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2346건(56/26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기획의 기술 - 현대는 기획의 세상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획의 기술 - 현대는 기획의 세상이다
    • 김소형, 손인순
    • 북아띠
    • 2019-10-16

    지금의 우리 사회는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우리 모두는 변화와 혁신이라는 이 시대의 키워드 앞에 내동댕이쳐져 있다. 기업은 종업원들에게 더 많은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획력을 요구하고 어떤 부서에 근무를 하더라도 기획이라는 업무를 척척 해내야만 한다. 관리 업무를 보던 부서나 구매 부서에서조차 기획력을 요구받고 있으니, 원래부터의 업무인 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마케팅부나 기획팀은 그 업무적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이겠는가?개개인이 직장에서 구조 조정의 칼바람을 피해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쟁력, 즉 전적으로 기획력에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기업의 기획 부서, 즉 기획팀, 상품 기획팀, 마케팅 기획팀, 홍보 기획팀, 사업 기획팀, 영업 기획팀 등이 점점 늘어나고, 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적 대행사(광고 대행사, 마케팅 컨설팅, 각종 이벤트회사)들이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언론이나 주변에서 기획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이제 21세기는 기획의 시대라고 명명해도 좋을 만큼의 관심분야로 확대되었다. 요즘에 가장 떠오르는 기획 분야인 영화 기획, 연예 기획, 음반 기획 등을 보자.영화 기획자의 능력에 따라 100억 대의 자본이 움직이고 수천 개의 배급사가 모여들고 유명한 감독과 인기 있는 배우들이 섭외된다. 그것에 열광하는 관객 수가 1000만을 넘은 지 오래되었다. 아직도 인구에 회자되는 인기 아이돌 가수 보아가 한 해에 벌어들인다는 천문학적인 액수나 보아로 인한 부가 가치는 웬만한 중소기업 수십 개를 합한 것보다 월등하게 높다. 몇 년 전에 음반업계를 강타한 컴필레이션 음반들을 보건대 관건은 참신한 기획력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한마디로 기획은 매일의 업무적 영역에서부터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 있으며 그 영향력은 매일같이 확대된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기획에 대해 제대로 알고 활용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이 모든 분야에서 기획력이 요구되는 업무를 하고 있는, 앞으로 해야 할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기획의 신 - 어떤 상대도 30초 만에 사로잡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획의 신 - 어떤 상대도 30초 만에 사로잡는
    • 임영균 지음
    • 스몰빅라이프
    • 2017-12-07

    “기획은 단 3가지로 끝나는, 아주 쉽고 단순한 일이다!”‘기획’이라는 말만 들으면 막막하고, ‘기획안’ 써 오라면 손발이 떨리고, ‘프레젠테이션’을 맡으면 팔다리가 쑤셔 오는 이유는 기획의 프로세스를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획은 Why-What-How, 단 3가지로 끝나는 아주 쉽고 단순한 일일 뿐이다. 기획의 이유, 대상, 방법만 제대로 알면 한층 훌륭하고 멋진 기획을 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에 기획의 이유와 목적부터 기획안 작성의 요령, 프레젠테이션 발표 노하우, 그리고 진정한 ‘기획의 신’이 되기 위한 창의력 증진법까지 빼곡히 담겨 있다. 더불어 미생未生을 벗어나 제 몫을 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기초 사고력, 정보 처리 방법 등을 저자 개인의 생생한 경험과 실례, 직접 작성한 PT를 토대로 전달한다. PT에 쓸 템플릿 하나 고르는 데도 쩔쩔매는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펼쳐들어야 할 책이다.어떤 상대라도 30초 만에 설득하는 기획의 정석!마케팅 기획, 영업 기획, 행사 기획, 교육 기획, 프로그램 기획 등 기획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목적은 모두 상대를 설득하여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획의 본질이기도 하다. 기획의 프로세스가 사전에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내게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상대를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획해야 할 대상의 정의부터 기획안 및 PT 자료 작성, 프레젠테이션에 이르는 과정을 미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지 않으면 긴박한 상황에서 상대를 제대로 ‘설득’할 수 없다. 더구나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대표되는 기술 혁신과 자동화 시대에 남들과 차별화된 기획력을 갖추지 못하면 생존의 근거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기획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요소와 기획의 전 과정을 Why-What-How 3단계 프로세스에 모두 담았다. 저자는 10여 년간 기획 업무를 담당하면서 현대, 삼성전자, GE, 바스프 등 국내외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의 기획 동기, 과정, 결과는 물론 실제 PT에 활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 제작법과 PT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방식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홈쇼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부터 흥미로운 사례를 뽑아 기획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저자 본인과 우리 주변의 에피소드를 활용하여 기획의 프로세스를 쉽고 간단하게 익히는 방법을 알려 준다.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기획자의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획자의 습관
    • 최장순 지음
    • 홍익출판사
    • 2018-09-21

    “소소한 일상에서 어떻게 멋진 생각을 찾아낼까?”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센스가 좋아지는 특별한 10가지 습관’GUCCI, 인천공항, 삼성전자, LG전자, 서울시 캠페인의 브랜딩 전략을 맡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장순이 기획을 위한 특별한 습관을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기획자, 마케터, 유튜브와 SNS를 활용하는 1인 크리에이터 등, 아이디어가 필요한 누구나 창의적 발상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해 점심 메뉴를 고르고, 친구와의 약속이나 쇼핑을 즐긴 뒤 밤에 볼 영화를 고른다. 이런 소소한 일상에 아주 조금의 차이를 더할 수 있다면-. 거창한 기획서 작성이 아닌, 일상에서 작은 차이를 연습하는 것만으로 감각(센스)은 좋아진다. 책은 저자가 무수한 실전 기획을 거쳐 정리한 10가지 필수 습관과 함께 창세기와 니체, 움베르트 에코, 맥도날드와 코카콜라의 광고 이야기까지 종횡무진 아우르며 ‘데일리라이프 인문학’을 펼친다.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하며 살아가자.” 조금 다른 시선을 가지면지루한 매일이 새롭게 반짝이기 시작한다!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어떻게 관찰해야 할까? 생각이 막혔을 때 어디서부터 떠올려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머리에 담을 수 있을까? 《기획자의 습관》은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에 대한 나름의 대답이다. 무언가에 관심을 두고 관찰 정리하는 법(생활 습관), 책을 읽고 대화하고 글로 쓰는 법(공부 습관), 새로운 관점과 상상을 내놓는 일 혹은 그저 잘 쉬는 일(생각 습관), 이 모두가 멋진 기획의 바탕이 된다. 이어폰을 넣어두고 잠시 거리의 소음에 귀 기울여보자. 좋아하는 책과 영화를 몇 번씩 되감아보자.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하는 것이야말로, 스치는 일상을 ‘팔리는 기획’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 이 책을 덮고 난 당신은 조금 다른 시선으로, 더 나은 기획,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일상 기획자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기획하는 사람, MD - 상품을 기획하고 경험을 설계합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획하는 사람, MD - 상품을 기획하고 경험을 설계합니다
    • 허윤 (지은이)
    • 북스톤
    • 2022-02-24

    상품을 잘 파는 게 아니라,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것이 진짜 ‘MD의 일’이다!상품을 잘 파는 게 아니라,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것이 진짜 ‘MD의 일’이다!자주 가는 SPA 브랜드 매장의 디스플레이, 대형 이커머스의 기획상품전,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감각적인 팝업 스토어, 한끗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숍까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보면 MD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을 찾기 어려울 만큼, MD는 우리의 일상과 깊숙하게 연결된 직업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MD의 일이다. 단순히 이러한 이유로 MD의 세계를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MD는 고객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가치를 기획하는’ 사람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서 다루는 MD의 일은 고객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익혀야 할 역량과 맞닿아 있다. 저자는 MD이자 브랜드 기획자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상상력, 리테일을 완성하는 디테일, 데이터와 감각의 절묘한 조화, 대중의 감각을 터치하는 커머셜 센스, 취향을 결과로 만드는 능력,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균형감각까지, 유통 비즈니스나 이커머스, 스타트업, 스몰 브랜드에서 필요한 업무 스킬과 태도를 설득력 있고 알기 쉽게 풀어낸다. 브랜드 및 상품기획자, 공간과 서비스로 고객경험을 설계하는 사람들, 대중이 진짜 좋아하는 것을 캐치해야 할 기획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어째서 우리는 ‘기획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 《기획하는 사람, MD》는 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 소스(source)를 전하는 시리즈 ‘쏘스’의 세 번째 책. 저자는 이 책에서 ‘기획력’이라는 자신의 경험을 ‘일의 소스’로 꺼낸다. 플랫폼과 트렌드가 히트 상품을 만드는 시대, 대중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브랜드 결을 해치지 않는 기획력이야말로 요즘의 상품기획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역량이다. 아울러 공간과 상품을 엮어서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 정확한 답을 내기보다 “이렇게 살아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하는 기획력 또한 고객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갖춰야 할 능력이다. 또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오가며 점점 자기만의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온라인을 오프라인처럼, 때로는 더욱더 디테일하게, 나아가 공간과 상품의 물성을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는 감각이야말로, 요즘의 직장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일 것이다. 나아가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기획력이야말로 간과해서는 안 될 요소이다. 이 책이 단순히 회사에서 MD로 일하는 것뿐 아니라 나중에 자신의 브랜드를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저자의 말이 더더욱 설득력 있게 들리는 이유다. 《기획하는 사람, MD》는 ‘쏘스’ 시리즈의 3권입니다. ‘쏘스’는 콘텐츠의 맛을 돋우는 소스(sauce), 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 소스(source)를 전하는 시리즈입니다. 콕 소스를 찍어먹듯, 사부작 소스를 모으듯 부담 없이 해볼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담았습니다. 작은 소스에서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듯, 쏘스로 조금씩 달라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긱 워커로 사는 법 - 원하는 만큼 일하고 꿈꾸는 대로 산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긱 워커로 사는 법 - 원하는 만큼 일하고 꿈꾸는 대로 산다
    • 토머스 오퐁 지음, 윤혜리 옮김
    • 미래의창
    • 2019-10-16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일자리의 새로운 선택지 ‘긱 워커’필요에 따라 단기 계약을 맺고 일회성의 일을 하는 긱 경제시대가 열렸다. 일자리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급부상하고 있다. 독립형 단기 계약 근로자를 통칭하는 ‘긱 워커’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프리랜서, 자기고용 근로자, 독립 계약자를 포괄하며 디지털 시대의 플랫폼 노동자나 N잡러 또한 여기에 해당된다. 긱 워커는 차량 공유 플랫폼 우버, 재능 중개 플랫폼 크몽, 배달 서비스 플랫폼 쿠팡 플렉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운전, 배달, 청소, 나아가 번역, 통역, 디자인, 변호, 세무 등의 업무까지 단기 계약 형태로 일할 수 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다. 전통적인 노동 문화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지금 긱 워커라는 선택지가 등장함으로써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렸다. 희망과 현실이 공존하는 긱 경제에서 일자리의 대안을 찾다긱 경제로 수입을 내는 ‘긱 워커’는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스스로 조절해가며 정해진 규정이 아닌 오롯이 자율에 기대어 일한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미래가 아닌 현재다. 일자리를 중개하는 플랫폼이 크게 성장하면서 이곳으로의 진입장벽은 낮아지고 있다. 즉 그들이 곧 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긱 워커로서 효율적으로 개인의 재무를 관리하는 법에서부터 클라이언트 관리법, 무리한 요청을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 업무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에 이르기까지 긱 경제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이 모든 과정을 습득하면 당신도 유연한 근무 시간과 여유로운 일정을 즐기며 의미 있는 경력을 쌓아나가는 긱 워커가 될 수 있다.급격한 변화 속에서 펼쳐진 새로운 경제 환경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무엇이든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직업 세계에도 거대한 돌풍이 일고 있다. 일평생 하나의 일만을 직업이라 여기고 사는 개념은 흔들리기 시작한 지 오래다. 선택지가 없었던 전통적인 ‘9 to 6’ 경제 활동 방식은 시대의 뒤편으로 저물어가는 중이다. 오늘날 근로자들은 이동성이 높고, 유연하며,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졌다. 긱(Gig) 경제는 숱한 이들이 겪어온, 혹은 겪고 있는 근무 형태를 벗어나 그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계약을 맺고 일회성의 일을 진행하는 긱 경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이 시대에 속한 많은 이들의 필요와 바람 때문이다.긱 워커,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이렇게 먹고살 수 있을까?긱 워커는 프리랜서나 자기고용 근로자, 독립 계약자를 모두 포괄하는 말로, 긱 경제를 활용하여 수입을 내는 사람을 지칭한다. 전 세계 많은 사람과 수천 개의 기업이 긱 경제라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 방식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 긱 경제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시간과 업무 일정을 직접 관리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형태의 장기 고용 계약에 얽매이지 않고도 수입을 얻는다. 긱 경제의 근로자들은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유연한 근무 시간과 여유로운 일정을 즐기며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의미 있는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많은 의문이 떠오를 것이다. 나는 긱 워커 생활이 맞는 사람일까? 긱 워커로 일하려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나와 잘 맞는 일은 어떻게 선택할까? 나만의 브랜드는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 긱 경제에 어울리고 효과적으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성취감 있는 경력은 어떻게 쌓을까? 클라이언트와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관계 맺을까? 1인 기업이나 다름없는 긱 워커 생활에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이 책은 이런 모든 궁금증에 대한 지극히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또한 긱 워커의 길을 먼저 걸어가 성공의 궤도에 오른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분야마다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과 팁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조언을 따라 자신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확인하고, 경력을 새롭게 쌓아 올리고, 자기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좋은 업무 파트너를 만나는 모든 과정을 거치면 꿈꿔오던 생활을 어느새 안정적으로 누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을 선택하는 것의 가장 분명한 기준은 ‘나’여야 한다저자가 인터뷰한 디자이너이자 작가 폴 자비스는 글쓰기, 디자인, 코딩 등의 업무를 20년가량 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업무를 매일 다른 일정으로 수행하며 어떻게 해야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카피라이터 조 멀리치는 여러 유명 기업 및 광고 회사와 함께 일했다. 6년 정도의 직장 생활을 거친 후 유연 근무가 가능한 긱 워커 생활을 선택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에멀린 피젠은 다른 프리랜서들과의 관계를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긱 워커다. 그는 그래픽 노블을 직접 집필하며 책, 광고, 만화, 동영상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케팅 컨설턴트 시드 바라스는 여러 회사에서 개발자 혹은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의 사업 확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클라이언트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업무들을 자유롭게 수행한다. 세상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삶의 유형이 존재한다. 각기 다른 목표와 꿈을 품은 많은 사람이 하나의 방식이 아닌 자기에게 맞는 형태로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세계화의 흐름에서 ‘유연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지금은, 망설이던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도전해볼 수도, 일정한 시간 동안 한 장소에 얽매여 있을 수 없던 사람이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일을 시작해볼 수도,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과 일할 수도 있게 됐다. 다양한 삶의 모양만큼이나 많은 기회가 펼쳐졌다. 이제 스스로 원하는 바에 알맞게 나의 일을 선택할 때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길 끝에서 천사를 만나다 - 엄마와 사춘기 딸이 함께한 치유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길 끝에서 천사를 만나다 - 엄마와 사춘기 딸이 함께한 치유 에세이
    • 김정애 지음
    • 옐로스톤
    • 2015-11-30

    40대 엄마와 사춘기를 맞이한 딸이 인생의 길목에서 겪은 치유와 변화의 이야기!《길 끝에서 천사를 만나다》(부제: 엄마와 사춘기 딸이 함께한 치유 에세이)는 저자와 사춘기 딸이 함께 겪은 실제의 이야기다. 40대 중반의 중년에 접어든 저자는 변화 없는 일상에 답답함을 느끼며 탈출구를 찾던 중 돌연 신문사 기자직을 사표내고 중학교를 마친 딸과 함께 2년 3개월 동안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난다. 진전되지 않는 일상의 삶에 대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출발한 여행은 둘에게 생애 다시는 맛볼 수 없는 값진 시간이 된다. 그러나 한국으로 돌아온 후 뜻하지 않은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힌다. 두 모녀는 다시 한국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엄마는 밥벌이를 위해 직장생활(신문사)을 다시 시작했고 딸은 자신의 꿈(유엔과 같은 국제단체에서 일하고 싶다는)을 위해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딸은 뜻하지 않은 마음의 병을 앓는다. 친구 없이 혼자 집에서 공부만 해야 하는 딸과 삶이라는 끈을 붙들고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엄마의 줄다리기가 지속되면서 여러 가지 갈등이 생기고 갈등은 깊어만 간다. 갈등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딸이 모든 의지를 놓아버리자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낀 엄마는 우연한 인연으로 인도 여행 중 스치듯 만났던 일본 여인 쿠마리를 초대해 치유를 받게 된다. 자신을 천사로 불러달라던 쿠마리를 통해 모녀는 해묵은 마음의 문제들을 치유받고 엄마와 딸은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쿠마리는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치유 과정에 대해 책을 쓸 것을 당부한다. 이 책은 인도 여행과, 한국에 돌아와서 겪는 갈등, 그리고 쿠마리와 함께한 치유의 시간 속에서 저자와 딸이 변화하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되찾는 과정을 담았다. 변화를 열망하며 떠났던 여행, 현실에 복귀 후 뜻하지 않게 부딪힌 난관……욕망과 집착, 슬픔과 외로움이라는 영혼의 문제를 치유하고 두 모녀가 마침내 도달한 진정한 변화의 드라마“살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천사를 만난다.그동안 곁을 스쳐간 수많은 천사들 중에 특별한 천사와 함께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 책은 전체 5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2008년 딸과 함께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와 그곳에서의 생활을 담았다. 낯선 삶 속에 자신을 내던져 여행자로 살아가는 여행지에서의 일상이 담겼는데, 특히 여행을 풍요롭게 해주었던 오로빌 공동체와 티루반나말라이에서의 특별한 영적인 경험 등을 담았다. 저자는 여행이 자신을 비우고 낮추게 하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여행을 통해 딸을 재발견한 일은 인도 여행의 가치 중 하나이며 여행을 통해 삶이 한층 깊어지고 충만해지는 것을 경험한다. 2부는 2년 3개월간 인도, 태국, 스리랑카 등을 여행하고 돌아와 한국에서의 삶을 다시 시작하면서 생각지 못한 갈등에 직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인 엄마는 직장생활을 다시 하게 됐고 딸은 고졸 검정고시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다. 몇 달 간 인터넷 강좌를 통해 혼자 검정고시를 준비한 딸은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고 수능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혼자 지내는 시간 속에 외로움에 직면한다. 불안이 커진 딸은 화와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엄마와 딸은 뜻하지 않은 갈등을 겪는다. 3부에서 결국 엄마는 혼자 힘으로 어쩔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천사인 쿠마리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쿠마리와 그녀의 딸 유이키를 초청해 두 모녀와 함께 지내며 치유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특별한 치유의 경험을 하기 시작한다. 4부에서는 치유의 과정과 그로 인한 치유 결과가 좀 더 구체적으로 등장한다. 저자는 처음으로 엄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저자의 정신을 지배해온 욕망과 욕심, 오만, 집착, 화, 두려움 등이 나쁜 에너지를 만들어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몸 안에 쌓여 있던 이 나쁜 에너지들을 내보내고 새로운 에너지를 넣어주는 치유가 이루어진다. 드디어 딸에게 있던 외로운 마음이 빠져나가고 비로소 두 모녀에게는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쿠마리는 앞으로 나쁜 에너지의 침범을 막기 위해서는 신께 자신을 낮추고 의탁하며 땀을 흘리는 운동과 산책, 침묵 등을 권하고 엄마와 딸은 그것을 실천하기로 약속한다. 마지막 5부는 치유를 마치고 쿠마리가 돌아간 뒤 천사가 남기고 간 것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저자는 이 특별한 치유 경험을 통해 여행 중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비움이나 평화와 같은 단어들이 온몸으로 느껴져 실행하게 되는 것을 경험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지배당했던 화와 한숨과 집착, 이기적인 사랑이 사라지고 비로소 자유롭고 평화로워짐을 느낀다. 쿠마리는 일본으로 돌아가며 자신과 함께한 치유의 이야기를 글로 쓰라고 당부했고 저자는 그 이야기를 왜 써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러마고 약속한다. 저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왜 치유의 이야기를 글로 써야 하는지 알게 된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히 드러내는 일은 고해성사와 같은 일이었다. 이러한 과정은 저자가 겪은 경험을 재경험하는 것과 같았고 결국 글 쓰는 과정을 통해 치유 중에 겪은 감정의 변화를 다시 한 번 경험하면서 치유가 더욱 견고해지는 것을 깨닫는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쓰면서 글 쓰는 것을 직업으로 갖게 된 것에 감사했고 주변의 모든 천사들(어린 시절 기자가 되라고 말해줬던 아버지, 아직도 든든한 후원자인 엄마, 가족과 친구, 직장 등)에게, 신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이 아픈 경험을 통해 저자는 앞으로 삶이 한층 성숙되고 심오해지리라 믿는다. 삶에 있어 두려움에 직면하는 자세와 미래나 과거보다는 오늘이 주는 의미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딸에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생각하고 마음이 원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달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자신을 구속했던 굴레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다시 시작되는 삶에 대해 신선함과 충만함을 느낀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김호연의 작업실 - 김호연의 사적인 소설 작업 일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김호연의 작업실 - 김호연의 사적인 소설 작업 일지
    • 김호연 지음
    • 서랍의날씨
    • 2023-12-27

    이것은 소설을 위한 ‘작법서’가 아닌 ‘작업서’소설가만의 글 쓰는 작업을 위한 에세이, 《김호연의 작업실》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대별 남자들의 문제와 삶을 그린 《망원동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이제는 밀리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통해 대한민국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 시대의 소설가 김호연이 22년 간 소설을 쓰며 살아온 작업 경험을 담은 에세이로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돌아왔다.《불편한 편의점》 시리즈의 출간 이후 전국의 학교와 서점, 도서관에서 북 토크와 강연을 하며 수많은 독자를 만난 김호연 작가는, 그들이 자신의 집필 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다들 간절한 눈빛으로 글쓰기의 노하우와 소설 쓰기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그때마다 작가는 자신이 집필하던 순간의 디테일을 떠올리며 소설을 쓰는 과정을 복습한 후 답을 찾아야 했다고 이번 에세이에서 고백한다.‘김호연의 사적인 소설 작업 일지’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넘치는 창작욕을 담은 독자들의 질문에 충분히 답하지 못했다고 느낀 작가가 고심 끝에 내놓은 답이라 할 수 있다.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한 ‘작업실’부터 자신만의 소설 쓰기를 체화하며 배운 ‘소설 창작기’,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여러 공정,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시시콜콜하지만 중요한 지점들까지 모두 이 안에 담았기 때문이다. 특히, ‘작법’보다는 ‘작업’으로서의 소설 쓰기와 글쓰기에 대한 작가만의 통찰을 그의 소설만큼이나 술술 읽히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김호연의 작업실》은 작가 본인이 생각하는 글쓰기의 태도와 소설 쓰기의 노하우를 빠짐없이 정리한 작품이다. 소설가로서 김호연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그동안 생각하고 품어왔던 바를 숨김없이 독자들에게 고백하고 있는 최초의 시도다. 결국 이 에세이는 글을 쓴다는 것, 소설을 쓴다는 것, 당신의 삶을 작품에 반영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동시에 그가 생각하는 ‘소설’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를 숨김없이 밝힘으로써, 예비 소설가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는 창작 에세이다. 밀리언셀러《불편한 편의점》이 탄생하기까지소설가 김호연에게는 그만의 작업실이 있었다!작가에게 소설 쓰기는 한 번 배우면 절대 까먹지 않는 자전거 타기와는 달랐다. 쓰면 쓸수록 어려운 게 소설이었고, 그래서 새 작품을 쓸 때마다 거기에 맞는 스스로의 작법을 개발해야 했다. 그 작업 과정에서 느낀 바, 결국 작법은 스스로가 만든 기술이고, 그 기술을 만드는 능력은 일상의 반복된 작업 패턴에서 나온다는 것을 작가는 깨닫는다. 이른바 ‘루틴’. 그 루틴을 발휘할 수 있는 고정 공간 ‘작업실’. 그 작업실에서 쓸 글감을 떠올리는 ‘산책’ 그리고 집필의 근육이 되는 ‘독서’. 이 네 가지 요소가 작가의 소설 쓰기 친구가 되었고, 계속 쓸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결국 소설 쓰기도 글쓰기이며 자기만의 방식과 루틴이 필요하다. 그래서 자신만의 글쓰기 방식을 체화한 자, 즉 작가가 될 수 있었다.한편 김호연은 스스로를 ‘작업실 절대주의자’라고 소개하며 소설가에게 있어 작업실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작가에게 작업실이란 글쓰기를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한 진공의 공간이며, 그 자체로 글쓰기의 세계로 진입하는 웜홀인 셈이다. 그래서일까? 이번 에세이에서 돋보이는 지점은 바로 작가 자신이 실제 입주하고 집필 활동을 했던 다양한 작업실들을 돌아보는 부분이다. 전업 작가가 되기로 처음 마음먹고 구한 동인천의 낡은 빌라부터 그에게 소설가라는 타이틀을 달아준 작품《망원동 브라더스》의 마감 작업을 하던 홍대의 한 카페, 《연적》,《고스트라이터즈》,《파우스터》를 구상하고 완성하게 해준 문학관, 《불편한 편의점》을 구현하고 마감할 수 있도록 해준 이동 작업실에 이르기까지…….이 과정에서 작가는 소설가들이 마음 놓고 집필 활동을 할 수 있는 전국의 공공 작업실과 문학관을 스스로의 체험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는 소설가 김호연이 여섯 권의 소설을 써낸 과정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자리이며, 동시에 초보 작가 지망생들에게 자신만의 작업 공간을 어떻게 구하고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아울러 책의 말미, 작가는 ‘작업실 서재’라는 타이틀로 지난 10년 간 인상 깊게 읽은 7편의 소설에 대한 리뷰를 더했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스릴러부터 콩쿠르 상 수상작까지, 신인 작가의 빛나는 데뷔작부터 덜 알려졌지만 숨은 저력을 지닌 작가의 작품까지 가리지 않고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작가는 자신의 소설관을 보여줌과 동시에 소설이라는 장르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또한 책에서 소개한 소설 작업의 디테일이 실제 소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도 친절히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려 애쓴다. 그럼에도 아쉬웠는지 부록으로 김호연 자신이 이야기를 쓰며 영향을 받은 스토리텔링 작법서를 추천하고 있다. 스스로를 ‘작법서 덕후’라고 부르는 그가 인상적으로 읽은 작법서, 출간에 기여한 작법서, 추천사를 쓴 작법서 등을 소개하는데 여기엔 소설 분야 뿐 아닌 시나리오와 스토리 일반에 대한 작법서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층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쓰며 배우고 써서 완성한다. 그리고 그 시간, 삶을 버티며 인생을 추스르며 보낸 나의 시간이 세상에 대해 쓸 거리를 만들어줬다. 이른바 글감. 시간이 만들어준 글감을 정리하는 건 글쓰기의 몫이었고 나는 그 몫을 꾸준히 수행한 자에 불과했다. 이 책은 글을 쓴다는 것, 소설을 쓴다는 것, 당신의 삶을 작품에 반영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제 그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나누어 보도록 하겠다._ 김호연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깃털처럼 가볍게 살아라 - 남들 덜 신경쓰고, 나를 더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깃털처럼 가볍게 살아라 - 남들 덜 신경쓰고, 나를 더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 마스노 슌묘 (지은이), 강정원 (옮긴이)
    • 슬로디미디어
    • 2021-03-03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모두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현대인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마음의 대사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선(禪)의 가르침’ ‘세계가 존경하는 스님 100’ 선정! 최고 화제작!이 책에서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앓고 있는 ‘마음의 대사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가득 담고 있다. 즉, 망상을 낳는 나쁜 사고를 끊고, 매일이 행복해지는 선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소개한다. 하나의 망상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며, 평온함으로 채워질 것이다. 하나씩만으로도 괜찮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버리는 실천을 지속하다보면 망상으로부터 해방되고, 마음의 대사증후군의 해소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스스로를 제대로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 사는 모습으로 직결될 것이다. 남을 덜 신경쓰고, 나를 더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누군가에게 ‘졌다’라고 생각하고 의기소침해지거나, ‘이겼다’라고 생각하고 기뻐하며 매일매일을 일희일비하지 않는가? 이러한 생각을 안고 살면 항상 뭔지 모를 불안감에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 누군가와 비교하고 일희일비하는 것은 당신 안에 있는 ‘열등감’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열등감’은 망상이라 할 수 있다. 반대로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을 찾아서 안심감을 얻는 ‘우월감’ 또한 망상이다. 사람의 마음은 망상에 ‘감염’되기 쉽다. 저자는 망상에 빠진 상태를 ‘마음의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르며, 현대 사회에는 이 병이 만연해 있다고 말한다. 사람이 망상에 감염되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된다. 이는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상태에 빠지기 전에, 또는 빠졌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선禪의 사고’를 기초로 제시한다. 선禪에서는 막망상莫妄想, 즉 망상하지 말라는 선어禪語도 있는 것처럼 선의 가르침과 생각에는 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혜가 가득하다.◎ 남에게 ‘질 수 있는’ 사람에게 열등감이 없다.◎ 인생을 ‘승부’로 생각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평가보다 자신의 납득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목받지 못하는 일이라도 최선을 다한다.◎ 규칙적인 생활이야말로 ‘망상’을 끊는 지름길이다.머리로 생각하기보다 먼저 행동을 하라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좀처럼 그 사고가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저자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그 사고를 끊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까?” 선에서는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움직이지 않는 한,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체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체감은 자기를 성장시키는 원점이기에 머리로만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성장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행동을 하여 체감을 하고, 체감을 통해 성장을 하게 된다면 당신의 사고 또한 바뀌게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깨닫는 마음의 환희(歡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깨닫는 마음의 환희(歡喜)
    • 류일형 지음
    • 좋은땅
    • 2023-12-27

    겸손, 사색, 앎, 긍정, 감사.품격 있는 삶을 살아가는 새로운 시각『깨닫는 마음의 환희』는 삶의 가치와 행복에 대해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목차를 보면 누구나 첫 번째로 느낄 수 있는 것은, ‘향기’란 주제가 여러 번 등장하는 것이다. 책이 삶에 향기를 불어넣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기에 그러하다. 책은 전반에서 행복과 만족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간절한 마음으로 특별한 것보다 검소하고 소박하며 평범하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함으로써 바람대로 이루어지는 성취감에 감화되는 환희의 감정을 음미할 수 있을 때 더욱 자신감과 용기가 키워지며 열정이 샘솟습니다.즐거운 마음에 샘솟는 열정으로 배우고 익힌 앎을 실천함으로써 지성과 인품은 더욱 키워지고 성숙해집니다.”- ‘책머리에 드리는 말씀’ 부분1장은 겸손과 자각에 대해 다룬다. 이어 2장에서는 생각하는 마음에 대해 다루며, 세 가지 소제목으로 나눠져 있다. 인간의 삶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되고, 생각은 영원한 마음의 꽃이라는 주장을 하며, 강인한 마음의 힘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담은 사색하는 마음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을 강조한다. 3장은 앎, 4장에서는 인간의 지혜와 다스림에 대해 다룬다. 지혜는 인품의 원천이며, 다스림의 역량과 지혜를 키워 인생의 발전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어 5장에서는 현재의 소중함을 주제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감사함, 6장에서는 말이 가진 힘과 이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 7장은 타인과의 심도 깊은 관계를 위한 필수 덕목인 아량과 배려, 8장에서는 삶을 보다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웃음과 미소가 가진 행복의 근원적 힘을 다룬다. 그 외에도 현재의 소중함, 말의 속성과 역량, 아량과 배려, 웃음과 미소에 대한 찬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이 책은 현대인이 겪는 문제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향기롭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