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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화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불편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화하는 법
    • 이서영 (지은이)
    • 메이트북스
    • 2021-03-03

    그 누구와도 대화를 술술 풀어가는 비결을 담은 책!이 책은 제각기 다른 사람들과 낯선 상황, 불편한 자리에서도 잘 풀어내는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꼭 만나야 하는 불편한 사람과도 자연스러운 말투로 대화하는 것이 진짜 말 잘하는 능력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얘기 나누는 것은 다들 좋아하고 당연히 쉽지만 불편한 자리, 껄끄러운 사람들과의 대화는 내키지 않고 힘들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도 줄곧 갈등이 생기는데 낯설고 어색한 상황에서 말을 잘하고, 불편한 사람을 자연스럽게 대한다는 것은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말하는 상황은 대부분 쉽지 않다. 우리가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은 매우 다양하다. 가족과 대화부터 사회생활의 시작이기도 한 면접에서의 대화, 내가 속한 조직 내 상사 혹은 동료나 후배와 대화도 있다.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상황,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 등 혼자 있는 공간을 나오는 순간부터 의도하지 않아도 말은 꼭 하게 되어 있다. 살아가면서 불편한 자리는 되도록 가지 않고, 불편한 사람은 피하면 편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을 마주할 때가 더 많으니 이 책은 당신에게 꼭 필요할 것이다.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이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당연히 말을 잘하고 싶지만 이는 생각보다 어렵다. 그나마 편한 자리에서는 말을 잘하지만 불편한 상황에서는 이상하게도 말하기가 어렵다. 훌륭한 심리학 연구 결과들을 근간으로 삼아 불편한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잘 말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이 여러분의 자신감을 확 높여줄 것이다. 말하는 순간이 매우 다양하고 자기표현 능력이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이니,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말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 혹자는 말은 기술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틀린 말이다. 잘 말하는 데 정답은 없겠지만, 말을 잘 다루려면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술이 있으면 든든하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대화 레퍼토리를 장착해보자. 그러면 그 어떤 난처한 상황에서도, 그 어떤 불편한 사람과도 주도적으로 대화를 술술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낯설고 어색한 상황에서도 잘 말할 수 있다!대화하는 상황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어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삶 속에서 듣는 사람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 새로운 상황의 맥락을 파악하는 능숙함도,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기의 익숙함을 느낄 여유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말의 여유 역량은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기질적 특성이 의사소통 방식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가 아니듯, 상당 부분 학습이 가능하다. 말하기에서 여유를 가지면, 어떤 상황에서도 잘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화의 기술이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만병통치약 같은 해답이 될 수는 없지만 최선의 대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1장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말투’에서는 우리가 맞닥뜨리는 어색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대화법을 다룬다. 1장에서는 어색한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 수 있는 말하기 대응법을 익힐 수 있다. 2장 ‘불편한 사람과도 술술 대화하게 하는 말투’에서 다루는 ‘불편한 사람’은 객관적이지 않다. 살아온 경험과 삶의 방식이 나와 다른 사람들일 뿐이다. 불편한 내 정서가 의사소통을 방해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편하다고 해서 만나지 않을 수 없는 친척, 친구, 직장 상사 등의 사람들이 있다. 누구와도 공감할 수 있도록 내 정서를 다시 조정하는 것이 좋다. 2장에서는 이러한 감정을 다스리고 상대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심리적 접근법들을 소개한다. 3장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할 때 효과적인 말투’를 배운다면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과 사람을 이해해 대화를 잘 이끌어갈 수 있다. 마지막 4장 ‘사람들의 주목마저도 즐기게 되는 말투’에서는 사람들 앞에 선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화 방법을 풀어보았다.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회의시간을 주도하는 것도, 면접을 보는 것도 모두 대화로 이루어진다. 관계 설정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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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샤워 - 새로운 생각의 시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브레인 샤워 - 새로운 생각의 시작
    • 노경원 지음
    • 위너스북
    • 2018-09-21

    뇌가 샤워를 시작할 때, 최고의 생각이 떠오른다새롭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다섯 가지 브레인 샤워법!유동적이고 격변하는 세상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나는 변화했고, 변화하고, 변화할 것이다사람은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 샤워하며 하루 피로를 푼다. 자신만의 독특한 샤워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때 묻은 옷을 벗고, 몸을 씻고, 새로 옷을 입는 순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옷을 입는다는 것은 예의범절을 배우고 교육을 받는 것이다. 우리는 옷을 입는 것에 관해서는 어떤 옷을, 어떻게 입어라와 같이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옷을 벗거나 샤워하는 법은 배우지 않고 배울 필요도 크게 느끼지 못한다. 특히 두뇌를 샤워해야 한다는 생각은 더더욱 못하며 산다. 두뇌에 입혀진 옷을 벗고, 고정관념이라는 묵은 때를 벗겨보자.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려울까? 생각의 차이가 나를 바꾼다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세상을 보고 탐구한 르네상스 맨 노경원이 생각한 방법은 우선 고정관념을 벗겨내는 것이다. 창의력은 독특한 생각들을 내 머릿속에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낡은 생각을 머리 밖으로 빼내는 것에서 나온다고 한다. 우리는 ‘노벨상 받은 과학자가 내놓은 이론들은 모두 사실일 거야’, ‘유럽에서 시행하는 정책은 무조건 좋을 거다’라고 쉽게 받아들인다. 사실 관계를 따지지 않은 일반화의 오류는 우리 시야를 좁히고 새롭게 생각하려는 사고를 막는다. 그래서 르네상스 맨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다섯 가지 브레인 샤워법을 제시한다.샤워 1단계_세상의 중심인 ‘나’를 알아 가는 과정샤워 2단계_나’가 아닌 ‘너’를 이해하는 과정샤워 3단계_‘나’와 ‘너’를 넘어서 ‘우리’를 아는 과정샤워 4단계_‘변화’의 본질을 보는 과정샤워 5단계_고정관념에 빠지지 않기 위한 테크닉을 배우는 과정다른 사람의 경험을 잘 받아들이고 써먹어야 한다. 나이와 학력, 지역에 상관없이 남의 생각을 듣고 타인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본다면 우리는 생각을 더 발전시킬 수 있다. 《브레인 샤워》로 단계를 차곡차곡 밟다 보면 새롭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4차 산업혁명 앞에서 우리는 과학을 외면할 수 없다과학의 법칙으로 움직이는 세상에 서 있는 \'나\'과거에도 과학은 중요했다.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고 자유를 위해 과학을 배웠다. 어떻게 해야 날 수 있을까?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사람은 편리와 궁금증으로 비행기와 우주선, 인공위성 등을 발명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는 더 과학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과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브레인 샤워》는 미래를 헤쳐가려면 과학을 배우고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도전해야 한다. 알고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도 과학 법칙과 비슷하게 작용한다. 뉴턴의 운동 법칙으로 예를 들면, 관성의 법칙처럼 우리의 생각도 관성이 있어 자극 없이는 똑같은 생각을 반복한다. 그리고 가속도의 법칙처럼 힘과 가속도의 비례가 크기와 방향에도 있듯이 생각은 새로운 지식과 경험에 맞춰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인다. 또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처럼 모든 일에 작용과 반작용이 있듯 생각에도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생각을 좋은 방향으로 전환하려면 과학을 깊이 있게 알아야 한다. 이 책으로 과학 현상과 개념을 파악한다면 내 생각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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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스토밍에서 벗어나자! -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상! 내일이 달라지는 9가지 사고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브레인스토밍에서 벗어나자! -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상! 내일이 달라지는 9가지 사고 방법
    • 노병주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10-16

    브레인스토밍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이유?체계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고 직관적으로 검토했기 때문이다. 브레인스토밍, SCAMPER와 같은 발상법을 활용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까?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못하다. 그 이유는 아이디어가 나오기까지 어떻게 생각해나갔는지에 대한 학습이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레인스토밍에서 벗어나자》는 다르다. 이 책은 아이디어 발상 과정(IDEA Thinking Process), 즉 브레인스토밍과 같은 직관적인 검토를 벗어나기 위한 9가지 키워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을 사례로 아이디어를 도출 과정을 설명하여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다.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하다.아이디어 발상 과정(IDEA Thinking Process) 학습으로 창의 역량을 강화하자.브레인스토밍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까?브레인스토밍에서 강조하는 4가지 원칙(비판 금지, 자유분방, 질보다 양, 결합 편승)을 지키면 효과적인 아이디어가 나올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브레인스토밍을 가장 많이 사용할까? 브레인스토밍이 아이디어 발상에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학습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주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브레인스토밍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아이디어 발상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아이디어 발상법, 무엇이 문제인가?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왜(Why)를 생각해라, 삭제(Eliminate)해 봐라.아이디어 발상법을 공부할 때 가장 많이 들어 본 멘트일 것이다. 이러한 발상법들은 원칙이나 체크 방법을 활용한 개선 사례를 제시하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되기 쉽다. 하지만 막상 업무에 적용해 봐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생각하는 중간 과정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서는 “아이디어 발상 과정(IDEA Thinking Process)” 학습이 필요하다.학생, 자영업, 직장인 모두를 위한 아이디어 발상 가이드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어떻게 찾고 있을까? 주로 관심 있던 영역을 직관적으로 검토하고 더 이상 아이디어가 없다고 말하곤 한다. 이 책 《브레인스토밍에서 벗어나자》는 직관적인 검토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나가는 과정(IDEA Thinking Process)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숙한 제품 사례의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다.아이디어 발상 과정(IDEA Thinking Process)의 학습은 학생, 자영업자, 직장인 모두에게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아이디어 발상의 시작은 어떻게?”최종 결과물인 아이디어만 생각하다 보면, 검토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남들이 체크하지 않은 부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 누락 없는 체계적인 검토를 위해 아이디어 발상의 시작은 세분화부터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세분화하는 3가지(특성, 공간, 시간) 노하우 설명이 누락 없는 체계적인 검토에 도움을 준다.“아이디어를 쉽게 도출하는 벤치마킹 방법은?”경쟁사 제품을 벤치마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방법은 경쟁사를 따라갈 수는 있지만, 경쟁사를 앞설 수는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 책에서 제시된 방법은 작동 방법, 사용 방법, 구조, 방식, 원리 등을 벤치마킹하는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올바른 벤치마킹은 경쟁사를 앞서는 아이디어를 좀 더 쉽게 도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효율적인 아이디어 발상 포인트는?”아이디어를 강요하기보다는 효율적인 발상 포인트의 가이드가 필요하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능 중심적 사고 과정, 혁신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삭제 과정, 목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검토 과정 등의 노하우 설명은 아이디어 도출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방법은?”문제 해결의 핵심은 원인 분석에 있다. 이를 위해 컨트롤 가능한 인자의 조합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노하우 설명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과 아이디어 적용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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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 유지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비밀 유지의 힘
    • 스티브 베일리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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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스러운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비밀스러운 힘
    • 김일조 외
    • 쿰라이프게임즈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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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우니 좋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비우니 좋다
    • 최미영 지음
    • 마음세상
    • 2019-10-16

    ▶ 답답한 집에 더이상은 살고 싶지 않다 모든 변화는 비우기로부터 시작된다물건이 가득차 있는 집, 사람의 집인지 물건의 집인지 알 수 없는 집, 이런 집에 사는 우리들. 물건이 가득차 있는데도 계속 도착하는 택배 상자들. 그 상자들을 보며 미소짓고, 나도모르게 계속 사게 되는 물건들.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샀던 물건이 또다른 스트레스를 주는 악순환의 현장. 집은 편안하게 쉬는 곳이 될수는 없을까? 집안의 물건은 내 모습을 투영한다는데, 진짜 내모습은 무엇일까?물건속에 파묻혀 사는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 정리의 시작은 비움이다정리를 계속했지만 그것은 단순히 물건의 배열을 바꾸어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진정한 정리의 시작은 비움.물건을 비우기 시작하니 정리하기가 쉬워졌고, 정리 없이도 물건을 보관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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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움 효과 -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비움 효과 -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 최현아 (지은이)
    • 문예춘추사
    • 2022-02-24

    추상적인 ‘비움’을 구체적인 삶으로 안내하는 책왜 비워야 행복한지를 다양한 사례로 설득하다‘비움’을 말하면 대부분 명상가나 수도자를 떠올리거나, 그도 아니면 정리정돈 수준의 생활력을 생각하기 쉽다. 우리를 성장시키는 일상 속 비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정작 ‘비움’이 뭔지, 그 효과에 대해 알지 못한다.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비움의 원리는 간단하다. 일단 물건에 대한 비움부터 시작할 것. 이렇게 시작하면 하나씩 비울 때마다 우리의 삶이 조금씩 혹은 급속하게 나아질 거라는 것. 지금 이 세상은 무엇이든 사서 채우라고 말한다. 물건, 경험, 심지어 인간관계까지 돈으로 사서 채우라고 한다. 그러한 세상에서 비워야 행복하다고 외치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비움의 강력한 효과를 만끽한 후, 현재 비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비움’을 전파하면서 얻은 소소하지만 거대한 삶의 진리를 이 책에서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소유 속에 매몰되는 삶이 아닌내가 가진 것들을 완벽히 장악하는 삶으로!비움은 한마디로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이다. 무작정 줄이거나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필요를 파악하는 것이다. 결국 문제는 장악력이다. 내가 가진 것들 속에 매몰되는 삶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들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삶, 그것이 비움이다. 그것이 비움의 강력한 효과다. 아무리 넓은 평수의 저택, 높은 연봉의 삶을 살아도 비움 없는 삶은 비루할 뿐이다. 내가 소유한 수많은 물건들 속에서 나 역시도 종속되는 삶이기에 그렇다.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비움’이 필요하다. 저자 스스로가 ‘비움’으로 인생을 리셋시키고, ‘비움’으로 나날이 성장하는 삶을 살면서 비움을 전파하는 삶을 살고 있다. 비움으로 세상에 선하고도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고 싶은 것이 저자의 소망이다. 그녀가 일러주는 아주 간단한 비움의 마법을 접한다면, 독자들도 주인 되는 삶의 풍요와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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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포텐셜 - 잠재력의 한계를 깨는 최강의 관계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빅 포텐셜 - 잠재력의 한계를 깨는 최강의 관계 수업
    • 숀 아처 지음, 박세연 옮김
    • 청림출판
    • 2019-10-16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드라이브》 다니엘 핑크, 《트리거》 마셜 골드스미스강력 추천도서!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행복의 특권》 저자 숀 아처,하버드가 주목하는 관계의 힘을 말하다우리 사회는 지금껏 성공과 잠재력이 오로지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달려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 이는 한정된 성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조장하며 다른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야 행복하리라는 이기적 사고방식을 퍼뜨렸다. 그러나 최근 흥미로운 연구 결과는 성과와 지성, 창조성, 리더십, 건강 등 우리의 잠재력을 이루는 모든 요소가 주변 사람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는 타인의 성공에 기여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일 수 있다. 파이 조각을 놓고 싸우는 대신 함께 더 큰 파이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개인의 잠재력을 넘어 더 큰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절대 혼자 빛나지 말 것!“개인은 게임을 하지만 팀은 게임을 이긴다!”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1. 반딧불이는 수백만 마리의 동료와 함께 정확하게 똑같이 발광한다. 반딧불이가 무작위로 빛을 뿜을 때 그 신호가 깊고 어두운 숲속의 암컷에게 전달될 가능성은 3%에 불과하지만, 수컷이 집단으로 빛을 발산할 때 암컷에게 도달할 확률은 무려 82%로 높아진다.#2. 진화 생물학자 윌리엄 뮤어는 생산성이 높은 닭을 만들기 위해 알을 많이 낳는 암탉과 번식력이 왕성한 수탉의 집단, 생산성 높은 닭과 낮은 닭이 혼합된 일반 집단을 가지고 일곱 세대를 길렀다. 실험 결과, 다 죽고 세 마리만 남은 첫 번째 집단과 달리 일반 집단의 닭들은 전부 살아남아 ‘MVP’ 동료들보다 160%나 더 많은 달걀을 낳았다.#3. 구글 인사분석팀의 데이터 전문가들은 ‘완벽한 팀을 구축’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분석했고 그들의 결론은 이렇다. “구글은 패턴을 발견해내는 전문 기업이나, 그럼에도 여기서는 뚜렷한 패턴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 방정식에서 ‘누구’라는 변수는 중요하지 않다.”반딧불이의 빛은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여 반딧불이 무리가 더 밝게 빛을 발산할수록 새로운 동료가 더 많이 합류하게 되고 그에 따라 무리의 빛은 점점 더 밝아진다. 이는 우리 또한 다른 사람이 빛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줄 때 더 밝은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닭 실험을 마친 뮤어는 설명했다. “닭들이 서열을 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반면 서열에 신경 쓰지 않고 자랄 때 그 에너지는 생산성으로 넘어간다.” 인간이든 닭이든 최고를 향한 경쟁에 몰두하면 죽을 때까지 서로를 공격하지만, 협력하면 모두가 승리를 얻을 수 있다. 구글의 분석에서도 얼마나 똑똑한지, 얼마나 많은 학위를 받았는지, 성격은 어떤지, 얼마나 창조적이며, 얼마나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는 성공 방정식의 주요 변수가 아니었다. 그 역시 저자가 하버드에서 추진했던 연구와 마찬가지로 ‘관계를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느냐’에 관한 문제였다.함께할 때,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위대한 성공은 절대 혼자의 힘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반드시 팀으로만 가능하다!” -스티브 잡스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포천> 100대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또 50여 개국을 다니며 학교나 기업을 포함한 많은 사회적 조직이 매출, 수상 경력, 시험 성적 등 개인이 이룬 성과를 기준으로 보상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후의 삶에서 한 사람의 성공과 행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 행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이 책은 ‘가장 잘 적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가 아니라 ‘가장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라는 새로운 사실을 말해준다. 성공은 개인이 얼마나 창조적이고, 똑똑하고, 열정적인가에 달려 있지 않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어떤 관계를 맺고, 그 환경에 어떤 기여를 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이익을 얻는지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대학과 직장에서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느냐가 아니라, 조직 안에서 어떻게 어울려 지내느냐다. 또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는가가 아니라, 팀의 성과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여했느냐다. 관계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우리는 집단의 성과뿐 아니라 자신의 성공 가능성도 높인다. ‘우리’의 잠재력은 개인으로서 각자의 잠재력보다 훨씬 크다. 혼자서 더 빨리 달리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함께 더 강해지기 위한 노력으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_연결될수록 무한히 커지는 빅 포텐셜의 5가지 원칙그간 저자는 과학적 연구 성과는 물론 NASA, 미 재무부, NFL 등 다양한 조직에서 수행했던 실험과, 일상에서 빅 포텐셜 원칙을 실천하여 성공을 거둔 윌 스미스, 오프라 윈프리 등 다양한 스타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빅 포텐셜을 실현하기 위한 실용적 접근방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다른 이들에게 투자함으로써 자신의 성과를 올리는 검증된 5가지 전략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분야나 나이, 직급과 상관없이 자신의 삶에 환경을 만듦으로써 잠재력의 선순환을 시작하는 확실한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첫째, 둘러싸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로 주위를 둘러싸면 스타 시스템이 더욱 환하게 빛나도록 만들어준다.둘째, 확장하기: 모든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도움으로써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방법이다.셋째, 강화하기: 스스로 칭찬의 빛을 외부로 굴절하는 칭찬 프리즘이 된다면 다른 이는 물론 자신의 위상도 함께 높일 수 있다.넷째, 방어하기: 시스템 전반의 회복탄력성을 높임으로써 부정적인 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다섯째, 유지하기: 이미 실현한 빅 포텐셜을 선순환으로 유지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제한하는 유리 천장을 들어 올리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이 5가지 빅 포텐셜 원칙은 매우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선순환을 창조하고 잠재력의 한계를 끊임없이 넓혀준다. 우리는 절대 혼자의 힘으로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한다. 개인의 성공에는 한계가 있지만 상호 연결된 성공은 서로를 지지하고 강화한다. 최고의 성공은 주변 사람의 잠재력을 활용할 때에만 비로소 달성할 수 있다.내 잠재력의 크기는 나와 연결된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을까? 내 삶과 에너지를 통해 어떻게 다른 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어떻게 내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없을 때 잠재력은 한계에 부딪히고 성공의 흐름은 멈출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잠재력과 행복을 억누르는 유리 천장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잠재력과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새로운 과학에 관한 이야기다. 지금처럼 어두컴컴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혼자만 밝게 빛나려는 노력이 아니다. 우리는 함께, 그리고 더 밝게 빛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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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리예찬1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뿌리예찬1
    • 김상중
    • 미샹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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