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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5/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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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를 보는 눈 - 기계가 도달할 수 없는 오직 인간만이 가능한 창의성의 경지 (커버이미지)
    [인문]1%를 보는 눈 - 기계가 도달할 수 없는 오직 인간만이 가능한 창의성의 경지
    • 크리스 존스 지음, 이애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4-02-19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시각 테스트”어떤 AI도 풀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의 창의적 방법“데이터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챗GPT가 인간의 창의성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테드 창의 선언스스로 논문을 쓰고 지적인 대화를 나누며 사용자가 지적한 오류를 수정하기에 이르기까지, 가장 발전한 인공지능 서비스로 손꼽히는 챗GPT가 일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단순히 몇 가지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사람이 말하듯 논리와 체계성을 갖추어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하는 챗GPT는 이제 더 이상 AI가 장악하지 못할 인간의 영역이란 없음을 보여주는 듯했다.그러나 챗GPT가 보여주는 모든 답변이 과연 신뢰할 만한 것인지는 의문이다. “신사임당의 남편은 이순신”이라는 오답은 애교로 넘어간다 쳐도 간단한 수학 계산이나 팩트조차 틀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아무리 업데이트를 한다 해도 이 같은 AI의 실수는 AI를 만들거나 사용하는 인간이 고쳐주지 않으면 안 된다.세계적인 SF작가 테드 창은 이러한 챗GPT의 특성을 두고 “흐릿한 jpeg 이미지와 같다”고 지적한 바 있다. 챗GPT가 학습하는 방대한 지식은 지식의 원본이 아니라 이것들을 압축하고 추상화한 버전으로서 ‘근사치’일 뿐이고, 이는 데이터의 손실이 일어나더라도 원본 이미지의 용량을 최소화하는 jpeg의 방식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테드 창은 “원본의 복사본만을 출력할 수 있는 기계는 독창적인 작업의 출발점이 될 수 없다”며 “오히려 인간이 글을 쓰면서 겪는 시행착오나 고민이야말로 독창적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과정”이라 강조했다.“알고리즘의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창의성을 발휘하는가”인간의 눈, 손, 발이 데이터의 실패를 뛰어넘는 위대한 순간우리는 모든 것이 데이터와 숫자로 판별되는 세상에 살고 있고, 어떤 분야든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자리는 갈수록 줄어만 가고 있다. 그러나 이 기계들은 결코 완벽하지 않아서 무수한 오류를 일으키고 있고, 이것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은 오직 우리 인간에게 달려 있다. 《1%를 보는 눈》은 엔터테인먼트부터 의학까지 지극히 일상적인 영역에서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이 얼마나 거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밝힌다. 그리고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끌어내는 힘은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말하며 저자가 직접 인터뷰하고 연구했던 무수한 전문가들(의사, 임원, 운동선수, 기상학자, 마술사, 디자이너, 천체물리학자, 형사, 기자, 작가 등)의 창의적 발견의 사례를 소개한다. 《에스콰이어》의 수석 저널리스트인 저자 크리스 존스는 위트 있는 문체로 기계들이 망가뜨린 세상을 ‘다시 구할’ 창의성의 정체를 파헤치며 그간 우리가 과소평가해왔던 ‘인간적 안목’의 진가를 밝혀낸다.“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데이터의 정확성을 이긴다”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정치, 범죄 분야에서우리의 인간성을 말살하는 숫자에 저항하는 법《머니볼》의 성공과 함께 각종 스포츠와 문화 산업에도 애널리틱스(통계적 분석)가 도입됐고, 스포츠 선수와 예술 작품들은 숫자로 평가되어 나란히 정렬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데이터가 모든 분야에서 승리를 이끈 것은 아니었다. 특히 흥행작만 만들겠다며 영화 산업에 애널리틱스를 도입한 영화사 렐러티비티 미디어는 끔찍한 실패를 맛봐야 했다. 이는 몇 가지 데이터의 조합으로 흥행의 변수를 통제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줄 뿐 아니라, 대중의 예술적 취향이 특정한 공식이나 코드로 환원될 수 없다는 교훈을 일깨워줬다.통계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왜곡되기 쉽다는 사실은 트럼프 정부 사람들에 의해 특히나 부각됐다. 동시에 트럼프 정부의 탄생을 예측하지 못하고 유권자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준 것 역시 빅데이터에 기반한 여론조사 결과였다. 범죄자들을 분류하는 알고리즘 시스템은 인종차별적인 잣대로 운용되며 무고한 사람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등 숱한 문제를 일으켰다. 저자는 숫자가 객관적 진실을 전하는 통로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드러내며 존 매케인(정치인), 데릭 지터(야구 선수), 맥스 마틴(음악가), 텔러(마술사), 짐 스미스(형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실제로 보여준, 데이터로는 짐작도 할 수 없는 인간적인 역경과 승리의 드라마를 펼쳐 보인다.“불확실성이 드리우는 순간, 인간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날씨, 돈, 의학 분야에서기계의 예측력을 능가하는 인간의 적응력과 창의성기후변화로 인해 변동성이 심해진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일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과거의 특정한 패턴을 따라 일관된 값을 도출하는 알고리즘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복잡한 흐름을 파악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우리의 ‘해석력’과 ‘대응력’에 달려 있다. 2008년 금융위기와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 역시 알고리즘이 예측할 수 없었던 대표적인 사례로, 세상이 얼마나 논리적인 통제에서 벗어나 있는지, 우리의 삶이 얼마나 우연적인 요소에 흔들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동시에 이러한 불확실성은 인간에게 또 다른 기회로 다가오기도 한다. 저자는 픽사와 디자이너 피터 굿의 사례를 통해 기존의 규칙에서 벗어나는 창의적인 상상력이 어떻게 실현 가능한지 소개한다. 그들은 성공을 위한 법칙으로 여겨지는 기존의 시장 논리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작업 방식을 개발하고 고수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획득할 수 있었다. 저자는 또한 의료 분야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서사의학’에 대해 소개하며, 질병의 정복이라는 ‘확실성’에 기댄 의학 패러다임을 벗어나 환자와 의사 간의 불완전하지만 친밀한 관계가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99% 기계들의 세상에서 인간다운 삶을 지키는 1%의 기적”인간에 대한 예우를 잃지 않는 시각 테스트의 의미9‧11 테러로 인한 끔찍한 재난과 그로 인해 겪어야 하는 인간적인 고통에 대응하는 알고리즘의 방식은 ‘피해자들에게 그들이 지닌 직업의 가치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상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변호사 케네스 파인버그는 목숨의 값을 측정하는 기계적인 방식을 거부하고 희생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차례로 대면하며 보상금을 합의하는 절차를 밟았다. 논리와 이성, 숫자와 계산보다는 직접 발로 뛰며 흘린 땀과 눈물, 희생과 봉사가 인간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저자는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자신의 아들의 방식을 이야기한다. 자폐증을 앓는 아들은 벌거벗어도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고, 글을 쓸 줄도 모른다. 그러나 들풀 속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는 능력 하나만큼은 다른 어떤 이들보다 뛰어나다. 저자는 이와 같이 실패와 좌절, 아픔을 겪고 있을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 안에 잠재된 능력과 가능성을 끌어올릴 것을 제안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시각 테스트’의 본질이다. 앞으로도 세상의 99%는 여전히 기계의 몫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이 제시하는 취향, 열정, 적응력, 호기심, 인류애, 독창성, 경외심 등의 덕목은 기계들의 논리를 뒤집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으로서 ‘1%의 기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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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비움으로 희망을 걸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비움으로 희망을 걸다
    • 김순녀
    • 퍼스트클래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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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유대인의 생각훈련 - 흔들리는 삶을 바로 세우는 5,000년 탈무드의 지혜,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유대인의 생각훈련 - 흔들리는 삶을 바로 세우는 5,000년 탈무드의 지혜, 개정판
    • 심정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02-19

    작지만 거대한 민족 유대인!그들이 세계를 좌우하는 비결은 무엇인가?페이스북, 구글의 창업자들 뒤에는탈무드식 생각과 질문 끝에 이뤄낸 행동이 있었다!‘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총 250만 단어, 75킬로그램 분량으로 5,000년 유대인의 역사를 담은 책. 즉, 수천 년 동안 척박한 환경을 헤치며 살아간 유대인들의 생존 지혜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기할 사항은 랍비 등과 같은 현자들이 대부분 생업을 유지하면서 탈무드의 지혜를 탐구했다는 것이다.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난제에 대해 탈무드에서 답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 1%도 안 되는 인구로 노벨상을 휩쓸며, 전 세계 소프트파워를 좌지우지하는 저력은 바로 탈무드식 사고훈련에서 나왔다. 그러면 정답이 없는 삶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탈무드식 생각훈련은 우리에게 어떻게 가능할까?이 책에서 언급하는 유대인들의 생활 속 깨달음을 쉽게 읽어보고 각 파트마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답해보자. 그리고 나만의 질문을 더해보자.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기고, 나만의 답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논리력이 생길 것이다.무엇이 유대인을 슈퍼 인재로 만드는가?5,000년 공부의 산물인 탈무드를 주목하라‘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총 250만 단어, 75킬로그램 분량으로 5,000년 유대인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즉, 수천 년 동안 척박한 환경을 헤치며 살아간 유대인들의 생존 지혜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특기할 사항은 랍비 등과 같은 현자들이 대부분 생업을 유지하면서 탈무드의 지혜를 탐구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현자들이 우리와 같은 생활인으로서 일상의 문제를 고민해 그 해법을 구했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조언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지혜처럼 추상적이지 않으며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즉, 지금 시대에도 통할 내용이 많다.이러한 유대인들의 현실감각과 사고능력은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벤 버냉키(전 미국 연준 의장), 세르게이 브린(구글 창업자), 노암 촘스키(MIT 교수) 등 21세기 IT에서 금융, 문화까지 많은 분야를 선도하는 유대인들의 성공과 인생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전승은 인공지능 시대인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다.《대한민국 학군지도》,《질문이 있는 식탁, 유대인 교육의 비밀》등 부동산 및 교육 관련 책을 꾸준히 써왔던 저자가 탈무드에 주목한 이유이고, 우리가 여전히 탈무드를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하루하루 변하는 세상 속에서 기준을 잡고 싶다면?내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유대인의 생각훈련에 주목하라“경제는 발전시킨 독재자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경제를 이유로 범죄 기업인을 선처해야 한다는 판결은 정의로운가?”“왜 진보와 보수의 토론은 비방과 언쟁으로 끝날 수밖에 없나?”“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인공지능 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치 않는 진리는 무엇인가?”흔들리는 삶에서 힘겹게 정답을 찾아야 하는 우리 앞에 5,000년 내공을 가진 탈무드의 현자들은 어떻게 조언을 할까? 탈무드 원전 토론에 관심을 가져 랍비에게 탈무드를 직접 배운 저자가 찾은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진리를 탐구하고 가정에서부터 실천해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하루 작더라도 선행을 실천하고,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게 기여하는 것이다.저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난제에 대해 탈무드에서 답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 1%도 안 되는 인구로 노벨상을 휩쓸며, 전 세계 소프트파워를 좌지우지하는 저력은 바로 탈무드식 사고훈련에서 나왔다. 그러면 정답이 없는 삶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탈무드식 생각훈련은 우리에게 어떻게 가능할까? 이 책에서 언급하는 유대인들의 생활 속 깨달음을 쉽게 읽어보고 각 파트마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답해보자. 그리고 나만의 질문을 더해보자.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기고, 나만의 답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논리력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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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의 노력 -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최강의 사고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의 노력 -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최강의 사고법
    • 히로유키 지음, 김경인 옮김
    • 마인더브
    • 2024-02-19

    당신은 게으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노력하지 않고도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을까?1%의 재능도, 99%의 노력을 해낼 자신도 없는 당신에게 필요한 사고의 대전환!AMAZON JAPAN 2년 연속 베스트셀러에디슨의 유명한 말 “99%의 노력과 1%의 천재성.”이 말은 ‘1%의 천재성이 없으면 99%의 노력은 헛되다’라는 의미를 담은 현실적인 말이다. 하지만노력하면 길은 열린다’라는 의미로 널리 알려져 있다.천재성도 없이 무의미한 노력만 하고 또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놓는 것은 불행한 사람만 늘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일은 아니다.노력으로 결과가 달라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인생 출발 지점의 차이로 압도적인 차이가 벌어져 있을 때 그걸 노력으로 메우는 건 상당히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항상 시간에 쫓기고 미래를 걱정하지만 막상 무언가를 하면 금방 지쳐버리는 우리 자신에게, 사고방식에 대한 사고방식과 노력하지 않기 위한 노력 1%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거침없는 말과 이상보단 현실을 직시하는 저자의 이 책은 일본 내에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다.‘전제조건’을 새롭게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합리적으로 결정한 후, ‘니즈와 가치’를 제대로 파악해 올바른 ‘포지션’을 확립하고, 과도한 ‘노력’ 신화를 탈피해 꼭 필요한 만큼만 애쓰며 삶과 주변을 ‘패턴화’함으로써, 일하지 않는 개미로 ‘여생’을 행복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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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 - 쉽고 빠르게 바로 써먹는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 - 쉽고 빠르게 바로 써먹는
    • 백우진 지음
    • 세이코리아
    • 2024-02-19

    “저 사람의 보고서는 어떻게 늘 한 번에 통과할까?”일 잘하는 사람의 보고서 작성법“이걸 보고서라고 썼어? 당장 다시 써 와!”직장생활을 다룬 드라마를 보면 상사가 부하에게 종이 뭉치를 던지며 호통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문서로 시작해 문서로 끝나는 게 직장생활이라는 말도 있지만, 최소한 직장생활에서는 문서가 곧 그 사람의 능력이다. 업무에 필요한 글만 잘 써도 능력을 인정받는다. 그렇다면 한 번에 결재를 받아내고 나아가 조직 안팎에서 회람되는 보고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신간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는 이런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제공하는 책이다. 신문사, 정부 부처, 기업체 등에서 오랫동안 글을 썼고, 사람들이 쓴 온갖 종류의 글을 다듬는 일을 해온 저자 백우진은 비즈니스 글쓰기의 비결을 ‘역지사지’라는 한마디로 요약한다. 그리고 ‘독자 중심으로, 독자가 핵심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쓰자’고 제안한다. 상사나 경영진이라는 독자가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잘 이해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비즈니스 글쓰기의 목표라는 얘기다. 이 책은 비즈니스 글쓰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을 세 가지 원칙으로 보여준다. 한 번에 OK를 받는 보고서, 간결하고 명쾌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해설함으로써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세 가지 원칙과 풍부한 예문을 통한 첨삭 강의를 충분히 익힌다면 골치 아픈 과제로만 여겨지던 글쓰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고, 나아가 회사에서 업무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깔끔하고 명료한 보고서를 만드는비즈니스 글쓰기 3원칙저자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목표란 ‘읽을 사람이 핵심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게 하는 것’이라며, 한 번에 통하는 보고서의 비결을 세 가지 원칙으로 정리했다.첫 번째 원칙은 ‘두괄식’이다. 두괄식으로 써야 하는 이유는 의사결정자인 독자에게 핵심을 먼저 전달함으로써 논의를 간단히 하고 곧장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있다. 두괄식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결론을 맨 위로’, ‘핵심 포괄’, ‘큰 그림 속에서 논의 대상 거론’이다. 두괄식으로 쓰라는 원칙은 문단뿐만 아니라 한 문장에서도 적용되고, 문장의 일부인 문구에서도 적용된다. 여러 문단을 놓고 볼 때도 첫 문단에서 핵심을 짚어주고 요약을 제시하면 독자가 헤매지 않게 된다.두 번째 원칙은 ‘가지런하고 짜임새 있게 구조화하기’다. 글쓰기의 기본 단위는 문단이다. 문단 단위로 글을 써야 간결해진다. 목차를 가른 뒤 각 목차 속에서 문단을 나누고 문단 속 정보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보고서가 짜임새 있게 완성된다.구조화의 기본은 비슷한 항목을 묶고 각 항목에 범주를 붙이는 것이다. 문장을 모아 목차를 부여한다고도 할 수 있다. 즉 구조화는 문단을 구성하고, 문단 내 정보를 위계에 따라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구성한 단계를 부호와 들여쓰기로 시각화하는 형식이 개조식이다. 개조식에서 문단 구성과 문단의 범주(목차명) 작성이 맞물려서 이뤄진다. 이때 목차명과 내용이 대응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세 번째 원칙은 ‘겹치지 않게 빠짐없이 쓰기’다. 글로벌컨설팅그룹 맥킨지&컴퍼니가 제시한 논리적 사고 기법인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상호 배제와 전체 포괄)를 보고서 작성에 적용했다. 업무용 글을 작성할 때는 문장에서도, 문단에서도, 글 한 편에서도 반복과 중첩을 피해야 한다. 이를테면 ‘약 50만 원 정도’라는 문구에서 ‘약’과 ‘정도’는 의미가 겹친다. ‘기대감’과 ‘불안감’에서 ‘기대’나 ‘불안’은 이미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이므로 ‘감’이 불필요하다. 한 문장에는 불필요한 부분이 한 글자라도 있으면 안 되고, 한 단락에는 필요 없는 문장이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겹치지 않게’ 쓰기보다 더 중요한 원칙이 ‘누락 없이’ 쓰기다. 핵심 정보를 빠뜨리면 보고서의 오류에 그치지 않고 업무 차질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육하원칙’처럼 정보의 세부적인 요소를 세트로 묶어 항목별로 점검하는 방식,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빠진 부분을 확인하는 방식, 독자의 예상 질문을 정리해보는 방식이 누락 없이 쓰는 비결이다. 또한 경영진에게까지 올라가는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핵심요약문을 마련해야 한다. 핵심요약문은 경영진의 빠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문서다. 따라서 당연히 두괄식으로 작성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보고서의 전체 내용을 1쪽 분량으로 요약하고 전략과 요점 등 주요 포인트를 정리하여 제시한다.‘전방위 글쟁이’ 백우진의 명쾌하고 꼼꼼한 가이드실제 기관과 기업에서 쓰인 예문을 활용한 첨삭 지도이 책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된 업무용 글쓰기 예문 113개를 실었고 각 예문에는 첨삭과 함께 해설을 달았다. 특히 [원문]과 [대안]을 나누어 ‘오답노트’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원래 글과 수정 후 개선된 글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그냥 모범 보고서를 하나 보여주고 참고하라고만 하지 않고 첨삭 내용을 자세히 말하는 이유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업무용 글의 대표적 사례인 보고서는 누구나 익히면 상급 수준으로 작성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기술도 적절한 지침과 손에 잡히는 예시를 통해서 학습해야 한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역량을 축적해나갈 수 있다.”5~7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여러 종류의 업무용 글을 실제로 살펴보면서 글쓰기의 요령을 배울 수 있다. 5장 ‘실전 연습 1: 유형별 글쓰기 가이드’에서는 조직 운영제도 보고서, 모집 공고문, 개선 방안 보고서, 사업계획서, 회의 안내문, 보도자료 등 실무에서 사용되는 문서의 작성법을 실제 예문과 첨삭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6장 ‘실전 연습 2: 문장 쓰기 가이드’에서는 하나의 문장을 쓰더라도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읽히는 작성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력적이고 주목도가 높은 첫머리 쓰는 법, 동급 요소는 동일 형식으로 쓰기(구구절절), 가까운 요소는 가깝게 배치하기, 문장을 동사로 끝냄으로써 열린 문장 쓰기, 긴 문장을 여러 문장으로 나누기, 다양한 역접 접속사로 변화 주기 등을 다루었다.7장 ‘실전 연습 3: 숫자, 표, 그래프 작성의 기본’에서는 업무용 문서에서 자주 쓰이는 숫자와 표 및 그래프의 정확한 작성법을 익힐 수 있다. ‘매출이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주가 –8% 하락’, ‘과반수 이상’, ‘약 40~50여 편’ 등 자주 발견되는 ‘틀린 표현’의 옳은 대안도 알려준다. 또 보고서에 표나 그래프만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글로 표나 그래프 내용을 설명해주고 그다음에 표나 그래프로 뒷받침해야 읽는 이가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 외에 기간 수치와 시점 수치의 정확한 표현 방법, 증가율을 표현할 때 헷갈리기 쉬운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의 차이와 계산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과 조직의 언어에 익숙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든, 업무에 막 익숙해지기 시작한 실무자급 직원이든, 보고서를 작성하고 결재받아야 할 책임자인 팀장이든 ‘비즈니스 글쓰기 능력’은 몸값을 높이는 핵심 무기다. 30년 경력의 전문가가 알려주는 맞춤식 강의를 통해 당신의 경쟁력을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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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 - 상징 코드로 읽는 서울 인문 기행 (커버이미지)
    [인문]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 - 상징 코드로 읽는 서울 인문 기행
    • 조동범 지음
    • 도마뱀출판사
    • 2024-02-19

    익숙한 서울을 낯설게 바라보며, 서울의 매력을 보물찾기하다저자는 서울의 거리를 누빈다. 종로를 거쳐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을 걷고, 신촌과 홍대앞을 지나 상수동의 어느 거리를 거닐기도 한다. 서울 곳곳을 둘러보는 저자의 눈에 서울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도시다. 누군가는 서울을 삭막하기 그지없는 곳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서울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숱한 매력을 감추고 있는 곳이다. 생생한 근대사의 현장인 서울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이자 역사이다. 또한 서울은 유기체처럼 꿈틀대며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의 기억에서 점점 잊히는 모습 역시 많다. 이 모든 것들은 상징이 되어 우리의 삶과 세계의 이면을 드러내지만, 이를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 보물찾기를 하듯이 서울의 풍경 하나하나에 시선을 둘 때만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서울을 사유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파악하다『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은 서울이라는 도시 혹은 도시로서의 서울을 인문적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서울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도시에 대한 인문적 사유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서울에 대한 것이지만 도시와 근대성 전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도시는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만으로 이루어진 곳이 아니다. 도시는 하나의 상징이며 인문학의 장으로 기능하는 공간이다.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은 그 자체가 근대성의 의미와 상징을 드러내는 것인데, 도시에는 우리 삶의 다양한 양상과 의미가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도시가 지니고 있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우리의 삶과 세계를 파헤치는 일이다. 도시는 마치 살아 있는 유기체가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처럼 끊임없이 변모하며 새로운 상징과 의미가 되어간다. 『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을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서울은 지난했던 우리 근대사를 온몸으로 견디며 성장해 온 도시다. 일제강점기로부터 전쟁과 독재, 가난과 개발 등의 틈바구니에서 격정적인 변화를 감내해 온 공간이다. 그리고 그것은 곧 우리가 견뎌 온 삶이자 역사이다. 따라서 서울을 분석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며,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서울이라는 공간과 역사는 그 자체가 우리나라의 근대사를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을 인문적 관점에서 파악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상징 코드로 읽는 서울 인문 기행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공간에는 여러 가지 상징이 숨어 있다. 서울 역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다양한 상징을 품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날 우리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그런 점에서 서울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현재의 우리 삶을 이해하는 것이기도 하다. 잠실 롯데월드가 근대성의 비극적 상징임을 안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공장 지대에 생긴 ‘힙’한 카페가 ‘빈곤 포르노’임을 알게 되었을 때, 세계를 보는 우리의 인식은 달라질 것이다. 서울을 이해한다는 것은 이처럼 우리의 삶과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은 단순히 서울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여행서는 더더욱 아니다. 『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은 서울을 인문적 사유로써 이해하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삶과 세계의 상징과 비밀을 알려준다. 도시를 인문학의 관점으로 파악하고 상징의 코드로 이해하는 것은 무척이나 흥미로운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도시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삶과 세계를 인문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비밀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라 할 수 있다. 『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과 함께 서울이 가지고 있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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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 15일 완성·15개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 (커버이미지)
    [인문]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 15일 완성·15개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
    • 신익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02-19

    나도 100만 클릭을 찍고 싶다! 100만 구독자 모으고 싶다! 클릭으로 ‘월억’ 벌며, 100만 클릭의 정상에 우뚝 서고 싶다면!15일 안에 완성하는 15개의 ‘클릭 유발’ 글쓰기 비책전작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로 대박을 터트리며 저력을 입증했던 저자가 한층 더 독해진 필살기, 15일 완성‧15개의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을 들고 돌아왔다. ‘클릭 근육 키워드’, ‘100만 클릭 문장 10형식’ 등 기존의 엄숙한 글쓰기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SNS에서 제대로 먹히는, 고수들만 알음알음 알고 쓰던 ‘클릭을 부르는 꿀팁’들을 모아 책으로 소개했던 것이다.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이 책은 한 권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웠고, 심지어 3배 많은 글쓰기 공식과 한층 복잡하게 강화된 비책, 갖가지 꿀팁들을 차곡차곡 쌓아 《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라는 독하게 업그레이드된 제목으로 후속작을 냈다.자타공인 SNS 세계의 ‘클릭 일타 강사’인 저자 신익수는 이 책에서 ‘딱 15일을 투자해 정복하는 15개 클릭 필살기’를 깔끔하게 정리해 줬다. 1일 차에는 100만 클릭 마인드셋을 위한 ‘FIRE’ 공식, 2일 차에는 글쓰기의 국룰 ‘SHORT’ 공식, 3일 차에는 (A + B)× C 공식, 이후 BTS 인기보다 폭발적인 ‘BTS’ 법칙, 태양보다 중요한 ‘SUN’ 법칙, 1분에 채널 하나 만드는 5형식 변환법 등 클릭을 터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글쓰기 공식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1탄이 왕초보용이었다면, 2탄은 철저히 프로 클릭러를 염두에 두고 쓴 ‘프로용’이다”라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5일만 이 책의 지침대로 따라하라”고 권한다. ‘클릭=돈’인 시대가 되었고, 만약 철학자 데카르트가 무덤을 파고 살아 돌아온다면 ‘클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외쳤을 멀티 플랫폼 공화국이다. 100만 클릭을 터트리고 ‘월억’ 고지에 오른 이들과 같은 반열에 오르고 싶다면, 이 책을 당장 집어들어야 한다. 클릭을 유발하는 것과 클릭을 돈으로 연결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게임이기에, 철저한 프로 정신을 지니는 것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콘텐츠를 업으로 하는 마케터, 예비 창업자들도 돈 되는 클릭 유발법의 엑기스를 뽑아 먹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 채널 터트리는 전설의 클릭 비책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2탄 출간!클릭 유발 키워드 사전,클릭 타짜들만 쓰는 제목 스킬 등훔치고 싶은 글쓰기 비책 가득“나만 알고 싶어요. 절판해 주세요.”《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의 독자 서평 중 하나다. 이처럼 나만 알고 싶고, 남들은 알지 못하게 하고 싶은 소중한 비밀 같은 글쓰기 비법서가 《100만 클릭 터트리는 독한 필살기》라는 제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나왔다. 글쓰기 책이고, 클릭 수를 높이는 방법이라는 콘셉트는 여전하지만 이전 책과 다른 점은? 4년 전과는 확 바뀐 글쓰기 환경을 바짝 따라붙었으며, 그간 ‘클릭 일타 강사’로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빠르게 피드백을 흡수했고, 무엇보다 클릭 세계의 신으로 자리 잡은 저자는 본격적으로 클릭 공식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수는 3배 이상에 이른다. ‘클릭=돈’인 시대, 클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매달 백만 원도 모자라 천만 원, 심지어 일억 원까지 오로지 클릭만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100만 클릭쯤 우습게 터뜨리며 이른바 ‘월억 고지’에 오른 이들이 부지기수다. 솔직해져보자.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나는 멋지고 감동적인,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글을 쓸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사실은 모두 ‘나도 100만 클릭을 찍고 싶다!’, ‘100만 구독자 모으고 싶다!’ 정확하게는 ‘클릭을 터뜨려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가 속내 아닌가. 그렇다면 더는 볼 것 없다. 군더더기 없이 100만 클릭을 향해 정확히 가리키는 이 책을 당장 집어들어라. 1편은 입문자, 즉 왕초보를 위한 책이었다면 2편은 철저히 프로 클릭러의 수준에 맞춰 쓴 프로용이다. 어느 정도 기본기가 단단히 다져진 독자를 위한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클릭을 돈으로 연결하는 프로의 세계에서는, 살벌하고 피 튀기는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질 것이니 각오하라고 말이다.딱 15일만 투자하라!클릭 유발 필살기 15개이 책의 부제는 ‘15일 완성·15개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이다. 15일 안에 15개의 글쓰기 공식을 외울 수 있게 해줄 테니 15일만 투자하라는 의미다. 깔끔하고 시원하게 정리한 ‘15’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1일 차, ‘FIRE’ 공식으로 재테크 영역의 FIRE족이 아닌 플랫폼 글쓰기 FIRE족이 될 것을 마음에 새기고, 2일 차에는 글쓰기의 국룰 ‘SHORT’ 공식으로 4계명을 쉽게 외운다. 3일 차의 클릭 터지는 마법의 공식 (A + B) × C에서 A는 스토리, B는 가치, C는 자극으로서 스토리와 가치를 더해 자극을 폭발시킨다는 의미다. 4일 차, BTS 인기보다 폭발적인 ‘BTS’ 공식은 ‘비(B)틀기’, 특별함의 정관사 ‘The’, ‘습관 바꾸기’ 습관의 ‘S’를 뜻한다. 5일 차 태양 같은 ‘SUN’ 법칙은 S : 스타에 묻어가라, U : 이기심 말고 이타심을 만족시켜라, N : 넛지가 있는가이다. 이렇게 11일 동안 재미있고 쉽게 법칙들을 외우고 나면, 나머지 4일 동안은 저자가 꽁꽁 숨겨뒀던 히든카드가 펼쳐진다. 마치 100만 클릭처럼, 펑펑 터지는 ‘클릭 유발 필살기’들의 향연이다. 요즘 클릭 터진 콘텐츠, 다 ‘이렇게’ 쓴다굵직한 글쓰기 법칙들도 있지만 저자가 힘주어, 그렇지만 속삭이듯 말하는 기술들도 있다. “진짜 이건 마법이다”라며 황홀하게 소개하는 기술은 ‘QNA’다. Q는 클릭을 자극하는 4가지 쿼트인데 요즘 클릭 터진 콘텐츠의 60% 이상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 감정을 자극하는 것이 핵심으로, 반전 쿼트, 일상 쿼트, 티싱 쿼트, 감정 쿼트가 있다. 저자는 여기에 친절하게 예시 제목들도 추려서 보여주며, 독자들이 100만 클릭 터트리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클릭 유발 가정법도 있다. ‘if절’은 만약의 상황을 가정하면서 제목을 다는 것인데, 가정하는 대상이 엽기적인 성격일수록, 상상초월 수준이 될수록 좋다. 이를 응용한 ‘as절’은 영어에서 ‘as 주어 + 동사’ 절과 유사한 형태로, as에 챌린지 형식을 섞는 것이다. 이른바 ‘니가 할 수 있겠느냐’라는 식으로 심리를 자극하는 제목이라면? 이것 봐라, 하면서 클릭을 하고야 말 것이다. 요즘 클릭 터진 콘텐츠들은 이미 다 이 법칙들을 적용해서 쓰고 있다. 알고 나면 훤히 보일 것이다. 저자는 100만 클릭 터지는 필살기를 정복하고, 그 고지에 함께 올라서자고 흔쾌히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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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를 만드는 사람, 홍보인의 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01%를 만드는 사람, 홍보인의 일
    • 송나래 지음
    • 북스톤
    • 2024-02-19

    생각을 현실로, 현실에 가치를 더하는 일 잘하는 홍보인의 전략과 실행 노하우‘쏘스’는 콘텐츠의 맛을 돋우는 소스(sauce), 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 소스(source)를 전하는 시리즈입니다. 콕 소스를 찍어먹듯, 사부작 소스를 모으듯 부담 없이 해볼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담았습니다. 작은 소스에서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듯, 쏘스로 조금씩 달라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하나를 해도 입소문이 나는 ‘홍보’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정보성 기사, SNS 광고, 인터뷰 기사, 팝업 행사,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우리의 상품이나 서비스,가치와 생각을 알리는 모든 곳에는 홍보인이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좋은 상품과 서비스, 재미있는 볼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홍보인은 소비자와의 관계를 AtoZ로 설계해 입소문과 이야기의 판을 짜는 사람이다. 80퍼센트, 99퍼센트 등 그 어느 지점에서 출발하더라도 101퍼센트의 성과를 내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홍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영역은 매우 넓지만, 프로젝트마다 관여도가 가장 높고 실무의 주축으로서 머릿속 생각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다. 저자는 일 잘하는 홍보인에게 꼭 필요한 역량을 기본기, 글쓰기, 기획력, 실행력으로 나눠 ‘스텝바이스텝’으로 정리했다. AE, 디지털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등 소비자와 가까이에서 일하는 사람, 초보 홍보인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좀더 효율적으로 알리고 싶은 상품, 서비스, 이야기가 있는 사람 모두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매일 접하는 정보성 기사, 인터뷰와 트렌드 기획기사 인플루언서의 SNS에 올라오는 브랜드의 행사장까지, 이 모든 것에는 홍보인의 손길이 닿아 있다생각을 현실로, 현실에 가치를 더하는 홍보인의 노하우‘이번 행사 홍보는 어떻게 하지?!’ ‘저 회사 제품 홍보는 잘 되었는데, 우리는 왜 안 되지?’ 누구나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 때로는 자신마저 홍보하는 시대지만 매번 고민되고 잘해내기 어려운 게 홍보 일이다. 매체의 환경이 변함에 따라 관리해야 할 채널도 다양해졌고, 채널마다 다른 톤앤매너로 더 많은 이들에게 가닿아야 하기 때문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이 일을 해내는 사람은, 그 어떤 이름보다 ‘홍보인’이 가장 잘 어울린다. TV, 신문 등 레거시 미디어의 조력자를 넘어서 이제는 새로운 형식과 이야기, 현장을 만들어 관계를 설계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홍보인은 브랜드와 대중의 우호적인 관계가 만들어지는 매 단계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소통하며 위기뿐만 아니라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이다.《101%를 만드는 사람, 홍보인의 일》은 종합 PR 컨설팅 에이전시에서 홍보일을 시작해 성장해온 선배 홍보인이 후배 홍보인에게 전하는 실무 가이드이다. 저자는 종합PR 컨설팅과 인하우스 홍보 실무자를 두루 거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보인이라면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할 업무 와 그 과정을 친절히 안내한다. 프레스킷 작성법, 기획보도 작성법, 예산을 얻는 데 효과적인 데이터 수집법 등 기본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와의 광고 콘텐츠 협업, 행사 기획 등 요즘 이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홍보 일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정신 없이 일하다 보면 놓치기 쉬운 성과도 꼭 챙기라고 격려한다. 모두에게 우리를, 생각과 가치를 알리려는 사람,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장 현실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전혀 다른 성과를 가져오는 1%의 차이 100퍼센트짜리 상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해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그건 0퍼센트짜리 결과나 다름없습니다. 평범한 이슈도 홍보인이 어떻게 기획하고 빌드업하느냐에 따라 101퍼센트 가치를 지닐 수 있고요. 현장에서 더 나은 방법이 보인다면 동료들과 함께 바로 실행하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양질의 신상품이 쏟아지고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이야기가 많은 때 홍보를 통해 만든 1퍼센트의 차이는 전혀 다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200퍼센트를 느껴야 100센트가 사람들의 기억에 남고, 100퍼센트가 기억나야 50퍼센트의 이야기를 다른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100퍼센트짜리 상품이나 서비스더라도 101퍼센트를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을 확장하며 1퍼센트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홍보인의 역량이야말로, 홍보인뿐만 아니라 요즘 직장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다.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거나 자신의 결과물을 알려야 하는 사람, 기업의 가치와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101%를 만드는 사람, 홍보인의 일》는 ‘쏘스’ 시리즈의 8권입니다. ‘쏘스’는 콘텐츠의 맛을 돋우는 소스(sauce), 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 소스(source)를 전하는 시리즈입니다. 콕 소스를 찍어먹듯, 사부작 소스를 모으듯 부담 없이 해볼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담았습니다. 작은 소스에서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듯, 쏘스로 조금씩 달라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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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고전 40 - 수능 세대의 문해력을 높이는 세계 고전 읽기 (커버이미지)
    [인문]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고전 40 - 수능 세대의 문해력을 높이는 세계 고전 읽기
    • 신성권 지음
    • 팬덤북스
    • 2024-02-19

    난해하고 어렵기만 했던 세계 고전의 핵심이 한눈에 들오온다!수능 세대를 위한 필수 고전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우리는 고전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고리타분해보이긴 하지만, 그 대답은 고전의 사전적 정의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전의 사전적 정의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다. 다시 말해, 한 시대를 잠시 풍미하고 사라지는 작품이 아니라,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널리 읽힐 만큼 큰 가치를 지닌 작품을 뜻하는 것이다.고전에는 저마다 그렇게 불릴 만한 이유가 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 대부분은, 이미 기나긴 역사 속에서 누군가가 철저하게 고찰하고 분석을 시도했던 주제들이다. 아주 먼 과거로 돌아가도, 국가와 문화가 달라도 결국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고전의 현대성은 그 고전을 지은 철학자의 출생연도와는 별로 관련이 없다. 진정으로 위대한 작품은 특수성 속에서도 보편성이 나타난다.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은 이미 모든 시대를 관통해서 존재해왔던 것들이다. 그래서 이미 그런 주제를 다루고 분석한 동서양의 고전들을 참고해보는 편이 나을 때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고전이 너무나 어렵다는 데 있다. 그 양이 방대한 것은 둘째치고, 고전은 특수한 시대적 배경에서 탄생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설명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고전 특유의 전문용어와 추상적 문체는 그 이해를 더욱 어렵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어졌다. 세상에는 다양한 고전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의 핵심을 단기간에 독파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고전 안내서가 꼭 필요하다.이 책을 집필하기에 앞서, 서점에 나와 있는 다양한 고전 안내서를 살펴보았지만, 대부분 지나치게 ‘넓고 얕게’ 다루는 경향이 있었다. 적정한 넓이에 적정한 수준의 깊이를 지닌 고전 안내서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우리가 고전을 공부하는 궁극적 이유는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세계를 다양한 시선에서 해석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에 있다. 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난해한 이론을 쉽고 간결하게 요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고전을 너무 얕게 다루면 궁극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게 된다. 그저 단편적인 상식을 습득하는 차원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다는말이다. 이에 필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선정한 세계 고전 리스트를 참고해, 고전 40개를 엄선해내는 한편, 이를 적절한 깊이로 풀어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의 제목에 ‘10대’라는 단어를 넣은 것은 수능 세대인 10대들을 위해 지은 것임을 강조하면서도, 인문고전에 입문하는 성인들에게도 적합한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10대 청소년들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쓴 책이니 부담 없이 고전에 다가갈 수 있다는 의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고전의 세세한 모든 지식을 얻어낼 순 없겠지만, 적어도 사유능력의 향상에 있어서는 고전을 실제로 읽은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전을 선정할 때 고려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전•인류사적으로 중요한 시대적 배경에서 탄생한 고전•한국인으로서 한국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상식적인 측면에서 반드시 접해야 할 고전한눈에 보이는 세계 고전 40이 책은 세계 고전 40편에 대한 단순한 소개를 넘어서, 인문사회 지식연구자인 저자가 독자들의 효용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 고전에 대한 서술에서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부언하여 설명하도록 노력했다. 그만큼 고전에 따라 그 특성에 차이가 있고, 우리가 우선적으로 취해야 할 부분도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담겨 있는 내용 그 자체만으로도, 분명한 깨달음과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고전도 있지만, 그 고전이 쓰인 시대적 배경, 저자의 철학과 삶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고전도 있다. 이에 저자는 40편의 고전을 서양, 동양,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고전을 한데 무작위로 모은 것이 아니라, 여섯 가지 주제별로 분류하였으며 각 고전의 특성에 맞게 소제목을 짓고 그 내용의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여섯 가지 주제는 지혜, 인간의 삶과 마음, 역사와 경제의 원리, 사고의 깊이, 정치사상, 우리나라 등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의 주제들은 인간사에 귀결되는 철학, 심리, 역사, 경제, 정치, 문화의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다루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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