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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소화제
    • 장영규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14-10-08

    머리말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멀면 천 리 길 만 리 길이라 하였습니다.나와 우리가 소통하고 고객과 화합하는 것이 제일이라는 의미에서 책의 이름을 ‘소화제’라고 지었으며 그 첫 번째 처방전을 내놓게 되었습니다.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글자가 많은 책을 읽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책 읽기를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책은 읽히는 것이 중요합니다.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무엇이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무엇을 쓰든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할 것이다.무엇을 쓰든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조지프 퓰리처의 말입니다.읽히지 않는 책은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았다 하더라도 책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조지프 퓰리처의 금언(金言)처럼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짧고 간결하게 엮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따라서 시계추처럼 매일 일상이 반복되는 직장인이나 먹고살기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깨달음을 주어 답답하고 막힌 체증을 조금이나마 내려가게 해주는 청량한 소화제가 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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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너와 친해질까 - 너와 나를 위한 관계의 심리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너와 친해질까 - 너와 나를 위한 관계의 심리학
    • 최창호 지음
    • 페이퍼로드
    • 2015-11-30

    때로는 즐거움, 때로는 스트레스인 인간관계관계의 미로를 풀어주는 최창호 박사의 심리학 에센스! 인터넷이 전 세계로 퍼지고 소셜미디어가 등장하는 등, 소통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인간관계가 매우 가까워진 것 같다. 심지어 픽셀(Pixel) 단위에서 모든 중요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는 이론까지 등장했다. 이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데, 정작 이 시대를 사는 우리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까? 오히려 인간관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너와 친해질까-너와 나를 위한 관계의 심리학』는 사람을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심리학 실험을 통해 밝히고 있다.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흥미로운 사례를 심리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명쾌하게 풀어준다. 저자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생리적 욕구에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친화욕구’가 포함된다고 하며, 사람들이 모여 살고 어울리는 것은 본능적이면서도 가장 생존적인 행위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관계는 사회적 차원·경제적 차원·심리적 차원에서 복잡하게 형성되고,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나홀로족이 점점 늘어나고 혼자가 더 편한 오늘날, 사람과의 관계 이야기를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스마트폰 중독, 은둔형 외톨이, 혐오범죄 등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심리적 특성은 고독이다. 일찍이 미국의 사회학자 데이비드 리스먼은 그의 저서 『고독한 군중』에서 현대인은 대중사회 속에서 타인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면서도 내면의 고립감으로 번민한다고 말했다. 갈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개인화되고 개인의 고독은 지나친 수준에 이르렀다. ‘인간(人間)’이라는 말은 人生世間(인생세간)의 준말이라고 한다. 지금은 ‘인간’과 ‘사람’이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본래 ‘인간’이라는 말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 즉 사람과 사람 사이를 뜻했다. 이처럼 우리는 혼자서 살 수 없고, 인간관계 속에서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너와 친해질까-너와 나를 위한 관계의 심리학』은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여섯 다리만 건너면 전 세계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심리학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인간관계의 원리! “여섯 다리만 건너면 전 세계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 미국의 한 토크쇼에 흥미로운 편지가 들어왔다. 편지 내용은 미국 영화배우 케빈 베이컨이 할리우드의 모든 배우를 아는 ‘신’이라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것이었다. 방송사에서는 케빈 베이컨을 출연시켰고, 방청객들이 여러 할리우드 배우들을 지목할 때마다 6단계 안에서 케빈 베이컨과 지목받은 스타들이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를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이라고 한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유명인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이 여섯 다리를 거치면 서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전 세계로 퍼지고 소셜미디어가 등장하는 등, 소통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법칙은 6단계에서 4단계로 좁혀졌다. 더 나아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3.57단계까지 매우 가까워졌다. 심지어 픽셀(Pixel) 단위에서 모든 중요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는 이론까지 등장했다. 이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데, 정작 이 시대를 사는 우리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까? 오히려 인간관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너와 친해질까-너와 나를 위한 관계의 심리학』은 사람을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심리학 실험을 통해 밝히고 있다.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흥미로운 사례를 심리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명쾌하게 풀어준다. 저자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생리적 욕구에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친화욕구’가 포함된다고 하며, 사람들이 모여 살고 어울리는 것은 본능적이면서도 가장 생존적인 행위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관계는 사회적 차원·경제적 차원·심리적 차원에서 복잡하게 형성되고,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심리학에서 발견하는 인간관계의 명쾌한 솔루션!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을 파헤친다 자칭타칭 ‘연애박사’인 홍영수(가명) 씨는 외모, 직업, 성격 뭐하나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홍 씨의 ‘연애성공술’은 엉뚱한 데 있다. 동료 여직원이 보는 앞에서 ‘아차’하고 컵을 깨뜨리고는 멋쩍게 웃는다거나, 첫 데이트에서 극장표를 잃어버리고 온다거나, 한두 가지 빈틈을 슬쩍 내보이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홍 씨의 실수에 더 호감을 가졌을까? 심리학에서는 이를 ‘실수 효과Pratfall Effect’ 설명한다. 유능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더 호감을 받고, 사람들은 유능한 사람의 가벼운 실수에는 오히려 더 호감을 느낀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인 경우에는 같은 실수일지라도 더 무능하게 보이게 되는 비밀이 있다. 이 책은 위 사례와 같이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우리를 둘러싼 관계의 속살을 보여준다. 51가지 심리학 실험을 바탕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간다. ‘비밀을 털어놓으면 빨리 친해질까?’ ‘듣기만 하는 사람은 친구가 없다?’와 같은 질문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눈과 관계의 진전을 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함께 결정할수록 극으로 치닫는다’ ‘목격자가 많을수록 왜 신고는 늦어지는가’ 같은 사례로 집단 속에서 한 개인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심리가 작용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또 ‘소음은 사람을 어떻게 변화 시킬까?’ ‘이럴 때 사람은 공격행동을 한다’ ‘지나친 본때는 역효과만 가져온다’와 같은 주제를 통해 외부의 환경에 다양한 모습으로 반응하는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한다. 나홀로족이 점점 늘어나고 혼자가 더 편한 오늘날, 사람과의 관계 이야기를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스마트폰 중독, 은둔형 외톨이, 혐오범죄 등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심리적 특성은 고독이다. 일찍이 미국의 사회학자 데이비드 리스먼은 그의 저서 『고독한 군중』에서 현대인은 대중사회 속에서 타인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면서도 내면의 고립감으로 번민한다고 말했다. 갈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개인화되고 개인의 고독은 지나친 수준에 이르렀다. ‘인간(人間)’이라는 말은 人生世間(인생세간)의 준말이라고 한다. 지금은 ‘인간’과 ‘사람’이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본래 ‘인간’이라는 말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 즉 사람과 사람 사이를 뜻했다. 이처럼 우리는 혼자서 살 수 없고, 인간관계 속에서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너와 친해질까-너와 나를 위한 관계의 심리학』은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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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청 독서 - 한 시간에 책 한 권을 독파하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속청 독서 - 한 시간에 책 한 권을 독파하는
    • 김유수 지음
    • 슬로래빗
    • 2018-09-21

    책만 펼치면 오만 가지 잡생각이 떠오르는가?뇌과학이 입증하고 스마트 기기가 뒷받침하는 속청 독서법이라면하루 한 권, 3년 만에 천 권 독서가 가능하다!힘겹게 펼쳐 든 책은 어느새 뒷전이고 스마트폰을 뒤적이던 적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고 싶어도 짬이 도통 안 난다는 직장인, 취준생, 학생들의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다. 《속청 독서》는 이렇게 독서의 언저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스마트한 솔루션이다. 뇌과학에 의하면, 속청(速聽), 즉 빠르게 듣기는 언어 이해를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을 단련한다. 속청 독서법은 속청과 독서를 접목한 것으로, 빠른 속도로 책을 청취하며 읽는 신개념 독서법이다. 잡생각 없이 독서에 몰입할 수 있고, 두세 시간 걸릴 책도 한 시간이면 독파할 수 있으며, 공부 고수들의 반복 읽기 공부법도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다. 누가 읽어주지, 어떻게 들을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기능이 이미 스마트 기기에 탑재되어있고, 사용법도 간단하다. 동영상 강의를 배속 시청하는 것에 착안하여 속청 독서법을 모색한 저자는, 하루 한 권씩, 3년 만에 천 권의 책을 읽어냈다. 그 과정에서 체득하고 습득한 모든 정보와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전자책이 없는 경우의 대처법, 일상에서 속청 능력을 단련하는 방법, 보다 스마트하게 책을 읽기 위한 팁까지 하나하나가 실용적이다. 책만 펼치면 잡생각이 떠오르는가? 책 읽을 시간이 도저히 안 나는가? 더 많이, 더 빨리 읽고 싶은가? 공부 고수들처럼 공부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스마트 어플이 고속으로 책을 읽어주는 속청 독서법을 시작하기 바란다. 견고하게만 보였던 독서의 장벽이 어느새 낮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우리는 이미 속청의 효과를 알고 있다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어학용 카세트 플레이어, 일명 찍찍이로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구간 반복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은 단연 속도 조절 기능이었다. 처음 빠른 속도로 들을 때는 뭉개져 들리기만 하던 영어 문장이, 반복하여 듣다 보면 점차 귀가 틔면서 단어 하나하나가 살아나고, 천천히 들을 때보다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이렇듯 속청, 그 자체로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닌 것이다. 속청 독서는 눈과 귀를 한데 모으는 독서법이다최근 몇 년 새 TTS(Text to Speech), 즉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은 전자책 리더기나 어플의 보편적 기능이 되었다. 하지만 정작 사용자들은 TTS 기능을 잘 이용하지 않으며, 이용하더라도 전자책을 볼 수 없는 상황일 때 읽기를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저자가 말하는 속청 독서는 오디오북을 듣는 것처럼 그저 듣는 독서가 아니다. 눈으로는 책을 읽고 귀로는 들으며, 두뇌의 베르니케 중추를 동시에 자극하는 독서법을 말한다. 속청 독서의 효과는 비단 독서 몰입력과 속도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속청 독서의 일차적인 효과는 즉흥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로 향하는 두뇌를 붙들어 책으로 몰입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독서 속도 개선으로 이어져, 평소 세 시간 걸려서 읽을 책도 한 시간이면 독파할 수 있다. 수박 겉핥듯이 책을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함으로써 이해력 향상으로 이르게 된다. 몰입, 속도, 이해력은 모두 공부를 잘하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효과는 비단 독서와 공부에 그치지 않는다. 전두엽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속청과 독서를 결합함으로써, 행동을 관장하는 두뇌의 총사령관 전두엽을 더욱 강하게, 더욱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독서의 궁극적인 목적이 ‘행동의 변화를 통한 삶의 변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속청 독서가 확실한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또한, 필사로 긍정의 프레임을 각인시키는 것처럼, 긍정적인 글귀를 반복해서 청취하는 것으로도 삶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전자책처럼, 속청 독서도 독서의 한 트렌드가 될 것이다전자책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한때 있었다. 예상보다 더디게 성장했지만, 정체나 감소 상태였던 종이책에 비하면 전자책 사용자와 콘텐츠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어느새 이렇게 전자책이 우리의 책장 속으로 비집고 들어온 것처럼, TTS로 책을 들으며 빨리 읽어내려가는 속청 독서도 얼마 안 있어 독서의 한 트렌드가 되리라 의심치 않는다. 디지털 신기술은 항상 우리 눈앞에 새롭고 편리한 먹을거리들을 차려놓고 있다. 숟가락을 들 것인가, 말 것인가는 우리의 판단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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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식간에 한 달이 사라지는 당신을 위한 스마트폰 시간 활용 백서 - 하루를 27시간으로 만드는 시간 관리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순식간에 한 달이 사라지는 당신을 위한 스마트폰 시간 활용 백서 - 하루를 27시간으로 만드는 시간 관리의 기술
    • 이동현 지음
    • 정보문화사
    • 2019-10-16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시간 사용의 차이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누구나 동일하게 24시간을 사는데 삶의 결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시간 관리’에 있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시간을 가치 없는 곳에 투자하면서 낭비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눈 깜짝할 새에 한 달, 일 년이라는 시간이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사라집니다. 그러나 시간을 잘 관리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얻고 인생에서 성공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인생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하루 3시간을 만들어, 24시간을 27시간처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이 시간은 당신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것이며, 꿈을 이루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시간을 지배할 수 있는 시간 사용 설명서!이 책은 왜 시간 관리를 해야 하고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관리하는 동기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점검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일상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조명하며, 다각적인 측면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실질적인 시간 관리 모델 소개!우리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스마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론 중심의 시간 관리 도서를 뛰어넘어 구글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실습 예제를 통해 실생활에서 가정과 직장에 시간 관리 법칙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자기 관리를 위한 풍부한 부록 제공!각 파트 마지막에는 학생, 군인,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와 꿈을 설정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시간 관리 팁을 수록하였으며, 책 뒷부분에는 돈이나 목표를 관리할 수 있는 ‘자기 관리를 위한 유용한 앱’, 스스로 시간 관리, 목표, 일정, 할 일, 회의, 전화, 메일, 출장, 위임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 시간 관리 습관을 만들 수 있는 ‘필수 양식 10가지’를 수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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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하는 호오포노포노 정화도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쉽게 하는 호오포노포노 정화도구
    • 이미애 지음
    • 스타일라이프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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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 스테퍼 - 나다움을 찾는 매일의 작은 습관, 스몰 스텝 두 번째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몰 스테퍼 - 나다움을 찾는 매일의 작은 습관, 스몰 스텝 두 번째 이야기
    • 박요철 (지은이)
    • 천그루숲
    • 2021-03-03

    ‘나답게’ 살고 싶어질 때 ‘스몰 스텝’을 시작했다!베스트셀러 <스몰 스텝>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실천으로 삶을 비범하게 바꾼 사람들 <스몰 스테퍼>평범한 직장생활, 어딘가 나를 잃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새로움과 변화가 필요했지만 무언가를 거창하게 시작할 수는 없었죠.그래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매일 소소하게 할 수 있는 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기로 했습니다.퇴근길, 가벼운 산책을 시작했습니다.하루 세 줄의 일기를 쓰고, 하루 다섯 개씩 영어 문장을 외웠습니다.좋은 문장을 필사하고, 산책길에 음악과 팟캐스트를 들었습니다.그리고 어느 날, 이 작은 실천들이 조금씩 제 삶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실천, 계획들로 인해 저는 제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어디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는지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이 소소한 발걸음을 ‘스몰 스텝’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이 책은 《스몰 스텝》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애프터 스토리입니다. 《스몰 스텝》이라는 이름의 첫 책이 출간된 후 1년 반 동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스몰 스텝》은 매일의 작은 실천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의 기록입니다. 그때는 혼자였습니다. 혼자 산책을 하고, 음악을 듣고, 필사를 하는 등 작고 사소한 습관들을 실천하고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500여 명의 사람들이 ‘스몰 스텝’을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일 2쪽 책 읽기, 하루 한 장 사진 찍기, 정리 방, 낭독 방, 글쓰기 방 등 무려 16개의 방에서 각자의 스몰 스텝을 정하고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을 ‘스몰 스테퍼’라고 부릅니다.<스몰 스테퍼>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때 이 비범함은 세상이 말하는 ‘최고’와는 사뭇 다른 것입니다. 바로 나 자신이 만족하는 삶이고, 나 자신이 나다워지는 삶이고, 내게 매일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삶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수많은 변화의 기록들을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은 기록의 결과물입니다. 저는 마치 종군기자처럼 그들의 변화의 기록을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저 역시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낼 수 있었습니다.우리는 여전히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스몰 스텝’으로 변화된 삶은 비범한 결과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스몰 스텝을 걸어온,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를 담은 <스몰 스테퍼>들의 노하우.이들과 함께 여러분의 평범한 삶을 비범하게 바꾸지 않겠습니까?그들이 만들어 가는 생생한 변화, 이제 당신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자, 이제 바로 ‘당신’이 달라질 차례입니다.나다움을 찾는 매일의 작은 습관 ‘스몰 스텝’을 걸어온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이제, 당신의 스몰 스텝을 내딛어 보세요.최근 ‘습관’에 관한 관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본다. 모 방송사에서는 이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같은 주제의 책이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스몰 스텝은 ‘습관 만들기’가 목적은 아니다. 우리가 매일 실천하는 습관은 ‘도구’일 뿐 그 자체로 ‘목적’은 아니다. 우리가 이런 다양한 스몰 스텝들을 실천하는 이유는 ‘나답게 살기’ 위해서다. 그 누구의 삶도 아닌 나 자신의 인생을 오롯이 살고 싶어서다. 기왕이면 하루를 살더라도 ‘나답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타인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발버둥 치는 삶이 아닌, 가장 나다운 삶으로 우리의 남은 인생을 채워보자는 제안이다. 그렇다고 엄청나고 거창한 목표를 제시하는 것도 아니다. 나의 일상에 활력과 재미와 보람과 에너지를 주는 작은 실천들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쉽고 간단한 실천이어야 한다. 매일 새벽 6시 전에 일어나 보자는 것이다. 매일 한 편 이상의 글을 써보자는 것이다. 매일 두 쪽 이상의 책을 읽고, 가장 아름다운 일상의 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자는 것이다. 많이 걷고 적게 먹는 것, 하루 15분 동안만 어지러운 주변을 치워도 보고, 매일 10개의 팔 굽혀 펴기나 스쿼트를 실천해 보자는 것이다.하지만 그 작은 실천이 쌓이면 결코 작지 않은 변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그것을 대단한 사람들의 그럴 듯한 구호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로 전할 수 있기를 바랐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책이 아니다. 주인공도 한 사람이 아니다. 스몰 스텝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의 행렬에 당신을 초대하기 위한 소박한 제안이다. 우리의 진심이 이 책을 집어든 당신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있기를, 그래서 그 변화의 기록을 함께 써내려갈 수 있기를, 당신도 우리도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이 책을 함께 쓴 우리의 간절한 바람이다. 우리는 그것을 ‘스몰 스텝’이라는 이름으로 매일매일 실천해 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나다운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문제는 이 드라이빙 포스(Driving Force)에 무시무시한 전염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비슷한 고민들을 가진 사람이 모이자 보이지 않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원자들이 부딪혀 상상도 못할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사람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들의 삶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변화가 어떤 것들이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우리는 지난 1년간 다양한 실험들을 해왔다. 그 변화를 다양한 방식의 인증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당신이 본 글은, 당신이 본 변화는 그 놀라움 중 아주 작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가장 놀라운 변화란 대체 무엇일까? 그건 바로 ‘당신’이 변할 것이라는 확신이다. 당신이 가장 ‘당신다워지는’ 바로 그 순간이다. 우리가 당신에게 ‘스몰 스텝’을 제안하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자, 이제 ‘당신’이 달라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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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토크 - 대화가 쉬워지는 말의 공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몰토크 - 대화가 쉬워지는 말의 공식
    • 임철웅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9-10-16

    스몰토크, 어색한 상황을 재치 있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마법의 기술이다!많은 대화법에 관한 책이 쏟아졌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이다. 하지만 어색하고 침묵이 흐르는 상황에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대화기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 않았다. 회사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어려운 상사나 친하지 않은 사람, 혹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마주치는 상황은 자주 생긴다. 침묵과 어색함이 흐르는 시간, 이를 없애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스몰토크. 스몰토크는 앞에 말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흘러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렇다면 스몰토크가 무엇일까? 우리말로 번역하면 한담, 잡담, 수다 정도다. 한담은 심심하거나 한가할 때 나누는 이야기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다. 잡담은 쓸데없이 지껄이는 말이고 수다는 쓸데없이 말이 많은 것을 뜻한다. 스몰토크를 한국식으로 바꾸니 말 그대로 쓸데없고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어 버리고 심지어 부정적인 것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이는 문화적 차이 때문인데, 기본적으로 스몰토크는 미국식 문화다. 그래서 한국에서 자칫 잘못 사용하면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되어 버린다.그렇다면 스몰토크는 안 좋은 것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점점 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IBM, 웰스파고 은행 등 대기업에서 스몰토크를 기업문화에 적용해나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임철웅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공학박사로, 미국식 문화인 스몰토크를 한국의 상황에 맞게 공식화하여 한국 기업과 대중에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7가지 공식과 예시, 예문 등을 익힌다면 센스 있고 재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스몰토크는 과학입니다.공식만 익히면 누구나 잘하게 됩니다.이제 당신도, 어떤 누구와 대화를 하더라도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보면 가장 긴장감 넘치는 순간에 던지는 말들이 있다. 이것이 바로 스몰토크. 스몰토크는 상대에게 여유로움과 매력, 재치 있는 분위기를 남긴다. 스몰토크를 시시껄렁한 농담이라고 넘길 수 없는 실험이 MIT에서 있었다.잡담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을 MIT의 벤자민 와버 교수가 진행했었습니다.실험을 진행한 미국의 한 콜센터에서는 직원들에게 하루에 단 한번 15분의 휴식시간을 주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동시에 휴식을 갖게 되면 일의 효율이 떨어지고 잡담이 오고갈 것을 우려하여 휴식시간은 교대로 갖게 되어 있었지요. 그래서 직원 간에 잡담이 오고갈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이에 벤자민 교수는 해당 센터에서 2개 팀을 실험군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해당 팀은 팀원들이 함께 시간을 맞춰 휴식시간을 갖도록 바꾸었고 3개월을 지켜보았습니다. 우선 팀원들이 휴식을 공유하며 잡담을 하게 된 후의 결과로서 콜센터 직원들의 근무만족도가 10%가 높아졌습니다. 더욱 만족스럽게 일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러면 성과적인 측면은 어땠을까요? 콜센터의 성과는 평균 콜 처리시간으로 나타냅니다. 실험군의 평균 콜 처리시간은 8%가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비용으로 환산하면 16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여러 기업들은 직원들의 잡담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IBM이나 웰스파고 은행 등 대기업에서는 스몰토크를 따로 교육하기도 하고 HP의 경우 아침에 15분씩 전 직원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저자 임철웅은 한국형 스몰토크를 7가지로 공식화했다. 미국의 문화와 다르다보니 한국에 맞는 요소들을 더했으며 주제 정하기, 금기 사항, 쪼개어 기억하기, 대화노트 쓰기, 상황별 대처방법 등 저자만이 터득한 방법들로 말하기 기술이 가득 담겼다.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한두 문장의 말만으로 그 사람을 판단한다. 일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도 말을 이어 나가다보면 더 알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기 마련. 지식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신뢰가 가는지, 매력적인 사람인지 등은 스몰토크에서 결정된다. 이미 판단해버린 상대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 책은 자신의 가치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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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무 살 때는 있었고 지금은 없는 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무 살 때는 있었고 지금은 없는 것
    • 베스 켐프턴 지음, 김지혜 옮김
    • 시그마북스
    • 2019-10-16

    이만하면 행복한 삶인데 왜 숨이 막힐까?요즘 같은 세상에 직장 다니는 것만도 다행이고, 결혼해서 아이 낳아 키우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만하면 훌륭하다. 직장을 때려치울 생각도 없고 아이가 감사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런데 왜 죽을 것처럼 숨이 막힐까? 그럭저럭 굴러가고 있는 일상과 안정을 깨뜨리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없는 에너지를 쥐어짜가면서 간신히 지켜내고 있는 이 일상이 내가 정말로 원하던 삶이었을까? 두 아이의 엄마이자 회사의 CEO로서 자신을 완벽으로 몰아붙이다 바닥까지 떨어졌던 저자 베스 켐프턴이 이 시대 위기의 슈퍼우먼들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명쾌한 해답, 그리고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신통한 충고!스무 살 때는 분명히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 것스무 살 때는 있었다가 서른, 마흔이 되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아마도 자유일 것이다. 서른, 마흔이 되고 나서는 배우자나 자녀를 나 자신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고, 부모님도 이제는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이나 관계 속에서도 이제는 크든 작든 책임과 경력 혹은 영향력을 갖게 되고 그것들로부터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저자는 가족이나 그 밖의 책임과 관계들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가둬두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말한다. 불행한 것은 아니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이유우리는 어려서부터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삶인지 배워왔다. 어떤 대학을 가야 하고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고 어떤 결혼을 해야 하고…. 사회는 ‘우리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좋은지 끊임없이 말한다. 저자는 그 ‘좋은 것’들이 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라고 말한다. 너무 많이 들어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된 일들,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믿고 있는 일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우리 스스로 부담을 느끼는 일들에 이의를 제기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를 가두고 있는 쇠창살저자는 새장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자기가 새장 안에 갇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때로 새장 안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그 안에 머물러 있기도 한다. 쇠창살이 새장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해 주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겁을 먹거나 용기를 내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보통은 둘 다일 때가 많다. 새장에서 탈출하게 되더라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새장에서 나와 뒤도 안 돌아보고 날아가는 것이 아니다. 새장 문이 열리더라도 막상 나가려고 하면 막막하고 불안해서 그대로 새장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기껏 용기를 내서 새장 밖으로 나갔다가도 얼른 다시 들어가고 또 나가봤다가 다시 들어가는 일을 반복하고서야 완전히 나올 수가 있다. 새장 문을 열어주는 8개의 열쇠‘좋아하는 일을 하세요(Do What You Love)’라는 회사를 경영하며, 자유로운 자기 자신을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상담과 강연, 컨설팅을 제공해 온 저자 베스 켐프턴은 수많은 사례와 경험을 통해 ‘새장 자물쇠를 여는 8개의 열쇠’를 찾아냈다. 바로 (1) 빈 시간과 공간 만들기, (2) 일상에서 벗어나기, (3) 쓸데없지만 재미있는 일 해보기, (4) 창조성 깨우기, (5) 일단 부딪쳐보기, (6) 끊었던 관계들을 다시 연결하기, (7) 좋아하는 일을 하기, (8) 이미 가지고 있었던 것들을 발견하기 등이다. 이 열쇠들을 사용해서 새장 문을 열고 난 다음에는 날아갈 방향을 정하고, 같은 종족의 새들을 찾아 합류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하늘을 날아 먼 거리를 여행할 때는 새들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직관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몸과 마음의 소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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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 아홉시 지음
    • 와이에치미디어
    • 2019-10-16

    자기 확신이 강하지만 제 갈피를 잡지 못해 갈팡질팡할 때가 잦다. 가능성이 무한한 나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정작 스스로가 그리는 미래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아득할 때가 많다. ‘스물’은 이처럼 양가적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고 아파하는 존재다. YH미디어가 출간한 『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이하 『스물처럼』)는 교과서의 답과 자신의 욕구가 충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스물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던지는 책이다. “남의 시선이나 사회의 바람 따위가 아니라 너 스스로의 시선과 바람에 충실할 용기가 있다는 걸 우리는 말하고 싶었다.”(머리말 中) 이를 위해 이 책의 저자인 <아홉시>는 자신의 시선과 바람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16명의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뉴미디어 아홉시 ‘글과 영상’으로 담은<스물, 너를 너답게 해줄 16명의 인생 이야기>『스물처럼』의 저자 <아홉시>는 일의 시작을 상징하는 오전 9시를 좀 더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글과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소개하는 뉴미디어다. 이번 책 『스물처럼』을 통해 <아홉시>는 지난 1년간 만난 인터뷰이 가운데 이 시대의 스물에게 남다른 영감을 줄 만한 16명을 엄선, 그간 자신들의 채널에 소개하지 못했던 내용을 공개했다. 『스물처럼』에 담긴 사람들의 스토리는 이채롭다. 대한민국 대표 현대무용가 <차진엽>, 지휘자 겸 게임음악 스타트업 대표 <진솔>, 웹툰 ‘이태원 클라쓰’ 작가 <조광진>, 국내 1세대 토이 아티스트 <이찬우>, 고(故) 백남준 아티스트의 테크니션 <이정성>, 대한민국 1호 조향사 <이성민>, 대한민국의 간판 여성 당구선수 <이미래>, 세계 최초 VR 퍼포먼스 아티스트 <염동균>, 수제 클래식 기타 제작자 <엄홍식>, 톱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국내 1호 자동차정비 명장 <박병일>, 최정상 인디밴드 <몽니>, 한국화의 아이돌 <김현정>, 베테랑 청년 목수 <김동혁>, 국내 최고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영화 특수분장·특수소품 감독 <곽태용> 등 (이상 목차 순서이자 ‘가나다’ 역순) 각각 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인물들이 아홉시에 전해준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예컨대 이들이 아홉시에 전해준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자주 2인칭, 3인칭 관점으로 자기를 바라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정작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 인생을 1인칭 관점으로, 내가 바라보는 것에 더 집중하면 무언가를 하는 데 조금 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차진엽, p.35) “순식간에 인생이 망한 거죠. (중략) 어차피 망한 것, 꿈이라도 제대로 이뤄봐야겠다. 망하니까 오히려 올인이 가능하더라고요.”(조광진, p.79) “에이브러햄 링컨에 관한 책이었는데, 그 책에 이런 말이 쓰여 있었어요. ‘꿈은 버리지 않으면 얻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가능하다면 나에게도 가능하다’”(박병일, p.254) “어떻게 보면 (뛰어난 것보다) 다른 게 더 쉬운 거거든요. ‘이 사람보다 조금 더 잘 해야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달라야지’라고 생각하는 것. 그게 포인트인 거 같아요. 1등은 유한하지만 다름은 무한합니다.”(권병호, p337) 『스물처럼』에 담긴 16명의 인생 이야기는 그들의 경력만큼이나 화려하다. 스물이 간직했으면 하는 문장들 역시 그들의 인생 경로처럼 다채롭다. 그러나 이 각양각색의 스토리가 가리키는 방향은 결국 한 곳을 향해 있다. 바로 ‘나’란 존재다. 즉 ‘남’의 시선이나 ‘사회’의 바람 따위가 아니라 ‘나’ 스스로의 시선과 바람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나’의 인생을 ‘나’처럼 살아볼 기회와 시간이 아직 스물에겐 남아있다는 것을이 책 『스물처럼』은 일관되게 말하고 있다. 책의 저자 아홉시는 독자들을 향한 바람을 담아 책 첫머리에 이 같은 문장을 남겼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 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 스물은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할까.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쓰는 건 오롯이 스물,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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