통해 끝까지 고민하여 자신이 정착할 자리를 찾는 지성의 단련법을 소개한다.2장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성’에서는 계몽 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가 겪은 변혁의 순간들을 소개한다.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네덜란드어 공부에 전력을 다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바뀌어 영어가 대두되고 네덜란드어는 소용이 사라졌다. 그는 낙담하지 않고 영어를 익히고자 고군분투했고, 그 과정에서 네덜란드어를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 서양 언어와 관련해서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당시로서 강인한 정신력과 각오가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다. 그의 지성은 일상을 정리하여 마음의 두려움을 없애는 과정에서 단련되었다. 그렇기에 변화 앞에서도 냉정하게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다. 저자는 후쿠자와 유키치가 자신을 관리하여 오히려 속박이 아닌 자유를 얻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지성의 단련법을 전한다.3장 ‘신체에 깃드는 지성’에서는 일본 개화기의 정치가, 사이고 다카모리의 담력을 소개한다. 신체적 위험이 줄어든 현대에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일상의 주요 장애이기도 하다. 사이고 다카모리는 등불 하나만 있으면 밤길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목숨이 위태롭고 도저히 희망이 없던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등불 삼아 나아갔고, 메이지유신을 성공으로 이끈다.저자는 이와 같은 담력은 정신뿐 아니라 신체에서 나오는 힘이라고 말한다. 동양에는 오래전부터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문화가 발달했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서양에서 역수입되고 있는 실정을 안타까워한다. 정신문화는 신체문화와 밀접하며, 신체의 수양을 통해 지성을 단련할 필요가 있음을 전한다. 4장 ‘자아를 해방시키는 지성’에서는 근대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를 소개한다. 그는 독자적인 철학 세계를 확립하고자 하였고 대표작 《선의 연구》를 남겼다. 그는 자타의 경계가 사라지는 ‘순수경험’을 주장했다. 저자는 니시다 기타로의 사유를 소개하며, 어중간한 자의식이 세상 속으로 온전히 들어가고자 하는 자신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현실에서는 맑은 것과 탁한 것을 모두 삼켜야 할 때가 있으며,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로는 올바른 판단을 하기 어렵다. 경직되지도 않고 현실문제에 좌우되지도 않는 모습이 지성이며, 그런 유연성과 강인함이 지성적 삶이라고 말한다. 자아와 세상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지성의 단련법을 전한다.5장 ‘탐구하는 사람이 깨닫는 지성’에서는 일본 민속학의 창시자인 야나기다 구니오 그리고 그의 제자이지만 독자적 학파를 창설한 오리구치 시노부를 소개한다. 전자는 분석형 탐구자로 역사 속에 묻힐 평범한 백성의 삶에 대한 자료를 모아 방대한 기록으로 남겼다. 후자는 빙의형 탐구자로 이제는 해석할 수 없는 고대의 노래를 작은 실마리에 의지해 직관으로 해석하여, 최초로 《만엽집》을 구어체로 번역하였다. 둘의 탐구 방식은 극명하게 대비되지만, 직접 부딪쳐 새로운 분야를 자신의 방식으로 개척했다는 점에서는 같다. 검색으로 찾고 해결하는 데 익숙한 오늘날에는 검색으로 나오지 않는 정보는 세상에 없는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직접 탐구하고 밝혀가는 지식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살아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직접 사람을 만나고 듣는다면 유별난 탐구심을 갖춘 것이다. 저자는 거기에 ‘실재감’이 있으며 이는 탐구에 깊이를 더해주는 지성의 단련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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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욕의 기술 - 추락하는 의지를 상승시키는 심리 스프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의욕의 기술 - 추락하는 의지를 상승시키는 심리 스프링
    • 제이슨 워맥.조디 워맥 지음, 김현수 옮김
    • 다산북스
    • 2018-09-21

    의욕에 불을 붙이는심리 스프링을 해부하다!전 세계 23개국 20만 명의 삶을 바꾼 동기부여에 관한 최고의 통찰!『보랏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 강력 추천《포춘》 선정 최고의 경영 코치전 세계 23개국 리더십 코치전 세계 리더들이 주목한 의욕 상승의 메커니즘심리 스프링의 비밀을 최초로 밝힌 책! 누구나 타성에 안주하고 싶은 고장 난 스프링이 있다! 의욕이 생기지 않아 자책하는 당신에게최고의 리더십 코치가 알려주는 놀라운 통찰! 쉽게 탄력이 붙는 사람들이 있다. 무슨 일을 해도 금방 빠져들어 집중하고,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 남들보다 빠른 시간 안에 결과에 이른다. 그런가 하면 해야만 하는 일은 산더미 같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좀처럼 일에 빠져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추진력을 쉽게 얻고, 어떤 사람들은 의욕이 바닥나 한참을 허우적대는 걸까? “일에 탄력이 붙었다”거나 “이제야 의욕이 생긴다” “가속도가 붙었다”고 할 때 그 전환점은 도대체 어디일까? \'포춘\'이 선정한 변화를 선도하는 500대 리더 중 한 명이자 미국의 100대 최고 행동 변화사상가인 제이슨 워맥은 중요한 일을 앞두고도 시작을 미루거나, 인생을 붙잡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 미루는 사람들의 심리를 연구해왔다. 제이슨은 의욕을 갖지 못해 꽉 막힌 상태에 머무른 사람들에게서 공통된 행동 특성을 발견했고, 그 속에 숨겨진 심리와 행동의 비밀에 관해 이번 책 『의욕의 기술』을 통해 새로운 통찰로 제시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현재 머무르고 싶은 욕구’와 ‘변화하고 싶은 욕구’가 충돌한다고 지적하며, 두 욕구의 충돌을 이기고 의욕이 솟아오르는 지점을 심리 스프링 즉 ‘모멘텀(Momentum)’이 생기는 지점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추진력’ ‘가속도’ ‘동력’ 등의 뜻을 지닌 모멘텀을 행동심리학적 개념으로 새롭게 정의했고, 모멘텀은 전 세계 23개국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뜨거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그의 이론을 강연과 세미나, 워크숍을 통해 접한 20만 명의 사람들은 기업가, 회사원, 창업가, 학생 등을 막론하고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잃어버린 의욕의 힘을 되찾았다.불타는 의욕이 왜 하룻밤을 못 넘길까?당신을 움직이는 내면의 힘을 찾아라!나는 당신이 스스로의 걸음과 속도로 변화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당신은 당신만의 답을 찾아내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바꿔가는 것이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삶에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소리 높여 말해야 한다. 그리고 그걸 실천할 수 있는 도구들이 필요하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는 “손쉬운 변화를 외치는 달콤한 유혹에서 눈을 돌리라”면서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에 날카로운 반기를 든다. 더 많이, 더 잘,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부추기는 자기계발의 환상이 되레 의욕을 꺾는다는 것이다. 제이슨은 개인별 특성에 상관없이 주입하는 방법은 일시적 처방일 뿐이라고 지적하며, 의욕이 꺾였을 때 튀어 오를 수 있는 저마다의 심리 스프링을 쉽게 가질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로 인생을 질주할 수 있는 심리 스프링을 가지기 위해서는 5가지 중요한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각 질문은 독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무언가를 시작하고 집중할 수 있는 기반과, 전략적인 계획을 제시하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질문들이다.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모든 변화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질문의 힘을 이제 당신이 경험할 차례다. 인생의 걸림돌을 기회로 만드는 기술! 추진력을 극대화하는 심리 스프링 작동법 끊임없이 마지못해 하는 일들에 떠밀려왔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도 나지 않았다면, ‘나만 힘들어 증후군’에 빠져 좌절을 반복해왔다면 그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속도에 억지로 맞춰왔기 때문이다. 『의욕의 기술』은 자신의 속도로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할 수 있는 심리 스프링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욕을 상승시키는 과정은 ‘내가 진정 원하는 변화’를 만들고 ‘나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과정이다. 따라서 심리 스프링을 만들어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에는 뜬구름 잡는 이론도, 과장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마법 같은 비법도 없다. 독자들에게 권하는 활동은 저자가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접 실천하며 증명해보인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방법들이다. 어떻게 마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지,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어떻게 재빨리 깨닫고 삶의 방향을 수정할 수 있는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순간에도 어떻게 장애물들을 피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의욕을 상승시키는 인생의 지혜들로 가득하다. 놀라운 변화의 사례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일러스트 도표는 과학적 분석에 더해 읽는 재미를 배가한다. 새해?새학기?새로운 환경에서 시작됐던 굳건했던 각오가 쉽게 사그라들 때, 솟구치던 의욕이 바닥을 드러냈을 때, 하기 싫은 일에 뛰어들어야 할 때,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될 때, 일이 도무지 안 풀릴 때,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으로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한 지속적인 변화를 시작하고 진정 원하는 인생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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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노경아 옮김
    • 쌤앤파커스
    • 2018-09-21

    “인간으로서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하는가?”경영의 신神, 이나모리 가즈오의 27가지 인생 키워드 아날로그 인생훈이 주는 묵직한 감동경영의 신神, 이나모리 가즈오 철학을 집대성한 27가지 금과옥조 인생 키워드교세라 명예회장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철학을 집대성한 책. 90세를 바라보는 그가 60년 가까이 경영을 하며 배우고 깨달은 점을 27가지 인생 키워드로 묶었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지식이나 능력이 아니다. 오히려 개인이든 조직이든 ‘재능’을 경계하고, 탐욕·화·어리석음이라는 ‘3독毒’을 주의하라고 일침한다. 기존의 책들이 기업 성공 스토리나 경영 인사이트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은 이 시대의 존경받는 어른이 건네는 금과옥조 같은 인생훈을 담았다. 사라져가는 진정한 인간성에 대해, 인간으로서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 무겁지 않게 그러나 깊이 있게 사유와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전 세계 탑 경영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 경영의 신神,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철학을 집대성한 책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은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전 세계 탑 경영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로 명망이 높다. 손정의, 마윈을 비롯해 수많은 경영자들로부터 최고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경영자들의 큰 스승’이기도 하다. 27세에 창업한 교세라를 세계 100대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맨주먹으로 뛰어든 이동통신 사업 KDDI도 성공시켰으며, 거액의 부채를 안고 파산에 이른 일본항공을 여든이 넘은 나이에 떠맡아 2년 만에 기적적으로 회생시켰다. 그는 일본항공의 부활에 대해 “내 만년을 망치는 것이 아닐까?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아무 연고도 없는 웬 노인이, 보수도 받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동거리며 ‘인간으로서의 자세’를 역설하는 모습에 임직원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인지 가까스로 성공했다.”고 위트 있게 자평했다. 인간으로서,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가?나는 매일 밤, 잠자리에 누워 되뇐다. ‘신이시여, 죄송합니다!’이 책은 90세를 바라보는 이나모리 회장이 평생 배운 인생 교훈과 깨달음을 9가지 주제, 27가지 키워드로 집대성한 책이다. 기존의 책들이 기업 성공 스토리나 경영 인사이트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은 이 시대의 존경받는 어른이 건네는 금과옥조 같은 인생훈을 담고 있다. 사라져가는 진정한 인간성에 대해, 인간으로서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 무겁지 않게 그러나 깊이 있게 사유와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지식이나 능력이 아니다. 오히려 개인이든 조직이든 ‘재능’을 경계하고, 탐욕·화·어리석음이라는 ‘3독毒’을 주의하라고 일침한다. 그는 경영 일선에서 혹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인간으로서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하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매일 잠자리에 누울 때마다 ‘신이시여, 죄송합니다.’를 되뇌며 반성하고 자계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나모리 회장은 이 책에서 “일과 인생의 성공 = 사고법 × 열의 × 능력”이라는 자신만의 인생 방정식을 소개하며, 똑같은 열의와 능력을 가져도 사고법이 마이너스냐 플러스냐에 따라 일과 인생의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플러스 사고’를 하기 위한 27가지 인생 키워드를 소개한 것이다. ‘이나모리 철학의 집대성’으로 불리는 이 책은, 일본에서도 출간 즉시 12만 부 이상 판매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비즈니스 리더 1만 명이 고른 최고의 책으로 2017년 ‘탑포인트TOPPOINT’ 대상을 수상했다. 최첨단 기술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세상에서 이나모리 회장의 아날로그 인생훈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가장 본질적인 영역의 허전함을 위로하며 묵직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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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 - 전 세계 노트왕에게 배우는 기록의 정석 20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 - 전 세계 노트왕에게 배우는 기록의 정석 20
    • 컴투게더 노트연구회 지음, 강은혜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8-09-21

    “5년 연속 대만 서점 취미실용 분야 1위”일, 관계, 삶, 여행이 특별해지는 노트 쓰기의 기술5년 연속 대만 서점 취미실용 분야 1위!일, 관계, 삶, 여행이 특별해지는 노트 쓰기의 정석전 세계 노트 고수들의 기록 노하우와 실제 노트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은 노트 쓰기 안내서. 2010년 대만 노트왕들의 노하우를 담은 첫 책 『너의 노트를 보여 줘』로 자타공인 노트 전문가로 인정받은 저자들이 까다로운 안목과 철저한 검증으로 5년간 전 세계를 돌며 찾아낸 노트 쓰기의 고수 20인의 노하우를 정리했다. 출간 즉시 대만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노트 쓰기 열풍을 일으킨 이 책 『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은 300장이 넘는 실제 노트 이미지와 실용적인 인터뷰로, 어떻게 글을 쓰고 디자인할지부터 어떤 종류의 노트와 문구를 선택할지까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 준다. 무엇보다 이 책에 실린 20명의 노트왕들은 모두 인스타그램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손꼽히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섭렵한 최고의 기록 고수들이다. 국적도 직업도 다양한 노트왕들의 실제 노트와 개성 넘치는 기록법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영감을 주는 자신만의 ‘인생 노트 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디지털 시대의 영웅 실리콘밸리의 CEO들은 왜 몰스킨을 쓸까?IT 업계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실리콘밸리의 CEO들은 왜 몰스킨을 끼고 살까? 전 세계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박람회장에는 아이패드가 없는 사람은 있어도 펜과 종이 노트를 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 왜일까? 불현듯 떠오른 영감을 급하게 기록해야 할 때 노트만큼 안전하고 빠른 도구가 없기 때문이다. 갑자기 전원이 나갈 일도 없고, 여섯 자리 비밀번호를 누르고 앱을 실행시켜 빈 페이지를 펼칠 필요도 없다. 종이 노트의 유익함은 이런 즉각성만이 전부가 아니다. 천재 발명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섬광처럼 떠오른 아이디어를 잊지 않기 위해 수시로 메모를 했다고 한다. 그의 글과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노트는 분량이 무려 1만 3천 페이지가 넘었다고 전해진다.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류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21세기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가, 디자이너, 작가들이 세기를 뛰어넘어 하나같이 종이 노트를 쓰는 이유는 하나다. 노트에 직접 쓸 때 상상력은 더 커지고 생각은 구체화되며 기억력은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뭐라도 끄적이세요!”과학자들은 피부를 제2의 뇌라고 말한다. 손으로 만지고 느끼는 촉각 활동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가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의 뇌는 손끝으로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펜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자판을 눌러 메모를 남길 때보다 훨씬 더 생생한 자극을 받는다. 그래서 펜으로 노트에 기록하는 행위는 우리 자신을 일깨워 목표와 꿈에 매진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노트에 목표와 해야 할 일, 또는 가고 싶은 곳이나 사고 싶은 것을 적는 순간 우리 마음속에도 똑같은 것이 새겨지기 때문이다. 상상력과 창의력, 집중력과 관찰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디지털 시대야말로 노트 쓰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이다. 또한 뇌과학자들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을 때 인간의 기억력은 평균 48시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도 뇌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고,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도 머릿속에만 있으면 공상으로 끝나고 만다. 그러나 손을 쓰면 소멸되는 아이디어들을 좀 더 오래 붙잡을 수 있다. 세월을 이기는 것은 기록뿐이다. 300장의 노트 이미지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용도별 맞춤 노트와 글쓰기, 디자인, 문구류 선택까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 주는 노트 쓰기 바이블어떻게 하면 노트를 잘 쓸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연말이면 최면에 걸린 듯 비싸고 예쁜 다이어리를 사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는 새해 다짐처럼 거의 새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다시 연말을 맞는다. 또 얘깃거리가 없어서, 손재주가 없어서 노트를 쓰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먼저, 노트에 적는 일은 반드시 진실이어야 한다. 노트를 장식한답시고 가짜 티켓을 붙이거나 남의 글씨체를 흉내 내는 것은 스스로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노트가 가치 있는 이유는 거기에 담긴 내용이 진짜로 있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쓸 이야기를 내일로 미뤄서는 안 된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일들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평범한 하루 곳곳에 숨어 있다. 그날의 고민, 관계, 감정, 사건, 아이디어 등을 기록해 두지 않는다면 지난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고 싶어도 아무것도 배울 수 없을 것이다. 그밖에도 이 책에는 특별한 여행 기록법, 업무 다이어리 쓰는 법, 마스킹테이프와 수채화 물감 활용법부터 노트와 문구류 선택 가이드까지 노트 쓰기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가 아낌없이 실려 있다. 꾸준히 쓰지 못할 것 같아서 매년 다이어리를 살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꾸준히 쓴 노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을 높여 준다”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간편하게 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도구는 수없이 많아졌지만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쓸 공간과 시간은 오히려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것, 노트를 쓴다는 것은 단순히 일정을 체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날의 하루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이 책에 소개된 20인의 노트왕들과 저자들은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노트를 쓴 후 하루하루가 특별해졌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훨씬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진척 없어 보이던 일에 돌파구가 보였고, 사람들과의 대화와 그날의 상황을 기록하면서 더 이상 인맥을 쌓는 일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그들은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노트를 쓰면 쓸수록 ‘더 기쁜 일들을 담자,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꾸준히 노트를 쓰기만 했는데 삶을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만족감이 높아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시간이 후회스럽고 자신이 실수투성이 패배자로만 느껴질 때,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시간 낭비만 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정성껏 노트를 써 보라. 꾸준히 쓴 노트는 우리가 매 순간 얼마나 깊이 고민하며 열심히 살아왔는지 일깨워 주는 징표가 되어 줄 것이다.추천의 글노트 쓰기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함은 무궁무진하다.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두 번째로 좋은 것이다. 가장 좋은 점은 들춰 볼 때마다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_<AM730>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이 책을 진작 읽었더라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저널 작가가 되었을 것이다. _hotpink (대만 독자 리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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