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1177건(8/13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 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나쁜 감정 정리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 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나쁜 감정 정리법
    • 이동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09-21

    걱정, 불안, 우울이 습관이 된 이들을 위한 감정 회복 프로젝트행복해지려 애쓰기 전에 나쁜 감정부터 정리하자!쓸데없는 자책과 한없이 소모적인 우울함을 영리하게 피하는 기술왜 어떤 사람들은 늘 행복하고 어떤 사람들은 늘 불행한 걸까?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하는 사람들의 감정 비밀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는 대조적인 두 인물이 등장한다.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슈퍼스타에서 범죄자로 전락한 야구선수 김제혁과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온 유 대위. 그들은 모두 화나고 억울한 상황에 처해 있지만, 그 상황에 대처하는 두 사람의 태도는 사뭇 다르다. 김제혁 선수는 어떻게든 그 상황을 버텨내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반면, 유 대위는 고슴도치마냥 가시를 세운 채 자신과 남을 찔러댄다. 이 두 사람이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는 것처럼 사람마다 힘듦, 짜증, 슬픔, 좌절, 불안, 우울, 분노 등의 감정을 표출하고 견디는 방식은 각기 다르다. 극도로 힘겨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생이 무너진 듯 포기하거나 자신과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반응하는 방식이 다른 것은 무엇 때문일까? 왜 누군가는 늘 행복하고 누군가는 늘 불행한 것일까? 부정적 감정이 지배하는 상황에서도 그 감정에서 빨리 벗어나 긍정적 에너지를 찾는 이들에겐 어떤 힘이 존재하는 것일까?저자는 그것이 감정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감정을 이해하고 공부함으로써 일과 관계, 삶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나아가 삶을 더 행복하게 살아갈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에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법이 자세히 제시돼 있다. 자신의 감정과 그 작용을 알고, 감정반응을 조절하는 방법들까지 익힌다면 우리는 누구라도 자기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늘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 일과 관계에서 오는 긴장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무기력증과 우울감에 빠져 있거나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는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일까?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겨나는 나쁜 감정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법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억울한 일, 슬픈 일, 화나는 일을 당한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마구 분출하거나 혹은 반대로 감정을 억압하고 마음 깊이 쌓아둔다. 이렇게 뒤죽박죽 복잡한 감정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 불안과 좌절이 도전과 희망으로 바뀔 수 있다면, 짜증과 분노가 용서와 편안함으로 변할 수 있다면 마냥 부정적인 나에서 조금은 긍정적인 나로 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저자 이동환 원장은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려면 평소 자신의 감정들이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먼저 귀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불안, 분노, 슬픔, 우울, 짜증, 무기력과 같은 부정적 감정이 일어났던 것은 마음이 보내는 일종의 신호라는 것. 이 감정들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자신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며, 사회적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일과 삶에서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고, 갈등하고, 우울해지는 등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부정적 감정과 상황들은 너무도 많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그런 감정 상태에 빠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들을 이해하고 거기서 슬기롭게 벗어나는 것이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가져다줄 마법은 과연 존재할까?아주 작은 습관의 변화로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다!최근 아이비리그에서는 ‘성공’ 대신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의가 대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권력, 명예, 돈만을 좇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스탠퍼드대학교의 빌 버넷 교수는 “지식을 쌓는 것과 좋은 인생을 사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이제 우리는 학생들에게 행복과 인생을 말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그토록 갈망하던 성공에도 불구하고 행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 반성에서 비롯된 흐름이다. 그렇다면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이란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성공을 하든 안 하든 삶에서 행복을 느끼고, 평온한 감정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프로 봇짐러’라 불리던 개그맨 조세호 씨는 10년간 주목받지 못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전전하다 최근에서야 스타덤에 올랐다. 그럼에도 그는 늘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언제 끝날지 모를 무명 시절을 겪으면서도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을 잃지 않았다. 상대적 박탈감과 비관에 빠져 실망과 우울에 자신을 몰아넣는 대신 지속적인 노력과 꾸준한 도전을 해왔고, 그 결실을 맺었다. 이 책에는 이런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감정 비밀이 숨어 있다. 제1장에서는 감정이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 토대 위에서 자기감정을 탐색한다. 스트레스 상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감정을 유지할 뿐 아니라 성장의 기회로 삼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제2장에서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감정의 반응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를 알아본다. 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이상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3장에서는 일과 인생이 편안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생각 습관 트레이닝 방법들을 하나씩 살펴본다. 이 과정을 통해서 낙관성이 증가되고 건강한 감정반응을 이끌어가는 ‘생각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제4장에서는 몸을 바꿔서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또한 시련과 역경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감정반응을 위한 생활 습관들을 익혀나간다. 저자는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을 통해서 독자들이 ‘감정이 무엇인지’를 한층 더 깊이 알게 되고,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감정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든지 더 행복하고 좋은 삶으로 변화하기를 원한다. 그러한 변화는 바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치유해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환자들의 임상 경험을 통해 몸소 깨달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그 소중한 경험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한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너니까 가능한거야 - 20대 청년을 위한 응원메시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너니까 가능한거야 - 20대 청년을 위한 응원메시지
    • 이봉우 지음
    • 더플래닛
    • 2015-11-30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논리의 기술 - 어떻게 하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글 쓰는 일이 쉬워질 것인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논리의 기술 - 어떻게 하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글 쓰는 일이 쉬워질 것인가?
    • 이효석, 정경옥
    • 북아띠
    • 2019-10-16

    어떤 사람들은 ‘논리’나 ‘논증’이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고 말한다. 학창 시절부터 연역 추론과 귀납 추론, 유비와 직관, 비교와 분석에 대해서 배워 왔지만, 어쩐지 실생활과는 동떨어진 개념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삼단논법과 같이 익숙한 논리 개념조차 학과 과정이 끝나고 나면 죽은 지식이 되어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이것은 논리를 막연하게 ‘어려운 지식’으로 치부하는 편견 때문이다. 논리가 정말 어려운 지식일 뿐인가? 사실상 우리가 논리적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이것은 연역 추론에 기초하여 설명할 수 있다.”고 직접적으로 용어를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그들은 상대가 반론을 제시하기 어렵도록 설득력 있게 논리를 전개한다.논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개념이다. ‘논리’라는 용어는 후발로 등장했을지 몰라도, 인류가 상대에게 의사 전달을 시도해 성공시키는 과정에 항상 있었던 것이다. 수렵 채집 사회의 구성원들이 역할 분담과 협동으로 사회를 유지했던 예를 들어 보자. 발빠르고 힘센 자, 남자들이 사냥에 나섰고 여자들은 음식을 만들고 옷을 지었다. 힘없는 여자나 아이들이 사냥에 나갔다면 사회가 무너지지는 않더라도 어려움이 배가되었을 것이다. 우리가 당시 사회의 힘과 지능, 역할 분담의 구도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수사관은 어떻게 논리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가? 그들은 우선 사건 현장을 치밀하게 조사하고 원한 관계, 채권 채무, 상속 등 사건의 원인이 될 만한 경우의 수를 추려 낸다. 그 다음에는 용의자들을 가려 내어 알리바이가 확보되었는지를 확인한다. 아무리 혐의가 짙어 보이는 용의자라 해도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으면 죄를 물을 수 없다. ‘완벽한 알리바이는 용의자가 사건과 무관하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물증이 없는 심증만으로는 실제로 그가 범인이라 하더라도 체포할 수 없다는 게 논리다.일상 생활에서 논리가 적용되는 예를 들자면 끝도 없을 것이다. 논문이나 연설 자료에서와 같이 전문적인 분야는 물론이고, 제품 판매를 위한 설득이나 일상적 대화에서도 강조된다. 대입의 논술 시험이나 입사 지원서의 자기 소개서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아이 때부터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를 지도하는 풍토가 일반화되어 관련 서적을 찾아보기도 어렵지 않다. 이 책은 논리에 거리감을 느끼거나, 중요성을 알면서도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따라서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과 몇 가지 간단한 규칙을 설명하는 데서 출발한다. 중요성을 알고 나면 잘 해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것이다. 어떻게 하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글 쓰는 일이 쉬워질 것인가? 여러분이 이 책과 함께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기르고 문제 해결에 보다 가까이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누구나 카피라이터 -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누구나 카피라이터 -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
    • 정철 (지은이)
    • 허밍버드
    • 2022-02-24

    “사람이 먼저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피라이터 정철,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을 생중계하다! 문자, 카톡, SNS, 메일, 리포트, 자기소개서, 기획서…. 우리는 매일 어디엔가 글을 쓴다. 온라인 만남이 잦아지며 누구도 글에서 도망칠 수 없게 되었다. 작가가 아니어도, 카피라이터가 아니어도, 우리 모두는 일터에서, 일상에서 글을 쓰며 살아간다. 글 한 줄이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기도 하고, 글 하나로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바뀌기도 하니, 이제 글을 못 써도 괜찮은 사람은 없어진 셈이다. ‘나라를 나라답게’,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등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명 카피를 탄생시킨 국가대표 글쟁이 정철. 다른 사람도 늘상 하는 이야기, 반복적인 생각, 뻔한 메시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그가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을 말 그대로 생중계한다. 《누구나 카피라이터》에는 1인 카피라이터 정철이 의뢰를 받고, 고민을 거듭하고, 경쟁하고 실패하고, 대안을 준비하고, 상대를 설득하고, 결과에 이르기까지 일하는 전 과정이 일기처럼, 편지처럼 담겨 있다. 한 번쯤 들어 본 유명 카피가 탄생한 에피소드와 함께, 광고주에게 선택받지 못한 카피들 또한 수줍게 들어 있다.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라는 형태를 통해 돼지고기 광고부터 대통령 선거 카피까지 다양한 의뢰를 받아 일하는 과정을 담았고, 각 꼭지 마지막에는 ‘밑줄’ 코너를 두어 카피 창작의 핵심 키워드를 정리했다. 중간 중간 들어간 ‘기억의 공책’에는 그가 일상 속에서 메모한 단상들을 엿볼 수 있다. 그 속에 숨어 있는 사람과 삶에 대한 묵직한 통찰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제 푸근한 매력이 넘치는 카피라이터와 1대 1로 마주앉을 차례다. 그가 일궈 낸 노동의 현장을 편안하게 구경하며 나의 생각도 글로 옮겨 보면 어떨까. 마음만 먹으면 글을 쓸 수 있는 시대. 이제 당신도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다.글이 곧 그 사람인 시대,글을 잘 쓰지 않아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잘 쓰는 기술과 태도가 궁금하다면디지털 시대에는 말보다 글로 소통한다. 글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생각을 전파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숨을 쉬듯 짧은 글을 읽고, 댓글로 공감을 표시하며, 메신저를 통해 친밀감을 쌓고 있다. 무인도에 혼자 살지 않는 이상 누구나 글을 쓰며 사는 시대. 현대인에게 글쓰기는 나를 표현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필연적인 행위이다. 좋은 글은 곧 그 사람이 되며, 글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얻고 나눌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글을 잘 쓰고 싶어 한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특별한 비법은 없는지도 궁금해한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등 전 국민을 감동시킨 국가대표 카피라이터 정철. 그 역시 누구보다 좋은 글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의 치열한 고민은 남들이 하지 못한 새로운 발상을 만들어 냈고, 평범한 문장도 뒤집어 다시 수정하게 만들었다. 이제 베테랑 카피라이터가 자신의 공책 속에 오래 숙성시킨 고민과 해답을 펼쳐 보인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그의 명 카피는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을까? 이 책은 글 잘 쓰는 법, 카피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개론서나 비법서가 아니다. 카피라이터의 일하는 과정을 통째로 보여 주는 책이다.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어설픈 문장이 촌철살인의 카피가 되는 과정을 낱낱이 생중계한다. 다른 사람도 늘상 하는 이야기, 반복적인 생각, 뻔한 메시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그가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을 서술하였다. 좋은 글에 대한 그의 기술과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35년차 대한민국 카피라이터 정철, 머릿속 생각을 머리 밖으로 꺼내는 과정 생중계! 수천만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35년차 대한민국 카피라이터 정철. 그는 글 쓰는 행위를 “머릿속 생각을 30센티 이동”시켜 종이에 옮기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는 물론 말처럼 쉽고 단순한 일은 아니다. 머릿속 생각은 절대 거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생각은 재능이 아니라 땀과 시간으로 만들어 낸 노동의 결과물이다. 머리를 때리고 비틀고 꼬집고 쥐어짜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정철의 카피 또한 이 모든 과정을 거쳤다. 때로는 온갖 자료를 다 뒤지고 사전을 통째로 훑어 보는 과학의 힘을 빌렸다. 가끔은 느낌적인 느낌에 의지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영감의 힘을 빌렸다. 과학과 영감을 적절하게 버무리며 생각을 꺼내 오는 과정.《누구나 카피라이터》는 그의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는 책이다. 생각하고, 쓰고 고치고, 생각하고 쓰고 고치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싸움과 타협의 시간…. 카피라이터로서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는 한 문장을 ‘출산’하기까지 지난한 과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적어 놓았다. 이 책은 글 잘 쓰는 법, 카피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개론서나 비법서가 아니다. 카피라이터의 일하는 과정을 통째로 보여 주는 책이다.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어설픈 문장이 촌철살인의 카피가 되는 과정을 낱낱이 생중계한다. 경험 많은 카피라이터가 일의 실마리를 잡고, 카피를 생산하고, 광고주에게 제안하며 하고 싶은 메시지를 압축하는 방법이 가감 없이 들어 있다. 또한 일을 통해 소비자와 공동체를 향한 그의 진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카피라이터가 일하는 풍경을 통째로 구경하며 일에 대한 태도, 삶에 대한 태도를 되새겨 보면 어떨까?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다르게 보는 힘 - 처음 시작하는 관점 바꾸기 연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다르게 보는 힘 - 처음 시작하는 관점 바꾸기 연습
    • 이종인 지음
    • 다산3.0
    • 2015-11-30

    “1킬로미터의 질주보다 1도의 방향전환이 낫다!”200만 건의 사례에서 50년간 추출한 천재들의 생각 정리법승승장구를 달리던 신용보증재단의 홍 팀장이 자신이 추심해야 하는 한 채무자의 자살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공황장애에 시달리던 그는 우연히 창조적 문제 해결 도구인 ‘트리즈’ 강의를 듣고,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 해결에 트리즈를 활용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홍 팀장의 인생에 기적 같은 변화가 찾아온다!『다르게 보는 힘』은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천재들의 생각 패턴을 담은 책이다. 그동안 이 생각 패턴은 기업 경영에만 한정적으로 활용되어 왔는데, 이 책에서는 그 한계를 넘어 개인이 마주하는 다양한 일상적인 문제까지 다룬다.이 책의 핵심은 문제를 보는 관점을 바꾸면 그 뒤에 숨은 근원적인 모순을 찾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이해하기 쉬운 말로 실제 사례를 흥미롭게 스토리텔링하고 있기에 책을 읽는 독자 누구나 다르게 보는 연습을 스스로 할 수 있다. 문제에 매몰되어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도 책을 펼쳐 홍 팀장을 찾아가라. 다르게 보는 힘을 가짐으로써 문제 해결의 천재가 된 그가 당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이다.“세계적인 천재들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지금 나를 괴롭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인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비밀140년간 아무도 풀지 못한 고로쇠 수액 유통기한 문제를시원하게 해결한 저자가 트리즈로 일상 문제까지 해결한다!삼성전자의 창조 경영 비밀병기로 알려지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했던 경영혁신도구 트리즈. 그동안 트리즈는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생각 도구로 활용되어 왔지만, 비즈니스 세계 안에만 머무르며 개인들의 일상적인 문제 해결과는 거리를 두어왔다. 한국트리즈협회 전문 강사이자 제주 신용보증재단 지점장인 이종인 저자는 이런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껴 트리즈로 영세업자나 개인의 일상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최초로 도전한다. 그가 『다르게 보는 힘』에서 홍 팀장의 캐릭터를 빌려 해결하고 있는 문제는 굉장히 다양하다. 그는 제주도에서 난방비를 최소화한 채 커피나무를 키워내는 일에 성공했고, 이혼 직전의 친구 부부를 화해시키는 일에도 성공했다. 직장 내 왕따 문제, 월세를 내지 않는 세입자 문제, 과열 경쟁에 시달리는 주유소 문제, 건설사가 부도 나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하청업체 문제, 컵을 씻지 않는 자녀교육 문제 등 그가 트리즈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범위에 한계는 없다. 1개월밖에 되지 않는 고로쇠 수액의 유통기한을 1년으로 늘리는 방법을 찾아냈으며 부도 직전의 영세업자를 16층 빌딩 규모의 기업 오너로 키워내는 데도 성공했다. 『다르게 보는 힘』에서는 그가 어떻게 트리즈를 이용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나갔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 생각 도구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된 사례를 공부한다면 당신도 홍 팀장처럼 문제 해결의 천재가 될 수 있다.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아무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다르게 봐야 다르게 산다. 인생이 바뀌는 생각 정리의 기적모순도를 그리면 문제를 뒤집어서 볼 수 있다문제의 본질이 보이면 해결책은 반드시 나온다트리즈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핵심은 ‘모순도’를 그리는 것이다. 펜과 종이만 있으면 누구든 쉽게 모순도를 그릴 수 있는데, 이걸 보면 해당 문제에 숨어 있는 모순이 분명하게 눈에 보인다. 모순도를 그리는 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문제를 뒤집어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문제가 주어지면 반드시 정답이 있을 거란 사고방식에 길들여진 우리는 경주마처럼 문제만 보고 정답을 향해 달린다. 하지만 모순도를 통해 문제에 숨어 있는 진짜 모순을 확인하는 순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문제 자체를 의심할 줄 알게 된다. 이런 식으로 문제의 본질이 파악되면, 그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찾아낼 수 있다. 『다르게 보는 힘』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닥칠 때마다 실제 저자가 그린 모순도를 독자에게 보여준다.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공개함으로써 누구나 트리즈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지금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문제를 단호하게 끊어내길 원한다면, 그래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확보해 늘 활기와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살길 바란다면, 주저하지 말고 『다르게 보는 힘』의 책장을 펼쳐 지금 내가 끙끙 앓고 있는 문제의 모순도를 그려보자. 트리즈 창시자 알츠슐러 박사Genrich Altshuiler구소련의 세기적인 천재 발명가. 1926년에 태어난 알츠슐러 박사는 14세 때부터 발명을 시작하여 16세에 첫 특허를 받았고 소비에트 연방 발명 대회에서 두 번 연속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세기의 발명가다. 1946년 2차 세계대전 후 소련 해군의 특허사무국에서 엔지니어들의 특허 심사를 맡게 된 그는 이때부터 50여 년 동안 200만 건의 발명과 특허들을 일일이 조사하여 창의적 문제해결이론, 트리즈(TRIZ, 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를 창시했다. “창의성은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발전될 수 있다”며 스탈린에게 ‘소비에트 연방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제언’이라는 편지를 썼다가 KGB에게 끌려가 고문을 받고 25년형을 선고받아 수용되는 등 창의력을 박해하려는 세력에 의해 억압되기도 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당신의 기억은 변한다 - 기억의 생성과 재구성 그리고 소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의 기억은 변한다 - 기억의 생성과 재구성 그리고 소멸
    • 박지영 (지은이)
    • 좋은땅
    • 2022-02-24

    당신은 자신이 보거나 들은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기억이 과거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가?그렇다면 간단한 실험을 해 보자. 다음의 단어를 한번 보고 지나가자. ‘사탕 시다 설탕 이빨 심장 맛 디저트 소금 스낵 시럽 먹다 맛깔’사람들은 사실 그대로가 아니라 기억된 대로 이야기를 전한다. ‘옆집 개가 고양이를 쫓다가 트럭에 치여 죽었다.’라는 말을 들으면 ‘고양이를 쫓는 것은 개의 습성이고, 트럭에 치여 죽었다면 길을 건너고 있었을 것이다.’고 추론한다. 그래서 ‘고양이를 쫓아간 것’이나 ‘트럭에 받힌 것’은 잊어버리고 ‘길을 건너다 죽은 것’으로 기억에 남게 된다. 이제 앞서 본 단어 목록을 기억해 보자. 그 목록에 ‘달다’라는 단어가 혹시 있었는가? 있었다고 기억한다면 어느 정도로 확신하는가? 위 단어 목록을 들려준 실제 실험에서 피험자들은 몇 분 뒤 기억나는 대로 많이 단어를 적어냈다. 그 후 연구진은 그들에게 원래 단어가 포함된 더 긴 단어 목록을 들려주면서 아까 들었던 단어들을 골라내고 그것을 어느 정도 확신하는지 표시하게 했다. 그 결과 첫 과제에서 피험자의 40%는 ‘달다’를 적어 냈다. 원래 단어를 다른 단어들과 함께 들려준 두 번째 과제에서는 84%의 피험자들이 ‘달다’를 이미 들은 단어로 알아챘고, 원래 목록에 있었다고 강하게 확신했다. 그래도 당신은 당신의 기억을 자신할 수 있겠는가?이 책은 『유쾌한 심리학』으로 2000년대 초반 심리학의 열풍을 몰고 온 심리학 이야기꾼 박지영이 ‘기억의 생성과 재구성 그리고 망각’과 관련하여 인간 기억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살펴본 교양심리 책이다. 이 책은 생생한 일상의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기억의 여러 가지 특성과 본질을 낱낱이 해부하고 있다. 기억의 여러 특성들, 기억의 종류와 단계, 재구성 기억, 치매, 건망증, 망각에 대한 갖가지 실험 사례로 이해를 돕는다. 이러한 실험 사례는 또 다른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저자는, 사람들이 막연하게 우리의 일부로 인식했던 기억을 좀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함으로써 기억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다. 평소 우리가 기억에 관해 생각하지 않고 생활하지만, 기억 때문에 인류의 문명이 꽃필 수 있었고, 기억은 지식과 경험의 총체이기에 기억이 있음으로써 개인의 정체성이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불러내 수정을 한 후 새로 저장하는 것처럼, 우리가 어떤 기억을 회상할 때마다 그 기억도 새로 저장되며, 이 과정에서 기억은 일부 내용이 지워지거나 추가되기도 하면서 기억이 변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래서 회상된 기억은 과거를 완벽하게 재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당신이 집중하는 것이 확장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이 집중하는 것이 확장된다
    • 자비에르 추아
    • 포르투나
    • 2019-10-16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위한 ‘시간독립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위한 ‘시간독립 프로젝트!’
    • 이영직 (지은이)
    • 스마트비즈니스
    • 2021-03-03

    나는 하루가 짧다고 투덜대는데,저 사람은 왜 하루가 여유로울까?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1순위 ‘성공 습관’이다!시간이 없어서 뭘 못한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상하다? 늘 새로운 일을 벌이거나, 더 많은 일을 한 사람들은 바쁜 사람들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앞서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들이, 1순위 성공 습관으로 ‘시간독립’을 꼽는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라는 의미다.주위를 둘러보면 돈을 아끼는 짠돌이만큼, 시간을 아끼는 시간 자린고비들이 많다. 돈도 있는 사람이 더한다는 말처럼 시간을 아껴본 사람이 시간의 소중함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똑같이 주어진 물리적인 시간을 자신만의 주관적인 시간으로 소중하게 쓴다. 하루 관리가 잘되는 사람이 1년도 잘 관리한다. 잘 관리된 1년들이 모여, 평생이 된다. 자기 시간에 단호한 사람이 훨씬 여유로운 삶을 산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당신이 가져야 할 ‘1순위 습관’이다.진짜 행복을 원한다면, ‘시간독립’하라!대학을 다니는 동안 뚜렷한 목표를 설정했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추적해봤더니, 25년이 지나는 시점에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났다. 여기서 나온 경구가 “신은 시간을 아끼는 사람을 가장 앞세운다.”라는 것이다.그래서 하버드 대학에서 첫 수업은 생애의 시간관리로 시작된다. 세상 모든 일은 시간의 함수다.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시간을 아껴 쓰게 된다. 신입생들에게 생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몇 단계 계획으로 수립하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시간은 행복한 삶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한가로움을 위해, 느리게 살기 위해, 집중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지 않기 위해, 아름다운 시간을 친구나 가족과 보내기 위해, 꿈꿔왔던 곳을 여행하기 위해, 유쾌하게 나이 들기 위해…….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지 않는다!’1시간 60분, 1일 24시, 1년 365일,시간은 공평하다. 그런데 똑같은 자산을 가지고 사용하지만 시간의 밀도가 다르듯,시간의 결과도 다르다!나와 같은 선상에 있었던 사람들을 오랜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될 때, 우리는 시간이 만들어놓은다른 결과를 보게 된다!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든 여자든, 부자든 가난하든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공평하다. 시간이 돈처럼 자산이라면, 흙수저와 금수저의 구분도 없다.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쓰임은 차이가 크다. 결국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다.물리적으로 주어지는 시간은 같지만, 그 시간의 쓰임에 따라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성공을 이루고 또 어떤 사람은 실패만 반복한다. 여기에서 시간의 밀도가 나타난다. 누군가 한 달에 걸릴 일을 일주일 만에 해냈다면 그 사람이 쓴 시간의 밀도는 높은 것이다. 같은 시간이라도 목표와 열정을 가진 사람은 밀도가 높은 시간을 사용한 것이다.일과 삶의 밸런스를 위한 ‘시간독립 프로젝트!’주위를 둘러보면 돈을 아끼는 짠돌이만큼 시간을 아끼는시간 자린고비들이 많다. 돈도 있는 사람이 더한다는 말처럼, 시간을 아껴본 사람이 시간의 소중함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똑같이 주어진 물리적인 시간을 자신만의 주관적인 시간으로 소중하게 쓴다.주위를 둘러보면 짠돌이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 작은 부자가 된 사람들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시간을 금쪽같이 아끼는 ‘시간 자린고비’들은 흔하지 않다. 작은 돈을 아껴서 큰돈을 만들어본 사람만이 돈의 소중함을 알듯, 하루 24시간을 25시간처럼 쓰는 사람만이 시간의 힘을 안다. 아령과 덤벨을 책상 아래에 두고 틈나는 대로 하루 5분씩 3~4회씩만 해보라. 따로 시간을 내어 헬스클럽에 다니지 않더라고 몸짱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인생을 풍요롭게 산 사람들은 대부분 돈보다 시간을 더 아끼고 잘 썼던 사람들이다. 자기 시간에 단호한 사람이 ‘훨씬 여유로운 삶을 산다!’시간이 없어서 뭘 못한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상하다? 늘 새로운 일을 벌이거나, 더 많은 일을 한 사람들은 바쁜 사람들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앞서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들이,1순위 성공 습관으로‘시간독립’을 꼽는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라는 의미다.목욕탕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들은 모래시계와 친하다. 모래시계가 주는 시간은 견딤의 시간이다. 푹푹 찌고 숨이 턱턱 막히는 사우나 안에서 땀을 빼기 위해 5분짜리 모래시계는 5분의 견딤을 요구하고, 10분짜리 모래시계는 10분의 견딤을 요구한다. 출퇴근길에 소모하는 1시간은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일 수 있지만, 그 1시간을 모래시계가 주는 견딤의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 스마트폰에 고전 10권을 전자책으로 다운받은 후 결심하라. 일 년 안에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모두 읽겠다고 말이다. 그렇게 목표를 정하면, 그 1시간이 당신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는 견딤의 시간으로 바뀐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리더의 조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리더의 조건
    • 김철관
    • 미디어 북
    • 2014-10-08

    저자 김철관은 누구? 1962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했다. 지난 98년 PC통신시절 직장을 다니면서 주경야독으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때부터 진보적 인터넷논객으로 나섰다. 이후 배재대학교대학원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9년 시전문지 에 ‘4월의 은유’ ‘시청 앞에서’ ‘꽃잎’등을 발표해 신인상을 받고 시인으로 등단했다.지난 2000년 MBC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에 인터넷논객으로 출연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운영한 하니리포터, 객원기자를 역임했고, 현재도 등에 글을 쓰고 있다. 그는 배재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사단법인 공공미디어연구소 감사, 6.15남측언론본부 공동대표, 바른지역언론연대 연대사업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인터넷 과 에서 방영중인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01년 7월 하니리포터상, 2006년 2월 명예의 전당 오름상, 2013년 12월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 ‘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저서로 (공저) (공저) 그리고 전자책 등이 있다.

    보유 2,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