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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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
- 소강석 (지은이)
- 쿰란출판사
- 2021-03-03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책 없이 예배가 중지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 해도 현장예배는 드리지 않는 교회들이 생겨났다. 코로나19 위기가 해제되었을 때 과연 한국교회는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변화, 교회 환경변화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향한 전략과 뉴 포맷을 제시하며 한국교회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 해제 이후에 위기를 극복한 한국교회 안에 정화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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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인생, 전도서를 읽다
- 데이비드 깁슨 (지은이), 이철민 (옮긴이)
- 복있는사람
- 2021-03-03
전도서에서 배우는 참된 인생의 의미“근래에 출간된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다!”_D. A. 카슨, 마이클 호튼, 류호준, 한병수 추천“개인이든 그룹으로든 전도서 성경 공부에 이보다 더 좋은 길잡이는 없어 보인다.” 류호준“그의 글을 읽으면서 사고의 전환과 인식의 갱신을 경험한다.” 한병수“대중적인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다.” D. A. 카슨“나는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마이클 호튼“읽는 동안 거듭 ‘발상 전환’에 직면할 것이다.” 데일 랄프 데이비스“신성한 진리를 파악하는 데에 풍부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알렉 모티어“읽는 동안 책을 내려놓지 못했다!” 피오나 맥도널드전도서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성경의 지혜문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과 우리의 관점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한 방법이다. 하지만 구약의 다른 성경과 달리 지혜문학, 특히 ‘전도서’는 경구처럼 인용할 뿐 자세히 읽고 연구하는 노력이 부족한 듯하다. 신학자이자 지역 교회 목회자인 데이비드 깁슨은 우리의 일상사와 전도서를 마주해 놓고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수고와 눈물, 젊음과 늙어감, 선물과 노동의 의미를 간결하고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전도서의 핵심 어구인 ‘헛되다’의 의미를 어원적으로 설명하면서 ‘허무주의’와 구별되는 인생관을 제시하고,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전도서 전체를 조명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삶을 배우는 첫걸음임을 매우 통찰력 있게 펼쳐 간다. * * *해 아래 세상에서, 돌아보다 살아가다죽음을 염두하고 삶을 돌아보기내일 아침 자신이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순간이 선물임을 기억하지 못한 채 앞만 보며, 먼 훗날에 필요할지도 모를 것들을 채우기 위해 내달린다. 전도서는 우리에게 뒤를 돌아보며 살라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존재하는 확실한 미래인 죽음의 자리에서 삶을 돌아보며 모든 일상사를 결정하고 고민하라고 선포한다. 죽음은 인생 여정의 의미를 밝혀 주는 목적지다.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안다면,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분명해진다.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삶을 바라볼 때라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울 수 있다. 영원의 관점에서 삶을 살아가기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을 두셨다. 지혜로운 사람은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그곳, 본향을 바라본다. 전도서는 해 위의 관점에서 해 아래의 삶을 생각하라고 가르친다. 해 위에는 의로운 자와 지혜로운 자를 붙드시는 사랑의 아버지, 우리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심판의 날로 이끄실 것이니 영원의 관점에서 시간을 살라. 우리는 시간에 묶인 피조물이다. 자신의 실존적 한계를 인식하고 인생의 계절을 받아들일 때에야 비소로 만족할 수 있다. 우리가 작은 신이 아님을 깨달을 때 이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다. 계절은 바뀌고 만사는 그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니, 본향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라.특징- 주목받는 소장신학자 데이비드 깁슨의 전도서 강해- 무거운 강해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생활 속 예화를 통해 성경을 에세이식으로 풀어 간다. - 전도서 전체를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조명해 ‘죽음을 준비할 때에야 삶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 조직신학자 ‘데이비드 깁슨’ 국내 최초 소개독자 대상- 전도서를 쉽게 설교하고픈 목회자- 전도서로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고픈 리더- 전도서를 일상사와 연결하여 묵상하고픈 이들- 인생의 의미를 성경에서 찾고자 하는 이들 - 그리스도인으로 참된 행복을 갈망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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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헤르만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 - 신앙고백과 성례에 대한 묵상
- 헤르만 바빙크 (지은이), 박재은 (옮긴이)
- 다함(도서출판)
- 2021-03-03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와 그의 신학에 대한 오해들이 있습니다. 바빙크의 신학은 지나치게 뜬구름만 잡는 사변적 신학이라거나, 신학보다는 철학 체계를 지나치게 신학 방식의 형상과 질료로 삼았다거나, 교회와 실천과는 상관없는 관념적인 이론 신학이라거나,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려운 논리 구조와 내용으로 점철되어 일반 성도가 도무지 범접할 수 없는 엘리트 신학이라거나, 신앙보다는 이성을 더 앞세우는 후기 계몽주의의 아류라는 비판적 생각들이 바로 그 오해들입니다.\'찬송의 제사\'는 이런 오해들을 말끔히 벗겨내는데 가장 효과적인 일조를 감당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사변적인 뜬구름을 잡지 않으며, 철학 체계를 신학 방식의 형상과 질료로 삼지도 않으며, 교회와 실천과는 상관없는 관념적 이론 신학서도 아닐 뿐 아니라, 일반 성도도 얼마든지 접근 가능한 평이한 내용과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성보다 신앙을 앞세우는 책이기 때문입니다.이 책은 신앙고백의 본질과 의미, 그리고 그 실천을 교회 언약 공동체의 은혜의 방편인 성례의 의미를 통해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잔잔하게 그려내는 책입니다. 특히 바빙크 특유의 개념적 유기성(organic concept)이 잔뜩 서려 있는 책으로, 바빙크는 열두 개의 장 모두를 신앙고백이라는 주제로 유기적 체계 속에서 엮어냈습니다.이 책을 통해 성례 속에서 신앙고백의 유익을 한껏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굳건한 신앙고백 위에서 성례의 잔치가 즐겁게 펼쳐질 교회의 앞날을 기대하게 하시고, 참으로 거룩한 흥분감을 가득 채워주신 우리 하나님께 합당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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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맥스 루케이도의 일상의 은혜 - 내 작은 아픔에도 공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 맥스 루케이도 지음, 최요한 엮음
- 두란노
- 2015-11-30
맥스 루케이도가 전해 주는 하나님의 러브레터!우리의 진부한 일상에하나님이 찾아오신다!주님을 만나는 따뜻한 묵상주님을 닮아가는 행복한 일상그분의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경험해 보라.우리 일상을 향한 하나님의 트위터! ▶▶▶일상의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해변의 모래알을 셀 수 없듯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헤아릴 수 없다. 그분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누릴 영원한 삶을 꿈꾸신다. 우리와 함께 살 수 없다면, 그분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실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분이 넘치게 부어 주신 은혜를 내 삶의 자리에서 누릴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우리 영혼에 평강이 깃들고 마음을 살찌우는 글을 전한다. 오늘 우리의 진부한 일상을 흔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 보라. 진부한 일상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면?* ‘하나님으로 가득한’ 일상이 된다!우리가 눈을 돌리면, 은혜가 바로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 된다. 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만나게 된다.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그분 안에 거하게 된다. 나의 작은 찬양이 하나님에게 큰 기쁨이 된다. 우리의 일상이 살아나게 된다. 춤추며 일어나게 된다. * ‘구원으로 가득한’ 일상이 된다!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를 깨닫게 된다. 값없이 주어진 은혜를 받은 자에게 주어진 새날은 항상 감격이다. 탁월한 그분의 구원!* ‘예수님으로 가득한’ 일상이 된다!항상 내 편이신 예수님. 그분이 우리 인생의 인도자이시다. 우리의 아픔에 공감하시고, 함께 울어 주고 함께 웃어 주는 그분은 바로 나의 구세주. 매일 내 편이 되어 주는 그분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멋진 크리스천의 삶으로 가득한’ 일상이 된다!멋진 인생. 날마다 새롭게 되는 나. 이제 성도의 멋진 삶에 발을 내딛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이야말로 가장 멋진 인생이다. * ‘두려움을 떨치기로 가득한’ 일상이 된다!두렵다. 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 인생의 난관을 향해 믿음의 물매를 던질 때, 역사가 일어난다. 두려움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게 된다. 하나님의 눈으로 나 자신을 보고, 세상을 보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비범을 경험하게 된다.* ‘사랑으로 가득한’ 일상이 된다!나의 향유 옥합을 깨뜨리는 사랑.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놓을 때, 세상이 감동하게 된다.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생각 이상의 친절을 베풀 때,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눌 때, 더 큰 은혜가 임하게 된다.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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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쉽게 잘 읽히는 소요리문답
- 이선영 (그림), 한상진, 하신영, 주인수 (옮긴이)
- 쿰란출판사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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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데살로니가전·후서에서 만난 복음 - 바울의 종말론
- 우남식 (지은이)
- 지식과감성#
- 2021-03-03
데살로니가전·후서의 주제는 성경 66권의 주제 중의 하나인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로, 바울의 종말론이라고 할 수 있다.필자가 《데살로니가전·후서에서 만난 복음》을 집필한 목적은 어느 시대보다도 예수님의 재림에 관하여 그릇된 말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기에 예수님의 재림을 바르게 이해하여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라도 깨어 근신하여 기쁨으로 “주님, 오시옵소서(Come, O Lord!; Maranatha)” 맞을 수 있는 종말 신앙, 재림 신앙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다.필자는 2020년을 기점으로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나누고 싶다. AC(after Corona) 시대를 맞아 인간관계와 사회 전반에 상당한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그중의 하나가 대면 기피 현상이다. 대면 기피 현상은 한국 교회에 대면전도(對面傳道)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특히 대면전도로 이루어지는 대학선교는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 변화 앞에 놓여있다.이제 한국 교회는 AC(after Corona)를 대비하여 어느 시대보다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 신앙으로 무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죄와 거리두기’로 거룩한 삶과 덕스러움으로 이웃과 사회에 공감 능력을 높여 이웃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펼칠 때 선교의 더 넓은 세계가 열리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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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세계 교회사 걷기 - 109편의 스토리를 따라
- 임경근 (지은이)
- 두란노
- 2021-03-03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교회사2천 년의 교회 역사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눈앞에 펼쳐진다. "과거를 알면 두 배로 산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사람은 참 어리석다. 과거라는 참고서가 분명히 있음에도 펼쳐보려고 하지 않고, 과거의 사람들이 범했던 어리석음을 그대로 답습한다. 마치 어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신이 쓴맛을 보고 나서야 후회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비단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오늘의 교회는 과거의 교회에 배워야 한다. 과거 교회의 공과(功過)를 거울삼아 오늘의 교회를 이뤄가야 한다. 그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 또다시 과거 그리스도인들의 어리석음을 답습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교회 이야기 109 장면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교회사는 재미 없어서…"라는 핑계가 쏙 들어가도록 한 번 손에 잡으면 내려놓고 싶지 않게 만들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자가 교회사로 석,박사를 한 데도 있지만, 이 책의 내용을 먼저 매주 어린이를 포함한 어른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들의 눈높이에서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탄생한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종교개혁 역사관을 견지했다. 이는 곧 오직 성경 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에 기초함을 뜻한다. 이러한 사관을 줄기로 109편이 기술되었기에 더욱더 역사 속에서 깨달아야 할 복음이 명료해진다. \'교회 역사\'는 시공을 초월한 보편적 교회가 시공 속에서 살아온 구체적 발자국이다. \'교회 역사\'는 교인이 걸어간 삶의 실체다. 그러니 우리가 교회 역사를 안다는 것은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동일하게 일하실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 가는 것과 같다. 반대로 교인이 교회 역사를 알지 못하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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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예배란 무엇인가? - 로버트 웨버의 예배 이야기
- 로버트 E.웨버 지음, 가진수 옮김
- 워십리더미디어
- 2015-12-01
로버트 웨버 박사는 세계 예배학의 큰 별이었다. 당대뿐 아니라 지금도 그의 영향력은 깊고 넓다. 그가 쓴 예배학 책들은 대부분의 신학교마다 교과서로 읽혀지며, 예배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의 말과 뜻, 정의들을 벗어나기 힘들다. 예배 논문을 쓰노라면 그가 언급한 주장과 논리들은 늘 기본적인 소재와 참고가 될 수밖에 없음을 경험한다. 그의 수많은 제자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은 이 전에 그가 썼던 많은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 우선 이 글들은 그가 하늘나라에 가기 전까지 꾸준히 썼던 최신의 글들이 많다. 현대예배에 대한 글들이 많아 최근 찬양 등과 관련한 예배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적인 교회의 예배에 대한 그의 고민과 생각이 느껴진다. 지금 한국교회의 예배는 과도기에 있다. 전통적인 예전적 예배를 고수하는 교회가 있으며, 경배와 찬양을 일찍이 도입한 현대적인 예배형태를 선호하는 교회들도 있다. 또한 전통예배와 현대예배가 공존하고 있는 교회들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어떤 이들은 전통적인 예배와 현대적인 예배를 함께 접목시킨 예배, 즉 ‘블렌디드(Blended) 예배’로 불리는 예배를 시도한다. 그렇다면 현 시대에 가장 최적의 예배형태는 무엇인가? 웨버는 ‘컨버전스(Conversions)’ 예배라고 말한다. “고대의 예배정신이 살아있는 현대의 예배”이다. 단순하게 예배의 순서로 섞여지는 것이 아니라 초대 시대의 정신이 살아있는 현대에 나타난 예배이다. 말 그대로 ‘융합’의 예배이다. 아마도 웨버처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싶어 하고, 모든 사람들이 감동의 벅찬 예배를 경험하기를 소망했던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의 글에는 예배에 대한 그의 간절함이 묻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한다. 교회가 교회답지 않은 것은 아마도 초심을 잃어버리고 교회의 본분을 잊었기 때문이다.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본적인 신앙의 자세이다. 웨버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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