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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티튜드 - 자신만의 유연함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애티튜드 - 자신만의 유연함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밀
    • 도리스 메르틴 지음, 이미옥 옮김
    • 카시오페아
    • 2024-02-19

    ★베스트셀러 『아비투스』 『엑설런스』 저자의 인생 솔루션★세계 최고의 컨설턴트 도리스 메르틴의 또 하나의 숨겨진 명저★〈슈테른〉 〈커넥션〉 등 독일 주요 언론의 찬사“우리는 빈틈없이 살아가느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과잉 사회, 무한 경쟁, 과열된 성과주의 속에서어떻게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우리는 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과잉된 사회를 살아간다. 정보는 쏟아지고 소비는 늘어났으며, 복잡한 인간관계와 새로운 경험들을 따라가며 분주한 세월을 보낸다. 세상과 자신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지만 우리는 좀처럼 삶에 만족할 수 없다. 그 결과 능률과 삶의 질은 낮아지고 건강은 나빠졌으며 친절과 행복은 사라져버렸다. 다르게 살 수는 없는가?《애티튜드》는 자신만의 유연함으로 살아가는 태도가 인생의 격차를 만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유연함의 태도’란 무엇인가? 유연함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삶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조절할 줄 아는 힘을 말한다. 도리스 메르틴은 20년 넘게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로서, 집착적 성공과 도피적 여유로움 사이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11가지 유연함의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내적 동인 파악하기, 삶을 분석하기, 단순하게 살기, 효율적으로 집안일 하기, 일과 삶 사이에서 유영하기, 나만의 시간 가지기, 쓸데없는 일 줄이기, 깊이 사랑하기, 내 곁에 좋은 사람들 두기, 좋은 컨디션 유지하기, 반응 연습하기가 바로 11가지 유연함의 태도다.‘포트폴리오 관리 이론’부터 ‘실천하기’까지,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인생 솔루션을 제시한다이 책은 사회·과학적 연구 결과와 사례 분석에서 뽑아낸 저자만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인생 솔루션을 보여준다. 도리스 메르틴은 유연함의 태도를 갖추기 위한 방법으로 ‘포트폴리오 관리 이론’을 소개한다. 포트폴리오 이론은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재정 관리 기법이다. 저자는 이 개념을 일, 여가, 집안일, 인간관계 등 우리 삶의 여러 영역에 적용하여 태도를 바꾸고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신경 쓰고 있는 요소’, ‘삶에서 중요한 요소’, ‘내가 소홀히 여기는 요소’, ‘저절로 잘 돌아가는 요소’의 네 가지 영역으로 삶을 나눈 후 더할 건 더하고 뺄 건 빼며 인생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가족 관리자를 설정해 효율적으로 집안일을 관리하고, 자신을 위한 시간과 타인을 위한 시간을 구분하는 식이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삶을 분석하고, 해석하고, 수정하고 재편성할 수 있으며, 일의 목표와 가치,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형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각 장에 있는 ‘체크리스트’는 일과 일상의 균형, 자신과 타인의 관계 등 삶의 여러 영역을 점검해보는 데 유용한 도구다. 가령 내적 동인을 파악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에서는 자신이 성과 추구형인지, 인간관계 추구형인지, 완벽한 라이프스타일 추구형인지, 자극 추구형인지 알아볼 수 있다. 또 ‘실천하기’는 저자의 구체적이면서도 냉철한 조언을 담고 있어, 체크리스트로 살펴본 삶의 영역을 수정해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경우, 직업의 특성과 정반대되는 취미 생활을 하라고 조언한다.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스포츠 활동 대신 조용히 자신에게 몰두할 수 있는 피아노 연주와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식이다.삶의 흔들림 앞에도 주저앉지 않고다시 일어서게 하는 ‘유연함의 태도’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를 때 유연함의 태도는 우리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게 해주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으며, 잡다한 것들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에게 몰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령 우리는 수많은 선택지 중에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기 이전에, 처음부터 선택지 자체를 제한할 수 있다. 프로젝트라면 언제까지 끝낸다는 기한을 정할 수 있고, 물건을 구입한다면 가격대를 제한해서 고를 수 있다. 또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쫓기 바쁜 사람의 경우, 정한만큼만 정보를 소비하거나 정보 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정보를 얻는 것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다.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무엇이 좋은지 깊이 생각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 또한 가능성이라는 정글을 헤치고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하고, 매번 하는 “예”는 “아니오”라는 대답을 희생한 결과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능률과 삶의 질, 복지와 행복, 성공과 자기발전은 함께 나아가지만, 우리가 이것들을 서로 잘 연결시켜서 관찰해야만 그렇게 된다. (27p)‘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나아가기의 신화는 우리 삶을 불안과 초조와 스트레스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불투명한 미래와 무기력함 속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느라,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목표와 가치를 좇아왔는지는 멀리 사라져버릴 때가 있다. 그러나 유연함의 태도로 살아간다면 우리 삶은 달라질 수 있다. 자신을 구석으로 몰고 가는 행위를 멈추고 내면의 단단함을 기를 수 있다. 도리스 메르틴은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설득력으로 책을 이끌어나가며,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책은 여러 가능성을 제시할 뿐이다. 이를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라고. 과열된 경쟁과 성과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편안하고 지속적인 인생의 행복을 찾고 싶다면 당신에게는 유연함의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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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서 Answer -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는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앤서 Answer -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는 방법
    •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이재경 옮김
    • 반니라이프
    • 2017-12-07

    초대형 베스트셀러《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앨런 피즈·바바라 피즈의 신작!인생의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성공과 성취의 원칙▼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자기계발서를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망상활성계의 작동 방식을 아는 것이 시작망상활성계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한다. 이 신경망은 수면과 각성, 호흡, 심장박동, 행동유발 등 인간 생체의 여러 중요한 기능을 관장한다. 성적 흥분, 섭식과 식욕, 몸속 찌꺼기 배출, 의식 통제, 주의집중력에도 관여한다. 한 마디로 뇌의 게이트키퍼다. 감각기관으로 입력되는 거의 모든 정보가 망상활성계를 거쳐 뇌로 들어간다.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망상활성계가 결정한다. 그런데 망상활성계는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를 우선 알아보거나 선별하기 때문에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누구는 기회로 보고 누구는 난관으로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같은 사물이나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고, 그 의미가 해당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지배한다. 다시 말해 망상활성계는 나의 신념 체계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불리하게도 작용할 수 있다.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정보만을 보게 되고, 나아가 그 믿음을 사실로 증명하는 삶을 살게 된다. 뼈 빠지게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을 망상활성계가 말끔히 치워 주기 때문이다. 망상활성계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기피하는 대상이 아니라 동경하는 대상을 골라내도록 망상활성계를 설정해야 한다. 일단 망상활성계에 특정 아이디어나 목표를 설정해 놓으면, 망상활성계는 내가 잠을 잘 때도 깨어 있을 때도 목표를 생각할 때도 딴생각을 하고 있을 때도 부단히 작동해 내가 찾으라고 명령한 것을 정확히 찾아낸다. 컴퓨터의 검색 기능이 원하는 파일을 찾아 주고 GPS의 측위 기능이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는 것과 같다. 망상활성계는 주변에서 밀려드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설정 내용에 유의미한 것만 선발해 나의 관심 속으로 밀어 넣고 나머지 무관한 정보는 미련 없이 잘라 낸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망상활성계가 본격적으로 가동해 원하는 것을 내 앞에 대령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 성공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저자는 책 전체를 통해 망상활성계를 활용해 어떻게 성공에 이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차근차근 풀어 간다.가장 먼저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게,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있게 시각화해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 내 목표에 대해 누가 뭐라 하든 밀고 나가는 힘이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의 최고결정자는 바로 나이므로! 그런데 여기에는 책임이 따른다. 내 인생을 고스란히 내 것으로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은 물론 내 말과 행동, 일상의 소소한 습관까지 살펴보고 통제해야 한다. 인간 행동의 80퍼센트 이상이 습관에서 나오므로 내 일상을 통찰해 통제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제까지와 똑같은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또 두려움과 걱정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리고 두려움은 죽음을 막지 못한다. 우리 삶을 막을 뿐이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내 인생을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이루고 살아가는 것은 그리 복잡하고 어렵지 않다. 그러나 쉽지도 않다. 이것이 늘 현실의 걸림돌이다. 이 걸림돌을 저자 부부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책의 끝부분에서 실제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14장과 15장에서 앨런과 바바라는 자신들의 경험담이다. 20대의 눈부신 성공이 40대 중반의 파산에 이르렀을 때 이 부부가 한 일들은 이들의 성공철학이 공허한 자기암시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삶의 방식임을 밝히고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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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근은 하기 싫은데 일은 잘하고 싶다 - 짧은 시간에 최상의 아웃풋을 내는 뇌습관 안내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야근은 하기 싫은데 일은 잘하고 싶다 - 짧은 시간에 최상의 아웃풋을 내는 뇌습관 안내서
    • 가바사와 시온 지음, 이정미 옮김
    • 북클라우드
    • 2019-10-16

    “할 거 다 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프로 야근러, 실수 연발자, 만성 피로 장착들이 알아야 할일의 속도와 질을 높이는 29가지 일머리 향상 비법“아무리 커피를 들이부어도 일에 집중이 안 돼요.”“자잘한 실수 때문에 몇 번째 퇴짜를 맞는지 모르겠어요.”이럴 때 우리는 조금 피곤한가 보다 하고 넘겨버리고 만다. 혹은 나는 왜 이럴까, 하고 생각하며 자신의 무능력함을 탓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실수와 업무 딜레이는 뇌가 저지르는 것이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실수를 통해 자신의 뇌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별것 아니겠지 하고 넘겨버리기 쉬운 실수에 초점을 맞추어, 뇌과학적 관점에서 실수가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그리고 실수를 하는 원인을 막고, 뇌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저자는 일본 최고의 아웃풋 전문가로서 매일 45만 명의 팔로어와 소통하며, 뇌와 마음의 관계를 쉬운 이야기로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뇌습관은 저자가 꾸준히 실천하며 뇌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법들이다. 뇌의 워킹메모리를 활용한 입력법, 집중력을 높여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성과를 내는 출력법, 자기통찰력을 깨워 불안과 잡념을 지우는 사고법, 스트레스와 나쁜 감정을 지우고 긍정 기억을 강화시키는 정리법 등이다. 뇌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면 높은 집중력을 얻을 수 있고 머리 회전 속도도 빨라진다. 많은 일을 하면서도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높은 업무 능력을 갖추면서도 몸과 마음의 건강,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한 29가지 뇌 사용법 중에 단 3가지만이라도 충실히 실천한다면 당신의 워라밸을 지킬 수 있다.아래의 유형에 해당한다면, 야근을 하기 전에 이 책을 읽으세요!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 믿는 멀티플레이어이자 완벽주의자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곧 일하는 시간이라 믿는 무늬만 워커홀릭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프로 야근러 이 일 하다가 저 일 하다가, 하나의 일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는 집중력 결핍자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을 달고 사는 만성피로 장착러 커피가 책상 위에 놓여 있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다는 카페인 중독자 어제의 실수를 오늘 다시 하는 실수 연발자 일본 최고의 아웃풋 전문가가 말하는,직장인을 위한 뇌 사용법-매거진 매일 발행 13년 -페이스북 매일 업데이트 8년 -YouTube 매일 업데이트 5년 -매일 3시간 이상 쓰기 11년 -연 2~3권의 출판 10년 연속 -신작 세미나 매월 2회 이상 9년 연속 저자가 그동안 꾸준히 해온 아웃풋들이다. 그는 매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메일 매거진 등을 통해 45만 명에게 마음과 뇌의 관계, 비즈니스 심리학 분야의 최신 연구를 알기 쉽게 전달해왔다. 그리고 정신건강의로서의 업무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는 그에게 묻는다.“어떻게 그 많은 일을 하시나요?”저자는 말한다. “뇌를 최대로 활용하세요.”저자가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뇌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의 정보만을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이고, 집중력이 높은 시간대에 많은 일을 하며,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서 스트레스와 뇌 피로를 정리한다. 그리고 평소에 깊이 생각하는 연습과 뇌를 자극하는 훈련을 통해 뇌의 성능을 높인다.그리고 이를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똑똑한 일머리를 만들고 워라밸을 지키는 ‘뇌습관’이다.더 이상 성과 없는 ‘노오력’하지 말자!더 적게 일하고 높은 성과를 내는 뇌습관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저자가 주목한 것은 바로 ‘실수’다. 저자에게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 중에는 우울증이거나 우울증에 걸리기 전의 위험한 상태임에도 자신이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바로 자잘한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반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처하는 사람들은 회복탄력성이 높으며,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때부터 저자는 실수와 뇌 피로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실수가 뇌의 이상 상태를 보여주는 증상으로 볼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실수를 뇌 피로의 신호로 활용해 뇌의 활용도를 높일 수는 없을까? 이 책이 탄생하게 된 계기다.저자는 작은 실수를 막는 것은 곧 뇌를 회복하고 최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고 작은 실수 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우라는 의미는 아니다. 실수를 뇌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지표로 삼자는 것이다. 실수를 하면 지금 나의 뇌 상태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더 나아가 실수가 자주 일어나는 상황을 분석해 실수를 줄이는 행동을 습관화하면, 뇌의 기능을 높여 일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다.실수를 막으려면 먼저 실수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실수를 발생시키는 원인을 뇌과학적으로 분석하면 집중력 저하, 워킹메모리 기능 저하, 뇌 피로, 뇌 노화, 이렇게 4가지밖에 없다. 이는 모두 뇌의 기능이 떨어지는 원인과도 연관되어 있다. 또한 4가지 원인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도 한다. 그래서 뇌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면 실수도 없어진다.이 책은 실수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일본에서 출간 열흘 만에 3쇄 15,500부를 찍고 베스트셀러로 진입했다. 이후 아마존 일본 비즈니스·경제 분야에서 16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책에서는 실수의 4대 원인을 바탕으로 29가지 일머리 향상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실천하기 쉬운 뇌습관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다. 이 책을 먼저 접한 한 독자는 실천법에 있어서 디테일의 차원이 다르다고 평했다. 이는 책에 나온 방법들이 대부분 저자가 오랫동안 실천해온 것들이며, 그가 운영하는 가바사와 심리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을 거듭했기 때문일 것이다.똑똑한 일머리를 만드는 과학적 업무술딱 3개만 실천해도 바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뇌는 정보를 입력하고, 정보를 정리하며, 최상의 아웃풋을 위해 사고하며, 정보를 출력해 결과물을 도출한다. 이것이 바로 뇌의 4가지 활동 즉, 입력, 출력, 사고, 정리다. 책은 뇌의 각 활동에서 벌어지는 실수의 원인을 차단하는 실천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첫 번째는 뇌의 워킹메모리를 활용한 입력법이다. 워킹메모리는 뇌의 입구이자, 정보 처리를 위한 책상이다. 워킹메모리에는 3개의 상자가 있다. 머릿속에 입력을 할 때도 3가지의 핵심 포인트만 정리해서 인풋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필요 없는 것은 버리고 중요한 것만 남겨야 한다. 이것이 3포인트 공부법이다. 또한 워킹메모리를 단련하는 9가지 방법을 알려준다.두 번째는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짧은 시간에 많은 성과를 내는 출력법이다.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언제일까? 기상 후 2~3시간이다. 이를 ‘뇌의 황금시간대’라고 한다. 7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한다면 10시까지다. 하지만 1시간 내에 많은 일을 처리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저자는 ‘뇌의 황금시간대’를 연장시키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이외에도 저자가 직접 개발한 투두리스트 작성법, 스케줄 관리법 등을 통해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일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뇌습관을 알려주면서도 일 때문에 자신의 생활을 놓치지 말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많은 활동을 하면서도 가족과의 저녁식사를 놓치지 않고 한 달에 7~8편의 영화를 본다. 그가 뇌습관을 통해 일의 효율성을 따지는 이유는 그만큼 자신의 생활을 충실히 보내기 위해서다. 그래서 투두리스트에 업무 관련 스케줄뿐만 아니라 취미생활이나 가족, 친구와의 약속을 적어 워라밸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스트레스는 지우고 긍정 경험은 쌓자두뇌력을 높이는 사고법과 정리법세 번째는 자기통찰력을 깨워 뇌의 활동력을 높이는 사고법이다. 여기서 자기통찰력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모니터링하는 능력이다. 자기통찰력을 기르면 자기긍정력이 높아지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다. 자기통찰력을 높이기 위해 매일 아침 자신에게 하면 좋은 질문이 있다.“지금 상태는 몇 점인가요?”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의 상태와 과거의 상태를 비교해보아야 한다. 이 과정이 곧 자기통찰이다. 그리고 질문과 대답을 반복하다 보면 막연히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상황에서도 ‘0점’은 나오지 않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이 자기긍정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숫자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C-3PO 사고법을 비롯해 3분 일기 요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자신감을 키우고 잡념을 없애주는 유비무환 사고법, 루틴 사고법도 알려준다. 네 번째는 스트레스와 나쁜 감정을 지우고 긍정 기억을 강화시키는 뇌 피로 정리법이다. 특히 우리는 나쁜 감정을 올바로 정리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나쁜 감정의 기억을 여러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이야기해 기억을 강화시키기도 하고, 술을 마시면서 부정적인 경험을 이야기함으로써 무의식까지 기억을 새기기도 한다. 기억은 떠올릴수록 강화된다. 때문에 긍정적인 기억을 자주 떠올리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외에도 뇌에 좋은 휴식법과 수면법을 통해 그날의 피로를 다음 날까지 가져가지 않고, 최상의 상태로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이 책을 먼저 접한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읽기 쉽고, 구체적이고, 바로 실천할 수 있다. 일 잘하는 방법의 결정판!★★★★★ 빨리 실천해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린다. 어떤 효과가 있을지 기대만만이다.★★★★★ 집중력은 곧 정신력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다. 뇌과학으로 집중력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듯 뇌습관으로 뇌를 훈련해 두뇌력을 높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생체리듬에 맞춘 뇌 중심 생활 습관을 배웠다.★★★★★ 더 빨리 읽지 않아 아쉽다. 그동안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 텐데…!★★★★★ 매일 루틴하고 싶은 습관이 이 책에 다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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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 일의 본질과 취업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25년 차 현실판” 개발자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 일의 본질과 취업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25년 차 현실판” 개발자 이야기
    • 박동기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02-19

    프로그램만 잘 만든다고 개발자가 아닙니다!개발에는 인간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개발자를 꿈꾸는, 개발자로 일하는, 개발자로 살아가는모든 이들의 바이블저자는 25년째 개발자로 살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삶 대부분이 그렇듯이 일정에 쫓겨 개발에만 몰두하다 보니 직업에 대한 철학이나 가치를 생각하는 일이 사치로 느껴졌습니다. 어쩌다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안목이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가 남아서 후배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노동자에서 온전히 자기 몫을 하는 IT 개발 전문가로 인정받는 모양새입니다. 반갑고 기쁜 일이지만, 실제로 많은 현장에서 개발자를 구하지 못하는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물결을 타고 업계에 능력껏 대우받으며, 창의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후배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시에 개발자들은 이런 물결에 휩쓸리기보다 자신을 살피는 태도를 갖추었으면 합니다.개발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코딩으로 만든 소프트웨어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입니다《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는 현재 IT 시장 상황 분석부터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까지 한 권에 담았다. 따라서 앞으로 K-소프트웨어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PART 1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IT 시장 변화와 현재 개발자 인력난이 왜 생겨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PART 2에서는 저자가 처음 개발자가 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현장에서 프로그래밍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소개한다. 여기에 더해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와 그 언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PART 3에서는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그들이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닌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끝으로 PART 4에서는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모든 청춘들에게 취업과 인생에 대해 조언 해주면서 책이 마무리 된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가 배워야 하는 핵심 기술을 얻어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실력 있는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서 IT 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뿐만 아니라 취업 자체에 고민이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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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
    • 존 네핑저.매튜 코헛 지음, 박수성 옮김
    • 토네이도
    • 2014-10-08

    하버드 경영대학원 필독서아마존 선정 ‘2013년 올해의 책’“정상에 서고 싶다면, 먼저 세상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글로벌 리더들이 뽑은 하버드대 명강의 1위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많은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 존경과 공감을 얻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는 탁월한 리더로 만드는 성공 비결을 제시한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비즈니스 스쿨에서 명성을 쌓은 존 네핑저와 매튜 코헛은 지난 10여 년에 걸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공을 일군 사람들의 소통력, 공감력, 설득력, 자기 표현력 등을 연구해왔다. 오프라 윈프리,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의 세계적인 리더들에서부터 크고 작은 모임에서 늘 군계일학처럼 돋보이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를 창출하는 모든 조건을 집대성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말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세상 사람들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즉시 그것을 성취할 수 있어야 한다.”2013년 출간 즉시 글로벌 리더들과 언론, 젊은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하버드 웨이(Harvard Way)’라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이 책은 미국 아마존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독서로 지정되었다. 이 책에 담긴 인간관계와 성공에 관한 놀랍고도 흥미로운 조언과 풍성한 사례들은 당신이 정상에 오르는 데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하버드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밝히는 성공적인 소통과 인간관계의 모든 것!“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지닌 사람이 가장 높은 곳에 오른다”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프라 윈프리 같은 사람들에게서 뿜어지는 매력이 타고난 것이라 자신은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버드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 책의 저자 존 네핑저와 매튜 코헛은 이러한 자질이 결코 선천적인 것이 아니며 모든 사람들이 학습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이야기한다.두 저자는 지난 10여 년에 걸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 설득력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우리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는 차가운 머리와 상대를 끌어안을 수 있는 뜨거운 가슴을 지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이 책에는 시대를 초월해 존경받는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비롯해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등 글로벌 리더들이 보여주는 성공적인 소통과 인간관계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 세상의 가장 높은 곳에 오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네핑저와 코헛이 전하는 놀랍고도 흥미로운 조언에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이다.언제 어디서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비밀“상대의 원 안으로 들어가라!”당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원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원 안에,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원 밖에 두려고 한다. 아무리 강력한 방법으로 상대를 설득하려고 해도 당신이 원 밖의 사람으로 인식된다면 당신은 그들과 아무런 소통을 할 수 없게 된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상대의 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내가 당신과 똑같이 느끼고 있다고 알려주어라. 만약 상대방이 어떤 상황을 불만스러워하는데 당신 역시 같은 기분이라면 그 불만감을 그대로 표출하라. 만약 상대방이 어떤 일로 행복해하고 있다면 그 행복을 함께 나누어라.지금까지 말한 방법이 쉬워 보이는가? 방법 자체는 단순해보일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단계를 간과하고 있다. 상대방이 당신을 지지하도록 설득하고 싶다면, 먼저 그들의 입장이 되어보고 그들이 왜 그렇게 느끼는지를 공감해야 한다. ‘하버드 웨이’ 신드롬을 일으킨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생각에 관한 생각》과 《습관의 힘》에 이어 행동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책!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가진 업무 능력 이외에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사용한다. 이 책의 저자인 네핑저와 코헛은 하버드와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연구한 경험을 살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공감력, 소통력, 표현력을 집중 분석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들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강인함’과 ‘따뜻함’이라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보이는 여러 신호들, 이를 테면 몸짓이나 목소리, 자세, 심지어 헤어스타일이나 옷 입는 방식에서조차 강인함과 따뜻함이 발산된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이 신호를 적당히 조절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소통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으로 가득한 이 책은 출간 즉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필독서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에‘하버드 웨이’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젊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만약 당신에 대한 세상의 태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집는 데 주저하지 마라. 이 책에 실린 비법들은 지금까지 누구도 우리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던 인간관계의 필수적인 기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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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기술
    • 로렌 헨델 젠더 지음, 김인수 옮김
    • 다산북스
    • 2018-09-21

    “나 자신을 속인 모든 거짓말이 내 삶을 외롭게 만들었다!”MIT 13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세상에 가면을 쓰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어느 정도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사회적 존재인 우리가 실제보다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가면은 나를 지키는 안전장치가 되기도 하고, 인간관계와 체면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본래 모습을 감추기 위해 무리하게 가면을 쓰면, 그 무게가 버거워 온갖 잘못된 판단을 하며 스스로를 불행에 빠트리게 된다. 세계 최고의 라이프 코치 로렌 헨델 젠더는 가면과 거짓말이 자존감을 갉아먹고 있다고 명확히 짚어내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가면을 벗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이런 그의 혁신적인 코칭은 MIT 교양 강의로 개설되고 13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라는 찬사를 받는다. 그리고 마침내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라는 책으로 출간되어 진정한 나로 살지 못하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원하는 삶을 위한 체계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휴 잭맨, 포천 선정 500대 기업의 CEO 등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 사례로 이미 입증된 이 솔루션으로 커리어의 성공, 대인관계 회복, 더 가볍게는 다이어트나 금연 등 목표가 있는 사람 누구나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가면을 벗으니 인생이 행복해졌다!”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고 원하는 삶을 사는 기술MIT, 스탠퍼드대, 뉴욕대,. 컬럼비아대… 최고 명문대 학생들이 열광한 인생수업을 책으로 만나다누구나 한번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지 의심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내 옷차림이나 내가 만들어준 요리에 대해 칭찬하는 말을 들으며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겠거니 짐작할 때도 많다. 왜 그럴까? 세계 최고의 라이프 코치 로렌은 당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과잉 친절을 베풀 때, 거짓말을 할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를 지키기 위해 했던 온갖 거짓말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삶을 외롭게 만든다. 우리가 가면을 쓰고, 비밀을 만들고,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할 때마다 스스로의 행복, 자존감, 자부심을 그 대가로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용기를 내는 것이다. 로렌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체면을 위해 세상에 드러내는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에서 당신에게 제시한다. 2005년 로렌에게 라이프 코칭을 받고 행복을 되찾은 MIT 데이비드 민델 교수는 그를 MIT 강사로 영입하여 “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Design your life)”라는 강의를 개설했다. 이 강의는 바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13년 동안 강의만족도 93.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가 함께 듣는 MIT 최고의 인기 강의로 자리 잡았다. 또 MIT 뿐만 아니라 스탠퍼드대, 뉴욕대, 컬럼비아대 등 미국 최고 명문대로 수업이 확장되며 수많은 학생을 매혹시켰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나’로 살아간다는 충만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사회적 가면’이 지긋지긋하다면, 자존감, 사랑, 건강, 꿈, 인간관계의 회복을 돕고, 진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해줄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가 새롭고 행복한 삶의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 책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휴 잭맨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부터포천 500대 기업 CEO가 선택한 인생 책!“이 책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나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내 미래에 대해 확신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충만감을 느낀다.” 세계 최고의 스타가 된 휴 잭맨은 로렌 헨델 젠더를 만나고, 그에게 코칭을 받고,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렌의 코칭법인 헨델 메소드는 어떤 아이디어, 철학, 개념, 사고방식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나로 살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이다. 우선 삶을 신체, 사랑, 커리어, 돈, 가족, 친구 등 열두 영역으로 나누고 삶의 전반적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영역을 찾아낸다. 그리고 꿈을 가로막는 머릿속의 수동적이고 무력한 목소리(“나는 원래 돈 관리를 못 해”)와 버릇없는 아이의 목소리(“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할 거야”)를 찾아내고, 그 소리에 맞서 스스로와의 약속을 설계하고 지킬 수 있게 돕는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 잊을 수 없는 악몽 같은 기억의 망령을 털어내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안의 신체적?감정적 DNA를 업그레이드해 더 나은 모습이 된다. 또 삶의 거짓말을 걷어내며 자신의 맨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도록 이끈다. 자신의 맨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헐리우드 스타부터 포천 500대 기업 CEO까지 그를 만나기 위해 줄을 서는 이유는 그 처방이 너무나 강력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로렌이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 효과를 보고, 수많은 경험과 연구를 거듭한 바로 그 라이프 코칭을 한 권에 정리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이다.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단 하나의 라이프 코칭!”뉴욕타임스, BBC, 포브스 극찬<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라이프 코칭 “우리 대부분은 라이프 코칭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게 정확히 뭔지 거의 알지 못한다. 그건 당신이 아직 로렌에게서 라이프 코칭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렌의 라이프 코칭을 통해 사업문제부터 결혼 생활의 문제까지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 뉴욕타임즈, BBC, 포브스 같은 세계적 언론 기업 역시 그녀의 코칭을 받으며 팀별 역기능적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의 미덕을 되찾았다. 비싼 비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미국 최고의 경제 전문 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로렌의 라이프 코칭을 위와 같이 소개했다. 실제로 로렌이 이끄는 코칭 그룹의 연수익은 65억 원이 넘는다.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를 읽는 일은,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부분만 빼면 로렌에게서 직접 라이프 코칭을 받는 것과 완벽하게 같다. 휴 잭맨이 “로렌은 헨델 메소드를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있다”고 표현한 말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인생에 변화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삶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 불평하면서도 계속 그대로 살아가는 것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쉽고,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 당신이 단계별로 따라올 수 있게 효과가 눈에 보이는 방법을 제시해준다면 당신 인생의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는 공허하고 허무한 위로나 격려 대신 지속적으로 올바른 자극을 주고 동기부여를 하며 당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킨다. 더 나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진정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구체적인 인생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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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말해야 설득할 수 있을까? - 공감설득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떻게 말해야 설득할 수 있을까? - 공감설득의 비밀
    • 문충태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9-10-16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설득’ 필독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 3초 전략, 30초 전략, 30분 전략의 ‘3·3·3 프로세스’ 제시!살아가면서 사람을 만나다보면 가치관, 관계, 신앙, 주도권 등 이런저런 이유로 갈등을 겪게 된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서로 생각이 달라서 일어나는 소통의 갈등이 아닐까 싶다. 서로 생각이 달라서 일어나는 갈등이다. 관점이 달라서 일어나는 갈등이다.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살 것이 아니라면 사람과 만나 설득해야 하는 일이 다반사다. 부부의 대화에서도, 자녀와 부모의 대화에서도,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에서도,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도 설득해야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이럴 경우 어떻게 말해야 할까? 어떻게 접근해야 쉽게 마음이 통하게 할 수 있을까?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 마음을 움직이려면 3가지 단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사람 마음을 움직여 공감이 일어나게 하는 공감소통을 하려면 3단계 프로세스가 있다고 제시한다. 이것을 저자는 ‘3·3·3 프로세스’로 풀었다. 내가 하려는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해 궁극적으로 상대방 마음에 공감이 일어나게 해서 상대방 마음이 내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따라올 수 있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실생활에 응용해보자. * 공감소통 전문가 문충태 박사의 ‘공감설득 기법’* 공감하게 하면 사람은 스스로 바뀐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설득해야 할까, 공감하게 해야 할까? 이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았을 문제다. 이 책에서는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절한 해결책을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제시하였다. ‘1장 왜 공감설득인가’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설득이 먼저인지 공감이 먼저인지, 머리로 접근할지 가슴으로 접근할지를 설명하였다. ‘2장 공감설득 1단계 : 3초 전략(관심 잡기)’에서는 ‘어?’ 하고 반응하면 이미 50%는 성공이다, 콘셉트를 담은 첫마디가 모든 것을 삼킨다, 공감설득은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상식을 비틀면 호기심이 튀어나온다 등을 다루었다. ‘3장 공감설득 2단계 : 30초 전략(관심 극대화하기)’에서는 스토리를 연결하면 관심이 극대화된다, 공감을 불러오는 최고의 무기 스토리를 활용하라, 니즈를 찾아 문제를 건드려라 등을 제시하였다. ‘4장 공감설득 3단계 : 30분 전략(세부 내용 설명하기)’에서는 핵심 내용을 3가지로 압축하라, 무엇부터 말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라, 혼자 떠들지 말고 함께 참여하게 하라 등을 다루었다. ‘5장 공감설득을 위한 상담 스킬’에서는 감정쿠션을 이용해 센스 있게 표현하라, 매직워드를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하라, 웃기지 못하겠거든 잘 웃어라 등을 다루었다. 사람 마음을 잘 움직이는 사람들은 상담 스킬이 남다르다. 그들은 설득하는 방법보다 공감하게 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그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약해질 수밖에 없고 쉽게 마음을 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공감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 스스로 행동하게 된다. 오늘도 사람을 상대로 하는 대인 비즈니스에서 또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상생활에서 내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상대방이 움직이게 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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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 임유정 (지은이)
    • 원앤원북스
    • 2021-03-03

    스피치 스타일리스트 임유정이 알려주는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스피치 스타일의 비밀!스피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다. 이 책은 다년간 스피치 강의를 해온 저자가 그동안의 강의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개인의 스피치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스피치 스타일을 좀 더 세련되고, 화자와 청자 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스피치 스타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잘못된 습관으로 형성된 스피치 스타일은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 강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개인 맞춤형 스피치 스타일이 필요한 이유다.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자. 자신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을 찾으면 자신감 있는 말하기를 완성할 수 있다.최고의 스피치 강사 임유정 대표는 다수의 기업 강의와 수많은 수강생을 지도해오며 ‘스피치 스타일’이란 개념을 정립했다. 이 책은 개개인이 가진 기존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스피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스피치 실전 지침서다. 대한민국 제1호 ‘스피치 스타일리스트’답게 그녀만의 특별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코칭 방법은 ‘말하는 법을 싹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투박하고 어수룩한 스피치 스타일에서 백전백승의 세련된 스피치 스타일로 바꿀 수 있을지 구체적인 해답을 알려준다.모두 각자만의 스피치 스타일이 있다!당신은 어떤 스피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가?개개인의 말하기에는 저마다의 성격과 가치관, 경험이 빚어낸 ‘스피치 스타일’이 있다. 스피치 스타일은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카리스마형’, 말의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논리형’, 대중의 관심을 유발하고 상대와 소통하는 ‘관계형’, 상대의 흥미를 자극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감성형’이 바로 그것이다. 책에서는 스피치 스타일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알아보고, 스피치 스타일의 종류, 특징, 훈련방법, 스피치 스타일 교정 사례까지 상세하게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단점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언어적 메시지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보디랭귀지 등 비언어적 메시지에도 담겨 있는 개인의 스피치 스타일을 분석해주므로, 독자들이 더욱 호감 가는 스피치 스타일을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스피치 스타일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스피치 스타일을 바꿔야 하는 이유, 유형별 특징들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2장에서 5장까지는 스피치 스타일의 대표적 유형인 카리스마형·논리형·감성형·관계형 스타일을 살펴본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할 수 있고, 유형별로 강화해야 할 점, 고쳐야 할 점 등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6장은 실제로 스피치에 문제를 겪은 이들의 극복 사례를 함께 보며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적용해볼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는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에서의 스피치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부하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이성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스피치 스타일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한 조언도 많다. 임유정 대표가 전수하는 이 책을 읽고 완벽하고 세련되게 말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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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살아야 할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떻게 살아야 할까
    • 강건 지음
    • 북랩
    • 2019-10-16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다!목사이자 인문학자인 멘토 강건이 들려주는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 8가지 방법사람들은 잘 살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공부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 잘 사는 것일까.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고, 남들보다 잘 살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만 지금 당장이 행복하지 않다. 무언가 빠진 것 같은 공허한 느낌마저 느낄 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건 잘 사는 것일까.이 책은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고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삶이 잘못되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지적한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사람들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잘 사는 삶’이라는 막연한 주제를 쉽고 명확하게 정의해준다.이 책에서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8가지 삶의 길라잡이를 제시한다. 행복하게 살 것, 당당하게 살 것, 몸도 마음도 섹시하게 살 것, 열정을 가지고 뜨겁게 살 것, 늘 공부하며 살 것, 자유롭게 살 것, 사랑하며 살 것, 감사하며 살 것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이 길라잡이를 실천할 방안을 재미있는 비유와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고 싶다면, 21세기를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멘토로서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한 8가지 삶의 길라잡이를 따라보자.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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