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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당신에게 실망하셨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나님은 당신에게 실망하셨다
    • 마크 러셀 지음, 섀넌 휠러 그림, 김태령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7-12-07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 권!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사람들은 《성경》을 다른 나라에 폭탄을 날리는 명분으로 삼기도 하고, 지역에서 주최하는 치즈 품평회에 참가하는 데 이르기까지 별의별 것의 지침으로 삼는다. 그만큼 《성경》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산다고 주장하는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 《성경》이 진정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주일학교에서 떠먹여준 지극히 적은 양의 《성경》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나머지 부분은 종교라는 핫도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감도 못 잡은 채 그저 믿고 먹는다.유쾌 상쾌 통쾌한 성경의 커밍아웃!《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든 믿지 않든 간에 일생에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임은 부인할 수 없다. 수많은 문학작품이 《성경》의 창의적인 주제들, 뛰어난 문학적 표현 등에 영감을 받은 것만 보아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문체도 어려울뿐더러 문장이 길고 복잡한 경우도 많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 어쩔 수 없이 중요한 에피소드에만 초점을 둔다.저자는 이 책을 처음 기획했을 때, 신앙생활을 하며 자랐고 그리스도교계 학교를 다니면서 일과처럼 《성경》을 배웠는데도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교사들이 살균하거나 누락하거나 잘못 이해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던지, 은밀하거나 유쾌하거나 심오한 구절들은 또 얼마나 많던지……. 하지만 저자는 그런 것을 배운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그런 의문을 품은 저자가 3년 넘게 공부하면서 찾아낸 답이다. 저자는 못 보고 지나친 것들을 바로잡고, 농축된 글일지언정 《성경》 전체를 담았다. 아울러 역사적 배경을 가미하여 바로 뒤에 읽을 내용에 필요한 맥락을 제시하고자 했다.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이 책은 구약과 신약 66권을 모두 요약해서 알아야 할 이야기의 핵심을 알려준다. 그리고 냉정하고 솔직한 문체로 다른 사람들이 (일부러?) 빠뜨린 부분도 모두 다 가르쳐준다. 수컷 곰들이 40명 아이를 죽이는 장면과 같은 불쾌한 부분도 생략하지 않아 가끔 잔인하기도 하고 끔찍하기도 한 《성경》의 참모습을 드러낸다.이처럼 어둡거나 우스운 분위기의 《성경》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머감각이 필요하다. 하지만 저자도 고백했듯이 이 책은 《성경》이나 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한 믿음을 만드는 시도일 뿐이다. 3년을 넘은 저자의 공부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바이블 스터디에서 사용되는 교과서가 될 정도로 쉽고 지루하지 않은 방법으로 설명을 한다. 《성경》 66권이 저마다 취하고 있는 나름의 방식을 따르려고 했고, 성경 자체를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되는 그칠 줄 모르는 계보와 난해한 언어와 반복은 삭제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맨 먼저,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한마디로 대답해 “그렇다.” 물론 대화와 표현은 저자의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예컨대 성경의 서(書)들 중에 질의응답 방식으로 쓰인 서는 없다. 〈하박국〉과 〈히브리서〉를 그런 방식으로 구성한 것은 나로서의 문체적 선택이었다. 또한 내가 아는 바로는 야고보가 누군가를 ‘부지깽이’라 일컬은 적이 없었다. …… 분명코 나 자신의 언어와 알레고리를 이용하여 그것을 현대 독자들에게 걸맞은 책으로 바꾸면서 수천 년 전 《성경》에 쓰인 그대로 사건과 그 의미를 서술하려고 했다.”유머 넘치는 글과 귀엽고 웃기는(?) 그림의 컬래버레이션《하나님은 당신에게 실망하셨다》는 저자 마크 러셀의 유머 넘치는 글과 더불어, 미국의 풍자 슈퍼 히어로인 ‘Too Much Coffee Man’의 창작자로 널리 알려진 만화가 섀넌 휠러의 그림이 어우러진 책이다. 책 곳곳에 《성경》의 내용을 한 판의 그림으로 바싹 졸인 섀넌의 그림이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더 그 내용을 쉽게 흡수하도록 유도하는 구실을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신앙인이라면 불경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는 이 책을 통해 《성경》을 진정 이해할 수 있도록 거룩한 포장지를 모두 벗겨내는 데 있다. 이를테면 하나님의 분노 조절의 문제를 완곡하게 표현하지 않은 것이라든지, 하나님과 유대인의 결혼이라는 별난 설정이라든지, 바울의 요절복통할 성차별적 태도를 곧이곧대로 표현한 것이라든지, 다윗 왕이 자기중심적인 찌질한 허세남이었을 수도 있다든지 하는 표현이 그런 맥락이다. 성경을 고대의 미신으로 무시하건 거룩한 하나님 말씀으로 따르건, 그것은 각자의 몫이다. 다만, 인류의 기록유산으로서 《성경》을 공부하고 싶은 이들, 《성경》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 교인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 주목해도 좋다. 이 책은 《성경》을 조롱하거나 홍보하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접근하기 쉽게 그것 나름의 방식으로 소개함으로써 꾸민 문장과 고급스러운 표현을 쓰는 그 어떤 《성경》보다도 일반인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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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만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나님을 만나는 법
    • 신상래 (지은이)
    • 좋은땅
    • 2021-03-03

    이 책은 성경 말씀을 신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내거나,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해석과 맛깔스런 양념을 쳐서 내놓은 글이 아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법』은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실제로 필자가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며 살고 있는 이야기이며,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무리 나누어 주어도 줄지 않고 퍼부어 주어도 없어지지 않을 행복의 동력을 제시하는 필자의 방식을 따라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땅에서 영원한 천국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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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라 - 영적 전쟁 핸드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라 - 영적 전쟁 핸드북
    • 이수은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영적 전쟁의 핵심은 매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책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라』는 영적 전쟁은 필연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이 세 가지 주제와 관련된다고 전제한다.그래서 저자 이수은 박사는 가장 먼저 <들어가며 – 하나님의 뜻 분별 조감도>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바 믿음 생활의 핵심 주제를 ‘구원’과 ‘고난’과 ‘기도’라고 보고, 이 세 가지 주제와 관련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전체적인 조감도를 제시한다.저자는 성경은 무엇보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책이며,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보여 주는데, 그분은 시대마다 특정 사건과 인물과 제도 등을 통해 자신의 구속사를 전개해 간다고 말한다. 그래서 PART 1에서 PART 3까지는 성경에 기록된 주요 사건과 인물과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성경에서 최대치의 지혜를 구하고 있다.PART 1의 ‘사건 인도’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데 있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구체적인 지략과 지혜를 기술하고 있다. PART 2의 ‘인물 인도’에서는 구속사의 마디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들이 왜 실패했는지 살펴봄으로써 타산지석의 교훈을 얻고 있다. 그리고 PART 3의 ‘주제 인도’에서는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큰 틀에서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지혜를 기술하고 있다.마지막으로 PART 4에서 저자는 기록된 성경 말씀 이외에 내면의 음성, 주변 상황, 환상과 꿈, 천사, 신앙 선배들의 책과 다른 사람들의 조언, 그리고 일반 계시 등,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음성을 들려주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가 또한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PART 4는 PART 1에서 PART 3까지의 내용을 보완하면서, 이 책이 추구하는 바,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것과 관련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핸드북에 기여할 것이다.또한 저자는 <부록>을 통해, 갈수록 드세지는 이단의 발로를 막기 위해 우리가 처해 있는 영적 전쟁의 현장을 정확하게 분별하고, 아울러 이단을 분별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 지혜의 보고인 성경을 하루하루 깊이 묵상함으로써 분별의 지혜를 얻고, 다시 그 지혜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더 정확하게 분별하여, 우리 삶을 더욱 지혜롭고 풍성하게 가꾸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성경 공부 교재나, 또는 교회나 선교회의 훈련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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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 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는 선순환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 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는 선순환 프로젝트
    • 이초아 (지은이)
    • 북스톤
    • 2022-02-24

    오늘 당장 선순환 궤도로 들어서는 비움 아이템 50비우고 채우며 찾은 심플한 내 일상이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한 번 하나 비웠을 뿐인데, 변화를 이끄는 비움 아이템 50비우고 채우며 찾는 진짜 나의 라이프스타일미니멀라이프가 우리에게 익숙해진지도 오래. 미니멀라이프가 좋다는 건 알지만 현실은 미니멀라이프가 아니라면, 당신은 ‘미니멀’에 집중하다가 ‘라이프’라는 사실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끝’이 아니라, 그 뒤의 내 일상과 행동이 어떻게 바뀌는지까지 그려보는 것이 미니멀라이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 중 ‘라이프’에 집중하며 그간 미니멀라이프 도전을 망설이게 했던 여러 마음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하도록 돕는다. 세 아들의 엄마로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는 저자도 필요 없는 물건 하나 버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마음 알기에 비우는 법, 새 물건을 들이는 법 등 소소하고 실용적인 팁을 권한다. 이에 더해 한 번의 비움이 자신과 가족의 삶, 비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보여주면서,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응원한다. 당장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실천하는 미니멀라이프로, 더 나아지는 변화를 느껴보자. 사회적 거리두는 사이, 집에 물건은 늘었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쌓인다?!물건이 늘었으니 집안일도 늘어 짜증 나고, 짜증 나니 또 사고?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미니멀라이프가 필요한 시간!살아지는 대로 살아야 했던 사람이 있었다. 군인 남편을 따라 2년에 한 번씩 이사하고, 이사하는 집도 관사라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거기다 아들 셋을 돌보며 집안일에 끌려다녔던 사람. 이 책을 쓴 작가는 이제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산다. 아침에 애들 등원 준비를 하면서 간단한 집안일을 한 덕분에 돌아오면 늘 깨끗한 집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이 하원해 돌아올 때까지는 자신만의 시간이다. 쉼도 누리고, 책을 읽거나 유튜브 영상 기획을 하면서 일을 하거나, ‘더 미니멀’ 대표로서 생활 속 미니멀리스트 양성을 위한 강연, 프로젝트 준비를 한다. 아이들이 하원하고 배우자도 퇴근해 돌아오는 저녁 시간에는 여느 주부의 모습과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다. 물리적, 심리적 여유가 있고, 다른 아이들처럼이 아닌 우리 아이들답게, 다른 사람 따라서 말고 가장 나다운 습관과 취향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바쁜 와중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한 대로 살 수 있는 데에는 미니멀라이프 덕분이라고 말한다.아깝다는 그 마음 소중하니까, 버리지 못하면 비우면 된다오늘 당장 선순환 궤도로 들어서는 비움 아이템 50‘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워’ ‘여기는 고장 났지만 다른 용도로 쓸 수 있을 거야’ ‘일단 받아 놓으면 쓸 데가 있을 거야’ 미니멀라이프를 할 수 없는 이유는 많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바퀴가 고장 난 캐리어도 수납공간으로 쓰고, 멀쩡한데 아깝다며 비닐봉투, 쇼핑백, 에어캡, 아이스팩 등을 다 모았다. 이런 사람에게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옷부터 버려라’ ‘우선 큰 수납가구부터 버려라’ ‘100L 쓰레기봉투를 채워라’라는 수많은 미니멀라이프 공식은 공허하다. 결국 모든 건 아깝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깝지 않은 쓰레기부터 하나 툭 버려보자고 권한다. 아까워서 도무지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은 비우면 된다. 고쳐 쓰고, 지인에게 나눠주고, 중고판매도 해보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도 있다. 한 번에 버리지 말고 자신의 속도와 방향에 맞게 조금씩 차근히 비우면 된다. 비닐봉지, 쇼핑백, 에어캡, 아이스팩 등 쓰레기부터 반찬용기, 주걱, 수세미 등 주방용품, 칫솔, 세제 같은 욕실용품, 자잘한 소형가전, 정장, 잠옷, 옷, 신발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서 마주하게 되는 고민, 갈등, 시행착오 등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에 도움이 될 팁들을 책 곳곳에 담아 건넨다. 내 일상을 살았을 뿐인데, 환경을 보호한다?!심플하게 정돈된 내 일상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실패하지 않는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싶다면 비우고 채우기까지 해야 한다. 채움을 최소한의 물건, 이유 있는 물건, 그간 잊었던 가치들로 채우면 의식하지 않아도 선순환하는 삶이 이어진다. 미니멀라이프로 물건을 관리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여유 시간이 생기고, 여유가 있으니 가족과 나 자신에게 좀 더 신경 쓸 수 있고, 가족들도 따라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집안일을 돌보고, 신경 쓴 만큼 행복도와 자존감도 높아져서 좀 더 주변 사람들까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어수선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내 일상을 심플하게 정리하는 일이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게 미니멀라이프이기도 하다. ‘비닐봉지 정리하기 싫어서 받지 않으려고 장바구니 챙기기’ ‘리필 용기 정리하기 싫어서 비누 쓰기’ ‘내 건강 해치는 미세플라스틱 싫어서 칫솔과 수세미 바꾸기’ 등의 작은 행동이 결국 환경을 보호하는 지름길로 이끌기 때문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통해 잘 정돈된 일상이 곧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도 한다. 물건 관리 대신 더 나은 나를 위한 시간을 써보는 건 어떨까. 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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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 이은재 지음
    • 다연
    • 2019-10-16

    어떻게 상사와 부하에게 인정받을 것인가?직장생활 30년 차 기업 임원이 알려주는 상사 · 부하 사용설명서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법이나 행동 요령은 어느 조직이나 비슷하다. 다 사람 사는 세상이고 사람이 주인공이라서 그렇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사람의 마음부터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직장생활 30년 차 기업 임원이 그간의 경험으로 터득한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직장생활 노하우’를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하면 상사 및 부하에게 인정받고 나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 이 책이 그 실마리를 풀어줄 것이다.지금 당신은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는가? 능력 있고 센스 넘치는 상사 · 부하 되는 법 우리의 직장생활은 오늘도 진행형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배운 거라고는 직장생활이 전부다. 그래서 할 줄 아는 것도 직장생활뿐이다. 많은 이가 그럴 것이다. 그런데 이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참 쉽지만은 않다. 똑같은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다. 매번 다른 변수를 맞닥뜨리고 그에 맞게 나름의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선택의 기회비용은 늘 우리의 몫이다. 그 사실은 여전히 우리 직장인을 힘들게 한다. 우리는 하루 8시간, 일주일 40시간, 1년 2,000시간 일을 한다. 휴가, 야근, 교육 같은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대략 계산하면 그렇다. 그렇게 우리는 인생의 많은 시간을 직장에 쏟아부으며 일하지만 여전히 능수능란한 직장인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대체적으로 20년쯤 직장생활을 하면 임원이 되거나 임원이 될 준비를 한다. ‘임원(任員)’의 ‘임(任)’의 의미는 ‘맡기다’이다. 즉,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원이라는 뜻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가? 지금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는가? 아마도 당신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배우고, 느끼고,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이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인정받는 기술’ ‘성실’만이 능사는 아니다, 똑똑하고 게으른 리더가 되라! 사실,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법이나 행동 요령은 어느 조직이나 동일한 맥락으로 흐른다. 상사와 부하, 동료와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좋게 할 것인가부터 시작한다. 대화, 보고, 기본 행동까지 대부분 유사할 수밖에 없다. 다 사람 사는 세상이고 사람이 주인공이라서 그렇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사람의 마음부터 이해해야 한다. 그간 겪었던 일을 되돌려봐도 그렇다. 내가 언제 서운했는지, 언제 인정받는 느낌이 들었는지 생각해보면 안다. 내가 싫었던 건 무엇이었는지, 내가 고맙게 느꼈던 건 무엇이었는지 돌아보라. 거기에 답이 있다. 이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저자는 직장생활 30년 차 기업 임원으로서 그동안의 경험으로 터득한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직장생활 노하우’를 총 5장에 걸쳐 가감 없이 직설적으로 풀어냈다. 저자는 갓 직장생활을 시작한 새내기부터 이제 떠날 준비를 하는 중년의 직장인 모두에게 말한다. ‘성실’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똑똑하고 게으른 리더가 되라고! 이제 이 책으로 어떻게 하면 상사 및 부하에게 인정받고 나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 그 실마리를 풀어보자. 이를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의 인재는 물론, 직장을 떠나서도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으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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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 내 인생의 재발견 - 그리스.로마의 현자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 10분 내 인생의 재발견 - 그리스.로마의 현자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지음, 장원철 옮김
    • 스몰빅라이프
    • 2018-09-21

    아우렐리우스부터 니체까지 2천년을 이어온 삶의 지혜!“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삶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잭 캔필드(<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려고 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추상적이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대답을 내놓은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와 로마 시대를 풍미했던 스토아 사상가들이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카르페 디엠(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이라는 말도, 몽테뉴와 칸트, 니체에 이르기까지 2천년을 이어온 삶에 대한 철학적 성찰도 스토아 사상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발간되는 책마다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28개국에 번역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하버드대에서 스토아 사상을 연구한 스티븐 핸슬먼과 함께 이 책에서 스토아가 제시하는 삶의 철학을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전달하고 있다. 하루 10분, 365일 동안 삶에 대해 사색할 수 있게끔 엮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생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자기계발) ★★★★★★ <가디언> <허핑턴포스트> 추천도서! ★★★★★★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아우렐리스우스부터 니체까지 2천년을 이어온 삶의 지혜삶의 목적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의 고비에 부닥칠 때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지지만 이에 대한 확실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2천년 전, 우리의 선조들도 똑같은 질문을 던졌고, 스토아라 불린 사상가들은 그에 대한 답을 찾았으며, 그들이 던진 삶에 대한 화두는 현재까지도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황제였지만 절제된 삶을 추구하며 《명상록》이라는 명저를 남긴 아우렐리우스, 노예의 신분이었지만 삶의 역경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로마의 황제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된 《대화록》의 저자 에픽테토스, 네로 황제의 스승이었지만 폭군이 돼버린 네로를 암살하려다 오히려 죽음에 내몰린 세네카. 이들은 모두 스토아 사상가에 속했으며, 이들이 2천년 전에 제시한 삶의 철학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몽테뉴, 루소, 칸트, 니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사상가에게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시대와 지역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계층을 막론하고 2천년을 넘게 이어져온 스토아의 인생 철학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난감해 하는 우리들에게 삶의 방향을 분명하게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통제할 수 없는 것을 멀리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스토아의 생각은 깊이가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우며, 실용적이면서 현재적이다. 그들은 인생에 대해 직설적이고도 대담한 생각을 펼쳤다. 그들은 먼저 우리에게 삶이란 무작위적이고 불분명하며, 예측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지 악한 사람을 만나게 될지, 많은 돈을 벌게 될지 가진 돈마저 잃게 될지 알 수 없을뿐더러 그것들을 통제할 수도 없다. 알 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는 것에 집착하면 인생이 피폐해지고 불행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스토아의 생각이다. 대신 스토아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며,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세상 일들은 통제할 수 없지만, 그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 마음의 반응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에 통제할 수 없지만,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일은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멀리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이러한 삶의 철학을 가질 때 우리는 인생을 후회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하루 10분으로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이 책은 스토아의 삶에 대한 지혜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스토아 사상가들의 저작들을 직접 인용하고 해제를 붙이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스토아가 제시한 인생 철학을 보다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하버드대 철학과에서 수학한 스티븐 핸슬먼이 공저자로 참여했으며, 독자들이 스토아의 인생 철학을 보다 쉽고 명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제를 달아놓았다. 하루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삶에 대해 사색할 수 있게끔 구성돼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의 이유와 목적,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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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 내 마음 들여다보기 - 불안정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감정 선택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 10분, 내 마음 들여다보기 - 불안정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감정 선택법
    • 하주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12-07

    내 마음속 주인은 바로 나!그동안 미처 몰랐던, 혹은 그동안 외면했던 내 마음과 마주하라내 마음을 인정하면 비로소 버릴 것과 채울 것이 보인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각박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속마음을 미처 모르거나 알면서도 외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아팠던 기억들을 건강하게 물들이고, 상처를 끄집어내는 과정 속에서 치유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저자는 언제부턴가 마음을 열고 자신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무의식 속의 상처들을 끄집어내고 그것들에 새롭게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재의 자신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린 시절에는 엄마의 부재라는 그늘 속에서 기죽어 지내고, 결혼해서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업 실패에 따라 15년간의 전업주부 생활을 접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생활 전선에 뛰어들며 역경을 겪었지만 이제는 아픔을 줬던 모든 상황들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 모든 아픔이 성장의 씨앗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은 곧 받아들일 것과 버릴 것들을 구별할 줄 안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현실을 마주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불안정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감정 선택법을 알려준다. 언제나 해답은 내 마음에 있다!내 마음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다! 실패와 시련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다. 그런데 마음을 다쳤을 때,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였을 때야말로 감정 회복 근육을 단련할 최고의 기회다. 어린 시절 약물 부작용으로 엄마를 잃고 외가 식구들의 헌신적인 보살핌 속에서 자라온 저자는 완벽하지 않은 인생 속에서도 불행에 체념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언제나 해답은 내 마음에 있다고 확신하며 어떠한 순간에도 자신의 마음에 관심을 두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간혹 에니어그램이나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을 바탕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기도 한다. 마음먹기에 따라 상처를 받을지 말지도 결정되고, 감정 선택에 따라 행복할지 불행할지도 결정된다. 내 마음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인정하며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 우리가 내면을 들키고 싶지 않은 데에는 내면의 상처가 남아 있어 보여주기 두렵기도 하고, 나의 반응에 상대가 불편해할까봐 배려하는 마음도 숨어 있다. 일종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들키고 싶지 않는 마음을 그대로 인정할 때 훨씬 성숙한 모습으로 주변과 진실 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며 결코 드러내기 쉽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 여정을 본보기로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자기애를 높이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동시에 주변 사람들을 보다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여유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말 못할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온전히 세상과 마주하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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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 새로운 시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 10분, 새로운 시작
    • 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15-11-30

    게으른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하루 10분의 힘! 이 책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인생을 좀더 행복한 방향으로 바꾸는 생활 습관을 제시한 책이다. ‘10분’을 지하철역 5정거장 정도밖에 못 갈 짧은 시간이라고 여겨 ‘고작 10분으로 뭘 할 수 있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의 10분이 1년 동안 모이면 3,650분, 즉 60시간이 된다. 하루 10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이 책은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만드는 10분의 숨겨진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일상 속 계획 세우기부터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주의사항까지 가르쳐준다. 일상의 10분을 활용해 자신을 조금씩 바꿔나감으로써 1년 후에는 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시간 관리의 기술을 배워보자. 지금 이 시간에도 무의미하게 흘러가고 있는 10분의 기회를 잡는다면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작심삼일’을 셀 수 없이 많이 경험한다. 그것은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크게 바뀐 나를 꿈꾼다고 해서 하루의 목표까지 크게 잡을 필요는 없다. 목표는 거창하고 크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쉬운 것, 현재 자신의 삶에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의 선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10분이 모이면 1주 1시간짜리 외국어 회화 수업을 1년간 듣고도 남을 시간이다. 외국어로 인사 한마디도 못하던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다. 사람들은 산과 산 사이의 계곡에 둑을 세워 저수지를 만든다. 이곳에 모이는 물은 처음부터 큰물이 아니다. 실개천을 따라 흐르는 작은 물들이 모인 것이다. 이런 작은 물들이 모여 논과 밭에 생명수를 공급한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도 마찬가지다. 하루 10분의 관리가 인생을 좌우하는 큰 시간으로 변모할 수 있다. 10분의 투자로 꿈은 이루어진다 이 책은 일상을 ‘건강, 휴식, 대화, 집중, 약속, 공부’라는 6가지 테마로 나누어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하루 10분의 투자, 평생의 건강을 만든다’에서는 일상의 10분으로 평생 건강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수면,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을 토대로 10분을 활용해 육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소소한 비법을 알려준다. 2장 ‘하루 10분의 휴식, 내면의 평화를 찾는다’에서는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현대인들이 복식호흡, 웃음 등을 통해서 내면의 평화를 찾고 평안함을 느끼는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3장 ‘하루 10분의 대화, 행복을 부른다’에서는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방법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4장 ‘하루 10분의 집중, 소중한 꿈을 이루게 한다’에서는 유혹을 뿌리치고 집중함으로써 소중한 꿈을 달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5장 ‘하루 10분의 선점, 진정한 프로가 된다’에서는 사회생활에서 하루에 10분 시간을 선점하는 방법을 통해 세상의 프로로 거듭나는 길을, 6장 ‘하루 10분의 공부, 상위 10%를 만든다’에서는 독서와 글쓰기 등의 꾸준한 공부 습관을 통해 상위 10%의 사람이 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무심코 버려지는 10분이라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제시되어 있다. 그중에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라도 선택해서 한 해가 끝날 때까지 실행해보자. 땅에 씨를 뿌리고 꾸준히 관리하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듯이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자신을 처음 시작할 때의 모습과는 전혀 달라진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멈추지 말고 매일의 10분을 연결해보자. 10분을 기적으로 만드는 것도, 그저 흘러가는 시간으로만 두는 것도 바로 시간의 주인인 당신의 몫이다. 이 책의 1장부터 6장까지 읽어나가는 사이, 어느새 당신의 삶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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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분 OX게임 - 두뇌회전과 지식충전을 위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 1분 OX게임 - 두뇌회전과 지식충전을 위한
    • YM기획 엮음, 조신영 감수
    • 베프북스
    • 2019-10-16

    하루 1분 재미있는 퀴즈를 푸는 동안역사·과학·예술·상식 등 교양이 UP!똑같은 미술작품을 보고 누군가는 그것을 영감으로 한 소설을 창작해내고, 또 누군가는 그것을 제품과 결합시켜 마케팅에 활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같은 경험을 해도 소수의 사람만 창의적 결과물을 내놓는 이유가 뭘까? 똑같은 시간을 들여도 사람마다 성과가 다른 이유가 뭘까?두뇌 전문가들에 의하면 창의적 사고나 두뇌계발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이 ‘지식의 축적’이라고 한다. 우리의 뇌는 정보를 마치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 지어 저장하는데, 거미줄이 촘촘할수록 먹잇감이 쉽게 걸리는 것처럼 알고 있는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새로운 정보를 쉽게 기존 지식과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 1분 OX게임》은 역사, 과학, 예술, 법률, 시사, 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을 재미있는 OX문제로 구성해, 가볍게 즐기며 해당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1week부터 52week까지 매일 한 가지 키워드와 그에 해당된 문제들을 구성해 꾸준하게 두뇌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력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어 더욱 유용하다.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상식이 쌓이는 《하루 1분 OX게임》으로 두뇌트레이닝과 지식 충전을 한 번에 끝내보자. 유쾌한 OX게임을 통해두뇌계발은 물론 지식까지 UP!모든 사람이 두뇌의 모든 영역을 100% 가까이 활용한다고 해도, 각각의 능력이 다를 수밖에 없다. 전교 1등인 학생과 전교 꼴지 학생이 똑같이 영어단어 100개를 외운다고 했을 때, 두 학생의 두뇌 영역은 거의 비슷하게 활성화될 것이다. 하지만 실제 외우는 영어단어의 개수는 현저히 차이가 난다.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기억력이나 창의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지식이다. 우리의 뇌는 기억이나 정보를 하나의 네트워크처럼 서로 연결 지어 저장한다. 마치 거미줄과 같다고 볼 수 있는데, 거미줄이 촘촘할수록 먹잇감이 쉽게 걸리는 것처럼 가진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새로운 정보는 쉽게 그 지식과 결합된다.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새로운 지식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즉, 지식이 지식을 낳고 기억이 기억을 형성한다.지식은 두뇌가 사고하고 활동하게 해주는 ‘재료’와도 같다. 재료가 부실하면 결과물도 볼품없듯이, 재료가 풍부하고 다채로울수록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사고활동이 가능하다. 그런 면에서 《하루 1분 OX게임》은 좋은 재료가 되어줄 수 있다. 매일 한 분야씩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즐겁게 정보와 지식을 쌓아보자. 생각의 전환을 통해 두뇌에 자극을 주는 OX게임의 효과애국지사를 칭할 때 의사와 열사는 어떻게 구분해서 사용해야 할까?오케스트라 연주를 관람할 때, 언제 박수를 쳐야 할까?왜 개미는 고층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을까?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서는 언제 환기를 하는 게 좋을까?자칫 흥미로운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이지만, 그 속에는 정말 다양한 과학 원리나 사건, 문화, 사고방식 등이 담겨 있다. OX게임의 효과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연하다고 또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했던 명제들이 주는 반전을 통해 두뇌에 자극을 줌은 물론, 효과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재축적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루 1분 OX게임》은 짧고 흥미로운 명제로 문제를, 해당 문제에 숨겨진 다양한 정보들을 정답지에 구성해 문제를 푸는 시간은 짧되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바쁜 업무에, 일상의 무료함에, 학업의 어려움에 머리가 무겁고 잘 돌아가지 않는다면 《하루 1분 OX게임》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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