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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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가지 번영 원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5가지 번영 원칙
    • 안드레아 추아 아이 치아
    • 포르투나
    • 2019-10-16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17가지 풍요를 끌어당기는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7가지 풍요를 끌어당기는 방법
    • 마리아 포르타스
    • 포르투나
    • 2019-10-16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1cm+me일 센티 플러스 미 -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cm+me일 센티 플러스 미 -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 김은주 지음,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23-12-27

    ★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온·오프 서점 종합 베스트 1위 기록, BTS 정국이 자기 전에 읽은 책 ★“1cm 더 좋아진 나를 발견하는 마법 같은 올해의 에세이”유럽, 아시아 12개국 100만 독자를 변화시킨 밀리언셀러 김은주 작가의 《1cm+》 풀 확장판!인생이 ‘긴 자’라면 나는 지금 어느 지점에 있고, 지금의 나에게는 ‘1cm만큼의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때론 지루하고, 때론 지치는 일상에서 조금 다른 ‘1cm’의 나를 발견한다면, 그 작은 힌트가 커다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는 법! 12개국 100만 독자를 변화시킨 김은주 작가의 타임리스 밀리언셀러 <1cm> 시리즈. 그중 가장 사랑받은 《1cm+》가 37가지 새로운 이야기와 새롭게 단장한 일러스트를 더해 10주년 기념 에디션, ‘풀 확장판’으로 탄생했다. 《1cm+me(일 센티 플러스 미)》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풀 확장판은 ‘나’에 집중한다. 작가는 더도 덜도 말고 딱 1cm만큼 내 인생에 더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그 여정에서 1cm만큼 관계의 거리를 조절하기도 하고(CONNECTING), 시선을 1cm 옮겨 새로운 세상을 보기도 하며(BREAKING), 심장 아래 1cm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찾기도 하고(FINDING), 서로에게 1cm 더 가까이 가거나(LOVING), 하루에 1cm 틈을 찾아 쉬며(RELAXING), 1cm의 꿈을 품는(DREAMING) 내가 되도록 안내한다.<1cm> 책을 읽고 새롭게 작은 사업을 시작한 젊은 독자, 힘든 수험 생활을 이겨낸 학생 독자, 병원에서 다시 삶의 희망을 얻었다는 한 일본 독자, 장거리 연애의 힘듦을 이겨낸 여성 독자, 한국문화를 사랑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인도네시아 독자,캘리그래피로 글을 옮기며 군 생활을 이겨낸 국군 장병 독자,책을 읽은 후 실컷 울고 나서 삶의 새로운 면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30대 독자.<1cm> 책을 읽고 각자의 특별한 ‘1cm의 나’를 찾은 독자들의 실제 이야기이다. 지난 10년간 작가의 책을 읽고 삶에 대한 1cm 다른 시선을 얻게 된 독자들, 새로운 삶을 살 용기를 얻게 된 한국과 세계의 독자들이 김은주 작가에게 보낸 감사의 인사와 이야기는 셀 수 없이 많으며, 작가는 책을 통해 얼굴을 모르는 당신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그렇게 이 책의 독자는 독자인 동시에, 자신의 삶의 페이지를 쓰기 시작할 용기를 가진 작가가 된다. 그것이 이 책이 가진 이상한 매력인 동시에 매우 현실적인 마법인 것이다.관계가 주는 힘듦, 세상과 타인에게 입은 상처, 앞이 보이지 않는 내일 등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둘러싸여 정작 가장 중요한 나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면 《1cm+me》를 통해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자. 잊고 있던 나를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나를 발견하며, ‘나’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그렇게 인생의 크고 작은 크리에이티브한 힌트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매일 더 나은 나를 발견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12개국 100만 독자를 변화시킨 밀리언셀러 김은주 작가의 《1cm+》 풀 확장판!- <1cm> 책에 쏟아진 각국 독자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찬사의 메시지 -“마지막 몇 페이지를 읽다 울었어요.” (I was crying while reading the last few pages)“정말 아름답게 쓰인 글.” (Muy hermoso la que escribes)“내 인생의 한 권!” (私の人生の一冊です) “생각하고, 사랑하고, 웃게 만드는 수많은 작은 이야기와 일화들.” (Une multitude de petites histoires et d’anecdotes qui font tour a tour reflechir, aimer et rire)“인생의 깨달음에 대한 문장들이 가득한 책.” (书里面介绍了许多人生感悟方面的小句子)“많은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했어요.” (va tim thấy rất nhiều điều lấp lanh)시대와 국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밀리언셀러 김은주 작가의 대표작 <1cm>. 이 시리즈는 ‘인생이 긴 자’라고 가정한다면, “지금 내 인생에 필요한 1cm는 무엇일까?”라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한국문화가 세계에 알려지기 전부터 해외에 출간되어 한국에세이의 붐을 일으켰고, 프랑스어에서부터 몽골어까지 다양한 언어로 출간되었다. 한 일본 서점에는 <1cm> 시리즈만의 코너가 따로 있으며, BTS(방탄소년단) 정국 등 많은 셀럽이 읽었고,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며 한국에세이의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1cm> 시리즈 출간 10주년을 맞이해,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은 《1cm+》에 37가지 새로운 글과 그 이상의 일러스트, <1cm> 시리즈(《1cm 오리진》, 《1cm art》)에서 엄선한 글들을 담은 풀 확장판 《1cm+me(일 센티 플러스 미)》가 탄생했다. 일러스트는 김은주 작가와 오랜 시간 환상의 호흡을 맞춰온 양현정 작가가 함께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나’ 그리고 ‘나와의 관계’에 집중하며, 어제보다 더 좋아진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행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우주’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표지는 환상적인 보랏빛 색감으로 나만의 여정을 상징하듯 신비한 느낌을 준다. 우주의 안과 밖에 담긴 수많은 오브제들 하나하나에 나만의 1cm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내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를 찾아주는 마법 같은 에세이”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만나는 10주년 기념 타임리스 에디션복잡해진 사회, 우리의 고민 또한 그만큼 늘어났고 후회와 우울, 채워지지 않는 욕망, 원망과 자책 같은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이 의도치 않게 자주 머리와 가슴속을 엉클어놓는다. 누군가의 작은 말에도 상처를 입고, 사소한 일에도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반대로 나의 작은 1cm의 가능성에 집중하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1cm만큼의 새로운 생각, 1cm만큼의 작은 노력, 1cm만큼의 작은 행동, 그 1cm로부터 작은 충격에 의해 나비효과처럼 내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의 파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유독 지치는 오늘,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둘러싸여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유독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무언가를 간절히 찾고 싶다면 《1cm+me》를 통해 매일 더 좋아진 1cm의 나를 찾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내가 찾는다면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긴 1cm가 된다”무심코 지나쳐온 나의 평범한 순간들《1cm+me》로 이제, 특별해진다! 1cm는 결코 짧지 않다.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단서가 되며, 더 나은 인생을 만드는 의미 있는 길이가 된다. <1cm> 시리즈가 출간된 나라를 모두 연결하면 지구 한 바퀴 길이(약 4만 km)에 달한다. 이 시리즈가 12개국 100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키고, 계속해서 번역 출간되고, 밀리언셀러 에세이로 사랑받는 것은 바로 이 책을 완성하는 최종 작가가 ‘자기만의 1cm’를 찾은 독자,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1cm+me》는 ‘나’의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를 찾는 여정이다. 그 여정에서 1cm만큼 관계의 거리를 조절하기도 하고(CONNECTING), 시선을 1cm 옮겨 새로운 세상을 보기도 하며(BREAKING), 심장 아래 1cm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찾기도 하고(FINDING), 서로에게 1cm 더 가까이 가거나(LOVING), 하루에 1cm 틈을 찾아 쉬며(RELAXING), 1cm의 꿈을 품는(DREAMING) 내가 되도록 안내한다. 당신과 나이가 같은 너 양, 귀여운 곰 군, 백곰 양, 푸들과 봉제 냥이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당신의 여정에 함께한다. 이 책에는 기존에 요구하지 않았던 흥미로운 참여를 당신에게 주문한다. 페이지를 접고, 나만의 빈칸을 채우고, 책에 햇빛을 쏘이는 등 특별한 활동을 하다 보면, 내 인생에 필요한 1cm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그것을 찾기 위해 행동하고, 그래서 결국 1cm 더 나은 나를 찾게 된다. 이 책의 독자는 독자인 동시에, 자신의 삶의 페이지를 쓰기 시작할 용기를 가진 작가가 된다. 그것이 이 책이 가진 이상한 매력인 동시에 매우 현실적인 마법인 것이다. 자, 지금부터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그것은 매우 재미있는 여행인 동시에 인생의 중요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1cm>를 읽던 10대 수험생 독자는 어느새 20대 사회인이 되었고, 30대는 인연을 만나 가족을 이루기도 하고 또 자신의 꿈을 향해 여전히 노력하는 성숙한 40대가 되었다. <1cm> 책은 독자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하며 역시 ‘1cm’씩 자라는 책이다. 그러므로 이번 10주년 기념 특별판 《1cm+me》는 더 나은 모습이 되어 있을 당신에게 작지만 가장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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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日 1行의 기적 - 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日 1行의 기적 - 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
    • 유근용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실행력 갑 ‘초인 용쌤’이 알려주는 계획형 인간에서 동사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인생 변화 프로젝트’“지금 하지 않으면 1년 뒤도 제자리다!”★ 삼성 그룹에서 매년 찾는 자기계발 강의! ★★ 연 150회 강연, 네이버 자기계발 파워블로거 ★“실행력 하나면 1년 안에 인생이 바뀐다!”누구든 인생의 기적을 만나는 1일 1행의 비밀책 한 권을 읽고 실행으로 옮기는 독서 비결을 담은 《일독일행 독서법》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유근용 저자는 이 책에서 실행력 하나로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 노하우를 담았다. 책 한 권 읽지 않던 저자가 1년에 520권을 읽기까지의 비결, 매일 자전거 타기로 15킬로그램을 감량한 다이어트 성공 비법, 재테크 책을 읽고 실행에 옮겨 열흘 만에 토지 입찰에 성공한 사연까지, 공부·운동·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행력을 무기로 성공한 사례가 담겨 있다.그리고 이 모든 성공적인 변화를 이끈 데는 거창한 목표보다 매일 하나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 즉 ‘1일 1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무일푼 백수에서 억대 연봉 CEO가 된 저자는 매일 하나씩, 1일 1행의 노하우를 실천하면 작심삼일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한다. 꿈만 꾸는 계획형 인간에서 목표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동사형 인간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지금 당장 당신의 엉덩이를 움직이게 할,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사소한 실행이 복리처럼 쌓여 기적을 만든다!”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불평불만만 하는 열등감투성이였던 저자는 세 살 때 부모님의 이혼, 아버지의 재혼, 새어머니의 학대, 잦은 가출과 패싸움, 오토바이 폭주, 경찰서와 법원을 제집처럼 들락거리기까지, 스무 살이 넘도록 답이 없는 인생을 살았다. 그러던 중 군대에서 책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 읽는 독서에서 멈추지 않고 책 속의 메시지를 하나씩 실행하는 독서를 했다. 그러면서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100일 만에 아침형 인간으로 체질이 바뀌었다.’, ‘집 한 채 없던 저자에게 9개월 만에 번듯한 신혼집이 생겼다.’, ‘1년이 지나고, 520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 실행력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독서, 공부, 운동, 재테크 등 다방면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그 결과 저자는 독서 경영 컨설팅 CEO,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삼성그룹, 해커스, 대신증권, 온비드 등 수많은 기업과 지자체 등에서 연 150회 이상 자기경영과 부동산, 독서법, 자기계발 등의 노하우를 강연하고 있다.실행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실행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매일 하나라도 실행에 옮기는 ‘1일 1행’이라고 강조한다.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위대한 성과는 우연한 큰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루 5분 운동을 하고, 30일간 10쪽씩 책을 읽고, 100일간 감사한 일을 적는 사소한 실행들이 매일 복리처럼 쌓이게 되면 당신의 인생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실행력 갑 ‘초인 용쌤’이 알려주는 ‘인생 변화 프로젝트’계획형 인간에서 동사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1일 1행’을 당장 시작하라!생각에만 그치는 계획형 인간이 아닌 목표한 일은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동사형 인간으로 나아가려면 실행력이 필수다. 누구나 동사형 인간을 꿈꾸지만 의지와 열정만으로 바뀌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마다 실행력이 자연스럽게 몸에 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이 담겨 있다. 제1장은 열등감을 방해물이 아니라 도리어 원동력으로 삼아 1일 1행을 실천한 저자의 경험담을 소개한다. 제2장에서는 작심삼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1일 1행을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제3장에서는 작은 성취의 중요성과 성취감을 쌓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한다. 제4장은 독서, 공부, 운동, 재테크 분야에서 1일 1행 습관을 어떻게 적용할지와 그로 인한 삶의 변화를 생생하게 다룬다.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실행력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알려주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지속하는 노하우를 담았다.실행력 전도사로 중고등학생, 군인, 직장인에게까지 활발한 강연 활동 중인 저자는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실행력을 기르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명확한 가이드를 제안한다. 오늘부터 내 인생을 바꿀 ‘1일 1행’을 시작해보지 않겠는가? 당신도 저자처럼 1년 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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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동안 두 발로 누빈, 구석구석 이스탄불 - 한 도시, 두 대륙의 보물을 찾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년 동안 두 발로 누빈, 구석구석 이스탄불 - 한 도시, 두 대륙의 보물을 찾다
    • 원광우 지음
    •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2017-12-07

    이 책은 1년간 이스탄불 구석구석을 두 발로 뒤져 찾아낸 보석 같은 지역 이야기다.관광지 소개가 아니라 진짜 이스탄불 여행기를 찾는다면 정확히 찾은 것이다.1년 동안 겪은 두 대륙 이야기이 책의 주인공은 이스탄불이라는 도시다. 로마제국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도시.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섞여 독특한 자신만의 문화를 발달시킨 도시. 이슬람 국가지만 세속국가인 나라의 도시.이렇게 독특한 문화가 잔뜩 숨어 있는 도시의 진면목을 며칠 동안의 여행으로 만나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마침 1년간 이스탄불에서 머물 기회를 잡는다. 회사일로 출장을 간 것이지만,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어 틈만 나면 사진기를 둘러메고 이스탄불 구석에 숨어 있는 보석을 찾아보기로 결정한다.그래서 그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이스틱랄 거리부터 서민이 주로 사는 아시아해안 주변 지역까지, 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지만 부자들의 별장과 서민의 휴식처가 나뉘어 있는 아다라르 해안 섬까지, 말 그대로 이스탄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이 책을 썼다.지역을 느끼려면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이 책에서 저자가 \'순수 박물관\'을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순수 박물관을 관광지 정도로 생각하고 본다면 그냥 작은 건물에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품이 잔뜩 모여 있는(심지어 담배꽁초까지) 그저 그런 장소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하지만 이 박물관은 노벨상 수상 작가인 오르한 파묵의 소설 『순수 박물관』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 것이다. 소설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을 보며 소설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저자는 순수 박물관을 방문하려고 오르한 파묵의 소설을 읽었다.\"사실 박물관의 존재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몇 번이고 가보고 싶은 것을 그동안 억지로 참았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어떤 장소를 이해하려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과 그곳의 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그 아름다움이 눈으로 들어올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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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 김도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10-16

    “수능 만점 선배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수능 만점’ 0.001% 톱클래스는 무엇으로 차이를 만드는가?동기부여에서 시간관리, 선행학습, 노트필기, 인강, 학원 활용법까지괴로웠던 공부가 200% 즐거워지는 공부 비결!1994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1,839만 명 중 수능 만점자는 단 201명. 그중 30명을 어렵게 만나 1년의 시간 끝에 130여 가지가 넘는 질문을 하며, 동기부여, 목표설정, 수능과 내신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심층 인터뷰했다. 그리고 마침내 어떤 시험에서도 통하는 그들의 공부 비결이 무엇인지 밝혀냈다. 만점자들이 좋은 성적을 받았던 건 공부 머리가 타고나서다? 엉덩이가 무거워서다? 특목고를 다니며 톱클래스 사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별난 공부법이 있어서다? 아니었다. 그들이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결정적 이유는 공부를 맥락으로 이해하고, 왜, 무엇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짚고 대응했기에 가능했다. 무턱대고 열심히만 했던 것이 아니라 공부를 맥락으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디테일하고 효율적인 공부법을 택했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은 알았고 일반학생들은 절대로 몰랐던’, 그들만의 똑 소리 나는 공부의 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어떻게, 만점자들은 ‘차이나는’ 성적표를 손에 쥘 수 있었나?‘불수능’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2019학년도 수능에서 9명의 수험생이 ‘만점’이라는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든 그들은 한결같이 ‘자습’을 강조했다. 아무리 오랜 시간 인강을 듣고, 학원 강의를 듣고, 학교 수업에 집중해도 ‘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기 위안일 뿐, 결국 공부의 답은 ‘내 것’이 되느냐 아니냐의 싸움이라는 것이다.그렇다면, 완벽한 성적표를 손에 쥔 수험생과 그렇지 못한 결과물을 낸 수험생의 차이는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질까? 그 흔한 언론의 표현처럼, 단순히 교과서 중심의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되는 걸까? 아니면 무작정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되는 걸까? 공부의 양은 똑같은데 왜 성적이 다르게 나오는 걸까?이 책은 이러한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1994학년도부터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1,800만 명 중 단 201명뿐이었던 톱 오브 톱클래스 수능 만점자 30명을 어렵게 수소문한 끝에 만나 물었다. 도대체 “수능 만점자들이 해왔던 공부는 우리가 해왔던 공부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푸는 1년의 결과물이 담겨 있다.“수능 만점자 중 83.3%가 학교 안을 가장 집중력이 높은 곳으로 꼽았으며, 63.3%는 자정이 되기 전에 잠들었으며, 80%가 6시간 이상 숙면했으며, 96.7%가 선행학습을 필수라고 생각했으며, 53.3%가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을 사용했으며, 70% 이상이 수업 중 노트에 필기하지 않았다….”Q1. 공부가 재미있어야만 잘할 수 있는 건가?A1. “잘하지 않았다면 재미있게 계속할 수 없었을 거예요.”수능 만점자라고 하면 공부머리가 타고나서라고 짐작하기 쉽다. 원래부터 잘했으니까 조금만 공부해도 더 잘하는 게 아닐까? 처음부터 공부가 재미있어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하지만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알지 않나. 공부가 재미있지만은 않다는 것을 말이다. 공부가 재미있지 않다면 공부를 잘할 수 없다는 말은 많은 사람을 절망에 빠뜨린다. 물론 만점자들 가운데 50% 이상이 공부가 재미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처음부터 공부를 좋아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가 즐거워질 수 있었을까?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때 중학교 배치 고사를 준비하는데, 그 시험이 제 위치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무대라고 느껴져서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 첫 중간고사 때 1등을 하니까 주변에서 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스스로도 잘하는 걸 찾은 것 같아서 자존감이 점점 높아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공부가 재미있어졌고, 노력해서 얻은 1등이란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잘한다는 전제가 없었다면, 좋아한다고 느끼지 못했을 것 같아요.”_연세대 경영학과 서준호(18~19쪽)만점자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이라는 성과를 냈다. 그 덕분에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잘함’이라는 에너지가 원동력이 되어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 ‘잘하는 것’과 ‘재미있는 것’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공부를 할 때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어야 공부를 재미있게 잘할 수 있다. Q2.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건가?A2. “공부 습관부터 제대로 들여야죠.”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걸까? 만점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했던 부분은 공부 습관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이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아서’다. 특히 ‘제대로’ 하지 않아서다. 남들이 하니까 공부를 하긴 해야겠는데, 도통 왜 해야 하는지 자기만의 이유가 없으니 괴롭다. 교실이나 자습실, 독서실에 앉는 순간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다. 그러다가 슬쩍 스마트폰을 꺼내 SNS를 하면서 잠깐 쉬어줘야 공부도 잘된다고 합리화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받아 적느라 정작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형형색색 노트 필기를 보면 뿌듯하다. 인강이나 학원 수업을 몇 시간씩 들으면서 그 시간만큼 공부했다고 위안 삼는다. 과연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기는 한데, 고등학생일 때 SKY 대학 배지를 사서 교복에 달았어요. 그리고 그 학교에 다니는 저를 계속 상상했죠. 공부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그런 상상이 계속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어요. 기분도 좋아지고요.”_2013학년도 수능 만점자 이승규 (21~22쪽)“저 같은 경우 고등학교 때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처폰을 썼거든요. 스마트폰이 있으면 공부를 안 할 거 같아서요. 그 덕에 고등학교 때는 자리에 앉으면 공부하는 게 습관이었는데, 요즘은 10분 공부하다가 휴대폰 보고, 인터넷 한번 보고, 그리고 10분 공부하고 그래서 공부에 방해가 돼요.”_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 최규원 (85쪽) “특히 수학이나 과학의 경우,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용을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한데, 필기할 양이 많다고 해서 그것만 따라가다가 정작 중요한 이해는 못하고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둔 필기 내용만 노트에 복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절 가르치던 수학 선생님은 저에게 노트 필기는 절대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어요. 수업 시간에 보고 기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그래야 네가 다음번에 이해하고 푼다고요.”_2016학년도 수능 만점자 김동만 (169쪽)“아무리 비싼 학원 수업과 인강을 들어도, 자습을 안 하면 무용지물이에요. 인강을 드라마 보듯이 보는 친구가 많아요. 하지만 인강을 보고 자기가 공부했다고 착각하면 안 돼요. 그건 강의를 들은 거지, 공부한 건 아니거든요. 그 순간에는 이해했다고 느끼지만, 사실 그건 제대로 이해한 게 아니에요.”_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 이영래 (136쪽)만점자들은 공부를 할 때 이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왜 중요한지를 늘 염두에 두었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공부해야 할 이유를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또한 예습, 복습이나 노트 필기보다 주어진 수업 시간인 ‘본습’에 가장 집중했으며, 인강을 듣더라도 반드시 자습 시간을 가져 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더 집중했다. 또 ‘오리고’ ‘붙이는’ 오답노트가 수능 대비 필수품이라는 불문율을 깨며 그것이 공부하는 시간을 잡아먹는다면 과감하게 버리라고 단언한다. 그들은 공부를 하는 매 순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알고 공부했다. 이는 목적과 방향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가능하다. Q3. 아무리 습관이 들어도 때때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슬럼프도 찾아오는데…A3. “집중력에도 커트라인이 있어요. 집중력이 높아지는 시간을 찾으세요.”물론 노력과 절대적인 시간으로 공부 습관을 잘 들여놓아도 때때로 공부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10시간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10시간을 모두 집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이럴 때 많은 사람은 억지로 앉아서 스스로 다짐한 공부 시간까지는 채우려고 한다. 하지만 만점자들은 하나같이 이런 공부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한다. ‘시간’보다는 그 시간 안에 끝내야 하는 ‘양’으로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하고, 수면 시간, 쉬는 시간이나 이동 시간 같은 자투리 시간에 잘 쉬어주는 것도 공부고 실력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모든 시간에 집중하려고 애쓰기보다 자신이 가장 집중을 잘할 수 있는 시간, 즉 생체 리듬을 파악하여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시간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오늘 얼마만큼 공부를 하겠다고 목표를 세울 때, 몇 시간 동안 공부하겠다가 아니라 오늘 몇 단원까지, 몇 문제까지 끝내겠다고 다짐해요. 목표를 시간 단위로 세우면 사람이 늘어지거든요. 그 시간을 버티려고만 하니까요.”_2013학년도 서준호 (154쪽)“스톱워치를 활용해서 시간을 재보는 게 좋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20분까지 집중하다가 20분에서 40분 사이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걸 또 넘어가면 1시간 반까지는 쭉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자기 생체 리듬을 먼저 파악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이 올 때쯤 긴장을 하거나 다른 과목으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거죠. 자세를 바꿔줘도 좋고요. 그것도 아니면 다시 빠르게 집중할 수 있도록 강제로 수학 문제를 푼다든지.”_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 하형철 (80~81쪽)Q4. 수능 대비, 내신 관리,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잘할 수 있나?A4. “시험도 다 전략입니다. 수능은 기출문제, 내신은 학교 수업에 집중하세요.”만점자들은 바로 이 지점에서 한 가지를 더 강조한다. 바로 수능과 내신을 별개의 것으로 구분하고 대비하는 전략도 완벽하게 구분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능은 최근 몇 년 동안 기출문제의 유형을 분석해 대비하고, 내신은 각기 다른 선생님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업 때 노트 필기 대신에 선생님 수업이 지향하는 방향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핵심은 목적에 따라 인강, 학원, 학교 수업, 자습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선택을 한다.“수학 같은 경우 2002년부터 16년 동안 출제된 문제를, 국어 같은 경우는 2014년부터 4년 동안 출제된 문제를 다 풀어봤어요. 기출문제를 보면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거든요. 과탐 같은 경우 특정 단원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거의 정해져 있어요. 그럼 평소에 공부할 때도 그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더 많이 보는 거죠.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 때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의도된 풀이대로 풀어야만 다음에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풀 수 있어요.”_2018학년도 수능 만점자 김태현 (191쪽) “저 같은 경우 항상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 성적이 월등히 높았어요. 중간고사를 보면 문제의 유형이 보이거든요. 선생님이 시험 문제를 까다롭게 내는지, 수업 시간에 강조한 부분에서 많이 내는지 알게 되는 거죠. 그렇게 중간고사 때 선생님의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그걸 바탕으로 기말고사를 준비하니까 성적이 더 잘 나오더라고요.””_2012학년도 수능 만점자 김승덕 (192쪽)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맥락이든 요령이든 모두 소용없는 일이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속상하다면 한 번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마음먹고 제대로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공부를 맥락으로 접근하고 그 안에서 디테일하고 효율적인 방식을 찾아라. 공부의 목적을 상기하고, 슬럼프가 닥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만들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스스로 묻고 답하라. 이 책이 보여주는 것은 어쩌면 답이 아닌 힌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힌트가 답이 되게 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만점자들의 남다른 공부 철학과 철저한 공부 습관,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한 번쯤 살펴보고, 당신만의 공부 로드맵을 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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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목소리 트레이닝 -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결과가 달라진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분 목소리 트레이닝 -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결과가 달라진다
    • 아키다케 토모코 지음, 김은혜 옮김
    • 아이스토리(ISTORY)
    • 2018-09-21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왜 결과가 다를까?’프레젠테이션, 스피치, 전화상담, 영업, 접객 등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곧 목소리를 사용한 대화이지요. 일류 비즈니스인이나 정부 관계자 등 잘 나가는 사람들은 ‘목소리’가 최강의 비즈니스 스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인상이 흐릿하다.’, ‘기분이 나쁘다.’, ‘어둡다.’, ‘잘 들리지 않는다.’, ‘말이 빠르다.’등의 문제가 있으며 대부분은 타인으로부터 이러한 지적을 받아본 적 있나요? 전화로 부탁한 내용이 잘못 전달되거나,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고,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등 불쾌한 경험을 해본 적 있지 않나요? 치명적이지 않은 탓에 방치하기 쉬운데다 오히려 상대방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내 목소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말하면 이야기의 설득력이 강해지고, 호감도가 상승하거나,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목소리가 일의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목소리의 힘\'을 일찌감치 깨달은 사람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비즈니스인은 목소리를 가꾼다.저자는 ‘목소리’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비즈니스인을 위한 목소리 트레이닝 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악가로서의 노하우와 소리에 대한 민감한 청각능력(절대음감)을 살려 트레이닝 강의 및 전국 각지에서 실시되는 기업 연수와 세미나 등 지금까지 250여 개의 기업에서 3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인에게 목소리 트레이닝을 지도해왔습니다. 약간의 지식과 트레이닝 방법만 몸에 익히면, 누구나 좋은 목소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직접 지도한 3만 명의 트레이닝 개선율은 99%를 자랑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방법입니다.‘이 트레이닝은 의학적인 이론이 뒷받침된 방법이며, 음악가의 청력과 기술에 의한 지도는 목소리 변화를 증명해준다.’(도쿄의학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도카시키 료지)‘음성분석 결과, 트레이닝 후 명확하게 사람 귀에 잘 들리는 수치로 변했다. 음성분석 장치에 나타난 문제점과 강사가 지적한 “목소리”의 문제점 그리고 개선점이 일치하여 무척 놀랐다.’(도쿄공과대학 미디어학부 미디어학과교수·아이카와 키요아키)1분이면 충분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분 목소리 트레이닝’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목소리는 극적으로 바뀝니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고 성과를 바로 얻을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비즈니스 장면에서 요구되는 것은\' 잘 전달되고 감미로우며 매력적인 음질’, ‘목의 통증 없이 편안하게 발성하는 목소리’, ‘깔끔하게 전달되는 발음’입니다.이 책은 그런 목소리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합니다. 부디 자신이 꿈에 그리는 목소리를 익히고, 비즈니스 성공을 손에 얻길 바랍니다!저자는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했나?잘 나가는 사람은 ‘목소리’가 최강의 비즈니스 스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 때문에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고 있다. 실제로 목소리 때문에 업무상의 실수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목소리를 트레이닝하면 전달하는 내용의 설득력이 높아지고 호감도가 상승하며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게 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저자는 성격이나 일의 습관을 쉽게 바꿀 수는 없지만, 목소리는 간단하게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성과사례를 비롯해 자신에게 이상적인 목소리를 몸에 익히고, 비즈니스의 성공을 손에 넣기 위한 ‘1분 목소리 트레이닝’을 소개한다.독자 서평(아마존 재팬)① 지금껏 보지 못했던 보이스 트레이닝 책 (★★★★★)보이스 트레이닝은 주로 보컬에 관련된 책이 많은데 비즈니스 말투에 특화된 이 책은 목소리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 내가 지금껏 찾고 있던 바로 그 책이다.트레이닝 방법 역시 쉽게 쓰여 있어 바로 따라 할 수 있다.지금까지 없던 보이스 트레이닝 책이다!!②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처음으로 목소리에 관한 책을 구입했다.지금까지 ‘목소리’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실제로 이 책에 쓰여 있는 트레이닝 방법을 실천해 본 결과, 고객의 반응이 상당부분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게다가 45세부터 목소리도 점점 늙어간다니……매일 아침 훈련을 통해 스스로 목소리를 단련하고 있다.③ 복식호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어린 시절부터 작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인 탓에 책으로 연습하거나, 학원에 다니기도 했지만 효과를 본 적이 없었다. 저자가 쓴 트레이닝 방법을 실천하면서 복식호흡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또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말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덕분에 사회를 보게 되는 일이 늘게 되면서 트레이닝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트레이닝을 지속하지 않으면 원래의 목소리로 돌아갈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트레이닝 할 계획이다.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는 분이나 다른 방법이 잘 통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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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전달력 -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은 찰지지만 질리지 않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분 전달력 -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은 찰지지만 질리지 않는
    • 이토 요이치 지음, 노경아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9-10-16

    ● 2018년 일본 최고의 화제작! ● 6개월 만에 20만 부 돌파, 일본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세상은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를 원한다! ● 직장인이면 피할 수 없는 것.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그래서 직장인의 운명은 딜리버리. 우리말로 하면 ‘전달러’. ● 세계적인 기업가 손정의 회장 앞에서 1분 안에 자신의 뜻을 당당히 전달했던,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을 거친 이토 요이치의 농축된 노하우. ● 최고가 되고 싶은 배우Actor는 대사 전달력, 최고가 되고 싶은 직장인은 1분 전달력,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에너지의 전달이다! ● 직장인의 숙명을 ‘3단 피라미드’로 해결한다! 직장인의 숙명인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모두 \'결론 -->근거-->예를 들면\' 이라는 3단 피라미드를 얼마나 빨리,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느냐로 해결할 수 있다. 첫 번째 단은 결론, 두 번째 단에서 근거를 제시하고, 세 번째 단에서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두 번째 단의 근거는 세 가지 정도가 적합하다. 세 번째 단은 하나 또는 둘이 좋다. 너무 많으면 내용이 헷갈린다. ● 어려운 상사에게 적용하는 ‘1분 전달력’. ; 상사가 느닷없이 뭘 잘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그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면?당신의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몰라 사고가 정지되기 때문이다. 그럴 땐 ‘패턴 기법’을 활용한다. 패턴을 만든 뒤 그 패턴에 따라 사고를 진행시킨다. 이런 상사에겐 어떤 ‘전달러’가 되어야 부정적 평가를 받지 않을까? 빨리 대답하려 하지 말고 상사의 질문을 3개의 패턴으로 확인하라. (1) ‘네, 아니오’로 대답하면 될까요? (2) 제 아이디어를 물으시는 겁니까? (3) 현안 과제를 이야기하라는 말씀이시죠? 상사의 질문은 대부분 이 3가지 패턴 안에 있다. 아직은 대답을 어떻게 할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 두 가지를 뒤섞어 생각하다 보면 머리가 혼란스러워 좋은 ‘전달러’가 될 수 없다. ● 상사와 의견이 부딪칠 때 ‘1분 전달력’으로 해결하자!상사의 피라미드는 대체로 비슷하다. 1단의 주장은 강하고, 2단의 근거는 탄탄하지만, 3단의 구체적인 부분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상사들은 경험이 많아서 판단 기준이 명확하다. 그러나 실무를 다루지 않으므로 구체적인 판단 근거는 부족하다. 그래서 논리를 더 확실히 구축시키려 한다. 상사와 의견이 부딪칠 때는 우선 자신의 피라미드를 탄탄히 구축하는 것이 먼저다. 그다음 그것을 상사에게 밝힌다. 그리고 \'대화\'를 시도한다. 2개의 피라미드가 조율이 시작된다. 상사의 피라미드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같이 놓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더 나은 피라미드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 이 책은 일본 직장인들이 선망하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서부터 비롯된다. 은퇴 후 자신의 혈육에게 기업 경영을 맡길 생각이 없는 손정의 회장은 후계자 그룹을 양성하고 발탁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일본 국내 CEO 코스>와 <글로벌 CEO 코스>로 나누어져 있는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은 일본인 이외 외국인에게도 열려 있으며, 한국의 벤처 기업인들도 비행기를 타고 일본을 오가며 참여한 사례가 있다. 그런데 그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의 핵심은, 손정의 회장 앞에서 직접 하는 프레젠테이션에 있다. 그 이유는 손 회장은 짧은 시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상대의 본질을 탐색할 수 있는 내공이 있음을 자타가 공인하기 때문이다. 그는 큰 투자를 결정할 때도 상대를 만나 시간을 오래 끌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후계자 탐색에 들어간 손 회장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탐색하는 것은 단지 리더의 유창한 말재주가 아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와 기술 개발 등 이 모든 경영 활동은 전 세계에서 뽑아 놓은 내로라하는 브레인들과 같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결정과 결과물을 선포하는 일은 언제나 리더의 입을 통해 전달되어야만 한다. 그것은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강력한 ‘에너지’의 전달이기 때문이다. ● 이 책의 저자 이토 요이치 씨는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세계적인 기업가 손정의 회장을 5분 만나 1분 안에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300번을 연습했다! 이 책의 저자 이토 요이치 씨는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국내 CEO 코스>의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또한 손정의 회장과 5분 만나 1분 동안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300번을 연습했다는 백 스토리를 갖고 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그의 딜리버리 노하우인 ’1분 전달력‘이 만들어졌다. ●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다. 따라서, 기업이든 사회든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가 될 것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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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미디어시대 개인창작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 새로운 전략과 기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인 미디어시대 개인창작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 새로운 전략과 기법
    • 자투리북스 편집부 지음
    • 자투리북스
    • 2019-10-16

    (책 내용의 일부입니다.)2-A. 어떤 주제를 누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 픽션(fiction, 허구)과 논픽션(non-, 실화), 창작과 현실의 각 세계를 다룸에 있어서, 동일한 이야기라도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더하자면, 언제라는 타이밍도 성공의 변수다.) 이야기를 어떤 이미지와 성격과 역량의 주인공이 벌이느냐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역할과 비중에 있어서 제일의 주동자(protagonist)로서 사건과 갈등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1인 미디어시장의 콘텐츠에서, 현실세계와 논픽션의 주인공은 주관을 가지고 스토리텔링을 벌이는 화자(話子, 스토리텔러)다. 이들 중 본인을 콘텐츠의 테마로 삼는 이들은 본인이 곧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인터넷 개인방송은 여전히 상당수의 콘텐츠가 일상의 신변잡기를 떠들어대는 토크(talk) 방송인데 이들이 그러하다. 1인 미디어의 토크방송은 1인 진행자와 다수 이용자 간 실시간 댓글창을 통한 상호작용이 곧 콘텐츠를 이루는 특성이 있다. 실시간 생방송으로 이용자의 채팅 댓글의 스크롤 화면이 송출화면에 팝업되거나, 반응에 리액션 피드백 하며 벌인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실시간 스트리밍이라면, 게임 먹방 시사 체험 탐방 등 어느 분야든 토크방송의 특성이 나타난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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