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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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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자도사 사회 (커버이미지)
    [사회]각자도사 사회
    • 송병기 지음
    • 어크로스
    • 2024-02-19

    “존엄한 돌봄과 임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돈이 많거나 운이 좋아야 한다그렇게 사람들은 각자도생, 각자도사한다”의료인류학자 송병기가 한국 사회 생애 말기와 죽음의 현실에 대해 던지는 묵직한 질문들 - 집은 좋은 죽음을 보장하는 장소인가?- 노인은 국가의 짐인가?- 왜 호스피스는 ‘임종 처리’ 기관이 되었나?- 콧줄 단 채 생의 마지막을 맞아야 할까?- 왜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죽음을 앞당기고 싶어 할까?의료인류학자 송병기가 터부와 혐오를 넘어 우리의 일상과 공동체를 ‘죽음’이라는 렌즈로 들여다본다. 노화·돌봄·죽음을 연구하는 의료인류학자로 생애 말기 현장 연구를 해온 저자는 《각자도사 사회》에서 집, 노인 돌봄, 호스피스, 콧줄, 말기 의료결정에 이르기까지 생애 말기와 죽음의 경로를 추적한다. 나아가 무연고자, 현충원, 웰다잉 등의 키워드에 질문하며 죽음을 둘러싼 국가와 개인의 관계, 관련 정책, 불평등 문제를 보여준다. 우리가 경험하는 죽음의 문제는 주사위 놀이 같다인류학은 다른 사회과학과 달리, 연구자가 연구의 대상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사는 ‘현장’에 들어가 관찰하고, 그들의 삶을 해석하는 방법론을 사용한다. 프랑스·모로코·일본에서 의료 현장 연구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저자는 한국 요양시설과 병원, 노인 현실을 마주하며 죽음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과 관점들을 만나게 되었다. 모두 죽음에 관심이 많았지만, 모두 각자 알아서 죽음에 맞서고 있었다. 예컨대 생애 말기 돌봄 경험은 보호자에게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이들은 노부모를 돌볼 때 무엇을 참고하고 믿고 따라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문제를 ‘알아서’ 했다. 친족 자원을 동원하고 사보험의 도움을 받고 소문과 인터넷 정보를 참고하면서 노부모를 집에서, 응급실에서, 대학병원에서, 요양병원에서, 마지막에는 요양원에서 돌보고 있었다.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집이 아닌 요양원에 모셨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한 요양원 노인은 “더러운 꼴 안 보고 깔끔하게 죽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어떤 요양보호사는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노인을 학대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했다. 요양병원에서 수년째 어머니의 간병을 하던 아들 내외는 “고령화 시대에 안락사 제도는 꼭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책을 쓰게 된 저자의 문제 의식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그는 책 서두에서 한국 사회에서 존엄한 노년과 죽음은 돈이 많거나 운이 좋은 사람에게만 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죽음의 문제는 마치 주사위 놀이 같다. 먼저 ‘보이지 않는 손’이 노화, 질병, 돌봄, 죽음을 새긴 주사위를 던진다. 그 결과는 ‘우연히’ 누군가의 일상에 들이닥친다. 각자 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또 다른 주사위를 던진다. ‘행운’을 기대하면서 던지는 주사위다.”언제부터 죽음이 개인 능력과 운에 달린 문제가 되었을까오늘날 우리는 개인의 노력과 무관하게 최대한 천천히 늙기를, 덜 아프기를, 깔끔하게 죽기를, 착하고 경제력 갖춘 가족이 나를 돌보기를, 다정하고 친절한 의료진을 만날 수 있기를, 말 잘 통하고 헌신적인 간병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주사위 던지기의 결과가 나쁘거나, 더 이상 던질 주사위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 언제부터 죽음은 개인 능력과 운에 달린 문제가 되었을까? 우리의 삶과 죽음이 주사위 던지기와 다름없다면 그건 좋은 사회일까? 얼핏 보기에 이 주사위 놀이는 평등한 것 같지만 사실은 불평등한 전제를 깔고 있다. 불평등한 삶이다. 저자는 집부터 호스피스에 이르기까지, 생애 말기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와 의료 과정을 보여주고 죽어가고, 돌봄을 받고 돌봄을 행하고, 고통받고 고립되기도 하는 현실을 지적한다. 열악한 주거 환경 속 사회적 자본이 빈약한 노인에게는 집에서 죽어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지, 모든 인간은 의존적인데 왜 노인만 의존적인 존재처럼 딱지를 붙이는지, 정부의 정책은 노년의 삶의 조건을 개선하기보다 취약한 삶에 ‘적응’하도록 설계된 것은 아닌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나아가 환자의 상태와 삶의 질을 ‘충분하게’ 향상시키지 않고 수명만 연장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연명의료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느냐가 아니라, ‘언제까지’ 살다 죽게 할 것인지 합의를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생애말기와 안락사 논쟁의 장까지 이끈다. 죽음의 문제를 정치적으로 전환하는 상상력그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지금 한국 사회의 현실에서 죽음은 의료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정치의 문제에 가깝다고 진단한다. 죽음은 개인적인 일인 동시에 내가 사는 일상, 사회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문제며, 환자, 보호자, 의료진의 이야기로 국한할 문제도 아니다.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는 존엄하게 살 수 있는 사회, 누구에게나 충분한 돌봄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언론 보도에 등장하는 명의, 신약, 의료 기술, 자기계발 담론에 귀 기울이는 만큼 왜 사람들이 일하다가 죽고, 가난해서 죽고, 학대로 죽고, 고립으로 죽고, 차별로 죽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 ‘사건 사고’가 어떻게 나의 노화, 질병, 돌봄, 죽음과 연결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죽음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전환해볼 수 있는 상상력이 필요하다.”보편적이고 존엄한 죽음을 상상하다 책 전반부에서 생애 말기 각자도생하고 각자도사하는 현실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밝힌다면 후반부에서 저자는 우리 곁에 있지만 의식하지 않았던 ‘죽음’의 키워드들을 하나씩 꺼내 죽음에 대한 당연하지 않은 질문들을 던진다. 일상의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의례가 될 수는 없을까 제사에 관해 묻고, 생전 갈 데 없는 삶과 사후에도 갈 곳 없는 사람들인 무연고자의 죽음을 추적하고 애도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국가가 나서서 기억하려는 ‘공적인’ 죽음은 무엇인지, 그게 아닌 죽음은 어떻게 지워지는지 현충원의 사례를 들어 질문하고,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빚어진 죽음에 대한 관심과 산업재해로 사망한 사람에 대한 무관심을 대비해 보여주기도 한다. “정부의 방역은 ‘평등한’ 생명과 죽음을 선험적으로 전제하고 있지만, 오히려 현존하는 ‘불평등’한 생명과 죽음을 가리고 더 악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죽음에 호들갑을 떨고, 다른 쪽에서는 죽음에 침묵하는 이 양극적 현실이 불평등한 삶의 조건과 사회의 생산방식, 그 해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죽음을 이해하는 일은 삶을 이해하는 일죽음은 삶의 끝이 아닌 일부다. 죽음을 이해하는 일은 삶을 이해하는 일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죽음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한 지금,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죽음과 삶, 질병과 노화, 돌봄의 윤리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존엄한 죽음은 어느 장소에만 있는 것도,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고. 존엄한 삶과 죽음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는 과정에, 그리고 두툼한 생각으로 채워진 해답지를 만드는 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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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에서 만납시다 - 지그 지글러의 성공학 바이블, 한국어판 독점계약 개정4판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정상에서 만납시다 - 지그 지글러의 성공학 바이블, 한국어판 독점계약 개정4판
    • 지그 지글러 지음, 이은정 옮김
    • 핀라이트
    • 2024-02-19

    “당신이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당신도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당신도 뭔가를 이루게 되어 있고, 성공하게 되어 있으며, 위대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받았다.”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가 다른 자기계발서보다 탁월한 이유는 자신의 목표와 성공에 집착하기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는 철학 때문이다. 지그 지글러는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듯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한다. 그래서 주변의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내가 성공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이 철학은 지그 지글러가 쓴 모든 책의 바탕이 되며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이런 지그지글러의 철학을 가장 잘 담은 책이다.동기부여나 자기계발, 성공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정상에서 만납시다』가 특별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첫째, 책 제목의 특별함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라는 제목은 그 자체만으로 독자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준다. 책꽂이에 꽂혀 있는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매일매일 독자를 새롭게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정상은 어디일까를 고민하게 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표현이 주는 강한 지향성은 비록 독자가 책을 펼쳐 내용을 읽지 않더라도 살아 움직이며 결과를 만든다.둘째, 저자의 특별함이다. 지그 지글러는 자신의 성공 철학이 기독교 신앙에서 나온 것임을 분명히 하고 다른 가치와 타협하지 않는다. 지그 지글러는 입으로 성공을 파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삶과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구도자다. 그래서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독자를 향한 책이기도 하지만 지그 지글러 자신을 향한 책이기도 하다. 독자가 이 책에서 배울 진짜 가치는 지그 지글러의 인테그리티(Integrity)다.셋째, 독자의 특별함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은 독자는 특별하다. 그들은 처음에는 성공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 정상을 향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찾고자 이 책을 읽지만 결국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계단을 이용하여 우직하게 정상으로 향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 올바른 가치와 태도, 목표와 실행에 집중하여 계단을 오르면 모두가 함께 정상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성공은 이미 결정된 운명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이며, 당신이 가고자 하는 여행의 방향이다!”지그 지글러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설가 중 한 명이며 자기계발과 동기부여의 대가다. 저자는 영감 넘치는 자기계발서 바이블인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와 세일즈 바이블인 『세일즈 클로징(Secrets of Closing the Sale)』을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정상에서 만납시다』는 1975년 초판이 출간된 후 25주년 개정판을 출간하며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수천만 부가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을 정상의 길로 안내한 초베스트셀러이며, 내면에 잠자고 있는 사랑과 믿음, 긍정과 열정을 이끌어 내는 경이로운 성공학 바이블이다. 이 책은 지그 지글러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의 판매 경험과 인간 계발 경험을 살려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들의 성공 철학을 파악한 뒤 쓴 삶의 철학에 관한 안내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증명된 성공 철학과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듯 객관적이며 합리적으로 독자에게 설명한다.우리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사랑과 믿음, 긍정과 열정을 이끌어 내는 성공학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당신도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은 뭐든 가질 수 있다는 기본적인 이론과 정직, 성품, 믿음, 충성심, 인테그리티(Integrity),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삶의 동기와 적극적인 삶에 관해 근본적인 것을 다루고 있고, 확고한 가치관과 뚜렷한 개성으로 성실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와 그 방법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삶, 인간 승리, 검증된 사례와 예증, 비유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들을 덧붙여 소설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지그 지글러는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출간한 후, 50년 동안 틈틈이 수집했던 자료와 명강사들의 강연을 들을 때마다 적어둔 메모와 세일즈 관련 기사 등 방대한 양의 정보와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세일즈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세일즈 클로징』을 출간했다.출판사 서평『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단순히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사랑과 행복, 낙관과 열정이 넘치는 정상을 보여주며 그곳을 향해 가족과 동료와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갈 수 있는 계단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진다. 지그 지글러는 자신의 신념, 신앙, 성장 배경을 숨기지 않는다. 이 점이 다른 자기계발서 저자들과 다르다. 지그 지글러는 『정상에서 만납시다』에서 성경이 자신의 인생 출발선임을 분명히 말하고, 자유기업제도에 대한 자신의 신뢰에 대해서도 확고한 생각을 밝힌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는 지그 지글러의 성공 철학은 이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견고한 토대를 유지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담고 있다. 만약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고 독자가 그 해답을 찾는다면 5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은 독자들의 추천글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꼭 읽어 주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삶의 길을 터주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좀 더 빨리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만났다면 지금의 내 생활이 좀 더 UP되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TOP입니다!!-conan2042자기 계발서의 고전이라 불리는 지그 지글러의 성공에 관한 책을 만났다. 한 번 읽고 말 책이 아니다. 꼼꼼히 읽고, 마음의 경로가 벗어날 때 또 한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성공의 길을 무사히 완주하고 또 계속 경주하기 위해서라도 늘 가까이 두고 도움받을 책이다.-보키니학창시절이 생각난다. 영어나 수학은 기초적 지식이 필요한 과목이다. 가끔 기본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면 ‘수학의 정석’이나 ‘성문종합영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리뷰하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에 관한 책이다. 자신이 정한 목표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가져야 하는 마음자세를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담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goodchung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욱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들로 머리를 가득 채워둬야겠다. ‘내가 될 수 있다’라고 마음먹는다면 그 꿈에 다가가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두어들일 것이다.’-찐이‘기회 시계가 아침을 알리면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나라.’ 간단하고 단순한 방법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어느새 성공에 이를 수 있다.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간다gO성공학 기본 교재 - 흔히 오고가는 말 중에 혹은 좋은 글을 접할 때에 익숙하지만 감동이 느껴졌던 것들이 대부분 이 책에서 인용되었던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삶의 지침이 될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1975년도에 초판이 출판된 책이라서 현재의 성공학, 자기계발 등에 관련된 분들은 영향을 많이 받았으리라 짐작합니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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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02-19

    내가 만든 것이 ‘성과’가 아니거나, 열심히만 했지 ‘제대로’는 안 했거나?“‘열심히’만 하는 사람들은 늘 ‘일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계획도 없고, 보고도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속이 터집니다.”대한민국 최고의 성과관리, 성과코칭 전문가 류랑도 대표는 이런 말로 책을 시작한다. 25년 넘게 현업에서 ‘성과 나게 일하는 법’을 가르치고 컨설팅해온 류 대표에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것이 “왜 내가 일한 만큼 성과로 인정받지 못하나요?”라고 한다. 이유가 뭘까? 내가 만든 것이 ‘성과’가 아니거나, 열심히만 했지 ‘제대로’는 하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 이제 밀레니얼세대가 조직의 허리가 되고, Z세대가 본격적으로 직장에 진입하고 있다. 공정성과 투명성이 더욱 중요해졌고, 평가와 보상이 허술한 조직은 유능한 인재영입은커녕 존립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했고 어떤 성과가 났는지 투명하게 드러나는 세상에, 구성원도 ‘성과’에 포커스를 맞춰 일하고 조직도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 전문가가 해법을 공개한다. “일하기 전, 합의하고 일하는 중, 어필하고일하고 난 후, 고백하라!”이 책에서 말하는 초격차 성과자, 즉 ‘프로성과러’는 ‘프로일잘러+프로어필러’다. 맡은 일을 잘 해낼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소통을 잘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의 전중후를 구별해야 한다. ‘일하기 전’에는 성과의 기준을 정확히 밝혀 조직장(혹은 일의 수요자)과 합의한다. ‘일하는 중’에는 전체 업무를 나눠 중간결과물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전략을 세워 실행한다. ‘일하고 난 후’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개선과제와 만회대책을 찾고 스스로 고백 프로세스를 작동시킨다. 짧은 설명만 듣고 “어려워서 못하는 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 한 것뿐”이라고 항변하고 싶겠지만, 그 하나하나의 과정은 꽤나 만만치 않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것은 바로 일의 ‘전중후’ 구별하기다. 초격차 성과자들의 ‘일을 성과로 만드는 비법’이것만 따라 하면 올해 성과 걱정 없다!주위에 해마다 고과 S를 받고 동기들보다 저만치 앞서가는 ‘초격차 성과자’가 있다면 관찰해보라. 그들은 일의 단계별로 꼭 챙겨야 할 것들을 빠짐없이 챙긴다. 누구에게 어떤 주기로 보고할지, 시간과 인력을 어떻게 나눠 쓰고 관리할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간다. 그러다 보니 중간에 방향을 잃거나 목표가 모호해지는 일이 없다. 설령 결과가 조금 안 좋더라도 개인적인 만회대책이 있으며 조직도 무리 없이 대비한다. 일 자체도 잘하지만 ‘일을 성과로 만드는 법’을 통달했기 때문이다. 공부도 과목별 공부법을 알면 더 쉽게 앞서갈 수 있듯이, 일에도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순서와 방법을 따라 해보고 내 일에 적용해보면 누구나 자신만의 성과창출 비법을 찾아낼 수 있다. 성과와 실적을 구분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며, 기대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해보라. 팩트에 임팩트를 더해 보고하고, 능력과 역량을 구분해서 개발해보라. 연초 성과기획부터 프로성과러들의 비법을 적용해보면, 올해 연말에는 당신도 두둑한 인센티브와 함께 회사 내의 소문난 일잘러 반열에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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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4-02-19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영국을 사랑한 시간영국 일상과 여행으로의 초대뒤죽박죽 제멋대로인 날씨와 낯선 언어에 적응하며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 2년을 보냈다. 귀국을 앞두고 영국에서 보낸 4개월간의 특별한 일상과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이웃과 함께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 영국 여왕 70주년 기념 가든파티를 하거나 웨일즈의 학교에서 영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영국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영국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또한 영어에 적응하며 천천히 한국어 선생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영국의 일상에서 탈출(?)해서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여행에서는 색다른 문화,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뜨거운 여름을 맛보았다. 귀국 바로 전에는 영국에 온 한국 가족과 함께 제대로 엑기스만 뽑은 영국 여행을 즐기며 영국에서의 2년을 잘 마무리했다. 저자의 영국 일상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평범한 이야기이기에 더 재미있고 공감이 간다. 일상의 빛나는 작은 조각들이 모여 우리의 인생이 이루어지듯 영국에서의 작고 소소한 일상은 인생의 한 부분을 환하게 밝혀주었다.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영국을 사랑한 시간, 영국에서의 빛나는 일상 이야기는 우리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한다. 영국과 이탈리아 로마 여행기를 읽으며 유럽 여행의 설렘도 가득 느낄 수 있다. 흥미진진한 영국 이야기 속으로의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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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는 나의 목자 - 선교생활, 성지순례를 담은 글로벌 신앙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호와는 나의 목자 - 선교생활, 성지순례를 담은 글로벌 신앙에세이
    • 최송연
    • 페스트북
    • 2024-02-19

    는 기독교인들에게 큰 울림을 줬던 컬럼과 에세이 모음집이다. 저자는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것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나눔으로써 세상 모든 성도들이 진실된 길을 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평생 써먹는 놀이 수업 280 - 사춘기 중학생도 춤추게 하는 즐거운 놀이 수업 (커버이미지)
    [사회]평생 써먹는 놀이 수업 280 - 사춘기 중학생도 춤추게 하는 즐거운 놀이 수업
    • 정다해 지음
    • 문예춘추사
    • 2024-02-19

    수업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니!사랑 가득한 놀이 쌤의 20년 수업 노하우 대공개!대한민국 최초 중등 놀이교육 연구 쌤이 대방출하는 1일 1개 수업 아이디어는 무척이나 단순하지만 무척이나 재미있다. 예를 들어 찰나의 시간에 협동심과 소속감을 급속히 높여주는 ‘파도타기’ 놀이가 그렇다. 어깨를 들썩이는 소심한 파도타기부터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을 이어서 감았다 뜨는 눈꺼풀 파도타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는 야구장 응원파도타기까지 무궁무진하게 응용해서 할 수 있으며, 진행자는 시작 학생과 방향만 정하면 된다. 또한 수업을 시작할 때, 수업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수업 끝날 때 이용하는 ‘박수치기’ 방법은 준비물 없이도 간단히 활용하는 놀이로,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하는 간단한 놀이다. 8박자 응원 박수, 집중 박수, 계단 박수, 연상 박수, 이름 박수, 칭찬 박수 등 그 방식도 무궁무진하다. 이와 같은 단순한 놀이가 수업을 흥겹게 하고 수업 몰입감을 높이는 최고의 수단이 된다. 20년 수업 현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한 권의 책이 된 《평생 써먹는 놀이 수업 280》은 정신없는 행정일과 당장의 수업 준비와 갑작스런 생활지도 등으로 너무도 바쁜 선생님들에게 전하는 사랑 가득한 선물이 될 것이며, 또한 일반인들에게도 모임에서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재치 만점의 놀이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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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 - 충격 실태 보고서(청소년 도박, 성매매, 마약) (커버이미지)
    [사회]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 - 충격 실태 보고서(청소년 도박, 성매매, 마약)
    • 최인영
    • 북랜드
    • 2024-02-19

    제1부- 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글 최인영) 편일상에 상용화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과 각종 SNS에 호기심으로 접근하여 스포츠 토토, 홀짝, 블랙잭, 바둑이 등 갖가지 불법 도박에 쉽게 베팅하는 청소년들과 끝내 중독으로 이어지게 하는 불법 도박 사이트의 끈질긴 유혹과 유해 환경, 이후 보이스 피싱, 학교폭력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마약 중독 등의 심각한 범죄로까지 파생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한 양태를 청소년 피해자들이 직접 제보한 고통스러운 사연으로 재구성하고 있다.“…J 고등학교 재학 당시, 반에 있던 학생들의 3분의 1 이상이 불법 도박을 했었습니다. … 도박의 진행 상황을 보기 위해서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새벽까지 TV로 스포츠 토토를 보다가 학교에서 와서 하루 종일 숙면하는 학생들의 몰골과 이를 알고 있으나 무시하고 있는 교사들…”“#1 고등학교 3학년, “첫 시작이 새해 용돈으로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 접속, … #4. 중학교 3학년, 코로나19 터지고 도박 시작했어요 … #7. 중학생, “저는 도박 중독입니다. 오늘도 15만 원 날렸어요”, … #13. 고등학생, “알바 도박 알바 도박… 이게 내 인생” … #15. 21살 대학생, 2시간 만에 327만 원 도박으로 날리다저자를 포함한 현직 교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피해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사례는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돈을 잃고 빚을 지게 된 청소년들이 성매매, 성매매 알선으로 이어지고, 불법 도박을 넘어 코인과 주식까지 중독되어가는 처참한 중독 문제, 가출 청소년들의 가출팸(가출한 청소년들의 패밀리, 모임) 문제, 극도의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증가하는 우리나라 청소년 마약 중독 사례 등 중차대한 청소년 문제들의 주요 이슈를 구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대응 매뉴얼을 발동할 것을 우리 사회와 어른들에게 촉구하고 있다.제2부- 도박, 청소년을 범죄자로 만들다(글 오세라비) 편오세라비 작가는 일찍부터 온라인 도박이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우리 청소년들을 망치고 범죄자로 만드는 질병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깊이 연구해온 사회운동가이다. 2020년 1차 조사, 2021년 2차 조사 등 그간 저자가 몰두해온 불법 도박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 조사와 그 결과, 전망까지 이 책은 낱낱이 밝히고 있다. 학교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사태, 보호 종료 청년들의 도박 중독 실태 사례, 불법 도박과 연계된 청소년 성 착취와 성범죄 사건, 불법 도박장이 된 학교 현장, 합법 게임물과 불법 게임물의 구분, 합법 사행 산업과 불법 사행 산업, 현역 군인들의 도박 문제, 학부모나 교육 당국의 무관심과 냉담 속에 가속화되어가는 불법 도박의 사회적 위협, 불법 사행 산업 관련 공공기관의 역할 분산 정부 부처의 무관심 등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각종 자료와 미디어를 인용하며 불법 도박과 마약 문제에 관한 청소년 문제를 전방위적이고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시대가 만든 불길한 사회 현상으로 도박과 마약 중독을 지목하면서 꽃다운 미래와 생명을 버리고 사그라져 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고통스러운 현재를 명료하게 기록한다. “…온라인 불법 도박이 청소년들을 삼켜 버렸다. 나에게 하소연하는 이제 겨우 16세 고교생의 절박한 외침 “단도박 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도박 중독, 마약 중독은 질병임을 인식하고 성인과는 차별화된 솔루션이 요구된다. 정부 관계자들도 불법 도박과 마약 사범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지금이 골든 타임이다. 이 시기를 놓치면 그다음은 상상하기 싫은 사회가 기다리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라는 구절로 집약되는 저자의 경고가 서늘하게 다가온다. 『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 그들의 외침에 우리 모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청소년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교육당국자나 학부모, 교사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다음 세대의 청소년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실상을 정확히 알아야 문제 해결을 위한 바른길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청소년 범죄의 실체를 직접 접하고 실상을 알리려 노력한 이 책을 꼭 읽어볼 것을 모두에게 권한다.”(강석화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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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하지 않는 기술 -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깨우는 과학적인 방법 21가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의식하지 않는 기술 -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깨우는 과학적인 방법 21가지
    •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한양희 옮김
    • 이터
    • 2024-02-19

    생각에 얽매이지 마라!성공의 90%는 무의식이 결정한다!숨을 쉬거나 눈꺼풀을 깜박일 때, 하품을 하거나 기지개를 켤 때 일일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 일, 생활,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이처럼 무의식적으로 몸이 움직이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의학부 대학 교수이자 스포츠 닥터인 저자는 모든 일을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하게 될 때 비로소 깊숙이 잠들어 있던 잠재능력이 빛을 발하며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성공의 90%는 무의식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지 말지, 성공할지 말지, 꿈을 이룰지 말지는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법’을 얼마나 알고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 정상급 운동선수들이나 일류 경영인들도 결국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 성적을 올리고 실적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무의식이란 무엇인지, 무의식에는 어떠한 힘이 있는 것인지,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가능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자신을 갉아먹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기술에는 멍하니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갖기, ‘천 번 노크’ 방식으로 오로지 단련에 집중하기, ‘형태’에서 시작해 ‘무의식적으로 하게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하기, 사소한 것도 철저하게 자동화시키기 등 4가지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4가지 기술을 마스터하고, 무의식의 힘을 익히기 위한 3단계 훈련법을 실천해간다면 분명 내 안의 숨은 가능성을 깨울 수 있을 것이다. 면접, 시험, 시합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든 사람들, 중요한 순간에 꼭 머릿속이 새하얘지며 실수를 연발하는 사람들, 사람들 앞에만 서면 긴장감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쓸데없는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훌륭한 지침서다.생각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 부담감, 걱정만 커질 뿐!무의식적으로 잘하는 습관이 최고의 나를 만든다!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능력을 한번 발휘해보지도 못하고 묻어버리는 사람도 있다. 무엇을 하든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엇을 하든 잘 안 되어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또 자신의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후회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이런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는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것’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무의식이란 의식하지 않는 상태, 의식할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의식하지 않아도 몸이 자유자재로 다양한 일들을 해내며,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도 몸이 자연스레 평소대로 움직인다면 심신의 상태 또한 안정이 되어 몸도, 마음도 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활동 속에서 나의 능력이 보다 빛을 발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무의식의 힘을 깨닫고 몸에 익혀 잘만 활용한다면 일을 할 때나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을 할 때 자신이 가진 본연의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없애고, 건강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무의식은 꼭 활용할 필요가 있다.무의식의 힘은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다. 의식하지 않는 기술을 익혀 무의식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면 나조차 모르던 나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 부담감, 걱정만 커질 뿐이다. 무의식적으로 잘하는 습관을 들여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무의식의 힘을 키워 성공의 길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무의식의 발견은 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무의식의 힘을 키우는 비결 21가지이 책에서는 의식의 속박, 생각의 얽매임이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 21가지를 소개한다. 여기에는 ‘멍하니 있기’도 포함되어 있다. 멍하니 있으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자극을 받는데, 이것에 의해 사고력이나 기억력, 영감 등 뇌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내 안의 무의식의 힘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멍하니 망상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밖에 ‘하루 5분, 스마트폰 멀리하기’, ‘3줄 일기 쓰기’, ‘SNS에 휘둘리지 않기’, ‘가방 속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하루에 한 번, 무엇이든 정리해보기’ 등은 모두 특별히 어렵지도 않고,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다. 간단하지만 무의식의 힘을 키워주는 중요한 이러한 활동들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에 빛을 비출 수 있게 될 것이다. 바로 눈앞의 일에만 연연한 채 내 안의 무의식을 돌아보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항상 회사 일만을 의식하거나, 타인 또는 취미나 배우고 있는 것, 혹은 게임이나 SNS 등을 의식하면서 당장 눈앞에 놓여 있는 일들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자신의 지금 상황을 되돌아보거나, 장래의 전망에 대해 생각해보는 등 ‘내 안의 무의식에 빛을 비춰주는 시간’을 갖기 힘들다. 당장 눈앞의 일들에만 신경 쓰느라 자신의 상황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는 것은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뜻합니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만히 멈춰 서서 무의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을 돌아보며 생활이든 인생이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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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더비가 사랑한 책들 - 소더비 경매에서 찾은 11편의 책과 고문서 이야기 (커버이미지)
    [역사]소더비가 사랑한 책들 - 소더비 경매에서 찾은 11편의 책과 고문서 이야기
    • 김유석 지음
    • 틈새책방
    • 2024-02-19

    ·책과 고문서 경매의 대명사 소더비 ·300년 가까운 역사에서 찾아낸 11편의 흥미로운 경매 이야기《소더비가 사랑한 책들》은 세계 최고의 경매 회사로 손꼽히는 소더비(Sotheby’s)에서 거래된 책과 고문서에 얽힌 이야기를 추적한다. 소더비는 크리스티와 함께 세계 경매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소더비는 미술품, 크리스티는 보석류가 유명하다. 특히 소더비는 경매 역사에 남을 마케팅을 통해 최고의 미술품 경매 회사로 거듭났다. 지금 우리가 고가의 미술품 경매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모두 소더비가 만들어 낸 것이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명사들이 이브닝 파티를 즐기며 경매에 참여하는 모습들이다. 하지만 소더비의 근본이자 진가는 책과 고문서 경매에 있다. 1744년에 설립된 소더비는 원래 책 경매에서 시작한 회사다. 그래서 책과 고문서에 관한 이름난 경매들은 대부분 소더비의 몫이었다. 서구에서 고서적이나 문서 경매의 대명사는 소더비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소더비의 역사를 장식한 책과 고문서 경매들 중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해 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소더비가 사랑한 책들》은 소더비의 역사와 지금의 이미지가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하는 글로 시작해, 크게 세 파트로 소더비의 역사를 장식한 경매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파트는 희소성이 만들어지는 서사에 관한 내용이다. 황제 나폴레옹의 메모를 찾아 경매에 뛰어든 영국인의 이야기, 보티첼리가 《신곡》에 그린 그림을 두고 영국과 독일이 벌인 자존심 싸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유일무이한 원본에 숨겨진 비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희소성이 부여되는 서사와 가치가 책정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두 번째 파트는 유럽에서 기독교 문화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책과 문서를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다. 희대의 간통 사건에서 시작된 막장 드라마가 프랑스의 여왕이 될 뻔했던 여성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 주는 《잔 드 나바르의 기도서》, 신의 소명을 받아 미국으로 인쇄기를 들고 건너가 최초의 책을 찍어 낸 일화를 다룬 《베이 시편집》, 과학자 뉴턴이 아닌 연금술사이자 신학자의 면모를 밝혀낸 뉴턴의 불에 탄 노트, 구텐베르크가 찍어 낸 〈면죄부〉가 종교 개혁까지 이어졌음을 추적하는 구텐베르크 편은 종교와 신앙이 역사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세 번째 파트는 세상을 바꾼 문서들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문서들이 실제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준다. 영국의 보물이어야 할 〈마그나카르타〉를 영국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미국, 2021년 소더비 경매에서 4,317만 3,000달러(약 500억 원)의 경매가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문서가 된 미국의 〈헌법〉 사본, 〈노예 해방 선언문〉에 대한 링컨의 진의는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다. 여기에 마오쩌둥이 영국 노동당 당수에게 보낸 편지의 수수께끼를 끈질기게 추척해 풀어내는 부분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다. 소더비가 주목한 11개의 경매는 인류가 만들어 낸 기록 문화가 어떻게 세상과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놀라운 가치가 어찌 부여되는지 보여 준다. 책과 역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소더비를 통해 텍스트와 텍스트의 역사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텍스트의 역사는 어떻게 평가받는가·소더비의 기록에서 추적한 책과 고문서들의 작은 역사소더비나 크리스티 같은 경매 회사가 국내 언론에 소개될 때는 보통 유명 미술품이나 보석류의 최고가가 경신되었을 때다. ‘고흐의 작품이 얼마에 낙찰되어 최고가를 경신했고, 이전 최고 기록은 얼마였다’는 식의 기사다. 그런데 경매에 관한 이런 기사들을 보면 궁금해진다. 인류의 문화유산급인 작품들이니 비싸다곤 하지만, 그렇게 정해진 가치는 보편적인 것일까. 예를 들어보자. 영국인들과 미국인 중 누가 더 〈마그나카르타〉를 소중하게 여길까. 소중함의 척도를 가격으로 삼는다면, 미국이 승자가 될 것이다. 영국에서 〈마그나카르타〉는 잊혀진 문서였지만 이를 발굴해 현대 민주주의의 초석으로 삼은 나라가 미국이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는 경매에 올라온 적이 없는 이 문서는 미국에서 미국인에 의해 2,130달러라는 가격이 매겨졌다. 즉 〈마그나카르타〉는 미국인들에게 더욱 가치가 있는 종잇조각이라는 의미다. 소더비와 같은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물건들 중 눈길을 끄는 것들은 희소성과 함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서사를 담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유명인이 소장했거나 손길이 묻은 물건, 역사적인 사건에 연루된 물건, 최초로 만들어진 물건에 담긴 사연과 같은 이야기들이다. 이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곧 물건에 담긴 시간과 역사를 소유하는 것이다. 《소더비가 사랑한 책들》은 바로 물건에 담긴 역사, 그중에서도 책이나 문서들에 얽힌 사연을 추적하는, 텍스트의 역사에 관한 책이다. 소더비의 경매품 중 책과 문서들을 선택한 이유는, 소더비가 원래 책 경매로 시작된 회사이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고서나 고문서 경매라면 소더비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중요한 경매, 역사적인 경매가 많았다. 황재 나폴레옹의 서재, 보티첼리가 삽화를 그린 유일무이한 《신곡》,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일컬어지는 《잔 드 나바르의 기도서》, 구텐베르크가 자신의 발명품으로 찍어낸 《성경》과 〈마그나카르타〉, 미국 〈헌법〉, 〈노예 해방 선언문〉 같은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문서들까지, 소더비는 인류의 기록 문화의 정수를 거래하는 장터였다.이 장터는 인류가 쓰고 기록한 것들에 가치를 부여한다. 가치를 부여받은 물건은 쉽게 버려지지 않는다. 어쩌면 문명의 발전은 옛것들에 가치를 부여할 줄 알게 되면서일지 모른다. 옛것들 중에서도 책과 문서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서 머물렀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래서 오래된 책과 문서를 뒤적이는 일은 인류가 지나온 역사의 지도를 펼치는 일과 같다. 《소더비가 사랑한 책들》은 그 작업 중 일부를 들춰내 텍스트가 가진 역사적인 의미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 곰팡내 나는 물건들에 천문학적인 가격이 매겨지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소더비가 경매에 올린 물건에 얽힌 작은 역사들은 우리 문명이 닿아 있는 곳을 찾아가는 추적기다. 책과 역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이 추적기는 지적인 즐거움과 역사를 읽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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