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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82/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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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덕이의 정원은 스텔라의 농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담덕이의 정원은 스텔라의 농원
    • 스텔라 지음
    • 책과나무
    • 2024-02-19

    “『단발머리 담덕』 세 번째 포토 에세이허브농원 속 자연과 함께하는 아날로그 삶으로 힐링을”하얀 토종 삽살개 ‘담덕’이 저자의 허브농원에 찾아온 건 2013년 4월. 태어난 지 두 달쯤 지난 4월, 이미 다른 집에 입양되었다가 거절당한 아픔이 있는 아이를 데려온 것이다. 그렇게 벚꽃이 만발하는 4월, 담덕의 계절은 시작되었다. 이 책은 『단발머리 담덕』의 세 번째 이야기로, 허브 향 가득한 농원이 어느새 담덕의 정원으로 바뀌어 가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의 기록을 담고 있다.블로그도 카카오톡도 없이 21세기가 적응 안 되는 아날로그 엄마를 따뜻하게 이해해 주는 아이, 단발머리를 한 삽살개 아들 담덕이 허브농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이다. 아기 때부터 자연 속에서 살아온 담덕이는 새, 두꺼비, 바람, 비, 허브, 꽃 등 자연과 어우러져 함께 살아간다. 다양한 생명들이 자연 속에서 같이 어우러지는 삶을 생각하며 단발머리 담덕의 세 번째 책이 만들어졌다.담덕의, 그리고 허브농원이자 담덕의 정원에서 사계절은 어떻게 흘러갈까? 자연의 아름다움과 매력이 넘치는 사랑스러운 담덕의 사진으로 한 장 한 장 넘기는 즐거움이 크다. 앞머리를 일자로 잘라 놓은 것이 흡사 단발머리를 한 것 같은 귀여운 모습이 매력적인 담덕이와 함께, 허브농원의 사계절 속으로 들어가 보자. 커다란 흰 뭉치 담덕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허브농원에 찾아온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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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의 정석 - 혈당조절부터 식사·운동·약물치료까지, 당뇨병 관리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당뇨병의 정석 - 혈당조절부터 식사·운동·약물치료까지, 당뇨병 관리의 모든 것
    • 대한당뇨병학회 지음
    • 비타북스
    • 2024-02-19

    “당뇨병 위험군 2000만, 누구나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대한당뇨병학회 내분비내과 의료진과 영양전문가가 알려주는당뇨병 관리의 모든 것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 2위를 기록하는 암, 심혈관질환과 함께 환자와 그 보호자에게 큰 부담을 안기는 만성 질환이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 수는 2023년 기준으로 600만 명을 훌쩍 넘겼고, 당뇨병 위험군까지 포함하면 약 2000만 명에 이르러 국민 다섯 명 중 두 명이 당뇨병의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당뇨병이 이처럼 흔해지면서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정보가 범람하게 되었고 환자들이 혼란을 겪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정확하게 검증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020년 ‘당뇨병의 정석’ 채널을 개설했고, 지금까지 제작된 160여 편의 동영상을 재정리해 『당뇨병의 정석』으로 출간했다. 이 책에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만 골라 담아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병 전단계인 사람도 혈당을 잘 관리하고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다.대한당뇨병학회가 알려주는가장 신뢰할 수 있는 당뇨병 치료 가이드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 수는 빠르게 늘고 있다. 과거에는 당뇨병을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고 부를 정도로 뚱뚱하고 나이 든 사람만 걸리는 병이라고 오해했지만, 지금은 생활 습관의 변화로 20~30대에 당뇨병을 진단받는 일도 흔해졌다. 당뇨병을 진단받더라도 적절하게 관리하고 제때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순식간에 나빠지지는 않는다. 문제는 자신이 당뇨병인지도 모르고 지내거나 당뇨병을 진단받더라도 당장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난립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었다.단일 질병 학회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한당뇨병학회는 이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2020년부터 ‘당뇨병의 정석’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대한당뇨병학회에는 의료진과 영양전문가, 사회복지전문가 등 약 4,000여 명의 관계자가 소속되어 당뇨병에 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간의 연구와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만을 쏙쏙 골라 담아 『당뇨병의 정석』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당뇨병 관리에 필수인 식사법을 비롯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당뇨병 치료법, 최신 당뇨병 관리 기구,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 등 당뇨인이라면 누구나 궁긍해할 만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특히 모든 내용을 국내 최고의 내분비내과 전문의 10명에게 감수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불필요한 정보는 걸러내고 사실에 근거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당뇨병 관리에 관한 모든 정보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식사법․운동법․약물치료 등가장 궁금해할 만한 내용만 쏙쏙 골라 담았다!『당뇨병의 정석』은 총 다섯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는 당뇨병에 관한 기초 지식이 실려 있어 어떤 기준으로 당뇨병을 진단받는지, 당뇨병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장에는 당뇨병의 가장 무서운 점인 합병증에 대해 소개하며 당뇨병에 걸렸을 때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 조심해야 할 내용을 알려준다. 3장은 당뇨병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먹는 약부터 인슐린 주사, 연속 혈당 측정기, 인슐린 펌프 등 기존 치료법과 최신 정보를 함께 소개해 환자가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4장은 당뇨병에서 가장 중요한 식사법에 관한 내용으로 기본적인 식사 원칙과 간식 섭취, 음주, 탄수화물 계량법 등 식습관과 관련한 많은 정보를 담았고, 여기에 덧붙여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외식과 편의점 음식 등 환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함께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혈당 관리를 위한 운동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지금까지 나온 당뇨병 관리 책은 주로 식이요법이나 당뇨약을 어떻게 먹을지에만 초점이 맞춰진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 외에도 다양한 정보가 함께 담겨 있어 굳이 다른 책이나 영상을 찾아보지 않아도 당뇨병 관리에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각 소제목에는 ‘당뇨병의 정석’ 채널의 동영상 QR코드가 함께 첨부되어 있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이해가 어려운 독자들이 더 자세한 정보를 쉽게 접하도록 돕는다.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이 걱정된다면 『당뇨병의 정석』이 당신의 혈당 관리에 가장 확실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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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마음과 철학을 담아 치료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난청, 이명, 어지럼증 이야기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마음과 철학을 담아 치료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난청, 이명, 어지럼증 이야기
    • 문경래 지음
    • 델피노
    • 2024-02-19

    귀[耳]한 사람이 귀(貴)한 분들에게 들려드리는 귀[耳] 이야기!‘귀 전문가’ 문경래 박사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안내서10여 년간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과 만성 중이염, 선천성 귀 기형 등 귀 환자들을 진료하고 수술해 온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빠짐없이 책으로 엮었다.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난청, 이명, 청각과민, 어지럼증에 대해 귀 전문의가 수필처럼 쉽게 들려주는 ‘귀 이야기’진료실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인생을 나누다! 점점 귀 질환으로 고생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노인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난청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젊은이 중에도 청각에 대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이명과 청각과민을 호소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중이염이나 난청으로 고생하는 아이들부터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어지럼증까지 그 대상도 아주 넓어졌다. 하지만 관련 환자 수에 비해 귀 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에 의지해 막연히 불안해할 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 때로는 마냥 미루다 치료 시기를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귀의 소중함을 모르고, 귀 질환이 얼마나 힘든 병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그래서 귀와 귀 질환에 대해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귀를 사랑하고 귀 질환 환자들을 사랑하는, 귀만 전문으로 10여 년간 치료해온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나섰다. 귀 질환 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귀를 건강하게 지키고 싶은 일반인들, 나아가 좀 더 전문적으로 귀를 진료하고 싶은 의사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의학 정보서이면서도 동시에 치유의 수필집이기도 하다. 저자는 전문의로서 경험에 고막 떨림과 손목 통증 환자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보태어 독자에게 솔직히 털어놓는다.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진료실에 앉아 그녀와 차를 마시듯 여유롭게 귀와 인생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귀 전문가가 되어,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자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누구나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을 한 번 이상 겪는 시대귀[耳] 전문가가 전하는 가장 정확한 귀[耳] 이야기!고령화 사회로 노화성 난청은 이제 흔한 이야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중 난청인의 비율은 40%에 이른다. 젊은이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청각에 대한 예민도가 높아진 젊은이들은 이명과 청각과민증으로 고생하고, 초기 난청인들은 이명으로 괴로워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어지럼증 환자 비율 또한 나이를 막론하고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청각이 중요해지고, 스트레스로 인한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등 귀 질환을 겪는 인구가 증가하는 것에 비해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전무하다. 많은 사람들이 청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인터넷 검색에 의지해 정보를 구하다 보니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막연한 불안감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저자는 10여 년간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과 만성 중이염, 선천성 귀 기형 등 귀 환자들을 진료하고 수술해 온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귀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해 귀 질환에 대한 친절한 길라잡이를 내놓는다. 갑자기 난청이 왔을 때 해야 할 일은? 이명과 청각과민증이 생긴 이유는?, 감기 후에 이명이 온 이유는? 고막 떨림이 병명도 있다고?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은? 어지럼증 검사는 비싸다는데? 궁금해서 검색창에 찾아봤음직한 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일반인들이 더 이상 헤매지 않도록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가장 정확하고도 쉽게 답해준다.따뜻한 의사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진료실에서 만난 가슴 뭉클한 사연들과 자신의 투병기 이 책은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의 기본 상식, 최신 치료 지견과 같은 의학 지식만 나열하고 있지는 않다. 진료실에서 만났던 가슴 뭉클한 사연, 청각 장애를 극복한 만화 작가의 이야기, 본인이 겪었던 고막 떨림과 손목 통증 이야기, 어린 시절 이야기, 청각 과민을 겪은 경험 등을 솔직하고도 편안하게 털어놓아 마치 한 편의 수필처럼 술술 읽힌다. 그래서 어렵고 깊이 있는 주제이지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독자는 읽는 내내 저자의 진료에 무릎을 치기도, 또 환자의 사연에 웃기도 울기도 하면서 다정한 의사와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귀 질환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나아가 귀를 가진 모든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며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해주는 그야말로 힐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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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1가지 생각의 기술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1가지 생각의 기술
    • 이혜운 지음
    • 메이븐
    • 2024-02-19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게 정답은 아니다 성공하는 일의 법칙은 따로 있다!15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세계 최정상에 선 5000명을만나서 밝혀낸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왜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할까? 세계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서게 되었을까? 저자는 일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15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만나 왔던 5000여 명의 세계 최정상에 선 인물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직접 파헤쳤다. 픽사 창업자, 구찌 CEO, 레고 CEO, 에어비앤비 창업자 등 글로벌 기업의 리더들을 비롯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영화감독 봉준호,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 그들에게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일하는 비결을 행동 경제학과 심리학의 틀로 정리했다. 상식과 고정 관념을 깨고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법칙들이 가득한 이 책은 한국형 《타이탄의 도구들》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능력은 무엇인지,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왜 동네방네 소문부터 내라고 하는지, 왜 완벽함보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지, 원하는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인지 등 당신이 누구든 어떤 일을 하든 이 책은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당신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15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세계 최정상에 선 5000명을만나서 밝혀낸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저자는 2007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후 거의 매일 점심과 저녁 약속을 잡아 사람들을 만났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은 어림잡아 5000여 명. ‘만나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다 만난다’는 말을 들을 만큼 마당발로 통한다. 정신없이 일하면서 언젠가부터 ‘내가 지금 일을 잘하고 있나?’ 하는 불안과 회의를 느꼈다.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왜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 걸까? 왜 누구는 열심히 노력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누구는 그다지 노력하지 않는 듯한데 잘나가는 걸까? 나는 왜 일이 힘들게만 느껴질까?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이런 의문들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했다. 일을 잘해서 능력을 인정받고 싶었고,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게 정답은 아니다 성공하는 일의 법칙은 따로 있다!”결정적 순간마다 최고의 선택을 하게 해 줄 한국형 ‘타이탄의 도구들’- 왜 링크드인 창업자는 무계획이 최고의 계획이라고 말했을까? - 에어비앤비 창업자들이 미루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쓴 방법은? - 왜 아마존은 한 팀의 인원이 10명을 넘으면 안 된다고 했을까?- 왜 픽사는 스티브 잡스를 회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을까? 저자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에게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일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달은 점이라고 말한다. 일의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통하는 법칙들은 따로 있었고, 성공한 사람들은 그 법칙들을 이미 잘 활용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일하는 비결을 행동 경제학과 심리학이라는 틀로 정리한 것이다. 예를 들어 인생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서 오히려 큰 사업 기회를 잡은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먼의 일화를 통해 이것이 행동 경제학에서 말하는 ‘계획 오류’라는 법칙 때문임을 알려 주며 무계획이 때로는 최고의 계획임을 증명한다.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의 최고 운영 책임자 셰릴 샌드버그 역시 “내게는 진로 계획이 없다. 계획을 세워 두면 지금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것들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계획 오류의 함정을 경계한다. 계획 오류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사정없이 몰아붙이는 스티브 잡스 때문에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지 못하자 그를 회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던 픽사의 창업자 에드 캐트멀은 ‘사회적 촉진 효과’와 ‘사회적 저하 효과’를 활용했다는 것을 밝히고 이를 우리들이 어떻게 일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이처럼 저자가 직접 만나고 취재한 세계적인 거장들의 성공 비결을 일의 세계에서 필요한 생각의 법칙들과 연결함으로써 누구나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도구로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일을 제대로 하려면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일의 법칙들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할 수 있어야 누구나 인정할 만한 결과물을 꾸준히 낼 수 있다. “우리가 평생 일하는 시간, 7만 시간!투자는 배신해도 일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상식과 고정 관념을 깨고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새로운 일의 법칙들저자는 세계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일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달았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비합리적이라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명확하지 않고, 무조건 이익을 보는 선택 앞에서 망설이기도 하고, 100퍼센트 손해를 보는 상황에 스스로 빠져들기도 한다. 그런 생각의 오류 때문에 사람들은 종종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어처구니없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최고의 결과를 위해서는 상식과 고정 관념을 깨는 일의 법칙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하기 싫은 일을 빨리 끝내고 싶을 때를 생각해 보자. 언뜻 생각하면 하기 싫은 일을 짧게 쪼개서 여러 번에 걸쳐서 하면 그나마 덜 지루하게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하기 싫고 지루한 일은 될 수 있는 한 끊지 않고 몰아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습관화’ 때문이다. 습관화란 동일한 자극을 반복적으로 접할 때 점차 주의를 덜 기울이고 반응이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하기 싫은 일을 몰아서 한 번에 하면 처음에는 짜증이 나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여러 번에 걸쳐서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일을 잘하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이 언제든 생각의 오류에 빠질 수 있음을 알고 그것을 경계하는 일이다. 전 세계 일의 고수들 역시 자신이 비합리적인 존재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유연하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 책에서 일을 잘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일의 법칙들과 함께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생각의 함정들을 소개한 이유다.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생각의 기술《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은 저자가 만난 거장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일을 하면서 늘 마주치는 가장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전 세계 관광업의 판도를 바꾼 숙박 공유 기업 에어비앤비 창업자 세 명이 미루는 습관을 막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 좋은 사례다.사업 초창기 에어비앤비는 투자자를 모을 수 없어 시작도 하기 전에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투자 육성 회사에 지분 7퍼센트를 주고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그들은 미루기를 막기 위해 먼저, 13주라는 마감 시한을 정하고, 마감 시한까지 달성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다. 그 당시 목표는 집세를 내고 라면 먹을 정도의 돈만 벌겠다는 소박한 것이었다. 그 목표를 달성하면 그동안 참아 왔던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이것저것 따져 보는 대신 지체 없이 바로 실행했다. 이런 식으로 13주 동안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하고 투자자들을 모을 수 있었다. 이들은 사업이 궤도에 오른 뒤에도 일의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 “긴 여행을 하다 보면 어려운 시기를 지나기도 하고,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학습 기회입니다. 근성과 끈기를 가지고 하루하루 바퀴벌레처럼 버티다 보면 성공은 당신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창업자 중 한 명인 네이선 블러차직이 저자에게 전한 말이다. ‘떠벌림 효과’를 활용해 스시 사업으로 6000억 원의 자산을 모은 켈리 최는 어떤가. 10억 원의 빚을 떠안고 파리의 센강에 몸을 던지려고까지 했던 그녀가 영국 여왕이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보다 더 큰 부를 쌓을 수 있었던 비결은 일면식도 없는 업계 최고의 인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덕분이었다. 스시 사업에 대해 전혀 몰랐던 그녀는 사업을 시작할 때 프랑스 스시 장인 야마모토, 미국 도시락 회사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 드니 엔느캥 전 맥도날드 유럽 최고 경영자(CEO) 등에게 도움을 받았다. 이들과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냥 무조건 부탁했다. 야마모토에게는 직접 그가 운영하는 가게로 세 번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김승호 회장과 드니 엔느캥 CEO에게는 이메일을 보내 경영 방식과 글로벌 시스템 관리법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이메일을 보내는 팁을 이렇게 설명했다.“유명한 사람들은 내게 관심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그 사람들의 저서와 인터뷰를 모두 읽고 이메일을 보내면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도 답장을 해 줘요. 대신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10~15줄에 간결하게 담아야 해요.”우리는 평생 7만~8만 시간을 일하는 데 쓴다.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인생이 도달하는 지점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꿈꾸는 삶에 빠르게 도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국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하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한번 익혀 둔 일의 기술은 내 안에 고스란히 남는다. 투자는 배신해도 일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이 책에게 담긴 51가지 법칙들은 부정적이고 쓸데없는 걱정을 멈추게 하고,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당신에게 성능 좋은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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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글 지음
    • RISE(떠오름)
    • 2024-02-19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당신에게꼭 이런 말을 해주고 싶었어요.“너 하고 싶은 대로 해.”권글 작가가 건네는 따듯한 공감과 응원의 글모음힘겨운 하루하루를 사는 당신에게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줄 이야기들세상을 살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 하루하루 삶은 고단하고, 아무 의욕도 없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을 넘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현실에 낙담한다. 분명 자기 삶이지만 수많은 상황과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점점 ‘나다움’을 잃어간다. 누구나 지니고 있을 마음의 상처와 현실 속 어려움을 따듯하게 들어주고 공감하며 응원해 온 권글 작가. 그가 지난 4년 6개월간 독자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하루 하나씩 당신에게 권하는 글’ 콘셉트로 메시지를 전하던 저자는, 이 책에서 삶을 사는 자세, 힘겨움에 대처하는 법, 하루하루를 보내는 마음가짐을 때로는 따듯하고, 때로는 단단한 말들로 독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글을 전한다. 또한 일, 사람, 사랑, 인간관계, 가족애, 우정 등 삶에 꼭 필요한 지혜의 처세는 물론 ‘나로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조언을 가득 남아내 독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라는 키워드에 맞춰 [어제], [오늘], [내일] 세 장에는 각자의 상황과 고민에 알맞은 조언을 담았으며, [고된 하루] 장에는 하루하루 짧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아포리즘 형식으로 담아 독자들이 읽고 스스로 삶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고된 오늘 하루의 끝에서도내일 시작될 하루에 희망을 품는다각자가 바라는 ‘좋은 소식’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그러나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은 ‘삶 속 행복’이 아닐까? 저자는 “내 삶의 행복은 내가 정해야 한다. 타인이 정한 행복의 기준이 모두 옳은 건 아니며, 타인에게 흔들림 없이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려면 ‘마음의 건강’도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삶을 포기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저의 마음이 담긴 이 글들이 당신에게 좋은 소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한다.저자의 말처럼 행복은 누가 만들어 갖다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또 행복의 조건은 크거나, 많거나, 거창한 데 있지 않다. 진정한 행복은 우리 마음속에 있으며 마찬가지로 내가 겪는 불행을 누구 탓으로 돌릴 필요도 없다. 저자가 삶과 사람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청소년 시절 혈액암 판정을 받고 긴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저자 자신의 경험 때문이다.현재의 불행으로 미래의 희망마저 잃어버린 이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불행의 시간이지만, 어떤 사람은 불행과 맞서 싸워 이겨내며 결국에는 극복해 낸다.”“행복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긴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 더 자주 찾아오기 마련이다.”만약 현재의 불행을 이겨내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면, 분명 이전에는 없던 ‘마음 면역력’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마음 면역력은 때때로 찾아올 불행의 순간마다 현명하게 살아갈 방법을 제시해줄 것이다.이 책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하루하루 살면서 저자가 터득한 삶의 지혜가 가득하다. 삶, 사랑, 인간관계, 자존감, 처세 등 저자의 깊이감 있는 글들을 읽다 보면, 설령 고된 오늘 하루를 보냈더라도 내일 하루는 다시 희망을 품고, 삶의 이유와 살아갈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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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 소림쌤의 운을 바꾸는 인생 상담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 소림쌤의 운을 바꾸는 인생 상담
    • 소림 지음
    • 트로이목마
    • 2024-02-19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나를 알고,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20대 초반 심리학도였던 대학생 시절 우여곡절 끝에 사주명리 공부를 시작해 24년간 약 2만 3천여 명과 상담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소림쌤으로 더 유명하다)이,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최근 사주 상담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바른소리 하는 젊은 역술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특히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푸는 과정이 독특했는데, 단순히 사주명식을 곧이곧대로 풀이해주기보다는 전공인 심리학, 특히 심리 상담의 장점을 살려 질문자 스스로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대답을 찾도록 이끄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주명리상담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았다. 2023년 4월 방영예정인 티빙오리지널다큐 ‘MBTI vs 사주’에도 출연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이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저자 자신은 사주명리를 공부한 사람이지만 결코 운명론자가 아니며, 오히려 효용론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좀더 잘 앎으로써 더 나은 인생을 만들고 싶다면, ‘사주명리’를 공부하자고 주장한다. 사주 전문가가 아닌 본인 스스로 배워서 자신의 운의 흐름을 파악하고 준비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운을 이끌어가고 운명을 바꿔보자고 안내한다.심리학을 전공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쌤의 내 운(運) 사용 설명서“이 책을 덮고 조금 숨통이 틔었다. 큰 위로였다.” _ 허안나(개그우먼)√ 심리학을 전공한 사주명리 전문가가 들려주는 운명과 인생 이야기고등학생 시절 극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상담 치료의 놀라움을 경험하면서 법학도의 꿈을 접고 심리학도가 된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의 저자 소림(昭林)쌤은, 24년간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을 상담해왔다. 7년간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를 진행하면서 젊은층으로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23년 4월에 방송 예정인 티빙오리지널다큐 ‘MBTI vs 사주’ 프로그램에도 사주 전문가로 출연했다. 저자는 서양 학문인 심리 상담에 동양의 사주명리를 접목함으로써, 상담자들이 상담을 통해 스스로 질문에 해답을 찾고 미래 운을 개척하도록 돕는 데 남다른 탁월함을 보일 뿐 아니라 다른 사주명리 전문가와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다. 유명 연예인부터 다양한 부자들, 어린아이와 학생,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사주를 살펴보면서, 저자는 ‘좋은 사주, 나쁜 사주’란 본래 없으며, 누구나 자신의 크기보다 쓰임, 방향을 잘 설정하면 좋은 흐름을 탈 수 있고, 지금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며 인생의 속성, 운의 속성을 깨치다 본인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평생의 상처를 보듬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이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과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 수많은 상담자들의 사연을 접하며 저자가 깨우친 인생과 운의 속성 그 첫 번째는, ‘삶은 고통이다(일체개고)’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삶의 기본값은 고통이고, 나만 괴롭고 힘든 것이 아니라 모두 마찬가지라는 지혜를 얻는 것이다. 두 번째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제행무상)’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따라서 ‘정해진 운명은 없으며, 제대로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는 진실을 믿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바람이 불 때 파도를 타자’거나 ‘운은 그라데이션으로 변하므로 인생의 노란불 시기를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성공의 크기보다 쓰임과 용도를 파악하자’, ‘팔자 관성의 법칙으로부터 벗어나자’, ‘내 삶의 등장인물을 잘 관리하자’는 등, 남다른 삶의 지혜를 독자들에게 건네고 있다. √ 누구에게나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는 이유저자는, 좋은 사주 나쁜 사주란 없으며 세상에 태어난 누구에게나 반드시 세 번(가지)의 대운은 있다고 말한다. 우선, 10년 단위로 운의 흐름이 바뀌는 ‘대운(大運)’은, 좋은 운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사람마다 대운, 즉 흐름이 바뀌는 시기가 다르다. 여기서 대운은 보통 도로와 교통수단으로 비유하는데, 앞으로 고속도로를 달리게 될지, 산길로 접어들지, 골목길을 가게 될지 등의 길이 변화함에 따라 자동차로 갈지, 오토바이를 탈지, 도보로 걷는 것이 나을지 등을 판단하고 대비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두 번째 대운은, 소위 좋은 운을 뜻하며, 부모운, 배우자운, 자식운 이 세 가지가 여기에 속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대운인데, 하늘의 운은 하늘이 자신에게 내린 쓰임, 소명의 운을 뜻하고, 땅의 운은 자신이 태어난 시대와 지역(장소)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사람의 운은 죽을 때까지 가장 흔하게 시시각각 만나게 되는 운인데, 소위 ‘사람복’이다. 좋은 기운은 좋은 기운을 불러오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좋은 기운으로 대하면 좋은 인연을 만나고 ‘사람복’을 누리게 된다. 따라서 태어나 대운이 오지 않는 사람은 없으며, 그 대운을 어떻게 ‘좋은 운’으로 맞이할 것인가 하는 것은, 먼저 제대로 깨닫고, 열심히 실천하고, 베푸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몸도 마음도 지금보다는 더 편안해지는 운명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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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영양제를 잘못 고르고 있습니다 - 약사가 선택한 진짜 영양제 조합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당신은 영양제를 잘못 고르고 있습니다 - 약사가 선택한 진짜 영양제 조합
    • 장무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02-19

    “이제 영양제라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뭘 사지?”지금 먹고 계신 영양제, 무엇을 보고 고르셨나요?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정확한 기준으로 필요한 영양제를 선택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뭐라도 챙겨 먹어야 할 것 같다.\'며 영양제를 찾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여러 영양제에 대한 정보와 후기가 넘쳐나지만 광고는 아닐지, 믿을만한 정보인지 혼란스럽지는 않으셨나요? 이러한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드리기 위해 약사가 직접 영양제에 관한 정확한 정보, 고르는 기준을 쉽고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피로 회복과 눈 건강, 간 건강 등 현대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10가지 건강 컨디션에 맞는 꿀조합부터 필요한 영양제 제품을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하는지 구체적인 구매 요령을 보기 쉽게 체크리스트로 제시합니다. 이밖에도 자주 묻는 질문 BEST10에 대한 답변과 알찬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모두 받아가세요.\'약사 메디슨맨TV\'의 장무현 약사가 집필하고, 125만 구독자의 \'약들약\' 고약사가 강력 추천하는 영양제 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제약 회사에서 근무했던 약사님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선별한 10가지 효과만점 영양제 조합부터 실제 구매 시 필수로 확인해봐야 할 체크리스트를 영양제별로 알려드립니다. 또한 모든 영양제는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추가적인 설명과 최신 정보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광고만 보고 사는 영양제 말고 정말 나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똑똑하게 구매하세요!PART 1 당신을 위한 최고의 영양제 조합지금까지 영양제를 먹어도 별 효과른 느끼지 못한 사람이나,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건강 컨디션별 10가지 최고의 영양제 조합을 준비했습니다. 왜 영양제가 필요한지부터 언제 섭취해야 하는지, 주의할 점은 없는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까지 꼼꼼하게 알 수 있습니다.PART 2 영양제 구매 시 필수 체크리스트영양제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할지 정확한 기준을 딱 정리해드립니다! 16가지의 영양제 구매 시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체크포인트를 확인하세요. 국내 제품과 직구 제품을 구매할 때를 따로 나눠 설명하고, 실제 제품 라벨과 성분표를 제시하기 때문에 실제 제품을 고를 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따라하기 쉽습니다.PART 3 가장 많이 하는 질문 Best 10약사님께 가장 자주 묻는 질문 독자님들이 궁금해할 10가지 질문에 상세히 답변하였습니다. 영양제를 여러가지를 먹어도 괜찮은지, 얼마나 오래 먹어야 하는지, 먹고 있는 약하고 함께 먹어도 괜찮은지 등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또한 도서 구매자를 위하여 영양제 꿀조합표와 나만의 건강 습관 플래너 등 부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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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 김재성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4-02-19

    오늘을 견디고 버티게 해줄 아프지만 힘이 되는 말들“힘내요. 그 속도도 옳아. 너의 빠르기도 방향도 옳으니까.지금처럼 하자. 해보자.”우리는 실패할 수 있다. 어떤 생애도 완벽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네가 그걸 어떻게 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패가 정해져 있다 해도, 마냥 웅크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 다가올 미래에 부끄럽지 않도록 당신에게 오늘을 견디고 버티게 해줄 아프지만 힘이 될 말을 들려주는 것은 어떨까. 속도를 높여주는 액셀과 속도를 줄여주는 브레이크가 있기에 안전하게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무조건적인 긍정과 무조건적인 비관 어느 한쪽이 지배하지 않는다. 이 책은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을 때도, 현실을 살아가는 데 따끔한 충고를 받고 싶을 때도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 지금 당장 이곳에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품 안의 고양이처럼 따뜻한 Warm story에서 위로를, 반대로 어설픈 위로보다 따끔한 충고가 필요한 이들은 Cold story에서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노동 사이에 겹겹이 존재하는 내밀한 마음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세밀하게 드러낸다. 있지만 있는지 몰랐던 우리 안의 욕망을 투명하게 들춘다. 밥벌이의 최전선에서 괴로워하는 직장인에게 소주 한잔의 위로와 신발 끈 질끈 묶고 다시 뛸 용기를 준다. 저자의 내밀한 고민의 온도만큼이나 따뜻하지만 날카로운 통찰이 번득이는 글은 누군가에게 과거의 혼란한 나를 제대로 돌아보고, 올곧은 미래를 상상하게 하는 자기 확신의 응원가가 되어줄 것이다.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야기들“삶은 다양한 색상의 벽돌을 쌓아가는 과정일 뿐”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 제일기획을 거쳐 IT기업 근무,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저자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탄탄한 이력을 쌓아왔다. 그러나 쉽게 얻은 것은 하나도 없다. 한 단계 한 단계 넘어설 때마다 마치 다음 문을 여는 열쇠를 얻는 게임을 치르듯 모든 것을 걸고 ‘울며 달렸기에’ 가능했다고 털어놓는다. 쉽지 않은 그 순간, 누군가 어깨를 내주고 손잡아 주었다면 덜 지치고 외로웠을 것이다. 저자는 과거 자신처럼 벼랑 끝에서 혼자 시행착오를 겪고 있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에 고민의 흔적을 담았다. 학창 시절 왕따 경험,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산 회사 생활, 10년 넘게 꿈꾸던 프로그래머의 꿈을 접어야 했던 능력의 한계, 믿었던 친구의 우정을 가장한 질투 등 체험에서 나온 순도 100% 진솔한 이야기는 투박하지만 따뜻한 위로가 된다. 자랑도 후회도 아닌 담담한 자기 고백에서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결코 나다움을 잃지 말라”는 저자의 응원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차가움과 따뜻함으로 응원하는당신의 ‘뜨거운 삶’책에는 생활 전선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사회 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많다. 성장하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는 도전하고 계속해서 알아차림의 스위치를 켜고 유지할 필요가 있다. ‘아, 내가 불안하구나’ ‘아, 내가 숨이 차구나’ ‘아,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는 지금 이 순간의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자신과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된다. 막연한 불안을 마주하고 끌어안는 힘은 회피가 아니라 눈앞의 문제를 직시하고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는 데서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성공으로 가는 열쇠를 쥐고 누군가는 패자의 아픔을 곱씹고 있겠지만 그럼에도 실패를 실패로 간주하지 않고 끝내 목표를 이루는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 저자는 뻔한 인생 공식에서 승리하려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역경 뒤에 붙는 접속사는 ‘그러니까’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듯, 자기 계발서나 위인전을 보면서 자신의 약점과 닮은 그들의 약점을 찾아내는 데 머무르지 말고 나는 어떤 강점이 있는지를 오히려 더 깊고 진지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라고 한다.이 책은 “인생을 살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니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안 읽었으면 큰일 났을 정도로 내가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 느낀 것들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독자의 말처럼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어떤 열정, 어떤 희망, 어떤 통찰을 경험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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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 시카고 암 전문의가 만난 뜻밖의 하나님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 시카고 암 전문의가 만난 뜻밖의 하나님
    • 채영광 지음
    • 두란노
    • 2024-02-19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이 작은 순종과 용기를 통해하나님이 하신 크고 놀라운 역사를 보라김동호·김태훈·오정현·유기성·윤상혁·이찬수·정수영·조정민 추천“이 책을 읽으며 또 한 사람의 바보의사를 보는 것 같다”“이 책은 주님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에 대한 답이다”채영광 교수는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대학 병원에서 암 환자들을 진료하고 암 치료에 대한 연구와 학생들의 교육을 맡고 있다. 채 교수의 환자들은 일반적인 의학 치료가 더 이상 듣지 않는 단계로, 어쩌면 삶의 가장 절박한 순간에 처한 이들이다. 이 책은 희망이 없는 병실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소망을 찾고 생명의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저자의 기록이다.저자는 가장 절박한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에게 종종 병실 문을 열고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라는 인사와 함께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이들을 만나면서 저자는 성공하는 일류가 되고자 했던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져”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어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아침마다 의료진들과 기도 모임을 하고, 환자에게 전도를 하고, 환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공감을 통해 하나님이 개입하는 삶으로 초대한다. ‘시카고의 바보의사’가 써 내려가는 사도행전!타인을 향한 전적인 환대와 다정한 구원의 역사가 가득한 이 책은 죽음을 직면하는 의료 현장의 생생한 기록이다. 하지만 고통을 견디고 있는 환자를 격려하고, 치료 과정을 잘 끝낸 환자에게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자신의 삶을 긍정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안내하는 저자는 추천인들의 말처럼 ‘시카고의 이상한 바보의사’다. 저자는 자신처럼 성공을 좇는 의사들, 고통 가운데 있는 환자와 가족들, 일터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보다 하나님을 전하자고 부드럽게 제안한다.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능력을 배양하고, 관계를 형성하여 전문성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며 진짜 삶을 살아가도록 만들자고 이야기한다. 때로 폭력과 고난으로 다가오는 삶의 위기가 “하나님의 구원의 시간”으로 가는 열린 문이 되도록 돕는 저자의 삶은 우리로 하여금 일과 신앙, 삶과 신앙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한다. 전체 6부로 구성된 이야기 속에 일터 그리스도인으로서 적용 가능한 항목을 10가지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전문인 선교, 암환자와 가족, 의료선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도전을 줄 것이며, 성공과 직업을 고민하는 청년 혹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에게 구체적인 가이드가 되리라 기대한다.#독자 대상v.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 환우와 가족들v. 육체적, 정신적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v.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는 생활 속 그리스도인v. 의료계 혹은 의료 선교 현장에서 전도 방법을 찾고 있는 분v. 진로나 직업, 비전을 찾기 위해 기도 중인 청년v. 환우들을 심방하거나 기도해 주어야 하는 목회자나 평신도v. 전문인 선교, 의료 선교를 하고 있는 목회자나 기관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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