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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을 디자인하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경험을 디자인하라
    • 김종현 지음
    • 마음세상
    • 2019-10-16

    ▶ 경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당신의 경험을 깨워라!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1호 경험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는 많은 직업이 없어지고 생겨나는 가운데 ‘경험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자신의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토대로 생동감 있게 말해준다. 매순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가지만, 그 경험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험이 필요하다. 또한 그 경험을 인생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경험의 가치를 발견하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삶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변화를 예측하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일까?21세기는 불확실성의 시대다. 이 불확실성을 만들어 내는 것은 변화의 속도 때문인데 내가 예상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변화의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불확실성을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생존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를 꿰뚫어 보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우리는 이것을 통찰력이라고 부른다. 이 통찰력을 보유하는 것이 우선순위의 조건이 될 것이다.그럼 이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해답은 바로 경험에 있다.이 책은 경험에 대한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다. 경험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킨 경험, 그런 경험을 통해 통찰력을 얻는 법을 담은 이 책에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인간에게는 좋아하는 일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경험하고 싶은 본능이 있다. 내가 경험 디자이너로 평생을 살기로 한 것도 어쩌면 본능에 기인한 것일지도 모른다.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생이 다하는 날까지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책의 서두에서도 밝혔지만, 이 글을 적은 이유는 경험에 대해 공유하고, 경험하는 인생의 유용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이다.보통 사람들이 경험 앞에서 망설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경험하는 것이 본인에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과 실패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경험 디자이너로서 자신 있게 말하는데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단 하나도 없다. 물론 살다 보면 나쁜 경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쁜 경험이라고 해서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에도 그 나름대로 가치와 의미가 분명 존재한다. 좋지 않았던 경험도 본인이 어떻게 정의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최고의 경험으로 탈바꿈되기도 한다.이 자리를 빌려서 꼭 주문하고 싶은 것은 할까 말까 망설이고 고민하는 것이 있다면 무조건 경험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시간에 일단 경험부터 하고 나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난다.경험은 항상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그것의 주체는 개인이다. 불에 손을 대는 자체가 경험이 아니고 그 결과로 받은 고통에 연결될 때 경험이 된다. 즉, 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것은 마음의 훈련이 육체적인 행동을 수반하는 것이다.이 시대를 살아가고 모든 청춘에게 바란다.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경험하고 또 경험하는 삶이 되기를. 그 경험으로 말미암아 최고의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이 글의 다음 내용은 당신의 경험 이야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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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도 버릇이다 - 답도 없는 고민만 늘어놓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민도 버릇이다 - 답도 없는 고민만 늘어놓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 스기타 다카시 지음, 이주 옮김
    • 팬덤북스
    • 2016-12-25

    고민을 해서 고민이 없어지면 고민이겠니?‘취업, 연애, 직장, 관계, 미래……’해도 해도 끝이 없는 ‘걱정’, 답도 없는 ‘고민’만 늘어놓고 사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심리 처방전 《고민도 버릇이다》는 지난 20년간 저자가 실제로 고민의 늪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런 책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던 내용을 구체화한 결과물이다. 그런 점에서 다른 책들보다 고민에 대한 이해가 깊고 공감이 더해진다. 고민은 그 자체를 없애기보다는 ‘고민이 있는 상태에서 잘 대처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강조하며 직간접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를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와 상담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은 의뢰인들의 변화를 토대로 고민이 찾아오는 각각의 상황을 분석했다. 그런 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고민 대처 방안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나는 왜 이렇게 고민이 많은 것일까?”고민이 너무 많아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 고민 없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크든 작든 고민 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억만장자가 되거나 이전에 없던 능력이 생겨도 고민은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 하는 고민이 사라지면 다른 고민이 기다렸다는 듯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렇듯 고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차이가 있다면 빈도와 깊이의 차이다. 누구에게나 고민이 있다고 해도 대처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고민이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버릇처럼 일삼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단순하게 생각할 일이나 사소한 고민으로도 간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종일 머릿속에 그 생각이 떠올라 마음이 심란하고 복잡하다. 이쯤 되면 우리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고민이 될 수도, 그저 지나가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고민이 많은 것도’ 하나의 고민이다. 이들에게는 고민을 없애고 해결하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고민은 어떻게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 ‘고민하지 말아야지’, ‘고민을 없애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고민이 계속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올바른 방식으로 고민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고민에 관한 책들은 대개 ‘한순간에 고민이 사라진다!’, ‘이것으로 고민 끝!’이라고 말하며 고민을 ‘없애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사람마다 고민의 양상이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일관된 충고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읽을 때만 고개를 끄덕이게 될 뿐 실전 상황에서 그런 방법을 떠올리거나 적용하기는 어렵다. 《고민도 버릇이다》는 그런 책들과는 관점이 다르다. 문제 해결을 위한 피상적인 접근이 아닌, 고민의 본질을 꿰뚫어 본다. 고민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이면을 들여다본다. 고민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진짜 문제’와 마주보게 한다. “만약 지금 회사 동료들과의 관계가 좋아진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그러자 그는 대답했다. “그렇다면 독립을 안 할 것 같아요.” 그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독립이 아니었다. 좋은 인간관계 속에서 일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독립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막연히 삶이 괴롭다는 고민 때문에 대학 졸업 후에도 여러 직장을 전전해야 했다. 뚜렷한 마음의 병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괴로운 상태로 20년을 보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람들과의 교류도 끊고 집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는 생활을 했다. 그랬던 그였기에 고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는 심리 상담을 통해 세상 밖으로 걸어 나오게 된 뒤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겉으로 보기에 별문제 없는 듯 보이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사람들 중에 마음의 병이 깊은 이들에게 관심을 가졌다. 따뜻한 관심에서 소외된 채 고독한 싸움을 이어 가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상담소 ‘고민이 없는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열었다. ‘고민을 만드는 또 하나의 마음?’별게 다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고민의 기술’ 《고민도 버릇이다》는 ‘고민이 없는 사람들의 고민 상담’에 찾아온 내담자들과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다. 저자가 실제로 고민의 늪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런 책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던 내용을 구체화한 결과물이다. 또한 자신에게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와 상담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은 의뢰인들의 변화를 토대로 고민이 찾아오는 각각의 상황을 분석했다. 사소한 일로 끙끙 앓게 될 때, 힘내서 열심히 하려고 해도 잘 안 될 때,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등 고민이 되는 순간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 공감을 곁들여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문제 상황에서 \'A‘라는 해결책을 똑같이 넣어도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다.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며 상대방이 건넨 원론적인 충고나 빤한 이야기들은 오히려 마음의 문을 닫게 한다.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도 그렇지 않을까. 짜 맞춘 듯 획일화된 문제 해결 방식이 아니라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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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9-10-16

    베스트셀러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의저자가 말하는 생산성 제1의 법칙우선 안 해도 되는 일이 무엇인지 정하라지금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생산성이다. 장기 저성장 시대에 사회 곳곳의 비용은 계속 상승하는데 생산성은 제자리이거나 후퇴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처럼 절대 시간을 투입하는 식으로 생산성을 올려서는 답이 없다. 이 책은 개인의 삶과 일, 기업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생산성 향상이 가능한지 말한다. 생산성의 핵심은 복잡함을 제거한 후 가장 본질적인 곳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시간의 양 대신 밀도를 높여야 한다. 즉, 단순화와 집중이 답이다. 우리의 삶과 일터에서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단순함, 집중과 몰입, 소통과 휴식, 그리고 조직 문화의 변화를 통해 생산성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삶도 일도 생산적으로 풀어내는 법,단순화하고 집중하라당신의 생산성은 몇 점인가? 생산성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생산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일하는가? 대개 사람들은 생산성은 나와 상관없는 일로 여긴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공장에서나 통용되었던 원가절감 정도의 개념으로 알고 있다. 생산성은 보통 투입 자원 대비 성과를 의미한다. 따라서 생산성을 올리는 것은 성과를 늘리든지, 투입 자원을 줄이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처럼 장시간 노동을 통해 투입 자원을 무작정 늘리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이제 자신이 만들어내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베스트셀러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의 한근태 저자가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생산성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무리한 원가절감이나 답 없는 장시간 근무가 아니라, 삶과 일의 균형을 이루고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생산성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생산성 제1의 법칙은 무엇인가? 우선 안 해도 되는 일이 무엇인지 정하는 것이다. 생산성의 핵심은 단순화와 집중이다. 즉, 복잡함을 제거한 후 가장 본질적인 곳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복잡성 제거는 어떻게 가능한가? 바로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우리 조직이 왜 존재하는지, 정확히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주는 곳인지 재정의해야 한다. 본질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일 외엔 모두 삭제해야 한다.휴식이 진짜 생산성이다일과 삶, 직장과 가정의 균형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오늘날에는 휴식이야말로 생산성의 향상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그런데 휴식의 기술은 자유 시간을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즉, 휴식이란 밀도 있는 순간을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밀도 있는 대화, 음악을 즐기며 맛보는 기쁨,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일 등등.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일체감이다. 이처럼 생산성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은 아이러니하게도 잘 쉬는 것이며, 그래서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자는 ‘좋은 수면’을 강조한다. 잘 자기 위해서는 기상 시간을 고정하고 실컷[滿] 잠을 자는 ‘기고만잠’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낮 동안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을 피곤하게 하고, 가급적이면 걸어 다니며, 계단을 이용하고, 주차는 먼 곳에 한다. 자기 전에 술이나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잠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잠을 자는 수면 혁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조직 문화는 생산성의 근원이다 생산성은 궁극적으로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훌륭한 리더는 형세를 만드는 사람이다. 조직이 승리할 수 있는 구조와 기세등등한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결국 분위기를 바꾼다. 분위기를 바꾸면 성과는 따라온다. 별 볼일 없던 스포츠 팀이 감독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승승장구하는 경우가 그런 예다. 또한 자율성도 생산성의 포인트다. 쓸데없는 간섭은 없애되 그에 대한 책임은 철저하게 따진다. 개인보다는 팀워크를 중요시한다. 일할 때는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쉰다. 결국 기업은 사과나무와 같다. 뿌리는 조직 문화, 줄기는 관리자, 가지는 직원이고 열매는 그 가지에서 열린다. 직원을 통해 성과가 창출되는 것이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 수 있다면 그다음부터는 일하기가 훨씬 편하다. 기업 문화가 일을 하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저자는 최고의 생산성이란 “생산적으로 일하겠다고 의식하지 않은 채 나도 모르게 내가 정한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생산성의 키워드는 단순화와 집중이다. 삶과 일터에서 수행하는 자신만의 루틴이야말로 그것을 실천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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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의 설득법 - 심리학으로 배우는 설득의 테크닉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수의 설득법 - 심리학으로 배우는 설득의 테크닉
    • 장정빈 (지은이)
    • 올림
    • 2021-03-03

    고수의 설득법은 이렇게 다르다"일생 동안 설탕물을 팔며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함께 세상을 바꾸시겠습니까?" 스티브 잡스가 펩시콜라 사장 존 스컬리를 애플에 영입하기 위해 던진 말이다. 저자의 딸은 공부는 잘했지만 방은 늘 엉망이었다. 정리 정돈 좀 하라고 하면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다며 들은 척도 안 하기 일쑤. 그런데 어느 날 대청소를 공표하고 화장실 청소를 할당했더니 "오늘은 제 방 청소만 하면 안 돼요?" 하고 부탁하더란다. 처음부터 노렸던 자기 방 청소 시키기가 적중한 순간이다.좋은 것은 더 좋게 만들고, 나쁜 것은 더 나쁘게 만드는 대조 효과. 인간은 대조 효과에 의해 더 효과적으로 설득된다. 무언가 \'결단\' 내리기는 어렵지만, 선택지가 있을 때라면 달라진다. 둘 중 어느 쪽이 나은지는 쉽게 판단할 수 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설득의 기본 질문은 \'무엇과 비교하게 할 것인가\'다. 인간관계에서든 비즈니스에서든,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 목적은 결국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에 있다. 상대를 움직이려면 마음을 열게 만들어야 한다. 즉, 설득은 치밀한 심리전이다.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공감의 레시피"청약예금은 정기예금인데, 아파트 청약권이 있지만 금리가 다소 낮은 편입니다." 은행 창구 직원에게서 흔히 듣곤 하는 안내문이다. 이 말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청약예금은 금리는 다소 낮은 편이지만, 아파트 청약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점을 하나 덧붙인다. "정기예금에 비해 이자는 1년에 몇만 원 덜 받지만, 대신 청약권으로 아파트에 당첨되면 프리미엄은 몇 억이 넘습니다"라고.언어의 순서 효과. 단점은 먼저, 장점은 나중에 말하는 식으로 순서를 바꾸면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 이렇듯 말의 속도나 순서, 설문을 어떻게 배열할 것인가는 커뮤니케이션 기법에서 매우 중요하다. 설득의 고수는 심리학으로 입증된 과학적 전략을 활용한다. 심리학의 원리를 알면 그때그때 특수한 상황에 대한 해답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도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40여 년간 기업과 대학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해온 저자는 현장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과학적\' 설득 노하우를 알려준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심리학을 토대로 \'진지하게\' 전달한다. 여기서 \'진지하게\'란, 요령에 기댄 말투나 태도의 변화 대신 심리학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진정한 소통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심리학적 기제를 근거로 상대의 경계와 불신을 허무는 효율적인 설득법, 탁월한 효력을 발휘하는 공감의 레시피가 가득하다. 30가지 모두 기업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부부와 연인, 상사와 부하 등 모든 인간관계에 효과 만점인 비책이다. 전문가들이 검증한, 상대를 꿰뚫는 신의 한 수\'말하기\'의 반대말은 뭘까? \'듣기\'가 아니라 \'기다리기\'다. 바로 대꾸하고 싶은 것을 꾹꾹 참는 것. 저자는 이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한다. 수십 명의 여성을 농락한 \'제비\'가 잡혀왔는데, 예상과는 달리 용모도, 조건도 평균 미달인 인물인지라 의구심이 생긴 수사관이 물었다. "도대체 무슨 수로 여자들을 유혹한 거요?" 그러자 제비 왈, "여자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적절히 맞장구를 쳐줬을 뿐입니다. 이야기가 정 재미없을 때는 맘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면서까지 참았습니다." 뜻밖에도 그의 필살기는 \'경청\'이었던 것이다.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본능을 억눌러가며 성공한(!) 사례라 하겠다. 저자가 예시로 든 모든 사례는 심리학자, 행동경제학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의 실증적 연구 결과를 통해 검증된 내용이다. 이 책은 3장으로 구성돼 각각 10가지 비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활용한 [문제]를 서두에 제시함으로써 핵심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1장은 커뮤니케이션의 근간이 되는 내용을 다룬다. 즉,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고 그리하여 상대와 한편이 되는 방법을 정리했다. 공감과 동감의 차이, 대중을 내 편으로 만드는 언더독 기법, 진정한 사과 비결 5가지, 경청 훈련법, 좋은 질문 vs 나쁜 질문 vs 속상한 질문 등이 소개된다.2장은 어떤 상황에서든, 누구에게서든 \'예스\'를 끌어내는 설득법을 다루었다. 프레이밍 효과, 라벨링 기법, 전문용어 활용하기, 대조 효과, 흠집을 드러냄으로써 신뢰를 높이는 법 등은 당장 오늘 내가 누군가와 주고받은 경험에 적용해 볼 만한 실속형 설득 전략이다.3장은 말과 글보다 더 중요한, 또 다른 소통 비법을 소개한다. 시스템, 공간과 가구, 숫자, 색상, 이메일 등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고 사로잡는 비법들은 그동안 우리가 지나치거나 사소하게 여겨온 주변 요소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정비할 필요를 느끼게 만든다.이 책에는 한국 FP협회 웹진에 실렸던 커뮤니케이션 칼럼, 대학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하며 학생들과 토론한 사례도 녹아 있다. 쓰고, 토론하고, 관련서를 탐독하고, 전문가와 의견을 나눈 경험과 아이디어의 총 집결체인 셈이다.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맨에게도 초점을 맞춘 이유는 특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야말로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해 내는 능력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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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처럼 -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A to Z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양이처럼 -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A to Z
    • 나카무라 구니오 지음, 이해란 옮김
    • 현대지성
    • 2019-10-16

    연애를 언제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 늘 시간에 쫓겨 사는 기분이다 / 하는 일이 재미없다 / 정확히 표현할 수 없지만 내 인생에 뭔가 부족하다 …이 모든 걸 바꾸고 싶다면 고양이의 역사와 생태를 배워야 할지니!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인생에 자꾸 내가 아닌 나의 모습을 강요하는 세상. 고양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 책은 고양이의 생태적 습성을 통해 세상이 강요하는 일에 얽매이지 않고 심플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말해준다. 저자는 그런 기술들을 A-Z 키워드별 리스트로 정리하여 고양이 종족의 심오한 처세술을 지금껏 우리가 본적이 없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그렇다면 “고양이식 생각법”을 실천하면 인생은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은 후반부에 있는 <네코토피아>라는 제목의 미니소설에 있다. 인생에 절망한 주인공이 천년을 넘게 산 고양이 선생님을 만나 고양이처럼 끊고, 버리고, 벗어나는 삶의 방식을 실천함으로써, 자신만의 평범하지만 찬란한 ‘작은 낙원’을 손에 넣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라고나 할까. 평범한 나날이 주는 찬란함과 행복을 맛보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고양이처럼.“고양이처럼 늘어져서 읽다가 자세를 고쳐 앉고 생각에 잠겼다.고양이는 이미 오래전에 깨달은 모양이다. 생명의 진실을.” -다니카와 슌타로 가장 작지만 가장 우아하고 매혹적인 털복숭이 철학자, 고양이가 말한다 내가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인생에 자꾸 내가 아닌 나의 모습을 강요하는 세상. 고양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철학자인 고양이가 ‘하지 않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양이처럼』은 고양이의 생태적 습성을 통해 세상이 강요하는 일에 얽매이지 않고 심플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기술을 말해준다. 그리하여 고양이에게 배운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고양이식 생각법”라 명명하고, ‘하지 않을 일 목록’을 A부터 Z까지 정리하여 고양이 종족의 심오한 처세술을 지금껏 우리가 본적이 없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바쁜 인간들이 잡생각과 헛된 행동을 최소화하고, 단순한 발상과 행동을 실천하여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마법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연애를 언제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 늘 시간에 쫓겨 사는 기분이다 / 하는 일이 재미없다 / 정확히 표현할 수 없지만 내 인생에 뭔가 부족하다 …이 모든 걸 바꾸고 싶다면 고양이의 역사와 생태를 배워야 할지니! 그렇다면 “고양이식 생각법”을 실천하면 인생은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은 후반부에 있는 라는 제목의 미니소설에 있다. 인생에 절망한 주인공이 어느 날 우연히 천년을 넘게 산 고양이 선생님을 만나 그로부터 고양이의 경제학(네코노믹스), 고양이의 소통학(네코뮤니케이션), 고양이의 협상술(네코시에이션), 고양이의 공동체(네코뮤니티), 고양이의 환경학(네콜로지), 고양이의 자기중심주의(네고이즘)를 차례차례 터득하게 된다. 그가 고양이처럼 끊고, 버리고, 벗어나는 삶의 방식을 실천하면서 자신만의 평범하지만 찬란한 ‘작은 낙원’을 손에 넣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라고나 할까. “인간은 생각하는 고양이로소이다.”“나만 없어, 고양이.” 최근 SNS를 강타한 유행어다. 고양이는 나만 없을 수는 있지만, 고양이처럼 생각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당신은 고양이 집사인가? 훌륭하다. 집사가 아닌가? 아니어도 괜찮다. 우리에겐 랜선 집사/이모/삼촌이라는 타이틀이 있다. 비록 남의 고양이일지언정, 우리에게 오는 가르침은 동일하다. 평범한 나날이 주는 찬란함과 행복을 맛보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고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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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는 임팩트 경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골프는 임팩트 경기
    • 이종원 (지은이)
    • 좋은땅
    • 2022-02-24

    『골프는 임팩트 경기』 - ‘임팩트의 비밀’을 풀다.스윙은 임팩트로 마무리되고 골프공의 탄도는 임팩트 직후 골프공의 발사 조건에 의해 정해진다. 따라서, 골프는 클럽 헤드로 정지한 골프공에 임팩트를 가해서 원하는 탄도를 구현하는 임팩트 경기이다.그런데 골프 스윙을 할 때 2,000분의 1초 동안 클럽 헤드와 공 사이에 일어나는 임팩트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경기자는 몇이나 될까? 런치 모니터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치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이 책에서는 난해한 골프에서의 임팩트 현상을 실제 상황을 예로 들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PGA와 LPGA 투어 선수의 표준 샷을 재현하여 임팩트가 탄도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례로 들었다. 이 책은 골프 임팩트의 비밀을 푸는 열쇠로 관련 주 내용은 골프 역학, 장비 설계, 스윙과 탄도 특성 관련 주제로 나눌 수 있다. 즉,- 골프역학 관련 주제: 각 효과|기어 효과|마그누스 효과|스핀 생성과 발사각|스매시 팩터의 오류|클럽과 골프공 반발계수의 올바른 이해|헤드 무게중심 위치와 구질|샤프트 전진 휨과 반동 효과|샤프트 스파인 정렬 문제 - 장비 설계 관련 주제: 아이언 페이스가 편평한 이유|우드 페이스가 편평하다면?|우드 헤드 곡률과 무게중심 위치 결정|드로우 전용 아이언의 원리|고회전 및 저회전 골프공의 구조- 스윙과 탄도 특성 관련 주제: 빗맞은 우드와 아이언 샷의 구질|플라이어는 왜 생기나?| 쓸어치기와 샤프트 눌러치기 효과|드로우 샷 구사|장타 치는 법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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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대생도 영어, 중국어 할 수 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공대생도 영어, 중국어 할 수 있다
    • 최성옥 지음
    • 북랩
    • 2019-10-16

    외국인과 대화를 시도할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외국어 능통자가 될 수 있다!공대생이란 편견을 깨고 2개 국어 정복에 성공한 한 남자의 좌충우돌 어학 연수 도전기혹시 자신이 어학능력이 부족한 공대생이라고 생각되더라도 안심하라. 이 책의 저자도 공대 출신이지만 해외 어학 연수를 떠나 영어와 중국어를 보기 좋게 정복했으니 말이다.이 책은 세계 최다 사용 언어 1, 2위인 중국어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직장을 버리고 현지로 떠난 공대 출신 남자의 이야기다. 10년 전 남 부럽지 않은 직장을 다니던 저자가 이른 바 ‘직장인 금지 도서’ 3권을 읽고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는 사연으로 이 책은 시작된다. 저자는 이어서 왜 외국어를 배우는지 동기를 설명하고, 중국어, 영어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과 중국 베이징, 캐나다 토론토로 이사하여 언어들과 전투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학 능력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환경 조성이 좋을지를 서술하면서, 중국, 내몽골, 북한 국경, 티베트의 수많은 도시로의 여행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현지 어학연수에 필요한 준비 과정, 실제 생활 등의 정보를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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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기획력 - ‘지방분권시대’를 이끌 인재를 위한 자기계발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공무원 기획력 - ‘지방분권시대’를 이끌 인재를 위한 자기계발서
    • 심제천 지음
    • 갈라북스
    • 2019-10-16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을 바꾸는 공공 기획의 정석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공무원. 합격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주민을 위해 봉직하는 공무원 업무의 근간에는 ‘기획’이 있다.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삶이 일선 공무원들의 작은 기획으로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방분권시대 성공적인 공직 생활을 위한 기획 업무 노하우와 공공 기획의 성공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밥 먹듯 해야 하는 일’이 기획이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좋은 기획’을 갈망하는 공무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집필된 책이다.지자체 재정여건은 비슷한데, 주민들의 삶은 왜 차이가 날까?일선 공무원의 좋은 기획이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 수 있다.가난한 농촌마을에 불과했던 전남 함평군. 지역 고유의 환경적 특징을 살린 나비축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반면, 경기도의 한 지자체는 무리한 경전철사업을 추진하면서 빚더미에 내몰려 주민들에게 고통이 전가되고 있다. 이 두 지자체의 차이를 만든 것은 바로 ‘기획’이다. 단체장과 일선 공무원들의 무리한 기획은 자칫 해당 지자체의 살림을 거덜 내고 주민들을 고통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반면, 공무원들의 작은 기획 하나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삶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것이다.『공무원 기획력』은 바로 지역 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획 업무를 맡아 왔던 저자가 실제 업무에서 체득하고 경험한 ‘기획의 기술’을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지방분권시대’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시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공공 기획 업무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실제 저자는 자신의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지방공무원 관점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의 구성은 ‘자치행정을 알면 기획이 달라진다’ ‘기획고수 이렇게 체득하라’ ‘지속가능한 베스트기획을 위해’ ‘자치행정 기획의 존재방식’ ‘기획실전 처음부터 끝까지’ 등 총 5장에 걸쳐 세부적으로 정리돼 있다. 이에 따라 이 책을 통해 공무원들이 ‘기획에 관한 관점’을 새롭게 하고 ‘기획에 관한 지식과 실무’를 손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일선 공무원들의 실제 업무와 직결되는 다양한 기획 사례들과 예시가 담겨 있은 것도 특징이다. 책 속에는 ‘거시적인 기획의 구상을 위한 방법’을 포함해 ‘지방의회와 원활한 소통 방법’ ‘직급별 기획서 작성 포인트’ ‘단체장 연설문 작성법’ ‘의회 질문 답변서 작성 요령’ 등 공무원들의 실제 업무에서 자주 접하고 구상해야 하는 기획 요령이 충실하게 담겨 있는 것도 특징이다. 새롭게 공직에 입문한 초보 공무원들에게도 이 책을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향후 자신들의 맡게 될 다양한 업무 사례가 기획부터 추진 과정, 성과 도출 등의 단계별 예시를 이 책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분권시대 진정한 ‘목민관’을 목표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충실한 자기계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일선 공무원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책의 저자는 “지자체의 비전 실현은 공무원의 기획력에 있다는 게 평소 신념”이라며 “공무원 임용 시험에 합격했다고 기획력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기획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공무원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 재정여건이 양호하고 단체장이 아무리 많은 아이디어를 가졌다고 해도 공무원들이 이를 정책으로 기획하고 실행하지 못한다면 지역 발전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책임 있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기획력 부족은 꼭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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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의 품격 - 지성인을 위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공부의 품격 - 지성인을 위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기술
    • 나단 지음
    • 리텍콘텐츠
    • 2019-10-16

    이 책은 세계 초일류 대기업에서 꿈을 이룬 비즈니스맨과 멋진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가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만족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마음, 인간관계, 돈과 시간, 외국어 공부 등에 대한 완벽한 공부의 기술을 기록했다.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공부를 하지만 대부분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다.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아니, 이제 원하는 공부를 하기에 너무 지쳐버린 것이다. 취직을 해도 내가 좋아하는 공부가 아닌 자기를 괴롭히는 \"자기괴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계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하지만 진정한 공부는 내가 즐기고 사랑하는 공부다. 그것은 인간관계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돈, 시간, 마음, 건강, 외국어, 음악, 운동 맛집등 아주 다양하다.이렇게 사소한 공부를 꾸준히 하면 나만의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품격을 완성할 수 있다. 품격 있는 삶을 살면, 인생의 여유가 생기고, 삶의 방향성이 아주 뚜렷해진다.세계적인 명상가인 파울로 코엘료 (Paulo Coelho)가 말한 바와 같이 껍데기만 남은 죽은 사람으로 사는 것보다 영혼이 깨어난 산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의 죽었던 영혼의 불꽃이 다시 한 번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꿈을 이룬 비즈니스맨과 멋진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삶 어릴 적 지독히 공부를 잘 못했던 저자는 결국 나는 내가 잘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 했고, 그것이 외국어와 재즈라는 결론을 얻었다.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으면서 재즈의 음악과 삶이 저자에게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마침내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 주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재즈 음악을 들으면서 저자는 죽었던 전두엽을 다시 살려냈다.그래서 저자는 인생의 꿈과 목표를 해외에서 활약하는 비즈니스맨과 멋진 재즈 뮤지션으로 잡았고, 마침내 그 종착점에 섰다.지금은 평생 재즈, 명상, 작곡, 독서, 일본어, 중국어, 삼국지, 마케팅, 맛집, 역사 등 끊임없이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다. 저자는 인생의 모든 공부가 좋았고, 공부를 통해서 배운 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할 때 진정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의 오랜 세계 초일류 대기업에서의 직장 경험과 인생의 공부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남겨주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품격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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