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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커버이미지)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서영처 지음
    • 출판사이랑
    • 출판일2014-10-08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서영처 지음삶의 여러 접점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음악 에세이다. 음악 속에 갇혀 음악을 이야기하는 책이..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256/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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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 100일의 영어 필사 (커버이미지)
    [외국어]하루 10분 100일의 영어 필사
    • 위혜정 지음
    • 더블:엔
    • 2024-02-19

    읽으며 천천히 사유하는 힘, 영어 필사 - 위쌤 추천도서 6권의 영어 원서 필사를 통해 ‘나’를 만난다 - 주옥같은 표현과 문장, 장면에 머물러 깊이 생각하는 시간 - 《The Little Prince》 《Tuesdays with Morrie》 《The Alchemist》 《The old man and the sea》 《Fish in a tree》 《Oh, the places you’ll go!》 멈추면 비로소 보인다. 환히 들여다볼 수 있다. 필사는 ‘멈춤’을 두른 ‘머무름’이다.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고 한 글자 두 글자 옮겨 적다 보면 후루룩 읽고 넘기던 텍스트가 손끝을 타고 머리와 가슴에 오래 머문다. 나만의 보폭에 따른 하루 10분 필사는 일상에 금가루를 뿌리는 정성이다.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위쌤’ 위혜정 작가가 선별한 ‘삶의 정수가 가득한 영어 원서 6권.’ 그중에서도, 화려한 미사여구는 아니지만 씹을수록 우러나는 문장들을 100일 동안 필사할 수 있도록 엮었다. 《The Little Prince (어린 왕자)》와 《The old man and the sea (노인과 바다)》는 시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고전이며 《Tuesdays with Morrie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와 《The Alchemist (연금술사)》는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이 녹아난 책들이다. 《Fish in a tree》와 《Oh, the places you’ll go!》의 경우, 한글 번역본은 없지만 삶에 이정표가 되는 키워드들을 옹골차게 담고 있다. 신기하리 만치 여섯 권의 책에서 건져내는 삶의 지혜들은 교집합처럼 오버랩된다. 책들을 관통하며 흐르는 만물의 이치와 인생의 현답들. 필사를 통해 정서의 안온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작가는 필사도 단련이 필요한 근육이므로 ‘매일’ 할 것을 권한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영어 공부도 하고, 좋은 문장도 새기고, 깊은 사색으로의 여정도 가능하다. 오랜만의 영어공부라면 생소할 수 있는 단어를 하단에 정리하였고, 작가만의 필사 노하우도 함께 실었다. 나의 일상에 금가루를 뿌리는 정성, 하루 10분 영어 필사 영어교사 ‘위쌤’이 선별한 ‘삶의 정수’가 가득한 영어 원서 6권 ● 시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고전 《The Little Prince》 《The old man and the sea》 ●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이 녹아난 책 《Tuesdays with Morrie》 《The Alchemist》 ● 삶의 이정표가 되는 키워드가 가득한 책 《Fish in a tree》 《Oh, the places you’ll go!》 《어린 왕자》는 시대를 관통하며 끝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순수하다 못해 투명한 어린 왕자의 눈에 맺힌 삶의 핵심 가치들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모리 교수의 입을 통해 현시대에도 동일하게 공명된다. 고전 《노인과 바다》에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어부 산티아고는 현대 소설 《연금술사》에서 똑같은 이름의 양치기 소년으로 부활한 듯하다. 소년 산티아고는 사막의 모래밭에서 자아 신화를 이루기 위해 소신 있는 삶의 궤적을 그려간다. 우리나라에서 번역서가 나오지 않은 책 《Fish in a tree》와 《Oh, the places you’ll go!》도 선정했다. 《Fish in a tree》에서는 “모든 사람들은 천재” 라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명언이 주요 테마로 재현된다. “누구에게나 서로 다른 능력이 있다. 하지만 나무를 타는 기술로 물고기를 판단해버리면 물고기는 평생 자기가 무능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갈 것이다.” ‘달라서 옳은’ 주인공 앨리와 그녀의 친구 알버트와 케이샤가 일상의 굴곡을 넘어 찬란한 생을 일구어갈 때, 절절한 응원의 박수가 터져 나온다. 학생들과 함께 꼼꼼히 필사했던 책 《Oh, the places you’ll go!》는 10대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들에게도 삶의 희로애락, 그리고 생의 풍작과 흉작의 교차로를 꿋꿋하게 건너갈 수 있는 격려와 응원의 다리가 되어준다. 세대가 바뀌고 사람은 달라져도 예나 지금이나 인생살이와 삶의 기준점은 맥을 같이 한다. 우리의 생을 견인하는 ‘찐 핵심 가치’들은 찌든 세속의 렌즈를 벗겨낼 때 뚜렷해진다. 감각할 때 감동하며, 그 정서의 울림으로 내가 더 선명해질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주옥같은 문장들이 차분한 필사의 시간을 통해 생의 빈틈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하루 10분 나를 돌보는 셀프 코칭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하루 10분 나를 돌보는 셀프 코칭
    • 안영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하루 10분, 진짜 나와 만나는 시간이 시작된다!”당신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줄 셀프 코칭!아주 작은 실천으로매일을 행복하게 만들어라!저자는 어느 날 홀린 듯 제주도로 이주를 결심한다. 3주 만에 짐을 싸고 내려간 저자는 아름다운 자연에서 삶도 변화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었다. 하지만 부푼 기대와 달리 현실은 만만치 않았고 함께 온 아이들도 저자도 더 힘들어져만 갔다. 바닥을 체험한 어느 날 문득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삶의 변화란 사는 곳과 상관없이 ‘나를 잘 돌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그 후로 셀프 코칭을 시작했다.이제 그녀는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성장의 시작이라는 것을 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래서 현실적인 노하우를 담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이들의 피로한 조언이나 급격한 행동의 변화 같은 것들은 볼 수 없을 것이다. 대신 평범한 30대 여성이 작은 습관 변화로 성장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와 같이 변화를 꿈꾸는 이라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솔직한 이야기에서 분명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오늘부터 나와 잘 지내기로 했다”마음을 돌보는 방법을당신의 마음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우리는 언제나 ‘좋은 것’을 찾아 헤매지만 그 과정에서 종종 ‘나’는 잊어버리고 만다. 그때마다 나 자신을 중심에 놓고 계속 질문해볼 수 있어야 한다.‘진짜 원하는 것이 뭐야?’‘이루고 싶은 무언가가 있니?’‘정말 바라는 것이 그게 맞아?’상황에 휩쓸려서,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서, 세상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서 결정해서는 행복을 알아볼 수 없다. ‘행복하게 보이지만 속은 비어버린 나’만이 남을 뿐이다. 자기 자신을 기준에 놓고 살아야 한다. 돈을 쓸 때, 감사할 때, 대화할 때, 화가 날 때... 모든 일상의 순간들에서 자신의 마음이 먼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책에는 일상의 선택과 결정에서 늘 자기 자신에게 묻고 답하며 마음을 돌봐온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불안과 불행 속에서 언젠가 완벽한 때가 올 것이라는 착각을 하며 살았던 저자는 이제 ‘진짜 나’와 매일 만나며 자신과 잘 지내고 있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목표가 흐릿한 사람, 지금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며 늘 불안한 사람, 과거를 곱씹으며 불만을 갖고 남 탓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저자의 셀프 코칭 노하우를 통해 ‘자기 자신과 좀 더 친해지는’ 하루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의 뿌리는 나에게서 자란다.”나를 잘 돌보는 셀프그로잉 방법 7가지!1. 기적을 부르는 하루 5분 감사- 많은 유명인이 감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평소 당연한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기 시작하면 마음의 변화는 자연히 찾아온다. 2.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자신만의 목표를 바로 잡고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3. 환경을 바꾸면 관점이 변한다-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 바로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4. 몸을 가꿔야 마음이 건강해진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시작해보자. 이런 작은 시도만으로 뿌듯함을 느끼기엔 충분할 것이다.5. 진짜 나를 성장시키는 사람과 함께하라-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가 생겼다면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을 찾아라. 변화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 중 첫 번째는 공유하고 지지하는 동료를 곁에 두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주변 사람과의 관계는 중요하다.6. 5분 명상으로 삶을 지지하라- 명상은 호흡을 깊어지게 하고 깊어진 호흡은 긴장을 풀어준다.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명상은 나를 지지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7. 하루 15분 글쓰기로 나를 업그레이드 하라-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 감사일기, 단순 푸념 등 일단 15분씩 써 내려가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내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건 물론 짧은 시간 동안 성장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셀프 코칭을 통해 달라진 저자의 이야기는 단순히 행복 찾는 뜬구름 같은 이야기가 아닌 진정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결국 해내고야 마는 삶을 살 수 있게 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성취와 성장 과정은 당신에게도 위로와 응원을 줄 것이다.스스로에 대해 알아가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하루하루 충실하다 보면 행복은 늘 때 되면 비추는 햇살처럼 거기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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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자세 운동 - 내 몸을 위한 바른 자세 만들기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하루 10분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자세 운동 - 내 몸을 위한 바른 자세 만들기
    • 김승현 지음
    • 이너북
    • 2024-02-19

    자세만 바로잡으면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10만 구독자가 기다린 ‘모스틱 자세 운동’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스포츠지도학을 전공 후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 병원에서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강사 육성 등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스틱 자세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승현 소장.수많은 사람이 하루 10분 정도 따라 해 본 후에 통증이 사라지는 기적 같은 경험을 리뷰로 올리고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독자들의 요청, 참여, 추천을 받아 정성스럽게 만든 책이다. 각 동작별 동영상은 물론이고, 부위별 통증에 필요한 연속 동작까지 동영상으로 제작, QR 코드를 수록해 본인에게 필요한 운동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통증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골반이 틀어져 있고, 어깨가 내려가 있고, 걸을 때 발목이 돌아가고, 척추측만증, 거북목, 손목터널증후군 등.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단어는 아니었다. 그런데 현대인 중에 지금 언급한 부위 중 어디 한 군데라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단지 직업병, 현대인병 등으로 치부하고 끝날 수 있을까? 그러기에 매일 반복되는 통증에 시달려 일상에서 오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반복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우리 자세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움직이면 뇌 기능 향상과 몸 전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제때,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뇌 기능이 약해질 경우 몸 전체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몸 전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면 특정 부위에 스트레스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 스트레스 누적은 곧 통증과 질환으로 이어진다. 또한, 자세가 망가지면 몸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마음에도 문제가 생긴다. 연구에 의하면, 구부정한 자세는 우울하고 부정적인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고 한다. 더 소극 적이고 통증을 크게 느끼며, 스트레스를 잘 받고, 도전 의식을 줄어들게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뇌 속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부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부분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몸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도 떨어질 수 있다. 절제력이 약해져 좋지 않은 습관에 중독될 우려도 높아지는 것이다.바른 자세와 나쁜 자세 구별하기그렇다면 바른 자세란 무엇일까? 뼈와 뼈가 만나는 부분을 관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뼈와 뼈가 최대로 접촉해 있는 상태를 관절이 중심화되었다고 말한다. 관절이 틀어지지 않고 잘 접촉해 있는 상태. 나의 모든 관절이 중심화되었다면 나는 바른 자세로 있는 것이다. 하지만 관절이 중심화되지 않고 틀어져 있으면 나쁜 자세이다. 그런 상태가 지속될 때 통증으로 이어진다. 통증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다면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방증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관절이 중심화되어 있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잠을 자는 동안, 앉아 있는 동안, 걷는 동안, 오래 서 있는 동안 관절은 틀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아도 자세가 망가진다.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줄고 뼈의 밀도가 낮아져 신체의 모든 기능이 떨어진다. 나에게 맞는 자세 찾기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는 있다. 하지만 ‘자세’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다. 바른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다. 단지 특정 부위의 근육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 혹은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가 평소에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사람마다 뼈 모양이 다르다. 키와 체중이 비슷하더라도 골반의 각도, 흉곽의 너비가 각각 다르다. 그러므로 개인에게 맞는 올바른 자세를 찾아야 한다. 개인차를 무시하고 단순히 남들이 하는 운동을 따라 하거나 불편한 부위가 있어도 무작정 치료를 받으며 해결하려는 노력은 옳지 않다. 그럴 경우 나에게 맞지 않은 자세로 변형되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자세는 뇌가 알고 있다. 뇌가 스스로 바른 자세를 찾을 수 있도록 뇌에 신호를 계속 보내야 한다. 신호를 보내려면 움직여야 한다. ‘자주’ 움직이고 ‘다양하게’ 움직이고 ‘올바르게’ 움직여야 한다. 잘 먹고 잘 자면 자세가 회복된다우리가 먹는 것도 자세와 연결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질과 양이 중요한데, 좋은 음식을 적당히 먹어야 영양분이 골고루 배분된다. 자극적이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건강하게 먹는 것을 뇌가 인지하고 그것이 몸에 작용한다는 것을 기억하자.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근육이 회복되고 재형성된다. 잠을 자는 동안 뇌 속의 독성 물질이 없어지며 뇌 기능이 향상된다. 바른 자세는 운동할 때 촉진되고, 잠을 잘 때 완성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충분히 자는 사람을 게으른 사람으로, 적게 자고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수면 부족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물론, 필요 이상으로 자는 것도 문제다.)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병에 쉽게 걸린다. 고혈압과 당뇨, 비만, 치매 위험률이 높아진다. 우울하고 불안해지기도 한다. 곧 수면 부족은 건강과 관련된 모든 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잘 먹는 것, 잘 자는 것이 바른 자세를 만드는 데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모스틱 자세 운동의 효과모스틱(MOSTIC)은 저자가 만든 단어이다. 관절의 가동성을 뜻하는 mobility, 관절의 안정성을 뜻하는 stability, 훈련을 뜻하는 gymnastic의 합성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스틱은 ‘관절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훈련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당신에게 다양한 운동을 알려줄 것이다. 모스틱을 꾸준히 따라 하면 당신의 관절은 중심화되며 바른 자세가 될 것이다.바른 자세로 살아갈 때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 부위별 통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아침, 저녁에 하는 프로그램, 요일별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 상체와 하체를 풀어주며, 의자에 앉아서 하는 프로그램 등을 설명해 두었다. 설명을 보지 않고도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촬영한 QR 코드를 수록했다. 각 챕터 앞 부분에는 연속 동작을, 각각의 페이지에는 해당 동작의 동영상을 따라 할 수 있게 QR을 배치했다. 무릎이 아픈 사람을 위한 동작도 따로 준비해 두었으니 이제 모스틱 운동 앞에서는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그저 꾸준히 따라하고 통증이 사라지는 기적 같은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실제 모스틱 운동을 경험한 분들이 직접 써 준 추천사>졸업을 앞둔 한의대생 구독자 Jason Ji 체형 교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의 여러 근육들은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깨가 아프면 어깨뿐 아니라 목과 견갑대 등에 발생한 문제들을 동시에 해결해 줘야 합니다. 다리가 아프면 허리를 동시에 봐야 하죠. 그러나 일반인들이 그러한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기란 대단히 어렵습니다. 저 역시 이런 점에 있어 기존의 운동 서적들에 항상 갈증을 느껴왔습니다. 좀 더 간단하고 어렵지 않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명제인 ‘전체를 보는 것’에 부합하는 운동, 혹은 그러한 서적들이 있을까 하고요. 그런 점에서 모스틱은 체형 교정의 본질을 꿰뚫으면서도 일반인들이 직관적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모스틱을 알게 된 후 저의 갈증은 완전히 해소되었습니다. 모스틱의 단순함 이면에 담긴 정교함에 정말 많이 감탄했습니다. 모스틱이라는 운동법, 운동 서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견갑골/허리 통증이 사라진 h90437 매주 다른 동작으로 운동을 올려주시는 꾸준함과 열정 덕분에 저는 건강을 얻었습니다. 고질병이던 견갑골 통증, 허리 통증으로 문의 드릴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 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셨습니다. 10분 남짓 짧은 시간이지만 꾸준히 운동한 결과 통증은 현저히 줄었고 모스틱을 하는 날과 하지 않은 날은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동작을 다 익혀 이불 위에서도 자동으로 자세가 나옵니다. 귀찮아하지 마세요. 귀찮으셔도 이건 꼭 하세요!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았습니다. 모두 건강할 때 모스틱을 했으면 좋겠어요! 모스틱이 일상이 될 때까지 주변에 알리고 추천하겠습니다. 디스크 환자 bonnie__living 아침에 침대에서 내려오려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었어요. 디스크가 문제였는데요. MRI에서 보이는 디스크 상태보다 통증이 정말 심했어요. 시술하거나 주사 치료할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 아래 근육 이완제만 처방받아 심할 때마다 약을 먹고 지냈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모스틱은 제게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그동안 도수치료에, 진통제 먹고 파스로 연명했던 제 일상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허리가 좋아지는 데 사나흘밖에 안 걸린 것 같아요. 너무 신나서 다른 여러 가지 운동도 따라 하고 있는데 가족들도 신기하다고 느낄 정도로 제 건강이 확실히 좋아졌어요. 모스틱 원장님께 진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책 내신다는 얘기에 이렇게 짧은 글로나마 은혜를 갚고 싶어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장시간 서서 일하는 mayyyyy_1210 오래 서서 하는 일을 하다 보니 다리며 허리며 어깨 등등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근육통에 시달렸어요. 거기에 갱년기까지 겹치고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 가는 것도 망설여지고 물론 병원 치료도 받고 있지만 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모스틱에서 올려주는 게시물을 꼼꼼히 저장했다가 제게 맞는 운동들을 찾아 매일 20-30분씩 저를 위한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효과는 말모~말모~❤ 운동의 필요성과 습관을 길러준 모스틱! 제게 너무 소중하고 애정합니다.요가보다 모스틱이 더 좋은 trilinguist09 제 손목을 구해 주셨어요. 요가 할 때 손목이 아파 강사님께 ‘몇몇 동작은 힘드네요’라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는데 그때마다 해결책은 없고 ‘단련하세요’ 소리만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모스틱 손목 운동편 보고 몇 번 해보니 정말 손목 통증이 줄어들더라고요. 물론 손목 단련?하는 방법들이 있다고 하던데 요가 강사님께는 구체적으로 들은 바가 없답니다. 아무런 비용 발생 없이 좋은 동작 많이 알려주시는 그 수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드릴 수 있는 게 좋아요 누르는 것밖에 없다 보니 감사한 마음 짧은 글로 남기며 추천합니다. 모스틱으로 희망을 찾은 iogja226 파킨슨 진단으로 절망적일 때 만난 모스틱은 희망 한조각이었습니다. 자세 한 동작 한 동작 따라 하면서 변해 가는 제 몸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꾸준히 모스틱 자세 운동을 하신 분들의 리뷰>매일 써야 하는 어깨에 순간순간 통증이 느껴지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 보았지만 별 이상이 없다 하셔서 물리치료를 받고 약을 받아 왔었습니다. 하지만 불편함이 없어지지 않아 집에서 혼자 스트레칭도 했습니다. 방법을 제대로 몰라 별 효과는 없었고요. 그러다 모스틱을 알게 되었는데 ‘이걸 따라 한다고 되겠어?’ 의심을 하면서 일단 따라 해 보았습니다. 첫날은 아프더라고요. 그런데 하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며칠을 따라 했더니 신기하게 괜찮아진 거 있죠?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서 일부러 글 남기러 왔어요. 감사합니다. - clover_ym저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모스틱 구독자입니다. 평소에 골프와 근력 운동으로 인해 허리골반비대칭에 목, 허리, 등, 엉덩이에 항상 통증을 동반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 마사지와 스트레칭 등으로 케어해 왔지만 골반은 돌아오지 않고 매일 통증이 반복되었어요. 여러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다 진짜찐!!! 효율적인 똑똑한 쌤의 영상에 단 한 번 해 보고도 감동했습니다! 운동 전후 아침 기상 후, 취침 전 두 번씩 일주일째입니다. 통증 없이 결림 없이 동작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地裕*매주 새로운 동작들이 나올 때마다 무척 씐나요~ 영상 올라오는 것이 기다려질 만큼!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다 하게 되는 마법 같은 힘도 있고요. 무더운 여름,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시작하는 게 어렵지, 시작만 하면 무언가에 끌리듯 끝까지 다 하는 저 자신을 보며 정말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늘 웃음이 넘쳐나는 하루 보내세요 – 권옥*숨쉬기 운동이 전부였던 제가 5주간의 체형 교정 프로그램을 마치게 되었어요. 한 주 한 주 따라 하면서 어렵거나 몸 어느 곳이라도 불편하다고 느꼈으면 바로 그만 두었을지도... 그만큼 쉽기도 하고 부담 없어서 계속 따라 운동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체형 교정하기 전에는 허리가 많이 아프고 골반이 아파서 일상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통증이 없어져서 즐겁게 생활합니다. 강사님이 마지막에 5주간 실행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격려에 울컥했어요. 저는 이제 꾸준히 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되시길, 그리고 감사합니다. - Jihy**선생님~ 선생님 영상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운동한 지 일주일 되었어요. 50 넘은 나이에 오십견, 굽은등, 무릎통증, 허리통증...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서 생활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몸이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따라 하니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아요. 몸이 시원하고 가벼워지고 부드러워지는 게 느껴집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영상 꾸준히 따라 하겠습니다! - 루드비**첫째 출산 후 망가진 몸을 모스틱 영상을 보며 다잡았어요. 이제 둘째를 임신했는데 운동이 격하지 않아서 임산부가 따라 하기에도 좋네요. 특히 고관절 관련된 동작들이 너무 시원해요. 성실하게 올려 주시는 덕분에 성실하게 따라 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좋은 영상, 좋은 에너지 감사합니다!! - youngra so**수십 명의 운동 동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영상은 모스틱뿐이네요. 굿! 하루 일과를 마치고 취침 전 네다섯 개씩 따라 하면 정말 온몸이 그짓말처럼 풀립니다. 한의원 침 치료나 수기 마사지로는 느낄 수 없는 개운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까지 찾아서 보고 따라 하는 구독자가 되었고 이렇게 DM 남기는 것도 처음이네용~ 나중엔 코어 근력 만드는 영상 같은 것도 올려 주세요. - welcome **오늘도 완료했어요. 3주 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댓글은 최근에 남기기 시작했어요. 자세 교정 덕분인지 걷다가 바른 자세로 걷고 있는 저를 보고 흠칫 놀랐어요. 발뒤꿈치부터 일자로 걷고 있더라고요. 라운드숄더가 심했는데 점점 교정되는 게 눈에 보이고요~~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하니 역시 도움이 되나 봐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째리**올려 주시는 모든 콘텐츠가 너무 좋아요!! 진짜 집에서 초보가 혼자 따라 하기에 무리도 없고 복잡하지 않아서 늘 운동 영상만 보고 넘겼던 제가 직접 하나하나 따라 해 보게 되더라고요. 하고 나면 시원하고 뿌듯한 건 당연하고요! 기숙사에 살아서 공간이 무척 협소한데도 따라하기에 무리가 없는 운동이 많은 것도 정말 좋아요~! - yehyeon **3주차 첫날입니다. 1~2주 하면서 뻣뻣한 몸들이 풀어지고 균형이 맞춰지고 있어요. 목디스크, 라운드숄더, 어깨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전신 교정 생각하고 있는데 1, 2주차 끝나고 조금씩 호전되는 게 느껴집니다. 알려주시는 운동들 감사히 잘 따라 하겠습니다. -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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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5분 자존감 수업 - 나를 사랑하지 못한 채 어른이 된 당신에게 (커버이미지)
    [인문]하루 15분 자존감 수업 - 나를 사랑하지 못한 채 어른이 된 당신에게
    • 너새니얼 브랜든 지음, 이미정 옮김
    • 앤의서재
    • 2024-02-19

    “어떻게 하면 나를 믿고 사랑할 수 있을까?”자존감 연구의 대가, 『자존감의 여섯 기둥』의 저자너새니얼 브랜든 박사의 자존감 키우기 실천법!30여 년간 자존감을 주제로 연구해 온 자존감 연구의 선구자, 베스트셀러 『자존감의 여섯 기둥』의 저자, 너새니얼 브랜든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실천적 지침서! ‘나는 이런 사람이다’는 생각은 사실상 인생의 모든 측면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직장생활, 연애생활, 인간관계,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이르기까지 자존감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또한 자존감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반응하는 방식을 결정한다. 역경을 헤쳐 나가는 자기능력과 행복해질 권리를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마음이 자존감의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존감을 회복하고 키우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밖에 없을까? 자존감 부족으로 끊임없이 반복되는 자학적 행동의 고리를 끊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많은 관련 저서와 프로그램 개발로 자존감의 원리와 실천적 지침을 널리 알린 너새니얼 브랜든은 이 책에서 이러한 의문에 답을 제시한다! 그는 자존감 이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일상생활 속에서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하우투를 소개한다. 책에 소개된 ‘문장완성법’은 하루 15분씩, 제시된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아차리고 스스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을 동원해 수천 내담자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킨 저자는 자존감을 높여 충만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출간했다! 책 속 문답을 따라가다 보면 숨죽이고 있던 내 안의 자존감이 모습을 드러내고 싱그러운 싹을 틔우는 걸 체감하게 될 것이다!수십 년간 자존감을 연구하며 수천 명의 자존감을 높여준 너새니얼 브랜든의 셀프 코칭법!저자가 제시하는 자존감의 개념은 삶의 결과가 어떻든 자신을 수용하고 통합하는 자존감입니다. 외모, 재산과 같은 현실적 근거에 덜 의존하며, 자신에게 너그럽고 수용적인 소위 건강한 자존감을 추구하는 내용이 책의 근간을 이룹니다.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태도는 평가가 아닌 ‘이해’와 ‘받아들임’이라는 대목이,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책 속 문답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자신의 다양한 면모를 북돋우다 보면 자존감은 떡잎을 내고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_ 안주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모든 심리적 문제는 자존감이 낮아서 생긴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단 한 가지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다. 바꿔 말하면 이제 자존감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가장 중요한 요소다!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인생살이에 적합한 존재이자 유능함과 가치성을 갖춘 경험의 산물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자존감이라면, 자존감이 자기를 긍정하는 의식이자 자기를 신뢰하는 마음이라면, 자존감을 키워낼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구체적인 자존감 회복의 키워드로 ‘자기개념’ ‘의식하며 살기’ ‘자기수용’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지기’ ‘나였던 그 아이 껴안기’ ‘자기책임’ ‘척하지 않는 진실한 삶’ ‘자존감 소통법’을 강조한다. 각각의 키워드를 챕터별로 소개하며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삶, 자신이 처한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의식하는 삶, 자기책임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수십 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글은 내담자의 실제 사례, 치료 과정, 구체적인 실천법 등이 어우러져 있다.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내담자의 이야기와 자신의 삶을 견주어 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미처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고 행동해야 할지 돌아보게 된다. 즉,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큰 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 “하루 15분, 읽고 쓰다 보면 ‘나’를 사랑하게 된다”나를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자존감 문장’들 수록!▒ 나 자신이 가장 좋을 때는…….▒ 나 자신이 가장 싫을 때는…….▒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고자 한다면…….▒ 나 자신을 용서한다면…….▒ 나 자신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면…….▒ 내 생각과 감정을 더욱 솔직하게 드러낸다면…….▒ 내가 누구인지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면…….…….위 질문을 읽고 문장 뒷절을 오래 생각하지 않은 채 각각 6~10개까지 기록해 보자. 내가 완성한 문장이 사실인지 아닌지 혹은 다른 문장과 상충하지 않을지는 걱정하지 말자. 편안하게 떠오르는 대로 문장의 뒷절을 채워본다. 다 채운 뒤 문장을 천천히 읽어 내려간다. 어떠한가? 미처 몰랐던 속마음이 튀어나온 문장에 놀랐는가? 아니면 생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진 않았는가? 이 ‘문장완성 치료법’은 너새니얼 브랜든 박사가 내담자와 상담을 하며 실제 적용한 치료 방법이자, 실제 상담 또는 심리치료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낮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으로 이 ‘문장완성법’을 제시한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노트와 연필 하나, 15분 정도의 시간만 있다면 당장 오늘부터 실행할 수 있다. 자존감의 기둥들인 자기개념, 자기수용, 나였던 그 아이 껴안기, 자기책임 등 각각의 요소별로 ‘문장완성법’이 제시되어 있어 해당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 알아차릴 수 있다. 무엇보다 인생의 난관에 부딪혔을 때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으로 괴로울 때 무슨 기준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인생 태도는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존감 향상 전략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채 어른이 된 당신, 나를 믿고 싶지만 온갖 불안으로 타인의 판단에 따르는 게 더 편한 당신, 문제를 알면서도 방법을 몰라 매번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는 당신, 그 누구보다 자기가 자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고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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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한 잔의 인문학 - 동양철학과 과학으로 재구성한 MZ세대의 인문학 (커버이미지)
    [인문]하루 한 잔의 인문학 - 동양철학과 과학으로 재구성한 MZ세대의 인문학
    • 여상운 지음
    • 화서나무
    • 2024-02-19

    □ 동양철학과 과학으로 재구성한 MZ세대 인문학인문학의 바람이 한판 지나갔다 해도 인문학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왜일까요? 인문학은 학문의 영역을 넘어 삶의 영역에 끊임없이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살아가는 존재의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자존적인 생활, 미래의 성공적인 삶, 편견으로부터의 해방, 소통과 행복, 부정적 감정의 치유, 부모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의 발전 등 우리 사회와 인생에서 꼭 필요한 키워드를 담았습니다. 영역이 방대하지만 아주 술술 잘 읽힙니다. 딱딱한 이론 정리가 아니라 저자가 평생 공부하고 깨달은 것을 아주 쉬운 사례로, 직접 만나 대화하는 듯한 문체로 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삶의 인문학, 우리 현실의 인문학을 담고 있습니다. 그간의 인문학 관련 책을 살펴 보면 동양 고전 다시 읽기나 서양 철학 다시 설명하기 유형이 많았습니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우리의 전래 사상과 불교, 유교 등의 동양철학을 인식의 기본 토대로 삼고, 오늘날의 현대 과학기술과 합리성을 줄기 삼아 현재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문적 소양과 삶의 태도에 대해 말해 줍니다. 책을 펴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인물들이 독자에게 말을 걸 것입니다. 더 이상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동서양의 어려운 고전을 소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책은 도덕 교과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욕심을 버려라’, ‘마음을 내려놓아라’, ‘착하게 살아라’ 등의 당위적인 논법은 철저하게 배제하였습니다. 그렇게 할 수 없는 근본적인 원인을 좀 더 통찰력 있게 살피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치유와 실천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우리는 누구나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 현재보다 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넘치면 넘치는 대로 모두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힘이 바로 인문학에 있습니다. 인문학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인문학을 통하여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삶의 무게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동양철학과 과학으로 재구성한 MZ세대의 인문학『하루 한 잔의 인문학』은 동양철학과 과학으로 재구성한, MZ세대를 위한 인문학책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어느 세대가 읽어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인문학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살아가며 누구나 마주치는 인간의 존엄성, 자존감, 미래, 성공, 행복, 미디어, 효도, 인공지능 등의 키워드에 대해 판에 박힌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설득력 있게 말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세상을 인식하는 저자만의 탁월한 통찰력과 인간 존재에 대한 따스한 공감력에 절로 어깨가 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삶의 키워드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각각의 키워드에 대해 누구나 한 번쯤 반문하고 고민해 보았을 법한 질문을 꾸준히 우리에게 던진다. 예를 들어 보자.인간의 존엄성에서는II. 모기에게도 인간과 동등한 생명의 존엄성이 있는가? 인간 중에는 정말 잔인한 사람이 많은데 그럼에도 인간이 존엄하다고 할 수 있을까? V. 미래 에서는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한다. 참고로 말하면 저자는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친구들과 소소한 대화거리가 될 수 있고, 본격적인 토론 논제도 될 수 있는 질문들이 매 단원마다 있어, 독자 여러분은 잠시 책을 덮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저자의 생각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나아가 주변 사람들과 깊이 있는 토론을 즐길 수도 있을 것이다. 인문학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낯설고 고급진 지식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임을 이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술술 잘 읽힌다는 점이다. 중학생 이상이면 이해할 수 있고, 인문학 책을 한 권도 읽어보지 못한 노인도 술술 읽을 수 있다. 왜냐하면 생경한 이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 숙고한 자신의 세계관을 차근차근 일상적인 어투로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유교, 불교, 민간 신앙 등의 동양 철학적 사유가 친근한 어투로 말을 걸어오고, 양자 역학과 같은 현대 과학 이론이 간단한 사칙연산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이 책은 어렵지 않지만 깊은 질문을 가지고 있고, 자신만의 생각을 뚜렷하게 보여주지만 한없이 열려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거이 읽을 수 있다. 신나게 놀아도 허전한 하루. 인문학 한 잔으로 나를 채운다.경쟁과 변화로 삶은 자주 고되다. 열심히 살아도 앞날이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신나게 놀아도 허전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그럴 때 가볍게 커피 한 잔을 마시듯 이 책을 읽으면 된다. 목차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다. 그날그날 끌리는 제목을 찾아 잠깐씩의 휴식처럼 읽으면 된다. 그러다 보면 책에서 찾은 자신만의 즐거운 해답으로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지고, 조금 더 자유로워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에서 시작된 질문을 따라가면서 오래 들여다보지 않았던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뿌듯한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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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365일 인생의 내공을 기르는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365일 인생의 내공을 기르는
    • 조윤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02-19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조금씩 잃고 있다면 고전의 한 줄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배워라!” _ 조윤제(베스트셀러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 저자)월요일 말(言), 화요일 태도(態度), 수요일 공부(學), 목요일 관계(關係), 금요일 부(金), 토요일 마음(心), 일요일 쉼(休)…매일 5분, 한 가지 주제로 만나는 2,000년 고전의 지혜로 궁극의 힘을 기른다!365가지 고전의 내공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고전연구가 조윤제의 하루 한 장 고전 수업!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간다. 일상에서 대하는 사람들, 오고 가는 감정, 마주치는 다양한 욕망 속에서 날마다 소모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또 내 의지 밖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혼돈과 위험도 종종 마주한다. 이렇게 소모되는 일상을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 지나 보내며 우리는 날마다 조금씩 자신을 잃는다. ‘내가 잘살고 있는 건가?’, ‘무엇을 위해 일하고, 무엇을 얻기 위해 살고 있는가?’, ‘나는 왜 항상 사람이 힘들고 어려운가?’ 멈추지 않는 인생의 질문들에 답을 찾지 못한 채 또 하루를 떠나보낸다. 《도덕경》에는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지족불욕 지지불태 가이장구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라는 글이 실려 있다. 여기서 만족할 줄 아는 것은 한없이 높아지려는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더 가지려는 욕심을 잠깐 내려놓은 것을 말한다. 멈출 줄 아는 것은 복잡한 관계 속에서의 자신을 떠나 오롯이 본연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실천할 때 더 이상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본래의 자신을 지킬 수 있다. (…) 혼자만의 시간에 ‘고전 읽기’를 권한다. 단순히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고전의 지혜를 통해 좋은 생각을 마음에 채우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지혜에서 비롯된 좋은 생각으로 나와 내 삶에 대해 더욱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하루 한 장 고전 수업》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고전연구가 조윤제가 수십 권의 고전에서 건져 올린 매일 습관처럼 읽어야 하는 고전 명문장 365개를 담았다. 《논어》, 《명심보감》, 《도덕경》, 《채근담》 등 불안을 다스리고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 평생 곁에 두고 읽어야 할 문장들을 엄선했다. 특히 요일별로 말(言), 태도(態度), 공부(學), 관계(關係), 부(金), 마음(心), 쉼(休)이라는 주제를 정해 매일 5분, 한 줄의 고전에 담긴 2,000년 궁극의 지혜로 인생의 내공을 기르도록 돕는다. 저자는 말한다. “한 줄의 고전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다면 남다른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의 성장과 궁극적인 변화를 바라는 독자들에게 짧지만 깊이 있고 강렬한 고전의 통찰과 지혜를 전할 것이다.“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조금씩 잃고 있다면 고전의 한 줄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배워라!” -조윤제(베스트셀러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 저자)《사람을 얻는 지혜》, 《마흔에 읽는 니체》, 《오십에 읽는 논어》… 왜 지금 사람들은 유난히 고전을 찾고 읽을까? 세상에는 크고 작은 혼란과 경제적 과제가 쏟아지고, 개인의 삶은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지나 보내야 하는 숙제로 가득하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결국 이 질문의 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부와 성공, 행복, 일, 사람… 인생에서 얻고 싶은 것과 성취하기 위한 목표를 찾기 위해 사람들은 당장의 방법론이나 실천법보다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지혜와 조언을 구하고자 고전을 찾기 시작했다. 30만 독자가 열광한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 저자이자 고전연구가 조윤제 작가가 《하루 한 장 고전 수업》을 펴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을 돌아보고 돌볼 시간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한 줄의 고전에서 자신을 지키는 법을 찾게 하기 위함이다. 생명이 살아나는 아침 시간, 한 줄의 고전을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는다면 남다른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루를 마친 저녁 시간이나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라도 좋다. 한 줄 고전이 전해주는 지혜를 얻고, 그 의미를 깊이 사색하고, 내 삶과 일을 한 뼘 성장시킬 수 있는 통찰을 얻는다면 이미 하루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완성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을 완성해나간다. 삶의 기적이란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지 않는다.내가 충실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쌓여 기적의 삶이 된다. (본문 중에서)이 책에는 조윤제 작가가 오랫동안 고전을 탐독하고 공부하며 얻은 지혜를 모아 펴냈다. 수십 권의 동양 고전에서 찾아낸 365개의 지혜는 저자가 가진 모든 것이라고 말한다. 2,000년 세월을 관통해온 고전의 내공이 응축된 문장 하나하나가 ‘나를 지키기 위해 평생 지녀야 할 태도와 자세’다. 《논어》, 《명심보감》, 《도덕경》… 수십 권 고전에서 건져 올린불안을 다스리고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한 고전 365《논어》, 《명심보감》, 《도덕경》, 《채근담》 등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삶의 기본이자 진리로 채워진 고전에서 한 줄의 문장을 뽑고, 단 한 장에 조윤제 작가의 해설과 통찰을 담았다. 1년 365일 매일 5분, 하루에 한 장씩 읽기에 쉽고 편하도록 요일별 주제를 정해 한 주의 시작과 끝에 읽으면 더욱 공감되고 마음 깊이 와닿는 문장들을 전한다. 월요일│ 말(言), 말이 곧 나 자신이다화요일│ 태도(態度), 나를 바로 세운다수요일│ 공부(學), 일상에 갇히지 않고 매일 새로워진다목요일│ 관계(關係), 일도 사람도 얻는 법을 깨닫는다금요일│ 부(富), 부의 그릇을 키운다토요일│ 마음(心), 쌓인 마음의 독을 해소한다일요일│ 쉼(休), 삶에 평안함을 가져오는 지혜를 쌓는다7가지 주제마다 담긴 한 줄의 고전과 저자의 메시지는 짧고 강렬하며 깊은 울림을 준다. “사람들은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지만개미 언덕에 걸려 넘어진다.”_《여씨춘추》(呂氏春秋)매일 하는 일은 작은 일로 보이지만, 실상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자신이 바라는 큰 이상을 이루기 위한 바탕이 된다. 매일 하는 일은 루틴(routine)이라고 한다. ‘판에 박힌’, ‘타성적인’이라는 뜻이다. 이 루틴이 지루하게 여겨진다면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되새겨야 한다. 작은 일은 사소한 일이 아니다. 큰일을 이루는 시작이다.人之情不蹶於山 而蹶於垤인지정부궐어산 이궐어질7가지 주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전은 삶의 모든 분야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준다. 단순히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실천적이며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다. 1월부터 12월까지 저자가 제안하는 ‘아침 시간’이나 저녁, 자신만의 성찰 시간을 활용해 매일 한 문장씩 365개의 인생 내공을 만나 보자. 하루에 한 줄씩 읽고, 그 한 문장을 깊이 묵상하고, 자신의 일과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것을 제안한다. 그러면 1년 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중심을 세우고 ‘앞으로 나는 어떤 가치와 마음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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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한 줄 마음챙김 일기 Q&A 365 DIARY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 한 줄 마음챙김 일기 Q&A 365 DIARY
    • 신시아 캐칭스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4-02-19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진짜 치유가 일어납니다”회복탄력성, 인간관계, 생활습관, 목적의식 4가지 핵심 영역마음챙김과 인지 행동 치료에 기반을 둔 365가지 질문들★★★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여울 작가 강력 추천★★★상담 전문가들이 실제 현장에서 심리 치료에 활용하는 책★★★영미권 아마존 리뷰 1,400개, 평점 4.6한 줄의 기록이 삶의 결을 바꾼다수천 명의 인생을 바꾼 기록의 힘기록의 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금까지 밝혀진 글쓰기의 효과만 해도 이미 수십 가지에 달한다. 글쓰기의 치유 효과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세계적인 심리학자 제임스 W. 페니베이커는 글쓰기가 심리적·정서적 효능 외에도 면역력 등 신체적 건강과 작업 능력까지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전제는 ‘꾸준함’이다.『하루 한 줄 마음챙김 일기 Q&A 365 DIARY』는 한 권의 책으로 꾸준한 글쓰기 습관과 심신의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다이어리 북이다.간단하면서도 구체적인 365개 질문들마음챙김 가이드가 되어주다 그동안 기록에 초점을 둔 Q&A 책들은 많이 나왔지만, 심리 전문가가 직접 독자들의 정신 건강이라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집필한 책은 처음이다. 저자 신시아 캐칭스는 10년 이상 30개국이 넘는 나라를 다니며 정신 건강 문제를 연구해온 전문 심리 치료사이자 임상 사회복지사다. 저자는 다양한 상담 치료와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수천 명의 인생을 바꾼 값진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더 많은 사람이 자기돌봄을 실천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라며 이 책을 만들었다. 그가 직접 엄선한 질문들은 마음챙김과 인지 행동 치료에 기반을 두고 있다.마음챙김은 현재 심리 치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고 많이 활용되는 방법이다. 마음챙김이나 명상 등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이상 낯선 개념은 아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이 책은 일기라는 가장 단순한 글쓰기의 형식을 빌려와 질문에 답하는 것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자기돌봄과 마음챙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회복탄력성, 인간관계, 생활습관, 목적의식직접 채워가는 인생의 4가지 핵심 영역이 책은 회복탄력성, 인간관계, 생활습관, 목적의식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유난히 힘들었던 날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 그때 기분을 나아지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요?” “가장 최근에 누군가가 나를 웃게 해준 일을 적어보세요”와 같이 나의 현재 상태, 나와 타인의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질문부터 “정신없이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주말에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보살피는지 적어보세요” “요즘 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처럼 일상생활을 점검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도록 돕는 365개의 질문이 담겨 있다. 나의 하루를 기록하고 싶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시작은 아무 때나 해도 좋다. 길게 써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자유롭게 그저 매일 쓰기만 하면 된다. 아침에 눈을 뜬 직후나 일과를 시작하기 전 또는 업무 도중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나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기 직전에 오롯이 나 자신으로만 존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렇게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1년 후에는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이 모여 세상에 한 권뿐인 나만의 기록물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 삶을 긍정할 수만 있다면 이 일기는 충분히 목적을 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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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 - 불안을 가라앉히고 행복에 다가서는 마음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 - 불안을 가라앉히고 행복에 다가서는 마음의 힘
    • 티머시 골웨이.에드 한젤릭.존 호턴 지음, 송보라 옮김
    • 나비스쿨
    • 2024-02-19

    누적 조회 수 6천만 회, 32만 구독자, 실버 버튼 유튜버 책추남TV 강력 추천 도서책 추천해 주는 남자, 책추남TV 좋은 책 출간 프로젝트 * 도대체 왜 이 좋은 방법을 널리 알리지 않는 거죠? * 전 세계 17개국 200만 부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살아있는 코칭계의 전설 티머시 골웨이의 혁신적인 이너게임 스트레스 코칭!* 빌 게이츠가 자신의 ‘인생 책 5권’ 중 한 권으로 손꼽은 <이너게임 오브 테니스>의 이너 게임을 다양한 일상생활의 불안과 긴장, 스트레스 상황에 적용한 획기적인 책! *의학박사 2명이 12년간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증명한 효과적인 스트레스 솔루션! *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워크숍 과제들로 구성된 코칭 도구와 활용 팁을 제공! * 급변하는 시대,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혁신적인 이너게임 스트레스 코칭!\" * 이 책으로 당신의 일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행복하게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보세요! 이너게임은(Inner Game)은 살아있는 코칭계의 전설로 불리는 티머시 골웨이(Timothy Gallwey)가 세계적인 선수 및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진과 함께 일해 온 수십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안한, 우리 안의 진짜 나를 찾아 ‘마음의 힘’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코칭법이다. 지난 50년간, 스포츠, 경영, 교육, 예술, 스포츠, 의료 등에 효과적으로 적용되어 온 이너게임은 애플, 코카콜라, AT&T, 롤스로이스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도 적극적으로 도입되었다.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는 2명의 의학박사 에드 한젤릭과 존 호턴이 12년간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에 직접 적용하며 그 탁월한 효과를 검증한 실제 사례들을 풍성히 담고 있다. 본서는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워크숍 과제로 구성된 코칭 도구와 활용 팁들로 구성되어 일상의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쉽고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본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끊임없는 경제 위기 상황 가운데,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몸과 마음에서 불안과 긴장을 몰아내는 근본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 불안에 맞서 지혜를 갈구하는 용감한 당신에게! * 급변하는 시대 환경과 경제 위기 상황 가운데, 일상의 업무, 육아, 진로, 다이어트, 건강, 노화, 죽음과 자연재해에 이르기까지 인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각종 불안과 긴장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당신을 위한 월드 클래스 스트레스 코칭!* 전 세계 17개국 2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이너게임 창안자이자 코칭계의 살아있는 전설 티머시 골웨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의 스트레스 코칭법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 우리 안에는 ‘2명의 나 (셀프 1과 셀프 2)’가 있다. ‘판단하는 나(셀프 1)’가 아닌 ‘지켜보는 나(셀프 2)’로 살 때야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 * 이너게임이란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아 불안과 긴장을 가라앉히는 내면의 힘을 활용하여 인간의 내재된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 내 안의 ‘진짜 나’를 찾아 불안과 긴장을 가라앉히는 내면의 힘 활용법, 이너게임! * 혁신적인 스트레스 코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티모시 골웨이와 의학박사들의 멋진 만남! ‘진정한 나’의 힘을 활용하는 이너게임으로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세요!* 이 책으로 당신의 일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셀프 스트레스 코칭법을 배워보세요! 전 세계 17개국 200만 독자들이 열광한 이너게임 창안자 티머시 골웨이. 그가 선보인 혁신적인 \'이너게임 스트레스 코칭을 담은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되었다. 빌 게이츠가 인생 책 5권 중 하나로 꼽은 ‘마음의 힘과 테니스(The Inner Game of Tennis)’의 이너게임 이론을 우리가 매일 마주하게 되는 업무, 진로, 육아, 건강, 다이어트, 질병, 죽음 등 다양한 실생활의 스트레스 상황에 적용한 효과적인 스트레스 코칭법을 만나보라. 하버드 대학 테니스 주장이자 필립스 아카데미 테니스 코치로 활동했던 티머시 골웨이는 자신이 발견한 이너게임 원리를 ‘마음의 힘으로 배우는 테니스(The Inner Game of Tennis)’ 라는 책으로 세상에 알렸다. 그 책은 뜻밖에도 전 세계 17개국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말 그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음악, 골프, 스키, 코칭, 조직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그 책을 구입했기 때문이었다. 독자들은 이너게임 원리를 기꺼이 자신들의 활동 분야에 적용해 나갔다.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원제: The Inner Game of Stress)’는 특히 이너게임을 2명의 의학박사가 12년 동안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적용하며 검증한 효과적인 스트레스 코칭법이다. 이 책은 다양한 실제 사례와 더불어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은 물론 실행 과제까지 제시하는 통합적인 셀프 코칭 책이다. 이제 당신도 이 책을 통해, 애플, 코카콜라, IBM, 롤스로이스, AT&T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한 이너게임을 활용한 스트레스 코칭법으로 더 나은 성과와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너게임 스트레스 코칭을 통해 스트레스로부터의 진정한 자유와 승리를 맛보기를 바란다. 이너게임 - ‘판단하는 나’ vs. ‘지켜보는 나’ 티머시 골웨이는 모든 인간에게는 두 개의 자아가 있다고 말한다. ‘판단하는 나’는 자신의 행동을 끊임없이 판단하고 결과에 따라 꾸짖거나 칭찬한다. 한편 다른 쪽에는 지속적으로 ‘판단하는 나’의 잔소리를 의식하며 관찰하며 ‘지켜보는 나’가 있다. ‘지켜보는 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마치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가 부모의 가르침이나 판단이 없더라도 자연스럽게 걷기를 배우는 것처럼 타고난 능력이다. 하지만 ‘판단하는 나’가 ‘지켜보는 나’의 실력을 부정적으로 판단하거나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지시를 내리는 ‘지켜보는 나’는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도 없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판단하는 나’를 침묵시키고 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닌 타고난 본연의 직관적인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이너게임이란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아 불안과 긴장을 가라앉히는 내면의 힘을 활용하여 인간의 내재된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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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하루 감정 정화 연습 - 혼탁한 감정을 흘려보내고 내면의 진정한 자유를 얻는 법 (커버이미지)
    [인문]하루하루 감정 정화 연습 - 혼탁한 감정을 흘려보내고 내면의 진정한 자유를 얻는 법
    • 김안숙 지음
    • 마음시선
    • 2024-02-19

    왜 감정 정화를 해야 하나요? 자아를 넘어, 존재로서 살기 위한 비밀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감정, 생각, 욕구,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면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바라고 충족시키려 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불완전하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존재(소울)로서의 우리는 온전합니다. 감정은 나의 소울을 지나며 나를 영적으로 진화하게 만들어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감정 정화는 현실에서 자아가 일으키는 감정(생각, 욕구, 마음)을 관찰하고, 수용하고, 위로하고, 축복하는 흐름을 통해 무의식을 정화하고, 자아의 겹을 벗겨내면서 그 밑으로 잔잔히 흐르던 ‘참 나’가 드러나는 일입니다. 우리의 존재성을 더 뚜렷하게 느끼며 내 안의 사랑이 드러나는 흐름이자 평온으로 가는 길입니다. 감정 정화의 4단계 흐름 - 관찰, 수용, 위로, 축복감정 정화는 오로지 내 안을 향해 있습니다. 현실이나 외부의 모든 것은 ‘나’를 이해하기 위해 활용되는 수단입니다. 어둡고 결핍된 나의 무의식을 정화하기 위한 소재들이기도 하지요. 외부로부터 오는 어떤 감정이 있다면, ‘아, 외부로부터 오는 이 감정은 나의 소울을 위해 무언가를 알려주려는 것이구나, 감정을 그대로 관찰해봐야겠다.’라며 이 순간을 관찰하며 알아차려보세요. 나를 보는 것은 내 안의 ‘자아’를 절대적으로 수용하기 위함입니다. 진정으로 받아들여지면, 화해와 위로가 마음속에 스며들어옵니다. 충분한 위로를 받으며 온유한 마음이 되면 세상을 향한 시선이 축복과 갈망으로 변화됩니다. 이렇게 감정 정화의 마지막에 내 안에 남는 것은 평온이 됩니다. 밝고 환한 감정으로 감사, 기쁨, 축복을 느끼게 됩니다.진정한 화해는 선善과 평화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곧 정화이자 내 안의 ‘진정한 소울’을 만나는 길입니다. 우리가 평온하고 풍요롭게 산다는 것은 그 무엇을 소유해서가 아니라, 쌓인 감정이 정화되면서 평온한 본래의 모습이 자연히 드러난다는 의미입니다.감정 정화는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하게 되는 것’우리의 존재 자체가 ‘되는’ 내적인 흐름입니다감정 정화에 의무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평온해지기 위해 ‘지금 내가 평온해지려고 하는구나.’라고 지금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는 정도면 됩니다.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심’이자 ‘나와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심 어린 행동을 했던 때를 떠올려보면 진심 어린 행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지도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나를 사랑할 거야.’라는 다짐은 자기 사랑으로 다가가려는 길일지 모르지만 나를 사랑하는 그 자체는 아닙니다. 존재로서의 나를 느끼려는 진심의 갈망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침묵과 같은 내면의 고요함이 있어야 합니다. 내면이 진정된다면 누구나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전체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수용할 수 있고, 이렇게 전체성으로 보면서 하나된 마음을 느끼는 것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여기의 모든 내 마음을 수용하며 바라보는 것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 자체이며, 자기와 하나되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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