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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역사교사 천불의 세계 명산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 역사교사 천불의 세계 명산기
    • 박천욱 지음
    • 좋은땅
    • 2024-02-19

    퇴직 이후 10년의 삶,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이뤄 낸 명산 여행기퇴직 이후의 삶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누구나 황혼기, 명예로운 노년기 등을 꿈꾼다. 그러나 여전한 노후 준비와 경제생활 등으로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역사 교사로 일했던 저자는 직장 생활할 때는 틈틈이 세계 여행을 하였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역사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고 인간의 삶과 역사, 공동체 등을 보며 인생의 궁금증을 풀어 보려고 하였다. 그 여행기를 모은 것이 『서아프리카 콩고 여행기』라는 책으로 나오기도 했다.퇴직 이후에는 자유, 자연의 여행으로 형태가 변하였다. 과거 인문적인 삶을 찾아다녔던 여행과는 달리 지금은 자연을 찾아다닌다고 한다. 특히 국내외의 특별한 명산을 주로 찾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특별함이란, 만년설로 가득 덮여 있는 수천 미터 높이의 고봉 설산과 며칠씩 걸어 들어가야 볼 수 있는 심산의 매혹적인 모습들이다. 그런 곳에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없는 꽃과 나무, 호수와 바위 등 또 다른 특별한 자연들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그런 자연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모습이 생각났었기에 그동안에 개인적으로 봤었던 경관을 소개하고자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다른 명산기 책들과는 달리 역사 교사로 일하며 쌓은 배경 지식을 조금씩 소개하여 책의 재미를 돕고 있다. 저자의 그 배경 지식은 명산을 탐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퇴직 이후의 삶, 혹은 산행에 대해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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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자코칭노트 워크북 -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도자코칭노트 워크북 - 개정판
    • 이지훈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전하지 않았더라면…전도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며 그 삶에서 전도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전도는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전해야 하는 것이기에 다른 어떤 신앙생활과는 다르게 어려운 면이 있다. 그렇기에 이에 관한 기술과 준비도 필요하다.중요한 준비 중 한 가지는 상대방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도구를 준비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상대방이 흥미를 가지는 이야기, 관심사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무턱대고 내가 알고 있는 신앙과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기만 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열기 어렵기 때문이다. 먼저 상대가 원하는 이야기들을 시작하여 마음과 입을 열어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이 책에는 다른 전도 책자와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먼저는 전도자의 신앙을 점검하고 간증을 정리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전도하러 나갔을 때에 준비된 책자와 가이드에 맞추어 진행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만, 먼저는 전도자 스스로의 구원 간증이 잘 정리되어 있을 필요가 있다.다른 한 가지는 ‘손가락 전도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섯 가지 단계로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믿음을 간략하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현대인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줄 만큼 여러 가지 면에서 여유가 많지 않다. 그렇기에 간략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전도 후 피드백하는 것까지 인도한다. 전도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날의 전도 상황과 상대방, 전도 분위기, 느낀점 등을 돌아보며 다음에는 조금 더 발전된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다.코로나 바이러스에 더불어 다른 이단들의 문제 등으로 한국 사람들의 교회에 대한 인식 감퇴와 함께 전도가 힘든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소위 전도왕’으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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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 성공하는 리더의 인사이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 성공하는 리더의 인사이트!
    • 이동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4-02-19

    “조선의 왕들은 어떤 리더십으로 나라를 경영하였을까?”“이 시대 우리에게는 어떤 리더와 리더십이 필요할까?”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위대한 보고서 《조선왕조실록》에서 그 답을 찾다!조선의 왕 27명은 50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리더십의 거의 모든 것을 연출했다. 이들 중에는 리더 자질이 뛰어난 왕도 있었고, 자질이 없는데도 운명에 따라 왕 노릇을 한 이도 있었다. 인간사란 등장인물만 바뀔 뿐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위대한 보고서를 통해 조직의 선두에 선 리더는 어떠해야 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지를 탐구한다.이 책은 최고 리더인 왕의 리더십에 따라 흥망성쇠를 거듭해 온 조선 500년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각양각색 왕의 심리와 리더십을 따라가다 보면 이 질문과 마주한다. “왜 어떤 리더는 성공하고 어떤 리더는 실패하는가?” 태어날 때부터 리더로 특별 교육을 받은 조선의 왕자들이 왕이 되고 나면 ‘공감 결핍증’이 심해진다. 만나는 사람도 한정되고 솔직하게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사심 없는 직언 그룹이 필요한 이유다. 선조는 메이지 유신으로 부국강병을 이룬 일본 열도의 정세에 아둔했던 대가로 임진왜란을 불러들였고, 인조는 대륙의 강자로 부상한 청나라를 외면하고 명나라만 붙들고 있다가 병자호란을 야기했다. 섞이면 새로워지고 강해진다는 사실을 부정하다 외세에 강제로 문호를 개방한 흥선대원군, 반정으로 신하들 손으로 보위에 올랐으나 그 때문에 신하들을 믿지 못했던 중종 등 실패한 리더에게서도 우리는 배우게 된다.저자는 위민의 리더, 결과 중심의 리더, 가치 공유의 리더, 군림형 리더, 무기력한 리더, 자유방임형 리더, 근시안적 리더, 혁신의 리더 등 조선 왕을 8가지 유형의 리더로 분류하고 이들 리더십의 근원을 파헤친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각각의 리더십에서 배워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이 자연스레 읽힌다. 역사란 무엇이며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그 의미를 변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까?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위대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우리에게는 어떤 리더가 필요한가?이 시대 진정한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인가?‘모두 과인의 책임’을 외친 조선 왕들의 리더십에서 한 수 배운다!《조선왕조실록》은 왕조차 살아생전에 보지 못했으며, 조선이 망한 뒤에야 공개되었을 정도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물이다. 기록으로 사회를 통제했던 조선이 낳은 기형적인 유산이다. 사생활 노출을 꺼린 왕과 부딪쳐 자칫 목숨마저 위태로웠던 사관의 투철한 직업관 덕에 우리는 날것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오늘 상상의 연료로 언제든 타오를 준비가 되어 있는 500년 역사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난다.《심리학으로 읽는 손자병법》 《고구려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등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를 재해석 온 저자가 이 책에서는 500년 조선 역사의 주역들을 불러낸다. 키워드는 리더십이다. 혼란의 용광로 속에서 융합을 이끌어내야 했던 통치자에게 어리광은 통하지 않았다. 이성계와 더불어 고려 말 최고의 실세로 국정을 운영했던 최영은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반대하다가 회군 세력에게 목숨을 잃었다. 아버지 인조는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배워 돌아온 장남 소현세자를 질투해 두 달 만에 독살했다는 강한 의심을 받는다. 패륜의 군주라며 쫓아낸 광해보다 더 중대한 패륜을 저지른 것이다. 숙종은 인조, 효종, 현종도 무시 못 한 50년 정치 거물 송시열이 세자 책봉에 반대하자 과감히 제거했다. 선조는 임진왜란 동안 리더십을 발휘한 광해에게 마지못해 선위했다. 저자의 분류에 따르면 27명 왕 중 세종과 정조 정도가 백성을 위하는 위민의 리더다. 태종과 세조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했다. 그런가 하면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을 비롯해 중종, 숙종은 지시만 있을 뿐 리드는 없는 군림형 리더였다. 정종을 포함해 인조, 순조, 문종, 단종, 예종, 인종, 명종, 현종, 경종 등 10명은 천성은 착했으나 권력의지와 냉혹한 정치 현실을 간파할 지략이 부족했다. “권력은 스스로 노력해 쟁취하고 지켜나가지 않으면 반드시 다른 이에게 넘어간다”라는 교훈을 준다. 지금 한 조직의 리더라면 자신을 돌아볼 일이다. 조선왕조 500년 왕들의 위대한 리더십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통찰하여 미래를 꿈꾼다! 왕조 사회에서는 누가 왕이 되느냐에 따라 세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왕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느냐에 따라 신하들의 의식과 행동이 변하기 때문이다. 리더십은 세상을 특정한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리더가 구성원을 이끌고 나가는 행위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하는 욕망에 근거한다. 어진 신하의 나라로 설계한 정도전의 조선은 태종 이방원의 강력한 리더십 앞에서 좌초했다. 그러나 장자 계승의 원칙을 깨고 셋째 충녕(세종)을 보위에 앉힌 태종의 리더십은 탁월한 선견지명이었다. 리더는 사랑받기보다 사랑을 주어야 하며, 위로받기보다 구성원의 고뇌를 위로해 주고 해결해 주어야 한다. 리더는 강해야 한다. 체력적 강함과 신념적 강함을 겸비해야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자명한 사실을 문종과 단종은 반면교사가 된다.세조는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했지만, 창조적 상상력과 위기관리 능력이 있었고, 특히 인재 식별력과 기회 포착력이 탁월했다. 조선 최고의 인재라 일컫는 조광조를 수용하지 못한 중종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조직원의 능력을 파악하고 그것에 집중하도록 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리더는 자신보다 뛰어난 인물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한 나라의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 설정과 포용력이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아니다. 오늘날 조직의 리더들에게도 전문가들을 코디네이션할 줄 아는 지략이 필요하다. 조직은 리더의 능력이 아니라 그릇만큼 큰다. 준비되지 못한 왕, 질투심에 사로잡힌 왕, 자식과도 권력을 나누지 못한 왕, 외세의 무력 앞에 자신의 보위에만 급급했던 왕…. 이 책에서 조선의 왕 27명이 보여준 리더십의 서사는 실패하지 않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금과옥조의 덕목들을 다시 일깨운다. 이 책은 왕과 리더십에 관한 책이지만 결국 이 질문으로 수렴한다.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과거와 현재를 잇고자 하는 저자의 친절한 안내가 역사서라는 부담감을 내려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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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 25주년 특별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 25주년 특별개정판
    • 존 맥스웰 지음, 박영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02-19

    “존 맥스웰의 리더십 법칙들은절대 시간 속에 박제되지 않는다!”리더십 분야의 독보적인 고전이 더 깊어진 통찰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존 맥스웰이 직접 한 줄 한 줄 심혈을 기울여 다듬은 불후의 명저!!전 세계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리더십 책’! 전설적인 고전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이 출간 2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리더십 분야의 독보적인 밀리언셀러 자리를 지켜왔던 이 책은 존 맥스웰의 50년 리더십 연구의 완결판이자 그가 평생 발전시키고 직접 실천해왔던 리더십 노하우를 응집한 대표작이다. 존 맥스웰은 이번 특별개정판을 위하여 모든 단어와 표현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최신 사례와 연구들을 업데이트했다.존 맥스웰은 이 책에서 ‘리더십’이라는 복잡한 개념을 명쾌하게 정의하고 뛰어난 리더가 되기 위한 핵심 지침을 간결하게 제시한다. 이에 더해 리더십의 원리에서부터 인생의 바탕이 되는 가치, 리더십의 효율적인 실천 방법 등 ‘리더십의 모든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다룬다. 그리고 그 내용을 ‘한계의 법칙’, ‘영향력의 법칙’부터 마지막 ‘유산의 법칙’까지 21가지 법칙으로 체계화하여 누구나 쉽게 리더십을 체험하고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이 밖에도 이 책에는 리더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법칙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천 매뉴얼’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인 ‘리더십 불변의 법칙 진단표’를 통해서는 자신의 리더십 강점과 약점 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 2가지 도구를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진단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리더십을 계발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공식을 외우듯 각 법칙을 학습하지 않아도 좋다. 이 책을 읽으며 존 맥스웰이 제안하는 실천 방식을 시도하기만 해도 된다. 그러면 어느새 리더십을 ‘체화’하여 한 단계 더 나은 리더가 된 스스로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리더십 책!600만 리더를 키워낸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 대표작!《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은 리더십 분야의 고전으로 이미 400만 부가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며 저자 존 맥스웰은 리더십 분야에서는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대가다. 그는 50년 넘게 글로벌 기업의 경영자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을 비롯하여 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위대한 리더로 길러냈다. ‘리더를 키우는 리더’로 자리매김한 그의 명성은 국내 독자들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이 책은 그의 평생에 걸친 리더십 노하우를 명쾌하게 정리한 책이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비즈니스 위크》 등 글로벌 언론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스티븐 코비, 지그 지글러 등 유명 인사들도 ‘가장 위대한 리더십 책’이라는 찬사를 보내 이 책의 권위와 진가를 검증해주었다. 출간 이후 10년 동안 아마존 리더십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 머물렀으며 존 맥스웰은 그 영향력을 인정받아 미국 아마존 명예의 전당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로도 리더들이 서재에 가장 처음에 꽂는 책으로 인식되며 꾸준히 판매되어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거듭났다.이 책이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복잡하게 다루지 않았다. 핵심이 되는 지침과 원리만을 명료하게 설명하고 유명한 리더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로 이 핵심 지침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를 만든 맥도날드 형제가 왜 성공의 한계에 부딪혔는지,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 직관’이 오늘날의 애플을 만드는 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살펴보며 올바른 리더십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장과 원칙을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실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본문 곳곳에 실천 매뉴얼도 함께 마련했다.그러나 시대가 달라진 만큼 내용은 더욱 보완되고 다듬어져야 한다. 존 맥스웰은 출간 25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특별개정판에 변화한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최신 사례와 연구를 추가하고 더욱 깊어진 통찰과 인사이트를 담았다. 법칙들은 더욱 정교해졌고 사례들은 더욱 풍부해졌으며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차세대 리더들도 즉시 자신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최근 조직의 문화를 잘 반영했다.25년의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빛바랜 적 없는 위대한 메시지!리더십은 여전히 리더십이며, 리더십의 법칙은 영원하다!오늘날 리더십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시대가 급변하고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며 바야흐로 혼돈의 시기가 도래했다. 사람을 이끌고 일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때, 기업이나 정부뿐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모든 조직이 리더다운 리더를 애타게 찾고 있다.그렇다면 리더가 지켜야 할 법칙들은 25년 전과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존 맥스웰은 시간이 흘러도, 시대가 바뀌어도 리더십의 법칙은 불변하다고 단호히 말한다. 리더의 목표와 덕목 또한 이전과 똑같다고 말이다. 리더가 이끄는 주체는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리더는 사람을 이끌고, 사람을 통해 성장하며, 사람과 함께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리는 존재다.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되었던 25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나는 지난 50년 동안 리더십을 가르치면서 사람들에게 “세상의 모든 것은 리더십에 따라 상승하고 추락한다.”라고 강조해서 말했다. 인생에서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할수록 성과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바로 훌륭한 리더십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을 것이다.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모든 일의 성공과 실패는 오직 리더십에 달렸다. _‘맺는 글’ 중에서그러므로 리더라면 누구나 이 책이 제시하는 법칙들을 마음 깊이 새기고 따라야 한다. 아직 이 책을 접하지 못했다면, 불변의 법칙과 그 속에 살아 숨 쉬는 메시지를 마주해본 적이 없다면 당신에게는 아직 무궁무진한 성장의 기회가 남은 것이다. 당장 이 책을 펼쳐 각각의 법칙을 자신의 꿈을 이루고 타인의 삶에 가치를 더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해보자. 하나의 법칙을 집어 들면 조금 더 나은 리더가 될 것이다. 그리고 21가지 도구의 사용법을 모두 익힌다면 사람들이 저절로 당신의 뒤를 따르는 위대한 리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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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 독서 여행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종로 독서 여행
    • 이상
    • 책읽는 고양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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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요 - 봄사무소의 라이크 모먼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요 - 봄사무소의 라이크 모먼트
    • 봄사무소 지음
    • 서랍의날씨
    • 2024-02-19

    “어디서든, 좋아하는 것들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제주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길어 올린일러스트레이터 봄사무소 작가님의동글동글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과 사진을 만나다.“좋아하는 것들을 더 오래오래 좋아하고좋아하는 순간을 더 오래오래 즐기기를!”동글동글하고 통통하고 귀여운 할머니 할아버지 그림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봄사무소 작가님의 색다른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이번 에세이에는 작가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들과 좋아하는 시간, 또 좋아하는 제주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보내는 일상을 담았다. 사랑스러운 그림뿐만 아니라 그림처럼 귀여운 글도 매력적이고, 마치 그림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작가님 일상 사진까지 더해져 조금 더 풍성한 봄사무소 그림을 만날 수 있다.또 빈티지 소품 그림이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침대에 누워 있는 그림, 맥주나 커피 그림, 하늘과 풀 무늬 같은 그림들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를 스토리로 풀어주고 있어 그동안의 봄사무소 작가님의 그림을 이해하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그리고 중간중간 배치된 ‘like moment’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라이크 모먼트를 떠올리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좋아하는 순간을 담은 그림을 보다보면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좋아하는 것들을 다시 찾고 싶어진다. 그리고 지금 좋아하는 것들을 다시는 잃지 않고 싶어진다. 또 나만의 라이크 모먼트를 만들고 싶어진다. 좋아하는 것들을 더 오래오래 좋아하고, 좋아하는 순간을 더 오래오래 즐기고 싶어지는, 결국엔 무엇보다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 에세이이다.“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환경에서좋아하는 소소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인 것 같아요.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아간다는 건어려운 일이지만생각의 방향에 따라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걸이 책에 담고 싶었어요.우리 함께 그림처럼 동글동글 귀엽게좋아하는 무언가를 잃지 않고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프롤로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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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로운 출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구로운 출발
    • 김우영 지음
    • 팜파스
    • 2024-02-19

    지금, 오늘이 중요하다일상을 건강한 초록색으로!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지구를 물려주어야 할까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더 나빠진 환경을 물려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픈 지구를 더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오늘부터 에코 라이프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먼저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유기농이나 비건 제품으로 바꿔보세요. 최소 2개월에 한 번씩은 바꾸는 칫솔은 대나무 칫솔로 바꾸고, 진짜 수세미를 사용하고, 아이를 위한 제품은 되도록 ‘천연 재료’를 선택하는 거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아주 작은 시도만으로도 환경을 위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발전시켜 샴푸나 바디워시, 치약 등도 만들어 사용해볼까요? 여러 번의 실험을 통해 알아낸 저자의 친환경 레시피를 따라만 한다면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약간의 노력만 들이면 우리에게 해가 되지 않고, 앞으로의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와 지구를 위해 좋은 일을 한 날에는 그림일기로 기록해보세요. ‘친환경 웹툰 그리기’와 ‘나의 채식 일기’를 통해 실천한 친환경 활동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면 꾸준히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나는 어떤 유형의 지구 수호자일까’를 테스트해보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실천할지 계획을 세워볼 수도 있어요.지구를 위하는 삶은 단순히 ‘환경운동’이 아닙니다.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이웃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몇십 년 후가 아닌, 지금 바로 오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죠.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진짜 지구를 위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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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이 순간에 읽으면 좋은 삼삼한 그림일기 -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삼삼한 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금 이 순간에 읽으면 좋은 삼삼한 그림일기 -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삼삼한 일기
    • 이옥연
    • 퍼스트클래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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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 단단한 나로 살아가는 소중한 일상 챙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 단단한 나로 살아가는 소중한 일상 챙김
    • 오디너리스쿨 지음
    • 오도스(odos)
    • 2024-02-19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 것”소소하지만 나만을 위해 하는 작은 일들이 나를 더 단단하게 한다 영상 뒤에 이어지는 에필로그로 매주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브이로거 ‘오디너리스쿨’의 첫 책 브이로거 ‘오디너리스쿨’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것은 사소한 일상을 소중하게 기록하고 싶어서였다. 오랜 시간 시험을 준비하며 매일 걱정과 불안으로 힘들게 보내다가 자기만의 루틴으로 하루하루를 채우면서 삶이 단단해지기 시작했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담고 싶었다. 꾸준히 새벽 기상을 하고, 감사 일기를 쓰고, 책을 읽는 일상을 말이다. 그동안 공부한다고 마냥 버려두었던 마음도 보살피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에게 관심을 두니 내 삶을 살아가는 건 결국 ‘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이 아니라, 내 기준과 생각으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계속 들여다보니,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내던 사소한 일상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고 내가 살아가는 오늘 이 하루를 정성 가득하게 살고 싶어졌다. 내 삶의 주인으로, 하루하루를 챙기고 보살피는 마음으로. 오디너리스쿨은 2년이 넘게 매주 일요일 저녁, 브이로그로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당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 싶어 영상 끝에 에필로그를 넣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글에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다. 이 책에는 그동안 유튜브 영상으로 전해왔던 오디너리스쿨의 마음과 진심이 온전히 담겨 있다. 직접 촬영한 사진은 물론 우울할 때 나를 다독이는 방법, 위로 앨범 만들기, 나의 행복 리스트 찾기, 나를 소중하게 대하는 법 등 오디너리스쿨이 찾아낸 ‘나를 위한 일상 루틴’도 만날 수 있다. 오디너리스쿨이 보여주는 단단한 일상과 함께하며 우리는 알게 된다. 작고 소박한 날들이 그 어떤 특별한 하루보다도 삶을 강하게 지탱해준다는 것을.‘오늘도 아무것도 안 했네’라는 불안함에 짓눌리지 않기 위해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평범한 하루하루를 믿으며 매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비슷한 하루지만 그 하루를 애써 꼬박 살아내는 모습이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고 내 하루도 잘 살아내고 싶어져요. _구독자 댓글에서브이로거 ‘오디너리스쿨’에게도 불안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였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임용고시를 준비했지만 매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정신을 차려 보니 서른을 코앞에 둔 이십 대 끝자락이 되어 있었다. 그동안 시험 준비한다는 핑계로 그 흔한 토익 점수 하나, 그럴듯한 스펙 한 줄 없이 무방비한 상태로 서른을 맞이하게 된 자신을 돌아보니 삶이 그저 막막하게 느껴졌다.하지만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일상을 영상에 담으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넓고 답이 하나로 정해진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도전을 하고, 기회를 얻고,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면서 나에게 맞는 답을 찾아가고 그 과정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으니까. 여전히 불쑥불쑥 찾아오는 불안함과 열등감, 무기력함에 시달리며 우울함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날도 있지만, 미래에 대해 불안하고 걱정하는 마음보다는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가고 있다. 특별하지 않다고 소중하지 않은 건 아니니까‘오디너리스쿨’은 자신이 주위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시험에 연이어 떨어졌고, 공부하느라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했고, 모아놓은 돈도 많이 없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 하지만 특별하진 않을지라도 내가 살아가는 이 삶이 행복하길 바라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 내 삶에서 나만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그래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 평범한 일상에서 ‘나를 위한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과 그 하루하루를 힘껏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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