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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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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어붙은 속헹 - 이주여성 노동자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얼어붙은 속헹 - 이주여성 노동자 이야기
    • 김달성 지음
    • 밥북
    • 2024-02-19

    동사한 속헹처럼 이주여성 노동자들의 아프고 슬픈 이야기목사로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려는 의지로 ‘포천이주노동자센터’를 운영하는 저자가 이주여성 노동자들에 관한 이야기들 담았다. 저자는 그들이 겪는 아픔을 함께하며 같이 울고 웃으며 고민을 나누고 때론 부당한 처사에 맞서 싸우기도 했다. 그렇게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하면서 보고 겪은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이주노동자 전체를 위해 활동하지만 몇 년 전 을 통해 이주노동자 이야기를 담아냈고, 이주노동자이자 여성으로서 겪는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그녀들만의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 책을 내게 됐다. 책은 저자의 관점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노동 현장, 특히 포천이라는 지역 특성이 있는 포천에서 이주여성 노동자들이 겪는 문제와 고민을 담담하게 전해준다. 그녀들이 이주여성 노동자로 살아가며 겪는 모습에서 독자는 그녀들의 현실과 드러나지 않은 대한민국의 속살을 만나며, 그녀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는 어때야 하는지를 스스로 묻게 된다.이주 노동자 없이 대한민국은 건재할 수 있을까2020년 겨울, 허름한 비닐하우스 기숙사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여성 노동자 속헹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이후 잠시 이주노동자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가 싶더니 그녀는 금세 잊힌 존재가 됐고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의 죽음은 대한민국이 필요해서 온 이주 노동자들이 이 땅에서 겪는 실상이자 세계 10권 경제대국,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대한민국이 겉만 번지르르한 차별 공화국임을 드러낸 징표이다. 대한민국 사회는 이미 이주 노동자 없이는 작동하지 못할 만큼 그들은 우리 사회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다. 그들의 역할을 이 사회가 애써 무시하고 보지 않으려 할 뿐이다. 대한민국을 작동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도 이제는 그들이 내국인과 동등해야 하고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그녀들의 아픈 현실과 우리 미래를 깨닫고 나아가길저자는 그들의 열악하기 짝이 없는 노동 현실도 안타까웠지만,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결국에는 이주 노동자마저 외면하고 말 이 사회의 모습 역시도 안타까웠다. 초저출산 고령화로 생산인구가 급감하는 이 나라에 이주 노동자마저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저자는 이런 안타까움을 담아 이주여성 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아픈 현실과 나아가야 할 미래를 깨달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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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 - 넘치는 기쁨 - 신장암과 함께 하며 쓴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백 - 넘치는 기쁨 - 신장암과 함께 하며 쓴 기록
    • 윤신원 지음
    • 길위에서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모든 것은 하나다 - 다시 하나임으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모든 것은 하나다 - 다시 하나임으로
    • 레너드 제이콥슨 지음, 김윤 옮김
    • 침묵의향기
    • 2024-02-19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의 저자인, 호주 출신의 영적 지도자 레너드 제이콥슨의 ‘현존’ 3부작 중 《고요한 현존》 《현존 명상》에 이은 세 번째 책. 온갖 괴로움과 불만족의 원인인 ‘마음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지금의 세계’에 깊이 현존하면서 참된 자기로 깨어나도록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현존’은 참된 자유와 행복으로 깨어나는 핵심 열쇠다. 영적 마스터의 예리하고 심오한 통찰들이 형형색색의 보석들처럼 다채롭게 담겨 있어, 지금 여기에 온전히 현존하고 싶은,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 자기 안에 억눌린 모든 감정을 풀어주고 싶은, 깊은 영적 진실들을 알고 꿈같은 삶에서 깨어나고 싶은 독자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다. ‘나는 누구인가?’ ‘해방의 길’ ‘사랑의 근원’ ‘참된 결정의 힘’ ‘텅 빔을 껴안기’ ‘영혼의 수업’ ‘하나의 신만 존재한다’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2002년에 발행된 《영원으로 가는 길》의 원서 개정판을 다시 번역하고 제목을 바꿔 새롭게 펴내는 책이다. 원서 개정판은 새로운 내용이 많이 추가되었고, 글의 순서를 조정하는 등 편집에도 변화를 주었다. 지금 여기에 현존하면 불필요한 생각에서 해방되어 삶이 평화로워진다1981년에 처음 깨어남을 경험한 이래 여섯 차례의 깨어남을 경험한 레너드 제이콥슨은 ‘현존’이라는 마스터키를 발견했다. ‘현존’이란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는 뜻인데, 현존이 왜 마스터키일까? 지은이에 따르면, 우리가 괴로움을 겪는 원인은 생각을 통해 ‘마음의 세계’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마음의 세계’는 기억된 과거와 상상된 미래의 세계다. 이 세계 속에 있을 때,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면서 분노하고 원망하고 슬퍼하고 후회하고 부끄러워하며 어린 시절의 아픈 상처를 다시 또다시 경험한다. 또는 미래를 상상하면서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불안해한다. 마음의 세계는 환상이어서 아무것도 실재하지 않지만, 우리는 그것들이 실재한다고 여기며 그 가상의 세계에서 온갖 괴로움을, 때로는 심한 고통을 겪는다.그렇다면 인류가 겪는 괴로운 삶에 대한 해답은 간단하다. 생각을 통해 ‘마음의 세계’로 들어가지 않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 현존하면 된다. 즉, 지금 여기에 있으면 되는 것이다. 지금 여기에 정말로 현존하면 생각이 일어나지 않으며, 따라서 ‘마음의 세계’로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생활하다가 생각이 필요하면 잠시 생각을 한 뒤, 다시 지금 여기로 돌아와 현존하면 된다. 현존하면 삶이 가볍고 자유롭고 평화로워질 뿐만 아니라,땅 위의 천국 같은 세계로 깨어날 수 있다지금 여기에 점점 더 현존하면, 삶의 무게와 속박과 괴로움이 점차 사라지면서 삶이 점점 더 가볍고 자유롭고 평화로워진다. 그러다가 지금 여기에 충분히 자리 잡고 충분히 오래 머무르면, 이 세계 안에 감추어져 있는 신의 세계로 깨어날 수 있다고 한다. 이 세계는 무척이나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신비한 세계, ‘땅 위의 천국’ 같은 세계라고 한다. 이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살아 있는 현존(現存)으로서, 신의 신성한 표현으로서 경험된다.”고 지은이는 말한다.우리는 이 세계 안의 모든 것이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이 신의 신성한 표현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사람, 모든 것이 따로 나뉘어 있지 않으며, 신과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마치 바다의 모든 물결이 바다이듯이 모든 것이 신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깨어날 때 우리는 이 깊은 진실을 깨닫는다고 한다. 우리의 참된 자기는 변함없는 영원한 존재임을 깨닫는다고 한다.깊이 현존하려면 장애물들을 넘어서야 한다우리가 현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그러므로 ‘현존’이 우리 존재의 마스터키이지만, 현존하려다 보면 자꾸 ‘마음의 세계’로 끌고 들어가려 하는 요인들이 있다. 현존에 자리 잡고 깨어 있는 삶을 살려면 이런 요인들에서 해방되어야 하는데, 네 가지 주요 요인은 ‘에고의 저항, 자기의 현재 모습에 대한 부정, 과거에 억눌린 감정들, 다른 사람과 얽힌 관계’다. 지은이는 이런 요인들을 다양한 글로 자세히 설명하며, 이 요인들에서 해방되고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여 깊이 현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새로운 기독교를 위한 메시지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완전히 새롭게 정립한다 지은이는 이전에 불가지론과 무신론에 가까웠는데, 깨어날 때 예수와 성서에 관한 진실이 그에게 계시되었다고 한다. 그에게 계시된 진실들은 주류 기독교의 교리와는 상당히 다른 것이었다. 예를 들어, 신은 심판하는 신이 아니었고, 어떤 판단도 없는 사랑의 신이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게 된 구절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예수의 메시지에서 ‘나’는 예수라는 개인을 가리킨 것이 아니라, 비개인적 절대 존재인 ‘나’(I AM)를 가리킨 것이라고 한다.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라고 말했듯이 진실을 알고 있던 예수가 그렇게 말했을 리는 없으며, 이는 예수의 사후에 예수의 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일 것이라고 한다. 예수는 자신이 신과 인간 사이에 있으려고 하지 않았고, 자신이 구세주임을 알리려 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예수는 우리가 자기 안에 신이 있음을, 자기 안에 신의 나라가 있음을 깨닫고, 삶의 진실로, 현존으로, 신과의 하나임으로 깨어나도록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지은이가 말하는 신은 특정 종교의 신이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의 중심에 있는 고요한 현존이며, 존재 전체, 존재 자체다. 지은이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는 기독교인은 구원의 길을 독점한 배타적 종교에 소속된 개인이 아니라, 모든 존재를 신의 자녀로, 신성한 형제로 보면서 차별 없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미래의 구원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종교인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온전히 현존하면서 신과의 하나임으로 깨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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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잡한 세상의 현자 - 불확실한 인생을 통찰하는 인생 성공 법칙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복잡한 세상의 현자 - 불확실한 인생을 통찰하는 인생 성공 법칙
    • 주볜 지음, 김유경 옮김
    • 미디어숲
    • 2024-02-19

    1000만 팔로워가 지지하는 인생 멘토그가 알려주는 가장 빠른 성공의 길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면 패스트트랙이 보인다!”“고통으로 가득한 우울한 삶을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내 출발점은 왜 이렇게 낮은 곳이냐며 한탄만 해야 할까?”“성공으로 가는 나만의 패스트트랙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우리는 지금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흔들리고 있다. 누군가는 그저 인터넷 혁명의 중독자가 되어 소비될 뿐이고, 누군가는 끊임없이 다가오는 기회에 올라타 큰 성공을 거둔다. 그저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단위의 수입을 올리는 승자들은 ‘작은 반복’과 ‘기회 포착’을 위해 열심히 투쟁하고 있다. 이 책은 눈이 핑핑 돌아가는 복잡한 세상에서 어떻게 일을 잘 처리하고, 기회를 찾아내고, 불확실한 상황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포춘》 500대 기업의 임원이자 금융 및 경제 분야의 인생 멘토인 저자는 수천만 팔로워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글은 항상 시대의 최전선에서 예리한 관점으로 트렌드를 분석하여 독자에게 구체적인 영감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시각은 부분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세계 각국의 현황 속에서 앞으로 내가 속한 사회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를 이해시켜 준다. 그는 오랜 기간 ‘개인의 성장’이라는 주제를 파고들었다. 이 책은 추세적 트렌드의 ‘변화’에서 기회를 찾아 개인적 ‘성장’을 이뤄 패스트트랙으로 ‘인생 도약’의 전용차선을 탈 수 있도록 이끈다.고통으로 가득한 우울한 삶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평범한 노동의 대가로는 감히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서울 아파트에 사는 수많은 사람을 그저 부러워해야만 하는 걸까? 내 출발점은 왜 이렇게 낮냐며 한탄만 하고 있어야 할까? 성공으로 가는 나만의 패스트트랙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런 우리의 질문에 무릎을 치게 만드는 통찰력으로 해답을 제시한다. 고통스러운 반복의 과정을 이겨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성공의 궤도에 올라설 수 있게 안내한다.노력의 크기보다 어디서 노력했느냐가 중요하다 자신만의 퀵 패스를 찾아라!“대도시에서 도전하라.” 저자가 강조한 말이다. 우리 사회의 인생 멘토의 대부분은 경쟁으로 피폐화되는 삶을 방지하기 위해 대도시를 벗어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나 경제 집중화의 폐해를 막기 위해서는 지방에서 기회를 찾으라고 권고한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다르다. 인생 도약을 꿈꾸는 개인에게는 올바른 제안이 아니라고 통렬한 팩트를 전한다. 그는 같은 노력이어도 다른 시기나 다른 장소에서라면 완전히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금껏 열심히 노력했지만 자신의 처지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 환경을 바꾸거나 평가 체계가 다른 곳을 찾으면 완전히 다른 성적표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도시는 이런 다원적인 경쟁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의 잠재된 역량이 새롭게 평가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또 대도시에서는 접촉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거나 자신의 숨겨진 천부적 재능을 발휘하는 데 적합한 일을 만날 확률 또한 커진다. 무대가 작은 농촌이나 소도시 같은 곳에서는 이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다. 대도시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고, 모인 사람들의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많아진다. 자신조차도 눈치채지 못했을 그런 재능을, 좁은 곳에서는 이번 생에 묻혀 버렸을지도 모를 재능을 대도시에서는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출발 지점이 낮은 흙수저들을 위한 패스트트랙 개발서‘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우리 속담은 ‘개천에서는 용이 나올 수 없다’는 말로 바뀌어 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小镇做题家(소천작제가)’라는 말이 유행한다. 모두 여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태어나면 타고난 재주가 출중하더라도 출세하기 힘들어지는 신분 양극화의 전 세계적 시대상을 반영하는 관용적 표현들이다. ‘개천에서 태어난 용’은 출세하고 나서도 여전히 ‘바다에서 태어난 용’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 저자는 그럼에도 미로처럼 복잡한 현시대의 핵심을 이해하면 인생 역전을 펼칠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출신 배경이 인생 발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만 변화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강력한 패스트트랙을 개발한다면 성공으로 향하는 전용차선에 올라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부자들의 생각’과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이 다른 이유는 ‘서로 다른 위치에서 다른 사고’가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넘어서는 생각의 틀을 갖출 수 있는지를 알려 주고, 일단 그런 사고를 형성하면 왜 삶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한지를 전해 준다. 이렇게 저자는 이 책에서 오직 개인의 성장에만 초점을 맞춘다. 출발 지점이 다른 이들과 비교해 까마득히 낮은 흙수저들이 어떻게 하면 이 견고한 신분 사회의 벽을 뚫고 기회를 잡아 인생 도약을 이룰 수 있는지에 관한 노하우를 알려 주고 이끌어 준다.패자의 파티에 참석하지 마라,성공으로 가는 전용차선에 올라타라!이 책에서 저자는 총 5장에 걸쳐 개인이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가장 효율적인 선택은 무엇인지, 복잡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1장에서는 삶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내 삶은 왜 이렇게 늘 고단하고 우울하게만 느껴지는지에 대한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신이 겪어온 삶의 경험과 통찰에 근거해 인생에서 거쳐야 할 세 개의 좁은 문을 제시하면서 이를 지혜롭게 통과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의 설명과 제안은 오직 개인의 성장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밑줄을 그어가며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2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장인으로 올라서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반복의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이유와 그 효과가 얼마나 창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연봉 1억을 달성하려면 어떤 기술을 익혀야 하는지까지 알려 주려는 저자의 친절은 책을 되짚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3장은 출발점이 낮은 흙수저들이 정상에 어떻게 올라갈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다. 개천에서 난 용은 개천에서 살아야 하는 이 시대에서 어떻게 진정한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전용차선에 올라탈 수 있는지를 깨우친다. 4장에서는 현시대에서 앞으로 어떤 분야가 가장 전망이 좋고 기회의 가능성이 숨어 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코로나 팬데믹의 저금리 거품 경제를 지나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접어드는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저자의 깊은 이해를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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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재적 의미와 평가 (커버이미지)
    [사회]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재적 의미와 평가
    • 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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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들의 문장력 -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문장력 키우기 (커버이미지)
    [인문]어른들의 문장력 -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문장력 키우기
    • 김옥림 지음
    • 팬덤북스
    • 2024-02-19

    30년 경력 글쓰기 전문 강사의 요즘 어른들의 문장력 고민말은 잘하면서도 글을 쓰라고 하면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왜 그러는 걸까.이는 말과 글의 차이 때문이다. 말은 잘하든 못하든 상대방이 알아듣고 이해하면 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조리 없이 말을 해도 괜찮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말도 조리 있게 해야 한다. 어쨌든 말은 상대방이 듣고 이해하면 그 역할이 끝난다. 그런데 글은 그렇지 않다. 글은 짜임새 있고 논리에 맞게 써야 한다. 문법이라든가, 맞춤법이라든가, 어휘라든가 쓰고자하는 글의 목적에 잘 맞게 써야 한다. 그런 까닭에 말을 잘하는 사람도 글 쓰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이다.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타고나야 하지만, 재능이 없다하더라도 꾸준한 읽기와 사색을 통해 얼마든지 실력을 기를 수 있다. 물론 시인이나 소설가와 같은 전문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재능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 생활에서의 글쓰기는 어는 정도 잘하게 된다.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바치는최고의 글쓰기 지침서저자는 30여 년 동안 문예창작과 일반 글쓰기를 강의해 왔다. 수강생들 중엔 시인, 수필가, 동시 및 동화 작가가 된 이들이 많다. 그리고 일반 글쓰기 수강생들 중에서도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실력을 키움으로써 작가가 된 이들도 있다.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들에겐 뚜렷한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첫째는 최소한 3년 이상 꾸준히 강의를 듣고 글쓰기 공부를 했다. 둘째는 배움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배운 대로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쓰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글쓰기를 잘하게 되었다.또한 일반 글쓰기 공부를 함으로써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글을 능숙하게 쓸 수 있게 된 수강생들 역시, 글쓰기 공부에 오랜 시간을 드리고 공을 들였다.그렇다.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잘할 수 없다. 저자는 시간을 들이고 공을 들여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이는 글쓰기의 불문율과도 같은 것이다. 그런 까닭에 살아가면서 자신이 필요로 할 만큼 글을 잘 쓰길 원한다면, 그만한 시간과 공을 투자해야 한다.그런 면에서 이 책만이 지닌 몇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각 장과 꼭지마다 필요한 이론만 살짝 다루고 읽는 것만으로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풍부한 예문을 두어 실제 글쓰기에 도움이 되게 했다. 둘째,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설명함으로써 흥미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갖도록 했다. 셋째, 맞춤법, 어휘력, 사자성어를 넣어 문해력과 문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 썼으며, 넷째, 시 수필, 소설, 감상문, 기행문, 동시, 송화 등 다양한 글쓰기에 대해 실제적으로 다루었다.이 책이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어른들의 충실한 글쓰기 동무가 되어 주리라 믿으며, 이 책을 대하는 모든 어른들이 자신이 바라는 대로 글쓰기를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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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자클럽 (커버이미지)
    [문학]살자클럽
    • 오하루 지음
    • 선스토리
    • 2024-02-19

    “난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잖아”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기 위해‘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살자클럽의 이야기 “이 책에서는 ‘연대’라는 단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붙잡고 있었어요.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의 연대,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이뤄지는 조건 없는 연대, 나이와 무관하게 어깨동무할 수 있는 세대 간의 연대. 살자클럽의 인물들은 끊임없이 함께 걷고, 손잡고, 어깨동무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모습이잖아요.” _‘작가의 말’ 중에서 ‘이곳보다 더한 지옥은 없어서’ 죽음을 선택하려는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자살클럽이 살자클럽으로 돌아왔다. 청소년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하는 삶’으로 위로해주는 오하루 작가가 『ㅈㅅㅋㄹ』 이후 1년 만에 『살자클럽』 소설을 출간했다. 『ㅈㅅㅋㄹ』이 삶의 끝에서 만난 청소년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살자클럽』은 청소년간, 세대간 조건 없는 연대로 함께 사는 세상을 보여준다. “구름아, 누구 눈치 보지 말고 네 마음의 눈치만 봐. 슬프면 슬퍼하고 기쁘면 기뻐하면 돼.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거든 마음에 쌓지 말고 다 말해도 돼.” 나는 복순 할머니의 그 말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는 복순 할머니랑 내 친구한테는 다 말할 수 있어요. 죽고 싶다는 말만 빼고요. 내가 죽게 되면 복순 할머니한테 고맙다는 말도 대신 전해줄 수 있을까요? _44쪽 살자클럽은 ‘살고 싶게 만든 단 한 명’으로 인해 두 번째 삶을 얻은 청소년과 이를 지지하는 어른이 모여, 예전의 그들처럼 벼랑 끝에 내몰린 누군가에게 ‘편’이 되어주기를 자처한다. 자신의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소유, 함께 아파하며 견디는 삶을 선택한 정 경위, 인생의 비밀을 알고 있어 내일이 두렵지 않은 복순 할머니 등 세대를 뛰어넘는 인물들은 서로 연대하며 ‘지금’, ‘여기서’, ‘함께’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무엇보다 오하루 작가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청소년들의 아픔, 그리고 그 생명을 소중히 지켜내고 싶은 진심이 담긴 세심하고도 다정한 문장이 감동과 재미를 더한다. 엄마보다 더 사랑했던 언니를 사고로 잃고 나서 죽음을 선택하는 구름, 아버지의 무관심과 폭력으로 자해를 일삼는 해빛, 어른들에게 단 한 번도 따뜻한 시선을 받아보지 못한 우빈 등이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위로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나아가 어른들의 마음속 십대에게도 따듯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살자클럽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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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겐 너무 예쁜 손님들 - 문주현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겐 너무 예쁜 손님들 - 문주현 에세이
    • 문주현 지음
    • 바른북스
    • 2024-02-19

    어쩌면, 당신이 주인공인 책실화 바탕의 가장 신선한 스토리가볍게 읽어도 결코 가볍지 않은 문장들쉽지만 어려운 우리들의 사생활단숨에 읽어도 오래도록 생각날 이야기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성 소수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성 소수자가 아니면 더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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