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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은 기적입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도전은 기적입니다
    • 문상진
    • 미리암
    • 2014-10-08

    도전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현대인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성공’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고 갈망한다. 성공에 대한 법칙이나 원칙 같은 것들이 무수히 회자되고 있는 것도 그래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말한다. 아무리 쉬운 길이라 해도 가지 않으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고. 수많은 성공 공식이 주어진다 해도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은 결코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다.도전은 성공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도전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기적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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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려운 마음 버리기 - 우리는 무엇을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두려운 마음 버리기 - 우리는 무엇을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가?
    • 린다 새퍼딘 지음, 최세민 옮김
    • 팬덤북스
    • 2014-10-08

    더 이상 두려움에 속지 마라!!당신이 이기지 못할 두려움은 없다!내 안의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13가지 비결대형 사고를 보니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두렵다!꿈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서 두렵다!사람들을 만나는 게 두렵다!어린 시절에 겪은 상처로 두렵다!우리는 무수히 많은 두려운 사건에 노출된 채 살고 있다 2001년 9월 11일. 평온한 뉴욕의 하늘에서 승객 92명을 태운 한 대의 여객기가 굉음을 내며 110층짜리 뉴욕 세계무역센터 빌딩에 부딪혔다. 워싱턴에서는 승객 64명을 태운 여객기가 워싱턴 국방부 펜타곤 건물과 충돌했다. 이날의 대형 참사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 주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4월 16일, 진도 해안에서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여 300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냈으며, 아직도 이 사건은 남은 희생자가 수습이 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 중이다. 뜻밖의 대형 사건은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큰 희생을 친다는 것도 문제지만, 결국 대형 참사 뒤 살아남은 가족은 물론, 여러 사람들에게도 평생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 삶에 대한 무기력, 사고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남겨 놓았다. 흔히 이것을 ‘재난 트라우마’라고 말한다. 한편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국민들은 일상생활에서 테러의 습격, 혹은 일상의 대형 사고에 대해 대비하라는 정부와 언론의 경고를 수도 없이 듣게 된다. 하지만 정부 당국은 한편으로는 ‘마음 놓고 일상으로 돌아가라’라고도 말한다. 이럴 경우, 사람들은 정체불명의 두려움에서 어떻게 회피를 해야 되는지, 지금의 불안에 대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안절부절 하게 된다. 그래서 대형 사건들이 연일 텔레비전과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방영될 때마다 사람들은 오히려 무기력해지고, 겁을 먹게 되고, 심지어 우울증은 물론,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의 삶을 결코 예측하기 힘들다는 데 있다. 우리는 무수한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날까 봐, 오늘도 직장동료와 싸울까 봐, 회사에서 잘릴까 봐, 실적을 달성하지 못할까 봐, 직장을 못 구할까 봐, 자식이 엇나갈까 봐, 기대하던 일이 잘 안 될까 봐, 사랑하는 사람이 배신할까 봐 등등. 굵직굵직한 큰일부터 사소하고 자질구레한 일상사까지 불안과 두려움은 항상 우리 곁에 함께한다. 두려움이 왜 무서운가? 두려움이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그 대가가 따른다는 데 있다. 먼저, 두려움은 우선 생각을 제한한다. 두려움은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며 매사에 장점보다 단점을 찾아내는 데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붓는다.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도하면 그 결과에서 불충분한 점, 실패, 함정, 말썽거리, 문제점, 불운이 있지 않을까, 온갖 근심걱정을 하느라 일을 진척하기도 전에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둘째, 두려움은 인생에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선택권을 모두 누리지 못하게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람, 도전할 수 있는 일, 떠날 수 있는 여행,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의 폭이 좁아지게 만든다. 이는 내 자신의 틀 안에 갇혀 지낼 수밖에 없게 만들며, 삶을 무거운 짐처럼 느끼게 만들면서 급기야 우울증이나 자살에 이르게 한다. 세 번째로 두려움은 행동을 한정하게 만든다. 일상생활은 물론, 회사생활에서 직업이나 사회적 ? 금전적 기회를 놓치게 할 뿐만 아니라, “도저히 내키지 않아”라든가, “못 하겠어”라며 자신의 행동을 한정짓는다. 이렇듯 두려움은 우리의 행복과 사고방식을 제약할 뿐만 아니라, 선택권을 제한하며, 더 나아가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온갖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두려움이 왜 당신의 인생을 방해하는지, 두려움이 어떻게 어둠과 소외에서 성장하는지, 심지어 두려움이 당신이 움켜쥐려고 했던 것을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잘 알고 이해한다면, 두려움은 더 이상 당신의 발목을 잡지 않게 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두려움의 심리를 제대로 파헤쳐서 두려움을 오히려 역이용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현실적인 비법을 제안하고 있다.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이용할 것인가?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먼저 두려움의 실체부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사실, 두려움은 삶의 방식이지 병적인 증상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을 공포증, 공황증세, 불안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정신병의 한 유형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두려움을 의학적 진단으로 정해진 병명이 아니라,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배웠고 또한 살아가면서 잊어버릴 수 있는 ‘경험의 한 형태, 즉 삶의 또 다른 방식’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두려움은 학습과 노력을 통해서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습관이며, 되레 두려움은 제대로만 활용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안전장치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의 Part 1에서 저자는 자신이 대면한 두려움의 실체를 이해하기 위해서, 두려움의 유형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사람마다 처한 두려움의 유형에 따라 수줍음 형, 과다경계 형, 순응 형, 마초 형, 통제 형으로 나뉜다. 두려움의 유형을 분석하다 보면, 이 두려움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를 가늠할 수 있으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조금 다가가게 된다. 결국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기보다 두려움에 파고들어야 두려움의 기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Part 2에는 두려움을 극복하거나 두려움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결이 담겨 있다. 여기서 우리는 생각과 말, 행동에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육체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두려움은 결정의 순간에 찾아온다. 여기서는 두려움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하면 강박증이 되지 않을지, 지나친 분석으로 생각을 정체되게 만드는 이유와 그 해결책,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처리하는 방식, 침소봉대를 줄이는 태도, 제3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관점 키우기, 두려움을 증가시키는 자기표현에 대한 경계 등 구체적인 질문과 명확한 해결법,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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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또 다른 유럽을 만나다 -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러시아, 또 다른 유럽을 만나다 -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 서양수.정준오 지음
    • 미래의창
    • 2014-10-08

    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에서 만난 네 남자,5년 후 러시아에서 다시 뭉치다!2008년 겨울, 모 월간지에서 주최한 ‘대학생 연해주 역사·문화 탐방단’의 일원으로 선발되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네 명의 청년들. 그 이전까지는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이들은 우연히 같은 객실을 배정받으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모두가 아직 대학생이던 그때,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 네 명의 청년들의 첫 번째 러시아 여행은 한겨울 러시아의 극동 지방 하바롭스크에서 끝났다. 언젠가는 다시 한 번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모스크바까지 달려가 볼 수 있을까 상상하며.그리고 5년 후, 푸릇푸릇한 대학생이던 그들도 어느덧 삼십 줄에 접어들었다. 누군가는 직장인이 되고, 또 누군가는 학교 울타리에 남았다. 삶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떠한 경계선도 없이 지속되고 있었지만, 그때 그 시절의 꿈처럼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저마다 과중한 업무와 할 일들, 미래에 대한 불안을 참아 넘기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을 즈음, 한 통의 전화로 이들은 다시 한 번 생기로 반짝이는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된다.“우리 러시아 가자! 그때 그 멤버 그대로!”“러시아에 간다고? 무섭지 않아?”이들이 두 번째 러시아 여행을 결심한 뒤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러시아의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 집단인 ‘스킨헤드’가 유색인종 특히 동양인을 상대로 폭행을 일삼는다는 이야기는 익히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외교부 홈페이지에서도 매년 4월 20일(히틀러 생일)부터 5월 9일(승전기념일)까지는 러시아에서의 야간 외출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내리고 있을 정도다. 게다가 러시아는 옛 소련의 중심 국가로, 1990년 이전까지는 우리나라의 적국의 위치에 있었던 나라다. 한국인으로서는 갈 수도 없고, 가서도 안 되는 나라였던 것이다.그래서일까? 한·러 수교가 이루어진 지 20여 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러시아는 그리 주목받는 여행지로 떠오르지 못했다. 여행에 관한 한, 러시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여전한 사회주의 국가이자 우리나라와 정식 수교 관계가 없는 쿠바보다도 뒤져 있는 듯하다.그러나 이 같은 러시아에 관한 여러 우려에 대해 저자는 책 속에서 이렇게 말한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런 공포스러운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는 점이다. (……) 약간의 무모함이 오히려 더 큰 재미와 맞교환되는 여행 시장. 이곳에서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그 어디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 아닐까.”- \'프롤로그\' 중에서이 책의 두 저자를 포함해, 함께 여행을 떠난 네 남자는 극도의 모험을 즐기는 대단한 담력가들도 아니고, 말이 통하건 말건 낯선 이들과 엄청난 친화력을 발휘하는 타입도 아니다. ‘그래, 떠나자!’ 하고 사표 던지고 배낭을 메는 무모함도 없을뿐더러, 시간만 난다면 어디든 떠날 수 있을 만큼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다. 여름휴가 한 번 가기 위해 봄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야근을 불사하는 이들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대표 평범남들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여기에 이 책이 빛나는 지점이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라는 것이다.또 다른 유럽, 러시아러시아는 유럽이면서 동시에 유럽이 아닌 나라다. 이런 수수께끼 같은 말이 있을까? 지리적으로 동유럽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또한 아시아에 광범위한 영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 중국, 몽골, 우크라이나, 폴란드, 핀란드 등 동아시아부터 동유럽 및 북유럽까지 십여 개의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말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다.그렇기 때문에 볼거리 또한 무궁무진하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대도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구 둘레의 4분의 1에 달하는 거리를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의 거리, 레닌의 모습을 살아생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러시아의 상징 붉은 광장, 작품 하나를 1분씩 감상해도 모든 작품을 보려면 총 8년이 걸린다는 에르미타주 미술관, 러시아의 베르사유라 불리는 여름궁전 등등.이 책을 통해 유럽의 정취와 함께 낯선 문화, 새로운 감상을 맛볼 수 있는 러시아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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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No’하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No’하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법
    • 재키 마슨 지음, 정영은 옮김
    • 윌컴퍼니(WILLCOMPANY)
    • 2014-10-08

    **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전세계 10개국 출간 예정!** 전세계가 공감한 ‘착한 사람들’의 아픔과 치유의 이야기!당신은 ‘No’라고 말하기엔 너무 ‘좋은 사람’인가?숨 막히는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의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항상 자신보다는 타인을 우선시하는가?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게 두려운가? 거절하지 못해 삶이 고달픈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심리학자 재키 마슨이 말하는 ‘좋은 사람의 함정’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책에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 사람들에게 착하게 대하고, 친절과 이해심을 발휘하고, 타인을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을 삶의 기본 태도로 삼다 보니 그것이 문제가 되어버린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지만, 정작 그 함정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이라는 명칭은 태어날 때부터 사악한 마녀가 걸어놓은 저주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이들은 타인의 기대에 숨이 막히고 그 무게에 짓눌리지만, 만약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면 상대가 실망하거나 자신을 거부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분노나 원망 같은 중요한 감정들도 표현하지 않고 억누른다. 이렇게 억눌린 감정은 속에서 곪아가지만, 겉으로는 항상 미소를 지으며 쾌할하게 굴기 때문에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억눌린 감정이 폭발하고, 자신의 분노에 주위 사람들이 충격을 받는 것을 보며 ‘분노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자신의 믿음을 재확인한다. 그리고 함정은 이렇게 순환을 통해 더 강력해진다. 이 책은 이러한 ‘좋은 사람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 그 함정에서 조금씩 빠져나올 방법을 제시한다. 만약 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은 할 수가 없어서 갇혀버린 느낌이 든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지금부터 심리학자 재키 마슨의 조언에 따라 ‘좋은 사람의 함정’에서 벗어나 좀 더 완전하고 충만한 삶을 살아보자.모든 것의 시작, ‘착한 아이’ - 아이들에게 착한 행동은 생존을 위한 생사의 문제로 비칠 수 있다!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은 없다. 우리가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한 마음속 깊은 신념은 대부분 어린 시절에 기반을 둔다. 이러한 신념은 이성적 사고 능력이 발달하기 전에 형성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성적 사고보다는 자기가 들은 말이나 경험한 것을 신념으로 삼게 된다. 아이들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맞서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할 실질적인 힘이 없다. 아이들에게 주어진 선택권은 매우 제한적이고, 그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해서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착한 행동은 생존을 위한 생사의 문제로 비칠 수도 있다.예를 들어, 예측불가능한 성격의 부모 밑에서 성장한 아이가 “내가 착하게 굴면(조심하면, 조용히 하면, 열심히 하면) 엄마가(아빠가) 행복해하고 날 사랑해줄 거야(나한테 소리 지르거나 벌 주지 않을 거야)’라는 내면적 규칙을 갖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가끔은 규칙이 들어맞을 때도 있을 테니 규칙에 대한 믿음은 더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양육자에게서 원하는 반응을 얻어내지 못하면 그것을 자기 잘못이라 여기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믿게 된다. 어린 시절의 이러한 신념은 별다른 검토나 시험을 거치지 않고 성인이 된 후의 삶까지 이어지고, 그렇게 이어진 패턴은 이제 도움이 되기는커녕 우리가 원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방해하게 된다. 타인의 감정까지 우리가 책임질 수는 없다.우리는 오직 자신의 감정에만 책임을 질 수 있다! - 과잉 공감(over-empathising)에 주의하라!‘좋은 사람’들이 타인의 요구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분노 회피’나 ‘인정 추구’의 다양한 변형으로 볼 수 있다. 갈등에 대한 두려움과 어떤 상황에서도 평화로움을 지키고 싶은 욕구, (자신과 타인의) 분노에 대한 두려움, 자신에게 만족하고 싶은 욕구, 타인의 호감을 사려는 욕구 등 그 변형은 다양하다.그러나 거절이 어려운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공감’이다. 즉, 거절당하고 실망했을 때의 기분을 알기 때문에 타인을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이 공감능력 때문에 타인을 거절한 후 감정에 상처를 줬을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바로 그 죄책감을 피하고자 우리는 실제로는 거절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거절하지 못한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상대방의 감정은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는 오직 자신의 감정에만 책임을 질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진다고 해서 인간에 대한 공감능력이 없는 비도덕적인 사이코패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상대방에 대한 과잉 공감 지수를 한 두 눈금 정도만 내려보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한번 관찰해보자.나에게는 나를 먼저 생각할 권리가 있고, 타인의 요구를 거절할 권리가 있다! - 나의 권리를 정확히 알고 그것에 익숙해지자‘좋은 사람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은 백 퍼센트 착하지 않으면 나쁜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실생활에 적용하며 ‘타인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원하는 걸 모두 주지 못하면 나는 못되고,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 된다’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감정이 소진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소위 말하는 ‘공감 피로’에 빠지게 된다. 세상 모든 사람을 도와주고 모두의 요구를 들어줄 때에만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그 생각의 무게에 짓눌리고 분노를 느끼게 되며 결국 소진상태가 되는 것이다.이러한 행동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면, 우선 자신에게 그렇게 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필수적이다. - 나에게는 나의 감정, 의견, 가치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 나에게는 나다울 권리가 있다.- 나에게는 거절할 권리가 있다.- 나에게는 실수할 권리가 있다.- 나에게는 마음을 바꿀 권리가 있다.-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나에게는 다른 성인의 문제에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권리가 있다.- 나에게는 나를 우선시할 권리가 있다.- 나에게는 타인의 인정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읽어보면 단순하고 당연한 권리지만, 아마 이전에는 특별히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어린 시절 형성됐거나 사회가 심어준 믿음과는 반대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기본권이 자신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내가 개인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고 그 권리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주체적이며 당당한 삶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과감히 실망시켜라! - 당당하게 ‘No’하고 우아하게 거절하자‘좋은 사람’들은 거절을 특히 어려워한다. 이들의 행동은 지나칠 정도로 분노나 불인정에 대한 두려움의 지배를 받는다.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이를 초래할 수 있는 갈등이나 거절 등의 상황 자체를 피하거나 막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사람들의 호감을 사고, 긴장과 갈등을 수습하고, 타인의 의견에 동의하는 등 자신을 안심시킬 수 있는 행동을 극대화하기도 한다. ‘좋은 사람’들은 어째서 남을 실망시키는 것을 그렇게까지 두려워할까? 그 기저에는 어떠한 엄격한 개인적 규칙이 있을까? ‘절대 다른 사람의 기대를 저버리면 안 된다’는 생각일까? 이 규칙을 어기면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하는 걸까? 대체 어떤 두려움이 우리를 이 피곤하고 소모적인 생활방식 속에 가두는 걸까?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이 탈출하는 길은 단 한 가지이다. 대부분 어린 시절의 관점으로 형성된 자신의 불안 요인을 확실히 파악하고, 용감하게 시험해보는 것이다. 두려움의 순위를 정하고 가장 낮은 단계부터 용기를 내어 하나씩 행동에 옮겨 보자. 이러한 실험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일들을 그렇게까지 겁낼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차근차근 증명해주고, 설령 두려워하는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을 때에만 ‘좋은 사람’이 될 용기 -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용기, 사랑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자신을 알릴 용기를 갖자!저자 재키 마슨이 밝히는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좋은 사람’들이 그들의 성향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때에만 이런 성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선택권을 가진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는 것이다. 필요할 때에는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좋은 행동도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타인의 기대 속에 갇힌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며, ‘좋은 사람의 함정’을 ‘좋은 사람의 축복’으로 바꾸는 것이다. 대부분의 ‘좋은 사람’들은 선을 분명하게 긋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한 경험이 별로 없고, 연습을 해보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선을 긋는다’는 표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선을 분명히 그어보지 않으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다. 그러나 ‘나에게는 선을 분명히 할 권리가 있다’라는 믿음, 혹은 ‘사람들이 나의 결정을 싫어한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가치 있고 좋아할 만한 사람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자.브로니 웨어의 책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에 따르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기대가 아닌, 나에게 진실한 삶을 살 용기를 가졌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내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할 용기를 가졌어야 한다’였다.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목표라면,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결국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것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용기, 사랑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자신을 알릴 용기를 가졌어야 한다는 것이었다.이 책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에 소개된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어린 사례와 다정하고 현명한 저자의 따뜻한 조언은 ‘좋은 사람의 함정’에 빠진 당신이 그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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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룰에 의문을 던져라 - 틀을 깼을 때 만나는 유쾌한 일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모든 룰에 의문을 던져라 - 틀을 깼을 때 만나는 유쾌한 일상
    • 리처드 템플러 지음, 조혜란 옮김
    • 시그마북스
    • 2014-10-08

    나만의 방법으로 제대로 된 인생을 살고 싶을 때 읽어야 할 책!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잠언 시리즈의 작가 리처드 템플러의 저서로, 가장 많이 접하는 가짜 룰을 낱낱이 파헤쳐 새로운 통찰력과 참신한 관점을 제시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당신은 다른 사람이 정한 룰에 휘둘렸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의도의 룰이라도 사실이 아닐 때가 많다. 한편, 그런 룰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물론, 수많은 원칙들이 특정한 상황에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원칙을 전달하는 이들은 그 원칙을 언제 적용하면 안 되는지 설명해주지 않는다. 심지어 반대 원칙을 적용해야 하는 순간도 있다. 도대체 이런 룰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 여러분이 지금껏 배운 모든 룰에 의문을 던져라. 그리고 스스로 공감하기 전까지는 남들이 정한 룰을 따르지 말라. 저자는 깨뜨려야 할 기존의 잘못 알려진 룰들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각각의 잘못 알려진 룰을 소개한 뒤 맨 마지막에 신뢰할 만한‘새로운 룰’ 또는 적절한 룰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독자들이 독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스스로 선택한 삶을 당차게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여러분의 나이가 18세이든 80세이든 맹목적으로 지켜야 했던 어린 시절에 배운 규범들을 점검한 뒤 과연 옳은지 스스로 결정하라. 정기적으로 어떤 룰이 잘못됐는지 찾아보자. 그리고‘내가 왜 그 룰을 신뢰해야지?’‘과연 도움이 되는 룰일까?’와 같은 질문을 던져보기 바란다. 마음에 안 드는 룰이나, 가치를 외면하도록 어떤 구실을 마련해주자는 것이 아니다. 이런 태도는 행복이나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자. 원치 않은 룰이지만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되는 룰이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가치관에 아무 생각 없이 얽매이지 말라. 성인이라면 스스로 정한 원칙을 개발해야 한다. 더 이상 남의 인생을 맹목적으로 살지 말라. 당신이 삶의 주인이다. 나의 인생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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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 먼저다 -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몸이 먼저다 -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
    •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4-10-08

    바쁠수록, 잘 나갈수록 몸이 먼저다!얼굴에서 광채가 나는 사람들, 늘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들,바쁘지만 생산성이 폭발하는 사람들, 어떤 일에도 자신감 있게 덤벼드는 사람들,인생을 주도적으로, 자기 페이스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잘 살펴보라. 그들은 운동하는 사람들이다인생의 하프타임,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은 몸을 공부하라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라.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롱런하는 사람들, 변화의 파도를 잘 타는 사람들, 생각이 남다른 사람들 …… 대부분은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특히 몸을 엄격히 다룬다. 한창 젊은 20-30대에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40대를 넘어서 50~60대에 접어들어서도 꾸준히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그들은 십중팔구 자기 몸을 잘 다루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처음엔 트레이너들의 멋진 몸매와 좋은 피부에 끌려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하루 한 시간, 일주일에 3~4번의 운동이 자신을 ‘구원’했노라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운동을 시작하며 얻게 된 깨달음, 몸과 운동에 대한 지식, 그리고 운동이 가져다준 놀라운 선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고 머리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꼭 운동을 시작하라고 권한다.정말 소중한 것은 급하지 않다당장에는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몸을 지키지 못하면 지금 버는 돈, 미래의 찬란한 계획은 말짱 헛일이다.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게 아니다.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 바빠지는 것이다. 몸이 바뀌자, 새로운 인생이 열렸다지금 몸 상태 그대로 여생을 보낼 생각인가? 더 이상 스케줄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가? 체력이 고갈되어 쓰러질 것 같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뭔가 선물을 주고 싶은가? 그럼 운동을 시작하라. 돈보다 몸을 더 악착같이 챙겨라. 차를 버리고 걷든지 아니면 뛰든지, 어쨌든 몸을 움직여 보라. 일정 시간 운동에 투자해 보라.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힘든 영혼에게 주는 비타민이다. 운동과 몸을 돌보는 일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가장 위대한 결심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는 이제 다음 항목이 추가되어야 한다. “8. 자기 몸을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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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의 마음으로 살아라 - 비움이 곧 채움이 되는 마음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무심의 마음으로 살아라 - 비움이 곧 채움이 되는 마음의 지혜
    • 김정하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4-10-08

    채우기에 급급한 삶, 버리면 얻을 것이다!지혜로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사람은 세상만물과 이런저런 관계를 맺어가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나’라는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이 세상의 일원이 되어, 이 세상의 영향을 받고 이 세상에 영향을 주며 살다가 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은 수많은 인연과 만남을 시작해 그 인연을 끊으면서 삶을 마감하는 것이다.우리는 그 만남을 좋은 만남으로 만들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 그러다보면 우리는 새로운 ‘나’가 만들어지고, 그 ‘나’를 스스로 평가하면서 만족하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려면 삶의 기준이 제대로 서야 한다. 삶에 대한 지혜가 부족하면 삶이 어려워진다. 삶을 잘못 이해하면 삶이 잘못되어간다. 진리에 터 잡지 아니한 삶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지만, 숨 가쁜 일상의 속도에 치여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산다. 저자는 인생의 반환점을 넘긴 후에야 마침내 깨닫게 된 ‘삶의 이치’와 ‘인생의 의미’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단순히 머리로 아는 것과 경험으로 통찰한 것은 그 깊이가 다르다. 산다는 것은 결국 사람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운영해나가느냐의 문제다. 상대를 포용할 줄 아는 아량, 물러설 줄 아는 용기, 기꺼이 내 것을 내어줄 수 있는 미덕에 대해 저자는 가장 현실적인 지침을 준다. 삶의 방식과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의 정수라 할 만하다. 무심無心의 마음을 갖는다는 것“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을 우리는 흔히 한다. 내 마음은 분명 나의 것이지만, 내 의지대로 조절하기 힘들 때가 많다. 그리고 거기서 스스로와, 타인과, 세상과의 충돌이 일어난다. 저자는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마음이 없는, 즉 무심無心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상대가 내 안에 들어올 공간을 만들어놓아야 한다. 사람은 들을 자세가 된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다. 먼저 상대방을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라. 그래서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면 그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이렇게 너와 내가 마음으로 하나 되면 너와 나는 우리가 된다.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이다. 무심의 지혜를 체득할 때, 우리는 비로소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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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만 원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오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백만 원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오기
    • 하상인 지음
    • 마음세상
    • 2014-10-08

    ▶ 배낭과 백만 원만 들고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지금 한국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니? 그리고 그 사람들이 지금 일자리를 못 구해서 난리다. 그런데 어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시작하는 것도 아닌데 제대로 생활이나 할 수 있겠니?”나는 호주로 배낭하나와 백만 원을 가지고 떠난다고 했을 때 들었던 이야기다. 그러나 나는 단순히 생활하는 것을 넘어, TESOL자격증과 인턴경험 그리고 여행까지 하고 올 수 있었다. 분명히 경제적으로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전략과 이 책에 써놓은 내 경험을 참고한다면, 여러분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그 이상을 경험하고 올 수 있을 것이다.▶ 호주에서 나홀로 일자리 구하는 법 테솔 취득하는 법인턴십에서 여행까지 즐기는 법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나는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 해외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몇몇 친구들과 교수님과 함께 ‘자신만의 글로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토크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그때 나는 기획자이자 이야기를 전하는 패널로서 참여해 다른 학생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는데, 그때 내가 전한 이야기는 ‘돈이 별로 없어 어학원 등록하지 못해도 현지에서 여비를 벌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다행히도 여러 친구들의 좋은 반응으로 나는 이 이야기를 좀 더 자세하게 풀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한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생각하고 있지만 금전적인 부담을 덜고 싶은 사람.’둘째, ‘호주 워킹 홀리데이 정보를 많이 찾아 다녔지만 정작 중요한 일자리 구하는 팁을 찾지 못한 사람.’셋째, ‘호주에서 TESOL 자격증 취득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넷째, ‘현지에서 어학원 등록 없이 생활해 보고자 하는 사람.’다섯째. ‘해외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사람.’왜냐하면 나는 ‘브리즈번 행 편도 티켓, 약 100만원, 그리고 옷 세벌이 있는 가방 하나’만을 가지고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 현지에서 여비를 벌고 영어를 공부해 이후에는 ‘TESOL이라는 국제 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지 어학원에서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인턴 교사’로 일하게 되는 이야기를 이 책에 세세히 담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기존의 책들이 자세히 다루지 않았지만 현지에서 겪어보니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서 많이 다루기 위해 노력했다. 왜냐하면 이제 기본적인 내용들은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지만, 현지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공통적으로 거쳐야 하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다른 책과 다르게, ‘이력서를 현지에서 효과적으로 만들고 전달하는 방법,’ ‘일하는 곳에서 생기는 일들,’ ‘TESOL,’ ‘현지 어학원 인턴생활,’ 그리고 ‘어학원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어학원 조언’을 담았다. 이런 차이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담았다. 첫 번째로 이력서와 일자리에 대해 자세히 기술한 이유는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는 사람들 마다 계획은 다르지만 이를 위해서 일을 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일자리에 대한 내용이 중요하지만, 이에 비해 많은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제대로 대우를 받고 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현지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도 이 부분이었다. 그래서 이력서를 구성하는 방법부터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내용을 쓰는 방법 및 이를 어필 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최대한 자세히 하나하나 풀어가듯 서술했다. 또한 일을 구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기술하여 처음 접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좀 더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도록 경험에 기반 해 담아냈다. 그리고 일을 구했다고 해서 워킹홀리데이가 끝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시작이다. 따라서 실제로 내가 일했던 곳에서 내가 겪었던 문제 상황들을 담아둬,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담아 호주에서 첫 발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두 번째로 기존의 책들에는 없었던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TESOL 과정을 통해 호주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으며, 이를 모르는 사람도 어떤 코스인지 알 수 있도록 자세히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 앞으로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어학원 인턴을 한 저자의 사례를 가지고 해외 인턴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어학원에서 인턴 교사로 일하면서 본 많은 나라의 학생들을 통해 호주에서 어학원을 등록할 사람들에게 기존 책들이 어학원 학생으로서 본 관점만을 기술 했다면, 이를 넘어 교사로서 본 어학원의 활용 방법을 최대한 자세히 기술해 두었다. 또한 어학원 등록을 고려하는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이 어학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도 기술해 뒀다. 이외에도 책에는 저자가 처음 호주에 숙소도 예약하지 않고 가서 첫 날 생긴 일화나 돈이 없어 일주일에 10달러씩 약 3주 동안 생활한 이야기들을 통해 현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에피소드들을 담아 독자들에게 현장감을 줄 수 있도록 책을 썼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 모르는 곳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항상 길이 있다는 생각으로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 자신 있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 언제든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내 메일로 연락을 주면 좋겠다. 메일 : hasangin21@naver.com▶ 출판소감이 책을 출판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비록 좀 모자라더라도 제 스스로에게 책을 썼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책을 쓰면서 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마도 이 책을 통해서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다른 누구도 아닌 저자인 자신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 배웠던 사실들을 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과거에 적었던 일기들과 자격증과 같은 문서들을 살펴보고 그리고 호주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그때를 떠올리면서 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때만큼 세상에 감사하지 않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정말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이 많이 담겨있는 책이며, 떠나기 전 읽었던 책들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음에도 부족한 설명이 되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더 파헤치며 그리고 실질적으로 정착하고 자신들의 계획을 수행해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자리에 대해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기술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자신들의 계획을 하나하나 실현시켜갈 것을 상상하며, 제 스스로도 이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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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을 뛰어넘는 위대한 정신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벽을 뛰어넘는 위대한 정신들
    • 조희전 지음
    • 좋은땅
    • 2014-10-08

    신간 『벽을 뛰어넘는 위대한 정신들』은 각자의 인생길 앞에 놓인 수많은 장애물들을 넘고자 출발선 앞에 선 사람들에게 조언을 건네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첫 번째 파트 ‘정신적 고통을 넘어서’부터 시작해서 ‘역경을 넘어서’, ‘가난을 넘어서’에 이어 마지막 파트에 이르기까지 총 1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현대사회를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더불어 성공의 길에 나아갈 수 있는 힘찬 기운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느껴지는 삶의 장애물을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의 단서 제시육상경기 중에 10개의 허들을 넘어서 골인지점에 도착해야 하는 허들경주라는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여러 개의 허들을 단숨에 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한 개의 허들도 넘지 못해 우왕좌왕한다. 인간의 삶에는 10개의 허들만 있을쏘냐. 신간 『벽을 뛰어넘는 위대한 정신들』은 인생 앞의 수없이 많은 장애물들을 넘어서는 위대한 정신을 지닌 1%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적인 고난뿐만 아니라 내적인 고난을 극복해내는 여러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담아 읽는 이로 하여금 귀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동시에 책 속의 ‘넘어서’ 시리즈들이 짤막한 길이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벽을 뛰어넘는 위대한 정신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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