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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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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 - 탁월한 전략으로 승리를 추구하다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 - 탁월한 전략으로 승리를 추구하다
    •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4-02-19

    ★★★★★심리학으로 《삼국지》 인물을 재해석한 최초의 시도“제갈량의 비단 주머니가 내 것이 된다!”★★★★★“천재 작가 천위안, 현대 심리학으로 《삼국지》를 해부하다!”천하를 쥐락펴락한 영웅 중의 영웅,제갈량에게서 지혜를 배운다삼국지는 시기를 불문하고 서점가의 스테디셀러다. 저자와 판본이 다른, 또 다양한 해석을 담은 수십 가지 삼국지가 존재한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 심지어 게임의 소재로도 활용된다. 이것은 삼국지에 개인의 처세부터 국가를 경영하는 전략까지 2000년의 역사를 관통하며 깨달음을 주는 모든 인간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이 책의 저자인 심리학자 천위안은 현대 심리학을 무기로 새롭게 삼국지의 영웅들과 시대를 재해석했다. 심리학의 관점에서 역사를 재해석한 최초의 시도라 할 수 있다. 그는 심리학을 통해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을 분석하는 ‘심리설사(心理說史)’ 분야의 창시자로 불리는 천재 작가다. 미국, 일본, 홍콩, 대만 등에 널리 알려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의 두 번째 인물은 제갈량이다. 제갈량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영웅이다. 근거지가 없어 떠돌이 신세였던 유비에게 천하를 셋으로 나누어 한 곳을 차지하게 만든 천하삼분지계는 지혜의 화신 제갈량의 능력을 여실히 보여 준다. 또 자신을 못마땅해하는 관우와 장비를 마음으로 승복하게 만든 리더십의 표본이기도 하다. 삼국의 제왕이었던 유비, 조조, 손권보다 오히려 더 큰 영향력을 지금까지 발휘하고 있다. 최근 대통령 선거 정국에서도 제갈량의 비단 주머니가 화제가 될 정도다. 그밖에도 칠종칠금, 읍참마속, 삼고초려, 수어지교, 와룡봉추, 출사표, 계륵 등 오늘날 자주 인용되는 많은 고사성어가 제갈량과 관련이 있다. 이렇게 영웅 중의 영웅인 제갈량은 여전히 많은 현대인이 닮고 싶은 캐릭터이다.그렇다면 제갈량이 가진 지혜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그 원천을 알 수 있다면 우리 역시 보다 지혜롭게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천재작가 천위안은 현대 심리학을 무기로 제갈량의 지혜를 분석했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에서 저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제갈량 평전과는 달리 현대 심리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통해 제갈량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한 왕조가 멸망한 뒤 주인 없는 세상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발한 계책으로 승리를 이어가는 제갈량의 속내를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또한 제갈량과 주변 인물들 간의 관계와 갈등을 입체적으로 다룬 이 책의 내용은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인 인생의 지혜와 처세를 깨닫게 할 것이다.《삼국지》는 단순한 역사가 아니라 인간 군상의 심리 표본이다현대 심리학을 통해 제갈량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본다!천하를 움직인 책사 제갈량의 지략에서불황의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을 배우다파란만장한 인물 이야기와 그들 나름의 생존 지혜와 기술이 담긴 삼국지는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작품이다. 저자는 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해 삼국지에 등장한 난세의 영웅들이 보여준 행동을 분석한다. 이 시리즈만의 차별화 지점이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의 두 번째는 제갈량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천재 작가 천위안은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과 관련된 수많은 사건을 뽑아내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그 속에 담긴 영웅의 심리를 날카롭게 포착해낸다. 제갈량의 알파 전략1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하여 절대적으로 승리한다제갈량은 천하를 쥐락펴락한 천재적인 영웅이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군사 전략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그는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데 탁월했다. 제갈량은 유비의 간절한 ‘삼고초려(三顧草廬)’를 받아 세상에 나왔다. 대개 삼고초려는 제갈량의 지혜를 흠모한 유비의 정성에서 나온 자발적 행위로 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유비가 궁벽한 산골의 초가로 세 번이나 찾아간 것이 자신의 의지라기보다는 제갈량의 치밀한 전략에 따라 유비의 심리를 움직인 결과라고 그 본질을 밝혀낸다. 사실 제갈량은 세상에 나와 뜻을 펴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하지만 시작이 중요했다. 처음부터 자신의 가치를 최대화하고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면 뒷일을 훨씬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드렁한 판매자’ 책략을 선택했다. 이는 한마디로 간절히 원하지만 말하지 않는 방법이다. ‘판매자’가 자신의 본심을 아예 보여 주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감춤으로써 구매자를 유인해 예상 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사게 만드는 것이다. 제갈량은 간절히 세상 밖에 나가 자기 뜻을 펼치고 싶었지만 내심을 감추고 유비가 훨씬 비싼 가격에 자신을 구매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제갈량은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다. 제갈량의 알파 전략2 칠종칠금은 마속의 조언이 미친 ‘닻 내림 효과’ 때문이다제갈량은 유비에게 한 왕조의 부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위나라 정벌을 떠나기 전에 먼저 남만의 오랑캐를 정벌해 미리 후환을 차단하려고 했다. 제갈량은 평소 아끼던 마속을 불러 의견을 물었다. 그는 남만의 왕 맹획을 일시적으로 토벌하는 것은 쉬운 일이나 위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나라를 비우면 반드시 다시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 와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조언한다. 제갈량은 이 말이 마음에 쏙 들었고 남만 정벌의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저자는 제갈량이 맹획을 일곱 번이나 풀어주는 무리한 전략을 쓴 이유를 마속의 조언이 영향을 미친 ‘닻 내림 효과’라고 분석한다. 1974년,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에이머스 트버스키는 한 가지 실험을 통해 닻 내림 효과를 증명했다. 두 사람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UN 가맹국 중 아프리카 국가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다. 첫 번째 참가자들은 실험하기 전 먼저 룰렛 게임을 했다. 그 결과 바늘이 숫자 65에 멈췄다. 두 번째 참가자들도 같은 순서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룰렛의 바늘이 숫자 10에 멈췄다. 실험 결과, 첫 번째 참가자들이 예측한 비율의 평균은 45%였고 두 번째 참가자들의 평균은 25%였다. 이는 룰렛 판의 숫자와 UN 가맹국 중 아프리카 국가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실험 참가자들은 룰렛 판에 나온 숫자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이 둘 사이의 관계가 보여 주는 심리 인지 현상이 바로 ‘닻 내림 효과’다. 룰렛 판의 숫자는 ‘닻’과 같이 참가자들의 인지를 속박해 고정시킨다. 닻 내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숫자뿐만이 아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정보는 이후 내리는 판단에 닻 내림 효과를 발휘한다. 마속의 몇 마디 말은 제갈량의 마음속에 무거운 쇠닻을 내려 이후 제갈량의 언행을 속박했던 것이다. 그 덕에 후세들은 남만이라는 신기한 오지에서 흉포한 오랑캐를 상대로 제갈량이 펼치는 기발하고도 흥미진진한 전술과 전략에 감탄할 수 있게 되었다.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의 화신이 가진 비밀삼국지를 통틀어 가장 지혜로운 영웅을 꼽으라면 단연 제갈량이 선두를 차지한다. 마르지 않는 계책을 발휘해 복잡한 정세를 정확히 꿰뚫어 보고 한나라가 멸망한 후 혼란했던 세상을 평정해 나간다. 그 누구보다 멀리 내다보는 안목뿐만 아니라 세상사와 인심을 세세하게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그는 영웅 중의 영웅이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이 제갈량의 전략은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날의 정치, 경제, 외교 등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고 개인의 생존전략으로도 유효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책의 저자는 제갈량이 역사의 현장에서 발휘했던 모든 지혜의 심리적 배경과 원인을 파악해 우리가 한층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시도로서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깊이 있는 통찰에 독자들은 자신의 무릎을 칠 수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제갈량의 천재적인 지략과 심리 전술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세상사 무서울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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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스틱 게임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푸스틱 게임
    • 제임스 리드 지음, 이정민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02-19

    “빨리 달리지 마라빠른 길로 달려라!”세계 최대 채용회사 CEO가 밝혀낸탁월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비밀우리가 어린 시절에 써냈던 장래희망을 떠올려보자. 대부분이 판사, 의사, 변호사, 과학자, 교사, 대통령 등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초등학생들이 이루고 싶은 장래희망 1순위는 단연 유튜버, 아이돌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상상할 수 없었던 결과다.이처럼 일의 가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한다. 세계 최대 채용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리드는 지난 30년 동안 수천만 명의 커리어를 분석한 결과 한 가지 명쾌한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바로 우리를 성공에 다다르게 하는 것은 개인이 노력이 아니라 우리가 어느 분야에 몸담았는가라는 사실이다. 그는 동화 『푸야, 그래도 나는 네가 좋아』에 등장하는 ‘푸스틱 게임’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데 동화 속에서 푸는 어느 날 나뭇가지가 강물에 떠내려가는 모습을 바라보다 다리 밑에 먼저 도착하는 나뭇가지가 이기는 게임을 생각해낸다. 이것이 바로 푸스틱 게임이다. 논리는 단순하다. 강에서 가장 빠른 물살을 타고 오는 나뭇가지는 이기고, 이보다 약한 물살에서 느릿느릿 오는 나뭇가지는 진다. 이때 유의할 건 가장 매끈하고 날렵하게 생긴 나뭇가지라고 해서 항상 이기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정작 승리하는 건 물살의 에너지를 이용해 가장 멀리까지 제일 먼저 가는 나뭇가지다. 저자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하향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하며 어떤 일을 시작하고자 할 때 그 분야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물살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이제 ‘열심히’는 통하지 않는 시대다. 빨리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길을 찾아내는 일이다. 평생 나뭇가지를 다듬는 데만 몰두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빠르게 성공의 문턱에 데려다줄 수 있는 물살을 찾아낼 것인가. 선택은 우리 몫이다.“성공은 얼마나 노력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일을 선택했느냐에 달려 있다”쉽고 빠르게 압도적인 성공에 이르는 12가지 방법전 세계적으로 2,6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열 살 꼬마 유튜버 라이언이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은 무려 300억 원에 달한다.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유튜버라는 직업이 이토록 각광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뿐만 아니다. 클라우딩 컴퓨터, 인공지능, 그린에너지, 5G 역시 낯설고 생소한 분야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이들은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 세계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이 되었다. 당연히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역시 많은 기회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제 성공이란 얼마나 노력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일을 선택했느냐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리드는 30년 동안 유럽 최대 채용 사이트 reed.co.uk를 운영하며 수백만 명의 구직자, 고용인, 노동자 및 비즈니스 리더들과 만나 소통했다. 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이른바 ‘성장형 인재’들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일과 직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재정립함으로써 삶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아 나아갈 수 있는 열두 가지 방법을 정리해 이 책 『푸스틱 게임』에 담아냈다.일과 삶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면서 사느냐가 우리의 삶을 이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재능, 흥미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다면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을 펼쳐라. 그리고 세계 최고의 인사 전문가가 전해주는 조언에 따라 지금껏 당신이 몸담고 있는 곳이 빠른 물살인지, 아니면 정체되어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물살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자.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보이는 순간,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반짝이는 기회의 조각들이 비로소 당신의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평생 열심히만 하다 끝낼 것인가?”치열한 노력을 뒤집는 기회의 힘2023년 1월 현재 《포브스》가 뽑은 세계 부자 순위 50을 살펴보면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약 385조 원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닷컴 이사회 의장, 구글 공동창업주인 래리 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인 빌 게이츠 등이 뒤를 잇는다. 우리는 세계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린 이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산업에서 자신만의 깃발을 꽂은 자들이라는 점이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비즈니스맨들은 자신이 속한 자리에서 무조건 열심히만 일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바로 세상의 변화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추어 자신의 자리를 바꾸는 ‘커리어 환승의 대가’들이었다. 유럽 최대 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가 주목한 점도 바로 이것이었다. 아무리 노력을 쏟아붓더라도 자신이 속해 있는 분야가 사람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면 모든 수고는 물거품이 되고 만다. 저자는 폭발적인 수요를 발판 삼아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산업에 종사하며 압도적 성과를 내는 방법을 도전, 습관, 목표 설정, 노동관, 멘토 등 12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이 책에 담아냈다. 이제 적당히 일하고 버티는 시대는 끝났다. 성공으로 향하는 물살에 올라타지 못한다면 큰 바위나 통나무에 걸려 영영 성장의 기회를 놓쳐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어떤 일을 맡게 될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이 질문을 항상 기억하자. 나의 나뭇가지(커리어)는 빠른 물살에 놓여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예스”일 때만이 우리는 비로소 정상으로 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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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 - 기자의 할 일, 저널리즘 에세이 (커버이미지)
    [인문]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 - 기자의 할 일, 저널리즘 에세이
    • 김성호 지음
    • 포르체
    • 2024-02-19

    기자의 사명, 소외된 목소리를 듣고 당신의 편이 되는 일외롭고 힘없는 소수의 편에 서던 기자가 사표를 던졌다! 저널리즘 상실의 시대,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하여“오늘날 기자를 한다는 건, 그 모든 무력함과 한심함 사이에서 나를 지키는 일”이라는 저자는 언제 어디서든 부지기수로 무너지는 자긍심을 꼿꼿하게 세우려 노력했다.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는 저널리즘 상실 시대에 자주 부끄러워지는 우리가, 가끔 행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들어야 한다는 기자의 자조적 고백이다. 저자는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를 통해 사라지는 저널리즘에 관해 낱낱이 드러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를 말한다. 책에 담긴 기자의 유려한 문장과 섬세한 시선은 출판사 편집부 전원을 감동하게 했고, 동시에 그의 다음 행보를 걱정시킬 만큼 통렬하고 솔직했다. 이 책은 오늘날 삼선 슬리퍼를 신었다는 이유로 박대당한 기자와 한쪽 프레임에 초점 맞추기 급급한 기레기 사이에서 ‘저널리즘이란 무엇인지’ 우아하게 한 방 먹이고 있다. “당신들이 기자냐?”라고.“선을 다해 일했던 만큼, 후회 없이 사표를 던졌습니다.”우리가 알아야 할 사회의 이면,그곳에서 발견한 이토록 절실한 희망저자 김성호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기자로, 6년간 세상에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신’ 외쳤다. 법학과를 나왔지만 법조인이 되리라는 생각은 없었으며, 영화와 글을 좋아해 영화감독과 소설가 중에 진로를 고민했다고 한다. 2년쯤 기자 생활을 하다 돌연 항해사 교육을 받고 외항 상선을 탔다. 인도양과 대서양, 수에즈 운하를 오가며 여러 항구를 돌았고, 배에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봤다. 똑같은 말만 반복해 사람을 질리게 하던 이가 자신의 쉬는 시간을 반납해 가며 미끄러운 계단에 고무를 씌우고, 투덜거리기만 하던 다른 이에게서 누군가 아플 때 가장 먼저 약을 가져다주는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어쩌면 만날 일 없는, 만날 수조차 없는 이들의 “예기치 않는 미덕을 발견”하는 순간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았다. 마침내 누구도 발견하지 못하는, 보려고 하지 않는 이들의 ‘이면’을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자직으로 돌아갔다. 소외되고 조명받지 못한 목소리를 하나씩 찾아 들었다. 어떤 기사는 실패했고, 어떤 기사는 성공했다. 목적이 이뤄지기도 했고, 때로는 그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멈추지 않을 수 있던 이유는 “얼마나 나아갔는지보다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기사를 쓸 때마다 면목이 없었다는 저자는, 누구도 문제를 말하지 않는 사회에서 꼿꼿하게 문제를 문제라고 외쳤다. 저자는 기자로서 누구보다 가까이 다가선 분야가 있다는 것이, 많은 이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대단한 자산이라고 말한다.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에는 저자가 말하는 ‘자산’이 담겨 있다. “어느 촛불도 홀로 타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는 저자는 진실의 영향력을 믿고, 이 진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우리는 타인에게 얼마나 따뜻했는가?남겨진 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소외된 목소리를 듣고, 손을 맞잡는 일나는 아직 여기 있고, 여전히 당신의 편입니다생활고로 생을 마감한 어느 일가족의 유서를 읽으며, 저자는 생각했다. “이 세상의 돈은 대체 어디서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에 대해. 그들을 살리는 데 필요한 돈은 얼마였을지에 대해. 교통사고로 자식들을 한꺼번에 잃고 자동차 공장 앞에서 홀로 1인 시위를 하는 일흔 살의 사내는, 사고에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믿었다. 몇 년이 지나 그 공장을 다시 찾았을 때, 그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우리처럼 버스 타고 다니는 직원들이나 알겠지.”라는 말에 저자는, 정작 그의 이야기를 들었어야 하는 이들이 들을 수 없던 것이라 깨달았다. 정류장이나 서점 앞에서, 보험회사, 건설사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이들은 어떤 이들인가. 그들은 모두 시끄러워지다가도 이내 조용해졌다. 그리고는 투명해졌다. 출근길과 퇴근길, 도로 어딘가에 늘 있었지만 기삿거리는 되지 못했다. 수없이 쏟아지는 제보 속에서 ‘기사로는 만들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그도 나도 헛걸음이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들어주셔서 고맙다.”라는 제보자의 한마디로 저자는 오래전 세웠던 뜻을 떠올렸다. ‘거울이 되어 빛을 전하겠다’라는 초년 시절 기자로서 가진 마음가짐이다. 그들과 나눈 쓸모없는 얘기는 어쩌면 쓸모없는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투명해지고 무력해지는 많은 소리를, 투박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외면하는 일이 얼마나 창피한 일인지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낮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마땅한 이들이 그 책임을 지도록, 끊임없이 들어야 한다. 쓸모를 알고, 그 일을 해낸다는 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가.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일은 여전히 외로운 이들에게 손을 건네는 것이다. 손을 건네고 맞잡아, 온기를 나누어 나는 당신의 편이라고, 조용한 위로를 들려주는 일이다.김성호 기자가 고백하는 이 시대의 저널리즘, 사라지는 저널리즘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2016년, 한 청년이 수술대 위에서 목숨을 잃었다. 위중한 상태도, 불치병을 앓던 것도 아니었다. 그로부터 2년 전, 수술대 위에서 허망하게 목숨을 잃은 이들이 또 있었다. 목숨을 잃지 않았더라도 크고 작은 부작용을 지닌 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확인되는 피해자만 무려 10만 명 이상이다. 이들은 모두 ‘유령수술’의 피해자였다. 해당 사건으로 촉발된 의료사고에 대한 소송, 의료인을 향한 불신이 세상을 혼란케 했다. 남겨진 이들의 세상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3년 동안 피해자의 어머니가 1인 시위를 했음에도 알아주는 이가 없었다. 의료사고 사건에서 특정 집단은 특권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고발에도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없었다. 3년이 흐른 후에야, 유령수술 피해자 아버지의 소개로 저자를 만났다. 취재를 하며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한 저자는 더 이상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만의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꺼내진 순간이었다. 2020년 1월부터 1년가량 ‘유령수술’, ‘대리수술’에 관해 약 50편의 기사를 써낸 저자는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는 가운데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저자는 본인보다 더 고된 싸움을 하는 이가 있었다고 말한다. 바로 “자식을 잃고 너덜거리는 마음으로” 홀로 서 있던 피해자의 어머니다.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단 한 명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저자는 실감했다. 사람으로서, 기자로서 저널리즘을 지키는 일이란 이런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우리는 저널리즘을 알아차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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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 의지가 약한 사람도 집요해지는 기술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 의지가 약한 사람도 집요해지는 기술
    • 이바 마사야스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4-02-19

    오늘은 정말 하기 싫다 ….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아주 약간의 변화와 노력만으로도 쉽게 포기하는 습관을 없애고 집요해질 수 있다!‘집요하다’는 말을 보면 고집스럽다, 끈질기다, 깐깐하다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이번에는 좀 집요하게 매달려볼까’라고 한다면 이것은 긍정적인 의미에 가깝다. 여기서의 ‘집요하다’는 바꿔 말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다’,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한다’,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판다’라는 뜻이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좋은 집요함’이다.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또한 ‘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바꾸는 방법,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싫증을 잘 내고 의지가 약한 사람도 끝까지 계속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집요함을 발휘해서 한 가지 일을 꾸준히 계속하는 데 성공한다면 당신의 가치는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이다.결국은 집요한 사람이 모든 것을 손에 넣는다!의지가 약한 사람도 집요해지는 기술!‘집요하다’는 말을 보면 고집스럽다, 끈질기다, 깐깐하다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이번에는 좀 집요하게 매달려볼까’라고 한다면 이것은 긍정적인 의미에 가깝다. 여기서의 ‘집요하다’는 바꿔 말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다’,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한다’,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판다’라는 뜻이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좋은 집요함’이다.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또한 ‘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바꾸는 방법,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싫증을 잘 내고 의지가 약한 사람도 끝까지 계속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집요함을 발휘해서 한 가지 일을 꾸준히 계속하는 데 성공한다면 당신의 가치는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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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된 자유 - 우리의 자유를 침해하는 50가지 본질적 문제들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정의된 자유 - 우리의 자유를 침해하는 50가지 본질적 문제들
    • 론 폴 지음, 서영석 옮김
    • 보민출판사
    • 2024-02-19

    이 책은 30년 가까이 의정생활을 한 론 폴 의장이 2차 대전 후부터 베트남전, 닉슨, 레이건 중동문제까지 몸소 겪으면서 고뇌한 미국 헌법과 자유에 대한 그의 사상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고민을 바탕으로 일반인에게도 알기 쉽게 드러나도록 논의한 책이다. 이 책은 출간된 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인터넷 서점들에 독자 서평이 최근까지 여전히 올라오고 있는 꾸준히 팔리는 책이며 전 세계적 전염병 사태와 통제를 겪는 2020년 이후에는 더욱 섬뜩할 정도로 상황에 들어맞는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역자 본인도 미군에 군의관으로 복무하며 미 해군의 상징인 항공모함 근무를 포함, 중동, 유럽까지 주둔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였는데 이 책을 번역하게 된 계기는 어느 사회가 다른 사회보다 우월하다는 것도 아니요, 미국이 세계 최고의 헌법을 가지고 있으니 한국도 배워야 한다는 취지도 아니다. 역자는 인간의 근본이 자유라면, 가장 자연스러운 이 본성을 극도로 살릴 때 인간 최고의 것이 흘러나오고 진정한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결과적으로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되리라 확신한다. 그 자유에 대해 심각히 고민하고 이를 지켜낼 방도를 성문화한 것이 미국 헌법이므로 이를 기반으로 한 미국 사회의 실패를 거울삼아 우리 민족과 시민들이 피로 지켜낸 자유를 앞으로도 더욱 꽃피우고 전 세계에 미국이 성공하지 못한 자유의 등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재능이지만 최대한 노력을 쏟아부었다. 자유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이다.최근 온 세상의 화두는 4차 산업 혁명, 지속 가능한 발전, 더 나아가 위대한 재설정(Great Reset)이라는 구호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러한 선전선동에 개인으로서 당신의 가치는 없다는 것을 금방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대중에게 조용히 스며든 정서적 학대(Gaslighting)의 진수가 이제는 대담하게 그리고 숨김없이 대중에게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다. 당신의 숭고한 희생을 강요하면서. 잠시 생각해보자.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가 남을 위해 예방접종을 하고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단 말인가? 더구나 이러한 주장들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깨닫는 데에는 어떤 고도의 지식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막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그토록 힘들어야 하는 놀라운 이유는 차지하더라도 만약 마스크와 백신이 완벽하게 질병을 막는다고 어느 누가 진실로 믿는다면 정말로 누군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마스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공포에 떨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만약 이러한 방법들이 완벽하지 않다면 더더군다나 누구에게도 강요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두려움으로 시작된 자유의 탄압과 학대가 예를 들면 이제는 마스크 속에 자신의 존재를 숨기며 편안해하는 단계로 발전해버린 것은 아닌지 누군가 놀랐다면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만약 인류가 진정으로 자유로운 존재라면 위대한 재설정이 아니라 위대한 깨달음이 반드시 일어나리라 확신한다. 만약 누군가 매일 주장하듯 지구가 당장 멸망할 위기에 처해 있다면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중앙 정부 혹은 더 나아가 각국 정부를 밟고 최상위에 오른 중앙 계획자들이 당신 자신이 한 끼 식사로 무엇을 먹을지까지 온갖 지시를 내리는 고대 봉건사회로의 위대한 재설정이 아니라 모든 인류가 진리를 깨닫는 위대한 깨달음이다. 이 책이 그러한 인류의 위대한 발전에 조그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저자의 소박한 꿈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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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의 힙한 톡톡 영어 표현 - 미국 찐친들과의 현실 영어 회화 (커버이미지)
    [외국어]제시카의 힙한 톡톡 영어 표현 - 미국 찐친들과의 현실 영어 회화
    • Jessica황 지음
    • 시대인
    • 2024-02-19

    같은 말이라도 격의 없이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진짜 실생활 영어 표현!원어민이 입에 달고 사는 맛깔나고 재치 있는 현실 표현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원어민과 소통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진짜 실생활 표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어에도 ‘쥐꼬리만한 월급, 지름신, 꽐라(고주망태), 농땡이, 꼽사리’와 같이 교과서엔 나오지 않지만 실제 입에 달고 사는 맛깔나고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왕초보부터 중고급 영어회화 학습자들까지 이러한 표현 100여 개를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삽화와 함께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습니다.한마디를 해도 원어민 감각으로 맛깔나고 재치 있게!소통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현실 표현들 수록!교과서엔 없지만 원어민이 실제 입에 달고 사는 진짜 실생활 표현들이 담겨져 있습니다!교실 밖 실생활에서 원어민과 ‘찰진 뉘앙스로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현실 영어 회화 표현’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말에서도 ‘나 월급을 적게 받고 일해’라고 하는 대신 ‘나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 일해’라고 말하는 것처럼, ‘나 어제 쇼핑에 돈 엄청 많이 썼어’라고 하는 대신 ‘나 어제 지름신이 강림했어’라고 말하는 것처럼, 또는 ‘일 때문에 너무 바빠’ 대신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라고 말하는 것처럼 영어에서도 재치와 뉘앙스가 살아 있으면서 격의 없이 친근하게 쓰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바로 원어민과 ‘소통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진짜 실생활 표현’들이지요. 이와 더불어 ‘동네북, 지름신, 농땡이, 오지랖’과 같이 교과서엔 없지만 실제 입에 달고 사는 현실 표현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상에서의 현실적인 주제인 ‘밥벌이, 소비&돈, 밥&술, 우정&다툼, 연애&결혼, 컨디션&감정, 소셜미디어’와 같이 피부에 와닿는 주제를 중심으로 100여 개의 표현들을 배워갈 수 있습니다. 또한 각 표현을 재치와 위트 있게 묘사한 삽화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표현을 익힐 수 있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표현이 쓰인 실생활 미니 대화문으로 생동감 넘치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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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 나를 돌보는 셀프 코칭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하루 10분 나를 돌보는 셀프 코칭
    • 안영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하루 10분, 진짜 나와 만나는 시간이 시작된다!”당신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줄 셀프 코칭!아주 작은 실천으로매일을 행복하게 만들어라!저자는 어느 날 홀린 듯 제주도로 이주를 결심한다. 3주 만에 짐을 싸고 내려간 저자는 아름다운 자연에서 삶도 변화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었다. 하지만 부푼 기대와 달리 현실은 만만치 않았고 함께 온 아이들도 저자도 더 힘들어져만 갔다. 바닥을 체험한 어느 날 문득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삶의 변화란 사는 곳과 상관없이 ‘나를 잘 돌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그 후로 셀프 코칭을 시작했다.이제 그녀는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성장의 시작이라는 것을 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래서 현실적인 노하우를 담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이들의 피로한 조언이나 급격한 행동의 변화 같은 것들은 볼 수 없을 것이다. 대신 평범한 30대 여성이 작은 습관 변화로 성장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와 같이 변화를 꿈꾸는 이라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솔직한 이야기에서 분명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오늘부터 나와 잘 지내기로 했다”마음을 돌보는 방법을당신의 마음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우리는 언제나 ‘좋은 것’을 찾아 헤매지만 그 과정에서 종종 ‘나’는 잊어버리고 만다. 그때마다 나 자신을 중심에 놓고 계속 질문해볼 수 있어야 한다.‘진짜 원하는 것이 뭐야?’‘이루고 싶은 무언가가 있니?’‘정말 바라는 것이 그게 맞아?’상황에 휩쓸려서,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서, 세상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서 결정해서는 행복을 알아볼 수 없다. ‘행복하게 보이지만 속은 비어버린 나’만이 남을 뿐이다. 자기 자신을 기준에 놓고 살아야 한다. 돈을 쓸 때, 감사할 때, 대화할 때, 화가 날 때... 모든 일상의 순간들에서 자신의 마음이 먼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책에는 일상의 선택과 결정에서 늘 자기 자신에게 묻고 답하며 마음을 돌봐온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불안과 불행 속에서 언젠가 완벽한 때가 올 것이라는 착각을 하며 살았던 저자는 이제 ‘진짜 나’와 매일 만나며 자신과 잘 지내고 있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목표가 흐릿한 사람, 지금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며 늘 불안한 사람, 과거를 곱씹으며 불만을 갖고 남 탓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저자의 셀프 코칭 노하우를 통해 ‘자기 자신과 좀 더 친해지는’ 하루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의 뿌리는 나에게서 자란다.”나를 잘 돌보는 셀프그로잉 방법 7가지!1. 기적을 부르는 하루 5분 감사- 많은 유명인이 감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평소 당연한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기 시작하면 마음의 변화는 자연히 찾아온다. 2.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자신만의 목표를 바로 잡고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3. 환경을 바꾸면 관점이 변한다-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 바로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4. 몸을 가꿔야 마음이 건강해진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시작해보자. 이런 작은 시도만으로 뿌듯함을 느끼기엔 충분할 것이다.5. 진짜 나를 성장시키는 사람과 함께하라-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가 생겼다면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을 찾아라. 변화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 중 첫 번째는 공유하고 지지하는 동료를 곁에 두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주변 사람과의 관계는 중요하다.6. 5분 명상으로 삶을 지지하라- 명상은 호흡을 깊어지게 하고 깊어진 호흡은 긴장을 풀어준다.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명상은 나를 지지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7. 하루 15분 글쓰기로 나를 업그레이드 하라-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 감사일기, 단순 푸념 등 일단 15분씩 써 내려가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내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건 물론 짧은 시간 동안 성장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셀프 코칭을 통해 달라진 저자의 이야기는 단순히 행복 찾는 뜬구름 같은 이야기가 아닌 진정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결국 해내고야 마는 삶을 살 수 있게 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성취와 성장 과정은 당신에게도 위로와 응원을 줄 것이다.스스로에 대해 알아가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하루하루 충실하다 보면 행복은 늘 때 되면 비추는 햇살처럼 거기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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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 -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 -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의 힘
    • 채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02-19

    행운과 성공을 내 인생으로 끌어당기는21일 간의 특별한 명상법“당신은 사실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성공한 사람들마다 스토리는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이다. 왜 누군가는 운이 좋아서 크게 성공하고, 다른 누군가는 운이 없어서 매번 기회를 놓치는 걸까? 베스트셀러《인생의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의 저자 채환은 미래에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를 위한 생각법, 말버릇, 행동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잠재의식의 변화를 통해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습관은 의지보다 강력하다.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을 한번 익히면 잠재의식에 내가 원하는 것이 기록되고 바라는 것이 끌어당겨져 자연스럽게 원하는 인생을 만들 수 있다. 채환의 신작《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은 새로운 행동이 뇌에 익숙해져 습관이 되는 최소한의 기간인 21일 동안 필사를 통해 행운과 성공을 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부와 행운을 내 인생 속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을 벗어나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과 함께 21일의 여정을 떠나보자. 운을 부르는 습관은 따로 있다!매번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크게 성공해 부자가 된 경우를 본 적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잘 관찰하면 반드시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운이 좋다”는 말을 자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행동한다. 이것은 쉬워보이지만 사실 매우 어렵다. 본래 인간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부정적인 생각부터 떠올리기 때문이다. 누구나 원하는 부와 성공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이러한 본능적인 생각 습관부터 긍정적으로 바꿔야 한다. 40만 명의 명상 멘토 채환은 이러한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긍정적인 생각, 말과 행동을 이어나가야 하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필사가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평소에 쓰지 않던 말과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나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정말 될까?”라고 부정하는 순간 잠재의식은 그 부정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이루어지지 않게 한다. 의식적으로 내 생각과 말, 행동을 바꾼 다음에야 자연스럽게 내 삶이 원하는 대로 풀려나간다. 잠재의식의 힘으로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지금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을 바로 펼쳐보자.21일 동안 만든 강력한 습관의 힘으로부와 성공을 끌어당겨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라습관의 힘은 아주 강력하다. 누군가는 습관의 주인이 되어 성공한 인생을 만들고, 누군가는 습관의 노예가 되어 인생을 낭비한다. 미국의 의사 존 맥스웰은 “무엇이든 21일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 21일은 우리의 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다”라고 주장했다.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에서는 총 3주, 21일 동안 잠재의식에 성공과 행운을 새기는 습관 3단계를 제시한다. 첫 번째 주는 ‘믿음 주’다. 주변 환경이 절망스럽더라도 나에 대한 믿음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이를 통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두 번째 주는 ‘감사 주’다. 내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지금 갖고 있는 것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만들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한다. 이를 통해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세 번째 주는 ‘희망 주’다. 내가 원하는 부와 성공, 행복이 이미 내 것이라는 확신과 희망은 내 인생으로 흘러 들어오는 운의 크기를 더 키워준다. 21일 동안 스스로를 믿으며 필사와 확언을 실천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통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돕는다. 혹시 하루라도 빠지면 1일 차로 되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이제《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을 통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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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직장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초스피드 완성 -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PT MASTER 대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취준생·직장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초스피드 완성 -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PT MASTER 대비
    • 김연정.박민영 지음
    • 시대인
    • 2024-02-19

    PT 면접부터, 실전 업무, 자격시험까지, PT가 필요한 사람들의 필수 지침서!●PT면접을 준비하는 대학생&취준생, PT업무를 수행하는 직장인의 필수 지침서●기업, 대학 등 프레젠테이션 실무 및 자격시험 지정 교재 현직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PT 잘하는 비법’요즘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들의 프레젠테이션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고,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더불어 이미지 연출법, 목소리 연출법까지 종합적인 스킬을 전수한다. 특히, 현업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의 생생한 노하우가 들어있어 실전에서도 완벽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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