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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 - 7800명의 인생을 바꾼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 - 7800명의 인생을 바꾼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
    •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이지현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8-09-21

    일본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일본대학 승마부를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기적의 노트 쓰기법!미루기 습관에 빠져 있던 7800명의 인생을 바꾼 기적의 노트 쓰기법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의 모든 것을 공개한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라이팅하우스 간)』가 출간되었다. 일본대학 승마부를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고, 세계적인 톱 모델, 베스트셀러 작가, 올림픽 출전선수 등의 목표 실현을 도운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 오히라 노부타카가 아들러 심리학과 뇌과학이 결합된 획기적인 목표 실현법을 알려 준다.뒤로 미루는 데만 열심인 ‘가짜 노력’에서 벗어나라!이루고 싶은 꿈을 차례로 실현할 수 있게 만드는 비결‘급하면서도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반면에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은 백이면 백, 뒤로 미루기의 대상이 된다. 그런데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후자, 당장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들에 있다. 가령 장기 계획 수립,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공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구축, 업무 재검토 및 개선, 인맥 형성, 후배 육성, 건강관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이런 일들을 끊임없이 미루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는 뻔히 예정된 인생에서 벗어나 ‘원대한 목표’로 향하게 만드는 1일 3분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노트에 힘차게 날아오를 원대한 목표를 적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10초 액션’을 세운다. 이게 전부다. 이렇게 아침마다 쓰는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만 열심이었던 가짜 노력의 고리를 완벽히 끊을 수 있다. 게으름의 늪에서 탈출하게 만드는 ‘원대한 목표’와 ‘10초 액션’의 힘미래 앵커링, 역산 사고, 메타인지… 심리학과 뇌과학이 결합된 독창적 목표 실현의 기술미루기 습관에 빠져 잠들어 있던 ‘의욕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비밀 버튼은 바로 ‘10초 액션’이다. 뇌에는 ‘측좌핵’이라는 쾌락 중추가 있다. 이 측좌핵은 자극을 받으면 도파민을 분비한다. 뇌는 이 경험을 좋아해서 몇 번이나 반복을 촉진한다. 이것이 의욕의 원천이 된다. 즉,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의욕 → 행동’이 아니라 ‘행동 → 의욕’이 정확한 순서다. 10초 액션으로 측좌핵을 자극해 움직이게 하고 의욕을 샘솟게 만들 수 있다. 가령, ‘내 분야의 전문가가 되자’라는 원대한 목표가 있다면, 정작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공부는 급한 일들에 밀려 계속 미루기 십상일 것이다. 이럴 때는 ‘자료를 본다’라는 자그마한 ‘10초 액션’으로 뇌의 의욕 스위치를 작동시킬 수 있다.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는 하루 3분의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원대한 목표를 확인하고 10초 액션으로 한 발 한 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그리고 이 1일 3분 프로그램 속에는 미래 앵커링, 역산 사고, 메타인지라는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이처럼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는 독자들에게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이 결합된 독창적인 목표 실현의 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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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난 뇌력을 끌어올리는 생각의 기술 - 관점을 바꾸고 트렌드를 읽는 철학자들의 사고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바닥난 뇌력을 끌어올리는 생각의 기술 - 관점을 바꾸고 트렌드를 읽는 철학자들의 사고법
    • 오가와 히토시 지음, 조은아 옮김
    • 팬덤북스
    • 2018-09-21

    종합 상사 직원, 프리터 생활, 시청 공무원 등 독특한 이력을 지닌 대중 철학자가 알려 주는 획기적인 사고 전환법!위대한 철학자들의 지혜로 얽히고설킨 문제를 해결하자!철학의 지혜를 활용한 31가지 사고법o 복잡한 프로세스는 No! 3D 프린터 사고법[3D 프린터 - 칸트]o 모두 다르지만 모두 좋은 개성주의[비합리 - 푸코]o 필요 없는 부분은 삭제하고 예술적으로 만드는 상징화[후지산 - 롤랑 바르트]o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준초인 사고법[정의의 히어로 - 니체]o 일부러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티스트 사고법[일상 - 헤겔]일본의 대표적 대중 철학자인 오가와 히토시가 또 하나의 책을 펴냈다. 저자는 교토대학교 법학부 졸업 후 종합상사 직원, 직업을 갖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는 프리터(freeter), 시청 공무원을 거쳐 철학자가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전문 분야는 공공철학, 정치철학이다. 전철역 앞 상가의 빈 점포에서 ‘철학 카페’를 열어 일반인들과 공개 토론을 하기도 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대중 철학서를 수십 종 출간하는 등 시민을 위한 쉬운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자의 책은 국내에도 20여 종 가까이 번역되어 꽤나 익숙한 일본 철학자이기도 하다.《바닥난 뇌력을 끌어올리는 생각의 기술》은 요즘 비즈니스 추세와 철학적 지식을 한 쌍으로 묶어 핵심만 뽑아냈다. 저자는 기술(technology)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이 어우러진 강연회인 테드(TED)와 철학을 활용하여 새로운 발상을 만들고자 한다. 이른바 ‘페드(PED)’로, P는 철학(philosophy)을 의미한다. 철학을 활용하여 새로운 발상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다. 저자는 이미 철학을 비즈니스나 학업에 활용해 보는 작업을 여러 차례 시도한 바 있다.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철학적 사고가 비즈니스에도 응용될 수 있으며, 동시에 유효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사용되는 기술적 용어를 어떻게 사고로 연결할 수 있을까가 포인트다. 최첨단 테크놀로지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일상에도 사고법에 활용할 다양한 요소가 들어 있다. 이것 역시 사고법으로 재구성해 보려 했다.웨어러블, 메를로퐁티를 만나다예를 하나 들어 보자. 저자는 최신 기술 트렌드인 ‘웨어러블(wearable)’과 메를로퐁티의 철학을 연결해 새로운 생각의 기술을 펼친다. 웨어러블이란 말 그대로 몸에 장착하는 정보 단말기를 말한다. 구글 글래스와 스마트워치 등이 대표적인 웨어러블 기기이다. 한편 메를로퐁티는 의식과 외부 세계를 연결해 주는 경계가 ‘몸’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외부 세계에 끼치는 영향도, 반대로 외부 세계로부터 받는 영향도 몸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이다.웨어러블 기술이 몸의 일부가 되어 인간을 진화시킨다고 생각해 보자. 그럼 인간 한 명이 외부 세계에 보내는 정보량도 많아진다. 외부에서 받는 영향 덕분에 인간의 의식도 매우 많은 정보를 얻는다. 마치 컴퓨터와 인간이 한 몸이 된 것과 같다. 일상적인 정보가 인간의 뇌에서 처리하지 못할 정도로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때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넘쳐 나는 정보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만을 어떻게 선택할까? 웨어러블 사고법이 이전과 완전히 다른 부분은 정보 출처에 제한과 한계가 없다는 점이다. 세상의 정보는 무한하다.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이 정보가 된다. 한정적이지도 않다. 그렇다면 웨어러블 사고법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정보 선택 능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구글 글래스를 통해 얻어지는 정보에서 정보를 읽어 내는 감각이 필요한 것이다.트렌드와 철학적 지혜를 묶다이처럼 세상에는 기존의 사고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들이 계속에서 등장하고 있다. 직장 생활에서나 인생에서 어려움에 맞닥뜨려도 당장 교과서나 매뉴얼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때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고법을 활용해 보자!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전해 내려온 특별한 생각들 속에 문제를 해결하는 단서가 있다. 우리 주변의 일상, 추상적인 개념에도 사고법에 활용할 다양한 요소가 들어 있다. 이 책은 요즘 트렌드와 철학적 지혜를 한데 묶은 31가지 생각의 기술을 소개한다. 하루에 한 가지씩만 읽어도 한 달이면 완전히 정복한다. 한 달 만에 무언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니, 멋지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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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 유발의 심리학 - 나를 힘들게 하는 또라이들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분노 유발의 심리학 - 나를 힘들게 하는 또라이들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 클라우디아 호흐브룬 지음, 장혜경 옮김
    • 생각의날개
    • 2018-09-21

    고요한 내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또라이들의 정체를 알아보자!‘이너피스innerpeace~!’를 외치는 당신에게 필요한 또라이 지침서! 왜 세상엔 이렇게 또라이가 많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왜 이렇게 자기만 알고 남 생각을 안 하는 인간들이 많은 것일까? 실제로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만드는 건 크고 심각한 일들이 아니다. 사소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사람들의 언행으로 인해 우리는 상처받고 분노한다. 항상 불평하고 자기 사정만 호소하는 사람이나 자아도취에 빠져 혼자 잘난 줄 아는 사람, 힘든 일은 어떻게든 남에게 미루고 나중에 그 영광만 가로채는 직장 동료, 마트에서 마지막 남은 한정세일 상품을 내 뒤에서 달려와 낚아채는 얄미운 아줌마, 남이야 줄을 서든 말든 옆 차선으로 막 달려서 맨 앞에다 막무가내로 차를 들이미는 끼어들기 얌체운전자, 전철에서 신발을 벗고 사방으로 고린내를 풍기는 아저씨…….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은 나타난다. 하지만 그들은 상당히 다양한 유형으로 나뉘며,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니며, 내가 잘 상대할 수 있는 타입도 있는 반면 더 힘든 타입도 있다. 책은 우리를 분노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부류를 9가지로 정리,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말하고, 그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방법, 그들을 상대해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또라이들은 과연 어떤 인간들이며, 어쩌다 그렇게 되었을까? 그리고 도대체 그들은 왜 그렇게 주변에 분노를 유발하는 걸까? 분노 유발자 #1. 불평불만이 끊이지 않는 피해망상 또라이 상대의 언행을 일단 악의적·공격적으로 받아들이고 보는 그들은 \'피해망상 또라이\'라고 한다. 이 세상에 착하고 친절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의심하며,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 모두가 비정상이므로 자기 권리는 스스로 싸워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왜 이렇게 또라이처럼 구느냐고? 피해망상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욕구를 완벽히 충족했던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부모의 욕심에 가려져 자기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집에서 키우는 기니피그처럼 ‘완전한 사육’을 통해 성장한 고독한 파이터들이다. 그러나 피해망상 또라이와 같은 세계관을 지녔거나 인내심을 갖고 타협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들과 잘 지낼 수 있다!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고 정해진 원칙을 잘 지킨다면 피해망상에게 트집 잡히거나 오해를 살 일은 없다. 게다가 그들은 쉽게 주저앉지 않는 인간들이다. 뭐든 의심하는 버릇 덕분에 좀처럼 손해 보거나 사기당하는 일이 없고, 정의감의 투철해 나쁜 길로 잘 빠지지도 않으니까! 분노 유발자 #2. 자신을 너무도 확신하는 자뻑이 또라이 어떤 화제로 대화를 시작해도 결론은 무조건 자기자랑이 되게 하는 그들은 ‘자뻑이 또라이’라고 한다. 그들은 무엇이 됐든 항상 자신이 최고여야 하고, 그런 점이 돋보이도록 끊임없이 나댄다. 그러면서도 논리적인 비판과 객관적인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조건 인신공격으로 간주하는 ‘왕자님, 공주님’ 병 증상을 보인다. 그들이 왜 이렇게 또라이처럼 구느냐고? 자뻑이는 어렸을 때부터 지독한 성과주의 훈육에 길들여져서 그렇다. 부모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거나 성적을 잘 받거나 말을 잘 들으면 칭찬과 사랑을 받고, 그렇지 않았을 때는 상처가 될 만큼의 야단과 실망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열등감과 불안감에 떨고 결과에 집착하는 성향을 보인다. 하지만 그가 듣고 싶어 하는 폭풍칭찬과 용기를 북돋는 격려를 적재적소에 날려줄 수 있는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자뻑이와 잘 지낼 수 있다. 기분이 한껏 좋아진 자뻑이는 더 많은 칭찬과 격려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열등감을 떨쳐버릴 수 있을 정도로 성공과 성취를 거둔다면 자뻑이는 그 어떤 유형보다도 자상하고 완벽에 가까운 면모를 뽐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분노 유발자 #4.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한 변덕쟁이 또라이 보는 사람까지도 불안하게 만들 정도로 감정이 오락가락하는 그들은 ‘변덕쟁이 또라이’라고 한다. 그들은 상대의 말과 행동에 전혀 개의치 않고 오로지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그대로 표현한다. 방금 전까지 천생연분이던 사이가 아주 사소한 일로 인해 즉시 철천지원수지간이 될 수 있는 심경 변화의 마술사들이다. 그들이 왜 이렇게 또라이처럼 구느냐고? 변덕쟁이는 대부분 어린 시절을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렇다. 심지어 방치 혹은 학대를 일삼는 가정에서 컸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나를 보살펴주는 내 편’과 ‘괴롭히는 남의 편’으로 구분하는 법부터 배운다. 당연히 한 사람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지 못한다. 물론 이런 치명적인 감정 문제를 수용하고 보듬어주려는 사람이라면 변덕쟁이의 예측불가 행동을 어느 정도 참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휘둘리지 말고 객관성과 중립성을 지키다 보면 다른 장점과 인간적인 면을 조금씩 찾을 수도 있다. 때로는 경찰이나 앰뷸런스를 불러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변덕쟁이와의 삶은 다이내믹 그 자체일 테니! 그리고 극단을 오가지 않을 때의 변덕쟁이는 모성본능을 한껏 자아내는 애정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과 어떻게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느냐고? ‘누구나 또라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쉽다! 각양각색의 또라이들을 상대하다 보면 머릿속에서는 여러 가지 의문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저 인간은 왜 저런 식으로 행동할까?\'나 \'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버리지 못하고 고집스럽게 계속할까?\', \'왜 허심탄회한 대화가 불가능할까?\', \'왜 약속해놓고 지키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는 그 답을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책의 제2장에 직접 해볼 수 있는 자가 테스트를 넣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우리 자신의 인격 유형과 특징을 알고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안다면 인간관계에서 변화를 스스로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자연스럽게 비껴가거나 사전에 차단하는 ‘평안한 삶’을 되찾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그들은 사무실, 마트, 횡단보도를 가리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안 그래도 고달픈 내 인생을 더 고달프게 만드는 인간들과 마주친다. 독일의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쓴 이 작은 또라이 지침서는 피해망상과 나르시시즘 등 우리 일상에서 분노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인격 유형을 9가지로 정리·분석하여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그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법과 그들을 상대하는 전략을 유형별로 재미있게 풀어간다. 물론 그들 속에 나 자신도 들어있을 수 있으며, 책 속에 수록된 자가 테스트를 통해 내가 어떤 유형에 가까운지, 그리고 이런 다양한 약점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마찰 없이 지내는 방법도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무엇보다 여러 사람들의 인격 유형을 이해하고 그들을 잘 상대하며 살아가도록,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존재일 수 있음을 인정 할 수 있게 재미있는 방식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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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 - 누구와 이야기해도 분위기가 좋아지는 호감형 말하기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 - 누구와 이야기해도 분위기가 좋아지는 호감형 말하기 기술
    • 고니시 미호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09-21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피할 수 없다면 영리하게 말하라!”처음 만난 사람, 같이 있기 어색한 사람, 비즈니스로 엮인 사람피할 수 없는 불편한 사람들과 적당한 선에서 영리하게 대화하는 법!아베 총리에서부터 데이비드 베컴까지 1,700명의 유명 인사를 인터뷰한 저자만의 상대방을 사로잡는 대화법!“누구나 인생에서 불편한 사람 한둘은 있잖아요?”내 삶을 복잡하게 하는 그 사람들과 적당한 선에서 대화 잘하는 법!대화가 잘 통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일상에는 매번 우리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거나 상대하기 힘든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대화해야 할 때가 많다. 어떤 때는 이들과 위트 있는 대화는 고사하고 당장 말을 잇기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부담스러운 비즈니스 미팅을 앞두고 있을 때- 말 안 통하는 상사와 단둘이 점심을 먹어야만 할 때- 길게 말하기는 싫지만, 적당히 대꾸해줘야 할 때- 여러 사람과 대화 중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을 때- 오랜만의 소개팅에서 완전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을 때 이럴 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상황을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똑똑한 대화의 기술이다. 불편해서 욱하는 마음에 상황을 망쳐버리거나, 어색해서 어물쩍 원하는 것을 놓쳐버리는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한다. 어차피 일상에서 불편한 사람들을 상대할 수밖에 없다면 적당한 선에서 슬기롭고 영리하게 말하라! 일본 NTV 최고의 뉴스캐스터인 저자 고니시 미호는 그녀의 첫 책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전격 공개한다. “피할 수 없으면 영리하게 말하라!”처음 만난 사람, 같이 있기 어색한 사람, 대처하기 난감한 사람도3초 만에 마음을 녹이는 호감형 말하기의 모든 것저자는 아베 총리에서부터 데이비드 베컴까지 1,700명의 국내외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한 ‘커뮤니케이션의 교과서’로 알려진 인물이다. 일면식도 없을뿐더러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 짧은 시간 내에 탄탄한 신뢰를 얻었던 저자의 성공 열쇠는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끈 데 있다. 불편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몇 마디 말로 단숨에 반전시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 항상 최고의 인터뷰를 만들어 냈던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일본 최고의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며 시행착오 끝에 쌓아올린 고니시식 대화 기술의 집약체이다. 말습관, 말투 등 몇 가지 변화만으로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모면할 뿐만 아니라 나를 좋아하게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호감형 인상을 남기려면 대화 중 ‘쿠션 워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쿠션 워드는 대화 속 ‘완충제’ 역할을 해주는 호응 단어들인데,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는 ‘아, 그렇군요’, ‘맞습니다’, ‘그러네요’ 등이 있다. 이 말들은 불편한 상황에서도 관계를 반전시키는 마법의 단어다. 너무 단순하고 간단해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쿠션 워드는 ‘긍정의 말’이든 ‘부정의 말’이든 부드럽게 상황을 완충시켜 의도한 것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두 말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말하고 싶을 때 “정말 좋은 의견이네요. 그렇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라고 긍정의 말을 앞서 붙이면, 단순히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보다 상황은 부드럽게 변한다. 이 외에도 ‘듣기 싫은 말을 부드럽게 끊는 법’, ‘생각이 달라 불편한 사람과 대화하는 법’, ‘할 말 없을 때 주목해야 하는 물건들’ 등 일상 속 불편한 상황들을 영리하게 헤쳐나가는 데 꼭 필요한 꿀팁들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다. 대화는 두 사람 간의 심리 게임이다. 대화의 방법론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관계를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차이가 크다. 일본 국민 캐스터의 전략적 노하우가 가득한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으로 대화의 디테일을 익혀 일도, 관계도, 사랑도 스스로 이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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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샤워 - 새로운 생각의 시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브레인 샤워 - 새로운 생각의 시작
    • 노경원 지음
    • 위너스북
    • 2018-09-21

    뇌가 샤워를 시작할 때, 최고의 생각이 떠오른다새롭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다섯 가지 브레인 샤워법!유동적이고 격변하는 세상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나는 변화했고, 변화하고, 변화할 것이다사람은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 샤워하며 하루 피로를 푼다. 자신만의 독특한 샤워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때 묻은 옷을 벗고, 몸을 씻고, 새로 옷을 입는 순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옷을 입는다는 것은 예의범절을 배우고 교육을 받는 것이다. 우리는 옷을 입는 것에 관해서는 어떤 옷을, 어떻게 입어라와 같이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옷을 벗거나 샤워하는 법은 배우지 않고 배울 필요도 크게 느끼지 못한다. 특히 두뇌를 샤워해야 한다는 생각은 더더욱 못하며 산다. 두뇌에 입혀진 옷을 벗고, 고정관념이라는 묵은 때를 벗겨보자.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려울까? 생각의 차이가 나를 바꾼다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세상을 보고 탐구한 르네상스 맨 노경원이 생각한 방법은 우선 고정관념을 벗겨내는 것이다. 창의력은 독특한 생각들을 내 머릿속에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낡은 생각을 머리 밖으로 빼내는 것에서 나온다고 한다. 우리는 ‘노벨상 받은 과학자가 내놓은 이론들은 모두 사실일 거야’, ‘유럽에서 시행하는 정책은 무조건 좋을 거다’라고 쉽게 받아들인다. 사실 관계를 따지지 않은 일반화의 오류는 우리 시야를 좁히고 새롭게 생각하려는 사고를 막는다. 그래서 르네상스 맨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다섯 가지 브레인 샤워법을 제시한다.샤워 1단계_세상의 중심인 ‘나’를 알아 가는 과정샤워 2단계_나’가 아닌 ‘너’를 이해하는 과정샤워 3단계_‘나’와 ‘너’를 넘어서 ‘우리’를 아는 과정샤워 4단계_‘변화’의 본질을 보는 과정샤워 5단계_고정관념에 빠지지 않기 위한 테크닉을 배우는 과정다른 사람의 경험을 잘 받아들이고 써먹어야 한다. 나이와 학력, 지역에 상관없이 남의 생각을 듣고 타인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본다면 우리는 생각을 더 발전시킬 수 있다. 《브레인 샤워》로 단계를 차곡차곡 밟다 보면 새롭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4차 산업혁명 앞에서 우리는 과학을 외면할 수 없다과학의 법칙으로 움직이는 세상에 서 있는 \'나\'과거에도 과학은 중요했다.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고 자유를 위해 과학을 배웠다. 어떻게 해야 날 수 있을까?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사람은 편리와 궁금증으로 비행기와 우주선, 인공위성 등을 발명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는 더 과학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과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브레인 샤워》는 미래를 헤쳐가려면 과학을 배우고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도전해야 한다. 알고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도 과학 법칙과 비슷하게 작용한다. 뉴턴의 운동 법칙으로 예를 들면, 관성의 법칙처럼 우리의 생각도 관성이 있어 자극 없이는 똑같은 생각을 반복한다. 그리고 가속도의 법칙처럼 힘과 가속도의 비례가 크기와 방향에도 있듯이 생각은 새로운 지식과 경험에 맞춰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인다. 또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처럼 모든 일에 작용과 반작용이 있듯 생각에도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생각을 좋은 방향으로 전환하려면 과학을 깊이 있게 알아야 한다. 이 책으로 과학 현상과 개념을 파악한다면 내 생각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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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실의 정치학 - 권력이 강한 사람에 맞서 어떻게 스스로를 방어할 것인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무실의 정치학 - 권력이 강한 사람에 맞서 어떻게 스스로를 방어할 것인가?
    • 잭 고드윈 지음, 신수열 옮김
    • 이책
    • 2018-09-21

    권력이 강한 사람에 맞서 어떻게 스스로를 방어할 것인가?대인관계의 권력 게임에서 자기방어와 자기이익을 얻어내는 기술!기업과 정부의 간부였던 정치학자가 들려주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조직의 정치학! 사무실은 어떤 공간인가? 사무실은 일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힘을 겨루는 작은 정치판이기도 하다. 40여 년간 기업과 정부, 대학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정치학자 잭 고드윈에 따르면, ‘정치는 권력의 획득, 분배, 사용에 관한 것’으로, 모든 종류의 조직 안에서—정부, 기업, 단체, 그리고 친목 모임 및 가정에서도—일어난다. 직장이나 조직에서는 상사가 권력의 주체가 되고, 친구 사이라면 직업, 경제력, 리더십 등이 권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도 부모와 자녀, 부부 사이에서도 권력의 역학 관계는 존재한다. 이러한 역학 관계는 우리의 자존감, 인간관계,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직장은 물론이고 자신의 주변 어디에서나—고용인과 피고용인, 상사와 부하직원,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녀, 그리고 친구, 동업자, 배우자들 사이에서—일어나는 권력 게임에서, 권력이 강한 사람에 맞서 자신을 지키고 더 효과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어내는 기술을 배우기 위한 책이다. 저자는 ‘나의 목표는 정치적 자기방어에 관해 가르침을 주는 것, 권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권력이 강한 사람들에 맞서 어떻게 스스로를 방어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것’이며, 궁극에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 ‘당신 자신의 원칙에 인도되는 주체적 결정의 행위자가 되는 것’이라고 이 책의 집필 목적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저자는 스티븐 킹의 ‘글쓰기 공구상자’의 개념을 빌려와 ‘정치의 공구상자’를 만들고, 다양한 정치적 공구들을 설명한다. 이러한 공구상자 안에는 ‘다양한 유형의 권력들, 그것들을 정확히 필요한 만큼 잘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누군가가 당신에게 불리하게 권력들을 사용하고 있을 때 그것들을 인지하는 방법’,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 안에서 자신의 지위와는 무관하게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 등 다양한 도구가 담겨져 있다. 만약 당신이 더 많은 정치적 통찰,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성공을 거두길 원하고, 권력의 횡포로부터 자신과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면, 그리고 더 많은 주도권을 가지고 당신의 삶과 인간관계를 이끌고 싶다면, 이 책은 그러한 삶을 살도록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우리사회와 조직의 문제아 권력, 대체 너는 누구니?!인간은 모두 정치적 동물일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사회는 미투 운동의 광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2017년 10월 하비 와인스타인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이 운동은 우리나라에서는 법조계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계, 학계, 정치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권력형 성폭력은 유명인들에게 가려져 있지만, 우리의 삶 곳곳에 만연하다. 심지어는 직장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심각한 것은 이러한 권력형 범죄 행위가 성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며, 조금만 돌이켜 보더라도 우리사회, 우리 주변이 수직·수평적으로 얼마나 권력의 오남용에 곪아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수많은 문제의 중심에 있는 ‘권력’이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권력이란 ‘한 인간의 다른 인간에 대한 통제를 용이하게 하는 것이라면 뭐든 권력’이 될 수 있으며, 정치는 ‘권력에 관한 것’이고, ‘이 목적에 기여하는 사회적 관계라면 뭐든 정치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즉, 인간관계에 있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통제하면, 그것은 권력이 되고, 그 상황은 정치적 상황이 된다. 이를 받아들이면 인간은 모두 정치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그래서 저자는 정치와 권력에 대한 우리의 호불호와는 무관하게 정치는 인간 본성에 내재된 것이고, ‘모든 인간은 정치적 동물’일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권력과 리더십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안내서! 저자는 반복적으로 우리가 싫든 좋든 정치적 동물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스로가 정치적 동물임을 받아들일 때 권력의 민낯과 진지하게 대면할 수 있고, 진지하게 대면할 때 비로소 그것에 맞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인간을 공격적으로 만드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측면과 인간을 조종하는 문화적이고 집단적인 힘이 어떻게 인간을 조종하는지, 그리고 권력 행사의 다양한 수단인 징벌적·보상적·조종적 권력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권력의 민낯을 설명한다. 하지만 정치와 권력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 인식과는 무관하게 정치와 권력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며, 이를 사용하는 인간의 도덕성과 철학의 부재가 문제임을 지적한다. 그래서 권력의 올바른 사용과 진정한 리더십을 위해 지속적인 배움에 대한 사랑을 통한 자기숙달과 인간관계의 정치적 기술의 숙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나아가 ‘다양한 유형의 권력들을 알아두고, 인지하며, 그리고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리더십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이고, 리더십은 ‘굴복을 강요하기 위해 처벌의 위협이나 보상의 약속에 의존하지 않’으며, ‘조직도 상에서 당신이 놓인 위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추종자의 반응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명확히 한다. 저자는 이러한 ‘리더십을 갖출 때 당신은 평범한 정치적 동물과 뚜렷이 구별’되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사무실의 정치학》을 읽고 나면 • 인간관계의 정치적 기술을 기를 수 있다.• 조직도 상의 위치를 뛰어넘는 리더십을 행사할 수 있다.• 정치적 공격에 맞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언제 싸우고 언제 퇴각할지, 그리고 언제 리드할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것들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할 뿐이다. 저자는 철학, 심리학, 정치학, 역사,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일화들을 인용해 대인관계, 정치, 리더십을 설명한다. 하지만 정치적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에게 그 내용은 추상적일 수도 있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어린아이에게 밥을 먹여주듯 친절하지 않으며, 우리에게 더 많은 상상력을 가지고 스스로 길을 찾도록 도울 뿐이다. 낚시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현장에서 그것을 활용하고 수정하고, 다시 행동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이 책은 우리가 대면하는 정치적·사회적 상황을 정치와 권력의 패러다임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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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클리어 - 최단 시간에 공부 능력자가 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생각 클리어 - 최단 시간에 공부 능력자가 되는 법
    • 윤석준 지음
    • 길(길퍼블리싱컴퍼니)
    • 2018-09-21

    100시간 걸릴 공부를 50시간에 끝낸다! ‘생각 클리어’ 기법이란 머릿속 잡생각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10시간 이상 공부에 집중이 가능한 시험 준비생의 필살기!취업 시험 및 각종 자격증 시험에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합격의 시간을 당겨주는 책!어른이 되어도 공부와 시험을 놓을 수 없는 시대다.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각종 자격 시험에 도전하지 않고는 취업도, 이직도 어렵다. 그런데 시험의 목표를 세웠으면 빨리 합격을 해야 한다. 시험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두 힘들다.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자존감만 낮아지고 처음 목표와는 자꾸 멀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가장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 우선 책상에 앉으면 바로 공부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잡생각이 없어야 한다. 책상에 앉았을 때 시동이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시험 준비 기간도 길어진다. 그러나 많은 시험 준비생들이 이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다. 알면서도 잘 안 되기 때문이다. 빨리 공부에 들어가야 하는데 시동이 안 걸리는 거다. 그런데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생각 클리어’ 기법이 해결사로 나섰다. ‘생각 클리어’ 기법이란 명상을 하지 않고도 공부에 도움이 되는 명상의 효과를 내는 기법인데 저자가 이것을 연구하고 터득하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공부하는 사람들이 ‘생각 클리어’를 알아야 하는 9가지 이유를 들어 보자. 1. 책상에 앉자마자 공부가 된다. 2. 인내력과 지구력이 생겨 목표한 공부 지속 시간을 채운다. 3. 목표한 진도가 차질 없이 나간다. 4. 10시간을 공부해도 집중력의 순도가 높다. 5. 암기력이 좋아진다. 6. 공부를 했더라도 실전에서 답이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답이 잘 생각난다. 7. 직감력이 발달해 답을 찾아내는 찍기 능력이 좋아진다. 8. 출제 경향에 대한 감이 생긴다. 9.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하던 사람들이 전보다 문제를 빨리 풀 수 있게 된다. 최근에 저자가 각종 시험 준비생들을 위해 ‘1회 완성 3시간’ 강의를 열었다.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를 딱 1회 수강한 분들의 소감을 소개한다. 32세. 여성.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준비 잡생각이 많은 편이라 강의를 신청했다. 신기하게도 마음이 고요해졌다. 마음이 고요해지니 공부에 집중이 잘 되는 것은 당연하다. 26세. 여성. 중등임용고시(역사) 준비 이전보다 잡생각이 확실히 줄었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던 어려운 문장들이 가볍게 느껴졌다. 좀 더 연습을 하면 뭐든 될 것 같다. 32세. 여성. 변호사 시험 준비 마음이 고요해지고 차분해졌다. 내 생각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 신기했다.37세. 남성. 초음파비파괴검사 기능사 시험 준비 잡생각이 사라지고 나니 이전보다 또렷하고 명료해진 느낌이다. 확실히 공부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 같다. 29세. 여성. 세무사 시험 준비 잡생각이 덜 났다. 잡생각을 초장에 날리는 방법을 배웠다. 41세. 남성. PTE(이민 영어 시험)준비 교재의 내용이 이미지화되어 들어왔다. 교과서를 보는데 소설책 같이 느껴졌다. 조금 더 연습하여 잡념이 전혀 없는 몰입 상태에 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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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정리스피치 -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는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생각정리스피치 -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는 방법
    • 복주환 지음
    • 천그루숲
    • 2018-09-21

    김미경, 김창옥, 설민석, 조승연, 손석희 등 대한민국 스타강사들의 <스피치 대본> 전격분석“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이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각은 말을 통해 전달된다. 직장인들은 사업을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대학생들은 학점을 위해 과제 발표를 한다. 취업준비생들은 면접을 위해 스피치를 준비하고, 강연자들은 무대에서 해야 할 말을 준비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 앞에 서면 매번 떨리고, 논리적으로 설득되지 않고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해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말을 잘하고 싶다면 말 잘하는 사람들을 교재로 삼아야 한다. 이 책에는 ‘김미경, 김창옥, 설민석’과 같은 스타강사들의 사례와 언론인들이 뽑은 가장 말 잘하는 사람인 ‘손석희’ 앵커의 사례가 담겨 있다. 그들이 말을 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스피치 대본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 있을까?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말속에 담긴 생각을 분석해야 한다. 그들의 스피치 논리와 패턴을 분석하여 나의 것으로 만들어 보자.<생각정리스피치>의 주제는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이다’이다.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총 5개의 장로 구성된 이 책에는 ‘지금 즉시 머릿속을 정리해 말을 잘할 수 있는 비법’이 담겨있다.제1장은 스피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각정리가 왜 필요한지 설명한다. 저절로 외워지는 대본 만들기, 말을 잘할 수 있는 추월차선 을 타는 법, 스타강사들의 대본을 분석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나온다. 제2장은 스피치의 시작과 마무리 방법을 소개한다.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자기소개, 오프닝 멘트를 10가지 버전으로 만드는 방법, 상대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는 엔딩 기술 등이 나온다. 제3장은 본론을 만드는 방법이다. 질문을 통해 스피치 내용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법, 상대의 뇌에 꽂히는 7가지 설명의 기술, 스타강사들의 대본에 숨겨져 있는 비밀 등이 나온다. 제4장은 자료 수집 방법이다. 스피치 실력은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자료는 어디서 찾을까? 스피치에 어떻게 활용할까? 자료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필자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제5장은 필자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스피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개한다. 스피치를 요청받으면 누구나 두렵다. 그 과정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생각이 어떻게 말이 되는지 그 과정을 정리했 다. 스피치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생각정리’다! <생각정리스피치>는 스피치를 잘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책을 읽기만 하면 이해에서 끝나지만 이것을 실천하면 나의 것이 된다. 직접 해봐야 실력이 향상된다. 소리 내어 따라해 보고, 예시를 참고하여 나만의 스피치 대본을 만들어 보자. 이 책의 완성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10만 학습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생각정리스킬> 2탄!스피치를 잘하려면 생각정리부터 시작하라!“정리되지 않은 말은 상대의 머릿속을 혹사시킨다!”스피치에 대한 우리의 착각은 표현법을 훈련하면 말까지 잘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발음 연습을 열심히 하면 발음이 좋아지고, 목소리 훈련을 열심히 하면 목소리가 좋아질 뿐이다. 발음, 발성, 목소리는 스피치에 있어서 충분조건이 아닌 필요조건이다. 좋은 목소리가 신뢰도와 호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목소리가 좋아진다고 말까지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방송인 김제동, 유시민 작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려보자. 그들은 아나운서처럼 목소리가 좋은 편도 아니며 심지어 사투리까지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왜 그럴까?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필자 역시 수백 권의 스피치 책을 읽었다. 스피치 수업도 들어봤다. 그러나 표현법 위주의 커리큘럼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방법을 고민하던 중 문득 ‘글쓰기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하는 역발상을 했다. 말과 글이 서로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어쩌면 글쓰기 책에 내가 원하는 정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때부터 관련된 책을 모두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글쓰기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유레카를 외쳤다. ‘주제를 선정하는 방법’ ‘소재를 찾는 방법’ ‘논리를 구성하는 방법’ 등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생각정리의 기술이 ‘글쓰기’ 책에 모두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서 ‘기획’을 공부했다. 기획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생각정리의 기술이다. 글쓰기도 말하기도 결국 기획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피치 책이 아니라 글쓰기와 기획을 연구하며 말을 잘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으로 따라온다’는 이치였다.스피치를 잘하기 위해 생각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은 스피치 대본을 ‘제대로’ 만드는 방법이다. 대본을 만드는 과정에서 ‘글을 쓰는 능력’이 향상되고, 말하는 과정에서 ‘스피치 능력’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즉, 스피치 대본을 제대로 만들 수 있다면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스피치 대본을 쓰기 전 우선 퀘스천맵, 마인드맵, 만다라트 등을 통해 논리구조를 만들고 확장해야 한다. 퀘스천맵을 통해 질문을 던져 내용을 확장하고 구체화한다. 그리고 마인드맵을 통해 생각을 구조화한 후 만다라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확장하면 된다. 이 책에서는 서론, 본론, 결론으로 이어지는 스피치 대본을 제대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우선 서론 만들기에서는 자기소개 만들기와 오프닝 멘트를 만드는 10가지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스피치의 설계도를 만드는 본론 부분에서는 내용의 흐름을 만드는 8가지 패턴과 연결멘트로 스피치를 세련되게 만드는 방법 등 내용을 구체화하고 논리를 재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결론 부분에서는 진짜 하고 싶은 한마디를 찾는 방법과 상대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는 엔딩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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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의 마법 : 내 서재를 지식의 베이스캠프로 만드는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서재의 마법 : 내 서재를 지식의 베이스캠프로 만드는 방법
    • 김승, 김미란, 이정원 공저
    • 미디어숲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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