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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의 고삐 (커버이미지)
    [문학]황금의 고삐
    •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인환 옮김
    • 페이퍼로드
    • 2024-02-19

    ★ 30년 만에 부활한 사강의 대표작 ★★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 교수 김인환의 유려한 번역 ★★ 소설가이자 번역가 신유진의 추천작 ★매혹적이고 요동치며 파괴적이고 날카롭다.사강을 수식하는 말일까, 사강의 작품을 설명하는 말일까.여기, 또 하나의 매혹적으로 요동치는 이야기가 있다. 사강의 스물아홉 번째 책, 『황금의 고삐』다. 그는 전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가 가장 잘하는 질문, 사랑에 대해 묻는다. 정확히는 사랑이라 뭉뚱그린 감정 안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를 밝힌다.ㅡ소설가 신유진사람들은 그녀가 단 한 권의 책을 쓴 작가로 남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비범한 재능은 그 삶이 타들어가는 순간에도 질주를 멈추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사강은 프랑스 문화의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 열아홉에 발표한 『슬픔이여 안녕 Bonjour Tristesse』이 전례 없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문단에 데뷔, 그해 문학비평상을 받은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은 섬세한 문체와 사랑의 본질을 꿰뚫는 직관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독자를 거느리고 했다. 그런 그녀의 스물아홉 번째 소설 『황금의 고삐』가 30년 만에 페이퍼로드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인 김인환은 자신이 30년 전에 접한 책의 내용과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했다. 긴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기 하루 전이었다. 그는 프랑스인 친구로부터 당시에도 문단의 사랑과 질타를 동시에 받던 사강의 책을 선물받는다. 친구는 이 작품이 여느 사강의 작품과는 다르다고 했다. 김인환 교수에게 책을 건넨 친구는 사강이 이 작품에서 여전히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깊숙이 인간의 가장 치졸한 욕망을 담고 있다고 했다. 이 작품만의 독특한 특징이기도 한 ‘돈’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랑의 비극이 어떻게 돈으로 치환될 수 있단 말일까. 하지만 사랑에는 사랑만 있지 않다.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일 때조차도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려야 할 만큼 사랑의 속성은 가장 통속적인 곳에 가닿아 있다.사랑하는 연인들의 손에는자기 자신을 옥죄는 고삐만이 남아 있다『황금의 고삐』는 우리 자신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일종의 고삐를 쥐고서 타인을 끊임없이 소유하려 들고, 결국엔 그 고삐가 자기 자신의 목을 조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가난한 음악가 뱅상과 부유한 상속녀 로랑스는 겉으로 보기에는 부족함 없이 아름다운 한 쌍이다. 하지만 뱅상이 작곡한 곡 <소나기>가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더 나아가 바다 건너 아메리카까지 대히트를 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든다. 엄청난 저작권료와 함께 부를 손에 쥐게 된 뱅상은 더는 로랑스의 인형이 아닌 주체적인 한 남자로서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 그가 아내가 경멸하는 친구인 코리올랑은 자신의 재무관으로 발탁하고, 그와 함께 경마장에 드나드는 건 그 시작에 불과했다. 뱅상은 로랑스의 침대, 로랑스의 아파트, 로랑스의 정원사, 로랑스의 친구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고자 한다. 그는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자신의 비서이자 로랑스의 친구인 오딜의 제비꽃 향에 매혹되기도 하고, 길에서 만난 쟈닌느와의 두 시간여의 쾌락에 해방감을 맛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로랑스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이었을 뿐 그의 탈출구가 되어주지는 못한다. 그는 마치 영원히 달릴 수 있는 경주마처럼 자신의 일상을 비틀기 위해 애쓰지만, 파티가 끝난 뒤에 반드시 찾아오는 공허함처럼 다시 로랑스의 곁에 눕는 자신을 발견한다. 로랑스는 그들이 함께한 7년 동안 돈으로 뱅상을 붙잡아둘 수 있을 거라 믿었고, 뱅상은 그녀가 주는 경제적 안락함을 요람 삼아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었다. 소설 속 인물을 바라보는 사강의 시선에는 그 어떤 연민도 질타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오직 두 사람만이 관계된 일이기에.사강의 유일하고도 완전한 재능은마지막까지 사랑이었음을사강을 수식하는 말은 수없이 많다. 그녀는 모두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삶을 누구보다 빠르게 질주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끊임없이 멈춰 서 있었던 게 있다면 바로 문학이 아닐까. 자신이 모르는 것, 느끼지 못한 것, 체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결코 쓰지 않는다고 한 그녀에게 삶은 문학이고, 문학 역시 삶 그 자체였다. 저는 여자로서 생각하지 않았어요. 단지 책 한 권을 쓰고 싶었을 뿐이었어요. 그것이 전부였어요. 그런데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은 이 한 권의 책이 어떤 종류의 도덕관념을 유발한 것이지요. 아주 지겨운 또 하나의 도덕관념이지요.ㅡ프랑수아즈 사강문학사상 남열호 특파원과의 대담에서 사강은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수치심까지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언제까지나 현재만을 쓰고 싶다는 그녀는 당시에도 밤새도록 글을 쓴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사람들은 탁월한 재능에 치열한 노력까지 더한 작가에게 ‘프랑스 문단의 작은 악마’ 혹은 ‘단 한 권만을 완성시킨 천재’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사강의 유일하고도 완전한 재능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사랑’이었다. 그녀에게 사랑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끌림과 서로를 반드시 지옥으로 몰아놓는 집착의 양가적인 속성을 지닌 모순 그 자체였다. 사강이 그린 인물들은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사랑에 빠져든 다음에 그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애쓴다. 이때 빠져나오고자 하는 건 ‘우리’가 아닌 ‘나 자신’뿐이다. 내 모든 욕망과 자유를 사랑에 기댄 채로 헌신할 것처럼 굴지만 결국 남은 건 자기 자신만이 아는 치졸함뿐이다. 사강은 이 과정에서 사랑과 고독으로 점철된 삶을 탁월한 감각과 사유로 묘사해낸다. 그 누구도 고독 앞에서 자유를 말할 수 없다는 사실까지도. 그리고 독자들은 마침내 알게 될 것이다. 사강의 삶을 채우던 단 하나의 재능은 사랑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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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의 장 (커버이미지)
    [문학]황금의 장
    • 폴 세비요
    • 돌도래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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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채식 - 당신은,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인가? (커버이미지)
    [문학]황금채식 - 당신은,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인가?
    • 이진희
    • 스타그루북스
    • 2024-02-19

    #채식주의 #MZ세대 #진공묘유 #먹이사슬 #먹방 #존재함의 균형 #코로나 #펜데믹 #판타지 #로맨스 #지구인 #음식에게 #감사해‘식용가축신위.\'지방을 위패에 끼워 제대 맨 앞줄 한 가운데 올려놓았다. 그녀의 가지런한 손놀림이 꽤 능숙해 보였다. 그리고 오늘처럼 어쩔 수 없이 육식을 하게 된 날, 그녀는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식용가축으로 키워져 인간의 먹잇감이 된 동물들을 위로하는 기도를 올렸다. “ 축생으로 태어나 인간과의 연으로 삶을 시작하고 삶을 마쳐온 존재들에게 만일 내가, 내 가족이, 내 피붙이가, 내 조상이 태초부터 현재까지 생각으로,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다면 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김 부장이 오늘은 더 심했거든. 내가 고기 먹으면 사실을 말하는 저주에 걸린 사람이라고 말해 줄 수도 없구.”“저주라니?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사실 어릴 때부터 궁금한 게 있었어. 고기를 먹으면 거짓말을 못하고 본심이 나오는지. 우리 집안 종손은 왜, 이런 걸 겪어야 하는지... 엄마는 그 이유를 알아?”“종손에게만 대물림되는 비서(秘書)가 있다는 거...”“비서.......라면 비밀문서?”“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건 당연히 본능 아닌가?”“기억.”“기억?”“응.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는 건, 그 음식을 먹었던 기억 때문에 자꾸 먹고 싶어지는 거더라. 생각해 봐? 넌 고기를 먹었던 기억이 없기 때문에 먹고 싶어 하지 않는 거야. “종택에.... 금이 자라고 있다... 금이 생물도 아닌데 왜 자란다고 했을까?”그냥 금이 자라는 광물인 셈 치고 생각해 봐도 앞뒤가 맞지 않았다. 3개월 뒤, 다 자란 금을 캐라... 그렇다면 지금쯤이면 땅 속 어딘가에서 거의 다 자랐을 금은 수직성장을 하지 않고 옆으로만 자라는 수평성장을 하느라, 땅 위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있다는 것인가? 아니면 111년이 되는 날, 갑자기 뻥 하고 솟아난다는 것인가? 3개월 후... 내년 1월이면... 111년 동안 키워진 금이 나타난다... 이 종택 어딘가에서... 70억의 빚을 다 갚을 수 있는 크기의 거대한 금이...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늦가을 아침 태양은 주변의 습기를 증발시키고 있었다. 유난히 반짝거리는 아침햇살이 두 사람 머리위로 따뜻하게 내려앉았다. 몇 초쯤일까. 누군가가 주변의 소음을 깨끗하게 지워버리기라도 한 것처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함만 머물렀다. 그 고요함 속에서 이소의 얼굴이 부셔지듯, 부분부분 지워지듯, 흔들렸다. 빛 때문이었다. 아니 그게 아니었다. 흔들흔들... 빛의 리듬은 어느새 바람이 되었다... 그리고 가을 냄새를 잔뜩 묻힌 바람이 가늘게 불어와 유 타의 얼굴에 감겼다.... 볼에 닿은 바람이 따뜻해 유 타는 볼을 쓰다듬었다. 늦가을 아침 햇살에 갓 달구어진 따뜻한 바람... 바람결에 실크 커튼처럼 이소의 모습이 부드럽게 펄럭거리며... 펄럭거리며... 자신을 감싸더니 부드럽고 아주 느린 템포의 나른한 오르가즘에 온 몸이 젖어들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다.‘.................. 이 여자...... 어지러워...’ 유 타는 잠시 눈을 감았다. “하지만 음식을 무기로 생각하는 그런 관점보다, 더 먼 미래에는 음식이 소비재가 아니라 생산재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해요.”“음식이 소비재가 아니라 생산재라...? 무엇을 생산한다는 거죠?” “자연이요.”“자연....?”“더 명확하게 말한다면 조화로운 자연이죠.” “난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 인간들이 돼지를 귀하게 여겼던 시절이 있었다니...”“분명히 있었어요! 하지만, 인간들이 멋진 기계를 발명할수록 우리 같은 돼지들의 생명은 하찮아졌죠! 인간들은 20년씩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배우는 걸까요?” “내 마음이 당신 마음을 원해요. 이 이소라는 집에서 함께 살고 싶어요. 내가 이 지구를 떠날 때까지.”“그 집에 대표님한테 허락된 공간이 아주 작다면요?”“그냥... 그 집에 내가 있으면 돼요. 그거면 돼요. 나랑 결혼해 줄래요?”“당신에게 결혼은 뭔가요?”“..... 내가 생각하는 결혼은... 집과 같아요.”“집....이요?”“집은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모든 것이 담겨있죠. 그 사람의 감정, 취향, 가치관, 습관, 꿈... 그리고 상처까지도. 내가 종택을 처음 봤을 때 난 열등감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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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혼에 이룬 꿈 - 걸어서 국토 일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황혼에 이룬 꿈 - 걸어서 국토 일주
    • 신준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22kg의 백패킹 배낭을 짊어지고300대 명산과 해안선 일주,휴전선 횡단, 5대강 완주,340개 섬 여행까지64세에 시작해 73세에 완료한국토대장정 도보여행 이야기우리나라에는 여객선으로 갈 수 있는 섬이 340개가 있는데, 이 중에서 산행과 해안선 도보일주를 하면서 이미 여행한 104개 섬을 제외한 236개 섬 여행을 2020년 7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의 발병으로 여행의 어려움은 많았으나 모든 섬의 특색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즐거울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수많은 추억들을 남기며 섬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특히 마지막 340개째 섬인 상왕등도 섬 여행에는 배가 일주일에 두 번만 운항하는 오지의 섬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교도 동창인 친구 2명이 동행해서 축하해 주며 국토대장정 도보일주의 대미를 장식하고 2023년 1월 5일 기나긴 여정의 막을 내렸습니다.<프롤로그>에서사실 현역에 있을 때는 컴퓨터로는 보고서 내용을 보거나 서류를 결재하는 등 간단한 업무만 할 줄 알았지 직접 문서를 작성하거나 편집하는 업무 등은 직원들이나 비서가 했기에 컴퓨터로 내가 직접 글을 작성하거나 작업을 하는 것은 서투를 뿐만 아니라 독수리 타법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속도도 너무 느려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더구나 나 같은 사람들은 순수 이공대 출신으로서 문학 서적들은 읽어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기에 글을 쓰는 문장력은 물론 한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조차도 익숙하지 아니하여 글을 쓰는 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한편 카카오 스토리에는 매 스토리마다 5~20장의 사진을 스토리식으로 배열하고 각각의 사진에 그 내용을 기록하는 기행문 형식으로 작성하여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 기록들을 매 스토리마다 사진을 2~3장으로 줄이고 생략한 사진을 글로 대신하여 다시 표현하려 하니 글재주 없는 나에겐 무척이나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습니다.그래도 내용을 새로이 압축하여 정리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과거로 시간 여행을 다녀오며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드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다음 여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조금 서두르다 보니 글이 좀 어색하고 문맥도 앞뒤의 연결이 부드럽지 못한 점 양해 바라며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거나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은 네이버에서 여행 날짜를 찾아보면 좀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에필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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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복의 빛 예수 - 성경으로 배우는 회복의 은혜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회복의 빛 예수 - 성경으로 배우는 회복의 은혜
    • 안희묵 지음
    • 두란노
    • 2024-02-19

    회복은 ‘어떻게’가 아니라,‘누구에게’ 달려 있는지가 핵심이다이미 우리 삶에 새로운 회복을 시작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라성경은 주님의 회복으로 가득하다한국 교회의 회복을 위해 ‘멀티 교회’라는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한‘꿈의 교회’ 안희묵 목사의 회복 메시지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 회복을 기대하는 이때, 과연 우리가 바라는 참된 회복의 의미는 무엇일까? 단순히 경기가 풀리고 답답한 마스크를 벗는 정도거나, 보고 싶었던 이들과 맘 편히 만나서 식사를 하고 삶을 나누는 정도는 아닐 것이다. 그러기에 지난 2년의 시간은 그동안 우리가 누려왔던 것들이 얼마나 값진 것이었는지, 또한 잘하고 있다고 여겼던 것들이 얼마나 연약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는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이 영적으로 얼마나 나약해질 수 있는지를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새로운 시작을 소망하는 이들에게 성경에서 예수님이 알려주신 열다섯 가지 참된 회복의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예수님과의 사귐이 회복의 시작이다’, ‘과거에 얽매여 회복된 오늘을 잃지 말라’, ‘회복은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한다’ 등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누리고 기억해야할 회복의 원리들을 이야기한다. 그간 ‘멀티 교회’라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메가 처치를 지향하는 한국 교회에 몸소 분립과 화합을 통해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이뤄낸 저자의 회복 메시지를 통해 세속의 가치로는 발견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참된 회복에 대해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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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생활에도 예절이 필요합니다 - 무개념 인간들에게 바치는 개념머리 예절책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회사생활에도 예절이 필요합니다 - 무개념 인간들에게 바치는 개념머리 예절책
    • 명대성 지음
    • 팬덤북스
    • 2024-02-19

    회사에서 생활예절을 지키는 것은타인을 존중하는 행동인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이 존중받는 일!상사와 동료, 부하직원에게 선 넘지 않고행복한 회사생활을 위한 개념머리 탑재 매뉴얼!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 생활하는 회사에서 일만 잘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효율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간관계를 얻으려면 반드시 개념을 탑재한 회사생활예절이 필수다. 일머리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익힐 수 있지만 개념머리를 익히려면 상사, 동료와 부하직원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고 유연하게 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선을 넘지 않는 센스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공과 사를 구분하며 실적을 쌓으려면 실력만큼이나 인성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하려면 함부로 선을 넘는 무개념, 무매너, 무지성을 구분해야 한다.개념머리 예절책으로 무개념 인간들을 센스있게 퇴치하자!어렵게 취업문을 뚫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스펙과 업무능력 말고도 ‘개념’과 ‘예의’가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회사에서 만나게 되는 상사와 동료, 후배직원이 무지성 인간일 때 더욱 그렇다. 나이, 직급을 불문하고 꼰대와 무지성으로 가득한 조직에서 신명나게 일을 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일 안 하고 사적인 선을 넘나드는 부장님, 학교 다니듯 회사 다니는 신입사원님, 눈치 보며 제 밥그릇만 챙기는 이기적인 동료님 등등 기본 안 된 인간들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는 실력뿐만 아니라 개념이 필수적이다. 개념 상실한 동료 때문에 빡쳤던 사람, 개념을 자연스레 장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첫 출근부터 퇴사까지 칭찬받는 개념있는 직딩생활의 비결첫 출근, 인사, 근태부터 퇴사까지 은근 까다롭고 복잡한 회사생활의 에티켓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신입사원들에게 도움이 될 <출퇴근 예절>에는 첫 출근, 지각, 옷차림, 점심시간, 더치페이, 퇴근 시간에 관해 알려준다. 특히 저자는 퇴근 예절에 좀 더 힘을 실어 설명하고 있다. 출근 시간에 대한 생각은 비슷하지만 퇴근시간에 대한 생각은 직급과 나이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면 눈치 보지 말고 퇴근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눈치 보며 퇴근하는 문화가 아니라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퇴근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근태 예절>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고민인 지각, 조퇴, 결근을 똑똑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각하고 조퇴하고 결근하는 일을 밥 먹듯이 하거나, 까톡으로 지각 조퇴 결근을 보고하는 개념 없는 직장인들이 의외로 많다. 말하기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정확히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반드시 휴가원을 작성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 외 외근 보고서, 출장보고서, 인수인계서 작성법도 팁으로 알려준다. 또한 퇴사할 때도 어떻게 업무 인수인계를 해야 후임자에게 도움이 되고 퇴사자한테도 부담 없이 상쾌하게 떠날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으로 단번에 끝내는 개념머리 회사생활예절상사는 부하직원의 입장을, 부하직원은 상사의 입장을, 그리고 동료의 입장을 이해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상사의 무개념 행동에는 꼰대라는 수식어가 붙고, 부하직원의 예의 없는 행동에는 인성제로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상사도 부하직원도 동료도 모두 개념머리에 대해서 다시 탑재할 필요가 있다. 세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고 사람도 그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모든 것을 백프로 맞추기란 쉽지 않지만 ‘기본’과 ‘선’을 지키는 일은 인터넷과 SNS가 고도로 발달된 지금 이 순간 더욱 더 필요하다. 일만 잘해선 회사생활을 잘 해내기가 어렵다고 인사 담당자들과 고위급 임원들, CEO가 입을 모아 말한다. 능률적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높은 실적을 얻으려면 나 혼자가 아닌, 팀원들과 거래처, 그 외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조화롭게 움직여야 한다. 여러 사람과 함께 행복하고 즐겁게 회사를 다니는 방법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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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하지 않고 해피하게 - 걱정 수집가들을 위한 최소한의 심리학 (커버이미지)
    [인문]회피하지 않고 해피하게 - 걱정 수집가들을 위한 최소한의 심리학
    • 간단심리 지음, 남은숙 옮김
    • 생각정거장
    • 2024-02-19

    *** 세계 117개 도시 정신과전문의·심리상담사 보유 플랫폼 ‘간단심리’의 첫 책*** 당당왕 신간 트렌드 1위*** 당당왕 심리학 분야 2위“불안하지 않은데불안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날 불안하게 해”남이 던진 화와 내가 키운 고민에 휘둘리지 않는 42가지 방법사람들은 마음이 지쳤을 때 ‘힘내야 해!’라며 자신을 채찍질한다. 하지만 감정은 에너지라쓰다 보면 언젠가는 바닥난다. 타인을 위해 억지로 웃어주는 일, 작은 걱정을 키워 끝없이불안해하는 일 등은 모두 자신을 소진시킨다. 그리고 그 결과, 진짜 해야 할 일 앞에서 무너지고 만다.정신 건강 서비스 플랫폼 ‘간단심리’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고민하는 42가지 상황을 뽑아 각 문제를 올바르게 보는 법을 안내한다. ‘왜 나는 남에게 부탁하는 일을 유독 어려워할까’, ‘저 사람이 던진 ‘널 위해서’라는 말은 실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등 간단심리가 파견한 개와 고양이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온갖 걱정을 수집했던 습관에서 벗어나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비로소, 내 마음의 주도권을 잡게 된 것이다.★★★★★ 상담실 로비에서 다 읽었다. 내 마음속 많은 일이, 순식간에 밝아졌다. _ 소심한여행자★★★★★ 닭고기 수프도 아닌데 치유되었다. 엄격하지 않은데도 유용하다. _ 선인장위의선인장모든 일에 애쓰다가 텅 비어버리기 전에심리학 좀 아는 개와 흔들리는 고양이의 하루 3분 마음공부전 세계 117개 도시의 정신과전문의, 심리상담사, 정신 건강 종사자를 1,000명 이상 보유한 중국의 정신 건강 서비스 플랫폼 ‘간단심리’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간단심리는 심리학 좀 아는 개와 흔들리는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심리 상담 만화를 3년간 연재했는데 그 만화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 바로 《회피하지 않고 해피하게》다.저마다의 이유로 마음에 짐을 지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이 콘텐츠는 출간 즉시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당당왕’의 신간 트렌드 1위, 심리학 분야 2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간단심리가 정신 건강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사람들에게 얼마나 신뢰받고 있으며, 이 콘텐츠가 얼마나 유용했는지를 증명해 준다.《회피하지 않고 해피하게》는 너, 나, 우리가 보편적으로 고민하는 42가지 상황을 뽑아 각 문제를 올바르게 보는 법을 안내한다. 우리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걱정과 고민들은 언뜻 사적인 내용인 듯 보이지만 인류가 공통적·반복적으로 껴안고 있는 주제가 있다. 이 말은 본 책에 실린 42가지 고민을 해결하는 법을 알고 있다면 인생 전반을 걱정하느라 흘려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이것은 수백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정신 건강 서비스 플랫폼이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없는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이기도 하다.숏폼의 시대에 필요한 마음공부툰하루 3분, 잠들기 전 머릿속을 비우는 시간《회피하지 않고 해피하게》는 회당 5페이지 정도의 만화와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다. 시장에는 내 걱정의 원인을 해석해 주는 책이 많지만 고된 하루를 보내고 마음이 어지러운 나머지 긴 글을 읽을 여력이 없는 사람도 있다. 또 초등학생부터 고령에 이르기까지 마음공부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회피하지 않고 해피하게》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하루 3분이면 누구나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도록 접근 허들을 낮추었다. 아무리 힘든 날을 보냈어도 약간만 노력하면 3분은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다. 간단심리는 그 소중한 3분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각 에피소드를 최대한 간결하고 명확하게 구성했다. 개와 고양이의 대화만 봐도 독자는 내 마음속 고민의 원리를 이해하며, 마지막에 덧붙인 짧은 글에서는 보다 심도 깊은 해결책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우리는 하루를 치열하게 살다가 고민을 이불 속까지 가지고 들어간다. 그리고 긴 밤을 또 불안해하며 보낸다.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딱 3분만 개와 고양이의 대화를 관람해 보자. 한결 가뿐해진 머리로 이불 속에 들어가면 다음 날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고민의 쳇바퀴에서 우리를 내려오게 해줄 확실한 솔루션수백만 건의 심리 상담 데이터베이스로 더 명쾌하게!이 책의 저자인 ‘간단심리’는 그 이름처럼 42가지 일상 고민에 관해 ‘간단하게’ 솔루션을 주지만 이는 결코 얄팍하지 않다. 오히려 ‘명쾌한 솔루션’이 정확한 표현이다. 간단심리는 약 10년간 수백만 명에게 고품질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간단심리가 개인 정신과전문의나 심리상담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초등학생이 이해할 정도로 분명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확실히 아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긴 학술 정보가 아니다. ‘이 상황에서 나를 구해줄 정확한 솔루션과 분명한 지식’,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바로 이것을 원한다.개와 고양이의 만화는 연재 내내 독자들에게 명쾌한 솔루션을 주며 아주 간단히 삶을 변화시켰다. 그 결과 간단심리의 웨이보는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게 되었으며, 《회피하지 않고 해피하게》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회피하지 않고 해피하게》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불안과 초조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탈’을 이야기하고, 2장에서는 상처받은 마음을 되돌리는 ‘회복’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3장에서는 우울과 고독에서 벗어나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4장에서는 세상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한다.왜 우리는 쓸모없는 존재로 있어보아야 하는가, 왜 누군가의 말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따르게 되는가, 웃고 싶지 않은데 웃는 내 모습이 싫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간단심리가 제공하는 명쾌하고 강력한 조언을 들으면 누구든 평생 자신을 괴롭혀 온 고민에서 간단히 벗어날 수 있다. 고민의 쳇바퀴를 계속 돌릴 것인가, 무의미한 바퀴 돌리기를 그만두고 땅 위에 발을 디딜 것인가. 우리는 이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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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화잡는 스피킹 영어회화 사전 (커버이미지)
    [외국어]회화잡는 스피킹 영어회화 사전
    • 이서영 지음
    • 랭컴(Lancom)
    • 2024-02-19

    이 책은 영어회화를 기본(basic)부터 제대로 시작하려는 분, 이미 기초영어를 배우고 있는 분, 수년간 영어공부를 했지만 회화에 자신이 없어 외국인과의 대화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회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가장 기본적인 인사 표현부터, 감사·사과·축하등의 감정표현, 긍정·부정·맞장구 등의 의사소통을 매끄럽게 하는 표현, 날씨·시간·외모·성격·약속·초대 등의 일상생활 표현, 전화·쇼핑·교통·은행 등의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알짜표현으로 구성하여 필요한 회화표현을 즉석에서 찾아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1. 상황별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모아 필요한 표현을 골라 바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2. 영어회화를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인사’등 아주 기본적인 표현에서부터‘생각이나 느낌을 말하는 방법’등 기본적인 영어회화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다시 말하면 먼저,How are you?Good-bye.Excuse me.와 같은 기본적인 회화를 배운 다음 이것들을 응용해서 다음과 같이,How’s everything going?Good-bye for now. See you again.Excuse me for a moment. I’ll be back soon.으로 활용하는 요령을 익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표현이 입에서 술술 나올 수 있을 만큼 회화의 감각을 갖게 하는 것이 이 책의 커다란 목표입니다3. 사전처럼 한눈에 찾아보기 쉽도록 우리말 해석을 먼저 두고 영어의 본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을 두어 기본을 충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4. 회화표현 중간 중간에 간단한 어법 설명이나 유사표현, 반대표현, 단어의 뉘앙스 차이 등의 간단명료한 해설을 두어 초보자들이 회화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5. 랭컴출판사 홈페이지(lancom.co.kr)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mp3 파일에는 본문 전체가 원어민의 일상적인 발음 속도로 녹음되어 있어 듣기와 말하기에 만전을 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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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천적 프로페셔널 - 앞서 나가는 사람의 이기는 법칙 64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후천적 프로페셔널 - 앞서 나가는 사람의 이기는 법칙 64
    • 나승용 지음
    • 포르체
    • 2024-02-19

    프로페셔널은 태어나지 않는다,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일의 주도권을 잡고 성공을 손에 넣어라!아마추어가 영감을 기다릴 때, 프로는 쟁취한다아마추어와 프로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아마추어는 한없이 기다리는 사람이다. 기회가 오길 기다리고, 행운을 기다리며, 성공까지도 그저 기다린다. 그러나 프로페셔널은 직접 움직인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회를 스스로 만들며, 성공을 쟁취한다.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남은 것만 주어질 뿐이다. 더 큰 성과를 내고 싶다면 먼저 움직이는 프로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을 이끄는 자리에 서고 싶다면, 진정한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실천하라. 이 책은 프로답게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후천적 프로페셔널>에서 안내하는 일의 주도권을 잡고 성공을 쟁취하는 64가지 지침을 통해 당신도 후천적 프로페셔널로 거듭날 것이다.프로는 변명하지 않는다, 오직 실행한다죽더라도 해야만 하는 일을 찾아라!승리하는 프로페셔널에게 적당주의란 없다. 숨만 쉰다고 해서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목적 없는 삶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다. 목적지를 향해 더 나아간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면 결국 남는 것은 패배뿐이다. 이 세상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치열한 전투의 현장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정확히 파악하여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다. 목적의식은 단순히 ‘하고 싶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죽더라도 완수해야 하는 사명감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잘하는 일일 수도 있고, 좋아하는 일일 수도 있고, 다른 이를 위하는 일일 수도 있다. 자신의 목적지를 명확하게 정한 사람만이 밀도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그렇기에 프로에게는 말이 필요하지 않다. 실천과 결과라는 증거를 보일 뿐이다. 목적지를 정했다면 이제 후천적 프로페셔널이 되는 시작점에 오른 것이다.조직의 역량은 리더의 역량을 증명한다!앞서 나가는 리더는 학습하는 조직을 만든다프로페셔널 리더는 스스로 학습하는 조직을 만든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한 가지 기준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더 빠르게, 더 폭넓은 지식을 얻어 다양한 조건에서 앞서 나가야만 한다. 따라서 조직원이 서로 지식을 주고받으며 입체적으로 학습하는 팀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프로페셔널 리더는 팀원의 생각을 하나로 모아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힘으로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후천적 프로페셔널》은 개인의 힘을 조직의 힘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뛰어난 조직력은 승리를 얻는 가장 강력한 길이다. 진정한 프로페셔널은 혼자 행동하지 않는다. 조직을 이끌어 더 크고 확실한 성과를 손에 넣는다. 타인과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후천적 프로페셔널은 완성된다.34년간 전략·전술을 연구한 장군 나승용!거대한 조직을 직접 이끌며 깨달은 이기는 습관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34년 동안 군 조직을 이끌며 연구하고 고민하고 깨달은 나승용 장군의 이기는 습관! 이 책은 자신만의 인생 전략·전술을 구축한 저자가 설명하는 일과 삶에서 승리를 얻는 비법을 소개한다. 전략·전술은 군대에서만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다. 경영학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독일군의 전략을 차용하여 블리츠스케일링(Blitzscaling)이라는 성장 전략을 사용한다. 오늘날 사회 곳곳에서 전술·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 책은 전술과 전략의 고전인 《손자병법》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일에서 성취를 거두는 법을 설명한다. 성실함부터 융통성, 인내심까지 현대의 프로페셔널이 가져야 할 조건들이 이미 고전 속에 담겨 있다. 저자는 이를 간결하고 쉬운 언어로 풀이하여 오늘날 승리를 거두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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