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1200건(54/134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모히칸족의 최후 (커버이미지)
    [어린이]모히칸족의 최후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지음
    • 해성이앤피
    • 2015-11-30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못 늙어서 미안해 ! (커버이미지)
    [어린이]못 늙어서 미안해 !
    • 김선태
    • 유페이퍼
    • 2015-11-30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무덤에서 나온 팔 (커버이미지)
    [어린이]무덤에서 나온 팔
    • 편집부 엮음
    • 이북코리아
    • 2015-11-30

    버릇없는 아이, 빨간 고양이등 엽기적인 공포를 담은 공포의 성 두번째 이야기!아침 일찍, 어느 농부가 묘지를 지나면서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묘비 조차 없는 허술한 무덤에, 아직 부드럽게 덮여 있는 흙 위에, 뭔가 하얀 말뚝 같은 것이 삐쳐 나와 있는 것이었다.장난꾸러기들이 나쁜 짓을 한 것은 아닌지 농부는 급히 어제 묻힌 소년의 무덤으로 달려갔다.그리고, 농부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 (커버이미지)
    [어린이]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
    • 토베 얀손 (원작), 필리파 비들룬드 (그림), 이유진 (옮긴이), 알렉스 하리디, 세실리아 다비드손 (각색)
    • 어린이작가정신
    • 2022-02-24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하지만그래도 우리 집만 한 곳은 어디에도 없어!무민파파가 만든 배를 타고 항해를 나선 무민 가족. 가끔은 편안하고 익숙한 집에서 벗어나기도 해야죠! 수많은 섬을 지나며 물에 빠진 헤물렌을 구하고, 장난꾸러기 꼬맹이를 만나고, 어마어마한 폭풍까지! 이제 돌아가고 싶은데 집은 아득하게 멀고, 돛대도 돛도 닻도 없이 드넓은 바다에서 길을 잃었어요. 이대로 영영 무민 골짜기로 돌아가지 못하면 어떡하죠?‘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인 『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은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 가운데 『무민파파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무민 그림책입니다. 무민파파가 무민만큼 어렸던 시절에 친구들과 겪었던 유쾌하고 파란만장한 모험을 이번에는 무민 가족이 맞닥뜨립니다. 긴긴 모험에 늠름했던 바다 관현악단은 엉망진창 처량해지고, 무민 가족은 지치겠지만 괜찮아요. 언제나 한 자리에서 무민 가족을 품어 주는 우리 집이 기다리고 있어요!무민 가족과 함께 바다 관현악단을 타고드넓은 바다로 나아가요!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하면 아무리 찌푸린 날도 밝고 아름답게 보일 수 있어요. 모험을 앞둔 무민 가족의 눈앞에 펼쳐진 오늘 아침처럼 말이에요! 무민파파가 오랫동안 뚝딱뚝딱 숲속 빈터에서 만들던 바로 그게 오늘 완성되었거든요. 바로 ‘바다 관현악단’이라고 이름을 붙인 배예요. 솜씨 좋은 무민파파가 늠름하고 튼튼하고 멋진 배를 완성했답니다.이제 무민 가족은 바다 관현악단을 타고 모험을 나서기만 하면 돼요. 하지만 시작부터 이게 웬걸요! 숲속 한가운데에 만든 배를 어떻게 강까지 끌고 내려가겠어요? 배는 크고 무겁고 강은 너무 멀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강가에 배를 만들걸 그랬지 뭐예요. 하지만 무민파파는 포기하지 않아요.“배를 강으로 가져갈 수 없다면, 강을 배로 가져오면 되지.”무민파파는 어마어마하게 크고 무시무시한 부블 에드워드를 강에 앉혀서 강물이 넘치게 만들 요량이었지요. 무민보다 백배는 더 커다란 부블을 꾀어낸 무민파파! 숲에 휘몰아치는 강물 위로 떠오른 바다 관현악단을 타고 무민 가족은 위풍당당하게 항해를 나서요.드넓은 바다에서 수많은 섬을 지나는 동안, 거친 모험은 무민 가족을 내버려 두지 않는답니다. 물에 빠진 헤물렌의 이모님을 구했더니 무민 가족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려고 들지 않나, 바다 밑바닥에 사는 니블링들이 배에 나타나 끈적끈적한 발자국을 남기기도 해요. 니블링들이 모두 떠난 뒤, 혼자 몰래 남아 있던 장난꾸러기 꼬마 니블링이 해도며 닻줄을 다 갉아 버려서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길을 잃고 말지요. 까만 늑대 구름에게서 하얀 새끼 양 구름을 구해 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폭풍이 몰아치려 해요. 파도가 정신없이 휘몰아치고, 하늘은 어두컴컴해졌어요. 변화무쌍하고 거친 모험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바다에서 바다 관현악단은 무사히 잘 버텨 줄까요?기나긴 여행, 끝없는 모험도 모두돌아갈 우리 집이 있으니까 즐거운 거야!‘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인 『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은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 가운데 『무민파파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무민 그림책입니다. 『무민파파의 회고록』은 무민파파가 무민만큼 어렸던 시절에 친구들과 겪었던 유쾌하고 파란만장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장대한 모험을 무민 가족이 맞닥뜨린다면 어떨까요? 『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다채로운 그림과 쉬운 글로 무민 시리즈를 색다르고 특별하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은 우리를 망망대해로 이끕니다. 가끔은 편안하고 아늑한 집에서 벗어나기도 해야죠. 모험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값진 경험도 쌓게 됩니다. 폭풍을 이겨 내고 어떤 위협에도 맞서는 용기, 위기를 모면하는 기지를 이끌어 내고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주니까요. 무민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습관처럼 몸에 밴 일상과 평범하고 익숙한 우리 집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 주기도 합니다. 잠깐 거리를 두었을 때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 법이니까요. 늠름했던 바다 관현악단은 엉망진창 처량해지고, 긴긴 모험에 무민 가족은 지치겠지만 괜찮아요. 언제나 한 자리에서 무민 가족을 품어 주는 우리 집이 기다리고 있어요!‘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를 차근차근 읽어 가다 보면 낯설고 환상적으로만 느껴졌던 무민의 세상을 우리 옆 동네 이웃의 이야기처럼 공감하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보다 쉽게 무민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무민을 이미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그림과 쉽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명품 고전 ‘무민’ 시리즈를어린이의 눈높이로 재해석한 새로운 명작!\'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무민’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의 대표작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세계적인 캐릭터이자 고전 명작입니다. 동글동글 하얀 몸에 기다란 꼬리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여기에 더해 무민 가족과 친구들은 편견 없는 마음과 배려,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평화를 꿈꾸며 모험을 갈망하지요.1945년 무민 시리즈의 서막이자 첫 번째 작품인 『무민 가족과 대홍수』 이후 무민 시리즈는 26년 동안 연작소설 8편과 그림책 4편이 출간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런던의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 ‘무민 코믹 스트립’을 연재하여 세계 40개국 독자에게 소개되어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테마 파크 등 벌써 75년 넘게 무민은 이제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 모든 무민 시리즈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무민 연작소설’입니다.\'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무민 연작소설’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부터 무민 연작소설 8권의 이야기를 짤막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했습니다. 이야기의 줄기는 원작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또한 원작 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풍부하고 감성적인 색감을 강조했습니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사회성을 길러 줄 수 있는 배려와 사랑, 포용력과 평화, 자유 등 무민 시리즈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무민 가족과 비밀의 섬 (커버이미지)
    [어린이]무민 가족과 비밀의 섬
    • 토베 얀손 (원작), 세실리아 헤이킬레 (그림), 이유진 (옮긴이), 알렉스 하리디, 세실리아 다비드손 (각색)
    • 어린이작가정신
    • 2022-02-24

    개성 만점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특별하고 신비로운 섬 나들이무민 가족에게 ‘모험호’라는 배가 생겼어요. 바다가 준 선물이죠. 모험호가 이끄는 대로 항해한 끝에 낯선 섬에 도착한 무민 가족. 그런데 그 섬에는 무민 가족만 온 게 아니에요. 상상도 못 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섬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무민 가족과 비밀의 섬』은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 속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섬 모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그림책입니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는 무민 시리즈를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으로, 그중에서도 흥미진진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일화를 새로운 글과 이야기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개성이 오롯이 드러납니다. 무민 시리즈가 가진 특성과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 주는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이 한여름에 섬에서 맞닥뜨린 모험은 어떤 모습일까요?한여름 더위를 피해 놀러 간 섬에무시무시한 모험이 도사리고 있어요!얼마나 더운지 짜증이 나서 서로 싸우기까지 하는 한여름 무민 골짜기. 그래도 무민 가족에게는 신나는 일이 끊이지 않아요! 신나는 일이 없으면 만들어 내니까요. 모두 싸움은 접어 두고 무민마마가 이끄는 대로 잔뜩 짐을 싸서 바닷가로 떠났답니다. 그 덕에 배가 한 척 생겼지요. 그야말로 바다가 준 선물이에요! 이 배의 이름은 ‘모험호’라고 지었어요. 앞으로 배를 타고 모험을 잔뜩 하려고 말이죠.모험호가 생겼으니, 이제 모험을 떠나야지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은 첫 항해를 나섰답니다. 목적지는 모험호가 데려다준 낯선 섬이에요. 누구의 손길도 닿은 적 없는 초록빛 섬 말이에요! 고요하고 적막하기만 했던 섬에 무민 가족과 친구들이 도착하자, 바닷가는 북적이며 생기가 돌았어요. 하지만 그 섬에는 무민 가족만 온 게 아니에요. 상상도 못 한 녀석들도 이 섬에 막 도착했답니다.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섬이거든요. 이 섬이 어디에 있느냐고요? 자, 책 속에 지도가 있으니까 펼쳐 봐요. 저 위, 북서쪽 끄트머리에 보이는 섬! 바로 저곳이에요.어쩌면 무민 가족과 친구들은 평온하고 평화로운 한때를 만끽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반짝반짝 멋진 물건이라면 뭐든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스니프 때문에 엄청난 일이 벌어질 거예요. 표정 없이 하얀 얼굴에 타닥타닥 발소리를 내는 해티패티들도 잔뜩 나타날 테고요. 해티패티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비밀스럽고 신비로워요. 여기에 폭풍우까지 몰아친다면? 예상하지 못했던 일과 기대하지 않았던 사건을 마주하게 되지만, 그래도 무민 가족과 친구들은 괜찮아요. 언제나 흥미진진한 모험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무민과 친구들의 개성과 조화가 돋보이는무민 시리즈의 대표작‘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무민 가족과 비밀의 섬』은 토베 얀손이 1948년에 발표한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 속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섬 모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그림책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숙한 그림과 쉬운 글로 다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는 무민 시리즈를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으로, 원작 속에는 다양한 등장인물과 색다른 모험이 펼쳐지고 있지요. 『무민 가족과 비밀의 섬』은 원작에서 흥미진진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일화를 새로운 글과 이야기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무민 가족과 친구들이 한여름에 섬에서 맞닥뜨린 모험은 어떤 모습일까요?이야기 속에서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개성이 오롯이 드러납니다. 무민파파는 믿음직스럽고 능숙하게 가족들을 이끌어 갑니다. 무민마마는 가족들을 위해 온갖 물건을 챙기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지요. 그런가 하면 무민은 여자 친구인 스노크메이든을 지켜 주면서도 때로는 모험심을 발휘합니다. 해티패티의 기압계를 가지려고 들었던 스니프는 반짝이는 물건이라면 뭐든 갖고 싶어 하고, 아는 것 많고 현명한 스너프킨은 스니프를 말리려고 들지요. 결국 기압계는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고, 무민 가족도 새 아침을 맞이할 거예요. 『무민 가족과 마법의 모자』는 무민 시리즈가 가진 특성과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 주는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를 첫 작품부터 차근차근 읽어 가다 보면 낯설고 환상적으로만 느껴졌던 무민의 세상을 우리 옆 동네 이웃의 이야기처럼 공감하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보다 쉽게 무민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무민을 이미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그림과 쉽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고전이 된 ‘무민’ 시리즈를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해석한새로운 명작!\'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무민’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의 대표작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세계적인 캐릭터이자 고전 명작입니다. 동글동글 하얀 몸에 기다란 꼬리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여기에 더해 무민 가족과 친구들은 편견 없는 마음과 배려,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평화를 꿈꾸며 모험을 갈망하지요.1945년 무민 시리즈의 서막이자 첫 번째 작품인 『무민 가족과 대홍수』 이후 무민 시리즈는 26년 동안 연작소설 8편과 그림책 4편이 출간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런던의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 ‘무민 코믹 스트립’을 연재하여 세계 40개국 독자에게 소개되어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테마 파크 등 벌써 75년 넘게 무민은 이제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 모든 무민 시리즈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무민 연작소설’입니다.\'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무민 연작소설’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부터 무민 연작소설 8권의 이야기를 짤막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했습니다. 이야기의 줄기는 원작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또한 원작 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풍부하고 감성적인 색감을 강조했습니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사회성을 길러 줄 수 있는 배려와 사랑, 포용력과 평화, 자유 등 무민 시리즈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이 책은 여러분을 환상적인 모험으로 이끌 거예요.무민 골짜기에 사는 무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말이에요책 속 이야기는 제 고모인 토베 얀손이 75년 전에 쓴 ‘무민 시리즈’에 바탕을 두고 있어요.여러분의 부모님, 부모님의 부모님이 읽었을지도 모를 이야기예요!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무민 골짜기,그 신비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 있기를 바라요!_소피아 얀손(토베 얀손의 조카딸)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무민과 세상의 마지막 용 (커버이미지)
    [어린이]무민과 세상의 마지막 용
    • 토베 얀손 (원작), 이유진 (옮긴이)
    • 어린이작가정신
    • 2022-02-24

    무민은 용에게, 용은 스너프킨에게,스너프킨은 무민에게 향하는 우정 어린 마음무민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딱 하나 남은 용을 잡았어요. 용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습에 흠뻑 빠진 무민! 앞으로 오래도록 용과 함께하는 나날을 꿈꿨는데 용은 무민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스너프킨만 졸졸 따라다녀요.‘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무민과 세상의 마지막 용』은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 가운데에서도 단편 아홉 편을 엮은 작품 『보이지 않는 아이』의 「세상에 남은 마지막 용」을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무민 그림책입니다. 무민과 무민 가족이 어떻게 무민 골짜기에 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지요. 잃어버린 무민파파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무민과 무민마마의 모험 이야기! 아름다운 마음과 다채로운 이야기,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무민 시리즈가 이제 다시 시작됩니다.내가 사랑을 준다고 해서모두 날 사랑하게 되는 건 아니야이른 아침부터 연못에서 놀던 무민은 작은 용을 한 마리 잡았어요. 세상에서 사라졌다고 알려진 용 말이에요. 그렇지만 한 마리쯤은 남아 있었나 봐요. 크기는 성냥갑만 하고, 레몬처럼 노란 두 눈에 초록빛 머리, 여섯 개 달린 발에 날개까지 있는 진짜 용이었답니다. 게다가 물속에서 헤엄을 얼마나 잘 치는지! 무민은 용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습에 흠뻑 빠져들고 말았어요.무민은 가족들에게 용을 잡은 걸 비밀로 하고 싶었어요. 며칠 동안 이 비밀을 간직하다가 짠! 하고 보여 주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이 멋진 용과 함께 잠들고, 바다에서 헤엄도 치며 놀게 될 날을 꿈꾸었어요. 그렇지만 이 꿈은 모두 금세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답니다. 무민의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무민이 가족들 몰래 집에 들어서려는데 그 순간 미이에게 들켜 버리고 말았어요. 결국 식사 시간에 가족들에게 비밀을 털어놓아야만 했지요. 결국 가족들에게도 용을 보여 주었고요.게다가 용은 무민을 처음 봤을 때부터 이빨을 드러내며 화를 냈어요. 무민의 손에 잡힌 게 분해서였을까요? 아니면 무민이 귀찮게 굴어서 싫었을까요? 다정한 친구가 되어 어디든 함께 다니고 싶은 무민의 마음은 몰라주고, 용은 스너프킨만 졸졸 따라다녀요. 무민한테는 불이나 내뿜고 이빨로 깨물면서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말이지요. 스너프킨만 좋아하고 따르는 용 때문에 스너프킨도 곤란해졌답니다. 사실 스너프킨도 용이 싫지만은 않아요. 앞으로 용과 함께한다면 아마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나겠지요. 그렇지만 자신을 좋아해 주지 않는 용 때문에 마음이 상한 무민은 어쩌죠?진짜 우정은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마음에서 시작돼‘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무민과 세상의 마지막 용』은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 가운데에서도 단편 아홉 편을 엮은 작품 『보이지 않는 아이』의 「세상에 남은 마지막 용」을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무민 그림책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다채로운 그림과 쉬운 글로 다시 만나 볼 수 있습니다.『무민과 세상의 마지막 용』은 용을 짝사랑하는 무민의 마음과 스너프킨이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엿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껴 준다고 해서 그 사랑이 반드시 돌아오는 건 아니지요. 상대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깊은 애정을 쏟아 부은 무민과 자립심이 남다른 용처럼 가끔은 서로 마음이 어긋나기도 해요. 스너프킨처럼 상대방에게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지요. 그리고 새로운 친구보다 때로는 오래 함께한 친구가 훨씬 더 나을 때도 있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빛만 바라보아도 서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차리는 무민과 스너프킨처럼 말이에요.‘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를 첫 작품부터 차근차근 읽어 가다 보면 낯설고 환상적으로만 느껴졌던 무민의 세상을 우리 옆 동네 이웃의 이야기처럼 공감하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보다 쉽게 무민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무민을 이미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그림과 쉽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고전이 된 ‘무민’ 시리즈를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해석한새로운 명작!<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무민’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의 대표작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세계적인 캐릭터이자 고전 명작입니다. 동글동글 하얀 몸에 기다란 꼬리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여기에 더해 무민 가족과 친구들은 편견 없는 마음과 배려,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평화를 꿈꾸며 모험을 갈망하지요.1945년 무민 시리즈의 서막이자 첫 번째 작품인 『무민 가족과 대홍수』 이후 무민 시리즈는 26년 동안 연작소설 8편과 그림책 4편이 출간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런던의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 ‘무민 코믹 스트립’을 연재하여 세계 40개국 독자에게 소개되어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테마 파크 등 벌써 75년 넘게 무민은 이제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 모든 무민 시리즈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무민 연작소설’입니다.<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무민 연작소설’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부터 무민 연작소설 8권의 이야기를 짤막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했습니다. 이야기의 줄기는 원작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또한 원작 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풍부하고 감성적인 색감을 강조했습니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사회성을 길러 줄 수 있는 배려와 사랑, 포용력과 평화, 자유 등 무민 시리즈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이 책은 여러분을 환상적인 모험으로 이끌 거예요.무민 골짜기에 사는 무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말이에요책 속 이야기는 제 고모인 토베 얀손이 75년 전에 쓴 ‘무민 시리즈’에 바탕을 두고 있어요.여러분의 부모님, 부모님의 부모님이 읽었을지도 모를 이야기예요!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무민 골짜기,그 신비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 있기를 바라요!_소피아 얀손(토베 얀손의 조카딸)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