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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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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마음의 청소기를 돌려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마음의 청소기를 돌려요.
    • 이영
    • 아루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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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머릿속 생각 끄기 - 보이지 않는 세계가 내 세상을 망치기 전에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내 머릿속 생각 끄기 - 보이지 않는 세계가 내 세상을 망치기 전에
    • 체이스 힐.스콧 샤프 지음, 송섬별 옮김
    • 윌북
    • 2024-02-19

    ✔ 우울, 불안, 강박, 걱정, 미루기, 불면증을 멈추는 생각 끄기 심리 전술✔ 내 일상의 발목을 잡는 ‘오버씽킹’에 대한 가장 즉각적이고 현실적인 처방✔ 보이지 않는 세계가 내 세상을 망치기 전에, 머릿속 생각을 끄자우울, 불안, 강박, 걱정, 미루기, 게으름, 불면증…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정신적 증상이자 질환이다. 이런 증상과 맞닥뜨렸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병원 가기? 상담 받기? 꼭 필요하고 좋은 접근이지만, 『내 머릿속 생각 끄기』는 이러한 상황에 만성적으로 시달리고 있을 때 개인적인 차원에서 먼저 시도해보면 좋을 효과적인 길을 제시한다. 문제적 증상을 증폭시키는 과잉사고, 바로 ‘오버씽킹’을 차단하는 것이다. 정신건강을 해치는 이 ‘오버씽킹’을 해결하기 위한 많은 방법이 개발되어 있다. 영국과 미국 아마존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한 『내 머릿속 생각 끄기』는 이 ‘과잉생각’이 우리 머릿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해결 방법이 있는지, 현존하는 모든 팁을 모은 책이다. 라이프 코칭 전문가이자 다양한 심리 문제의 원인과 그 배경지식들을 연구·분석해온 저자가 자신이 경험했던 어려움과 그 극복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면서 명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독자가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위주로만 꾸렸다. 오버씽킹을 차단하는 ‘생각 끄기’ 개념을 인식하고 이에 대처하는 간단한 실천만으로도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수많은 정신적 어려움을 개선하고 해결할 수 있다. 마치 우리 서랍 속에 마련해둔 상비약처럼,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어떻게 무의식중에도 그 증상을 강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그만두는 방법을 실용적으로 가르쳐준다. 불안과 강박, 미루기와 불면으로 얼룩진 고통의 시간을 끝내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데 이 간결한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현대인의 일상을 잠식하는 만성적 정신 소음 ‘오버씽킹’보이지 않는 세계가 내 세상을 망치기 전에 오프(off) 스위치를 내리자▶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불면에 시달린다. ▶과도한 완벽주의 때문에 지금 해야 할 일을 미룬다.▶앞으로 있을 일을 걱정하며 불안감에 휩싸인다.▶과거에 대한 후회로 자책하고 앞으로 나갈 원동력이 생기지 않는다.흔하디 흔한 이 불안정 상태가 하나의 시작점에서 출발한다면? 하나의 걱정이 수십 가지 걱정으로, 수십 가지 걱정이 결국 우울, 불안, 불면, 회피, 강박으로 이어지는 이 회로를 바로 과잉생각, ‘오버씽킹(overthinking)’이라고 한다. 오버씽킹은 모든 멘탈관리의 근본이자 정신문제의 출발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학문적 진단명은 아니지만, 많은 심리적 진단을 관통하는 증상이다. 미루는 습관을 만들어내고, 우울증과 불안, 불면을 증폭하는 것도 오버씽킹이다. 그 과잉생각의 스위치를 효과적으로 탁 끄는 힘을 주는 책이 『내 머릿속 생각 끄기』다. ‘생각이 많은’ 것은 ‘생각이 깊은’ 것과 전혀 다르다. 생각이 많다는 것은 특정 생각에 빠진 나머지 오히려 행동을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다시 후회할 뿐 그 생각 속에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적으로 끝없이 문제를 만들어내는 주객전도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자문해보라. 이렇게 보이지 않는 생각 속의 세계에만 갇혀 있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세계가 실제 우리의 세계를 망치게 된다. 하지만 오버씽킹이라는 개념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알아차릴 수 있다. 현재와 미래를 망쳐가는 과잉생각을 끄는 스위치는 자신에게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우울, 불안, 강박, 불면, 미루기를 멈출 심리 전술과잉생각에 대처할 가장 간결하고도 실용적인 처방전정신건강을 해치는 이 ‘오버씽킹’을 해결하기 위한 많은 방법이 개발되어 있다. 『내 머릿속 생각 끄기』는 이 ‘과잉생각’이 우리 머릿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해결 방법이 있는지에 관해 현존하는 모든 팁을 모았다. 라이프 코칭 전문가이자 다양한 심리 문제의 원인을 연구·분석해온 저자진은 자신이 경험했던 어려움과 그 극복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면서 명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심리학적 증상을 관통하는 오버씽킹을 그만둘 방법을 인지치료, 마음챙김, 생활습관 등의 영역에서 7단계로 간추려 알려준다. 정신과적 문제를 직면할 때 우리는 너무 과거를 반추하고 원인을 찾는 데 힘을 쏟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생각을 더 하지 않을 때야말로 증상은 완화되는 비율이 높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따라오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자주 직면하는 문제들은 ‘오버씽킹’만 해결해도 훨씬 나아진다는 사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 임상에서도 마음챙김, CBT, 행동치료 등이 이러한 관점을 취하고 있다.이 책이 주목하는 건 문제 상태, 즉 오버씽킹을 ‘개선’하는 아주 실용적인 방법들이다. 생각을 멈추는 방법, 걱정을 멈추는 방법, 우울증을 증폭시키는 인지왜곡을 막는 법, 불안과 강박을 막기 위한 행동치료까지 우리가 겪는 증상의 이면을 깊게 파고들기보다, 현재의 괴로운 상태에 가장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처방을 준다.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의 저력직관적인 메시지와 따라 하기 쉬운 해결 팁수많은 정신과 의사나 우울증 경험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우울한 기분이 들 때는 몸을 움직이고, 작은 움직임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에너지의 총량 중에서 생각의 영역에 쓸 부분을 행동의 영역으로 전환하라는 것이다. 바로 『내 머릿속 생각 끄기』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영국과 미국 아마존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한 이 책은 결코 어려운 과학 이론이나 심리 이론서가 아니다. 독자가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위주로만 꾸렸다. 증상의 원인을 깊게 따지고 생각하기보다는 당장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간결하게 정리해놓아서 누구든 따라 하기 쉽다. 정말 쉽게 읽고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간단한 마음 개선법을 제시한다.간결하면서도 과학, 심리학, 경험적 전술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로 2300여 개의 리뷰에 평점 4.5를 받은 바 있다. “실제로 책에 나온 전략을 실행하면서부터, 오버씽킹을 그만두고 삶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처럼, 독자들이 실제로 활용해보고 인정한 최고의 ‘생각 끄기’ 전략서다. 추천의 말나에게 딱 맞는 심리치료사를 만난 것 같다. _Sai***조금 더 빨리 이 책을 읽었다면 좋았을 텐데. 이 책의 전략을 삶에서 바로 적용하고 있고, 현재, 아주 잘 작동하고 있다. _***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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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모습 이대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 가식 없이, 하나님께 마음 깊이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내 모습 이대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 가식 없이, 하나님께 마음 깊이
    • 카일 스트로벨.존 코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02-19

    일상 기도가 살아나는 실전 기도서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기도 시작!기도하려고 하면 할 말이 없다? 사람들 앞에서 대표로 기도하면 버벅거리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도 ‘저 사람’처럼 기도를 깔끔하게 잘하고 싶은데 말재간이 없다?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하고, 기도 시간이 고역이다? 여럿이 같이 드리는 합심 기도는 괜찮은데, 혼자서는 못 하겠다? 기도 생활에 손을 놓았지만, 다시 시작하려니 부담스럽다?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해 실망하고 지치고 애가 탄다? 기도, 하긴 해야 하는데 솔직히 하기 싫다?기도는 신앙생활의 필수요,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놀라운 특권이다. 심지어 ‘기도는 호흡’이라는 말도 있다. 그런데 그런 기도가 어쩌다 이토록 많은 사람에게 생각만 해도 귀찮은 짐, 하자니 버겁고 안 하자니 찜찜한 애물단지로 전락했을까? 영성 계발 신학자, 카일 스트로벨과 존 코가 탄탄한 성경적 기반 위에서 더없이 살아 있는 기도 생활을 안내한다. 다른 많은 것들에 밀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기도의 기본, 바로 ‘솔직한 기도’다.괜찮은 척하는 기도, 있어 보이는 기도에 지치다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에게 날아든 초대!하나님께 나아가 속마음 말하는 법을 배우라저자들은 기도를 관념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가 기도할 때 느끼는 기분과 상태들, 부딪치는 장벽들을 쉽게 설명해 공감을 더한다. 또한 각자 자신의 지난날의 기도 생활과 현주소를 돌아보게 하고, 각자 자신이 서 있는 지점에서 기도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또 동기 부여만 하고 방법은 알아서 하라고 모른 체하지 않는다. 시편 기도, 의도의 기도, 거둠의 기도, 중보기도 등 다양한 기도의 방법들을 제안하며 책을 읽으면서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연습을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라는 초대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사랑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올바른 기도하는 법을 모른다 해도 하나님이 다 아시고 이해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분 앞에서는 당신을 다 드러내도 괜찮다. 이제 할 맛 나는 ‘진짜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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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성격이 왜? - 체질, 혈액형, 두뇌유형으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유형 테스트 (커버이미지)
    [인문]내 성격이 왜? - 체질, 혈액형, 두뇌유형으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유형 테스트
    • 박영규 지음
    • 옥당북스
    • 2024-02-19

    나는 왜? 너는 왜?막힌 관계를 풀고 행복한 자아를 찾는 인생 해법서우리의 성격, 제대로 한 번 알아보자나는 왜 남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할까?나는 왜 일은 잘 벌이는데 수습이 되지 않는 것일까?나는 왜 사람을 사귀기가 힘들까?저 사람은 왜 저렇게 오지랖이 넓을까?저 사람은 왜 불같이 화를 내고 금방 웃을 수 있을까?저 사람은 왜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상처받을까?누구나 마음에 늘 고민을 품고 산다. 이유와 정도는 다양하겠지만 고민 속 주어는 대부분 ‘나’ 혹은 ‘너’다. 나를,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해서 몇 날 며칠을 속앓이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우리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마음속 고민을 덜어낼 수 있지 않을까? 이를 위한 해법서가 나왔다. 《내 성격이 왜?》는 내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한 발 더 나아가 친구, 부모, 상사와 막혀있던 관계를 풀고 행복한 자아를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 박영규는 역사, 문학, 철학, 종교 등에 관한 50여 권의 책을 출간한 밀리언셀러 작가다. 1996년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고려왕조실록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실록까지 ‘한 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를 펴냈다. 역사서 외에 역사문화 에세이, 동서양철학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집필하며 30여 년 동안 인문학에 몰두해왔다.저자는 인문학의 궁극적 목표를 ‘사람 알기’라고 말한다. 그동안 명리학, 심리학, 애니어그램, MBTI, 의학, 과학 등 폭넓은 분야의 책을 탐독하며 이를 연구해왔다. 그 결과 사람의 행동 양식은 대부분 타고난 성격에 의해 결정되고, 성격은 곧 타고난 몸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나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나의 성격을 알아야 하고, 나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나의 몸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체질+혈액형+두뇌유형 = 144가지 성격유형이를 기반으로 한 가지 공식을 만들었다. 체질과 혈액형, 두뇌유형을 결합해 성격유형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MBTI가 행동의 결과를 기준으로 성격유형을 나누는 것과 달리, 저자의 공식은 성격 형성의 근원인 몸을 기준으로 삼는다. MBTI는 16가지 유형으로 우리를 규정하지만, 이 책에서는 144가지 유형으로 훨씬 세밀하고 정확하게 분류하고 있다는 차이점도 있다. 성격유형을 알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체질은 사상체질을 기반으로 한다. 저자가 만들어 놓은 10가지 테스트 항목을 체크하여 가장 많이 나온 체질(4가지)과 두 번째로 많이 나온 체질(3가지)을 결합하면 12가지 자기 체질이 도출된다. 여기에 혈액형(A, B, O)을 더하면 36가지 기질이 분류된다. 그런 다음 자신이 잘하거나 좋아하는 교과목으로 알 수 있는 두뇌유형 4가지(논리형, 실리형, 명분형, 감성형)를 각각 더하면 모두 144가지 성격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144가지 중 한 가지가 바로 자신의 성격유형이다. 이를 통해 자신을 보다 세밀하게 알 수 있다. 또한 타인의 성격유형을 알면 그의 행동 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된다. 이는 곧 나와 타인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게 하여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결과를 낳는다. 너와 나의 간극을 줄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내 성격이 왜?》를 통하면 나에게 잘 맞는 배우자는 누구인지, 가까이하면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도 알 수 있다. 반대로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은 어떤 유형인지, 왜 그 사람과 잘 맞지 않는지도 깨닫게 된다. 더불어 내 몸에서 취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이 어디인지 짚어주기 때문에 식습관이나 행동에 있어 유의해야 할 점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행복지수를 높여준다. 몸을 통해 마음을 보고, 마음을 이해하여 몸도 돌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내 성격이 왜?》는 일종의 ‘행복취득술’에 관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독자들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에 친절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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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소원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소원은
    • 이성재
    • Lim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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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신앙의 뒷모습 - 공미연 두번째 신앙 에세이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내 신앙의 뒷모습 - 공미연 두번째 신앙 에세이
    • 공미연 지음
    • 북랩
    • 2024-02-19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책장에 먼지가 뽀얗게 앉은 필사 성경 노트가 가지런히 있다.처음엔 이 필사 성경이 나의 유품이 되리라 생각했다.이 정도면 신앙의 유산치고는 꽤나 근사하지 않을까 자족했다.성경을 필사하고 싶은 은혜를 받고 조금씩 쓰기 시작하면서 세 명의 아이들에게 필사 성경을 나눠주리라 작정을 하고 열심을 냈다.신구약을 세 번 이상을 쓰고는 아이들에게 한 벌씩 주면 된다고 생각했다.이 정도면 신앙의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충분하리라 생각했다.이 모든 행보가 바른 신앙이 아닌 것은 시간이 가면서 차츰 드러나기 시작했다.예수가 뚫어 놓은 길에 올라섰다. 진리를 안다고 여겼다.예수의 길에서 달리는 줄 알았던 신앙은 방향을 잃었고, 열심히 심은 신앙이 보상으로 열매가 맺어지지 않아 실망을 했다.길에 멈춰선 신앙이었다.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예수가 내 삶에 주인이 되었음을 모르기에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머물러 있었다. 발을 동동 구르면서 말이다.주인이신 예수님이 시작하셔야 된다는 진리 속에 생명이 함께 세팅이 되었다는 인식이 들면서 비로소 신앙이 시작되었다.아이들에게 물려주려던 필사성경이 신앙의 유산이 아니라 엄마의 신앙생활이 유산으로 남겨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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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깊은 눈 - 자기연결감을 일깨우는 심리학 노트 (커버이미지)
    [인문]내 안의 깊은 눈 - 자기연결감을 일깨우는 심리학 노트
    • 신은경 지음
    • 안온북스
    • 2024-02-19

    나 자신과 있을 때 삶의 질을 높여주는자기연결감을 강화하는 28가지 심리학적 통찰나를 지탱해주는 자기연결감 강화 프로젝트월간 《좋은생각》 기자로 10여 년간 일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을 전달해오던 저자는 어느 날 훌륭하고 멋진,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빛 이면의 그림자도 함께 보기 시작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심리학을 공부하게 된다. “햇볕과 따사로운 온기를 원한다면,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해”라고 말씀해주시며 상담의 길로 이끌어주신 선생님을 만난 덕분이다. 지치고 힘들 때, 마음이 연약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손잡아주기 위해 열심히 논문을 쓰고 내면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중 팬데믹을 맞닥뜨린다. 사람들이 우울과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는, 상담의 기회조차 받지 못한 채 고시원에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된다. 같은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힘을 내서 일어서는데, 또 다른 누군가는 어둠 속을 헤매기도 한다. 저자는 스러지는 삶의 축을 세우는 내적 동기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자기 삶의 온전한 목격자는 자신이라는 것과 가장 오래 가까이에서 지켜봐준 내 안의 깊은 눈과 친밀하게 함께할 때, 힘들고 외롭고 어려운 순간이 있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나 혼자 있을 때 조금씩 이상해진다. 밖에서는 페르소나가 스스로를 보호하지만 홀로 있을 때 바보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행복한 삶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 있을 때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여기 자기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는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이 있다. 분열된 자아를 하나로 세우고 스스로 에너지를 얻게 하는 구체적인 사례가 참여형 워크북과 함께 제시되어 있다. 하릴없이 지칠 때 아무 곳이나 펼쳐 자신의 한 페이지를 작성해보자.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을 귀한 존재로 여기며 실패하더라도 안아줄 수 있는 자기연결감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28가지 솔루션으로 도전해보는 DIY 심리치료 워크북온전한 모습을 찾고 싶을 때 아무 곳이나 펼쳐서 보라, 이 책은 수첩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나를 접어서 간직하고 펼쳐서 사용하고, 나 아닌 것에서 벗어나 온전한 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_ 박연준(시인) 오랫동안 각계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인터뷰해온 저자는, 누구나 내면의 수많은 굴곡과 아픔이 있지만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또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스스로의 삶을 잘 돌보고 가꾸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좀 부족하거나 헝클어져 있어도 자기 안의 깊은 눈과 연결된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랑은 자기연결감을 일깨워주며, 삶에서 겪는 심리적 혼란은 균형감을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 된다. “자신이야 말로 자기 삶의 가장 친밀한 치유자”라고 믿는 저자는 독자 스스로 자신을 구해낼 수 있는 28가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기초점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사의 대상을 떠올려보고, 긍정적 지점과 연결하기 위해 나에게 일어난 좋은 일을 분석해보고, 내 삶의 등고선을 통해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을 고르게 통찰하게 한다.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을 담은 각 챕터 뒤에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DIY 워크북이 실려 있다. 상담비가 부담되어, 혹은 속 이야기를 꺼내는 게 조심스러워 막상 상담센터를 찾지 못했던 누구라도 자기연결감을 강화하는 훈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살리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무의식은 절대 자신을 힘들게 하는 방향으로 내몰지 않는다는 사실, 우리 내면에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준 자기연결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고, 이 책이 제시하는 친절한 안내를 따라 꾸준히 훈련해보자. 당신 자신의 가장 친밀한 지지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자기연결감―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능력자기연결감은 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능력인데, 모든 능력이 그렇듯, 이것도 배우고 익히면 키울 수 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책으로 배워 남은 인생 동안 꾸준히 써먹고 싶다. _김민식(PD)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들어줄 존재가 필요하다. 모두 그러한 사람을 외부에서 찾지만 시선을 안으로 돌리면 자신을 비추는 내면의 깊은 눈과 만날 수 있다. “세상에 의한 평가보다 자신에 대한 평가가 후하다는 건,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자기연결감이다. 자기연결감을 강화하면 자기 성찰 지능이 강화되는데, 자기 성찰 지능은 매몰된 ‘나’를 끄집어내어 제3자처럼 객관화해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삶의 지형도를 살펴, 한 차원 높은 단계에서 자신을 드론처럼 바라보게 하는 인지적 능력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을 알기 위해 성격 분석을 시도한다.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성격은 타고난 것이기도 하지만 주변 환경에 적응해온 하나의 방식이기도 해서 굳이 점을 치지 않더라도 그동안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했느냐를 보면 미래에 어떻게 행동할지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학자들에 따르면 삶은 성격에 따라 고정되는 것은 아니며, 기대와 목표가 있을 때 성격적 패턴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한다. 자기 자신의 성격적 패턴을 잘 성찰하되,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나 목표를 통해 삶의 만족감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성장은 과정 중에 일어나는 혼란스러움과 실패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뭔가 만족스럽지 않은 기분이 들어도, 한 걸음 한 걸음이 더디게만 느껴지고 후퇴하는 기분이 들어도 삶은 일직선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일 때 완벽주의의 틀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다. 《내 안의 깊은 눈》은 의지력을 고갈하지 않으면서 가까운 것에 집중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일은 도움받으면서 스스로를 실행 가능한 몸과 정신으로 만들도록 안내한다. 자기연갈감을 강화해 자신에게 잠재된 자기 보호 감각을 일깨우고 자기를 사랑하는 능력, 자기연결감을 강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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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 김이나
    • 삼호ETM
    • 2024-02-19

    추천평어린이나, 어른이나, 관계는 늘 변하기 마련이다. 지금의 나를 만든 그 수많은 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면, 방 한편을 가득 채웠던 유년기의 장난감들이 기억 속의 그곳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나는 그들의 친구가 되기도, 부모가 되기도, 의사 또는 조종사가 되기도 했다. 우리는 부모님도 모르는 특별한 비밀 이야기들을 공유했고, 어렸던 나는 그렇게 장난감들을 통해 살아가며 만나게 될 모든 관계에 대한 예행연습을 했던 것 같다. 첫 번째 이야기를 보며 웃던 미성년의 나를 지나 마지막 이야기를 보며 눈물짓던 성년의 내가 될 때까지, 〈토이 스토리〉는 언제나 그립고 귀여운 이들이 살고 있는 내 가슴속 한 곳, 그 방문을 열게 했다. 상상의 목소리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속삭여주던 나의 첫 친구들. 이 책의 첫 장을 넘기자마자 그리웠던 목소리들이 와글와글 쏟아져 나올지도 모른다. 〈토이 스토리〉의 장면 장면을 단순히 복기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왜 그 장면에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담담하면서도 울림있는 문체로 조곤조곤 설명하는 이 책은, 아직 마음속에 어린아이를 담고 살아가는 다 큰 어른들에게 작지만 분명한 다독임을 줄 것이다.- 아이유 (가수)작사가가 쓴 문장 같다고 하면 내심 서운할까, 아니면 안도할까. 소리의 느낌을 음소 단위로 따지는 직업이라 그런지 글이 입안에서 노는 느낌이라 재밌다. 어떤 문장은 혀에 붙고, 어떤 문장은 입천장에서 미끄러진다. 분명 몇 번이고 쓰고 읽으며 성에 차는 리듬과 연음을 찾았으리라. 작사가가 글에도 재주가 있으면 이런 문장을 쓸 수 있구나 싶어 샘이 다 난다. 서문의 첫 두 문장에서 이미 내 안의 소년을 소환해 머리를 쓰다듬는다. 얼마 만일까, 그 아이를 본 게. 펑펑 울며 작별한 친구를 다시보기 민망해 오기를 부리고 있던 어른아이는, 이제야 〈토이 스토리 4〉를 볼 용기가 생겼다.- 황석희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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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여성성 마주하기 (커버이미지)
    [인문]내 안의 여성성 마주하기
    • 로버트 A. 존슨 지음, 이주엽 옮김
    • 동연출판사
    • 2024-02-19

    넓어진 인간관계, 하지만 불행한 현실따지고 보면 자기 결정권이 이처럼 중요한 시대는 없었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결혼, 직장, 거주지 등은 정해져 있었고 모든 일은 법률, 관행, 풍습의 통제를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어리둥절한 시대가 되었다. 무엇보다 인간관계가 그렇다. 가상공간으로까지 번진 인간관계는 지금도 무한대로 확장 중이다. 하지만 자유롭게 넓어지는 관계의 영역에서 많은 이들이 오히려 불행을 맞이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관계의 자유만큼 관계의 함정도 많아진 지금, 좋은 인간관계의 핵심은 ‘내면의 여성성’『내 안의 여성성 마주하기』의 저자 로버트 존슨은 어느 때보다 관계성에서 자유를 누리는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관계의 함정’에 쉽게 빠져들기 때문이라고 한다.사실 자기 결정권과 같은 자유는 무척이나 섬세함이 필요한 영역으로, 이성보다는 감정이라는 따스한 세계에 속하는 자질이다. 저자가 보기에 감정을 희생시키고 이성을 풀가동시켜 진화한 지금의 문명 사회는 감정의 불모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 특히 현대의 기술로 무장한 남성들은 외부의 여성인 어머니, 아내, 누이, 연인, 딸 등과의 관계 맺기에서 ‘감정’을 섞거나 오염시켜 불행을 자초한다. 이것이 바로 ‘관계의 함정’이다. 한 인간의 내면에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한다는 얘기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내면의 여성성과 남성성은 우리가 실제로 인간관계를 맺을 때 근본적 작동 원리가 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남성들은 내면의 여성성에 대해 무지하다. 『내 안의 여성성 마주하기』는 이러한 여성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그것이 실제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그러한 여성성이 오염되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불행과 여성성을 제대로 다룰 때 맞이하는 진정한 행복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에 의하면 행복의 척도는 가히 ‘내면의 여성성’에 달려 있다고 봐도 무관하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힘과 소유, 지배가 행복을 보장한다고 여기는 남성들에게 진정한 행복은 그들에게 거의 미지의 영역이나 마찬가지인 ‘내면의 여성성’에 있음을 다양한 예를 들어가며 알려준다. 어머니, 누이, 아내, 딸, 아니마... 관계의 여성성을 제 위치에 갖다 놓기남자가 평생 경험하는 여성성의 형태는 크게 어머니, 어머니 콤플렉스, 어머니 원형, 누이, 아니마, 아내, 딸, 소피아, 헤타이라, 우정, 동성애 등이다. 이 요소들을 명료하게 파악하기만 해도 남성은 삶에서 야기되는 고통 대부분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시 유아기로 퇴행해서 돌봄을 받고 싶은 욕구인 ‘어머니 콤플렉스’라는 여성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남성은 그것이 실제 어머니와 무관함에도 현실의 어머니에게 문제를 뒤집어씌우거나 아내에게서 그 여성성을 대체하려고 한다. 이런 남성은 문제를 발생시키는 대상이 바깥이 아니라 자기 내면에 있음을 빨리 인식해야 어머니, 아내와의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남자가 어머니 콤플렉스를 아내와 뒤섞는다면 그 가정은 혼돈 지경에 이를 것이다. 아니마 개념과 딸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빠는 딸에게 깊은 상처를 안길 것이다. 게다가 아내와 딸의 차이마저 구분하지 못하면 또 다른 비극이 예고된다.”_본문 20쪽저자는 옛날 기사들이 투구와 갑옷, 검과 창으로 무장한 채 바깥 세상을 정복하러 다녔다면 현대의 영웅은 관계의 영역에서 당황스럽게 뒤얽혀 있는 여성성 요소들을 분화해내는 것이 진짜 과제라고까지 얘기한다. 그럼 자기 내면의 여성성들을 명료하게 분화해낸 남성에게 어떠한 보상이 있을까? 저자는 이제 그 남성의 일생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바뀐다고 한다. 이 책의 원제인 ‘천상의 여인과 함께 눕기’처럼 천상적 요소들과 관계를 맺는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괴테가 자서전 격인 파우스트에서 궁극의 깨달음에 이른 끝에 마지막을 장식한 문장처럼 말이다. “영원한 여성이 우리를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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