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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 젠 신체로 지음, 박선령 옮김
    • 홍익출판사
    • 2018-09-21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실패는 겪고 싶지 않은 당신을 위한 21가지 방법★★★ 뉴욕타임스 32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차트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리뷰 3,000여 개)★★★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 출판된 화제의 책!성실하게 살아온 당신, 진심으로 행복한가?맹목적인 열정에 방향을 잡아주는 구체적인 성공 지침 많은 사람들이 성공자 대열에 서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바로 분명한 목적도 없이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식의 맹목적인 열정 때문이다. 대부분 그들은 정말 원하는 것이 있어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지 못하고 과소평가하면서 한 발짝도 과감히 내딛지 못한다. 근면성실, 우직하게 살고 있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 그저 그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성공 지침’이다.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출판되고 아마존 리뷰 3,000개가 달린 뉴욕타임스 32주 연속 베스트셀러 《성실함의 배신》은 원하는 삶을 살게 할 쉽고, 명확한 21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 방법을 설파해온 젠 신체로는, 테크닉 위주의 처세술이 아닌 내면에서부터 변화하는 근본적인 방법들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한다. 세상의 허튼 소리에 휘둘리지 마라, 젊은 날의 자신과 이별하지 마라 등 《성실함의 배신》의 21가지 코칭은 단순한 기교나 처세가 아니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삶을 바꿔나갈 수 있는 쉽고 확실한 원칙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에게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확신과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성실한 노력에 배신당하지 않는 성공적인 새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삶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순간은 찾아온다” _ 젠 신체로자신의 놀라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짜 원하는 삶을 찾게 해주는 책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지만,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하게 되는 이유는 ‘자신이 주체가 되지 못한 성실함’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으라는 말을 쉽게 하지만, 정말로 실천하면서 사는 사람은 흔치 않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깔끔하고 확실하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으려면, 자신이 주체가 되지 못한 성실함, 목적 없는 열정을 내려놓고 인생을 재점검해봐야 한다.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러운데도 계속 방치하면서 살아온 이유는, 자신이 어쩌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정확히 진단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기보다 맹목적인 열정만으로 살지는 않았는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살아왔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인생의 금맥이 될 자신만의 ‘길’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강하게 믿을 때 찾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인생을 살도록 도와준다. - 미국 온라인미디어 ★★★ 이 책은 거침이 없다. 독자가 원하는 재미와 내용을 다 갖췄다. - 미국 주간 출판서평지 ★★★ 인상 깊은 에피소드들, 삶을 바꾸는 명확한 지침, 쉬운 실행법이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 미국 온라인미디어 ★★★ 당신은 이 책에서 ‘내면의 불청객’을 다루는 현실적이고 쉬운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삶이 바뀔 것을 기대하라! - 작가 매디슨 테일러(Madisyn Taylor)★★★ 내가 읽어본 자기계발서 중 최고다. ★★★ 이 책이 나의 인생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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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한 심리학 - 스몰 마인드가 인간관계에 대처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소심한 심리학 - 스몰 마인드가 인간관계에 대처하는 법
    •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김한나 옮김
    • 유노북스
    • 2018-09-21

    소심한 사람을 위한관계의 심리학!최고의 인간관계 비법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누군가에게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상대방 반응이 신경 쓰여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사람을 만나고 나면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는 사람,누군가 내 의견을 물어보면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사람,이처럼 소심한 사람들은 지나치게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느라 인간관계를 힘들어 한다. 그러나 소심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인간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단 두 가지만 명심하면 된다. 하나는 낮아진 자기긍정감을 끌어올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 중심에서 자기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뜩이나 소심한 사람이 자기긍정감을 올리고 자기중심으로 행동하는 게 가능하기는 할까?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심리상담사로서, 지난 17년 간 2만 회 이상의 심리 상담과 심리 세미나에서 작은 마음의 소유자, 즉 ‘스몰 마인드’들을 만나 왔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자신의 경험과 상담 사례에서 검증한 ‘소심한 사람을 위한 심리 처방전’을 담은 것이다. 단기간에 자기긍정감을 회복하고 자기중심의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이 단계별로 친절하게 담겨 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면 된다.소심한 사람이 관계가 편해지고 자신다운 삶을 살려면, 무엇보다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 자존감은 자기긍정감을 올리고 자기중심 사고방식을 몸에 익힐 때 회복된다.저자는 이를 위해 먼저 ‘자기 긍정의 심리학’을 들려준다. 현재의 나를 인식하고 과거의 나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자기긍정감이 향상된다. 다음에는 자기중심으로 일과 인간관계를 재구성하는 법을 알려준다. 신기한 것은 이처럼 자기중심으로 살수록 일과 인간관계가 잘 풀리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점이다.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어느새 당신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최고의 인간관계 비법이자, 진정 나답게 살기 위한 삶의 자세임을 알게 될 것이다.‘스몰 마인드’였던 내가어떻게 인간관계의 달인이 됐을까?20년 전의 저자는 ‘스몰 마인드’ 그 자체였다. 모범생이었고 공부를 잘했지만, 그것은 부모님과 선생님 눈 밖에 나는 게 겁나서였다. 우수한 성적으로 회사에 들어갔고 성실히 일했지만, 그것은 상사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학창 시절에도, 입사 초기에도 항상 뭔가에 쫒기는 기분이었다. 성적이 오르고 성과를 내도 늘 초조했다. 부모님과 상사 등 주위의 기분을 살피느라 자신의 마음을 돌볼 여력이 없었다. 소심한 마음은 그렇게 지쳐 갔고 모든 게 싫어졌다. 나중에는 회사에 나갈 수도,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었다. 비참한 기분으로 집에만 틀어박혀 지냈다.심리학이 그를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끌었다. 심리 상담을 받으며 마음을 치유했고, 이후 17년 동안 심리상담사로 일하면서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났다. 대부분 예전의 자신 같은 소심한 사람들이었다. 매일 남의 눈치를 보느라 할 말 못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목말라 하고, 미움받을까 두려워 무슨 부탁이든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저자는 지금 심리상담사로서 그 누구보다 활기차게 자신을 드러내며 산다. 일이든 인간관계든 사람 만나는 것이 즐겁다.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며 한 해 100회가 넘는 심리 세미나를 연다.한때 어쩔 수 없는 스몰 마인드였던 그가 이처럼 인간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타인 중심이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그 기적의 바탕에 심리학이 있다. 소심한 사람을 위한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가 그것으로, 저자 자신뿐만 아라 저자가 상담한 수많은 내담자들에게 효과를 본 심리 프로그램이다.소심한 사람을 위한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7단계소심한 사람이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사람을 대하고 인생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것은 자존감이다. 그리고 저자에 따르면, 자존감은 자기긍정감과 자기중심 사고방식이 결정한다.자기긍정감이란 ‘자기(=있는 그대로의 자신)’에 대해 갖는 ‘긍정감(=인정하는 기분이나 감정)’을 말한다. 또 자기중심 사고는 모든 생각과 행동의 기준을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두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자존감의 두 바퀴와 같다. 함께 고양되어야 진정 나답게 살 수 있다.남 신경 쓰지 말고 자기중심으로 살라고 하면, 소심한 사람은 놀라며 어떻게 그렇게 하느냐고, 나는 못한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책에서는 자기긍정감을 올리고 자기중심 사고방식을 몸에 익히기 위한 심리 기술을 7단계로 나눠 차근차근 안내한다. 대단한 일을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인정하고 따라 해 보면 된다. 그게 다다. 사실 너무 간단해서 놀랄지도 모른다.최고의 인간관계 비법은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한 일벌레 직장인은 평소 궂은일을 혼자 도맡아 했다. 누군가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받았다. 상사가 지시하면 무조건 받았다. 거절하면, 냉정한 사람으로 보일까 겁났고 업무 평가가 낮아질까 두려웠다. 반대로 정작 하고 싶은 업무는 엄두도 못 냈다. ‘나 같은 게 무슨…’ 하는 마음에 스스로 비참해지기도 했다.저자를 만나 심리 상담을 받고 ‘소심한 사람’을 졸업한 그가 회사에서 처음 거절이라는 것을 한 날, 그는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 상사가 실망했으면 어쩌지? 출근하면 상사 얼굴을 어떻게 보지? 앞으로 왕따 당하는 건 아닐까?사실, 그는 걱정으로 밤잠을 설칠 필요가 없었다. 다음날 아침, 아무 일도 없었다.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상사가 무리한 부탁을 해서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솔직히 말해 줘서 고마웠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회사에서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했다. 이번에는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것은 ‘나 같은 게 무슨…’ 하며 지레 포기했던 프로젝트였다.이는 책에 등장하는 저자의 여러 상담 사례 중 하나다. 사례 속 남자는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깨달았다. 싫은 건 ‘NO’라고 해도 된다는 것을, 그리고 좋은 건 ‘YES’라고 해도 된다는 것을.“누군가에게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저자는 이처럼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를 들려주며, 이것이 일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최고의 비결이라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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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청 독서 - 한 시간에 책 한 권을 독파하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속청 독서 - 한 시간에 책 한 권을 독파하는
    • 김유수 지음
    • 슬로래빗
    • 2018-09-21

    책만 펼치면 오만 가지 잡생각이 떠오르는가?뇌과학이 입증하고 스마트 기기가 뒷받침하는 속청 독서법이라면하루 한 권, 3년 만에 천 권 독서가 가능하다!힘겹게 펼쳐 든 책은 어느새 뒷전이고 스마트폰을 뒤적이던 적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고 싶어도 짬이 도통 안 난다는 직장인, 취준생, 학생들의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다. 《속청 독서》는 이렇게 독서의 언저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스마트한 솔루션이다. 뇌과학에 의하면, 속청(速聽), 즉 빠르게 듣기는 언어 이해를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을 단련한다. 속청 독서법은 속청과 독서를 접목한 것으로, 빠른 속도로 책을 청취하며 읽는 신개념 독서법이다. 잡생각 없이 독서에 몰입할 수 있고, 두세 시간 걸릴 책도 한 시간이면 독파할 수 있으며, 공부 고수들의 반복 읽기 공부법도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다. 누가 읽어주지, 어떻게 들을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기능이 이미 스마트 기기에 탑재되어있고, 사용법도 간단하다. 동영상 강의를 배속 시청하는 것에 착안하여 속청 독서법을 모색한 저자는, 하루 한 권씩, 3년 만에 천 권의 책을 읽어냈다. 그 과정에서 체득하고 습득한 모든 정보와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전자책이 없는 경우의 대처법, 일상에서 속청 능력을 단련하는 방법, 보다 스마트하게 책을 읽기 위한 팁까지 하나하나가 실용적이다. 책만 펼치면 잡생각이 떠오르는가? 책 읽을 시간이 도저히 안 나는가? 더 많이, 더 빨리 읽고 싶은가? 공부 고수들처럼 공부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스마트 어플이 고속으로 책을 읽어주는 속청 독서법을 시작하기 바란다. 견고하게만 보였던 독서의 장벽이 어느새 낮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우리는 이미 속청의 효과를 알고 있다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어학용 카세트 플레이어, 일명 찍찍이로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구간 반복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은 단연 속도 조절 기능이었다. 처음 빠른 속도로 들을 때는 뭉개져 들리기만 하던 영어 문장이, 반복하여 듣다 보면 점차 귀가 틔면서 단어 하나하나가 살아나고, 천천히 들을 때보다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이렇듯 속청, 그 자체로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닌 것이다. 속청 독서는 눈과 귀를 한데 모으는 독서법이다최근 몇 년 새 TTS(Text to Speech), 즉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은 전자책 리더기나 어플의 보편적 기능이 되었다. 하지만 정작 사용자들은 TTS 기능을 잘 이용하지 않으며, 이용하더라도 전자책을 볼 수 없는 상황일 때 읽기를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저자가 말하는 속청 독서는 오디오북을 듣는 것처럼 그저 듣는 독서가 아니다. 눈으로는 책을 읽고 귀로는 들으며, 두뇌의 베르니케 중추를 동시에 자극하는 독서법을 말한다. 속청 독서의 효과는 비단 독서 몰입력과 속도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속청 독서의 일차적인 효과는 즉흥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로 향하는 두뇌를 붙들어 책으로 몰입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독서 속도 개선으로 이어져, 평소 세 시간 걸려서 읽을 책도 한 시간이면 독파할 수 있다. 수박 겉핥듯이 책을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함으로써 이해력 향상으로 이르게 된다. 몰입, 속도, 이해력은 모두 공부를 잘하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효과는 비단 독서와 공부에 그치지 않는다. 전두엽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속청과 독서를 결합함으로써, 행동을 관장하는 두뇌의 총사령관 전두엽을 더욱 강하게, 더욱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독서의 궁극적인 목적이 ‘행동의 변화를 통한 삶의 변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속청 독서가 확실한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또한, 필사로 긍정의 프레임을 각인시키는 것처럼, 긍정적인 글귀를 반복해서 청취하는 것으로도 삶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전자책처럼, 속청 독서도 독서의 한 트렌드가 될 것이다전자책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한때 있었다. 예상보다 더디게 성장했지만, 정체나 감소 상태였던 종이책에 비하면 전자책 사용자와 콘텐츠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어느새 이렇게 전자책이 우리의 책장 속으로 비집고 들어온 것처럼, TTS로 책을 들으며 빨리 읽어내려가는 속청 독서도 얼마 안 있어 독서의 한 트렌드가 되리라 의심치 않는다. 디지털 신기술은 항상 우리 눈앞에 새롭고 편리한 먹을거리들을 차려놓고 있다. 숟가락을 들 것인가, 말 것인가는 우리의 판단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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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은 90분 숙면의 기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은 90분 숙면의 기적
    • 니시노 세이지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18-09-21

    “매일 누적된 수면 부족이 치매, 암, 우울증을 일으킨다!”세계 최고의 스탠퍼드 수면연구소 소장이 30년간 연구한 지치지 않는 궁극의 수면법!★ 일본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 ★ 출간 후 30만 부 판매 ★★ NHK 특집 <수면 부채가 위험하다> 방영 ★일본에서 ‘수면 혁명’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매일 조금씩 쌓인 ‘잠 빚’이 인생을 무너뜨린다!2016년 OECD 조사에서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꼴찌로 나타났다. OECD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 41분이나 짧은 7시간 41분이다. 직장인은 그보다 1시간 30분 이상 더 줄어 6시간 6분을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 장애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 역시 최근 5년간 30% 이상 급격히 증가했다. 현대인들은 수면에서 양과 질 모두 만족하지 못한다. 부족한 잠은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에서부터 치매, 심장병 암 등 심각한 질환에 이르기까지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나 무조건 많이 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질적인 부분만 조금 신경 쓴다면 일상생활에서 전혀 피곤을 느끼지 않을 만큼 꿀잠을 잘 수 있다. 스탠퍼드는 세계 최고의 수면 연구 기관으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이곳에서 31년간 연구한 스탠퍼드 수면생체리듬(SCN)연구소 소장의 수면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 이후 지금까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수면 부채’ 열풍을 불러왔고 NHK, TBS, 아사히 TV, 도쿄 방송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됐다.여기에서는 아침마다 눈을 뜨기 어려운 직장인, 잠자리에 들어도 금세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 환자, 하루에 6시간도 자기 어려운 수험생 등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연이은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마이크로 수면(2~10초가량 자신도 모르게 깜빡 잠드는 것) 문제에 대한 해법은 물론 몇 가지 사소한 습관으로 적게 자면서도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방안도 담겨 있다.충분히 잘 수 없다면 어떻게 잘 것인가잠든 직후 90분, 황금시간에 주목하라!《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사람들 대부분이 안고 있는 이러한 수면 문제에서 출발한다. 스탠퍼드 수면연구소에서는 수면이 단순히 하룻밤 적게 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부족한 잠이 빚처럼 몸에 쌓인다는 뜻으로 ‘수면 부채’라는 말을 만들었다. 언젠가는 몸에 쌓인 잠 빚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경각심의 의미다.문제는 학생이나 직장인, 어린 아기를 돌보는 부모에게 8시간 수면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숙면의 비결이 무조건 많이 자는 것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보다 잠든 직후 90분, 황금시간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조언한다.수면은 잘 알려진 것처럼 논렘수면과 렘수면으로 나뉜다. 이 두 가지 수면이 하룻밤에 몇 번씩 반복해서 나타나며 1주기는 대략 90~120분이다. 사람은 잠든 직후 나타나는 논렘수면에서 가장 깊이 잠드는데 이때 수면 압력(자고 싶어 하는 욕구)이 대부분 해소된다. 피부 미용과 세포 재생을 돕는 성장 호르몬 역시 가장 많이 분비된다. 잠든 직후 90분 동안 숙면을 취하면 나머지 잠의 질도 따라서 높아지므로 적게 자도 다음 날 피곤하지 않고 몸이 가벼워진다.최고의 수면을 선사하는 ‘체온’과 ‘뇌’의 비밀!그렇다면 황금시간 90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체온과 뇌에 있다. 이 책에서는 잠들기 전 반복했던 나쁜 습관을 없애고 몸을 잠과 가장 가까운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밤에 질 높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낮 동안 완벽하게 깨어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전문가적 관점에서 각성·수면과 연계된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하는 법과 하루의 패턴을 생체리듬에 가장 알맞게 운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 잠과 가장 최적화된 조명과 환경,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침구류 등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무엇보다 수면 전문가로서 잠에 대한 해법을 과학적인 최신 연구 결과로 보여주지만 어렵지 않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인생의 3분의 1을 바꾸면 나머지 3분의 2도 움직인다!”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상을 바꾸는 수면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최근 들어 MS, 구글, 아마존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수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는 하루 8시간 30분 취침하며 아마존 회장 제프 베조스는 직원들에게 8시간 수면을 권장한다. 수면 전문가를 고용해 직원들의 잠의 질을 높이는 골드만삭스와 맥킨지 같은 회사도 있다. 수면을 제대로 다스려 일상의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은 세계적인 트렌드인 셈이다.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낸다. 나머지 3분의 2의 삶 역시 수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는 “수면은 모든 문제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4당 5락, 밤샘 작업, 적게 자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수면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선택해야 한다. 지금까지처럼 잠을 자지 않고 버티며 커피와 에너지 음료로 고단한 하루를 보낼 것인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배워 활기찬 일상을 보낼지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기로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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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뢰가 전부다 -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신뢰가 전부다 -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김대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9-21

    왜 나는 같은 잘못을 해도 더 욕을 먹을까?평판이 승진뿐 아니라 인생까지 결정한다‘남이 나를 좋아하도록’ 하는 것보다 ‘싫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싫어하는 사람의 실수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도 “뭐 제대로 하는 게 없네”라고 반응하게 된다. 반면 좋아하는 사람이 실수했다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그 사람을 옹호한다. 신뢰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는 사소한 문제로도 불신과 오해가 쌓이고 부정적인 감정이 서로에 대한 비판과 적대적 행동으로까지 번지기 때문이다. 《신뢰가 전부다》는 조직 내에서 신뢰를 쌓는 법부터 무너진 신뢰를 회복시키는 방법까지, 개인평판관리의 모든 것을 담았다. 남들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의 진실한 모습을 보이는 방법 등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신뢰는 단순히 개인의 성과나 능력만으로 얻을 수 없다. 의도가 선해야 하고 일처리 과정이 투명해야 하며 결과가 서로에게 만족스러워야 한다. 스스로를 평가하는 정체성과 남이 나를 바라보는 이미지를 자신이 희망하는 평판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면 신뢰를 얻고 인정받게 될 것이다.갑질 사회에서 더욱 빛나는 개인평판관리‘물컵 갑질’은 해외 언론에서도 다루면서 한국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 〈뉴욕타임스〉는 갑질을 영어 스펠링인 ‘gapjil’ 그대로 썼다. ‘갑질’이나 ‘무례한 상사’가 우리사회에서 계속 화두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뢰’를 저버렸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서 믿음은 중요하다. 하지만 신뢰를 쌓는 과정은 간단치 않다. 직장에서 동료나 상사와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남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상사가 저를 인정하지 않아요”라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노력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자. 상사가 나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어쩌면 나는 상사가 싫어하는 방법을 고집하면서 상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신뢰가 전부다》는 신뢰라는 개념을 정량화하고 이를 쌓아가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왜 나는 같은 실수를 해도 욕을 더 먹는지’, ‘직장 동료가 나를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회사 안에서 내 평판은 어떠한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회사에서 잘나가는 사람은 뭔가 다르다!평판관리가 곧 실력이다조직 안에서 나의 평판은 갈등을 최소화하고 실수하더라도 충격을 완화해주는 범퍼 역할을 한다. 이는 우리가 평판을 관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사람에겐 스스로를 생각하는 정체성과 본인이 되려고 하는 희망자아,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이미지가 있다. 정체성과 이미지, 희망자아 사이에는 항상 차이(갭)가 존재한다. 이들 3가지 요소 사이의 갭을 줄여서 정체성과 이미지를 희망자아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평판관리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갭을 줄일 수 있을까? 23년간 매일경제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고 평판과 브랜드를 연구해온 저자가 그 해법을 이 책에 정리했다. 예를 들어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분야에서는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남들이 싫어하거나 귀찮게 여기는 일도 가장 먼저 손 들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다. 혹시 회사에서 남들과 갈등이 있더라도 자신의 평판을 망가뜨리는 말이나 행동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망가진 평판은 싸움에서 이기더라도 회복 불능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노를 과도하게 표출할수록 감정이 증폭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깨끗하지 않은 물이 들어오더라도 이를 걸러내는 자신만의 ‘마음속 평판 정수기’를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 조직 내에서의 평판뿐 아니라 모바일 평판도 더욱 중요해졌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이제 온라인에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살아갈 방법이 거의 없으며 사회의 투명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성을 사귈 때나 처음 만나는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그 사람 ID를 SNS 등에서 검색해본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상당수 기업이 포털과 SNS를 통해 특정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가치관, 성격 등을 파악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거나 상품 사용 후기 등을 쓸 때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다른 사람을 힐난하는 내용을 적을 경우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다.직장을 옮길 때는 로망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잘 알고 있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전혀 모르는 문제로 옮겨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자신이 제공하는 노동력의 시장가치를 냉정하게 따져보면서 수요공급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직할 경우 잃게 되는 지금 직장 내부에 쌓아둔 인맥이나 평판자산의 가치를 감안한 기회비용도 계산해봐야 한다.이런 고민을 하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 입사 동기, 왜 누구는 승진하고 누구는 탈락할까?- 왜 나는 같은 잘못을 해도 플러스알파로 욕을 먹을까?- 이미 회사에서 평판관리에 실패했다면, 이대로 회사를 관둬야 할까?- 퇴사하기 전, 꼭 생각해야 할 3가지는 무엇인가?- 직장에서의 평판 위기와 갈등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노력해도 나에 대한 직장상사의 평가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 무례한 상사 대처법은?- 이직에 성공한 사람과 이직을 후회하는 사람의 차이는?- 인터넷에서 악의적 소문과 비방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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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 대전 - 동서고금의 인문학 지식에서 발견한 42가지 만능 발상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이디어 대전 - 동서고금의 인문학 지식에서 발견한 42가지 만능 발상법
    • 책읽는원숭이 지음, 지비원 옮김
    • 2018-09-21

    당신의 잠들었던 창의력과 호기심을 깨우는 넓고 깊은 아이디어 백과사전출간 3개월 만에 3만 부 판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동서고금의 인문학 지식에서 발견한 42가지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법을 소개한다. 과학기술, 예술, 문학, 철학, 심리학 등 분야를 망라한 이 책은 대담하게도 실용서이자 인문서임을 내세우고 있다. 발상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생각 ‘레시피’와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설명하고, 이를 실행한 사례를 제시하여 구체적으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단순히 매뉴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넓고 깊게 파고들어 아이디어를 둘러싼 배경지식까지 풍부하게 담았다. 일본의 인기 블로거인 저자 책읽는원숭이(필명)는 경제경영 분야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아이디어 발상법’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독보적인 글쓰기를 보여주면서 사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신인 작가로는 이례적으로 첫 책 『아이디어 대전』이 출간 3개월 만에 3만 부가 팔리고 11개월 만에 7쇄를 돌파하는 등 단숨에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랐다. 수많은 독자 리뷰가 보여주듯 이 책은 학생의 과제, 직장인의 업무, 학자의 연구, 주부의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 분야의 사람들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읽어본 이들은 모두 극찬한, 아이디어를 갈망하며 매일같이 머리를 쥐어뜯는 이들을 위한 탁월한 안내서이다. 다양한 분야와 상황에 적용 가능한 방법들 발상법을 주제로 더 넓게, 더 깊이 파고들어 과학기술, 예술, 문학, 철학, 심리학, 종교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찾았다. 특히 자신이 놓인 상황에 맞게 다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찾고 적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1부는 ‘0에서 1로’라는 제목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을, 2부는 ‘1에서 여럿으로’라는 제목으로 하나 이상의 정보나 아이디어가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확장해보는 방법을 소개한다.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성 이해해야 하는 동시에 실천해야 하는 책이다. 다양한 발상법을 모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순서를 ‘레시피’로 이름 지어 생생한 예와 함께 제시했다. 장마다 일러스트로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직접 따라 해볼 수 있게 했다. 머리에만 고여 있던 생각을 몸으로 흐르게 하면서 막혀 있던 생각의 물고를 뚫어 문제를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디어 탄생의 배경까지 다루는 풍부한 지식 하나의 단편적인 지식을 정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해당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토대가 되는 심리 과정과 사상적 배경까지 소개한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현상에서 출발해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까지 나아가려면 문제를 둘러싼 전후 맥락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엄선한 42가지 발상법에서 파생한 풍성한 이야기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연결하여 전혀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어제는 정체불명의 블로거, 오늘은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 저자 책읽는원숭이는 독서와 사고 관련 글을 연재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일본의 인기 블로거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해박한 지식을 뽐내는 정체불명의 독서가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경제경영 분야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아이디어 발상법’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독보적인 글쓰기를 보여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신인 작가로는 이례적으로 첫 책 『아이디어 대전』이 출간 3개월 만에 3만 부가 팔리고 11개월 만에 7쇄를 돌파하는 등 단숨에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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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기술
    • 로렌 헨델 젠더 지음, 김인수 옮김
    • 다산북스
    • 2018-09-21

    “나 자신을 속인 모든 거짓말이 내 삶을 외롭게 만들었다!”MIT 13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세상에 가면을 쓰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어느 정도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사회적 존재인 우리가 실제보다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가면은 나를 지키는 안전장치가 되기도 하고, 인간관계와 체면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본래 모습을 감추기 위해 무리하게 가면을 쓰면, 그 무게가 버거워 온갖 잘못된 판단을 하며 스스로를 불행에 빠트리게 된다. 세계 최고의 라이프 코치 로렌 헨델 젠더는 가면과 거짓말이 자존감을 갉아먹고 있다고 명확히 짚어내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가면을 벗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이런 그의 혁신적인 코칭은 MIT 교양 강의로 개설되고 13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라는 찬사를 받는다. 그리고 마침내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라는 책으로 출간되어 진정한 나로 살지 못하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원하는 삶을 위한 체계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휴 잭맨, 포천 선정 500대 기업의 CEO 등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 사례로 이미 입증된 이 솔루션으로 커리어의 성공, 대인관계 회복, 더 가볍게는 다이어트나 금연 등 목표가 있는 사람 누구나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가면을 벗으니 인생이 행복해졌다!”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고 원하는 삶을 사는 기술MIT, 스탠퍼드대, 뉴욕대,. 컬럼비아대… 최고 명문대 학생들이 열광한 인생수업을 책으로 만나다누구나 한번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지 의심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내 옷차림이나 내가 만들어준 요리에 대해 칭찬하는 말을 들으며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겠거니 짐작할 때도 많다. 왜 그럴까? 세계 최고의 라이프 코치 로렌은 당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과잉 친절을 베풀 때, 거짓말을 할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를 지키기 위해 했던 온갖 거짓말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삶을 외롭게 만든다. 우리가 가면을 쓰고, 비밀을 만들고,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할 때마다 스스로의 행복, 자존감, 자부심을 그 대가로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용기를 내는 것이다. 로렌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체면을 위해 세상에 드러내는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에서 당신에게 제시한다. 2005년 로렌에게 라이프 코칭을 받고 행복을 되찾은 MIT 데이비드 민델 교수는 그를 MIT 강사로 영입하여 “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Design your life)”라는 강의를 개설했다. 이 강의는 바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13년 동안 강의만족도 93.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가 함께 듣는 MIT 최고의 인기 강의로 자리 잡았다. 또 MIT 뿐만 아니라 스탠퍼드대, 뉴욕대, 컬럼비아대 등 미국 최고 명문대로 수업이 확장되며 수많은 학생을 매혹시켰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나’로 살아간다는 충만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사회적 가면’이 지긋지긋하다면, 자존감, 사랑, 건강, 꿈, 인간관계의 회복을 돕고, 진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해줄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가 새롭고 행복한 삶의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 책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휴 잭맨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부터포천 500대 기업 CEO가 선택한 인생 책!“이 책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나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내 미래에 대해 확신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충만감을 느낀다.” 세계 최고의 스타가 된 휴 잭맨은 로렌 헨델 젠더를 만나고, 그에게 코칭을 받고,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렌의 코칭법인 헨델 메소드는 어떤 아이디어, 철학, 개념, 사고방식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나로 살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이다. 우선 삶을 신체, 사랑, 커리어, 돈, 가족, 친구 등 열두 영역으로 나누고 삶의 전반적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영역을 찾아낸다. 그리고 꿈을 가로막는 머릿속의 수동적이고 무력한 목소리(“나는 원래 돈 관리를 못 해”)와 버릇없는 아이의 목소리(“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할 거야”)를 찾아내고, 그 소리에 맞서 스스로와의 약속을 설계하고 지킬 수 있게 돕는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 잊을 수 없는 악몽 같은 기억의 망령을 털어내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안의 신체적?감정적 DNA를 업그레이드해 더 나은 모습이 된다. 또 삶의 거짓말을 걷어내며 자신의 맨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도록 이끈다. 자신의 맨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헐리우드 스타부터 포천 500대 기업 CEO까지 그를 만나기 위해 줄을 서는 이유는 그 처방이 너무나 강력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로렌이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 효과를 보고, 수많은 경험과 연구를 거듭한 바로 그 라이프 코칭을 한 권에 정리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이다.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단 하나의 라이프 코칭!”뉴욕타임스, BBC, 포브스 극찬<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라이프 코칭 “우리 대부분은 라이프 코칭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게 정확히 뭔지 거의 알지 못한다. 그건 당신이 아직 로렌에게서 라이프 코칭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렌의 라이프 코칭을 통해 사업문제부터 결혼 생활의 문제까지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 뉴욕타임즈, BBC, 포브스 같은 세계적 언론 기업 역시 그녀의 코칭을 받으며 팀별 역기능적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의 미덕을 되찾았다. 비싼 비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미국 최고의 경제 전문 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로렌의 라이프 코칭을 위와 같이 소개했다. 실제로 로렌이 이끄는 코칭 그룹의 연수익은 65억 원이 넘는다.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를 읽는 일은,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부분만 빼면 로렌에게서 직접 라이프 코칭을 받는 것과 완벽하게 같다. 휴 잭맨이 “로렌은 헨델 메소드를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있다”고 표현한 말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인생에 변화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삶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 불평하면서도 계속 그대로 살아가는 것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쉽고,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 당신이 단계별로 따라올 수 있게 효과가 눈에 보이는 방법을 제시해준다면 당신 인생의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는 공허하고 허무한 위로나 격려 대신 지속적으로 올바른 자극을 주고 동기부여를 하며 당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킨다. 더 나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진정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구체적인 인생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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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딸 사이 - 딸이 엄마와 함께 사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엄마와 딸 사이 - 딸이 엄마와 함께 사는 법
    • 곽소현 지음
    • 소울메이트
    • 2018-09-21

    딸이 엄마와 함께 사는 법 엄마와 딸의 갈등 원인과 해결 방법까지 다룬 심리 책이 나왔다. 딸로서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한 번쯤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부분의 20~30대 여성들은 엄마와의 갈등에서 비롯되는 문제를 많이 안고 있으며, 엄마를 비난하거나 싸우기도 하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다고 고충을 호소한다. 딸에게 있어 가장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인정받고 싶은 존재는 바로 엄마다. 역설적으로 딸에게 엄마는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심리치료 전문가인 저자 곽소현 박사는 20여 년간 상담현장에서 많은 딸을 만나며 모녀 사이의 갈등 해결법을 터득했다. 저자는 이 책에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하고 풍부한 엄마와 딸의 상담사례를 담았으며, 자칫 복잡할 수 있는 내용을 영화, 시,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엄마와 딸들의 갈등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절대 단순할 수 없는 관계가 바로 엄마와 딸의 관계다. 서로 사랑하는데 왜 힘들어하는 걸까? 모녀간 갈등이 있는 경우는 둘의 사이가 나쁘기보다는 오히려 너무 친밀한 경우가 많다. 엄마는 놓아주고 딸은 홀로서기를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엄마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는 딸들에게는 의존성이 의심된다. 딸은 엄마와 엄연히 다른 존재이므로 딸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엄마는 엄마가 행복한 일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두 사람 모두 ‘자기 인생’을 살며 행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엄마와 딸의 욕망을 구별해야 한다. 자꾸 엄마와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는 딸에게, 이제는 자신을 찾고 싶은 딸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세상의 모든 ‘착한 딸’들에게 힘이 되는 책!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엄마와 딸이 갈등하는 이유’에서는 딸을 억지로라도 원하는 지점으로 끌고 가려는 엄마와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딸의 갈등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런 갈등 상황은 다 자란 딸이 엄마를 떠날 때가 되면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2장 ‘엄마와의 갈등을 먼저 해결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에서는 엄마에 대한 객관적인 해석이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래야 세상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며, 세상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엄마와 관계를 맺던 방식은 세상과의 소통이나 연인 관계의 질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신뢰의 기초를 잘 다져야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가는 용기를 낼 수 있다. 3장 ‘엄마와 딸의 친밀감이 중요하다’에서는 친밀함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도 엄마와 딸은 구원자와 의존자를 자처하며 통제하고 의존하려는 무의식적 욕망을 버려야 함을 말한다. 딸은 필요할 때마다 엄마를 찾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피곤해하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건강한 친밀감이 중요하다.4장의 ‘엄마와 딸, 갈등과 화해의 3단계’에서는 엄마와 딸이 화해하는 3단계를 제시한다. ‘여자로서 엄마 이해하기’, ‘엄마의 원가족 이해하기’, ‘엄마와 함께 갈등 해결하기’의 단계를 통해 딸이 엄마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화해하도록 한다. 5장 ‘엄마와 딸, 서로 이해하고 갈등을 조절하는 법’에서는 서로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딸에게 있어 엄마와 화해한 경험만큼 큰 위로는 없다. 미루지 말고 해야 할 우선순위가 모녀 관계의 회복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딸들에게 엄마를 놔주고 자신의 행복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한다. 엄마와 가장 좋은 관계는 수평적으로 되는 것이다. 칭찬에 매달리는 것, 자신도 모르게 엄마를 의식하는 습관을 하나씩 지워버리자고 말한다. 좋은 방법은 엄마나 타인의 시선이 차지하던 그 자리를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나가는 것이다. 그동안 엄마와의 관계가 쉽지 않아 힘들어하고 있었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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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민함이라는 무기 - 자극에 둔감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예민함이라는 무기 - 자극에 둔감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 롤프 젤린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18-09-21

    타고난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예민한 사람들 예민한 사람에게 예민하게 굴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마치 파란 눈을 가진 사람에게 당신은 왜 파란 눈을 가지고 있냐고, 파란 눈을 가지고 있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피부가 희거나 검은 사람에게 피부색이 달라서 정말 유감이라고 말하는 것만큼 한 인간이 지닌 중요한 본성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는 없다. 예민함은 남들에게 해를 입히는 나쁜 성격도 아니고,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도 아니며, 하나의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부여된 특별한 재능이다.슈투트가르트 HSP 연구소(Highly Sensitive Persons Institute)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롤프 젤린은 의학계나 심리 치료 분야에서 수줍음, 소심함, 우울, 스트레스 취약성, 만성 질병 등으로 대표되는 예민한 기질을 치료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태도로 인해 고도 민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의 재능을 부담으로 느끼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예민함이라는 독특한 기질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다. 예민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기질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자신만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재능을 숨기고 살아간다. 하지만 무조건 갈등을 피하려다 자신의 입장을 제때 깨닫지 못하거나, 자신에게 요구한 것보다 더 많이 노력하려다 좌절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스스로 떠안느라 자신의 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늘 걸림돌이 되는 것만 주시하고 다른 모든 가능성을 뒷전으로 돌려버리기도 한다. 저자는 이처럼 예민한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과 오해의 대표적인 사례들을 상담자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보여준다.당신의 예민함은 단점이 아니라남들이 놓친 작은 것까지 볼 수 있는 남다른 감각이다우리는 모두 예민하다. 자신에게 예민한 기질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 혹은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예민한 사람과 함께 살거나 둘러싸여 사는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매우 크다. 은연중에 예민함에 대한 편견이 우리 스스로를 억누르고 불편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롤프 젤린은 고도 민감성이 단점이나 약점이 결코 아니며 예민함이라는 독특한 기질을 잘 다루기만 하면 아주 뛰어난 재능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책을 썼다고 밝힌다. ‘남성다운’ 삶을 강요받으며 자신의 타고난 예민함을 억누르느라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 여자라는 이유로 예민한 기질에 대한 오해를 받거나 자기희생을 강요받는 여성, 부모의 기대와 관심사에 더 신경을 쓰느라 억지로 사회에 적응하려 하고 늘 튀지 않고 규범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어린아이 등을 위해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더 나은 개선책을 찾을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을 제시한다. 이로써 고도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더 이상 결점으로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삶 속에서 재능으로 여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섬세하고 신중한 감각을 되찾을 때우리는 더 넓은 세상, 더 풍요로운 내면을 경험할 수 있다이 책은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기질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지각, 사고, 에너지에 집중할 수 있는 경계, 즉 타인의 간섭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경계를 확실히 인지하는 법을 알려준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과 외부의 자극에 맞춰나가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잃는 것이며 결국 자존감을 낮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고도 민감성을 장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와 신경의 경계를 분명히 인지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타인이 아니라 자신을 중심에 놓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남들보다 섬세하고 신중한 감각을 잘 이용하여 더 큰 기쁨과 풍요를 경험하며 사는 이야기를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타인과의 경계를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때 더 넓은 세상, 더 풍요로운 내면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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