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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현대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시대정신을 어떻게 담아냈는가 (커버이미지)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현대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시대정신을 어떻게 담아냈는가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건용 지음
    • 출판사한길사
    • 출판일2014-10-08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이건용 지음한길인문학문고 생각하는사람 시리즈 9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 이건용이 현대음악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과 음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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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401건(8/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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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0년 최후의 꼰대형사 김경위 8 (완결) (커버이미지)
    [장르문학]2040년 최후의 꼰대형사 김경위 8 (완결)
    • 덕훈
    • 헤수스Books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30대에 뇌졸중 환자가 되었습니다 (커버이미지)
    [사회]30대에 뇌졸중 환자가 되었습니다
    • 마고 투르카 지음, 김모 옮김
    • 롤러코스터
    • 2024-02-19

    걱정 만렙, 흐지부지 대왕미술교사 마고의 유쾌하고 솔직한 뇌졸중 이야기30대 미술교사 마고는 어느 날 아침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한다. 기운이 없고 생각이 뒤죽박죽 엉키는가 싶더니 간단한 단어조차 입 밖으로 내뱉을 수가 없다. 뭔가가 확실히 잘못됐다. 힘겹게 구급차에 실려 그대로 병원으로 이동, 마고는 뇌경색으로 인한 허혈성 뇌졸중 진단을 받는다. 서른셋의 나이에 뇌졸중이라니. 그의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서른셋, 어느 날 나에게 ‘작고 귀여운’ 뇌졸중이 찾아왔다《30대에 뇌졸중 환자가 되었습니다》는 서른셋에 갑작스럽게 뇌졸중을 겪은 마고 투르카가 자신의 투병과 재활 과정을 유쾌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그래픽노블이다. 흔히 뇌졸중이라고 하면 노년에 겪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질병은 늘 예상치 못한 때에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뇌졸중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심각한 뇌질환이라는 점에서 환자와 그 가족들이 감당해야 할 충격은 상당하다. 치료를 하더라도 다양한 후유증이나 장애를 남기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삶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장담하기도 어렵다. 마고 역시 난데없이 등장한 뇌졸중 앞에서 많은 혼란을 겪는다. 하지만 혼란은 곧 마고만의 방식으로 정렬된다. 열정적인 의료진과 헌신적인 가족, 병실에서 만난 동료(?) 환자들과의 교류 속에서 변화는 천천히 자신의 삶 속에 자리 잡는다. 그는 무거운 질환과 싸우는 암울한 환자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된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로 기록하기로 한다. 질병이 안겨준 큰 변화들을 서서히 받아들이고 다시 자신의 삶을 찾아 나가고자 하는 젊은 뇌졸중 환자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 ‘나의 자그마한 뇌졸중(@mon.petit.avc)’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이렇게 책으로 묶여 한국에 도착했다. “뇌졸중이 왔어요.”“아, 그게 다인가요?”증상을 인지하고 구급차를 기다리는 와중에도 더러운 꼴로 병원에 갈 수는 없다며 샤워를 하고, 병실에서 첫날 밤을 지내면서 처음 맞이한 ‘요강’에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유연성에 감탄하며 어떻게든 볼일을 해결(?)하고, 누가 미술 선생님 아니랄까 봐 의사에게 시각 증상을 설명하기 위해 반 고흐와 다빈치의 작품을 들먹이는 이 명랑한 뇌졸중 환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시로 웃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는다. 뇌졸중이 왔다는 의사의 말에 “아, 그게 다인가요?”라고 되물어 오히려 의사를 당황시킬 정도로.“지금 (제 말) 이해하신 거죠?!”“네, 그럼요! 안 죽었어요! 아직! 멀쩡해요!”누구나 한 번쯤은 질병 앞에서 좌절하고 절망하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경험이 있을 테지만, 마고에게 뇌졸중은 그저 고통이나 장애만을 남긴 불청객이 아니다. 조금은 낯설지만 내 삶의 일부로써 함께해야 한다면, 그는 기꺼이 그러한 ‘상태’를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 ‘작은 뇌졸중’을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니 마냥 주저앉아 절망에 빠져 있을 필요가 없다. 비록 문장을 만드는 데에 이전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가로와 세로를 동시에 읽을 수 없어 단순한 일정표조차 이해하기 어려워지고, 계단을 오르기는커녕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어 고된 재활훈련을 해야 하지만,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 앞에서 마고는 늘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간다.물론 사소한 일에 느닷없이 눈물이 터지기도 하고, 어린 아들을 예전처럼 안아줄 수 없을까 봐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자신의 투병생활이 남편의 삶까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 같아 미안하고 걱정스럽다. 다시 교단에 서지 못하는 건 아닐까, 열정적인 미술교사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닐까 불안하고 두렵다. 그럴 때마다 그는 다정한 병실의 동료들과 마음을 나눠주는 친구, 가족들로부터 다시 힘을 얻어 ‘걱정 만렙 마고’에서 ‘열정 만렙 마고’로 돌아온다. 모든 게 바뀐 나의 현실그러나 다를 게 없는 나의 인생마고가 겪는 투병 생활과 재활 과정은 사람에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난다. 낯선 사람과 하나의 공간과 시간을 나눠 쓰며 겪는 괴로움 또는 즐거움,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해 하나부터 열까지 의료진과 스탭들의 손을 빌려야 하는 곤란함, 발음교정와 물리치료, 작업치료, 신경 심리 상담 등 하루 종일 재활을 위한 전문가들과 보내야 하는 시간들이 그의 일상을 꽉 채운다. 밤마다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도저히 같은 병실을 쓸 수 없는 병실 동료가 있는가 하면, 햇살같이 밝은 성격과 무한한 다정함으로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선사하는 병원의 우주 대스타 솔랑주와 병실을 나눠 쓰는 행운을 얻기도 한다. 치료실까지 가는 길을 매번 까먹어서 선생님이 매번 데리러 오고 데려다주는 호사(?)를 누리지만, 이제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는 것은 그만하고, 스스로 해내고 싶다. 물리치료실에서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 아들을 떠올리며 새삼 아이의 노력에 공감하기도 한다.병원에서의 생활을 상상하면 마냥 누워 있거나 고된 치료 과정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떠올리기 쉬운데, 사실 그가 뇌졸중 진단을 받은 직후부터 재활센터 생활을 마치기까지 약 6개월간의 시간을 들여다보면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과 다를 바 없다. 어떤 날은 매일 똑같은 일과가 기계적으로 반복되기도 하고 어떤 날은 장난스레 그린 그림 한 장으로 크게 웃기도 한다. 어떤 날은 장애를 얻고 달라진 자신의 처지를 생생하게 실감하는가 하면, 어떤 날은 내 삶이 여전히 나의 것으로 온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어떤 것은 너무나 사소하고 어떤 것은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것 같은 두려움을 몰고 오기도 한다. 우리 삶의 매 순간들이 그러한 것처럼.뇌졸중 환자 마고의 유쾌하고 담담한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질병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역시 함께 달라짐을 느낀다. 복지제도와 의료환경, 문화적 배경이 다른 프랑스의 사례이기에 가능한 일들도 있지만 그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보다는 질병을 대하는 슬기로운 자세와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이의 눈물겨운 고군분투에 마음이 기운다. 끊임없이 타인과 소통하고 연대하며 그의 뇌졸중이 진짜 ‘자그마한’ 존재가 되어가는 모습에서, 우리는 각자의 삶 속에 깃든 희망과 새로운 용기의 원천이 된 작가 마고 투르카를 있는 힘껏 응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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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완독 책방 - 인생이 바뀌는 독서법 알려드립니다,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커버이미지)
    [인문]30일 완독 책방 - 인생이 바뀌는 독서법 알려드립니다,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 조미정 지음
    • 블랙피쉬
    • 2024-02-19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책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30일간 책 한 권 ‘제대로’ 완독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책 읽기 전문가, 구독자 3만 명 <북튜버 ‘미료>가 코치하는 독서력 증진 트레이닝재생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온갖 영상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에 독서는 확실히 수고로운 취미 생활이다. 그럼에도 인터넷 검색창에 ‘책’ ‘독서’란 단어를 입력할 때, “책 어떻게 읽어야 잘 읽은 건가요?” “독서는 왜 해야 하나요?”라는 연관 질문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 분명 독서는 우리에게 필수불가결한 행위다. 대체 어떻게 읽어야 잘 읽은 걸까? 3만 명에 다다르는 구독자를 보유한 전문 북튜버, 1년에 100여 권의 책을 읽고 1,000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독서 모임,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는 다독가인 저자는 그에 대한 초간단 해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완독의 비결을 제시한다.《30일 완독 책방》은 그간의 독서법 책이 요구하는 ‘빨리 읽고 많이 읽기’를 벗어나 성인은 물론 청소년, 독서 초보부터 독서 베테랑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커피 한잔 마시는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완독 실용서다. 30일간 매일 10~15분씩, 책 한 장을 넘기는 습관과 책 한 권을 끝까지 술술 읽게 돕는 독서력 트레이닝을 담았다. 하루 15분, 매일의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독서 초보도 《코스모스》 같은 벽돌책을 끝까지 읽게 됩니다매일 책 한 장을 넘기고 끝까지 읽게 하는 독서력 트레이닝이 책은 완독에 거창한 학습 마인드와 시간을 투자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루 15분이란 자투리 시간을 시작으로, 탄탄한 독서 습관과 완독을 돕는 다양한 독서 노하우, 책이 잘 읽히지 않을 때 즉각적인 해결을 이끄는 간편한 실전 방법들을 제안한다. 먼저 자신의 독서력 레벨과 독서 취향을 체크하고, 다양한 독서법을 <1일 PT>라는 매일의 미션과 함께 풀어낸다. 완독 습관을 만들기 위한 마인드셋, 리딩 플랜 짜는 법부터 밑줄과 메모를 활용해 소설, 에세이와 같은 가벼운 책을 더 재미있게 읽는 법, 호불호가 분명한 자기 계발서, 흔히 ‘벽돌책’으로 불리는 어렵고 두꺼운 인문서, 경제 경영서 등 어느 분야의 도서든 가장 쉽게 끝까지 읽는 방법이 담겨 있다. 덧붙여 남는 독서, 사유로 이어지는 독서를 이어지게 하는 기록 방법을 취향별로 소개하며, 읽기가 글쓰기로 이어지는 비법과 함께 북튜브를 시작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단순 읽기를 넘어 내일의 변화를 만드는 독서,완독을 넘어 매력적인 독서가가 되는 방법사유를 돕는 취향별 독서 기록법, 북튜브 운영법까지!《30일 완독 책방》은 책에 관한 심오하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탈피한다. 대신 ‘아 나도 어서 책 한 권 읽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도록 ‘독서의 기쁨’을 깨닫는 데 주목하며, 읽기를 넘어 사유하는 독서, 쓰기의 독서까지 총망라한 실전 아웃풋 독서법이다. 저자 역시 처음부터 다독가가 아니었다. 그저 ‘시간만 나면 책 한 권 읽어야지’ 하는 마음만 먹었던 보통의 사람이었기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간편하고 재미있는 독서법에 주목할 수 있었다. 더욱이 가장 절박했을 때 만난 책 한 권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완독이 선사한 삶의 변화를 전하고자 한다. 하루 15분,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코스모스》와 같은 벽돌책을 끝까지 읽게 되는 쾌거를, 어제보다 달라진 오늘의 나의 모습을 얻게 될 것이다. 호기롭게 책을 펼치지만 얼마 못 가 졸음이 몰려오는 사람, 분명 책을 끝까지 읽으려고 샀지만 도통 시간이 나지 않아 고민인 사람, 분명 책을 읽었는데 정작 기억이 없는 텅 빈 독서가 고민인 사람, 삶의 변화를 이끄는 완독의 힘이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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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간 하루 10분 영어 필사 (커버이미지)
    [외국어]30일간 하루 10분 영어 필사
    • AI편집부 지음
    • 마들렌북
    • 2024-02-19

    \"30일간 하루 10분 영어 필사: 영어 실력과 개인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방법\"\"영어 필사로 성공적인 자기계발 여정을 시작하세요\"《30일간 하루 10분 영어 필사》는 영어 실력 향상과 개인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자기 계발 도서입니다. 이 책은 매일 단 10분의 시간만 투자하여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제시합니다.이 책은 영어 필사를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문법과 어휘를 습득하여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합니다. 한 달 동안 매일 10분씩 영어 필사를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성장시키고 동시에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책은 총 10개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는 인생에서 필요한 항목들을 다룹니다. 자기계발, 리더십, 성공 이야기, 긍정적 사고, 시간 관리, 재무 관리, 건강과 웰빙, 자기탐색, 창의성, 그리고 관계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 주제는 실용적인 내용과 함께 자기계발과 성장을 돕기 위한 팁과 방법을 제시합니다.예를 들어, 자기계발 주제에서는 잠재력의 해방, 목표 설정의 힘, 숨겨진 잠재력 발견하기 등의 내용을 다룹니다. 리더십 주제에서는 비전있는 리더십, 섬김의 리더십, 윤리적 리더십 등을 다루어 조직 내에서의 리더십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려줍니다.이 책은 일상적인 주제인 긍정적인 생각, 시간 관리, 금융 관리, 건강과 웰빙, 자기탐구, 창의성, 관계 등에 대해서도 깊이 다룹니다. 각 주제는 독자들이 쉽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지침을 제공하여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30일간 하루 10분 영어 필사》는 매일 단 10분의 투자만으로도 영어 실력 향상과 개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가치 있는 책입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영어 실력 향상과 동시에 자기계발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독서를 시작하여 더 나은 미래의 자신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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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간의 건강한 식습관 체중 감량 이야기 (커버이미지)
    [가정/생활]30일간의 건강한 식습관 체중 감량 이야기
    • 박수연
    • 유페이퍼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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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 - 영알못도 아는 (커버이미지)
    [외국어]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 - 영알못도 아는
    • 조찬웅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02-19

    집에 쌓여 있던 영어책을 전부 버렸다!10년 배워도 안 되던 영어를 10분만에 깨우치는 기적의 학습법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자. 만약 친구에게 감기가 옮았다면 이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감기는 잘 알고 있듯이 cold이고……. ‘병을 옮기다’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니 infect라는 단어가 나온다. 처음 보는 단어인데 단어장에 적어놓고 외워야 할까?아니다. ‘옮기다’는 give로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손에 잡히는 물건을 주고받을 때만 give를 사용하지만, 실생활에서는 훨씬 넓은 의미로 쓰인다. 만약 이를 몰랐다면 어려운 단어를 외우고 어렵게 표현을 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표현하면 된다.My friend gave me his cold.(친구가 내게 감기를 옮겼어.)위의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는 없을 것이다. 이렇듯 동사의 활용만 숙지한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다. 《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는 가장 많이 쓰이는 동사 48개의 다양한 쓰임새를 알려주고 이를 통해 모든 상황에서 ‘영어 입’이 뚫리게 해준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모두 당신이 아는 동사일 테니까. 당신은 그 활용법을 몰랐을 뿐이다. 그렇다면 이제 활용법을 알아갈 차례다.“일상회화에서 어려운 단어를 쓰면 오히려 어색해요!”48개 동사면 충분한 이유세상에 영어 단어는 몇 개나 될까?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어, 학술어 등을 제외한 가용 영어 단어의 수가 약 30만 개 정도 된다. 그렇다면 이 많은 단어를 어느 세월에 다 익히고 숙지할 수 있을까?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중에 단 5%에 해당하는 15,000개의 어휘가 실제 사용되는 전체 어휘 중 92%를 차지한다.더 놀라운 사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가장 빈도가 높은 상위 25개의 단어가 영어 활자로 구성된 모든 매체의 30%를 차지하고 상위 빈도 100개의 단어는 약 50%를 차지한다. 흥미로운 것은 단어의 사용빈도 순위가 내려갈수록 사용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즉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소수에 불과하고 다른 단어들은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이다.《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는 누구나 아는 48개 동사만으로 무궁무진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영어를 알려준다. 더 이상 문장을 통째로 외울 필요 없다.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단어를 활용할 수 있게 이 책이 도와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독자가 이 책을 덮을 때에는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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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일의 영국 -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500일의 영국 -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4-02-19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영국에서의 500일, 여행하고 일하고 홈스테이로 특별한 일상을 만나다!영어를 제대로 배워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떠난 영국 워킹홀리데이! 그로부터 1년 반, 약 500일을 영국에서 보냈다.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여가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국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옥스퍼드, 런던, 바스, 브리스톨, 카디프, 여름 휴양지 데번과 콘월, 에든버러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국은 아름답다. 전통적인 건물과 역사적 공간이 존재하고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해리 포터의 작가 J.K.롤링, 셰익스피어 등 유명 작가들의 무대이기도 하다. 영국 문학을 좋아하는 저자에게 영국은 낭만 가득한 특별한 느낌을 주는 장소다. 영국 하면 떠오르는 피시 앤 칩스, 애프터눈티, 영국의 비오는 날씨 등을 실제로 경험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렸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그림을 보고 소호에서 한식을 먹고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걷다가 공원 호숫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평화로운 날들을 종종 즐겼다.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에서 누리는 호사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예술가가 살기 좋은 환경과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를 사랑하는 생활 방식이 조금은 더 보편화된 영국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영국에서의 모든 경험과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었으며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영국으로의 여행, 유학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거나 영국을 알고 싶어 이 책을 펼친 분들은 영국 문화에 대한 영감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영국을 다녀온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섬나라 영국에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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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 - 노화는 늦추고 통증은 사라지는 매일 체간 운동 28 (커버이미지)
    [가정/생활]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 - 노화는 늦추고 통증은 사라지는 매일 체간 운동 28
    • 사와키 가즈타카 지음, 최말숙 옮김
    • 카시오페아
    • 2024-02-19

    ★베스트셀러 《하루 1분 초간단 스트레칭》 저자★31년 이상의 트레이닝 경험과 기능해부학에 기초하여 고안된 28가지 핵심 체간 스트레칭 동작★한눈에 보는 초간단 스트레칭 브로마이드 증정“체간 스트레칭이 50세 이후의 건강한 삶을 결정한다!”늙지 않고 단단한 몸을 만드는 하루 1분 스트레칭의 힘50세 이후에는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해진 관절과 뻣뻣하게 굳은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쉽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어떤 게 있을까? 이 책은 우리 신체가 기능하는 기초를 다지고 통증을 예방해주는 최고의 운동법으로 ‘체간 스트레칭’을 소개한다.‘체간근은 장수 근육’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체간은 50세 이후 장·노년의 건강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간이란 우리 몸의 중축을 이루는 핵심 몸통 근육으로, 일반적으로 엉덩허리근, 복횡근, 척주세움근, 배곧은근, 복사근, 대둔근 등 6개의 근육을 나타낸다. 이 6개의 체간근이 신체의 중심에서 장기와 척추, 관절을 붙잡아주는데, 체간의 힘이 약하면 오로지 팔다리의 힘으로만 온몸을 지탱해야 한다. 이것이 몸에 무리를 주므로 통증이 생기기 쉽고, 한번 생긴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이어져 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31년 경력의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기능해부학 전문가인 저자는 고심 끝에 28가지 핵심 체간 스트레칭을 개발했다. 부상의 위험이 없고 어렵지 않은 동작들로, 운동 초보자나 고령자도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다. 1장은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체간 스트레칭의 개념과 효과, 기초 건강 상식을 엄선해 담았다. 2장(1주 차)은 체간을 안정화시키면서도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도록 쉽고 간단한 동작들로 구성했다. 3장(2주 차)은 몸을 탄탄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동작들로 구성했다. 4장(3주 차)은 속근육과 겉근육을 모두 단련할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한다. 5장(4주 차)은 통증이 사라지고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동작들을 담았다.나이가 들수록 다치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근육은 점점 약해진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28가지 체간 스트레칭을 꾸준히 따라 해보자. 아픈 몸이 회복되고 온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곧바로 실감할 수 있다.‘하루 1분 x 2동작 x 4주 반복’꾸준한 체간 스트레칭 습관 하나로통증 없이 일상을 활기차게!이 책은 28가지 체간 스트레칭을 누구든 혼자서 할 수 있도록 본문을 알차고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천천히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2가지 간단 동작과 쉬운 설명, 각 주차 별로 높아지는 운동 강도, 바른 자세와 호흡법, 스트레칭 효과와 어떤 근육을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하루 1분씩 4주 동안 꾸준히 운동하여 건강한 스트레칭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4주 목표 달성 달력과 함께 28가지 동작을 모두 담은 브로마이드를 수록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저자만의 건강 노하우를 담은 칼럼을, 각 주의 마지막에는 체간 스트레칭을 마무리해주는 데 효과적인 스ㅤㅋㅘㅅ 운동을 담았다.하루 한 세트씩 체간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줘도 체간근을 포함한 우리 몸의 코어 근육이 튼튼해져 아픈 몸이 회복되고 몸의 중심이 바로 서는 기적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각종 약과 통증을 달고 사는 사람도, 저질 체력과 운동 부족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도, 불편하고 뻐근한 몸으로 온종일 고통받는 사람도 하루 1분만 시간을 내보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뿐해져 일상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1. 하루 1분이면 OK!하루 1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2. 약해진 체간근을 튼튼하게!나이 들수록 약해지기 쉬운 하체의 작은 근육들까지도 구석구석 자극해 체간근을 단련한다.3.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주 차별로 스트레칭 강도가 점점 높아지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간단한 두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력이 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4. 기능해부학에 기초한 28가지 동작!기능해부학적으로 정확하고 올바르게 고안된 동작들이므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5. 통증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나쁜 자세와 습관을 고쳐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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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라!
    •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노경아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02-19

    50부터는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라!인생 후반은 노는 것처럼 살자.경제와 생산성보다는 행복과 자기실현!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58가지 비법 수록!지은이 아리카와 마유미는 회사 사원, 촬영 기사, 웨딩 플래너, 편집자 등 50종이 넘는 직업을 거치며 산전수전을 겪었다. 그녀가 글쟁이로서 50대 후반인 지금까지 활약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런 수많은 체험을 바탕으로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가 나왔다. 이 책에서 그녀는 ‘도전’과 ‘성공’이 아니라 ‘시도’와 ‘만족’이란 키워드로 자기 자신은 물론 사회 공헌까지 말하고 있다. 그만큼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안목이 성숙해진 증거이리라.우리가 젊어서는 자기 자신을 잘 모르므로 ‘다수의 흐름’이나 ‘남의 시선’에 휘둘리게 된다. 또 나이 들어서는 자녀를 키우며 가정을 책임지느라 어쩔 수 없이 ‘수입’과 ‘안정성’을 우선하게 된다. 하지만 50대는 자기를 어느 정도 알고 세상일에도 조금은 자신감이 붙는다. 자녀 양육도 거의 끝나는 시기이다. 비로소 주위의 압박에서 슬슬 벗어나 자기 마음에 귀를 기울이며 인생을 성찰할 수 있는 연령대라 하겠다.50부터는 ‘내가 잘하는 일’, ‘나와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시도해 보아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이제 꿈을 찾는다며 모든 안전장치를 내던지고 길바닥에 떠억 하니 나앉을 각오로 뛰어들 나이는 지났다. 일단 퇴직 전부터 취미나 부업 같은 형태로나마 하고 싶은 일을 병행하다가, 의뢰가 늘어나면 찬찬히 본업을 그만둬도 늦지 않을 터이다. 제발 서두르지 말라! 느긋하게 나의 길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세세히 계획하기보다 얼추 방향이라도 정해 보자.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속도와 방식을 정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효율이 높다. 따라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1년만 이 일을 해 보고 재미없으면 그만두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접근해도 괜찮다. 무엇보다 체면치레용 후까시를 빼야 하리라. 자연스럽게 의뢰가 들어올 때마다 고객의 기대보다 살짝 더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노력하면 된다. 머잖아 분명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이 나타날 것이다.나의 재능은 나만 모르는 법이다. 항상 고객의 반응을 살피면서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기에게 맞는 일, 보람 있는 일을 스스로 잘하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은 전혀 힘들지 않다. 오히려 즐겁고 뿌듯해서 활력이 생길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면 반드시 ‘인간관계’를 챙겨야 한다. 사람은 홀로 살기 어렵다. 일도 혼자서는 한계가 있다. 비록 수평적인 인간관계일지라도 연상을 공경하고 연하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자본주의에서는 돈만 보고 이해타산적으로 사람을 대하다 보니, 인성마저 사물화되어 친구가 극히 한정될 뿐만 아니라 친구란 말 자체가 아예 성립 불가한 지경에 이르러 버렸다. 50살 이후에는 당장 사업에 득이 되는 사람보다 늘 서로 건전한 자극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을 가까이해야 한다. 즉 경제와 생산성보다 행복과 자기실현이 더 먼저라는 뜻이다. 이 점에서 70~80대 노인분들까지 폭넓게 사귀는 이 책의 저자 아리카와 마유미의 인간관계는 배울 만하다.50부터 꽃피는 사람은 실패와 성공이 없다. 그때그때 일을 즐기고 음미할 따름이다. 매일 아침 ‘진짜 나의 인생이 시작된다!’는 기대감으로 충만해도 좋다. 지은이는 물론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생 선배들이 독자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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