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1177건(36/13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나는 파리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 서른, 후회없는 젊은 날의 선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파리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 서른, 후회없는 젊은 날의 선택
    • 김소라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9-10-16

    타인의 시선과 치열한 세상에 움츠러들지 않고당당하게 꿈을 향해 걷는 파리의 작장인으로 사는 법!유학과 해외 취업의 현실을 내게 알려준 책!이 책은 프랑스 유학 생활에서 겪었던 삶의 고충들이 감사함으로 변화하는 순간에 대한 기록을 담았다. 유학생들이 겪는 고충과 설움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단단해지는 과정과 경험을 이야기한다. 목표를 현실화시키고자 하는 유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저자는 프랑스에서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진짜 ‘나’로 사는 방법을 터득하였고,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을 맞추고 싶어 하는 한국인들에게 꼭 알려주고픈 프랑스의 삶의 방식을 습득하는 데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기존에 프랑스에 관한 책들이 여행, 음식, 예술, 언어 소개에 관한 책에 그쳤다면 이 책은 한국 사회가 프랑스처럼 개인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유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에게 내게 꼭 맞는 자유를 찾아가는 여정을 선물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눈 앞에 펼쳐진 경관이 모두 예술인 도시, 파리 그만큼 세상에서 꿈을 이루기 어려운 도시, 파리스물다섯, 대한민국을 떠나 프랑스로 가다!인생 최대의 충격을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당시 대학교 4학년이 된 친구들과 선배들은 취직준비를 한창 하고 있었다. 도서관에 가도 여기저기 토익책과 온갖 자격증 책들로 즐비했다. 하지만 나는 도미니카에서 본 생생한 경험들이 내 삶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책상에서 하는 죽은 공부가 싫었다. 세상에 뛰어들어 생생한 공부를 더 하고 싶었다. 그때부터 남들과 다른 길을 걷기로 작정했다. 취직을 준비하지 않는 나를 보며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봤다. 프랑스어로는 대한민국에서 밥벌이하기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찍이 취업전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 건 생계유지가 힘들다는 걸 의미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슴이 뛰는 곳을 계속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남들과 조금 다르더라도 내가 믿는 가치가 빛을 발할 때까지 나를 믿어주기로 했다. 나는 학부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주한프랑스 대사관의 자료에 따르며 프랑스어는 무려 전 세계 약 2억 7천 4백 명이 구사하는 언어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이며, 제3의 비즈니스 언어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프랑스 외에 프랑스가 식민지 지배를 했던 아프리카의 나라들과 프랑스령 들의 주민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나의 언어적인 재능을 세상이 발전할 수 있는 곳에 쓰고 싶었다. 마침 한국에 있는 난민 인권단체에서 인턴을 할 기회가 생겼다. 동기들은 취직을 위해 기업의 후원자나 사기업의 인턴 경험을 하며 준 사회인으로 일할 때, 나는 교통비만 겨우 받을 수 있는 일을 택했다. 아무렴 괜찮았다. 보수의 크기로 평가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일을 한다고 굳건히 믿었다. 목숨을 걸고 한국으로 건너온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낯선 나라에서 언어가 통한다는 것은 안식처이자 위안이 되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만으로 뿌듯했다. 여느 이방인과 같이, 한국에 정착한 이방인들도 서러움이 참 많다. 출입국 사무소를 찾아갈 때마다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아프리카 난민들은 지하철을 타고 출입국 사무소를 가곤 했는데 그때마다 흑인을 처음 본 아이들이 난민분의 피부를 만져보기도 했다. 그러고는 옆에 있는 엄마에게 ‘엄마 이 사람은 왜 피부 색깔이 우리랑 달라?’라고 물어보면 엄마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눈높이로 대답을 해주었다. “그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초콜릿 우유를 많이 먹어서 그런 거야.” 옆에 있는 난민분이 차라리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온갖 차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곳은 오히려 출입국 사무소이다. 난민으로 정식 등록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온갖 사소한 이유로 무안을 주기 일쑤였다. 완벽하게 작성되지 않은 서류를 검토하다 눈앞으로 서류를 던지면서 ‘아니 왜 깜둥이가 여기까지 와서 우리를 피곤하게 해’라고 하는 장면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었다. 당시 나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젊은 청년이었다. 아버지뻘 되는 사람들과 목소리 높여 싸우는 건 일도 아니었다. “서류를 다시 수정해달라고 다시 말씀해 주시면 되지, 왜 피부 색깔로 사람을 그렇게 차별하세요? 서류는 왜 던지시는 건데요? 사람을 존중해주셔야죠.” 아무리 소리쳐도 바위에 달걀 치기였다.개인의 노력으로는 난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게 소원해 보였다. 어떻게든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기본적인 권리와 삶의 의미를 되찾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인권을 보장하는 제도를 만드는 동시에 정신적인 피해와 육체적인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학부 때 배운 언어학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지식이었다. 프랑스로 가야 했다. 세계적인 석학으로부터 국제개발학의 이론과 실전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었다. 실제 전문가들이 개발도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 프로젝트를 습득하고 직접 참여할 중요한 기회였다.부모님의 허락을 받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부모님은 내가 졸업과 동시에 경제적으로 독립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부모님의 바람과는 달리 유학을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맏딸과 첫 대면이 있던 날이다. 부모님은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었다. 하지만 딸의 일방적인 통보에 부모님은 적잖이 당황해하셨다. 우린 서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가장 절실한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손쉬운 한국 생활을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나의 독단적인 선택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짊어지울 수는 없었다. 그때부터 간절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찾았다. 대학 때부터 활동하고 있는 봉사 단체였던 로타렉트에서 활동하였기에 나는 로타지 장학금을 받을 자격이 되었다. 4년 내내 봉사 단체에서 활동한 내게 주는 선물과도 같았다. 상상력을 총동원했다. 파리의 유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나의 모습을 무엇보다 더 생생하게 그렸다. 장소, 시간, 사람, 날씨, 바람의 속도까지도 세세하게 상상했다. 에펠 타워 앞 샹드막스 Champs de mars 잔디밭 위에서 돗자리를 펴 놓고 친구들과 포도주를 마시는 상상을 했다. 그리고 그날 햇빛의 강도와 바람의 속도까지도 느꼈다. 너무 생생해서 서울인지 파리인지 헷갈릴 정도였다.상상력이 힘을 발휘했다. 그동안 학교 공부와 더불어 대외적으로 활동한 나의 이력을 보고 긴 면접 끝에 장학금을 후원해 준다는 곳이 나타났다. ‘궁즉통, 상황이 절박하면 길이 열린다’라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유학길이 열렸다.해외 취업을 꿈꾸는 청춘들에게,당신 앞에 펼쳐진 수천 갈래 길, 수천 가지 가능성에 도전하라!프랑스의 교육을 받으면서 프랑스에 적응할 힘을 키워나갔다. 언어 실력을 연마했고, 프랑스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프랑스인들보다 두세 배로 더 열심히 노력했다. 그런데 내가 프랑스에 취직을 시도하려고 할 때만 해도 나를 이끌어 줄 사람이 많이 없었다. 유학생 대부분은 취업할 수 있는 정보를 찾지 못하거나, 기다림에 지쳐 한 둘씩 돌아갔다. 이 책에는 혼자 부딪혀가며 찾아냈던 해결책을 담았다.세계는 무한히 넓고, 삶의 방식은 다양하다. 나도 공부를 위해, 봉사 활동을 위해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가장 큰 자유를 선사할 수 있는 곳에 나의 둥지를 틀었다. 프랑스는 지금의 여기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해 준 연습의 장이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
    • 이쿠치 아키라 지음, 유가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7-12-07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의지력 사용법의 모든 것!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싶다면 ‘하지 않을 결심’이 답이다! 당신의 의지력은 오늘도 새어나가고 있다!결심하지만 성공은커녕 실행조차 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람들강한 동기부여도 하고자 하는 의지도 충분하지만 사람들은 실패한다. 도대체 우리는 왜 그런 건지, 누구에게라도 묻고 싶은 마음.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의지력을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의지력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하지 않을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세계적인 라이프 코치 전문가로 활약 중인 이구치 아키라 대표이사가 알려주는 삶의 기술저자인 이구치 아키라 대표는 전 세계 각지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삶의 기술에 대해 전파하고 있다. 그는 성공이 학력, 집안, 경험, 재능, 외모, 성격 같은 것과 전혀 상관없다고 강조하면서 ‘하지 않을 일’을 명확하게 정해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지극히 평범한 월급쟁이 가정에서 자랐지만 대학 중퇴 후 다년간 방황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 결심해 의지력을 낭비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하지 않을 결심으로 성공하는 행동지침서!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점이 다른지,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의지력 사용법’을 통해 한 인간이 실패를 딛고 성장하려면 ‘하지 않을’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납득하게 만든다. 또한 저자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힘들어하고 고민하던 부분을 상세하게 짚어가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시간’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인간관계’로 고민하지 않기 위해서, ‘돈’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 의지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마음가짐이 무엇인지를 각 장에서 상세히 전달한다. 따라서 인생역전을 꿈꾸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 카바사와 시온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5-11-30

    이 책에는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하던 국어꼴찌가일본 최고 독서의 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비결이 담겨 있다. 일본 전 서점 자기계발.독서법.공부법 1위이 책에서 저자는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했던 자신이 어떻게 일본 최고 독서의 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는지 그 비결을 최초 공개한다. 그는 지난 30년간의 1만 권 독서 경험을 통해 얻은 독서 기술의 에센스만을 이 책에 담았다.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키워드는 바로 ‘아웃풋’과 ‘틈새시간’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이 두 가지를 활용하면 어떻게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독서가 가능한지 뇌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장이라도 서점에 달려가고 싶을 것이다.당신은 아직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얄팍한 독서를 하고 있는가? ‘책을 읽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모처럼 맘먹고 읽었는데 기억에 남지 않는다’, ‘분명 재미있게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주인공 이름조차 생각나지 않는다.’…혹시 당신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책을 읽었는데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이 ‘지식’으로서 자기 안에 자리 잡지 못했다는 의미이며, 결국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1년에 100권의 책을 읽은들 책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 독서는 시간 낭비에 불과하며 말짱 도루묵이다. 자기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은 둘째 치고, 애써 책에서 얻은 깨달음과 정보를 기억하지 못해서 읽고도 활용할 수조차 없다니,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독서 기피자였던 그는 어떻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서의 신’으로 거듭났을까? 현역 정신과 의사인 이 책의 저자는 한때 심각한 독서 기피자였다. 책과는 담을 쌓은 덕분에(?) 국어 성적은 항상 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스스로 국어 포기자가 되었다. 그러던 그는 고등학교 시절 읽은 책 한 권을 통해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었다. 친구가 반 강제로(?) 권한 소설 시리즈를 ‘속는 셈 치고 한번 읽어보자’라고 시작했던 것이 어느새 2권이 되고, 3권이 되는 순간 읽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이 일을 계기로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하던 그는 어느새 독서 애호가로 탈바꿈했고 이후 인생 자체가 완전히 변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 달에 30권의 독서와 매일 글 쓰는 일을 지금까지 30년 이상 지속하고 있다. 또한 책을 통해 얻은 정보와 지식들을 메일 매거진을 통해 날마다 40만 명에게 발신하고, SNS에 공유하고 있다. 폭발적인 독서를 하다 보니 스스로 책이 쓰고 싶어졌고, 어느새 1년에 3권의 책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한때 독서 기피자였고, 국어 포기자이기도 했으며, 기본적인 문장 쓰는 법조차 몰랐던 사람으로서는 정말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뇌 과학적으로 입증된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특별한 장점 이 책에서 저자는 자기성장의 원천이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준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을 독자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그는 지난 30년간의 독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의 에센스만을 이 책에 담았다.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키워드는 바로 ‘아웃풋’과 ‘틈새시간’이다. 이 두 가지를 활용하면 어떻게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독서가 가능한지 그 비결을 밝힌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이 책만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이 책은 재미있게 즐기는 독서법을 지향한다. ‘생자몽 칵테일 독서법’, ‘세런디피티 독서법’ 등 이름만 들어도 신선하고 독특한 독서법은 독자들을 새로운 재미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둘째, 이 책은 낡은 독서법을 벗어나 소셜미디어와 전자책을 활용한 트렌디한 독서법을 담았다. 셋째, 읽자마자 바로 까먹는 독서법이 아닌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전문성을 활용해 뇌 과학적으로 입증한 기억 강화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단지 읽고 마는 것에 그치는 독서법이 아닌 읽으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준별·상황별 맞춤형 독서법만을 담았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장이라도 내버려뒀던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절로 생길 것이다. 책을 읽고 딱 3번만 아웃풋하라.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다!/b>무릇 독서는 책 내용을 잊지 않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어서 자기성장으로 이어져야만 비로소 의미가 있다.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을 통해 책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기억에 새기고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면 당신의 성장 속도는 가속화되고 지금보다 몇 배 더 성장할 수 있다. 독서는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최강의 카드’임을 늘 잊지 말자. 속독도 다독도 다 필요 없다. 책을 읽었으면 반드시 잊지 않고 써먹어야 진짜 독서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는 행복을 연습하기로 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행복을 연습하기로 했다
    • 이해류
    • 유페이퍼
    • 2019-10-16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 대화, 듣는 것이 사람을 살린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 대화, 듣는 것이 사람을 살린다
    •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강주헌 옮김
    • 나무생각
    • 2015-11-30

    알고 보면 듣기가 대화의 80%다크리스텔 프티콜랭이 말하는의사소통의 본질우리는 모두 듣기 장애에 걸려 있다!크리스텔 프티콜랭의 의사소통 처방전국내에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의 저자로 잘 알려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의사소통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듣기’에 대해 말한다.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전문 분야인 심리학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관계에 대해 폭넓게 살펴, 그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듣기에 대해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의사소통은 공적, 사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망가져 가는 관계, 이제는 회복이 불가능해 보이는 관계의 면면에서는 공통적으로 소통의 부재를 발견할 수 있다. 의사소통의 부족이 양쪽 사람 모두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갈등을 만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 듣는 것보다는 본인이 말하는 것에 더 무게를 둔다. 많은 사람들에게 의사소통은 단순히 ‘말하기’와 자기를 이해시키는 의미로 머물러 있다. 모두가 자신은 말하는 사람, 타인은 듣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우리의 의사소통에는 침묵이 부족하고, 소통보다는 단절이 반복된다.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우리 자신이 대접받기를 바라는 대로 타인에게 행하기 위해서, 모든 의사소통에 있어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듣기가 전체 대화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밝힌다. 듣기 장애를 인식하고 경계하는 가운데 대화 상대자에게 최대한 귀를 기울이며 각자의 듣기와 관찰, 집중, 기억 능력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나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의 핵심인 듣기의 구조를 살펴보고, 새롭고 제대로 된 ‘듣기 능력’을 획득할 방법을 제시한다. 왜 ‘듣기’일까?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인간이란 존재가 본성적으로 자기중심적이며, 자신의 가치와 우선순위와 관심사가 들어 있는 ‘거품’과도 같은 자기만의 작고 주관적인 우주 안에서 살아간다고 표현한다. 말하자면, 두 사람이 서로 만났을 때 각자의 거품이 서로 겹치면서 상호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 둘의 거품이 서로 나란히 놓이고 결합하는 방식에 따라 소통의 다양한 형태가 만들어진다. 화합과 조화와 친교를 위해서, 상대에게 우리를 이해해 달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상대를 이해하려고 애써야 한다. 프티콜랭의 표현에 따르면, 기꺼이 우리가 먼저 상대의 거품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다시 말하면 상대의 삶과 열정 및 감정에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포용과 수용의 태도를 통해 우리는 상대에게, 그가 우리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다. ‘잘 듣기’의 이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듣기가 곧 소통이다.당신이 여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을 좋아한다. 보통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여행을 하며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즐긴다. 어떤 즐거움을 위해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배우고 발견하고 바뀐 환경에 머무르며 일상에서 벗어나고……. 바로 이것이다. 듣기 역시 이와 마찬가지다. 상대의 세계로 들어가 배우고 발견하는 것이다.모든 사람이 익혀야 할 ‘듣기’라는 새로운 능력《나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에서는 듣기를 배우면서 변화되는 심리를 배움의 네 단계로 정리했고, 듣기를 배우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기본 원칙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거품’이라는 독특하고 설득력 있는 개념을 통해 사람들이 대화에서 취할 수 있는 태도들을 개념화하여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도구로 삼게 한다.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이어서 먼저 제시된 배움의 네 단계, 기본 원칙들, 거품의 개념을 적재적소에서 이용하며 신뢰 관계의 형성, 듣기에 대한 이해와 실천 방법, 듣기를 방해하는 요인들,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한 내용을 막힘없이 전개한다. 세 명이 모여 해볼 수 있는 실전 연습을 ‘연습하기’의 형태로 소개하고, 맺음말에서는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일주일 동안 요일별로 연습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안한다.그러나 우리가 타인의 말을 잘 들으려고 노력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경청을 통해 인간관계가 정화되고 안정되기 때문이다. 조화로운 인간관계는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 중 하나다. 소통의 개선은 집단 행복과 세계 평화를 향해 내딛는 한 걸음이라 할 수 있다.-‘결론’ 중에서유능한 대화 상대자가 되려면 상호 작용의 전 과정에서 다양한 태도를 적절히 선택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당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상기하기 위해 자신의 거품 안에 잠깐 머무르고, 타인을 이해하고 알기 위해서는 그의 거품 안으로 들어가고, 때로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 초월적 태도를 취하고, 당신의 관점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당신을 투사해야 할 것이다. 《나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는 소통과 관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듣기에 대해 부담 없이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하면서 스스로 한번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힘이 있다.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안내하는 대로 ‘듣기’의 길을 따라가면서, 그의 따뜻한 시선과 철학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도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 - 예능 피디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대화법 55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도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 - 예능 피디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대화법 55
    • 요시다 데루유키 지음, 이해수 옮김
    • 좋은날들
    • 2017-12-07

    예능 피디에게 재미있게 말하는 법을 배운다!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있든, 만점 분위기를 만드는 대화 법칙예능과 시트콤 피디로서 웃음과 재미를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삼아온 저자가, 재미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정말 쉬운 대화 비결을 소개한다.이 책은 즐거운 대화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줄곧 재미있는 멘트를 날리는 게 아니듯이, 일상에서는 웃음 포인트를 잘 잡은 사소한 한마디가 재미있는 대화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점 분위기를 만드는 대화 요령, 즉 말하기가 2할이면 듣기는 8할, 내 이야기에 ‘자학’ 추가하기, 대화가 술술 이어지는 질문 방법, 상대보다 더 큰 낭패를 털어놓는 More 실패의 법칙, 사랑을 고백하기보다 긴장감을 고백하기 같은 먹히는 말 법칙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회식, 업무미팅, 동창회, 소개팅, 강연 등등의 자리에서 ‘나는 왜 이렇게 말을 못할까?’라고 한 번이라도 낙담한 적이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누구와도 대화가 즐거워지는 비결을 알려준다.재미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대화 비결먹히는 말의 공식을 알면, 나도 재미있는 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된 , 시트콤 등의 연출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 피디가 사람들에게 먹히는 대화의 핵심을 들려준다.그는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가 즐거워할 이야기를 할 줄 압니다.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드는 개그맨이 정작 본인은 웃지 않고 말하듯이 말이지요.”라며, 그간 방송과 일상에서 깨달은 말을 재미있게 잘하고 대화가 즐거워지는 55가지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예컨대 그 법칙의 일부는 이렇다.* 관점을 달리해 재미있는 말로 변환한다.* 내 이야기에 자학을 보태면 좋은 인상을 남긴다.* 대화를 지속하려면 What이 아니라 Why, How로 질문한다.* 상사에게는 재치 있게, 부하에게는 장난스럽게 말한다* 다들 무심코 지나치는 ‘숨겨진 진실’의 발견이 웃음을 만든다.* 여자에게는 직접적인 호감 표현, 남자에게는 칭찬으로 다가간다.* ‘그래도 + 긍정’이면 대화가 화기애애해진다.잡담 요령부터 실전 대화, 건배사, 스피치에 이르기까지한번 읽고 평생 써먹는 재미있게 말하기 연습본문에서는 말이 먹히는 대화법 공식에 사례를 다양하게 실어 상황별, 목적별로 구성했다. 생소하거나 친한 사이, 직장 동료나 남녀 사이는 물론이고 술자리나 공식석상, 업무 미팅 등에 두루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말을 잘한다는 것, 그것도 재미있게 잘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주위에서 말을 재미있게 한다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한마디로 상대를 웃긴다. 수준 높은 유머를 하거나 몸 개그 따위를 하는 게 아니다. 아무렇지 않게 말하니까 더욱 재미있는 한편으로,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므로 ‘어째서 재미있는지’를 의식적으로 깨치는 게 쉽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 누구라도 웃음 짓게 하는 말하기 노하우는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라는 바람을 이뤄주기에 충분하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
    • 성진아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9-10-16

    한 번 뿐인 인생, 당당하게 후회 없이 원하는 대로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한 32가지 노하우! “오늘은 멋진 날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멋진 인생 최고의 날이 될 거예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멋진 빛나는 주인공이 될 거예요.” 멋진 삶, 멋진 인생, 멋진 미래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책성공은 가만히 있는 자에게 오는 법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이 책은 성공한 여성 35명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녀들처럼 성공하고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32가지의 비결을 전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여성들은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습관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 습관과 마인드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것들이다. 단지 행하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도 하나씩 실천하면 그녀들보다 더 성공하고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단지 35명의 성공 비결을 담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들처럼 살기 위한 방법을 찾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주는 책, 그래서 멋진 인생 퍼즐을 맞추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빛나는 내일을 위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뛸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꿈과 희망을 전한다. 그리고 새로운 나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 써보고 계획해 보는 시간을 통해 한발 더 꿈에 가까이 가도록 돕는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도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다 : 스피치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스피치 20가지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도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다 : 스피치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스피치 20가지 비밀
    • 김연화 지음
    • 탐탐일가
    • 2019-10-16

    말하기가 중요한 시대다. 앞에 나서서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서로 간의 대화도 모두 말하기다. 어떻게 말을 해야 듣는 사람에게 자신의 뜻을 제대로, 의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 말하기에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보완해야하는지는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라면, 그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라면, 그건!
    • 이시하라 아키라 지음, 황세정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4-10-08

    왜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고개를 끄덕이기 전에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라. 친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 믿어도 될까? 손님은 정말 왕일까? 잃고 싶지 않은 당신의 원래 모습은 정말 그것인가? 어려울수록 힘든 길을 가는 게 옳을까? 상식 밖에서 상식을 들여다보는 한마디, 군더더기 없이 당신의 막힌 속을 뚫어주는 한마디. 《나라면, 그건!》(책이있는풍경)은 당신의 무뎌진 생각을 깨뜨리며,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역전의 힘을 보여준다.고개만 끄덕이기 바쁜 당신에게 던지는 돌직구!상대가 누구라도 상관없다. 우리는 늘 남의 눈치를 보며 산다. 그리고 우리는 늘 그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늘 상대적인 박탈감에 시달리고, 자신을 비하하기에 바쁘다. 정말 내 능력은 그보다 모자랄까? 내 능력은 이만큼밖에 안 될까? 《나라면, 그건!》은 말한다. 조금만 생각을 바꿔도 될 것을 왜 현실에만 안주하느냐고. 모자란 것은 능력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에 얽매이기 때문이고, 이만큼밖에 안 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이 책은 말한다. 생각을 비틀어보자고. 그러면 의외의 내 모습이 보이고, 숨어 있던 능력이 드러날 거라고. 남과 비교하느냐 자신을 지치게 하고, 오히려 자신을 과대포장하기에 급급한 이들에게 이 책은 정곡을 찌른다. 미처 보지 못한 자신을 들여다보게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움츠려 있던 어깨를 한껏 펼치게 해준다. 그래서 이 책은 짧지만 읽을수록 알차고, 말투는 거칠지만 들을수록 든든하다. 당연하다고 믿고 있던 그것이 바로 함정이다!이 책을 쓴 이시하라 아키라는 영업 일선에서 일할 때 일본 내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이후 기존의 비즈니스 상식을 뒤엎는 경영컨설턴트로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취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만으로 고객 기업의 경영 실적을 10배까지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그가 특별한 영업 노하우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상식을 역전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지금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실적으로 보여주었을 뿐이다. 이 책 역시 그렇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빠지기 쉬운 사고패턴을 상황별로 접근해보고, 엉뚱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핵심을 짚어낸다.우리는 흔히 말한다.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하고는 연을 끊어버리는 게 좋다고. 하지만 저자는 연을 끊기보다는 끊어질 연을 풀라고 조언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힌트는 시장 안에 있다고 다들 말할 때, 이 책은 그것은 바깥이 아니라 자신 안에 있다고 직언한다. 그리고 저자는 강조한다.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지만 아무 손님이나 왕으로 대접하는 것은 오히려 망하는 지름길이라고.조금만 생각을 비틀면 삶이 바뀐다!‘입으로는 누가 그런 말 못해.’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하는 말이 결코 허세나 허풍이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깊은 사고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이 잊고 있던 문제들과 마주하고, 이를 해결하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이 책에 나온 대답이 흔히 말하는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바꾸고 시각을 달리 하는 순간 막힌 속이 시원하게 뚫리고, 막막한 현실을 헤쳐 나가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요즘처럼 그 누구도 앞날을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시대에 고개만 끄덕이고 있어서는 성공은커녕 지금의 자리 또한 위태로워질 수 있다. 이러한 때, 이 책이 말하는 역전의 힘을 믿고 따른다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 인간관계를 발전시켜 더욱 충실한 삶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보유 2,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