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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 백과사전 2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마음의 경영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심리학 백과사전 2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마음의 경영학
    • 김문성 지음
    • 스타북스
    • 2015-11-30

    마음을 읽는 지식, 사람을 얻는 지혜설득하고 공감하는 인간관계의 소소한 레시피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위대한 마음의 교과서속마음을 속시원히 벗겨보는 마법의 심리학· 상대를 매료하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과학적 심리 기술 106가지를 활용하다간혹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대화의 내용은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이상하게 상대의 이미지는 지울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함께 대화 나누는 상대를 매료시키고 그 주변까지 즐겁게 만드는 기운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사람은 시각 정보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첫 이미지를 인상 깊게 남길 수 있다면 상대의 마음은 벌써 내 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다. 『심리학 백과사전 2』는 그 호감도를 기반으로 하여, 다른 사람이 나를 믿고 따르며 나의 말에 귀 기울이도록 상대를 자유자재로 설득하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마음을 얻는 106가지 방법을 사회학 및 심리학 연구를 토대로 세분화 하여 과학적으로 접근하였다.이는 기본적으로 흥미, 욕망, 경쟁심, 긴장감 같은 인간의 본성을 이용하여 상대를 설득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들로써, 그 기술들을 목적과 상황별로 정리하여 철저하게 분석된 연구 결과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이 책은 심리를 이용하여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설득 및 동기 부여 분야의 연구가들이 실제 인물과 사례들을 분석한 학술 연구 및 과학 연구를 담고 있으며, 이에 근거한 원칙들을 소개함으로써 비즈니스 협상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출판사 서평신뢰 관계 구축이 목적이라면 진지한 이미지를 먼저 주어라설득 장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상대가 하는 말의 내용을 들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주거나 신뢰 관계를 구축하려는 것이 목적인 경우에는 얼마나 진지한 이미지를 주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간혹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대화의 내용은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상대의 이미지는 지울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런 경우는 틀림없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진지하게 받아들여 함께 대화 나누는 주변 사람들을 매료시켰음을 알 수 있다.듣는 사람에게 있어 때로는 대화의 내용보다, 상대의 이야기하던 모습이 더 인상 깊게 남는 경우가 있다. 이는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그 사람이 체득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106가지 기술들을 목적과 상황별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위기 상황을 돌파하는 실전 노하우와 설득 대상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도록 하는 소소한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단, 다른 사람을 설득하여 내가 원하는 바를 획득하는 일은, 내 개인적인 성공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상대방의 삶도 개선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이 책은 전제하고 있다. 상호주의가 깔려 있지 않은 설득은 오래가지 못할 뿐 아니라, 나에게만 이로운 일을 가지고는 절대로 다른 사람을 설득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잘못은 자기가 잘못한 그 일에만 한정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인간관계에 실패하는 까닭은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의 ‘우위’와 ‘옳음’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 나의 약점을 지적한다면 보통은 자신이 부정당하였다는 생각에 자존심이 상하고 불쾌해져, 더 이상의 대화를 차단해 버린다든지 서로 얼굴 붉히는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흔하다.하지만 ‘전체의 뜻’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을 한 경우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지명해 정말 일치된 의견인가를 확인해 물으면 그 안에 미묘한 의견차가 존재하는 법이다. 인간은 하나같이 똑같은 생각을 갖고 사는 존재가 아니라, 각자가 생각하고 원하는 바가 다양한 것이 당연하다. 개개인이 가진 욕구란 처지와 상황에 따라 쉽게 쉽게 변하고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다양성만 생각해 보더라도,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나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을 마주한다고 해도 별다른 일이 아닌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우선 상대방을 인격체로 인정해 주면서 공격 에너지를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 반발을 예상하던 상대는 공격 리듬을 잃고 수그러짐과 동시에, 반박할 때 가겼던 반발 에너지도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돼야 비로소 차분한 입장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이처럼 마음 조절을 잘하지 못해, 또는 상황에 맞는 대처를 순간에 맞게 하지 못해 어려운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사회를 지혜롭게 살아 내는 기술을 습득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이 목적하는 곳으로 유도하는 분명하고 실용적인 비법들이 담겨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활용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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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힘
    • 애나 김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7-12-07

    감사는 결국 훈련이고 습관이다.진정한 감사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행복한 성공을 부르는 지혜로운 선택, 감사일기!“저자는 지난 수년 동안 감사일기 쓰기를 통해 행복해진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저자는 감사일기 쓰기 덕분에 ‘한마디로 무진장 행복해졌다’고 고백한다. 기적이라 표현하고 싶다고도 했다. 이것은 그동안 감사 나눔을 실천해온 개인, 가정, 기업, 군, 공공단체 등에서 수없이 경험한 사례이기도 하다.”- 제갈정웅 <감사나눔신문> 편집인 추천사 중에서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종이 위의 기적, 감사일기의 힘! 행복한 성공을 부르는 지혜로운 선택,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흔히들 믿음 · 소망 · 사랑 중에서 사랑이 최고라고들 한다. 그런데 그 세 가지보다 더 효과가 큰 것이 바로 ‘감사’라고 한다. 이것은 ‘감사파워’에 대한 다양한 논문과 과학적 실험 등을 통해 증명되고 있으며, ‘감사효과’에 대한 입증 사례들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힘》은 그런 사례들을 증명하려는 논문 성격의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 애나 김이 16년 동안 감사일기를 쓰면서 일어난 기적과도 같은 체험 사례를 통해 감사파워의 위대함을 알리고, 그로 인해 경험한 많은 행복한 일을 다른 사람들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펴낸 책이다. “이 책을 쓰면서 나름대로 비장하게 단 한 가지만 생각했다. 진심을 담은 글이니만큼 누구든 이 책을 읽은 난 뒤 단 한 줄의 감사일기라도 쓰게 되기를 바랐다. 내가 누리는 이 편안한 행복을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었다. 이루지 못해서 좌절할 수도, 이루지 못해서 설렐 수도 있는 것이 꿈이다.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지만 불평할 수도, 가지고 있어서 감사할 수도 있는 것이 인생이다. 결국 감사라는 감정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고 선택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훈련과 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 애나 김의 말처럼, ‘감사는 믿음으로 훈련과 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능력’임을 안다면 이 책을 읽는 분은 바로 실천하길 바란다.《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힘》은 크게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감사일기, 행운과 기적의 시작>에서는 저자가 지친 직장생활에서 감사일기를 접하게 된 동기를 밝히고, 2장 <감사의 볼륨을 최대로 높여라>에서는 감사에도 의도와 선택이 필요하며 어떻게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저자 나름의 노하우를 전한다. 3장 <기분이 좋지 않다면, 종이 위에 마음을 쏟아내라>로 본격적으로 감사일기를 쓰기 전 가져야 할 마음준비에 대해서 얘기한다. 4장 <내 삶의 모든 것은 선물이고 축복입니다>에서는 작가와 주변인들의 감사 사례를 통해 ‘내가 감사하면 꿈이 현실이 되는 기적 같은 일들’을 얘기하면서 무엇에 감사할지를 주제별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5장 <감사의 시작,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에서는 다시 ‘감사는 결국 훈련이며 습관’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종이 위의 기적인 감사일기를 쓰면서 모든 이들이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을 전한다. 아울러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써볼 수 있게 각 장의 끝에는 ‘감사일기 쓰기’ 공간을 따로 만들었다. 또한 부록으로 아침과 저녁에 감사일기 쓰는 법을 넣어 독자들이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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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쓴다 쓴다 쓰는 대로 된다 - 일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쓰기의 마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쓴다 쓴다 쓰는 대로 된다 - 일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쓰기의 마법
    • 후루카와 다케시 지음, 유나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쓰면 쓸수록 나쁜 일이 줄어들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쌓인 업무가 줄어들고, 꼬인 인간관계가 풀리고, 들쭉날쭉한 감정이 차분해지는 마법!펜과 종이 한 장으로 시작되는 인생의 변화! 당신도 경험하라!인생을 바꾸는 가장 쉽고 극적인 방법, ‘쓰기’만으로 일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린다!해도 해도 줄어들지 않는 업무, 자꾸만 꼬여가는 인간관계, 하루에도 수십 번 오르락내리락하는 감정까지! 이 모든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서 인생이 힘들다고 느껴지는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 매일매일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도무지 앞이 안 보이는 일상, 어떻게 풀어야 할까. 5만 명의 인생을 바꾼 습관 전문가인 후루카와 다케시는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쉽고 극적인 방법으로 쓰기를 추천한다. 매년 1,000명이 넘는 개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업과 정부의 강연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인 그는 머릿속으로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 그만두고 펜을 들어 쓰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불만족스러운 현재를 바꾸기 위해서는 무수한 걱정과 불안, 잡념에 사로잡힌 마음 놓침 상태에서 벗어나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는 마음 챙김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쓰기가 효과적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쓰기는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서 마음 챙김 상태에 도달해 인생의 선순환을 가져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할 때 안정시켜주는 쓰기, 나 자신이 싫어지고 자책감에 빠질 때 우울함을 막아주는 쓰기, 자꾸만 일을 미루는 나쁜 버릇을 고치는 쓰기 등 18가지 쓰기를 통해 인생을 바꾸는 첫걸음을 뗄 수 있다. 쓰면 쓸수록 나쁜 일이 줄어들고 좋은 일이 늘어나는 마법 같은 변화를 경험해 보자.내 인생,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눈 뜨자마자 ‘회사 가기 싫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고 황금 같은 주말에도 문뜩문뜩 떠오르는 업무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진다는 직장인 A씨! 잡지사에서 일하면서 매달 마감 때마다 불안감에 시달리고, 육아를 병행하며 부족한 시간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워킹맘 B씨! 새해마다 영어공부, 다이어트, 새로운 취미 몰두까지 다양한 목표를 세우지만 매번 결심만 하고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C씨! 영업부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총무부로 인사이동을 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업무로 걱정과 불안이 쌓이는 D씨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지인들의 모습이다. 크고 작은 고민거리로 괴로워하던 그들은 ‘쓰기’라는 아주 단순한 방법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믿을 수 없다고? 말도 안 된다고? 5만 명의 인생을 바꾼 습관 전문가 후루카와 다케시는 누구나 쓰기만으로도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매년 1000명이 넘는 개인 컨설팅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낸 그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수만 명의 성공 경험으로 완성한 그 방법을 신간 《쓴다 쓴다 쓰는 대로 된다》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큰맘 먹지 않고도 아주 쉽고 간단하게 펜과 종이 한 장으로 시작할 수 있다!저자 역시 한때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 사로잡혀 제대로 쉬지 못하고 불안감 때문에 밤늦도록 술을 마시고 그로 인해 다음날 괴로워하는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기만 했다. 이런 생활을 반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이것저것 걱정만 잔뜩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고자 하지만 뭐 하나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마음 놓침’mindlessness 상태에 빠진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무수한 잡념에 의식이 빼앗긴 이런 상태를 마음 놓침이라고 한다. 마음 놓침 상태에 빠지면 쓸데없이 에너지를 빼앗겨 정작 해야 할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무엇보다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려면 어떠한 잡념도 없이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는 ‘마음 챙김’mindfulness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마음 챙김 상태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쓰기’다. 쓰기는 출퇴근 전철이나 카페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른 생각으로 퍼져 집중력이 흐트러지지만, 쓰기를 시작하면 당장 눈앞의 일에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저자는 여기에 더해 각자 처한 상황에 꼭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쓰기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총 18개의 워크시트는 쓰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나기, 미루는 습관 버리기까지 지금 당장 펜을 들어 적어보자!그렇다면 우리가 만난 이들은 어떻게 쓰기만으로도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의 변화를 꾀할 수 있었을까? 저자가 각자에게 내린 처방전은 단순했다. 우선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 A씨와 워킹맘 B씨에게는 네거티브 리스트(분문 52쪽)를 쓰도록 했다. 머릿속을 점령하고 있는 근심, 불안, 걱정을 모두 쏟아내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뒤죽박죽 상태를 벗어나 상황과 문제를 인지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번 결심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C씨에게는 실행하기 쉽도록 행동을 잘게 쪼개고 구체화시키는 초행동화(본문 139쪽)를 지시했다. 어린아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단순하고 쉬운 행동부터 시작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하루 30분씩 달리기를 한다’는 커다란 목표는 ‘퇴근하고 곧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는다’라는 아주 작은 행동으로 바꾼다. 막연하게 ‘다이어트를 한다’는 목표는 실패하기 쉽다. 따라서 매일 아침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모닝 커피로 라떼 대신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로 바꾼다. 또한 ‘술을 끊는다’는 ‘매일 저녁 마시는 맥주를 이틀에 한번으로 줄인다’로 바꾸고, ‘아침형 인간이 된다’는 ‘지금보다 15분만 일찍 일어난다’로 바꿔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갑작스러운 인사이동으로 불안감이 잔뜩 쌓인 D씨에게는 네거티브 포지티브 게임(본문 81쪽)을 제안했다.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쏟아내고 나면 그 다음부터 조금씩 긍정적인 감정이 솟아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안 좋게만 생각했던 상황이 조금씩 좋은 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밖에도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할 때 안정시켜주는 쓰기, 나 자신이 싫어지고 자책감에 빠질 때 우울함을 막아주는 쓰기, 일을 미루는 나쁜 버릇을 고치는 쓰기 등 쓰면 쓸수록 나쁜 일이 줄어들고 좋은 일이 늘어나는 다양한 쓰기를 만나볼 수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걱정하는 일의 80퍼센트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걱정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난 확률은 고작 4퍼센트다. 이렇듯 우리 머릿속은 언제나 불필요한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걱정거리로 가득한가? 그렇다면 펜을 들고 종이에 하나씩 써보자. 막연하게 생각했던 불안감, 고민거리들은 사실 큰 일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펜과 종이 한 장으로 시작되는 놀라운 인생의 마법을 당신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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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 예의 바르게 상대를 제압하는 결정적 한마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 예의 바르게 상대를 제압하는 결정적 한마디
    • 가타다 다마미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10-16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면지는 것이다!”연습하면 누구나 입이 트이는 주옥같은 멘트 50 수록“쉬운 사람으로 보이지 않으려면어떻게 말해야 돼?”★연습하면 누구나 입이 트이는 주옥같은 멘트 50 수록★★아마존 심리 스테디셀러★#질문1. 누구를 위한 책이지?-억울한 기억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누구에게나 어떤 기억이 있다. 억울했던 기억, 부당한 대접을 받았던 기억. 갑질과 막말의 피해자가 되었던 어떤 장면이 있다. 너무나 명백하게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마른침만 꿀~꺽 삼키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기억. 그래서 두고두고 그 장면을 떠올리며 ‘왜 그때 제대로 한방 날려주지 못했지?!’라며 바늘로 제 허벅지를 찌르게 되는 때가 있다. 내가 힘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더 약자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나 억울하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를 쉽게 보고 함부로 대했던 누군가에게 똑 부러진 ‘한마디’를 통쾌하게 날리고 싶은 것이다.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은 바로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질문2. 누가 썼지?-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당한다!혹자는 ‘억울하면 출세해서 복수하면 되잖아?’, ‘너만 괜찮으면 되는 거 아냐?’라고 말한다. 20년 넘게 정신과 의사로서 임상 경험을 쌓은 저자, 가타다 다마미는 이에 이렇게 응수한다.“내가 겸손하게 처신하면 상대도 태도를 바꿀 거라고요? 그건 당신의 착각입니다. 왜냐고요? 이 세상에는 ‘성선설’로는 설명이 안 되는 인간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이죠. ‘성선설’은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해요. 폭력을 견디면 폭력은 점점 심해질 뿐입니다. 게다가 마음을 숨기기만 하면 나중에는 감정의 출구가 사라져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잊어버리게 되죠. 이유 없이 몸이 아프다면 바로 감정 표현을 못했기 때문입니다.”현재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 중 한 명인 저자, 가타다 다마미. 그녀는 오사카대학 의학부 출신에 프랑스 파리에서 라캉파의 정신분석을 공부한 유학파로 귀국 후 오사카에서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토대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십 권의 책을 썼는데, 이 책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은 그녀의 책 중에서 단연코 실용성이 돋보이는 저작물이다.#질문3. 이 책이 실용적인 이유는 뭐지?-예의 바르게 상대를 제압하는 결정적 한마디이 책은 전쟁의 기술을 알려주는 고전 『손자병법』과 권모술수의 원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기본 정신을 잇는 현대판 인간관계 심리 실용서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퇴(百戰不殆)’ 정신에 입각해 우선 상대의 정신세계를 장악하라고 조언한다.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면 이미 정신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다는 것이다.(1장 내용) 물론 이 책의 백미는 3장부터 6장까지 등장하는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작전과 케이스들이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을 소개해본다.★작전 1 반사하기-상대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다.공격자 : “너는 머리가 나쁘구나.”나 : “머리가 나쁘다니, 그게 무슨 뜻이에요?빈정거리거나 잘난 척하는 사람의 속마음에는 공포와 선망, 자신이 우위에 서고 싶다는 심리가 들어 있다. 그런 사람에게 “~하다니, 그게 무슨 뜻이에요?”라고 되물어보자. 이것은 최근 유행한 ‘미러링’과도 비슷한 작전으로 ‘그런 모욕적인 말을 하다니 너무 무례한 거 아니가요?’라는 항의의 뜻을 세련되게 전달하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그 어떤 막말에도 효과가 만점인 대화 작전이다.★작전 2 사오정처럼 반응하기-전혀 다른 화제를 꺼내 상대의 말을 무력하게 만든다.공격자 : “내가 말이야, 왕년에 엄청 잘나갔잖아.”나 : “아, 근데, 오늘 아침 뉴스 보니까 밤에 비 온대요.”남의 잘난 척을 인내심 있게 들어주는 것은 참으로 따분한 일이다. 게다가 한번 잘 들어주기 시작하면 어느새 그 사람의 ‘밥’이 되어버린다. 이 작전은 엉뚱한 답변을 태연하게 하면서도 예의를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굳이 얼굴을 붉힐 필요 없이 이렇게만 응수해도 상대방은 더 이상 내가 타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어느새 다른 타깃을 찾는다. ★작전 3 화살 피하기-상대에게 그건 내가 들어야 할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공격자 : “젊은 애가 그렇게 참을성이 없어서 되겠어?”나 : “저한테 그런 말씀하셔봤자 곤란할 뿐이에요.”아무 생각 없이 되는 대로 말하는 사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걸까? 그것은 슬프게도 인간이 약자를 괴롭히는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쓸데없는 막말을 하는 사람들도 따지고 보면 처음부터 악한 사람들은 아니었다. 그들은 그저 그렇게 말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상대에게 그렇게 할 뿐이다. 다시 말해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 상대에게는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렇게 만만하고 쉬운 사람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면 된다.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상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말실수를 하지 않게 도와주는 일이기 때문이다.#질문4. 이 책을 왜 읽어야 해?-기대하는 반응을 보이면 지는 것이다!재벌(Chaebol)과 더불어 한국어 그대로 세계적인 용어가 된 갑질(Capjil). 그런데 사실 갑질은 대기업 총수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 기준이 오로지 ‘재력’과 ‘사회적 계급’이 되어버리면 갑질은 초등학생끼리도 서로 할 수 있는 아주 일상적인 현상이 되어버린다. ‘이지매(왕따)’와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라는 큰 사회 문제를 안고 있는 일본 사회만큼 우리 사회 역시 ‘갑질’과 ‘막말’이 일상화되어 있다. 이런 현상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인간관계뿐 아니라 친구 사이의 인간관계, 가족 간의 인간관계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적어도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상대방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인생을 살아가려면, 나를 지키는 말의 무기를 익히는 것은 밥을 먹는 일처럼 너무나 필수적인 일이 아닐까?#질문5.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뭐야?-상대의 전의를 상실케 하는 말의 무기를 장착하라!이 책에는 ‘쉬운 사람’으로 보이지 않기 위한 여러 말의 기술들이 등장하지만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말로 싸워서 이겨라’가 아니다. 진짜 이기는 대화는 말로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통찰력 있는 한마디, 상대의 속마음을 꿰뚫는 한마디로 전의를 잃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굳이 피 튀기는 말싸움을 하지 않아도, 예의를 지키면서도 상대의 입을 다물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내 인생의 바이블’, ‘정말 고마운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독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현재에도 아마존 심리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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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말 믿으면 개고생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내 말 믿으면 개고생한다?
    • 이대성 지음
    • 좋은땅
    • 2019-10-16

    중년 남성들이여! 나의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다!인간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성장한다. 어른이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생각했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어른도 끊임없이 성장이 필요하다. 저자는 중년이 되어서도 인간관계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며, 스스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또 이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친절히 소개한다. 중년이 삶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다. 저자와 함께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여정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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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널드 베넷의 24시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널드 베넷의 24시간
    • 아널드 베넷 지음
    • 바른번역(왓북)
    • 2019-10-16

    직장인이 하루를 온전하게 살려면 24시간 속에 또 다른 하루를 설계해야 한다. 큰 상자 안에서 작은 상자가 계속 나오는 마술을 연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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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 돈도, 시간도 없지만 궁색하게 살긴 싫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 돈도, 시간도 없지만 궁색하게 살긴 싫었다
    • 김유라 지음
    • 차이정원
    • 2019-10-16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김유라, 2년 만의 신작!아들 셋 전업맘에서 재테크 전문가까지,엄마의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김유라의 실천적 책 읽기『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는 저자 김유라는 책을 읽고 돈을 벌긴 했지만 돈만 번 것은 아니었다. ‘나’를 벌었고 ‘삶’을 벌었다고 말한다.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졌고 마인드가 바뀌자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지식을 바탕으로 시장을 읽고 적기에 투자하며 자신감과 재산을 함께 키워갔다. 그렇게 ‘마트’ 대신 ‘도서관’에 가며 모르면 책을 읽고 알면 실천하는 ‘북테크’에 매진한 지 10년, 아들 셋 전업맘 김유라 앞에는 ‘부자엄마’, ‘재테크 전문가’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다. 이 책은 언제 독서가 필요한지, 아이를 기르며 어떻게 책 읽을 시간을 낼 수 있는지, 읽은 책을 어떻게 삶에 적용했는지, 그 독서가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까지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1장에서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었지만, 세 아들의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궁색하기 싫었던 경험을 담았다. 생전 책이라곤 읽어본 적 없던 저자가 경제적, 심리적 위기를 맞아 변화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고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꿈꾸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2장에서는 초보 독서에서 북테크의 시작까지, 책을 ‘잘’ 읽기 위한 기술들을 담았다. 체력과 시간을 비축하는 법, 도서관을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이용하는 법, 책 읽기 습관을 기르는 법과 책의 핵심 내용을 확실히 습득하는 법까지 꼼꼼히 서술했다. 3장에서는 절약에서 자가 주택 마련까지, 책에서 얻은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절약하며 목돈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4장에서는 자기에게 투자하는 법,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과정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북테크를 통해 변화된 저자의 삶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저자는 돈도 시간도 없지만 궁색하게 살긴 싫은 많은 이들에게 당장 읽고 하나씩 실천하다보면 상상하지도 못했던 곳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북테크의 첫 책이 될 것이며, 목표가 흐려질 때마다 펼쳐볼 꿈의 지도가 될 것이다.『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김유라, 2년 만의 신작!아들 셋 전업맘에서 재테크 전문가까지,엄마의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김유라의 실천적 책 읽기우리나라 기혼여성 중 81.8퍼센트는 전업맘보다는 워킹맘이 되고 싶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와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만족감을 얻고 싶어서”를 꼽았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해주고픈 마음과 퇴근 없는 직장에서 ‘나’를 찾고 싶은 마음 사이를 언제나 갈등하는 엄마들의 어려움이 드러난 대목이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지갑이 넉넉지 못하면 ‘돈 못 버는’ 엄마들의 자존감에도 생채기가 생기기 마련.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아이지만 쉴 새 없이 엄마를 찾는 아이를 돌보다가 잔뜩 밀린 집안일을 마주할 때면 ‘나는 이 집에서 누구인가’ 싶은 마음이 이따금씩 울컥 솟아오른다.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의 저자, 재테크 전문가이자 스타강사 김유라는 자신도 한때 자신감 없고 상처 많은 서툰 엄마였음을 고백하며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나는 마트 대신 도서관에 갔다”돈 없고 시간 없는 엄마에게 책은 삶을 바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다『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는 저자 김유라가 엄마로서, 전업주부로서 자신을 잃고 가장 좌절했을 때 그를 일으켜준 ‘책’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책으로 돈만 번 것이 아니라 ‘나’를 벌었고 ‘삶’을 벌었다고 말한다.독하게 책으로 돈을, 아이를, 삶을 공부했다. 왜 책이었냐 하면, 책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잠시 한눈팔면 ‘와장창’ 소리가 들려오는 건강한 아들 셋을 키우면서 얼른 덮었다가 곧장 다시 펼쳐들 수 있는 선생님은 책밖에 없었다. 돈 없고 시간 없는 엄마에게 책은 삶을 바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다.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졌고 마인드가 바뀌자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지식을 바탕으로 시장을 읽고 적기에 투자하며 자신감과 재산을 함께 키워갔다.그렇게 ‘마트’ 대신 ‘도서관’에 가며 모르면 책을 읽고 알면 실천하는 ‘북테크’에 매진한 지 10년, 아들 셋 전업맘 김유라 앞에는 ‘부자엄마’, ‘재테크 전문가’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다.“나는 더 이상 가난하게 살지 않겠다”초보 독서에서 돈 되는 독서까지, 10년간 읽고, 쓰고, 실천한 ‘북테크’의 모든 것!새로운 삶이 새로운 기회를 선물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이 뒤따랐다. 낯선 인간관계, 점차 자라는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책은 언제나 그가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책만 읽으면 삶이 달라진다’고 쉽게 하는 말이 아니다. 처음 하는 육아, 어려운 경제 상황을 치열하게 읽으며 살아낸 김유라가 삶으로 증명한 인생을 버는 책 읽기다. 그래서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는 단순히 책 읽고 서평 쓰는 법만 말하는 독서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언제 독서가 필요한지, 아이를 기르며 어떻게 책 읽을 시간을 낼 수 있는지, 읽은 책을 어떻게 삶에 적용했는지, 그 독서가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까지 더없이 솔직하게 담아냈다.1장에서는 힘든 마음을 달래준 책을 소개한다. 생전 책이라곤 읽어본 적 없던 저자는 경제적, 심리적 위기를 맞으며 변화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고, 철저히 자신만을 위해 독서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2장에서는 책을 ‘잘’ 읽기 위한 기술들을 전한다. 체력과 시간을 비축하는 법, 도서관을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이용하는 법, 책 읽기 습관을 기르는 법과 책의 핵심 내용을 확실히 습득하는 법까지, 북테크의 기초를 다룬다. 3장에서는 책에서 얻은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절약하며 목돈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는 ‘북테크의 백미는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라고 말한다. 4장에서는 자기에게 투자하는 법,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과정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북테크를 통해 변화된 저자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지금은 북테크를 시작해야 할 시간돈도 시간도 없지만 그렇다고 궁색하게 살고 싶지는 않았던 엄마 김유라는 독서를 만나 엄마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보다 충만한 삶을 이루었다. 그는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에서 평생 책이라고는 읽어본 적 없던 삶, 남의 덕만 보고 살고자했던 철없는 시절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나조차 해냈으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 이 책은 아이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해주고픈 모든 엄마들에게 누구보다 친절하고 세상 가장 박식한 책이라는 스승을 소개할 것이며, 저자 김유라가 직접 보여주듯이 누구라도 적극적으로 읽고 실천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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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 - 매일매일이 인생 최고의 날이 되는 9가지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 - 매일매일이 인생 최고의 날이 되는 9가지 방법
    • 닐 파스리차 지음, 송선인 옮김
    • 나무옆의자
    • 2019-10-16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300만 뷰 TED 최고의 명강연! ★ 21세기의 데일 카네기!하버드 출신 최고 지성이 제안하는 일과 삶!10년 연구 끝에 비로소 발견한 인생을 가장 빨리 변화시키는 9가지 비법!밀리언셀러 저자이자 하버드 출신 최고 지성, ‘21세기 데일 카네기’로도 불리는 닐 파스리차는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아우디, 비아콤, GE와 같은 세계적 기업에 리더십 컨설팅을 해주고, 월마트의 인력개발부장으로 일하며 개인과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일을 해왔다. 그러던 중 저자는 불현듯 ‘행복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 CEO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더로 손꼽히는 사람들도, 언제나 삶의 균형을 찾지 못해 허덕이고,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 애쓰느라 지쳐가는 모습을 보며 저자 자신도 역시나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 깨달음 이후 막연한 지침이 아닌, 우리의 삶을 좀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실용적인 책을 원했다. 이에 닐 파스리차는 실제 연구 결과에 입각한 과학적으로 검증된 내용, 매일 우리의 삶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확한 행동지침이 담긴 책을 쓰고자 했고, 이 책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수천, 수만 시간이 흘러 이 책은 답을 얻었다. 10년 이상 인간의 행복을 파헤치는 끊임없는 연구 끝에 탄생한 이 책에는 수백 명의 긍정심리학자들과 <포춘> 500대 기업 CEO들, 그리고 우리와 다를 바 없는 보통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지혜를 모두 담겨 있다. 2,000만 독자, <포춘> 선정 500대 기업 CEO가 직접 경험하고 인정한따라 하기는 정말 쉽지만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한 놀라운 비법!“아주 간단한 공식 하나만으로 일, 관계, 삶 모든 것이 달라진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들은 31퍼센트만큼 더 생산적이고, 37퍼센트만큼 더 높은 임금을 받으며, 동료에 비해 세 배 더 창의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행복해지기 위해 첫 번째로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행복해지는 것이다. 일단 행복이 우선이다. 닐 파스리차에 의하면 우리는 그동안 ‘훌륭한 업무 수행 → 큰 성공 → 행복한 삶’과 같은 순서로 행복한 삶이 이뤄진다고 믿어왔다. 열심히 노력해서, 그에 따른 성과를 이루면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가. 현실에서의 행복은 절대 그 순서를 따르지 않는다. 저자는 이 공식을 ‘행복한 삶 → 훌륭한 업무 수행 → 큰 성공’으로, 공식의 순서만 살짝 바꿔보라고 조언한다. 행복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하면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되며, 그것은 곧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성과로 인해 우리는 승진을 하거나, 관계가 좋아지는 등의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이와 같이 우리 안에 정형화되어 있는 삶의 공식들의 순서를 아주 살짝만 바꿈으로 해서 인생 전체가 달라지는 놀랍고도 풍부한 사례들을 들려준다. 1부 ‘아무것도 바라지 않기’에서는 우리의 뇌가 어떤 식으로 행복을 처리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뇌를 행복하게 훈련시키는 방법을 전하며 그를 통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2부 ‘무엇이든 하기’에서는 우리가 살면서 닥치게 되는 여러 변화의 순간들, 위기의 순간들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며, 어떤 것을 포기하고 혹은 어떤 가치관을 좇아야 하는지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을 이용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마지막 3부 ‘모든 것을 갖기’에서는 앞서 1, 2부에서 전한 방법들을 우리의 삶에서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그를 통해 행복이 우리 삶의 습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에서 전하는 방법들은 어찌 보면 그저 이상적인 공식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나, 닐 파스리차의 가르침을 따라 공식의 순서를 바꿔 실천에 옮기는 순간 완전히 새로운 관점, 새로운 삶이 펼쳐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닐 파스리차는 단순히 방법들을 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금 당장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 지침들을 아주 친절하고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으니, 기억하자. 이 책에 나오는 방법을 따라 하기만 하면 당신의 매일매일은 인생 최고의 날로 바뀔 것이다.★이 책을 가장 잘 활용하는 세 가지 방법1. 일단 시작하라.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는 9가지 방법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괜찮다. 동의하든 하지 않든 일단 책의 지침들을 실천하라. 이 책에 나오는 방법을 마스터할수록 당신의 매일매일은 인생 최고의 날로 바뀔 것이다. 2. 장소를 바꿔가며 읽어라.이 책을 단숨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도 좋다. 하지만 장소를 바꿔가며 읽는다면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와글거리는 공항에서, 해변에서, 잠들기 전 스탠드 밑에서… 장소를 바꿔가며 읽어보라. 우리의 뇌는 서로 다른 공기, 냄새, 그리고 소리에 자극받기 때문에 당신의 뇌는 각각의 장소에서 조금씩 다른 자극을 얻을 것이고 이 책에서 전하는 가르침을 더욱 쉽게 상기할 것이다. 3. 7일간의 도전 과제를 만들라.책을 읽으면서 시도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발견할 때마다 도전할 7일간의 과제를 정해보라. 달력에 매일 할일을 적은 다음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해보라. 만약 당신이 7일 동안 매일 과제를 해낸다면, 당신은 그 다음 7일의 과제도 해낼 수 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이 책에 담긴 가르침은 이제 완전한 당신의 습관이 된다. “우리가 반복해서 하는 일이 우리 자신이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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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 대전 - 동서고금의 인문학 지식에서 발견한 42가지 만능 발상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이디어 대전 - 동서고금의 인문학 지식에서 발견한 42가지 만능 발상법
    • 책읽는원숭이 지음, 지비원 옮김
    • 2018-09-21

    당신의 잠들었던 창의력과 호기심을 깨우는 넓고 깊은 아이디어 백과사전출간 3개월 만에 3만 부 판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동서고금의 인문학 지식에서 발견한 42가지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법을 소개한다. 과학기술, 예술, 문학, 철학, 심리학 등 분야를 망라한 이 책은 대담하게도 실용서이자 인문서임을 내세우고 있다. 발상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생각 ‘레시피’와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설명하고, 이를 실행한 사례를 제시하여 구체적으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단순히 매뉴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넓고 깊게 파고들어 아이디어를 둘러싼 배경지식까지 풍부하게 담았다. 일본의 인기 블로거인 저자 책읽는원숭이(필명)는 경제경영 분야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아이디어 발상법’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독보적인 글쓰기를 보여주면서 사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신인 작가로는 이례적으로 첫 책 『아이디어 대전』이 출간 3개월 만에 3만 부가 팔리고 11개월 만에 7쇄를 돌파하는 등 단숨에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랐다. 수많은 독자 리뷰가 보여주듯 이 책은 학생의 과제, 직장인의 업무, 학자의 연구, 주부의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 분야의 사람들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읽어본 이들은 모두 극찬한, 아이디어를 갈망하며 매일같이 머리를 쥐어뜯는 이들을 위한 탁월한 안내서이다. 다양한 분야와 상황에 적용 가능한 방법들 발상법을 주제로 더 넓게, 더 깊이 파고들어 과학기술, 예술, 문학, 철학, 심리학, 종교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찾았다. 특히 자신이 놓인 상황에 맞게 다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찾고 적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1부는 ‘0에서 1로’라는 제목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을, 2부는 ‘1에서 여럿으로’라는 제목으로 하나 이상의 정보나 아이디어가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확장해보는 방법을 소개한다.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성 이해해야 하는 동시에 실천해야 하는 책이다. 다양한 발상법을 모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순서를 ‘레시피’로 이름 지어 생생한 예와 함께 제시했다. 장마다 일러스트로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직접 따라 해볼 수 있게 했다. 머리에만 고여 있던 생각을 몸으로 흐르게 하면서 막혀 있던 생각의 물고를 뚫어 문제를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디어 탄생의 배경까지 다루는 풍부한 지식 하나의 단편적인 지식을 정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해당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토대가 되는 심리 과정과 사상적 배경까지 소개한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현상에서 출발해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까지 나아가려면 문제를 둘러싼 전후 맥락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엄선한 42가지 발상법에서 파생한 풍성한 이야기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연결하여 전혀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어제는 정체불명의 블로거, 오늘은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 저자 책읽는원숭이는 독서와 사고 관련 글을 연재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일본의 인기 블로거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해박한 지식을 뽐내는 정체불명의 독서가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경제경영 분야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아이디어 발상법’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독보적인 글쓰기를 보여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신인 작가로는 이례적으로 첫 책 『아이디어 대전』이 출간 3개월 만에 3만 부가 팔리고 11개월 만에 7쇄를 돌파하는 등 단숨에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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