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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소리를 바꾸니 면접에 합격했다 - 최고의 보이스 전문가 임유정의 면접 보이스 트레이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목소리를 바꾸니 면접에 합격했다 - 최고의 보이스 전문가 임유정의 면접 보이스 트레이닝
    •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18-09-21

    최고의 보이스 전문가 임유정의 면접 보이스 트레이닝!면접관을 사로잡는 목소리를 만들어라!면접에서 당당하게 합격하고 싶다면 목소리부터 바꿔야 한다. 목소리는 면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면접에서 번번이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긴장해서 말이 빨라지거나 톤이 높아지고, 웅얼거리며 면접에서 자신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위한 면접 보이스 트레이닝북이 나왔다. 평소 자신의 말하는 습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목소리가 체계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한다. 또 호흡, 발음 연습을 위한 다양한 대본과 실용적이고 따라하기 쉬운 트레이닝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면접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단점을 보완하는 족집게 보이스 코칭으로 나를 합격시키는 목소리를 찾아내자!우연히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놀랄 때가 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말하고, 발음은 뭉개지고… 하물며 면접 같은 공적인 자리에서의 내 목소리는 어떨까? 잔뜩 긴장해 목소리가 떨리거나 웅얼거리며 제대로 문장을 끝맺지 못하기도 한다. 목소리는 진심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또렷한 발음과 풍부한 발성, 적당한 톤과 어울리는 음색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준다. 첫인상이 중요한 면접에서 목소리가 중요한 이유다. 사람들은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 노력을 투자하며, 남부럽지 않은 스펙으로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아무리 스펙이 뛰어나다고 해도 웅얼거리거나 아기 같은 목소리로 면접에 임한다면 면접관에게 믿음을 줄 수 없다. 자신감을 실은 목소리,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만들어야 면접에 합격할 수 있다.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멘토 임유정이 알려주는면접에 합격하는 목소리의 비밀!아나운서와 쇼핑호스트를 거쳐 현재 라온제나 스피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이 책에서 목소리 트레이닝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는 타고난 것이고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훈련을 거치면 좋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 당신 안에 숨어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 대화를 할 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면접을 볼 때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내면의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면 목소리부터 트레이닝하자. 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멘토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 책이 당신의 보이스 트레이닝을 도와줄 것이다. 면접장에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면접에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람, 특정 발음이 새거나 잘 안 되는 사람, 톤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사람, 아이 같은 목소리와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지난 12년간 많은 면접자들을 코칭해온 임유정 대표가 체계적으로 목소리를 바꿀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준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목소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이 책과 함께 당신의 목소리를 매력적으로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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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 먼저다 -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몸이 먼저다 -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
    •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4-10-08

    바쁠수록, 잘 나갈수록 몸이 먼저다!얼굴에서 광채가 나는 사람들, 늘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들,바쁘지만 생산성이 폭발하는 사람들, 어떤 일에도 자신감 있게 덤벼드는 사람들,인생을 주도적으로, 자기 페이스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잘 살펴보라. 그들은 운동하는 사람들이다인생의 하프타임,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은 몸을 공부하라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라.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롱런하는 사람들, 변화의 파도를 잘 타는 사람들, 생각이 남다른 사람들 …… 대부분은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특히 몸을 엄격히 다룬다. 한창 젊은 20-30대에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40대를 넘어서 50~60대에 접어들어서도 꾸준히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그들은 십중팔구 자기 몸을 잘 다루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처음엔 트레이너들의 멋진 몸매와 좋은 피부에 끌려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하루 한 시간, 일주일에 3~4번의 운동이 자신을 ‘구원’했노라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운동을 시작하며 얻게 된 깨달음, 몸과 운동에 대한 지식, 그리고 운동이 가져다준 놀라운 선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고 머리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꼭 운동을 시작하라고 권한다.정말 소중한 것은 급하지 않다당장에는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몸을 지키지 못하면 지금 버는 돈, 미래의 찬란한 계획은 말짱 헛일이다.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게 아니다.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 바빠지는 것이다. 몸이 바뀌자, 새로운 인생이 열렸다지금 몸 상태 그대로 여생을 보낼 생각인가? 더 이상 스케줄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가? 체력이 고갈되어 쓰러질 것 같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뭔가 선물을 주고 싶은가? 그럼 운동을 시작하라. 돈보다 몸을 더 악착같이 챙겨라. 차를 버리고 걷든지 아니면 뛰든지, 어쨌든 몸을 움직여 보라. 일정 시간 운동에 투자해 보라.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힘든 영혼에게 주는 비타민이다. 운동과 몸을 돌보는 일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가장 위대한 결심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는 이제 다음 항목이 추가되어야 한다. “8. 자기 몸을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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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례한 사람들의 말에 말려들지 않는 법 - 막힌 말문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결정적인 한 방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무례한 사람들의 말에 말려들지 않는 법 - 막힌 말문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결정적인 한 방
    • 미하엘 엘러스 지음, 이지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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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이제는 솔직함으로 가장한 무례에 휘둘리지 않고 허락 없이 선을 넘어온 사람들을 참지 않습니다“ 이 책 《무례한 사람들의 말에 말려들지 않는 법》은 50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의사소통이 벽에 부딪히거나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할 수 있는 적절한 말, 무엇보다 그 순간에 딱 필요한 말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주는 언어생활 안내서다. 저자 미하엘 엘러스는 오랫동안 의사소통 트레이너로 일해온 전문가로,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여러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재밌고 효과적인 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 ‘시기, 질투, 훈계, 강요에는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부탁, 거절, 관심은 예의를 갖추되 명확하게’, ‘애도, 축하, 감사, 사과는 마음을 담아 진실 되게’로 요약되는 미하엘의 조언은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미니 공구함’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 책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서 벗어나는 지혜와 더불어 재치 있게 상황을 끝낼 수 있는 신선한 언어 자극을 얻기 바란다.뜻밖의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련한 기술로 가득한 언어 생활 안내서당신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말 그대로 상대방의 무례한 언행에 ‘할 말을 잃어버린’ 당황스럽고 황당한 상황들 말이다.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말문이 막혀 항의조차 못해본 적은? 당신 생각은 전혀 다른데 주변 사람들의 동조와 분위기 때문에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한 적은? 누군가와 다툰 뒤 화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고민했던 순간은? 뜬금없는 상대에게 외모에 대한 지적을 받는다거나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훈계를 듣는 상황도 마찬가지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의도적으로든 눈치가 없어서든 선을 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들의 태도가 때론 너무 당당해서 오히려 당하는 쪽이 당황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하지만 정작 상대는 자신이 선을 넘은지도 모른 채, 앞에 있는 사람의 마음이 상한지도 모른 채 자기 기분에만 빠져 있다. 이럴 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분노가 올라오지만 우리는 교양인이기에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할 수 없다. 이때 상대가 선을 넘었으며,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주려면 한 방이 필요하다. 상대와 똑같은 사람이 될 순 없으니 이왕이면 품위 있고 우아함이 서린 한 방 말이다. 이 책 《무례한 사람들의 말에 말려들지 않는 법》은 50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의사소통이 벽에 부딪히거나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할 수 있는 적절한 말, 무엇보다 그 순간에 딱 필요한 말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주는 언어생활 안내서다. ‘막힌 말문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결정적인 한 방’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선을 넘은 사람에게 확실하고 단호하게 맞설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노련한 대응 전략이 들어 있다.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확실하고 유용한 미니 공구함저자 미하엘 엘러스는 오랫동안 의사소통 트레이너로 일해온 전문가로,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여러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재밌고 효과적인 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 확실하게 내 마음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통쾌하고,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선을 넘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저자는 이 책을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미니 공구함’이라고 부른다. 공구함이라는 표현대로 매사 불평불만인 징징이와 투덜이의 입을 막는 법부터 우정을 지키며 친구에게 불편한 말을 꺼내는 법, 치근대는 상대를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법, 짐으로 남은 마음의 돌덩이를 깨부수는 법, 그리고 집단이 주는 강요에서 벗어나는 법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이 담겨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또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거나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인 만큼 우리는 공구함 속 공구들을 적극 활용해 예고 없이 치고 들어오는 상대에게 불쾌한 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허락 없이 선을 넘어온 사람에게 재빠르게 대응하면 된다. 막무가내로 내 영역에 침범한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귀찮게 하지 마세요”라는 말로 대응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훈계에는 “저는 댁의 자녀가 아닙니다”라고 여유를 부리며,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한 상황 앞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라는 강력한 공구를 꺼내들라는 것이 미하엘의 조언이다. 여기에 나의 말로 상대가 상처 입을까봐 “제가 도울 일이 있을까요?”라고 먼저 묻는 배려, 노력하고 있는 상대에게 “좋아지고 있어요”라는 말로 힘을 주는 방법까지 상대를 포용하는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다. 선을 지키며 인간관계를 끌어올리는 50가지 대화의 기술인간관계의 핵심은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말조심을 하고 입단속을 한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또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것도 결국엔 사람을 남기기 위함이지 않은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상대를 대하는 원칙은 간단하다. ‘시기, 질투, 훈계, 강요에는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부탁, 거절, 관심은 예의를 갖추되 명확하게’, ‘애도, 축하, 감사, 사과는 마음을 담아 진실 되게’라는 기본을 유념하면 된다. 이 원칙만 잘 지켜도 인간관계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원만하게 유지될 것이다. 그러니 더 이상 솔직함으로 가장한 무례에 휘둘리지 말고, 허락 없이 선을 넘어온 사람들을 참으려 애쓰지 마라. 이제는 잠자리에 누워 하루를 떠올리며 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었을까 스스로를 책망하지 않아도 된다. 행여나 그 사람과의 관계에 상처가 나거나 깨질까봐 애써 눌러두었던 마음을 혼자 토닥이지 않아도 된다. 상대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법부터 단호하면서도 확실하게 마음을 드러내는 법, 그리고 상대의 심리를 자극하는 방법을 담은 이 책 《무례한 사람들의 말에 말려들지 않는 법》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서 벗어나는 지혜와 더불어 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 당당함, 재치 있게 상황을 끝낼 수 있는 신선한 언어 자극을 얻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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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말이야? -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무슨 말이야? -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
    • 김세연 지음
    • e퍼플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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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의 마음으로 살아라 - 비움이 곧 채움이 되는 마음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무심의 마음으로 살아라 - 비움이 곧 채움이 되는 마음의 지혜
    • 김정하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4-10-08

    채우기에 급급한 삶, 버리면 얻을 것이다!지혜로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사람은 세상만물과 이런저런 관계를 맺어가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나’라는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이 세상의 일원이 되어, 이 세상의 영향을 받고 이 세상에 영향을 주며 살다가 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은 수많은 인연과 만남을 시작해 그 인연을 끊으면서 삶을 마감하는 것이다.우리는 그 만남을 좋은 만남으로 만들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 그러다보면 우리는 새로운 ‘나’가 만들어지고, 그 ‘나’를 스스로 평가하면서 만족하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려면 삶의 기준이 제대로 서야 한다. 삶에 대한 지혜가 부족하면 삶이 어려워진다. 삶을 잘못 이해하면 삶이 잘못되어간다. 진리에 터 잡지 아니한 삶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지만, 숨 가쁜 일상의 속도에 치여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산다. 저자는 인생의 반환점을 넘긴 후에야 마침내 깨닫게 된 ‘삶의 이치’와 ‘인생의 의미’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단순히 머리로 아는 것과 경험으로 통찰한 것은 그 깊이가 다르다. 산다는 것은 결국 사람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운영해나가느냐의 문제다. 상대를 포용할 줄 아는 아량, 물러설 줄 아는 용기, 기꺼이 내 것을 내어줄 수 있는 미덕에 대해 저자는 가장 현실적인 지침을 준다. 삶의 방식과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의 정수라 할 만하다. 무심無心의 마음을 갖는다는 것“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을 우리는 흔히 한다. 내 마음은 분명 나의 것이지만, 내 의지대로 조절하기 힘들 때가 많다. 그리고 거기서 스스로와, 타인과, 세상과의 충돌이 일어난다. 저자는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마음이 없는, 즉 무심無心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상대가 내 안에 들어올 공간을 만들어놓아야 한다. 사람은 들을 자세가 된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다. 먼저 상대방을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라. 그래서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면 그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이렇게 너와 내가 마음으로 하나 되면 너와 나는 우리가 된다.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이다. 무심의 지혜를 체득할 때, 우리는 비로소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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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 인생을 바꾸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 인생을 바꾸는
    • 구스도 후토시 지음, 장현주 옮김
    • 경향BP
    • 2018-09-21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무의식을 바꿔라!의식적으로 무의식을 바꾸는 말의 힘“당신의 무의식을 믿어라. 당신이 무의식을 믿는 힘을 잃지 않으면, 결국에는 당신이 원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불안 사절! 걱정 사절! 두려움 사절!모든 것을 이루는 힘은 무의식에 있다!‘자신이 변하면 세계가 변한다.’라는 말처럼 말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에 의해 인생이 만들어진다. 상처 받거나 포기하기 쉬운 자신을 만든 것이 자신의 말이라면, 자신을 격려하거나 용기를 주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하는 것도 자신의 말이다. 인생을 잘 풀리게 하고 싶다면 평소의 ‘생각’과 그 근원인 ‘말’을 바꿔야 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힘들어하던 20대를 벗어나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 했던 말과, 실제로 극복했을 때 했던 말들을 소개하고,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말과 생각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 준다.평소에 쓰는 말로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말은 사람을 기쁘게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당신의 말을 가장 많이 듣는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당신이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고마워!’인가? ‘미안해!’인가? ‘괜찮아. 믿어!’인가? 어떤 말인가? 그 말을 부디 당신 자신에게 하라. 이 책에는 누구나 평소에 사용하는 말이지만 의미 부여를 조금 다르게 하거나, 해석을 바꾸는 것만으로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인생에 변화를 일으키는 내용을 담았다. 멋진 인생은 멋진 말에서, 멋진 말은 멋진 당신에게서 나온다. ■ 이런 사람들에게 권합니다-하겠다고 결정했지만 ‘왜 해야 하는지’ 동기가 없는 사람-꼭 해야 하는 일인데도 “귀찮다.”고 그만둬 버리는 사람-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늘 곤욕스럽게 느끼는 사람-의욕이 있는데도 결과로 연결되지 않는 사람-무리해서 노력하는데도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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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작정 퇴사하지 않겠습니다 - 그만둘까 조금만 더 버텨볼까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본격 퇴사 준비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무작정 퇴사하지 않겠습니다 - 그만둘까 조금만 더 버텨볼까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본격 퇴사 준비서
    • 김경진 지음
    • 팜파스
    • 2019-10-16

    당신의 사직서가 반려되었습니다.[결재자: 나]한 취업사이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72퍼센트가 퇴사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불합리한 연봉, 피곤한 인간관계, 고된 업무 등 퇴사해야 할 이유는 많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회사 없이도 밥벌이를 해야 한다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서 나오라고 퇴사를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한다. 취업만 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직장인의 고민은 다시 시작된다. ‘그만둘까 아니면 조금만 더 버텨볼까?’, ‘나, 지금 퇴사해도 되나?’ 이 책 《무작정 퇴사하지 않겠습니다》는 이렇듯 퇴사의 기로에 놓인 직장인들이 현명하게 결정을 내리도록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이유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기보다는 회사를 다니면서 차근차근 퇴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퇴사를 감행하기에 앞서 진짜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회사 인간으로서의 ‘나’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냉정하게 아직 퇴사할 때가 아니라면 회사 안에서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회사 안이든 밖이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려면 철저히 준비한 후 퇴사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회사만 들어가면 끝날 줄 알았는데…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걸까? 대체 뭐해 먹고살아야 하지?통계청이 발표한 청년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사자 10명 중 3명이 1년 내 회사를 떠난다고 한다. “보람, 희망, 꿈 다 필요 없습니다. 많이 벌고 오래 일하면 최고죠.” 어떻게든 일할 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으로 들어간 회사는 말 그대로 전쟁터다. 시원시원한 전쟁터라면 그나마 낫다. 무기력하고 공허한 전쟁터에서 전투력은 이미 방전된 지 오래다.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아요. 자아실현을 하고 싶은데 현실은 너무 막막해요.” 소리 없는 아우성만 내지를 뿐이다. 이렇게 일하는 것은 아무래도 아닌 듯하다. 다시 내 길을 찾아 떠나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근거 없는 확신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고시생,?아동극?배우,?공공기관ㆍHR기업ㆍ대학?연구소?인턴,?각종?아르바이트?등을?두루?경험하다 헤드헌터가?되고,?경영?컨설턴트가?되고,?직업?상담사가?된 저자는 이럴 때 내 길을 찾아 무작정 떠나기에 앞서 ‘일’의 의미를 재정의해보라고 조언한다. 본인 또한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느라 직업의 변화를 다채롭게 겪어봤기에 섣부르게 결정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저자는 좋아 ‘보이는’ 일에 도취해서, 그저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허위의식에 사로잡혀서, 처음부터 큰일을 맡고 싶은 욕심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본질을 놓치고 있지 않은지 묻는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나다움을 지키며 일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일깨운다. 좋아하는 일을 찾겠다는 핑계로 어려울 것 같고 하기 싫은 일을 피하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다닐 만했다가 때려치우고 싶다가회사와 일 사이에 끼인 ‘나’를 발견하다극심한 취업난에 이력서 넣기도 바쁜데, 당장 답이 나오지 않는 ‘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여력이 없는 게 현실이다. 나와 잘 맞는 일을 찾겠다는 목표를 세울 때 신경 써야 할 대상은 ‘나’인데도 그저 보편적으로 좋은 일을 알아보고 있을 뿐이다. 퇴사할 때도 마찬가지다. 회사에 대한 불만, 상사 및 동료에 대한 분노, 더 나은 조건 등을 곱씹기 전에 ‘나’를 돌아봐야 한다. ‘나’는 일에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문제를 푸는 해결의 실마리이기 때문이다.회사 생활은 녹록지 않다. 일을 왜 이렇게밖에 못 하느냐는 잔소리도 모자라서 옆자리 동료와 실적을 비교하는 상사, 열심히 일하는데도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친구에 뒤지는 내 연봉, 불합리한 시스템과 피곤한 조직 내 정치 관계, 계속되는 야근에도 줄어들기는커녕 쌓여만 가는 책상 위 서류 더미…. 몸과 마음이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소비나 취미 생활 등의 힐링으로 위안하거나 다들 그러고 산다며 체념해보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모른 척 그때그때 넘어가거나 주변 상황만 정리해서는 될 일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회사와 일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불완전한 상황은 통제하려 들지 말고 흘려보내라고. 나는 완벽할 수도 없으며, 완벽할 필요도 없다고. 예민하게 일일이 반응하거나 바꿔보려고 애쓰는 것보다 적당히 맞춰주고 타협하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좆아야 하는 것이 뭔지 깨달을 필요가 있다. 회사가, 사람이, 일이 싫어서 충동적으로 퇴사하기보다는 내게 주어질 기회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능한 한 많이 체득한 후 나와야 다음 회사도 더 잘 고를 수 있다. 지난한 과정을 통과해야 일과 나의 거리가 비로소 좁혀진다. 퇴사만 하면 괜찮아질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법준비될 때까지 조금만 더 버텨볼까?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는 시대,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곳에서 부품처럼 사느니 서둘러 내 길을 모색해야겠다 싶다. ‘여기만 아니라면 어디든 괜찮을 거야!’, ‘어서 빨리 빠져나와야 해!’ 이런 상태에서는 “주저하지 마. 너를 던져!”, “도전해”라는 말이 귀에 쏙 들어올 것이다. 나를 던지는 것은 좋다. 하지만 어디에? 이직 후 후회하는 경우가 60퍼센트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무작정 퇴사하면 후회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일에 타이밍이 중요하듯 퇴사에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헤드헌팅을 하면서 다양한 이직자와 퇴사자를 만난 저자는 퇴사하기 적절한 시점은 소위 ‘잘나갈 때’라고 강조한다. 이곳이 아닌 저곳에서도 내가 매력적으로 보여야 퇴사 후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비교적 여유를 갖고 일과 사람을 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홀가분한 느낌으로는 부족하다. ‘이전보다 성장한 나’라는 묵직한 선물 정도는 가지고 나와야 한다. 저자는 퇴사 후 맞닥뜨릴 현실은 예상보다도 더 혹독할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킨다. 고정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공백기가 길어질 수도 있고, 계획했던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만두지 말걸’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회사에서 얻을 게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일단 조금만 더 버텨보자. 이 책에서 저자가 제안한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인 갭 타임Gap Time을 가져도 좋고, 회사가 제공하는 혜택을 알차게 챙겨도 좋다. ‘존버’의 세계에도 나름의 기준이 있다. 무기력하게 버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다음 갈 곳을 정할 때까지 이 정도까지는 기꺼이 해보겠다는 마인드로 무장하여 회사 안에서 ‘나’를 성장시켜야 한다.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타의에 의해서 끌려다니는 것은 피해야 한다. 회사 밖에서 더 나은 내 모습을 꿈꾼다면 무작정 퇴사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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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 합격하는 거꾸로 공부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무조건 합격하는 거꾸로 공부법
    •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4-02-19

    합격하는 공부는 다르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찾은 곽상빈만의 시험 합격 노하우!이 책을 쓴 곽상빈은 수능 6등급에서 시작해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최우등 졸업, 변호사는 물론 공인회계사·감정평가사·손해사정사·경영지도사 등 ‘전문직 5관왕’을 달성한 그야말로 ‘자격증의 달인’이다. 다른 사람들은 한두 개도 따기 힘들다는 자격증을 36개나 딴 비결이 있지 않을까? 이 책에는 각종 시험에서 합격한 저자만의 공부법인 ‘거꾸로 공부법’을 중심으로 저자가 공부한 방법을 노트 자료와 함께 실었다. 저자 스스로 터득한 거꾸로 공부법을 활용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리사 등의 전문직 자격증은 물론 공인중개사 시험과 공무원 시험까지 모든 시험에 합격하는 비법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저자는 공부를 해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묻고 시험의 첫걸음부터 마지막 시험을 치르는 날까지 공부법과 스케줄 관리법, 객관식 시험과 주관식 시험 공부법 등 모든 시험에서 합격하는 노하우를 꼼꼼하게 정리했다. 이제 막 시험을 보기로 마음 먹고 준비하는 초보 수험생부터 몇 번 실패를 맛보고 새롭게 도전하려고 각오를 다지는 장수생까지 세상 모든 시험에서 합격하기를 고대하는 수험생들은 세상의 모든 시험을 위한 공부 지침서인 이 책을 길잡이 삼아 ‘합격’이라는 최종 목표를 이루게 될 것이다.수능 6등급에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최우등 졸업과변호사·공인회계사·감정평가사·손해사정사 등 ‘전문직 5관왕’ 달성의 비결!‘합격의 신(神)’, ‘자격증의 달인’, ‘공부 천재.’ 이 책의 저자 곽상빈에게 따라붙는 말이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최우등 졸업, 변호사는 물론 공인회계사·감정평가사·손해사정사·경영지도사 등 전문직 5관왕 달성 등 그가 이뤄낸 결과를 보면 왜 이런 호칭이 따라붙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럼 저자는 처음부터 공부를 잘해 우등생으로 이런 결과를 거두었을까?저자는 어릴 때부터 열등생이었던 데다 머리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가난한 집안 형편에 IMF 금융위기로 아버지의 사업까지 망하면서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유년기를 보냈다. 초등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중학생 때는 장사를 했으며,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벤처기업 창업이라는 도전과 실패도 경험했다. 그러다 정말 우연한 계기로 공부를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시험에 빠르게 합격할지 치열하게 고민했다.그 결과 덩어리로 묶어 기억하는 ‘덩어리 암기법’,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외우는 ‘말족’, 빨주노초파남보 ‘두문자 암기법’에서 더 나아가 기출문제로 시작하는 나만의 공부법인 ‘거꾸로 공부법’을 시도해 많은 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물론 남다른 노력과 집중력이 더해졌기에 가능한 결과였겠지만, 단시간에 각종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발상의 전환, ‘거꾸로 공부법’이었다.전문직 자격증, 공무원 시험… 세상 모든 시험을 위한 공부 지침서합격의 신(神)을 만나면 100% 합격한다!시험은 경쟁률이 치열한 만큼 합격을 바라는 수험생들의 열망도 높다. ‘시험 합격, 인생 역전’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기에 시험에 붙기 위해 학원에 가고 상담을 받고 각종 공부법 책을 본다. 비록 시중에 다양한 공부법 책이 나와 있어도 모든 시험,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만한 내용을 담은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당장 눈앞의 ‘시험에 합격한다’는 목표와 그 연장선상에서 ‘인생의 꿈을 이룬다’는 목표 두 가지를 합격으로 이루었다. 그 과정에서 ‘진작 이렇게 했으면 조금 더 빨리 합격했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신이 터득한 가장 효과적 방법인 ‘거꾸로 공부법’을 중심으로 합격비법을 이 책에 모두 풀어놓았다.1장에서는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 동기부여를 하고 2장에서는 시험준비 전 명심해야 할 내용을 정리한 다음 3장에서는 모든 시험의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객관심 시험과 주관식 시험의 본질부터 대비 방법을 안내하고 공무원 시험 대비 공부법을 꼼꼼히 분석한 뒤 각종 자격증 시험별 시험 과목과 공부전략을 꼼꼼히 정리해 수험생들의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했다. 부록에는 이공계 자격증 시험에 빠르게 합격하는 방법도 실었다. 저자가 ‘거꾸로 공부법’으로 길을 찾아 원하는 시험에 모두 합격했듯이 나만의 공부법을 찾으려면 일단 공부를 해보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 여유가 없기에 길잡이가 필요하며, 이 책이 바로 그 안내자가 돼줄 것이다. 공부를 해야 하는 본질적인 물음으로 시작해 구체적인 공부방법까지 꼼꼼히 담아낸 이 책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분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란다.▪저자 곽상빈의 주요 자격증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손해사정사, 경영지도사, CIIA(국제공인 투자분석사), 회계관리1급, 회계관리2급, 재경관리사, 기업자금관 리사, IFRS(국제회계기준관리사),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증권분석사, FRM(국제재무위험관리사), AFPK(국제공인 종합개인재무설계사), 금융투자분석사, 보험중개사, 기업기술가치평가사, M&A 컨설턴트 자격증, 기업회계1급 외 IT 자격증 10개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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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한 자들과 대화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무지한 자들과 대화하는 법
    • 페터 모들러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 시그마북스
    • 2021-03-03

    논리적인 사람이 무지한 사람에게 매번 당하는 이유는?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사람이 분위기를 장악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또 이 책에서 언급된 여러 사례들처럼 무지한 자들의 기술을 보여주는 아주 많은 사례들을 공공언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트럼프와 같은 사람들은 정치계와 같은 공적 사회뿐만 아니라 도처에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불쾌하게 여겨도 그들에게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을 경우 그들은 어디에서나 자신의 뜻을 관철시킨다. 여기서 적절하다는 의미는 자신에게 익숙한 방식대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언어 패턴을 직접 행하는 도전을 시도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처럼 무지한 자들을 직접적으로 대면할 때 어떤 도구를 이용하여 대처할 수 있는지, 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논리만 펴는 사람은 논쟁에서 이기지 못한다!우리가 무지한 자들의 수사학적 기법에 대적할 기회를 얻고자 한다면 그들의 행동 양식을 해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즉 소통에 필요한 도구들을 사용하는 기교적 완벽함, 우리가 학교와 대학에서 배운, 하지만 막대한 효력을 가질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때 논거는 아주 미미한 비중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논거를 전혀 대지 않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모습, 그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제로 손에 넣는 모습, 그들이 분위기를 장악하는 모습을 봐왔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일종의 선망 같은 매력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무지한 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일까? 바로 이 점을 이 책에서 살펴본다.현명한 논쟁을 위한 황금법칙 10가지규칙 1: 자신의 언어 습관을 비판적으로 탐구하라당신이 속한 사회적 계층 외의 사람들과 흥미롭고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는가?규칙 2: 반사적인 도덕적 분노를 내려놓아라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반사 반응에 주의하라. 규칙 3: 논쟁의 요점에서 벗어난 소통을 인지하라상대가 논쟁 주제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 그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숙고해 보는 것이 좋다.규칙 4: 분명하게 발언하라분명하게 발언하는 것은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규칙 5: 상대가 내 말을 경청하리라고 가정하지 말라 누군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참 좋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규칙 6: 객관성이 결여된 말을 들어도 패닉에 빠지지 말라베이직 토크에는 베이직 토크로 응수하라.규칙 7: 교착 상태의 아름다움을 인지하라위험을 무릅쓰고 미팅을 완전히 실패하게 만드는 것이 강점의 신호가 될 수 있다.규칙 8: 천천히 승리하라단어를 곱씹으며 천천히 말하고 계획적으로 말을 중간 중간 멈추면서 냉담한 표정으로 같은 주제를 반복해서 말한다면 상대는 이에 반응하게 된다. 규칙 9: 예의를 상대화하라상대와 똑같이 무례해지면 예의가 다시 요구된다. 규칙 10: 정당화하지 말라정당화하는 행동으로 이해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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