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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에서 보낸 1,461개의 하루 - 수감생활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한 30대 남자의 감방 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교도소에서 보낸 1,461개의 하루 - 수감생활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한 30대 남자의 감방 일기
    • 수감번호845 지음
    • 북랩
    • 2024-02-19

    맛있는 저녁 반찬이 나와도 행복하고구매 물품 오는 소리만 들어도 설레며빗물 고인 운동장이 말라도 기분이 좋다!한 30대 수감자가 불운과 불행을 탓하는 당신에게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비결을 공개한다!세상 끝의 집에서 이 책을 썼다. 이곳에서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그리고 이곳에 왔기 때문에 알 수 있었던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수감번호 845번, 저자는 그 이름으로 4년을 불렸고 후회와 뉘우침 속에서 밤마다 찾아드는 절망에 맞섰다. 행복이란 얼마나 가까이 있는 것인지. 작은 희망이 어떻게 사람을 매일 살게 하는지 적었다.1,461개의 하루를 지나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는 지금 꿈꿔본다. 이 글을 읽은 독자들이 부디 그림자에 덮여있을 뿐, 분명히 그 자리 조그맣게 자리 잡은 행복을 찾아내기를.오늘 저녁 맛있는 반찬이 나와도 행복하고, 구매 소지가 구매 물품 끌고 오는 소리만 들어도 설레고, 운동은 30분 전부터 행복하고, 햇살이 좋아서 빗물 고인 운동장이 바짝 마르면 금상첨화. 나랑 상관도 없는 옆 방 아저씨가 가석방을 받아도 행복하다.‘이따위’ 사람들의 ‘그까짓’ 생활에도 행복은 존재한다.… (중략) …하물며 당신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다._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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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라는 세계 - 2030 교사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교직생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교사라는 세계 - 2030 교사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교직생활
    • 김자영 외 지음
    • 리더북스
    • 2023-12-27

    교실과 학급, 수업, 학생과 학부모, 학교 내 인간관계 등 90년대생 교사에게 듣는 요즘 학교 이야기2022년 10월 1일 기준 대한민국 전체 교사 수는 509,090명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4명의 초중고교 교사 이야기는 교사 집단 전체의 이야기를 대변하려는 것도 일반화하려는 것도 아니다. 학교 급별로, 가르치는 과목에 따라, 맡은 아이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교직에 들어와서 느낀 점은 교사만큼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집단은 없다는 것. 무척이나 재미없게도 ‘교사’라는 두 글자로 묶여 있지만 개개인을 들여다보면 정말 각양각색이다.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교사라서 고민합니다 정답은 없어도 빛나는 교사생활을 꿈꾸는 2030 교사들의 좌충우돌 성장기20, 30대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풀어낸 이 책은 교육활동을 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학생과 교사 사이의 공감 이야기, 교육과 관련한 여러 담론이 가득하다. 대치동 학교의 입시 이야기, 학교폭력, 마음이 아픈 아이들,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건교사가 겪은 코로나19, 최신 유행 AI 교육 등 교육의 문제들을 총망라하면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학교를 이해할 수 있게 돕고, 교육의 미래를 그린다.다양한 사회적 변화와 학교 현장에서의 세대 교체로 학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는 교사에 대해 ‘실체없는 고정 관념’에 갇혀 있으며, 사회와 교사와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이 책이 학교 밖 사람들에게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학교 안 사람들에게는 학교 구성원 중 교사들의 생각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어제와는 다른, 오늘의 학교를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며 추천했고, 서울교사노조 박근병 위원장은 “시대가 바뀌어도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의 목적은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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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의 푸른 수첩 - 연지골 텃밭 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교사의 푸른 수첩 - 연지골 텃밭 일기
    • 진길장 지음
    • 우리동네사람들
    • 2024-02-19

    36년간 학생들과 마음을 일구며 써 내려간 담담한 인생론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관통하는 삶과 생명의 여정진길장의 『교사의 푸른 수첩』 발간무더위와 장마가 한창인 요즘 더위를 식혀줄 푸르름이 넘실거리는 이야기가 담긴 『교사의 푸른 수첩 - 부제 : 연지골 텃밭일기』가 출간되었다. 진길장 시인이 1년간 학생들과 텃밭을 일구며 기록한 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이른 봄 일년 농사를 준비하며 작물 가꿀 터를 마련하고 거름을 주고, 심을 작물을 선정한다. 씨를 뿌리고 병충해 방제를 위해 농약도 치고, 지주대도 세우고, 바쁘게 여름을 난다. 잘 자란 상추를 학급별로 나눠 먹고, 호박 따고, 배추 심고, 무 심고, 국화꽃도 심으며 가을을 보낸다. 찬 바람불면 배추, 무 뽑아서 김장을 하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이 온다.이렇게 한해를 보내면 새로운 봄이 오고 또 그렇게 한해가 간다. 자연의 순리대로 36년의 세월을 보냈다. 진 시인은 특수학교 교사로 36년간 교단에 몸담고 학생들과 함께 했다. 『교사의 푸른 수첩』은 2022년 1년간 학생들과 함께 학교 텃밭을 가꾸며 하루 하루를 기록한 일기형식의 글이다. 일기는 자기 자신과 신(神)만이 아는 이야기를 쓰는 공간인 만큼 진실하고 사적인 글이다. 그만큼 진 시인의 내밀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이다. 『교사의 푸른 수첩』은 담담하게 학생들과 텃밭 일을 하는 마음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생활들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꽃밭에 물주고, 상추따고, 김장하고, 청소하고, 몸과 마음이 불편한 아이들과 조금 느려도 함께 이뤄가는 모습을 잔잔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 제도교육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특수교육에서도 소외된, 교육사각지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느린 학습자들’ 간담회에 참여할 만큼 특수학교 교사로서 사회적 역할에도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진시인은 『교사의 푸른 수첩』을 통해 자연의 섭리와 교사로서의 사회적 책무, 그리고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관통하는 생명과 삶의 여정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연지골은 진 시인의 직장이 있는 곳의 지명이다.202년 7월 우리동네사람들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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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역사를 빛낸 설교자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교회 역사를 빛낸 설교자들
    • 오덕교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죽어 있는 교회가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들의 힘교회 역사는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이다. 그는 신실한 설교자들을 세워 교회 역사를 만들어 왔다. 교회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또는 학문적 도전을 당할 때마다 그는 설교자들과 그들의 설교를 통해 영적 각성과 회개 운동을 일으켜서 교회 갱신을 이루었다. 기독교 2,000년의 역사는 설교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이기도 하다. 《교회 역사를 빛낸 설교자》는 저자가 교회 역사를 빛낸 설교자들과 그들의 설교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 기록이다.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초대교회의 설교자들로 시작하여 중세에 이르기까지의 설교자와 설교 운동에 대해 다루면서 설교 운동이 어떻게 강화되거나 약화되었는지 살펴본다. 2부는 종교개혁 이후 일어난 위대한 설교자들과 그들의 설교에 대해 탐구한다. 마지막으로는 18세기 이후 등장한 복음주의적 설교자와 그들에 의해 전개된 설교 운동을 고찰한다. 18세기의 설교자들을 비롯하여 19세기와 20세기를 밝힌 설교자와 그들의 설교 운동을 다루면서 개혁주의적 설교 운동이 어떻게 세속적 부흥 운동으로 변해 갔는지 고찰해 본다. 교회 역사를 빛낸 설교자와 그들의 설교는 죽어 있는 교회가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성경의 영감과 권위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만 온전히 전하는 설교자들이 일어난다면 언제든 교회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불같은 설교자들이 일어나 설교 운동을 전개하고,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대재앙을 만난 한국 교회의 어두움을 몰아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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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의 도서관 - 황경신의 이야기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국경의 도서관 - 황경신의 이야기노트
    • 황경신 지음
    • 소담출판사
    • 2015-11-30

    『초콜릿 우체국』 - 두 번째 이야기마음껏 상상하고, 사유하고, 어떤 경계든 자유롭게 넘나들기를50만 독자가 선택한 『생각이 나서』 작가 황경신의 신간 『국경의 도서관』(부제: 『초콜릿 우체국』- 두 번째 이야기)이 출간됐다. 이번 신간에 담긴 서른여덟 편의 짧은 이야기에는 황경신 작가 특유의 감성이 듬뿍 들었다. 현실인 것도, 환상인 것도 같은 짧은 이야기들에는 작가의 모든 상상력이 농축돼 담겨, 그 여운이 넘치도록 길다. 누군가를 ‘대신해’ 여행을 해주는 여자, ‘마음’을 파는 가게, 천사와 악마가 번갈아 찾아온 생의 마지막 날 풍경, 왼손잡이 타자의 왼손이 묻힌 무덤, 시공간이 소용없는 세상에 다시 등장한 셰익스피어와 슈베르트……. 이 황당한 풍경들은 구구절절 늘어짐 없이 담백하게 그려진다. 그 천연덕스러움 덕분에 우리는 마음껏 기상천외한 이야기 속을 누빌 수 있다. 현실과 환상 세계의 경계선 그곳에서 시작되는 서른여덟 편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나는 어쩐지 조금 슬프고, 조금 난감해진다. 마치 근사한 파티에 초대를 받았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버린 것 같은, 혹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 같은 기분이다.] _「국경의 도서관」 중에서슬픔이 비껴가지 못하는 곳,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도 알 수 없는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인 국경의 도서관에서 매년 11월 11일 밤 열한 시에 낭독회를 여는 셰익스피어(「국경의 도서관」). 자신의 왼손을 묻은 무덤 앞에 선 왼손잡이 타자와 이십 년 만에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아 왼손을 위한 연습에 몰두하는 여자(「왼손을 위한 무덤」). 주인의 부주의로 벤치 아래 흙바닥에 버려진 책갈피와 땅속에 묻혀 피어날 날을 기다리는 장미 씨앗의 동화 같은 만남(「나는 책갈피다」). 오디오에서 슈베르트의 즉흥곡 op.90 2악장 아다지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되살아난 슈베르트와 맥주 한 잔을 앞에 두고 나누는 삶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슈베르트의 미완성」). 어느 날 내 안에 생긴 우물 하나, 그 안에 살게 된 우물인간의 초대로 방문한 나의 우물(「우물인간」). ……그리고 밤과 아침을 모두 누리는 이슬처럼 맑고도 매혹적인, 서른세 편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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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 생각 깨부수기 - 무엇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굳은 생각 깨부수기 - 무엇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가
    • 하세가와 마사아키 지음, 송소정 옮김
    • 유노북스
    • 2018-09-21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기회를 만나는 법‘무조건 이렇게 해야 돼.’‘내 계획대로 안 돼서 스트레스 받아.’ 당신도 이렇게 생각하는가? 그러나 이런 ‘굳은 생각’이 능력을 제한하고 가능성에 한계를 짓고 기회를 앗아간다. 더 이상 발전할 여지를 못 찾고 자신의 마음대로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깨부숴라. 우물 안 개구리가 평생 우물 너비의 하늘이 전부라고 여겼듯이 무엇이든 맹목적으로 믿으면 눈앞으로 기회가 굴러 들어와도 알 수 없는 법이다.창조성 개발 강연자인 저자는 당연한 생각과 행동들이 능력에 한계를 짓고 결국 기회와 가능성까지 가로막는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직장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대신 세상을 넓게 보는 데 집중했다. 틀을 깨부수니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기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새로운 삶을 찾고 남들은 선뜻 할 수 없는 일들을 해 낸 용기는 바로 ‘굳은 생각 깨부수기’의 결과였다.이 책은 당신의 성장과 기회를 가로막는 관념을 깨부순다. 그동안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진리, 사회와 집단이 개인을 통제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규정, 학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고정된 사고 등 ‘굳은 생각’ 30가지를 짚어 보고 높은 관점으로 생각하도록 안내한다. 고정된 관념을 하나둘씩 깨부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더 큰 기회를 발견할 것이다.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기회를 만나는 법‘당신은 왜 100억을 벌지 못할까?’‘당신은 왜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할까?’‘당신은 왜 유명 인사가 되지 못할까?’무엇이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고 능력에 한계를 그어 제자리걸음하게 만들까? 바로 당신이 여태까지 당연하게 여겨 온 ‘굳은 생각’ 때문이다. 지금보다 더 큰 세계로 나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우선 지금까지 당연시한 모든 것을 점검하자. 의심하고 고정 관념을 깨부수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원인인 굳은 생각들을 하나하나 짚어 보고 깨부수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학습한 것과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배척한다. 그래서 입사 면접에서는 무난하게 모범 답안을 외워 다른 지원자와 똑같이 말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도 다른 사람들의 눈치와 입맛에 맞춰 포기하거나 원래 계획을 산으로 보내 버린다. 유명인이 되고 싶어도 돋보이게 행동하기가 겁부터 나서 남들과 비슷비슷하게 행동한다.굳은 생각을 깨부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이스라엘의 이고르 기텔슈타인이라는 디자이너는 다리가 없는 의자, 앉을 수 없는 의자, 공중에 매달린 의자 등 의자의 주요 요소를 과감하게 없애 개념을 무너뜨렸다. 또 유대인들은 율법서인 《탈무드》를 있는 그대로 믿지 않고 왜 따라야 하는지 끊임없이 되물으며 토론을 반복한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아역배우 시절 오디션에 계속 합격하지 못하자 다른 아이들처럼 자신을 알리려고 개인기를 만들지 않고 아예 연기 수업에만 전념했더니 마법처럼 일이 들어왔다고 했다.이렇듯 쓰임새가 반드시 정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물, 진리처럼 보이는 절대자의 말, 잘 보여야 하는 상대 등 일반적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번 의심하고, 나아가 깨부수면 더 큰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 당신이 막연하게 생각했던 대로 이루어지도록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당연한 생각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자동차는 엔진과 타이어가 필수지.★ 깨부수기: 자기력으로 움직이는 리니아 모터카를 만들었다!누구나 당연하게도 바퀴가 있어야 자동차가 굴러가고 의자에는 다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왜 자동차에 타이어와 엔진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지 의심하지 않았다면 바퀴 없이 자기력으로 움직이는 차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차를 타고 다닌 시절에는 자동차를 상상할 수 없었다. 이렇듯 전형적인 방식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인식은 학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굳은 생각이다.무조건 따라했던 것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나는 컨설턴트입니다.★ 깨부수기: 나는 컨설팅뿐 아니라 글도 쓰고, 요가도 하고, 그림도 그려. 나를 컨설턴트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고정된 역할을 깨부숴라. 학교든 회사든 집단이 개인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역할과 규칙은 모두가 한 가지의 성공 기준만을 두고 움직이게 만든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성공한 방법, 지식, 평가에 맞추면 더 나아가지도 못할 뿐더러 실행에 옮기기도 어렵다. 지금까지는 ‘반드시 성공하는 법칙을 찾는 패러다임’에서 살았다면 이를 깨부수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없으면 허전했던 것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인맥을 만들려면 우선 명함부터 돌리고 보자.★ 깨부수기: 당신이야말로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인가?평소에 연락도 안 했던 사람들에게서 벗어나라. 깊은 관계를 만들기 힘든 요즘 사회에서 명예, 권력, 인맥이 실제로 자신에게 쓸모 있는지 돌아보자. 이는 모두 겉치레에 불과하다. 방패막이로 두었던 얄팍한 관계만 믿으면 정작 위기를 맞았을 때 도움받을 수 없다. 단 제대로 된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연락처만 주고받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먼저 도움을 줘야 한다. 거기에서 새로운 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애써 외면했던 것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인생은 이미 정해져 있고 현실은 바꿀 수 없어.★ 깨부수기: 현실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존재한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현실도, 모든 것도 바뀐다.‘이게 맞는 걸까?’ 한 번이라도 이렇게 생각한 관점들을 깨부숴라. 여기에는 내면의 부정적인 생각과 거르지 않았던 절대적 믿음, 현실도 포함된다. 그동안의 생활이 편했기 때문에 굳어 버린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의 세계를 만나지 못한다. 마주보기 힘든 문제일수록 마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물과 현상을 유연하게 생각함으로써 현실과 미래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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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나른함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굿바이, 나른함
    • 스가와라 요헤이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4-10-08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하루 3번 5분 수면의 법칙!실천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를 직접 경험해보라!고단해 미칠 지경인데도 침대에만 누우면 잠이 달아난다, 지겨울 만큼 잠을 자는데도 늘 피곤하다, 꾀 부리지 않고 성실히 일하려 노력하는데도 일이 자꾸만 쌓인다, 신경이 잔뜩 곤두서 있어 종종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을 겪는다… 이러한 현상들이 사실은 ‘나른함’에서 기인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눈만 뜨고 있다고 해서 깨어 있는 건 아니다. 멀쩡히 눈을 뜨고 있는 이 순간에도 당신의 뇌는 여전히 잠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문제는 맑은 정신으로 ‘제대로 깨어 있는 것’이다. 나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는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삶 속에서 매 순간 좌절하고, 포기하고, 절망하고, 짜증내고, 피로를 느낄 수밖에 없다. 몽롱한 두뇌를 깨우고 나른함과 작별하는 ‘하루 3번 5분 법칙’을 꾸준히 실천해보라. 체내의 수면 시스템을 파악해 내 것으로 만든다면, 우리는 삶 전체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밤을 새워 야근을 해도 이튿날 아침에 개운하게 출근할 수 있고, 불면증과 건망증, 만성두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업무 능률이 오르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다. 짧게 자고도 맑게 일할 수 있는 비결, 《굿바이, 나른함》으로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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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 - 세상 모든 호기심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 - 세상 모든 호기심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서
    • 이병관 지음
    • 위너스북
    • 2015-11-30

    ★ 카카오 스토리 20만 독자가 사랑한 글★ MBC 라디오 <그건 이렇습니다> 화제의 코너!우리는 왜 질문하지 않을까?이 책은 MBC 라디오 화제의 코너 <궁증금이 지식이 되는, 아하!>를 보기 쉽게 글로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알찬 지식을 알려준다. 세상의 모든 궁금증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으로 질문하기 두려워하는 현대인에게 질문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는 사회문화, 정치경제, 자연과학, 기술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들을 모았다. 다소 엉뚱하고 황당한 질문이라도 답을 찾아가다보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이 가득하다. 사소한 것이었지만 모르고 지나쳤던 유용한 지식들을 알려주고, ‘아하~!’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끈다.● 카카오 스토리 20만 독자가 선택한, MBC <그건 이렇습니다> 화제의 코너!매일 오전 11시 10분 세상의 모든 궁금증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으로 청취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던 MBC 라디오 <그건 이렇습니다>의 코너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방송 후 카카오 스토리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았던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를 보기 쉽게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전한다. 2014년 4월부터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내용 중 가장 엉뚱하고 알찬 질문들을 모아 총 4개의 챕터로 정리하였다. 사회문화, 정치경제, 자연과학, 기술가정 등 광범위한 범위에서 나온 엉뚱한 질문의 답을 보다 보면 어느새 ‘아하!’ 탄성이 터져 나오게 될 것이다. ●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알찬 지식서우리나라 사람들은 질문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아는 척하거나 얼버무리며 넘어가 버린다. 가끔 질문하면, 그렇게 사소한 것을 왜 물어보느냐고, 그렇게 엉뚱한 질문은 왜 하느냐고 핀잔받기 일쑤다. 그러나 이 책은 ‘사이드미러가 없는 자동차도 자동차일까?’, ‘현미가 왜 백미보다 비쌀까?’, ‘우체통은 왜 빨간색일까?’, ‘의사봉은 왜 세 번 두드리나?’, ‘교도소에서는 진짜 콩밥만 먹을까?’, ‘몽고반점은 동양인에게만 생길까?’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준다.세상 모든 호기심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서 《궁금증이 지식이 되는, 아하!》는 질문을 잃은 우리에게 질문하는 힘을 주고, 모르는 것이지만 사소하게 넘겼던 지식을 새롭게 알도록 해줄 것이다.● 인간은 항상 호기심을 품고 산다누구나 어린 시절에는 발명왕 에디슨처럼 호기심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사소한 호기심에 “엄마, 이건 뭐에요?”하고 해맑게 묻던 시절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질문이 줄어든다.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 라며 지나가다 보면 호기심은 멈추고, 생각의 깊이도 제자리걸음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수많은 물음표에 마주한다. 다만, 그 물음표를 잡아 더 궁금해할 것인가, 아니면 흘려보낼 것인가의 차이다.이 책은 사소하게 흘려보내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호기심을 통해 독자들의 생각을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 안에 여전히 남아있는 호기심을 이제는 다시 꺼내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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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한 건 당신 - 정성은 대화 산문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궁금한 건 당신 - 정성은 대화 산문집
    • 정성은 지음
    • 안온북스
    • 2023-12-27

    궁금한 건, 사랑하기 때문이다! 귀엽고 저릿한, 사소해도 소중한 우리들의 이야기평범한 당신에게서 듣는 특별한 생애사낯선 이의 삶이 궁금한 적 있는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사연을 듣고 싶어질 때가 있는가? 가만히 타인의 말을 듣고 있다 눈물을 흘린 적은 혹시, 있는가? 그런 당신이라면 무척이나 반기고 궁금해할 책이 등장했다. 영상제작과 칼럼 연재, 스탠드업 코미디와 메일링 서비스까지…… 언제나 무엇이든 하고 있지만, 그 무엇이 무엇인지 확정하여 말할 수 없는, 다종다양하고 의미심장한 재능의 작가 정성은의 첫 책이다. 제목은 《궁금한 건 당신》, 장르는 대화 산문집이다. 대화 산문집이라니? 그게 뭘까? 궁금하다면 당신은 이 책을 넘겨봐도 좋다. 《궁금한 건 당신》에는 낯선 이의 평범한 동시에 위대한 삶과 스쳐 지나간 사람의 깊디깊은 사연과 그 이야기를 듣는 존재의 웃음과 눈물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궁금한 건 당신》은 매력적인 타인들의 사랑 이야기다. 남의 사랑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신의 사랑이 떠오른다. 내 친구가, 연인이, 가족이 생각나고 나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헤아리게 된다. 사랑은 서로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이해하려면 알아야 하고 알기 위해 우리는 궁금해한다. 정성은은 궁금한 게 많다. 궁금한 게 많아서 가끔 예상하지 못하는 질문을 던진다. 우리의 실제 대화가 그러하듯 말은 다른 방향으로 너무 멀리 나아가거나, 방향을 모른 채 한 발자국도 못 옮기기도 하지만, 작가는 알고 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의 모습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때마다 또 다른 궁금함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사랑이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가 서로를 궁금해하기를, 그리하여 더 사랑하기를 바란다. 《궁금한 건 당신》이라는 무대에서 이 바람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 서로 들어줘서 고맙다, 말해줘서 고맙다, 하고 택시에서 내렸다. 문을 닫으려는데 아저씨가 마지막으로 말했다.김설문 “그러니까 혹시 부모가 상처 주는 말 해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아요.”그 말에 햇살로 목욕한 기분이 들었다. 때마침 오던 비도 그쳐 하늘은 맑게 개어 있었다인터뷰가 아닌 대화라는 것은, 대화를 나눈 둘에게서 특별한 교감이 있다는 뜻이다. 교감의 시작은 택시기사 김설문 씨다. ‘설문’이라는 가명이 앞으로 이어질 정성은의 질문 공세와 맞장구를 예감케 한다. 많은 승객이 택시기사의 질문을 내심 귀찮아하시는 시대, 정성은은 그의 질문을 받아 자신의 질문을 다시 던져,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이야기를 끌어낸다. 그의 현재 고민은 무엇인지, 택시 일을 얼마나 했는지, 돈을 얼마나 모았고, 앞으로 계획은 어떠한지 정성은이 만든 흐름을 쫓다 보면 어느새 그는 추상적이고 전형적인 택시기사가 아닌, 생생한 이야기를 지닌 택시기사로서 우리 앞에 존재하게 된다. 정성은은 질문과 경청, 호응과 대꾸를 반복하며 우리가 관심 없었던 누군가의 삶을 이야기의 무대로 이끈다. 그가 말을 할 수 있게 한다. 그를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정성은의 무대에 선 주인공들은 우리가 이제껏 주인공으로 삼지 않았던 주인공이다. 청소 노동자, 숨고 어플의 이삿짐 고수, 세탁소나 식당 등 자영업을 하는 교포, 청년 공무원, 프리랜서 작가, 30대 부부, 레즈비언 커플 등등. 그들의 이야기를 대화하듯 읽으며, 그들에게 드리운 그늘을 더 이해하게 된다. 그들이 비추는 햇살을 더 사랑하게 된다. ■ 이야기의 주제는 사랑장기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 같았다. 평생 글을 쓸 운명이라면, 앞으로 써야 할 글이 더 많을 테니까.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다 자연스레 주제는 사랑으로 이어졌다.사람들은 끊임없이 사랑을 속삭이고 소리친다. 그것은 연인은 물론이고 부모와 자식, 일과 나 그리고 나 자신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야기의 주제는 언제나 사랑이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사랑을 발견하는 이는 물론 정성은이다. 정성은은 대화를 이끌고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고 서로 다른 기억과 신념과 슬픔과 희망을 엮어낸다. 이는 《궁금한 건 당신》을 인터뷰집이 아닌 대화 산문집이라 일컬을 이유가 된다. 이 대화에서 우리는 부모의 사랑, 연인의 사랑, 일에 대한 사랑, 나에 대한 사랑…… 그 모든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정성은 재구성한 사랑의 세계에 진입한 것이다. 작가는 그들의 말에 자신의 사랑을 빗대어도 보고, 그들의 사랑에 감탄하거나 때로 의심한다. 심지어 대화의 상대방과 사랑을 꿈꾸기도 한다. 작가는 언제나 사랑하고 싶은 상태이기에 언제든 묻고 들을 수 있었다. 쉽사리 판단하고 구별하는 대신 그의 사정을 묻고 이해하려 한다. 그리고 자신은 어떠한지 늘 되묻는다. 그건 어쩌면 독자에게 던지는 작가의 질문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양인가요? 얼른 대답하고 싶다면, 그 대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마저 읽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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