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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티튜드 - 자신만의 유연함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애티튜드 - 자신만의 유연함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밀
    • 도리스 메르틴 지음, 이미옥 옮김
    • 카시오페아
    • 2024-02-19

    ★베스트셀러 『아비투스』 『엑설런스』 저자의 인생 솔루션★세계 최고의 컨설턴트 도리스 메르틴의 또 하나의 숨겨진 명저★〈슈테른〉 〈커넥션〉 등 독일 주요 언론의 찬사“우리는 빈틈없이 살아가느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과잉 사회, 무한 경쟁, 과열된 성과주의 속에서어떻게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우리는 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과잉된 사회를 살아간다. 정보는 쏟아지고 소비는 늘어났으며, 복잡한 인간관계와 새로운 경험들을 따라가며 분주한 세월을 보낸다. 세상과 자신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지만 우리는 좀처럼 삶에 만족할 수 없다. 그 결과 능률과 삶의 질은 낮아지고 건강은 나빠졌으며 친절과 행복은 사라져버렸다. 다르게 살 수는 없는가?《애티튜드》는 자신만의 유연함으로 살아가는 태도가 인생의 격차를 만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유연함의 태도’란 무엇인가? 유연함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삶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조절할 줄 아는 힘을 말한다. 도리스 메르틴은 20년 넘게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로서, 집착적 성공과 도피적 여유로움 사이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11가지 유연함의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내적 동인 파악하기, 삶을 분석하기, 단순하게 살기, 효율적으로 집안일 하기, 일과 삶 사이에서 유영하기, 나만의 시간 가지기, 쓸데없는 일 줄이기, 깊이 사랑하기, 내 곁에 좋은 사람들 두기, 좋은 컨디션 유지하기, 반응 연습하기가 바로 11가지 유연함의 태도다.‘포트폴리오 관리 이론’부터 ‘실천하기’까지,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인생 솔루션을 제시한다이 책은 사회·과학적 연구 결과와 사례 분석에서 뽑아낸 저자만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인생 솔루션을 보여준다. 도리스 메르틴은 유연함의 태도를 갖추기 위한 방법으로 ‘포트폴리오 관리 이론’을 소개한다. 포트폴리오 이론은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재정 관리 기법이다. 저자는 이 개념을 일, 여가, 집안일, 인간관계 등 우리 삶의 여러 영역에 적용하여 태도를 바꾸고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신경 쓰고 있는 요소’, ‘삶에서 중요한 요소’, ‘내가 소홀히 여기는 요소’, ‘저절로 잘 돌아가는 요소’의 네 가지 영역으로 삶을 나눈 후 더할 건 더하고 뺄 건 빼며 인생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가족 관리자를 설정해 효율적으로 집안일을 관리하고, 자신을 위한 시간과 타인을 위한 시간을 구분하는 식이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삶을 분석하고, 해석하고, 수정하고 재편성할 수 있으며, 일의 목표와 가치,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형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각 장에 있는 ‘체크리스트’는 일과 일상의 균형, 자신과 타인의 관계 등 삶의 여러 영역을 점검해보는 데 유용한 도구다. 가령 내적 동인을 파악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에서는 자신이 성과 추구형인지, 인간관계 추구형인지, 완벽한 라이프스타일 추구형인지, 자극 추구형인지 알아볼 수 있다. 또 ‘실천하기’는 저자의 구체적이면서도 냉철한 조언을 담고 있어, 체크리스트로 살펴본 삶의 영역을 수정해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경우, 직업의 특성과 정반대되는 취미 생활을 하라고 조언한다.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스포츠 활동 대신 조용히 자신에게 몰두할 수 있는 피아노 연주와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식이다.삶의 흔들림 앞에도 주저앉지 않고다시 일어서게 하는 ‘유연함의 태도’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를 때 유연함의 태도는 우리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게 해주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으며, 잡다한 것들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에게 몰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령 우리는 수많은 선택지 중에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기 이전에, 처음부터 선택지 자체를 제한할 수 있다. 프로젝트라면 언제까지 끝낸다는 기한을 정할 수 있고, 물건을 구입한다면 가격대를 제한해서 고를 수 있다. 또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쫓기 바쁜 사람의 경우, 정한만큼만 정보를 소비하거나 정보 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정보를 얻는 것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다.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무엇이 좋은지 깊이 생각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 또한 가능성이라는 정글을 헤치고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하고, 매번 하는 “예”는 “아니오”라는 대답을 희생한 결과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능률과 삶의 질, 복지와 행복, 성공과 자기발전은 함께 나아가지만, 우리가 이것들을 서로 잘 연결시켜서 관찰해야만 그렇게 된다. (27p)‘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나아가기의 신화는 우리 삶을 불안과 초조와 스트레스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불투명한 미래와 무기력함 속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느라,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목표와 가치를 좇아왔는지는 멀리 사라져버릴 때가 있다. 그러나 유연함의 태도로 살아간다면 우리 삶은 달라질 수 있다. 자신을 구석으로 몰고 가는 행위를 멈추고 내면의 단단함을 기를 수 있다. 도리스 메르틴은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설득력으로 책을 이끌어나가며,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책은 여러 가능성을 제시할 뿐이다. 이를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라고. 과열된 경쟁과 성과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편안하고 지속적인 인생의 행복을 찾고 싶다면 당신에게는 유연함의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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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초 한의사 - 한의사 구심이 쓰고 그린 야생초와 인생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야생초 한의사 - 한의사 구심이 쓰고 그린 야생초와 인생 이야기
    • 최원집 지음
    • 메이킹북스
    • 2024-02-19

    주위를 둘러보면 온갖 따스하고 다정한 풍경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바쁜 사람들은 그것을 느낄 새 없이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데만 급급합니다.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매일 걷는 길에서 만나는 야생화들의 풍경, 시시때때로 변하는 계절의 풍경, 걸을 때 떠오르는 생각의 풍경,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풍경.저자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며 느낀 풍경들은 그렇게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사진처럼 세밀하고 생생하지는 않지만 애정 어린 손길로 섬세하게 그려낸 야생초들, 그와 더불어 책을 한가득 채우고 있는 여러 풍경 이야기는 소소한 즐거움이 됩니다.독자분들도 저자를 따라 따스한 야생초의 길을 거닐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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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 마텔 101통의 문학 편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얀 마텔 101통의 문학 편지
    • 얀 마텔 지음, 강주헌 옮김
    • 작가정신
    • 2024-02-19

    “세계에서 가장 큰 특권을 가진 북클럽의 멤버는 단 두 명이었다!”맨부커상 베스트셀러 『파이 이야기』 작가 얀 마텔이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권하는 문학 작품!“문학 작품은 인간을 이해하고 세상을 꿈꾸게 한다”1415일 동안 책과 함께 보낸 101통의 편지사상 초유의 게릴라 북캠페인얀 마텔은 자국 캐나다의 수상 스티븐 하퍼에게 무려 101통이나 되는 편지를 보냈다. 게다가 그냥 편지만 보낸 것도 아니었다. 매번 신중하게 문학 작품을 골라 읽고 사색한 뒤, 그 책을 동봉해 보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수상의 보좌관으로부터 일곱 통의 형식적인 답장을 받았을 뿐, 그가 소통을 원했던 수상에게서는 한마디의 답도 얻을 수 없었다. 이미 세계적으로 성공한 작가 얀 마텔은 대체 왜 이 고독한 북클럽을 시작한 것일까? 2007년 3월 말, 얀 마텔은 캐나다 예술인 자격으로 ‘캐나다 예술위원회 5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았다. 동료 예술가들과 하원의사당 방청인석에 자리 잡은 얀 마텔은 들뜬 마음으로 행사를 즐기고 있었다. 마침내 캐나다 국민의 문화적 정체성을 고양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온 캐나다 예술위원회의 50주년 기념 연설이 시작되었지만, 문화유산부 장관의 이 연설은 5분을 넘기지 못하고 끝이 났다. 캐나다가 50년 동안 일궈온 다양한 문화예술이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정리된 것이다. 그리고 그 한편에는 고개도 들지 않은 채 묵묵히 앉아 다음 의제에만 열중하던 남자가 있었다. 바로 스티븐 하퍼 수상이었다. 자신이 캐나다 수상이라는 걸 단 한순간도 잊지 않는 듯 바빠 보이던 그 남자에게, 얀 마텔은 편지를 보내기로 한다. 좋은 책을 편지와 함께 전달한다는, 가장 작가적이고도 평화로운 방법으로 문화예술의 중요함과 고요한 사색의 필요성을 수상에게 전하기로 한 것이다.얀 마텔은 문학 작품이 주는 고요함을 전하고자 편지를 썼다. ‘고요 속에서 삶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인간과 세계에 대해 각성의 시간을 얻을 수 있다’는 그는, 이 101통의 편지들에서 문학 작품 읽기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다. 문학 작품을 읽음으로써 고요한 성찰을 얻는 것이야말로 지도자로서, 정치인으로서 가장 필요한 능력인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얻기 위한 출발점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느껴보지 못했거나, 사회적 핍박에 무방비로 노출되어보지 않았거나, 상대적 박탈감과 유리천장 같은 이겨내기 힘든 장애물을 겪어보지 않은 삶을 살아온 정치인일수록 더욱 그래야 한다. 다양한 문학 작품을 읽고 그 안에서라도 다른 이의 삶에, 다른 이의 고통에 푹 빠져보아야 한다. 문학의 늪에 발을 담가보기라도 한 정치인이 그리는 미래와 그렇지 않은 정치인이 그리는 미래에는 자연히 차이가 있지 않겠는가.소설, 희곡, 시집, 종교서, 그래픽 노블, 아동서……어려운 책도 쉬운 책도, 훌륭한 책도 실망스러운 책도모든 문학 작품은 우리에게 사색의 기회를 준다세계적인 작가인 얀 마텔이 고른 책들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얀 마텔이 책을 고른 기준은 의외로 단순하다. 가장 우선시되는 기준은 바로 픽션 작품이 먼저라는 것이다. 픽션에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얀 마텔은 어떤 장르도 배제하지 않았다. 스릴러 소설이든 풍자 소설이든, 분명한 것은 그 책을 읽고 나면 더 현명해졌다는 기분, 적어도 뭔가를 얻은 것 같다는 기분이 드는 ‘좋은 책’을 고르려 했다는 것이 얀 마텔의 설명이다. 그 밖에 고려하는 사항은 더 간단하다. 첫째, 이백 쪽 이하의 짧은 책일 것. 둘째, 가능한 한 평이하고 간결하게 쓰인 책일 것. 하루 스물네 시간을 독서보다는 바쁘고 중요한 일로 채우려 하는 스티븐 하퍼 수상이 복잡하게 뒤얽힌 이야기에 몇 시간이나 골머리를 썩이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았기에, 십오 분 만에 훑어볼 수 있는 책을 선택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가능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섞어서 보내자는 것인데, 얀 마텔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상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편지 한 통에 한 권의 책, 많게는 세 권의 책이 보내졌으니 꽤 많은 책이 들어 있다. 책 목록만 언뜻 봐도 『이반 일리치의 죽음』『동물농장』『캉디드』『문학의 구조와 상상력』『광인일기』 등 쉽지는 않을 듯한 책들이 보인다. 게다가 발신인은 세계적인 작가, 수신인은 캐나다 수상? 이쯤 되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 목록의 책들을 다 읽고 알아야 이 편지를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전혀 그렇지 않다. 편지 속에 등장하는 책을 전혀 읽지 않았더라도, 얀 마텔의 편지를 읽고 이해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애당초 이 편지는 책 읽기를 권유하기 위해 쓰인 것이다.비단 지도자뿐 아니라 묵묵히, 그러나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문학 읽기는 중요하다. 가끔 우리는 바쁘게 살아야 한다는 착각에 쉽게 빠져들곤 한다. 그래서 일하고 또 일한다. 우리는 삶이 너무 정신없이 흐른다고 투덜대지만, 삶은 늘 고요하다. 정신없이 달려가는 것은 우리뿐이다. 우리 삶에는 처리해야 할 문제들이 넘쳐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이것은 왜 이렇고, 저것은 왜 저럴까?’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얀 마텔의 표현을 또 한 번 빌리자면 ‘책과 고요함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기 때문에’, 우리는 책을 읽음으로써 고요한 시간을 되찾아 사색에 잠길 수 있다. 아홉 번의 생을 산다는 고양이조차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을 부러워한단다. 그들은 이미 수백 번의 삶을 산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문학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인간성을 각성하게 해준다.당신의 삶이 깊은 숲속처럼 고요하기를그러나 강물처럼 깊어지기를 바라는 소설가의 북클럽이 책은 캐나다의 수상 스티븐 하퍼에게 보내는 편지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은 세상 모든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얀 마텔적 충언(忠言)’이자, 더 나아가 모든 독자들에게 전하는 문학 편지다. 짧은 편지들로 이루어져 있어 술술 읽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 번에 읽어 치울 수 있는 책은 아니다. 편지 한 통을 읽고는, 읽고 싶은 책 리스트를 수정하거나 당장 얀 마텔이 말하는 책을 읽어보고 싶어 안달이 날 수도 있다. 하루에 편지 한 통, 아니면 일주일에 편지 한 통도 좋다. 얼마나 많은 페이지를 읽느냐보다, 어떤 생각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마치 시를 읽듯이, 편지 한 통 한 통을 곱씹어 읽으며 고요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다. ‘읽고 나면 더 현명해졌다는 기분, 적어도 뭔가를 얻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 좋은 책이라는 얀 마텔의 기준에 따른다면, 『얀 마텔 101통의 문학 편지』도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캐나다의 수상과 수많은 정치인들, 또 수많은 독자들의 삶이 깊은 숲속처럼 고요하기를, 그러나 강물처럼 깊어지기를 바라는 한 소설가의 바람이 담긴 한 권의 책이다. 늦은 저녁 집에 돌아와, 피곤에 잠긴 몸으로 잠자리에 누워 잠시나마 책을 편다. 겨우 몇 단락을 읽었을 뿐이지만 아주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든 단락을 곱씹으며 눈을 감고 조용히 사색하며 잠이 든다면 그야말로 얀 마텔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삶 속의 고요한 시간’을 얻는 데 성공한 독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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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9급 사회복지공무원의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느 9급 사회복지공무원의 이야기
    • 지안
    • 유페이퍼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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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 이혜림 지음
    • 라곰
    • 2024-02-19

    “많은 것에 집착하느냐, 적은 것에 집착하느냐, 그 차이뿐이었다.무엇을 비울까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까 물어야 했다.”내 인생에 진짜 필요한 것만 남기는 건강한 미니멀리즘★★★ 7시간 만에 독자 펀딩 100% 달성 ★★★★★★ 브런치 100만 조회 화제작 ★★★★★★ tvN ‘정리왕 썬더이대표’ 강력추천 ★★★펀딩 시작 7시간 만에 100% 목표를 달성하고, 최종 480여 명의 독자가 참여한 에세이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가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하루 평균 1만 명의 독자들이 찾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브런치 시작 3개월 만에 30만 조회를 기록한 이혜림 작가의 신작이다.누구보다 맥시멀리스트였던 이 작가는 어느 날 무너진 행거 앞에서 물건의 무게감을 느끼고 비워내기를 시작한다. 가득 채워본 경험, 왕창 비워본 경험을 모두 해본 이 작가는 그 두 가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가득 채우고 왕창 버리기를 반복하는 일회성 미니멀리즘이 아니라 처음부터 내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로만 채우는 ‘건강한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는 것. 맥시멀리스트에서 10년차 미니멀리스트가 되기까지, ‘건강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담았다.“텅 빈 방에는 공허함만 남았다”가득 채우고 왕창 버리기를 반복하는 일회성 미니멀리즘이 아닌 단순하지만 설레고, 가볍지만 우아하게 살아가는 법주5일, 하루라도 같은 옷과 액세서리를 하면 큰일이 날 거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난생처음 옷의 무게에 짓눌리는 느낌을 받은 순간이었다. 그 일을 계기로 시작하게 된 미니멀라이프는 무조건 비워야 한다는 생각에 극단으로 치달았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낸 텅 빈 방에서는 아무런 감동이 느껴지지 않았다. 불편했고, 공허함마저 느껴졌다. 가득 채우기와 극단적 비우기를 모두 해본 이 작가는 미니멀라이프의 진정한 목적은 비워내는 것이 아닌 ‘비운 공간을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불편한 것, 원치 않는 것, 낭비되는 것을 비운 덕에 생겨난 여분의 시간과 에너지, 공간을 내가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로 더 촘촘하게 채워 넣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것이야말로 오래도록 건강하게, 하루하루 작은 기쁨을 만들어가는 건강한 미니멀라이프라는 것이다. 아홉 평 신혼집, 137리터 냉장고, 사계절 서른 벌의 옷으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작가의 이야기는 미니멀라이프에서 시작하지만 결국은 느슨하지만 홀가분하게, 단순하지만 우아하게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말하고 있다. 일회성으로 왕창 비우고, 영양가 없는 것들로 몸과 마음을 채우는 삶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미니멀리즘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을 믿지 않기로 했다”내 인생을 낭비하게 했던 관계, 돈, 불안, 집착 등을 비워내고 여유와 설렘, 만족과 건강함을 채워 넣었다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한 스몰웨딩을 한다고 했을 때, 아홉 평 원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신혼집을 다 비우고 1년간 세계 여행을 떠난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 모두가 뜯어말렸다. 결혼만큼은, 집만큼은 남들이 하는 것만큼 해야 한다고, 다들 그렇게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 작가는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것들, 남들이 하니까 숙제처럼 주어지는 과제들을 평생 하고 살 자신이 없었다. 물건을 비웠던 것처럼 남들의 기준도 과감하게 비워냈고, 그 자리에 내가 원하는 삶의 방식을 넣었다. 집도, 차도, 빚도 없이 시작한 신혼부부지만 이들의 삶은 놀라울 만큼 촘촘하게 채워져 있다. 주말이면 주말농장에 가서 농작물을 키우고,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 물건을 고치고 이웃과 나눈다. 전기도 없다는 무인도 무꼬수린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에어컨 없이 살기 챌린지에 뛰어들며, 1년간 옷과 신발을 사지 않는 노쇼핑에 도전한다. 미니멀라이프에 해당하는 건 물건만이 아니다. 소모적인 인간관계, 만족을 모르는 소유욕, 남들의 기준을 따라가느라 짓눌렸던 모든 것들을 비워내는 것이다. 이 책에는‘삶은 유한하고 시간, 돈, 에너지는 모두 한정되어 있으니 알차게 쓰기 위해 비운 자리를 잘 채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홀가분한 삶을 위해 비우고 채워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삶의 무게가 버겁다고 느낀다면, 지금 내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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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남편이 내 곁을 떠났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 후, 아픔을 딛고 나아가는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느 날, 남편이 내 곁을 떠났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 후, 아픔을 딛고 나아가는 이야기
    • 한수정 지음
    • 설렘(SEOLREM)
    • 2024-02-19

    완벽한 이별을 준비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첫걸음“남편은 떠났지만, 여전히 가족 곁에 있습니다” 해가 지면 밤이 오고, 밤이 지나면 해 뜨는 아침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결코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다. 죽음, 그로 인한 이별은 거스를 수 없는 세상의 이치이다. 영영 겪고 싶지 않고 애써 외면하고 싶어도 결국에는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이 세상에서 영원히 이별하지 않을 수 있는 존재는 없다. 생명을 가진 모든 건 결국에는 생을 다하게 된다. 그리고 함께하던 이들과 이별하게 된다. 헤어 짐을 위해 만남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지난 인생을 살면서 겪은 고난 중 가장 컸던 남편과의 사별을 겪으며, 아픔을 받아들이고 또 이렇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 속 한 구절이라 도 마음속 상처에 닿아 위로되고 아픔을 덜어줄 수 있었기를 바라본다“외면하던 아픔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니 비로소 제대로 된 이별을 할 수 있었다.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건 어렴풋이 상상만 해도 아프다. 아무리 보고 싶어도 절대 닿을 수 없는 이를 혼자서 그리워하는 일은 얼마나 잔인한가. 아마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고통의 크기를 정확히 가늠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어느 날, 남편이 내 곁을 떠났습니다》은 갑작스러운 사별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던 저자가 아픔을 딛고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하루아침에 싸늘한 모습으로 돌아온 남편을 마주하는 일부터 ‘유족’이라는 말, 남편이 빠진 가족관계증명서, 함께하는 미래를 그릴 수 없다는 사실까지 저자는 사별 후의 모든 것이 낯설고 괴로웠다. 남편의 죽음이 실감 날 때마다 울고 후회하고 부정했다. 애써 행복한 척도 했다. 하지만 아픔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아서인지 고통의 무게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행복을 찾고 싶었던 저자는 상처받은 마음을 마주 보기 시작했다. 숱한 노력 끝에 아픔을 이겨냈고 이제는 완벽한 이별을 할 수 있게 됐다. 그 없이도 그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았다.남편의 부재는 여전히 낯설고 아프지만 저자는 새로이 걸음을 내디디려 한다. 사별 후 남겨진 이의 슬픔과 극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이 책 《어느 날, 남편이 내 곁을 떠났습니다》이 같은 아픔을 비롯하여 고통 속에 있는 모두에게 다시금 첫걸음을 뗄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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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아침이 달리자고 말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느 날, 아침이 달리자고 말했다
    • 박채은(달리) 지음
    • 파지트
    • 2024-02-19

    다이어트 약쟁이에서 러너들의 아침 달리기를 이끄는 ‘달리’가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다가오는 봄, 지치고 힘든 일상에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꼭 필요한 이야기《어느 날, 아침이 달리자고 말했다》당신의 일상에 용기를 가져다주는 건 무엇인가? 아직 잘 모르겠다면, 일상에 작은 틈을 내는 것에서 시작해보면 어떨까? 여기 가끔 외로웠고, 화가 났고, 슬퍼서 바닥까지 무너졌던 한 사람이 있다. 그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했고 우울이라는 방에 갇혀 있었다. “그냥 문득 뛰고 싶었다.”는 생각은 우연처럼 갑작스러웠지만, “떨어지는 땀 속에 끈적이는 마음도 함께 뚝뚝 흘러내릴 것 같았다.”는 작은 기대는 현실이 되었다. 다리를 들어올리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달리기는 꽤 괜찮았고, 숨이 쉬어졌기 때문이다.⦁ 〈땀은 흘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만,>에서는 땀조차 흘리고 싶지 않았던 다이어트 약쟁이가 처음 용기를 내어 달리게 되기까지를 다룬다. ⦁ 〈지각인 듯 지각 아닌 지각 같은 나>에서는 누구에게나 아찔한 처음을 선사하는 공부, 취업, 사회생활에서 뉴비(newbie)가 느낀 경험을 전한다. ⦁ 〈어느 날, 아침이 나에게 왔다>에서는 무기력하던 일상에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아침에 집중한다. 아침을 창조하는 방법부터, 달리는 아침 풍경이 떠오를 정도의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달리들과 함께한 찰나의 순간들이 기록된 ⦁ 〈아침에 달리를 찍다>에서는 잠시 쉬었다 가도 좋다. ⦁ 〈달리 보고 달리 뛰다>에서는 달리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길을 잃더라도, 용기가 없더라도, 나도 모르게 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나는 이제 내가 원할 때, 내 몸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 뛸 수 있고, 한 시간도 달릴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알려주고 싶다. 뛰는 건 어렵지 않다고. 뛰고, 땀 흘리고 나면 너무나도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고.”-「프롤로그」 중에서마주한 현실이 너무 무거워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작가의 질문에 한 번 대답해보자. “같이 뛸래?”외롭고 무기력했던 20대의 박채은 작가가 모든 것들을 씻어내고, 달리가 되어 생각보다 삶이 괜찮은 것 같다고 느꼈던 순간들을 따라가보자. -달리면 달라지는 것들에 관해. 우울이라는 방에 갇혀 있던 그녀가 삶이 괜찮다고 느끼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들려주는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_사람들은 가끔 이유없이 외로워하고 공허하며 슬퍼한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일상의 많은 일들을 생각조차 할 틈 없이 흘러보낸다는 뜻이기도 하다. 저자는 보통의 사람이 가장 단순한 신체 활동인 달리기를 했을 때, 일상의 풍경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이야기한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특정 질병이 없는 한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문제가 없다고 믿는다.그렇지만, 실제로 우리는 건강한가? 날 선 비교와 평가의 시선을 견디며 하루를 이어오고 있는 우리가 진정으로 건강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달리는 속도와 우월한 운동 능력을 이 책에서 말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이 자기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건, 진정한 자신을 위한 삶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말할 뿐이다.구심력이 없는 일상을 관성에 젖어 살아가고 있다면, 주의를 빼앗는 것들을 다 집어 던지고 밖으로 나가 달려보자. 달리며 가픈 숨이 불안과 생각의 찌꺼기를 몰아내고 어떤 일상의 광경을 마주하게 되는지 한번만 경험해 본다면, 당신에게도 문득, 어느 날 아침이 달리자고 말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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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치과기공사의 수기 - 치기공업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느 치과기공사의 수기 - 치기공업계에 대한 오해와 진실
    • 김근삼 지음
    • 북랩
    • 2024-02-19

    치기공사를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이야기그리고 현직 치기공사라면 공감으로 눈물지을 이야기항간에서는 돈 걱정 없는 전문직이라고 오해하지만현실은 사시사철 쪼들리는 일개 노동자일 뿐반평생을 치기공사로 일해온 저자가 들려주는치기공업계의 민낯과 그들의 속사정젊은 시절의 저자에게 치기공사가 되겠다는 거창한 목표는 없었다. 그가 치기공과에 입학한 것은 지원한 대학에서 커트라인이 가장 높은 과가 치기공과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 입학 후 기공소에 현장 견학을 갔을 때 그는 그 세계에 완전히 매료되었다.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를 배웠고, 보조기사 생활을 거쳐 메인기사로 승격되기까지 끊임없이 기술을 연마했다. 업계에서 소위 말하는 ‘A급’이 되기 위해 그토록 노력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박봉, 그리고 끝없는 철야근무였다.이 책은 항간에서 돈 걱정 없는 전문직이라고 오해하는 치기공업계의 속사정을 낱낱이 보여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치기공사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이야기이자, 현직 치기공사라면 공감으로 눈물짓게 될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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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 일의 본질과 취업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25년 차 현실판” 개발자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 일의 본질과 취업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25년 차 현실판” 개발자 이야기
    • 박동기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02-19

    프로그램만 잘 만든다고 개발자가 아닙니다!개발에는 인간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개발자를 꿈꾸는, 개발자로 일하는, 개발자로 살아가는모든 이들의 바이블저자는 25년째 개발자로 살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삶 대부분이 그렇듯이 일정에 쫓겨 개발에만 몰두하다 보니 직업에 대한 철학이나 가치를 생각하는 일이 사치로 느껴졌습니다. 어쩌다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안목이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가 남아서 후배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노동자에서 온전히 자기 몫을 하는 IT 개발 전문가로 인정받는 모양새입니다. 반갑고 기쁜 일이지만, 실제로 많은 현장에서 개발자를 구하지 못하는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물결을 타고 업계에 능력껏 대우받으며, 창의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후배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시에 개발자들은 이런 물결에 휩쓸리기보다 자신을 살피는 태도를 갖추었으면 합니다.개발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코딩으로 만든 소프트웨어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입니다《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는 현재 IT 시장 상황 분석부터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까지 한 권에 담았다. 따라서 앞으로 K-소프트웨어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PART 1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IT 시장 변화와 현재 개발자 인력난이 왜 생겨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PART 2에서는 저자가 처음 개발자가 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현장에서 프로그래밍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소개한다. 여기에 더해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와 그 언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PART 3에서는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그들이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닌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끝으로 PART 4에서는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모든 청춘들에게 취업과 인생에 대해 조언 해주면서 책이 마무리 된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가 배워야 하는 핵심 기술을 얻어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실력 있는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서 IT 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뿐만 아니라 취업 자체에 고민이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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