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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의 문 - 합격 전후 미리 보는 슬기로운 공직생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공직의 문 - 합격 전후 미리 보는 슬기로운 공직생활
    • 조환익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21-03-03

    공무원 공기업 면접, 취업 노하우부터 성공적인 직장생활까지공시 뚫고 공직의 신으로 가는 길공공기관, 공무원 취업 성공부터 성장, 퇴장까지미리 그려보고 알아보는 공공기관, 공무원의 생활공무원, 공공기관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이자 어렵게 그곳에 합격한 사회 초년생을 위한 공직생활 가이드다. 통상산업부, 한국산업기술재단, 산업자원부, 한국수출보험공사, 코트라 사장을 역임했던 공직의 신 조환익의 공공기관에서 살아남는 법. 막연하게 그렸던 공공기관 직원들의 생활과 미래를 미리 짚어본다. 공공 부문 일자리 250만 개, 어떻게 그곳에 들어가나반세기 동안 거의 바뀐 게 없는 공무원 채용방식 및 첨단화되고 있는 공기업 채용방식을 짚어본다. 특히 요즘 대두되고 있는 AI 면접에 대해서 준비할 사항 및 피해야 할 답안 등을 공개한다. 100 대 1에 가까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마음자세와 공기업의 NCS 기반 인·적성 검사,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제 채용 사례와 면접 사례 등이 현장감 있게 설명되고 있다.AI 면접에 대비하라‘AI’, ‘Big Data’, ‘Corona’의 A, B, C가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채용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AI 면접은 대면에서 놓칠 수 있는 눈동자 흔들림이나 입술 움직임, 음성 떨림 같은 미세한 부분까지 측정해 진실성 테스트에 반영할 수 있어 정밀도를 높일 수 있다. 현재 인·적성 검사의 표준화, 데이터화를 위해 공기업마다 AI의 준비 단계 정도로 보이는 NCS라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채택하고 있다. 기초 직무 능력인 의사소통 능력, 수리연산 능력, 직업윤리 등 10개 항목을 표준화한 것이다. AI 검증이나 면접 시 제일 조심해야 할 사항은 남의 글을 그대로 인용해 표절 의심을 받거나 앞뒤 말이 틀리는 경우, 또는 동어반복이다. 이는 자동 감점으로 연결된다는 것도 명심하기 바란다.사회 초년생 공직자의 성공 처세술취준생에서 어렵게 공인으로 신분이 바뀐 사람들에게 어떻게 조직에 적응하고 커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한다. 공직자의 기본 의식부터 입사동기 활용 등 실질적 행동 전략, 윗사람과의 올바른 소통법 등 실제 활용 가능한 처세술이 담겨 있다. 입바른 소리가 아닌 현장에서 경험한 실전 노하우들이다. 공직 생활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 삶을 미리 느껴보고 경험할 수 있다.인간관계는 네 가지 ‘ㅁ’이다첫째 ‘ㅁ’은 가장 강한 소통 방식인 만나야 된다는 것이다. 둘째 ‘ㅁ’은 먹어야 한다는 의미다. 함께 밥상 앞에 앉았을 때 대화는 더욱 풍성해진다.셋째 ‘ㅁ’은 말하기다. 편안하게 다가오는 품격 있는 대화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넷째 ‘ㅁ’은 ‘만지다’인데 어감상 가벼우면서도 정다운 스킨십을 말한다. 무엇보다 제일 소중한 ‘만짐’은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짐’하는 것이다. 상대가 원치 않는 물리적 터치는 안 된다.성공 부르는 공직 처세 원칙첫째, ‘불화’, ‘부주의’, ‘과욕’은 위기의 원인이다. 둘째, 공직 마인드는 균형감이다. 셋째, 정보 빠르고 밥 잘 사는 사람이 성공한다. 넷째, 행운의 여신은 뒷머리카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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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 방정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관계 방정식
    • 이후경 지음
    • 좋은땅
    • 2014-10-08

    - 현대사회에 지친 우리 ‘마음’들에게 전하는 힐링 메시지- 심리학 연구이론을 통한 자기발견 그리고 멘토링과 함께하는 자기치유의 모든 것- CEO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내는 개개인들을 위한 마음건강의 기적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타인과의 교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타인이 있으므로 해서 ‘내’가 정의될 수 있고 ‘내’가 확립될 수 있으며 ‘내’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타인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불가피하게 생기는 감정들은 때론 이해와 오해를, 또는 갈등과 화해를, 혹은 삶의 만족감과 회의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삶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맺은 관계들은 모두 다 만족스럽지 못하다.처음부터 인간관계가 어려운 건 아니었을 터다. 우리는 어려서 순수한 마음으로 쉽게 인간관계를 해결한다. 이에 이후경 저자는 ‘일차방정식’이 적용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라나면서 순수함을 사라지고 영악함이 들어서게 되면서 일차방정식보다 복잡해진 ‘이차방정식’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면 새로운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삼차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시기이다. 이 관계들의 방정식을 해결해야지만 우리는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했다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정신과 의사, 경영학 박사, CEO로서 저자의 30년 동안 임상 경험과 10년 동안 경영 경험을 총정리한 인간관계학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5가지 영역인 이해, 스트레스, 관계, 변화, 선택을 다룬다. 5권의 책 제목은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충분히 자극한다. ‘와이 앰 아이?’, ‘힐링 스트레스’, ‘관계 방정식’, ‘변화의 신’, ‘선택의 함정’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연대MBA저널과 연대경영동인 잡지에 기고해온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가 시행했던 관련 강의를 있는 그대로 엮었기 때문에 생동감이 넘치며 보다 쉽게 심리학을 풀어낸다.3권 『관계 방정식』은 인간관계의 해법에 관한 강연이다. 여기서는 ‘나사랑, 님사랑, 남사랑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우리는 행복과 성공을 추구한다. 인간관계와 행복과 성공은 같은 선상에 있다. 흔히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같은 말로, 변화무쌍한 인간관계를 잘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이야말로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을 산다. 그렇다면 행복과 성공이란 무엇일까? 여기에 핵심적인 화두가 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화두를 끊임없이 던지며 시험문제처럼 딱 떨어지는 답이 아닌 인생 전반을 관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인간관계의 해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연구 + 심리적 결함의 발견과 치유 + 자기계발’ 이 세 가지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일상을 살아가는 개개인들에게는 건강한 마음을, 기업의 CEO에게는 건강한 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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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화법 - 후회가 줄고 오해가 풀리는 소통의 기술, 2023 세종도서 교양 부분 선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화법 - 후회가 줄고 오해가 풀리는 소통의 기술, 2023 세종도서 교양 부분 선정
    • 임정민 지음
    • 경향BP
    • 2024-02-19

    2023 세종도서 교양 부분 선정2022 화술 부문 1위 베스트셀러 『어른의 대화법』 임정민 작가의 신작! “말은 내 삶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후회가 줄고 오해가 풀리는 소통의 기술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대화를 한다. 관계를 맺기 위해서 대화를 한다. 소통하기 위해, 협력하기 위해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대화를 한다. 결국 우리는 대화 없이는 살 수가 없다. 그런데도 말 연습을 하고, 대화 연습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드물다. ‘말’ 때문에 관계를 망치고, 좋은 기회를 놓치고, 사회적 이미지를 깎아 먹는 일은 이제 멈춰야 한다. 소통이 안되면 평생 고통스럽고 힘겨운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대부분 하지 않는다. 저자는 전국 각지에서 강의를 하며 그동안 말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해 왔다. 저자를 직접 찾아와 코칭을 받은 사람들도 수천 명에 달한다. 임정민 저자는 잘못된 대화를 바로잡고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의 비법을 교류분석 심리학에서 찾아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 노하우와 사례를 담은 책 『어른의 대화법』을 냈고, 이 책은 독자들의 호응을 받아 ‘2022 화술 부문 1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미국의 정신의학자인 에릭 번이 창시한 교류분석 심리학은 인간의 의사소통 방식과 행동 양식에 관한 체계적인 성격 이론으로 인간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다. 『어른의 대화법』에서는 ‘PAC 자아상태’와 ‘교류 패턴’, ‘스트로크Stroke’를 다루었고, 이번 책 『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화법』에서는 ‘인생 태도’와 ‘시간의 구조화’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낯선 용어들이지만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화법들을 대화 연습과 함께 자세히 다루었다. 10년 넘게 수천 명을 대상으로 말하기와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해 오면서 실질적으로 큰 변화를 이끈 화법들을 엄선해 수록했다.관계를 망치지 않는 5가지 말의 원칙말 잘하는 기술만으로는 소통을 잘할 수 없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일관성 있는 말의 원칙이 있어야만 관계를 망치지 않는 말을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5가지 말의 원칙을 기준으로 우리가 대화를 하며 관계를 맺을 때 꼭 지켜야 할 것들, 직장과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화법, 갈등과 대립을 막는 말하는 법 등을 풍부한 예시와 함께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관계를 망치지 않는 말의 원칙을 5개 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구체적인 방법과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대화 연습으로 구성하였다.제1장 ‘태도’에서는 교류분석에서 말하는 4가지 인생 태도 중에서 나는 어떤 유형인지 확인하고 어떠한 태도로 자신과 타인, 세상을 바라볼 때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제2장 ‘온도’에서는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이 아닌 품격 있는 따뜻한 말로 부드럽게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살펴본다. 제3장 ‘속도’에서는 말실수, 거절,침묵, 거리두기 등 말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한 순간에 어떻게 말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제4장 ‘밀도’에서는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시간을 구조화하는지, 그리고 사람들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제5장 ‘의도’에서는 자신이 의도한 대로 말을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상대방 말의 의도를 파악하는 법과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돼요-생각은 많은데 말이 잘 나오지 않아요.-갈등 상황에서 화를 내거나 욱하는 말이 불쑥 나가요.-말실수 때문에 관계가 서먹해진 적이 있어요.-마음은 안 그런데 칭찬이나 예쁘게 말하는 것이 어려워요.-거친 말로 상대에게 상처를 준 경험이 있어요.-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고 이끌어야 할지 모르겠어요.-오해를 일으키는 말로 곤란했던 적이 있어요.-부탁을 받으면 항상 거절하지 못해요.-상대의 의도를 몰라서 대화가 어려워요.-말을 하면 깬다는 소리를 들어요.-말투 때문에 이미지를 깎이고 호감을 사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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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 사람을 움직이는 소통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관계의 99%는 소통이다 - 사람을 움직이는 소통의 힘
    • 이현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15-11-30

    『관계의 99%는 소통이다』는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한 소통을 다루면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혹은 눈치채지 못했던 대화법의 문제점을 부드럽게 지적한다. 또한 단순히 이론을 설명하고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을 법한 사례를 적용해 조언함으로써 실생활에 참고할 수 있게 구성했다. 평소 자신이 어떤 식으로 대화를 했는지 상기시켜주고, 그때 상대방의 생각이나 입장이 어땠을지 생각해볼 수 있어 소통의 필수 요소인 공감도 쉽게 이끌어낸다. 회사에서의 답답했던 소통으로 목말랐던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소통 때문에 겪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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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의 품격 -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7가지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관계의 품격 -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7가지 법칙
    • 오노코로 신페이 지음, 유나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100만 구독자 심리 분야 파워블로거** “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그들은 어떤 관계에서도 절대 과속하지 않고, 안전거리를 능숙하게 유지한다!24년간 2만 4천 명의 삶을 분석한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품격 있는 사람들의 한 끗 차이!“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관계의 안전거리를 능숙하게 유지하는 법!세상에 대한 지혜와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게 인간관계’라고 토로하곤 한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어렵다.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나도 모르게’ 한 말과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줄 때도 있고, 오해의 오해가 거듭돼 10년 지기 절친과도 점점 멀어지기도 한다. 사람 사이는 잘 해보려는 내 마음만 앞서서 되는 게 아니라, ‘사람’과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사람이 관계를 맺어나가는 방식이나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깊이 또는 품격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24년간 2만 4천 명의 삶을 분석한 저자는 《관계의 품격》에서 인간관계를 능숙하게 맺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낱낱이 밝혔다. 그들의 비결은 탁월한 ‘거리조절’에 있었다. 우리는 보통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늘 가깝게 지내야 하고, 잘해줘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건강한 관계의 열쇠는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지켜주는 데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상담 케이스를 통해 무례하게 나를 대하는 사람들에게 품위 있게 대처하는 법에서부터 표정, 몸짓 등 무언의 사인으로도 내 의도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방법까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적 스킬을 제공한다. 이 중 몇 가지만 터득해도 인간관계에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곤혹스러운 사건들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관계의 잔기술이 아닌, 당신의 품격을 키워 그 안에 사람을 담다!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다양한 소통 창구가 늘어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모르는 사람과도 ‘인친(인스타그램 친구)’이 될 수 있고, 해외에 사는 가족과도 ‘페이스 타임’으로 24시간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우리를 연결하고 있는 관계망이 확대될수록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더욱더 많아지고 어려워진다. 그래서 이렇게 소통이 복잡해진 시대에는 단편적인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관계의 잔기술만으로는 인간관계의 근본적인 문제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깊이 없는 ‘관계술’을 잘못 활용하다가는 자칫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복잡한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풀어나가기 위한 필수요소는 무엇일까?이 책의 저자는 제일 중요한 것은 먼저 관계의 품격 올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품격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의식중에 한 실언,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불만 가득한 말투, 섣부른 마음에서 나오는 어설픈 친절 등의 일상 속 ‘실수’의 빈도수를 줄이면 되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어제보다 좋은 사람이 될 것이고, 분명 당신의 관계도 그만큼 나아진다. 당신이 무심코 한 행동에 당신의 품격이 드러난다! 어제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 만들기 연습! 사람들은 친화력이 뛰어나서 누구와도 잘 지내는 ‘인싸(인사이더)’들을 부러워하지만, 결국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말과 행동에 깊이가 느껴지는 사람이다. 가만히 있어도 인품이 느껴지는 사람,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 적당한 예의를 아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 나의 격(格)도 함께 올라간다. 이 책은 우리의 관계를 좀 더 현명하고, 품격 있게 만들기 위한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인간관계를 능숙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본다. 이들의 ‘관계 법칙’을 체득한다면 사람 사이의 문제는 90%가 저절로 해결된다. 제3장에서는 사소한 노력으로 품격을 올릴 수 있는 말투와 몸짓의 기술을 알려준다.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으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이끌어갈 수 있는 특급 노하우다. 표정만으로도, 몸짓만으로도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 제4장은 ‘무례한 사람’이라는 벽에 부딪혀 관계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다. ‘관계’라는 것은 상호의존적인 것이라서 혼자 아무리 ‘품격’을 외쳐도 상대방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완성할 수 없다. 이럴 때 그 사람을 쳐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좋은 관계로 이끌어줄 수 있을지에 대한 팁이 가득하다. 제5장에서는 현재 자신의 ‘관계 지도’를 그려보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작업만으로도 단단한 관계를 이끌어나갈 힘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것을 지켰을 때, 달라지는 삶의 변화를 다뤘다.저자는 책에서 ‘표정, 말,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믿어야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했다. 당신이 만약 평상시에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있으면 기분 좋은 일과 사람이 다가올 것이고, 화난 표정을 하고 있으면 안 좋은 일들이 들이닥칠 것이다. 이처럼 당신이 오늘 무심코 지은 표정이 당신의 관계를 바꾸고, 더 나아가 인생을 변화시킨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지금 나의 ‘관계의 품격’은 몇 점인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그 질문이 당신을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한 인생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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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력 기르는 법 - 같은 것을 달리 보이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관찰력 기르는 법 - 같은 것을 달리 보이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 사도시마 요헤이 지음, 구수영 옮김
    • 유유
    • 2024-02-19

    우리는 눈이 아닌 뇌로 본다넓고 깊게 제대로 보는 법‘관찰’이라고 하면 대개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게 아니면 초등학교 여름 방학에 받은 관찰 보고서 숙제를 떠올리기도 하고요. 관찰은 특별한 몇 사람들이나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먼 일이라고만 여겨집니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보고 있는데도 말이죠.『관찰력 기르는 법』의 저자 사도시마 요헤이는 관찰력이란 모든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정보를 비판적이고 주도적으로 수용하는 능력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보이는 게 아니라, 뇌가 ‘그렇게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것을 달리 보고, 보이는 것 너머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훈련이 필요하지요. 자신이 갇힌 틀을 확인하는 자기 점검의 단계니까요. 따라서 관찰력을 기르면 우리는 세상을 ‘제대로’ 보아 더욱 촘촘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기 성장에 필요한 관찰력이라는 코어 근육저자 사도시마 요헤이는 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 만화 『드래곤 사쿠라』, 1,600만 부가 넘는 누적 판매량을 자랑하는 만화 『우주형제』 등을 만든 바 있습니다. 그만의 빛나는 안목으로 될성부른 창작자를 발굴해 소개하는 일을 이어 온 선생은 창작자의 필수 능력으로 관찰력을 꼽습니다. 우리가 습득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는 한정되어 있으니, 이 한정된 정보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단련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관찰력이기 때문입니다. 관찰력을 기르면 습득하는 지식과 정보의 해상도가 높아지고, 이 양질의 인풋은 바로 아웃풋과 이어지므로 반드시 단련해야 한다고 역설하지요. 그래서 운영하고 있는 에이전시 소속의 작가들에게 주변 사람이나 사물 혹은 그날의 감정을 관찰해 한 쪽짜리 만화로 그리란 숙제를 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훈련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시작이 되고요.소속 작가들과 함께한 실험을 토대로 관찰을 방해하는 요소를 정리하고, 관찰력을 기르는 몇 가지 방법을 도출합니다. 으레 그렇다고 생각한 것을 비틀어 보고, 오랜 시간을 들여 무작정 보기도 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왜?’라고 질문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얼핏 별다르지 않은 방법이라 느껴지지만 선생의 말마따나 관찰에는 홈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세기의 발견을 해내는 것보다 사소한 질문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이 쌓여 생각의 전환을 이끌고 나아가 사물이나 현상을 능동적으로 바라보고 대처하는 자기주도적 시선을 획득할 수 있지요. 비판적으로 인식하는 나만의 태도를 견지하도록 돕는 관찰력은 자기 성장에 필요한 코어 근육인 셈입니다. 『관찰력 기르는 법』은 이 근육을 다지는 시작이 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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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 그 사람은 왜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 그 사람은 왜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까?
    •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4-02-19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은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를 들어 집필한 심리학 자기계발서입니다. 이 책에는 상대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부터 관계를 발전시키는 법,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우리는 관계적 요인과 개인의 노력에 집중해야 하며 이를 통하여 행운이 들어 올 수 있는 통로를 넓힐 수 있습니다. 관계적 요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호감도를 높이는 것이며 이를 위해 개인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결국 호감은 ‘운이 좋은 사람’이 되는 최고의 무기인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연습을 많이 하면 운이 좋아집니다. 인간관계에도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평상시의 호감을 높이는 훈련을 통하여 당신의 운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명확한 방법을 소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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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로울땐 도덕경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괴로울땐 도덕경
    • 김동수 지음
    • 영원
    • 2019-10-16

    ‘괴로울땐 도덕경(道德經)’은 노자가 말한 도(道)의 깊이가 얼마나 깊고 황홀한지 독자 여러분들이 느껴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 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또한 ‘도(道)를 터득하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할 수 있으니, 온갖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산천인 작가의 말처럼 일독하면 독자 여러분들의 온갖 근심걱정도 싹 날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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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 생각 깨부수기 - 무엇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굳은 생각 깨부수기 - 무엇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가
    • 하세가와 마사아키 지음, 송소정 옮김
    • 유노북스
    • 2018-09-21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기회를 만나는 법‘무조건 이렇게 해야 돼.’‘내 계획대로 안 돼서 스트레스 받아.’ 당신도 이렇게 생각하는가? 그러나 이런 ‘굳은 생각’이 능력을 제한하고 가능성에 한계를 짓고 기회를 앗아간다. 더 이상 발전할 여지를 못 찾고 자신의 마음대로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깨부숴라. 우물 안 개구리가 평생 우물 너비의 하늘이 전부라고 여겼듯이 무엇이든 맹목적으로 믿으면 눈앞으로 기회가 굴러 들어와도 알 수 없는 법이다.창조성 개발 강연자인 저자는 당연한 생각과 행동들이 능력에 한계를 짓고 결국 기회와 가능성까지 가로막는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직장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대신 세상을 넓게 보는 데 집중했다. 틀을 깨부수니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기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새로운 삶을 찾고 남들은 선뜻 할 수 없는 일들을 해 낸 용기는 바로 ‘굳은 생각 깨부수기’의 결과였다.이 책은 당신의 성장과 기회를 가로막는 관념을 깨부순다. 그동안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진리, 사회와 집단이 개인을 통제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규정, 학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고정된 사고 등 ‘굳은 생각’ 30가지를 짚어 보고 높은 관점으로 생각하도록 안내한다. 고정된 관념을 하나둘씩 깨부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더 큰 기회를 발견할 것이다.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기회를 만나는 법‘당신은 왜 100억을 벌지 못할까?’‘당신은 왜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할까?’‘당신은 왜 유명 인사가 되지 못할까?’무엇이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고 능력에 한계를 그어 제자리걸음하게 만들까? 바로 당신이 여태까지 당연하게 여겨 온 ‘굳은 생각’ 때문이다. 지금보다 더 큰 세계로 나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우선 지금까지 당연시한 모든 것을 점검하자. 의심하고 고정 관념을 깨부수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원인인 굳은 생각들을 하나하나 짚어 보고 깨부수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학습한 것과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배척한다. 그래서 입사 면접에서는 무난하게 모범 답안을 외워 다른 지원자와 똑같이 말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도 다른 사람들의 눈치와 입맛에 맞춰 포기하거나 원래 계획을 산으로 보내 버린다. 유명인이 되고 싶어도 돋보이게 행동하기가 겁부터 나서 남들과 비슷비슷하게 행동한다.굳은 생각을 깨부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이스라엘의 이고르 기텔슈타인이라는 디자이너는 다리가 없는 의자, 앉을 수 없는 의자, 공중에 매달린 의자 등 의자의 주요 요소를 과감하게 없애 개념을 무너뜨렸다. 또 유대인들은 율법서인 《탈무드》를 있는 그대로 믿지 않고 왜 따라야 하는지 끊임없이 되물으며 토론을 반복한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아역배우 시절 오디션에 계속 합격하지 못하자 다른 아이들처럼 자신을 알리려고 개인기를 만들지 않고 아예 연기 수업에만 전념했더니 마법처럼 일이 들어왔다고 했다.이렇듯 쓰임새가 반드시 정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물, 진리처럼 보이는 절대자의 말, 잘 보여야 하는 상대 등 일반적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번 의심하고, 나아가 깨부수면 더 큰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 당신이 막연하게 생각했던 대로 이루어지도록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당연한 생각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자동차는 엔진과 타이어가 필수지.★ 깨부수기: 자기력으로 움직이는 리니아 모터카를 만들었다!누구나 당연하게도 바퀴가 있어야 자동차가 굴러가고 의자에는 다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왜 자동차에 타이어와 엔진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지 의심하지 않았다면 바퀴 없이 자기력으로 움직이는 차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차를 타고 다닌 시절에는 자동차를 상상할 수 없었다. 이렇듯 전형적인 방식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인식은 학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굳은 생각이다.무조건 따라했던 것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나는 컨설턴트입니다.★ 깨부수기: 나는 컨설팅뿐 아니라 글도 쓰고, 요가도 하고, 그림도 그려. 나를 컨설턴트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고정된 역할을 깨부숴라. 학교든 회사든 집단이 개인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역할과 규칙은 모두가 한 가지의 성공 기준만을 두고 움직이게 만든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성공한 방법, 지식, 평가에 맞추면 더 나아가지도 못할 뿐더러 실행에 옮기기도 어렵다. 지금까지는 ‘반드시 성공하는 법칙을 찾는 패러다임’에서 살았다면 이를 깨부수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없으면 허전했던 것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인맥을 만들려면 우선 명함부터 돌리고 보자.★ 깨부수기: 당신이야말로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인가?평소에 연락도 안 했던 사람들에게서 벗어나라. 깊은 관계를 만들기 힘든 요즘 사회에서 명예, 권력, 인맥이 실제로 자신에게 쓸모 있는지 돌아보자. 이는 모두 겉치레에 불과하다. 방패막이로 두었던 얄팍한 관계만 믿으면 정작 위기를 맞았을 때 도움받을 수 없다. 단 제대로 된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연락처만 주고받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먼저 도움을 줘야 한다. 거기에서 새로운 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애써 외면했던 것들 깨부수기☆ 굳은 생각: 인생은 이미 정해져 있고 현실은 바꿀 수 없어.★ 깨부수기: 현실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존재한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현실도, 모든 것도 바뀐다.‘이게 맞는 걸까?’ 한 번이라도 이렇게 생각한 관점들을 깨부숴라. 여기에는 내면의 부정적인 생각과 거르지 않았던 절대적 믿음, 현실도 포함된다. 그동안의 생활이 편했기 때문에 굳어 버린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의 세계를 만나지 못한다. 마주보기 힘든 문제일수록 마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물과 현상을 유연하게 생각함으로써 현실과 미래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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