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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 -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읽는 반야심경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 -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읽는 반야심경의 지혜
    •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017-12-07

    왜 우리의 마음은 시시때때로 흔들리는가?왜 나의 삶은 항상 고달프기만 할까?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까?“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반야심경 주문을 외우면 마음이 강해진다!◇단지 읽기만 해도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반야심경 260자의 비밀!◇베스트셀러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의 ‘금강경’에 이어 페이융 교수가 전하는 ‘반야심경’의 지혜!베스트셀러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에서 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운 마음을 다스리는 금강경의 지혜를 전해 준 페이융 교수가 이번에는 부처의 가르침이 단 260자로 응축되어 있는 반야심경의 지혜를 통해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을 들려준다.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몹시 힘든 일이다. 우리는 저마다 일, 책임, 명예, 부, 사랑, 미움, 권력 등 수많은 것들에 몸과 마음을 짓눌리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감옥살이에서 벗어나려고 바동거리지만, 그럴수록 마음은 더욱 지치고 심란해진다.그동안 인류는 인생을 고통스럽게 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일부는 해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고통의 바다 위에서 허우적거리고 있고, 끝없이 밀려오는 문제들에 치이며 산다.어떻게 해야 할까?반야심경은 이런 우리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말한다. 어딘가에 의지하려 하지 말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바로 이 순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보라고 말이다.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똑바로 볼 수 있어야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진정으로 마음이 평온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수천 년 동안 인류는 반야심경에서 고된 인생살이를 살아가기 위한 위로와 지혜를 얻었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반야심경을 주문 삼아 삶의 바다를 헤쳐 나가고 있다.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반야심경이 단 260자만으로 우리가 안고 있는 삶의 모든 문제에 대답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이 대답은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생각의 길을 열어 줄 뿐 아니라 매우 구체적인 수행 방법까지 알려 준다. 마치 무예의 비급처럼 한 글자 한 글자 속에 수행의 방법이 감추어져 있다.“세상일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내가 그 고통을 받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어떤 이가 부처를 욕했다. 하지만 부처는 화를 내지 않고 담담한 어투로 그에게 물었다.“그대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상대가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누구의 것인가?”그가 대답했다.“물론 내 것이지요.”부처가 말했다.“그렇다면 방금 전 그대가 내게 한 욕을 내가 받지 않는다면 그 역시 그대의 것이네.”부처는 누가 자신을 욕하는데도 화를 내지 않고 자비를 베풀었다. 자신을 욕한 사람에게 남을 욕하면 악한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가르쳐 주며 업을 짓지 말라고 타이른 것이다. 부처는 어떻게 모욕스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우리는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런저런 일로 고통을 받는다. 집, 직장, 연애, 자녀, 죽음 등 살며 마주치는 모든 상황이 우리에게 걱정과 근심거리를 안겨 준다. 이럴 때, 마치 부처가 상대의 욕을 받지 않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한 것처럼, 우리도 외부의 현실에서 오는 고통을 스스로 받지 않으면 심란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인간사 모든 근심 걱정의 원인부터 해결 방법까지 반야심경 260자에 응축된 인생의 지혜!”그런데 부처가 아닌 평범한 우리는 어떻게 삶을 옥죄는 일들이 수없이 얽히고설켜 있는 현실을 살면서 번뇌 없이 살 수 있을까? 이 모든 대답이 단 260자로 된 반야심경에 응축되어 담겨 있다.반야심경은 “반야바라밀다를 깊이 행하여[行深般若波羅蜜多]” “비추어 보면[照見]”,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게 된다[無智無得]”고 한 후에, 마지막으로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揭帝揭帝, 波羅揭帝, 波羅僧揭帝]”라는 주문을 암송하는 것으로 끝난다.이것이 바로 반야심경이 제시하는, 모든 고통을 벗어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것도 단 260자에 인간사 모든 번뇌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담아 놓았다.반야심경은 깨달음을 얻고 최고의 지혜로 오를 수 있는 필수적인 방법이자 속세의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근본적인 길이다. 그러니 우리는 마음이 지쳤을 때 차분히 앉아 이 260자를 단지 읽고 그 뜻을 헤아려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에서 벗어나 평정을 얻을 수 있다.“색즉시공 공즉시색 …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마음이 심란할 때는 반야심경을 읽어라!”이 짧은 경전에는 우리가 그 뜻은 이해하지 못해도 흔히 들어 귀에 익숙한 말들이 가득하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같은 말들이다.그러나 저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한 장 한 장 책을 읽어 가다 보면, 그 흔한 말들은 점차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주문으로 느껴지고,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입속으로 중얼거리게 된다. 왜 그럴까?한마디로 반야심경은 불교의 핵심이자 정수로서, 불교의 기본 원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즉, 이 짧은 경전 안에 부처가 말한 핵심 메시지와 수행 방법이 모두 들어 있다는 말이다.“왜 모든 사람은 살면서 고통을 받는가”“그 고통은 어디서 오는가”“과연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있는가”“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 4가지 근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누구나 평생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다. 반야심경은 이 질문들에 대해 간결하지만 명확하게 답을 해 주는데, 그것이 바로 ‘사체(四諦)’, ‘팔고(八苦)’, ‘오온(五蘊)’, ‘십이처(十二處)’, ‘십팔계(十八界)’, ‘육바라밀(六波羅密)’, ‘십이인연(十二因緣)’, ‘공(空)’, ‘무(無)’ 같은 말들이 지닌 심오한 지혜들이다.물론 반야심경은 수천 년 불교의 지혜를 단 260자로 응축해 놓은 것이기에 일반인이 쉽게 그 뜻을 헤아리기는 어렵다. 그래서 이 책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저자 페이융 교수는 이 책에서 반야심경에 응축되어 있는 불교의 지혜를 한 올 한 올 풀어서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지런히 펼쳐 놓고 있다.그 결과,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누구나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이면, 반야심경 260자를 한 자 한 자 읽을 수 있게 될 것이고, 그 숨겨진 뜻을 헤아릴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만약 반야심경의 지혜를 자신의 삶에 실천한다면, 가장 심오하고도 궁극적인 자유를 얻는 단계에 오를 수 있다. 바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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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디모데 전ㆍ후서 및 디도서 Q&A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디모데 전ㆍ후서 및 디도서 Q&A
    • 우슬초
    • 이페이지
    • 2024-02-19

    문5) 사단인가, 사탄인가?(디모데전서 1:20)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1. 사탄인가, 사단인가?개역한글 성경에서는 사탄을 모두 ‘사단’으로 표기하였으나, 개역개정으로 개정되면서 모두 ‘사탄’으로 변경되었다. 개역한글이 ‘사단’으로 표기한 것을 두고, 자신의 정체를 감추거나 어감을 순화시키려 한 사탄의 책략이 작용한 결과였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있었는데, 잘 개정된 거라고 본다.참고로 개역한글 성경에는 ‘사탄’이라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고, 개역개정 성경에는 ‘사단’이라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모두 다 개정된 것이다. 잘한 일이다.2. 그럼 딤전1:20 말씀은 무슨 뜻인가?(디모데전서 1:20)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개역개정)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개역한글)whom I have delivered unto Satan, that they may learn not to blaspheme. (KJV)(내가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주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배워서 신성 모독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whom I have handed over to Satan to be taught not to blaspheme. (NIV)(내가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주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가르침을 받아 신성 모독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문6) ‘우리 구주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 중 누구신가?(디모데전서 2:3)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위 구절에 나오는 ‘우리 구주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이신가, 성자 하나님이신가? ‘구주’라는 말이 붙으면 무조건 예수님이라고 해석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성부 하나님이시다. 그것은 이어지는 구절들 특히 5절이 증명한다.(디모데전서 2장)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5절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별개로 기록하였다. 이런 사상이 3절부터 5절까지 기록할 때 그대로 유지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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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갈라디아서 Q&A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갈라디아서 Q&A
    • 우슬초
    • 이페이지
    • 2024-02-19

    문1)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사도 된 바울?(갈라디아서 1:1)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1)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던 다른 사도들로부터 사도로 인정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오늘날로 말하면 제도권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 소위 ‘무자격 목사’로서, 자신은 사도적 직분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받았음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바울서신의 첫인사 부분에 기록되어 있다.(로마서 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고린도전서 1:1)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고린도후서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갈라디아서 1:1)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에베소서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골로새서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디모데전서 1:1)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디모데후서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디도서 1:1)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2) 하지만 제도권의 인정을 받은 사도들은 자신이 저술한 성경 첫인사로 아무도 자신의 사도 됨을 말한 일이 없다. 누구나 인정했던 사항이기 때문일 것이다.문2) ‘다른 복음’이란 무엇인가?(갈라디아서 1장)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위 말씀에는 각 절마다 ‘다른 복음’이라는 말이 들어 있다. ‘다른 복음’이 어떤 복음이기에 바울이 이토록 경계를 하는 것일까? 그것은 기독교를 믿되 유대교를 버리지 않고, 그러니까 기독교를 믿으면서 유대교도 믿는 것을 말한다. 율법도 지키고 할례도 행하며 예수도 믿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의 요구를 다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믿는 것과 다름없기에 바울 입장에서는 당연히 다른 복음이고 이단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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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의 영어 선생님 - 북한 고위층 아들들과 보낸 아주 특별한 북한 체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평양의 영어 선생님 - 북한 고위층 아들들과 보낸 아주 특별한 북한 체류기
    • 수키 김 지음, 홍권희 옮김
    • 디오네
    • 2015-12-01

    미국 CBS, CNN, MSNBC 뉴스와 데일리쇼 출연!「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하는아주 특별한 북한 체류기 2011년 7월 초. 재미교포 소설가 수키 김(Suki Kim)은 스피커에서 음악 소리가 터져 나오고, 김일성의 거대한 초상화를 얹은 북한 평양의 공항 터미널에 서 있었다. 그녀의 네 번째 북한 방문이었다. 이번에는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방북이었다.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것은 하나의 구실이었다. 그녀가 진실로 원하는 것은 북한의 실상을 직접 보고 느끼고 그것을 글로 쓰는 것이었다.소설가가 북한에 잠입한 이유는? 수키 김은 왜 자신의 의도를 숨기고 북한에 잠입했을까? 북한을 취재한 경험으로 미루어 수키는 북한 당국이 외부인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만 쓰는 조건으로 방북 취재를 허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키 김은 북한에 들어가서 살아 보지 않고는 북한에 관한 의미 있는 글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외국인 교수를 모집하는 평양과기대에서 가르치겠다고 신청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입국 허가를 받았다. 언론의 취재 형태 중 어떤 조직에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숨겨진 진실을 드러낼 수 없을 경우 조직의 일원으로 위장해 조직에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잠입 저널리즘(undercover journalism)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사회 중 하나’인 북한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그 장소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 평양 교외 평양과기대 교사 기숙사에 들어간 수키 김은 그곳에서 벌어진 모든 일들을 자신의 노트와 컴퓨터에 바로 적어 놓거나 타이핑하기 시작했다. 평양과기대는 북한의 유일한 사립대학으로 교수는 모두 외국인들이었다. 북한 권력층 등 고위층들이 아들들을 앞다투어 이 학교로 보냈다. 북한 최고 실세들이 다니는 대학인 셈이었다. 수키가 적어 나간 것은 강의실에서 벌어지는 일들,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나눈 대화, 같은 교수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들, 그리고 감시원, 담당관들과의 대화, 이따금 주어지는 외부 쇼핑이나 단체여행 때 보고 들은 일들이었다.“당신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는 평양과기대 학생들 3년여가 흐른 2014년 10월, ‘Without you, there is no us(당신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라는 제목으로 ‘북한 고위층 아들들과 보낸 아주 특별한 북한 체류기’가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현지에서의 메모와 상념들이 책의 밑바탕이 됐음은 물론이다. 책 제목은 평양과기대 학생들이 행진하며 고래고래 소리쳐 부르던 김정일 찬양 노래의 후렴구에서 따왔다. 책이 나오자마자 미국 언론들이 주목했고 「뉴욕타임스」 「허핑턴포스트」「보스턴글로브」 등이 기사로 다뤘다. NPR, CNN, CBS, MSNBC, 데일리쇼 등은 인터뷰를 했다. 책은 금세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고 출간 두 달 만에 5쇄에 들어갔다. 이 책은 한국·영국·스페인·덴마크·폴란드·헝가리·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거나 될 예정이다. 북한 특권층 젊은이들의 보기 드문 일상을 제공한 책수키 김 “북한을 인간답게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수키 김은 “바깥세상이 북한 주민의 고통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고 그로 인해 변화를 낳는 것을 돕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것을 하고 싶었다”며 “결국 이 책은 북한을 인간답게 만들기 위해 썼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더 솔직하고 절실한 이유는 “북한은 주민들을 소위 위대한 수령의 광적이고 야만적인 통제 하에 인질로 두고 그들 인간성의 마지막 조각까지 빼앗으면서 하나의 국가 행세를 하는 수용소”라며 “그곳에 대해 그저 침묵한 채 뒤로 물러나 지켜보기만 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 도덕적으로 용납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평양의 영어 선생님』은 19, 20세의 특권층 젊은이들에 대한 저자의 관찰과 상호작용을 토대로, 사회부문의 정보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북한 엘리트들의 생활의 한 단면을 포착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북한의 보기 드문 일상을 제공해 줄 것이다.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세 가지 이유 『평양의 영어 선생님』은 출간 직후부터 해외의 유수한 방송사들과의 인터뷰가 줄줄이 이어졌다. 또한 저명한 신문.잡지들로부터도 ‘등골이 오싹하다’(「뉴욕타임스」) ‘북한에 대한 보기 드문 관찰기’(「월스트리트 저널」) ‘대단한 책이다’ (「시카고 트리뷴」) 등의 호평을 받았다. 이 책이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 이 책은 들어 보기 쉽지 않은 북한 고위층의 실제 이야기라는 점이다. 이미 북한 여행기는 물론이고 북한에서 살다 온 탈북자들의 경험담과 폭로가 넘쳐 나고 있지만 특권층 아들들의 삶과 생각을 이만큼 가까이서 들여다본 이야기는 거의 없었다. 둘째로는 분단된 한민족의 한이 서린 시선으로 남북한을 바라봄으로써 평양 체류기에 역사성을 더했다는 점이다. 수키 김의 부모는 모두 실향민 가족이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그녀의 어머니는 오빠와, 그녀의 아버지는 사촌누나들과 생이별을 했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수키 김 부모의 가슴 아픈 가족사를 통해 ‘분단을 그린 장편소설을 압축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려한 문장과 문체로 북한 이야기를 듣는다는 특별함이 더해진 책이라는 점이다. 수키 김은 이미 자신의 소설 『통역사(The Interpreter)』(2003)를 통해 ‘미국인보다 더 아름다운 영어를 쓴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문장 감각을 보여 줬다. 『평양의 영어 선생님』또한 마찬가지로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재원답게 단어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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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기, 하면 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포기, 하면 된다
    • 김근평 지음
    • 스토리지
    • 2019-10-16

    왜 꼭 그래야 하죠?요즘 사람들 참 열심히도 산다. 경쟁은 빨라지다 못해 이제는 유치원부터 시작된다. 대학을 위한 경쟁, 취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경쟁은 기본이다. 취업했다고 해서 끝은 아니다.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한 싸움은 이제 갓 시작되었을 뿐이다. 어찌 보면 인생이란 곧 경쟁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왜 그렇게까지 아등바등 살아야 하나? 왜 꼭 남들처럼 혹은 남부럽지 않게 살아야 하느냔 말이다. 포기에도 용기가 필요해흔히 포기하면 편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포기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포기란 어떤 경우, 남과 다른 선택이란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포기하는 데는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이 책은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초점 없이 바쁘게만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너무 자책 말라고,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 아닌 ‘새로운 선택’의 다른 이름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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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코로나와 이주자선교 - 코로나이후 선교, 교회, 이주자선교에 대한 전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포스트코로나와 이주자선교 - 코로나이후 선교, 교회, 이주자선교에 대한 전망
    • 박찬식, 이해동
    • (사)기독교산업사회연구소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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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스 Focus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포커스 Focus
    • 이준희 지음
    • 얼라이브북스(Alivebooks)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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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념도 습관이다 -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푸념도 습관이다 -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
    • 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송소정 옮김
    • 유노북스
    • 2019-10-16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마음과 인생을 돌보는 심리학자의 솔루션, 9가지 심리 습관!주변에 꼭 한 명씩 있다. 매사 마음에 안 들고, 힘들다며 징징거리는 사람. 누구나 어떤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는 한숨과 푸념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혹시, 당신도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지는 않는가? 신세 한탄만 하고 부정적인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심지어 불평불만을 하며 사람들과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착각하는가? 푸념도 습관이다!‘푸념이 많아진다 → 부정적 감정이 커진다 → 다시 푸념한다 → 점점 감정적으로 변한다 → 푸념을 멈추지 못한다’처음에는 넋두리로 그칠 수 있던 감정은 푸념이 계속될수록 강도가 거세지면서 푸념을 멈추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지 못하면 하는 일과 주변 관계에까지 영향을 준다. 일은 더욱 안 풀리고, 계속되는 불평불만과 핑계에 지친 사람들은 곁을 떠나는 것이다.혼자 징징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면,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심리학자로서 지난 30여 년 동안 마음과 인생이 답답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해결책을 안내해 온 그는 “푸념을 끊으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심리학자가 푸념 때문에 일이 끊기고, 회사에서 직원들과 갈등을 빚고, 배우자와 가족, 친구와 사이가 소원해진 사람들을 위해 푸념을 멈추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심리 습관들을 알려 준다.◦ 불평불만하는 습관 → 마음의 세월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것을 기억한다.◦ 싫은 소리 하는 습관 → 내가 푸념할 때 상대방의 표정이 어떤지 살펴본다.◦ 핑계 대는 습관 → 말이 씨가 된다는 생각으로 푸념을 자제한다.◦ 남 탓하는 습관 →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기대치에 맞추어 판단하지 않는다.◦ 내 탓하는 습관 → 이상적인 모습에 자기를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는다.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어려운 일은 순조로워지고, 짜증 났던 인간관계도 즐거워진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하느라, 또는 듣느라 지겹고 지쳤다면 당장 푸념만 멈춰도 해결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는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것이다.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A 씨는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직원들을 관리하게 되었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그는 직원들이 자기가 만족할 만큼 일을 못하자 싫은 소리를 했다.“일하는 태도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프리랜서 B 씨는 어느 회사에서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의뢰받았다. 성공만 하면 명성을 떨칠 수 있었지만 기대에 부응할 자신이 없었다. 결국 그는 의뢰를 거절하고 핑계를 댔다.“어차피 그 회사는 예산도 적어서, 누가 해도 망할 거야.”몇 년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C 씨는 이번에도 합격 소식을 받지 못했다. 그는 한숨 쉬며 자신을 탓했다.“내가 항상 이렇지 뭐….”분노와 짜증, 누군가를 탓하거나 열등감을 말로 토로하는 것이 ‘푸념’이다. 누구나 일이든, 관계든, 자기 자신이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불만을 해소하는 데 푸념은 손쉬운 방법이다. 어떤 일에 변명하고 싶을 때, 자기의 힘든 사정을 알아주길 바랄 때, 남을 탓하고 싶을 때, 자신에게 책임을 돌릴 때 싫은 소리, 핑계, 탓하기는 흔하다. 어떤 사람들은 푸념을 하며 주변 사람들과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넋두리로 그칠 수 있던 단편적인 감정이 계속되면, 어두운 기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때와 장소에 구분 없이 격한 푸념을 끊임없이 늘어놓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푸념은 문제를 해결하지도,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지도 못한다. 이뿐만 아니라 푸념의 악순환은 끊지 않으면 일, 생활,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주고 망가뜨린다. 심리학자의 해결책, 푸념을 끊는 심리 습관심리학자인 저자는 심리학과 철학 사상을 체계화해 성심학(成心學) 이론을 독자적으로 만들었다. 지난 30여 년간 사람들을 만나며 축적한 사례와 오랫동안 회사 생활을 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에서 마음과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푸념부터 끊어야 한다고 전한다.푸념은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올 때가 많다. 그러므로 새로운 습관을 들여 마음과 자세를 교정해야 한다. 이 책은 심리학자인 저자가 푸념이 늘어났을 때, 자신도 푸념하는지 몰랐다가 문득 깨달았을 때, 푸념하기가 싫을 때, 푸념을 줄이고 싶을 때, 푸념을 잊어버리고 싶을 때, 푸념이 멈추지 않을 때, 푸념한 뒤 겪는 해로움을 없애고 싶을 때, 푸념에서 멀어지고 싶을 때 등 푸념에 관련한 모든 상황에 대입하고 쓰일 심리 습관을 안내한다.‘푸념하는 사람에 대한 습관 처방 → 부정적 심리를 긍정적 심리로 바꾸는 훈련 → 푸념을 멈추는 질문 → 푸념을 끊는 생활’회사 직원들의 업무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 불만인 부장 A 씨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맡긴 일에 참견하고 불평하려는 심리를 말하며, 업무의 주체를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로 가져와 솔선수범하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자신감이 없어서 의뢰를 거절하고 핑계를 댔던 프리랜서 B 씨에게는 합리화 때문에 다음 기회까지 놓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고, 가능한 방법을 찾는 해결책을 제시했다.취업을 준비하는 C 씨에게는 면접시험에서 하소연 섞인 대답이 아닌, 믿음을 줄 수 있는 답변을 하라고 해결책으로 내놓았다.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이 책은 불평불만, 싫은 소리, 핑계, 남 탓, 자기 탓하는 나쁜 버릇이 담긴 사례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과 지속 가능한 행동까지 안내한다. 푸념을 끊는 심리 습관을 들이면 성향과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까지 바뀔 수 있다.저자 우에니시 아키라는 이렇게 말한다.“푸념을 끊으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푸념은 분노, 억울함, 핑계 등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 해소하려는 방법이다. 푸념을 끊는 습관을 들이면 누군가를 탓하지 않고도 불만을 해소할 수 있다. 더불어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에 쌓이지 않게 만든다. 꼬인 일은 순조로워지고, 짜증 났던 인간관계도 즐거워진다. 일과 사람이 모여든다.입만 열면 불평불만만 늘어놓느라 괴로웠던 사람들에게는 부정적 심리를 긍정적 심리로 바꾸는 질문과 생활 습관으로 인생이 편해질 것이다. 푸념하는 사람이 궁금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푸념의 근본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는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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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격 있는 대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품격 있는 대화
    • 한창욱 지음
    • 다연
    • 2018-09-21

    나를 빛내고 상대를 사로잡는 품격 있는 대화술 인간은 상대의 반응이나 평가에 대해서 민감하다. 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거나 나를 멸시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반면, 내 말을 경청하고 나를 존중해주면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존중받으며 자란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이것이다. 이 책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 대화술을 통해 나를 빛내고,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법을 알려준다. 총 5장에 걸쳐 전하는 품격 있는 대화 기법으로 날마다 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여보자.빛바랜 자존감에 품격의 언어를 입혀라품격 있는 대화술로 나를 빛내고 사람과 조직을 사로잡아라 인간은 상대의 반응이나 평가에 대해서 민감하다. 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거나 나를 멸시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반면, 내 말을 경청하고 나를 존중해주면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존중받으며 자란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이것이다. 이미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 아무도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야만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타인에게 존중받을 수 있다. 그런 다음 품격 있는 대화술을 익히면, 선순환 고리가 형성돼 높은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은 말하는 대로 대접받게 되어 있다. 품격 있는 대화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과 같다. 나를 보는 눈빛은 물론 태도 또한 확연히 달라져서, 좋은 사람들이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모여든다. 이를 위한 모든 것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품격의 언어가 내 인생을 변화시킨다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이는 97가지 대화 기술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등급이 있듯, 말에도 등급이 있다. 등급 낮은 고기는 가격이 싼 것처럼, 품격 없는 말을 사용하면 사람이 싸 보인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 중에는 품격 없는 것이 상당수다. 말하기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데다 심리적 · 정신적으로 불안한 청소년기에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내몰리다 보니, 인격적으로도 존중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낮고, 그러다 보니 대화 자체도 품격이 떨어진다. 이 책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 대화술을 통해 나를 빛내고,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법을 현실적으로 알려준다. 총 5장에 걸쳐 전수하는 97가지 품격 있는 대화술은 상황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존감을 높이는 말’, ‘품격을 낮추는 말’, ‘품격을 높이는 말’,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말’ 등으로 편제했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부터 품격의 언어로 타인, 조직, 세상을 대하며 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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