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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마스터하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마스터하라
    • 현월 지음
    • 포르투나
    • 2019-10-16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12-27

    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특급 대화력말센스를 갖추면 불통의 대화는 소통의 길로 열린다!정보 대폭발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사람이 아닌 대화형 AI, 챗GPT와 대화를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빠른 응대와 친절한 멘트에 ‘역시 사람보다 일 처리가 정확하고 깔끔하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요구하는 바가 조금이라도 복잡하거나 까다로우면 챗봇은 본연의 업무에서 헤매기 시작한다. 똑같은 말을 계속해서 한다거나 말의 이면에 숨은 뜻을 알지 못해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는 과학기술의 혁신이 꼭 편리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우쭐하게 된다. 역시 인간이 가진 유일하고도 탁월한 재능은 ‘대화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찌 보면 다섯 가지 감각인 오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섯 번째 감각인 언어적 감각, 말센스일 것이다. 직장과 일상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대화력’에 있다. 뛰어난 능력, 화려한 외모, 성실함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잘못된 말투 하나로 한순간 관계를 망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말에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10여 년에 걸쳐 인간의 말투를 연구한 끝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의 기회를 만드는 말센스의 비밀을 찾아냈다. 인간관계에서 첫째로 해야 할 일은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하는 일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불쾌한 대화도 유쾌하게 바꾸는 ‘말센스’의 비밀을 배워보자. 이 책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생생한 대화의 사례가 담겨 있다. 나쁜 말투와 평범한 말투, 센스 있는 말투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 준다.오감보다 특별한 여섯 번째 감각, 말센스 인류가 가진 탁월한 재능만이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과거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는 늘었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진정한 관계로 남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이해관계에 얽혀 가면을 쓴 채 이야기하다 보면 관계는 공허함만 남기기 일쑤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감정의 줄다리기’가 많이 등장한다. 무슨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 줄다리기의 균형감은 달라질 수 있다. 감정을 어느 방향으로 이끄는지가 곧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를 결정하기도 한다.내 마음을 전하고 상대를 사로잡는 말센스는 배려이며 일종의 습관과 같다. 하루아침에 변화되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신경 쓴다면 그 어떤 대화에도 막힘없이 아무도 상처 입지 않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상대의 기억 속에 좋은 인상으로 오래 남게 될 것이다. 180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어떻게 끌 수 있는지,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는 칭찬은 어떤 것인지, 내성적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쾌한 자리를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대화법이 필요한지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 감각 있는 말센스를 구사하는 기술을 알려준다.우리 속담에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비슷한 말이라도 어떤 단어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듣기 좋은 말이 되기도, 불쾌한 말이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 사이에서 어떻게 말을 주고받아야 할지 명쾌하게 솔루션을 제시한다.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당신의 기분 좋은 말투 감각 있는 말센스를 대화에 적용시키면 세 가지 효과가 있다. 첫째, 자신감을 키워 주눅 들지 않고 진실하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상대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 관계로 인한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든다. 셋째, 관계를 증진시켜 딱딱했던 관계가 사적인 관계로 바뀐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감 가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된다. 책에는 상황에 따라 나쁜 말투, 평범한 말투, 센스 있는 말투를 비교하며 자신의 말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요가를 했다는 A와 B의 대화이다. A “오늘 뭐 하셨어요?” B “요가를 했어요.” 나쁜 말투A “잘하셨네요.” 평범한 말투 A “요가를 하면 어떤 점이 좋나요?” B “요가는 다른 운동에 비해….” 센스 있는 말투 A “요가는 얼마나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은가요? 저는 농구를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하지 않거든요.” B “요가는 농구랑은 좀 달라요. 일단 농구처럼 장소에 제약이 없죠. 저는 3일에 한 번씩 해요.” A “굉장히 규칙적으로 하시네요. 평소 생활도 규칙적이실 것 같아요. 그렇죠?” B “그런 편인 것 같아요. 일이 그렇게 바쁘지 않거든요.” A “좋네요! 그럼 내일 혹시 시간 되시면 제가 식사를 대접해도 될까요? 배불리 드시고 괜찮으시다면 요가도 좀 가르쳐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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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 임유정의 말더듬 교정 트레이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 임유정의 말더듬 교정 트레이닝
    • 임유정 (지은이)
    • 원앤원북스
    • 2021-03-03

    “말 좀 더듬을 수도 있지!”한 권으로 끝내는 말더듬 트레이닝북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말더듬을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설사 고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과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뿐더러 연습을 중단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큰 병이라고 여긴다. 이 때문에 말더듬을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여기며, 사람들 앞에 나서길 피하거나 자신감을 잃어 말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말더듬은 불치병이 아니다. 신체·환경·기술·심리적인 원인이 복잡하게 얽혀 말더듬이 생기지만 이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그동안 말더듬, 말막힘으로 고통받았다면 이렇게 외쳐보자. “말 좀 더듬을 수도 있지! 나는 무조건 말더듬을 고칠 거야!”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트레이너이자 국내 최대 규모 라온제나 스피치의 임유정 대표가 말더듬과 말막힘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위해 나섰다. 십수 년간 목소리와 스피치를 연구한 결과물을 말더듬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했다. 말더듬에 맞는 훈련 방법과 예문을 뽑아 7일 과정으로 편성했으며, 혼자서도 훈련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훈련 동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한다. 거기에 발음기관·호흡·발성·자세 등 글로만 파악하기 힘든 콘텐츠를 일러스트로 제작해 이해도를 높였다. 말더듬은 교정은 반복 훈련이 관건이다. 함께 수록한 연습일지와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며 이 책 한 권으로 말더듬을 극복해보자.기존 말더듬 이론서의 한계를 보완했다!직접 연습하며 완성하는 참여형 트레이닝북시중에 나온 말더듬 관련 책들은 원인과 증상, 유형, 해결책 등 전문적인 정보 위주로 다뤄 혼자서 훈련하기에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말더듬 ‘교정’에 초점을 맞췄다. 누구나 혼자서도 확실하게 말더듬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과정과 예시를 담았다. 방법을 몰라서, 학원에서 교정받기 창피해서, 교정이 소용없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말더듬을 유지한 채 살아왔다면 이 책을 활용해보자. 훈련 방법과 예문을 읽고 원리를 깨닫는 데서 더 나아가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말더듬 트레이닝북을 완성해보자.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말더듬 극복!말더듬 교정으로 자신감과 당당함을 얻어라!말더듬은 신체·기술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도 있고 심리·환경적인 이유로 발생하기도 하며, 이 모든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한 부정적인 태도가 말더듬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기술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심리 트레이닝까지 병행해야 한다. 저자는 긍정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하며, 말더듬에 대한 사고를 전환하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한다. 책에서 다루는 ‘자기 목소리 경청’과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고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태도를 가져보자. 이 책이 말더듬 교정과 함께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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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버릇의 힘 - 1日 1言 긍정의 말이 불러온 기적 같은 변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버릇의 힘 - 1日 1言 긍정의 말이 불러온 기적 같은 변화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 2022-02-24

    “모든 좋은 일은 말버릇에서 시작된다!”63가지 심리실험으로 증명된따라 하기만 해도 삶이 180도 바뀌는 말버릇의 힘!‘말버릇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180도 바뀐다고?’ 선뜻 믿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철저히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매일 긍정적인 일기를 써 다른 수녀보다 오래 산 수녀들, ‘나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자기암시를 통해 훌륭한 연주를 해낸 사람, 몸이 안 좋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여 빠르게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을 연구한 심리실험들이 이를 뒷받침해준다.심리학자로서 오랫동안 말과 삶의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해온 저자는 말에는 예언의 힘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니 부정적인 말버릇 때문에 손해 본 경험이 있거나 지금의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당장 이 책에 나오는 긍정의 말을 따라 해보자. 활기찬 하루를 만들고, 곁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말버릇의 놀라운 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기에 부록으로 수록된 ‘긍정 확언 카드’에 자신만의 다짐을 적어 지갑 등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보고 되새긴다면 이전보다 훨씬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질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말 한마디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말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인생을 변화시킨다!손대는 일마다 잘되는 사람들의 가장 작은 습관, 1日 1言 긍정의 말버릇!지난달 열렸던 도쿄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접전 끝에 마지막 10점을 쏘며 사상 최초로 양궁 금메달 3관왕을 거머쥔 선수가 있다. 바로 단 한 발로 승패가 갈리는 슛오프 상황에서도 분당 110회대 심박수를 유지해 화제가 된, ‘강철멘탈’ 안산 선수다. 이전에는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 올림픽이 원래대로 2020년에 열렸다면 출전하지 못했을 선수였던 그는 어떻게 흔들림 없는 멘탈로 주어진 기회를 멋지게 붙잡을 수 있었을까? 답은 시합 전이나 훈련 때 끊임없이 되새긴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라는 혼잣말에 있었다. 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고, 잘될 것을 확신하는 ‘긍정의 말버릇’을 통해 유례없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말버릇이 인생을 바꾼다’는 것은 말버릇이 정말로 요술을 부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다거나 노력 없이 성공한다는 뜻이 아니다. 안산 선수의 사례처럼 말 한마디만 긍정적으로 해도 마음가짐과 행동이 달라지고, 이 변화가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매일 부자가 될 방법을 생각하기 때문에 우연히 접한 사업 기회,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는다. 저자는 이렇게 원하는 바를 항상 의식해 기회가 왔을 때 붙잡게 만드는 것이 바로 진정한 말버릇의 힘이라고 말한다.좋은 기회가 와도 번번이 놓치는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말버릇을 조금 바꿔보자. 달라진 말버릇이 ‘쉽게 포기해버리지 않는 나’,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얻어내는 나’, ‘말하는 대로 이루어내는 나’를 만들어 극적인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한 말만 입에 담아라!”심리학이 밝혀낸 놀랍도록 간단한 행복의 원리!“에이, 어차피 안 돼.”, “난 운이 너무 없어.”, “실패할 건데 뭐 하러 시도해?” 이런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불행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 습관적으로 불행한 일을 생각하고, 불행한 말만 입에 담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그렇지 않다. 14만 개의 SNS 계정과 그들의 게시글을 면밀하게 분석한 심리 연구가 이를 증명해준다. 연구 결과, 정말로 불행한 사람은 부정적인 글만 올리고,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인 글만 올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필요한 건 거창한 다짐도, 뼈를 깎는 노력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평소 습관처럼 사용하는 말만 조금 바꾸면 손대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는 인생을 맛볼 수 있다. 믿기 힘들다면 이 책을 펼쳐 딱 30쪽만 읽어보자. 말버릇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한 63가지 심리실험이 당신의 ‘설마 그럴 리가’를 “정말 이게 되네!”로 바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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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말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말기술
    • 정재영 (지은이)
    • 센시오
    • 2022-02-24

    유재석은 알고 당신은 모르는 말투의 디테일!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말하라!“너는 왜 말을 그렇게 해?”살다 보면 선한 의도로 한 말이지만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에 상대가 상처를 받고 떠나가는 경우도 있다. 말투를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바꾸려고 하면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상대와 관계도 좋게 유지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사례를 최대한 많이 보고 듣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때 가장 좋은 본보기가 바로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와 말해도 잘 통한다. 유재석은 처음 보는 상대와도 쉽게 친해진다. 특히 그는 말로 상대의 호감을 얻는 데 탁월하다. 그처럼 따뜻하게 공감하며 상대에게 다가가는 사람도 드물다. 그의 이러한 능력은 TV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예시로 <유 퀴즈 온 더 블록> 속 한 장면을 소개한다. 유재석과 동갑내기 회사원이 만났다. 노안이 시작된 회사원은 신문을 읽을 때 안경을 벗어야 했다. 회사원은 유재석도 노안이 왔는지 물었다.회사원: (손으로 안경을 들어올리며) 신문을 이렇게 보세요?유재석: 아뇨, 그냥 (손으로 신문을 넘기며) 이렇게 봐요.회사원: 보이세요? 요즘 제가 제일 힘든 게… (노안이에요).유재석: 아…. 여기서 유재석은 뭐라고 덧붙였을까? (1) 저는 아직 노안이 안 왔어요. (2) 저도 곧 오겠죠.보통 별생각 없이 (1)이라고 대답하기 쉽다. 하지만 (1)은 ‘당신은 벌써 노안인가요? 나는 아니에요’라는 의미다. 차이를 강조하는 말이다. 반면 (2)는 공통점을 강조한다. ‘아직은 아니지만 동갑인 나도 당신처럼 곧 노안이 오겠죠’라는 뜻이니 동질감을 표현하는 말이다. 유재석은 (2)라고 답하며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를 단숨에 좁혔다. 유재석의 진가는 이런 디테일함에 있다. 유재석의 말을 보면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말투가 고민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재석의 말투를 유심히 살펴보자.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유재석의 말투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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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의 7가지 조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력의 7가지 조건
    • 임철순
    • 키메이커
    • 2014-10-08

    보유 2,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매력적인 사람은 대화습관이 다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력적인 사람은 대화습관이 다르다
    • 소연 지음
    • 라온제나
    • 2015-11-30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불사르며 목표를 하나둘씩 일구어간다. 그것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자 곧 살아야 하는 아니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저마다 성공을 향한 길을 걷는 현대인들에게 능력과 열정만큼이나 중요한 또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말을 잘하는 기술, ‘화술’이다. 어떤 정치인은 말 한 마디로 인해 잘 오르던 계단에서 추락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술을 대통령이 되는데 핵심 에너지로 활용하기도 했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 속담은 이처럼 현대사회에서도 변함없이 통한다. 이를 테면 화술은 성공과 실패를 갈라놓는 잣대가 되는 셈이다. 세계적인 피겨선수인 김연아도 처음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후 귀국 인터뷰 장에서 기자가 한 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고 한다.그 후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트 연습을 열심히 한 것처럼 화술테크닉 연습도 지독히 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으로서 전세계 IOC 대표들 앞에서 전혀 떨지 않고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발표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1등 공신이 되었다.유명인의 특강에는 단 몇 시간의 강의를 듣고자 몰려든 사람들이 수십만 원의 참가 비용을 들고 줄을 서기도 하며, 사회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말 잘하는 한 여성 MC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화술에 주목하는 것은 다름 아닌 원활한 소통에 있다. 사람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에서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향의 오고가는 소통이어야 하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 ‘나는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가져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공감을 형성하고 스스로 화술을 익히는 기회를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메모 습관의 힘 -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메모 습관의 힘 -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 신정철 지음
    • 토네이도
    • 2015-11-30

    “일상의 메모들이 한 줄 한 줄 쌓이면나를 위한 최고의 지식과 생각이 된다!”200만 네티즌이 감탄한 메모의 달인 신정철의 화제작!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포털 사이트에서수백만 명이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는 메모의 기술!2014년 9월, 메모&노트 쓰기와 관련된 블로그 글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SNS를 뜨겁게 달궜던 신정철! 전문적 글쓰기 수업을 받은 적도, 특별한 저술 활동도 없었던 그의 블로그에 대한민국 네티즌이 열광했다. 무엇 때문일까? 바로 그의 비범한 메모&노트 습관 때문이었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메모 습관의 힘을 그의 블로그 글 몇 편이 즉각적으로 보여주자 네티즌은 열광했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메모의 기술’, ‘내 생활에 최적화할 수 있는 노트 습관’, ‘디지털 기기로 가득한 세상에서 아날로그 메모가 불러일으키는 향수와 효과’를 재확인하게 된 것이다. 저자 신정철의 지난 3년간 메모 습관이 일과 삶에 가져온 극적인 변화를 기록한 ≪메모 습관의 힘≫은 ‘생각의 반응로’, ‘창의성의 원천’, ‘삶의 플랫폼’으로서 메모의 숨겨진 위력을 재발견하는 역작이다. 그동안 수많은 댓글과 공유로 메모&노트 쓰기 방법을 문의해온 네티즌에게 저자 신정철이 정성껏 마련한 대답이기도 하다. 작지만 강력한 메모 습관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삶에서 가장 유용한 도구를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빅데이터 시대, 성공하는 사람들은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인다!”200만 네티즌이 감탄한 메모의 달인 신정철의 화제작!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포털 사이트에서수백만 명이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는 메모의 기술!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정보가 흐르는 방법과 사람들이 만나는 방법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소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생각을 주의 깊게 듣고 반응하는 사람,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소셜의 바다에서 떠다니게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는 시대가 되었다. 넘쳐흐르는 지식과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그것을 붙잡아 기록하는 ‘메모’가 필수적이다. 아날로그 메모뿐만 아니라 디지털 메모에도 적극적이어야 한다. ≪메모 습관의 힘≫은 바로 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메모의 효용과 가치가 무엇이며 또 어떻게 메모할 것인지를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 양 분야를 아우르며 가장 실용적으로 짚어주는 도서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메모의 달인이 되기까지 과정을 역순으로 추적하면서, 소셜 미디어 사회가 요구하는 지적 생산의 전 과정을 생생히 탐사했다.이 책은 평범한 블로거에서 화제의 작가로 발돋움하기까지 저자의 성공담을 나열하는 책이 결코 아니다. LG전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는 저자의 특별한 직무 태도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메모라는 작고 평범한 습관이 어떻게 우리의 일과 삶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지, 그 숨겨진 루프를 발견하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놀라운 책이다. 흩어져 있는 단순 정보들이 어떻게 창의적인 지적 생산으로 이어지는지, 소셜 미디어 시대에 각광받는 지식과 생각은 어떻게 흐르고 유통되는지,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서 사람과 사람은 어떻게 만나야 하며 이 과정에서 메모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체계적으로 조명한 역작이다.일상의 메모들이 한 줄 한 줄 쌓이면나를 위한 최고의 지식과 생각이 된다!수많은 위인들이 강조했듯이, 메모는 단순한 기억의 보조 장치가 아니다. 메모는 ‘생각의 반응로’이자 ‘창의성의 원천’이다. 칸트, 니체, 정약용, 잡스 등 인류의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그들은 서로 이질적인 생각이 충돌하다 연결될 때 ‘창의’가 발생하고,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메모라는 사실을 알았다. 저자 신정철은 여기에 ‘삶의 플랫폼’으로서 메모의 효능을 추가한다. 메모를 습관화하면 일이나 학습의 성과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삶의 질과 삶의 영역이 달라진다. 하루 5분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같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순간들의 연속으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메모는 ‘누구나 쉽게 짧은 시간 안에 삶을 변화시키는 기술’이자, ‘삶의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기술’이며, ‘삶의 전 영역이 한데로 모이고 쌓이는 나만의 플랫폼’이다. 누구나 지금 당장 메모를 시작해야 하고 또 꾸준히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매일같이 메모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사람은 드물다. 메모의 목표를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인들의 정보를 수신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물음표를 가질 수 없다. 자신만의 질문이 없는 사람은 창의적인 지식을 발산하기 어렵다. 저자는 목표 없이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메모 습관을 지양하고 정보의 소비자가 아닌 정보의 생산자로서 메모를 활용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붙잡아 메모하고, 메모로 수집한 생각들을 정리하며 한 편의 글로 완성할 때, 우리의 빈틈 많은 생각은 어느덧 타인들에게 발산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지식으로 바뀐다. 공유하고 나눌 때 힘을 갖는 집단지성의 시대,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발화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신정철의 이 책 ≪메모 습관의 힘≫을 필독해야 할 것이다.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메모 습관의 힘메모 습관은 일과 삶을 바꾼다하루 5분 짧은 시간이라도 틈틈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순간들의 연속으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메모 습관은 우리의 일과 삶에 점진적 변화를 가져오다 어느 순간 극적인 변화를 선물한다. 시간의 복리를 부르는 메모 습관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창조할 수 있다.메모 습관은 창의성을 극대화한다메모는 단순한 기억의 보조 장치가 아니라 창의성을 부르는 가장 유용한 도구다. 칸트, 니체, 정약용, 잡스 등 인류의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그들은 창의성이란 서로 이질적인 생각이 충돌하고 연결될 때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가장 긴요하게 쓰이는 도구가 메모라는 사실을 알았다.메모 습관은 삶의 영역을 확장한다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정보가 흐르는 방법과 사람들이 만나는 방법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소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생각을 주의 깊게 듣고 반응하는 사람,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소셜의 바다에서 떠다니게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는다. 메모하고, 글 쓰고, 공유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메모 습관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메모 습관은 우리를 삶의 관찰자로 만들어준다. 보지 못하던 것을 볼 수 있게 될 때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메모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생각을 구체화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습관화되면 삶을 성장시키는 루프가 완성된다. 이 루프상에서의 빛나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할 때 기쁨과 행복이 배가된다. 네티즌 추천사“메모의 달인 신정철은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의 노하우뿐만 아니라 메모 습관을 통해 자기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고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려주는, 여태 들어본 적이 없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한다.” “수년 동안 메모에 대해 고민하고 수많은 책들을 탐독해왔지만 남은 건 각종 메모장과 펜들, 컴퓨터에 잔뜩 깔린 프로그램뿐이었다. 이제야 비로소 메모를 계속할 수 있는 비결을 알게 되었다. 목표 있는 메모를 시작할 때 양질의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원활하게 유통되며 창의력의 뿌리가 깊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메모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던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메모의 달인이 되기까지 3년간 손수 경험한 변화를 바탕으로 메모의 기술을 알려주고 있어 나만의 메모법을 만들어나가는 데 상당히 유용할 듯하다.” “메모 습관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늘 꾸준히 하지 못해 아쉬웠던 내게 메모를 습관화할 수 있는 비결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어 당장 시작해볼 생각이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매몰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엿본 듯해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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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짓 읽어 주는 여자 -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 바디랭귀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몸짓 읽어 주는 여자 -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 바디랭귀지
    • 이상은 지음
    • 천그루숲
    • 2018-09-21

    MBC TV <전지적 참견시점> 전문패널행동분석 전문가, 이상은 저자가 ‘몸짓의 비밀’을 말하다!몸짓을 읽는 사람은 ‘1년에 3,000만원 더 번다’ 몸짓을 읽는 사람은 ‘삶의 만족도에서 42%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몸짓을 읽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10% 더 향상된다’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몸짓이나 손짓, 몸의 각도를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더욱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더욱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동작이나 몸짓에 의해 인성뿐만 아니라 능력까지도 다르게 평가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호의와 아부, 열정과 욕심, 자신감과 자만심, 침착함과 차가움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 그동안 강의와 컨설팅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그들은 ‘보여주는 나’와 ‘보여지는 나’를 일치시켜 업무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즐겁고 편안해졌다. 그 방법을 공유하고 싶었다. 신뢰감을 맺는 것부터 유대감 형성, 전문성 강화, 상대의 몸짓 이해하기, 상대의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기, 자신감을 갖는 바디랭귀지 등 총 6단계로 정리했다. 우선 ‘호감과 설득의 6단계 바디랭귀지’ 중 1단계는 신뢰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몸짓들을 소개한다. 2단계는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서로를 편안하게 느끼고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때 관찰되는 몸짓들을 소개한다. 3단계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정치인이나 리더들이 전문성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하는 몸짓들을 알아본다. 4단계는 상대의 몸짓을 이해하는 것이다. 상대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들의 몸짓을 통해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알 수 있다. 5단계는 상대의 몸짓을 통해 상대가 부정적인 감정일 때 몸짓의 변화를 유도해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6단계는 나 자신의 내면을 위한 몸짓 만들기이다.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몸짓들을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 STEP 7에서는 설득의 6단계 바디랭귀지를 통해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함께 공유하고 싶은 몸짓들은 아주 많지만 반드시 알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몸짓,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몸짓들을 위주로 정리했다. 우리의 뇌는 들은 것보다 본 것을 믿는다. 그렇다 보니 아무리 말을 잘해도 그에 맞는 몸짓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내가 하는 스피치를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고 싶다면 그들의 감정을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그 감정을 움직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몸을 먼저 움직이는 것이다. 손을 움직이고 표정을 지으면 감정이 생겨난다. 그 결과 음성도 변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전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나의 진심이다. 스피치를 잘해야지라는 기술적인 면을 생각하기에 앞서 진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항상 생각하자.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비밀의 언어,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 바디랭귀지!우리의 뇌는 들은 것보다 본 것을 믿는다. 호감, 친절, 능력…. 보이는 말로 이야기하라!우리는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 상대방의 어떤 모습을 가장 먼저 볼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호의’였다. 호의는 상대가 ‘나쁜 의도로 접근하지 않았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아무리 재미있는 사람, 금세 친해지는 사람이라도 나쁜 의도를 가지고 다가온 사람과는 친해질수록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는 안전에 대한 욕구 때문이다.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피해로부터 나를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그럼, 반대로 내가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에는 나의 어떤 면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을까? 앞의 대답대로라면 나 역시 상대에게 ‘호의’를 가장 먼저 드러내야 한다. 하지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나의 ‘전문성’을 가장 먼저 드러내려 하고 있었다. 이 역시 안전에 대한 욕구의 결과이다. ‘내가 똑똑해 보여야 상대방이 나를 속여 피해를 당할 확률이 줄어들 수 있다’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이처럼 우리는 첫 만남에서부터 나의 전문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드러내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본인의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첫 만남에서 호감도를 높이고 싶다면 당신이 상대의 호의를 먼저 확인하려는 것처럼 당신도 호의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주변을 돌아 보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특징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부정을 바라보고 있는 고개를 들어 긍정을 향해 의식적으로 방향을 조정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방향의 전환을 비교적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이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한 행동이든 무의식적으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든 우리의 감정을 바꿀 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몸짓을 바꾸는 것’이다. 몸짓을 공부하고 몸짓을 읽는다는 것은 이를 통해 내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자유로워지기 위함이다. 몸짓을 통해 나를 더 잘 표현하고 상대를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함이다. 내가 나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짓과 감정은 연결되어 있다. 감정이 몸짓으로 드러나지만 몸짓이 감정을 만들기도 한다. 당신이 멋진 몸짓을 하고 있다면 당신의 마음은 몸짓과 같이 이미 완벽하고 아름답게 바뀌어 있을 것이다. 만약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다면 그래서 이겨내고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면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자. 밤하늘에 엄청난 불꽃놀이가 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굽어져 있던 어깨를 펴고 늘어뜨려 있던 팔을 하늘을 향해 들어올리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몸짓에 따라 그에 맞는 감정이 훨씬 더 쉽게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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